근데 연봉오픈은 나와야 함. 다른 스포츠를 안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 팀연봉이 공개가 되고 어느팀이 샐러리캡을 넘고 기타 등등... 세부옵션사항이 공개되는 것도 아니고... 연봉오픈을 꺼려? 이건 당연히 필요하지. 팬덤을 위해서도 마찬가지고. 선수들을 위해서도 마찬가지고. 연봉오픈으로 선수들끼리의 유대감이 떨어질 수 있다? 그게 왜? 그것 또한 연봉협상의 중요한 요소임. 선수들 욕먹을 때 연봉값 못한다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주5일제 하면 기업들 다 망한다는 소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개소리임. 연봉오픈을 하면 망하냐? 개소리임. 음지에서 비공개로 협상할 때보다 이걸 양지로 올리는 게 훨씬 긍정적일 거라고 확신함.
@@user-yc9km6nt1u 아 이게 모든 스포츠가 그런건 아니에요. 이게 선수들의 연봉이 본인들이 원해서 공개되는 경우는 역사적으로 없고요. 근본적인 이유는 에이전시가 생기고 더 근본적으로는 노조들이 생기고 나서 공개가 되었어요. 이게 본래 선수들은 각자가 일종의 프리랜서기 때문에 본래라면 기업과 선수간의 계약이라 비공개가 관례란 말이죠. 우리들도 회사랑 연초에 연봉협상 할 때 서류들고서 개개인이 협상을 하지 않습니까? 이것과 같은데... 문제는 이 협상을 대리해주는 에이전시들이 생기면서 기업에서는 이걸 감추고 각자의 프리랜서들과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잃게 되죠. 물론, 이것도 에이전시와 기업이 짜면 해결이 안되잖아요 때문에 더 근본적으로는 노조가 생기면서부터는 비공개가 불가능해졌다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때문에 어차피 주도권도 잃은 기업이기도 하고 이런 자본주의적인 내용들이 제3자 입장에서는 매우 재밌는뉴스거리기 때문에 더 그렇게 된 거라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노조가 그렇게 좋은 인식은 없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노조에서 연봉 기준 가이드라인을 제공을 하고요 이를 토대로 연봉산정의 근거를 제시하고 진행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기본적으로 에이전시가 활성화 되면 어차피 모를 수가 없습니다. 에이전시들끼리 이선수는 이정도로 계약을 했는데 우리선수를 이정도 규모로 계약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선수협회 또는 노조가 따로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들이 이런 연봉협상이나 이런것에 일정 수준의 발언권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여기까지는 아니지 않나 추측할 뿐이죠. 선수협회 또는 선수노조 라 불리는 이들은 이런 연봉협상 외에도 만일 공식적으로 선수가 회사측 또는 대회측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면 이에 대해 감시하고 부당할 시 반박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가 있겠습니다만 뭐, 대충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정도입니다. 모든 스포츠나 모든 나라들이 다 이렇게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user-yc9km6nt1u 아 이게 모든 스포츠 또는 모든 국가에서 이런 건 아니고요. 이런 연본공개는 근본적으로 에이전시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선수협회 또는 선수노조의 활성화의 영향이 제일 크고요. 우리들도 연초 연봉협상을 사측과 진행할 때, 개개인별로 진행을 하잖아요. 무슨 단체로 협상을 하지는 않아요. 다만, 이런 연봉협상의 가이드라인을 노조에서 제시합니다. 그리고 기업측에서 제공하는 연봉산전의 근거들과 기준들과 조합하여 절충하게 되죠.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개개인별로 협상시에 문서가 나와서 서로 사인을 하게 되구요. 선수들도 이와 다르지 않는데 문제는 선수협이나 선수노조도 없고 에이전시도 없는 스포츠나 국가는 그야말로 기업이 갑입니다. 딱히 선수 개개인별로 진행되기에 기업이 비공개로 진행하면 선수들은 저 선수가 얼마를 받는다면 나도 그정도는 받아야 할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하더라도 정보의 부재로 협상의 주도권이 기업에게 있거든요. 그러다가 이런 협상을 대리해주는 에이전트들의 등장은 기업들 입장에서는 크게 부담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에이전트들은 협상을 대리하고 수수료를 받는 이들입니다. 이런 업계는 굉장히 다양하죠. 유통업체들도 이런 형태고 카드사와 사용자를 대리해주는 벤사들도 그렇고요. 아무튼 이런 에이전트들이 여러 선수들을 대리하게 되면서 선수 각자의 계약규모들이 오픈될 수 밖에 없게되죠. 기업이 협상의 주도권을 잃게 되는 겁니다. 기업이 갑의 입장에서 을의 입장까지 내려오게 되죠. 물론, 이것 또한 에이전트들과 기업이 짜고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럽 쪽의 축구선수들이 어느날 뜬금없이 저딴 팀으로 이적하는 경우들이 대개 이러한 경웁니다. 특히 남미 선수들이 이런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애초에 얘네들은 선수들의 지분이 굉장히 지저분하게 여러 에이전트들이 나눠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몇개의 구단이 들고 있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매우 골아픕니다. 아무튼, 이건 한참 먼 이야기니 지나간다면 이런 서로 짜고 치는 경우들도 발생하기에 선수노조 또는 선수협회가 매우 중요해 집니다. 이런 잘못된 계약이나 시장에서 생각하는 규모의 한참 못미치는 계약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각 협상에 있어서 일정 수준의 발언권을 갖게 됩니다. 직접적으로 계약에 관여할 수는 없지만요. 선수노조 또는 선수협회는 이외에도 선수들이 각 팀 내부적인 제재를 받거나 대회측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경우 이에 대해 반박하고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할 발언권도 있습니다. 해당 제재를 막는 권한까지는 없지만요. 어쨌든 모든 스포츠나 모든 국가가 다 이런 건 아니지만은… 일정규모가 있고 에이전트들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 선수협회 또는 노조가 있다면 연봉이 당연히 공개가 됩니다. 선수 개개인은 원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게 그냥 그렇게 됩니다. 연봉은 당연하게도 오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들이 얼마받고 일하는지를 디테일하게 알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후려쳐진 가격으로 일하고 싶진 않잖아요. 네, 이건 근본적으로 오픈이 되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유료 팬클럽 커뮤니티에 제우스 삭제된 것도 티원과의 계약이 끝남과 동시에 한화생명과 계약했으므로 삭제되는 게 전혀 이상한 것도 아님 그거까지도 티원과의 계약에 포함되는 사항일테니까
티원 연간결제한 사람들도 제우스 삭제는 좀 텀이 있은 뒤에 했다고 함
저어기 젠-찌의 티원 동선 분석 글과
시작이 또옥같다고 하면 안되겠죠?ㅋㅋ
한화생명ㅋㅋㅋ 그냥 짜침의 기업화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마쉬는 선수 잘못없고 에이전시 때문이다 라고 해주고 싶었는데 한화가 그걸 그냥 두질 않은거임
???:아닌데? 조마쉬 개씹알못인데? 순전히 내 잘못인데??
누가봐도 팬이아닌 직원같으면 개추
33:00 개인적으로 텔포가 템포를 늦춘다고 생각함 프로기준으로
라인전에서 점화 유체화로 쇼부보는 플레이가 억제되고
텔 유무로 다이브같은걸 꺼려하거나 운영 템포가 텔포기준으로 박히기도 하고
텔포 억제하면 국지전에서 텔포 떼고 하니까 즉흥적인 이니시도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버텨라! 아군이 온다! 응 이제는 정자속도로 와)
목발짚고 오느라 라방못봤습니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와서 새벽내내 끙끙거리다가 이제 일어났네욬ㅋㅋㅋㅋㅋ
다들 아프지 마십쇼 건강이 최고임미닭 b
근데 연봉오픈은 나와야 함. 다른 스포츠를 안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 팀연봉이 공개가 되고 어느팀이 샐러리캡을 넘고 기타 등등... 세부옵션사항이 공개되는 것도 아니고... 연봉오픈을 꺼려? 이건 당연히 필요하지. 팬덤을 위해서도 마찬가지고. 선수들을 위해서도 마찬가지고. 연봉오픈으로 선수들끼리의 유대감이 떨어질 수 있다? 그게 왜? 그것 또한 연봉협상의 중요한 요소임.
선수들 욕먹을 때 연봉값 못한다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주5일제 하면 기업들 다 망한다는 소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개소리임. 연봉오픈을 하면 망하냐? 개소리임. 음지에서 비공개로 협상할 때보다 이걸 양지로 올리는 게 훨씬 긍정적일 거라고 확신함.
근데 잘 모르는데 다른 스포츠들 다 연봉오픈함?
@@user-yc9km6nt1u 아 이게 모든 스포츠가 그런건 아니에요. 이게 선수들의 연봉이 본인들이 원해서 공개되는 경우는 역사적으로 없고요. 근본적인 이유는 에이전시가 생기고 더 근본적으로는 노조들이 생기고 나서 공개가 되었어요.
이게 본래 선수들은 각자가 일종의 프리랜서기 때문에 본래라면 기업과 선수간의 계약이라 비공개가 관례란 말이죠. 우리들도 회사랑 연초에 연봉협상 할 때 서류들고서 개개인이 협상을 하지 않습니까? 이것과 같은데...
문제는 이 협상을 대리해주는 에이전시들이 생기면서 기업에서는 이걸 감추고 각자의 프리랜서들과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잃게 되죠. 물론, 이것도 에이전시와 기업이 짜면 해결이 안되잖아요
때문에 더 근본적으로는 노조가 생기면서부터는 비공개가 불가능해졌다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때문에 어차피 주도권도 잃은 기업이기도 하고 이런 자본주의적인 내용들이 제3자 입장에서는 매우 재밌는뉴스거리기 때문에 더 그렇게 된 거라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노조가 그렇게 좋은 인식은 없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노조에서 연봉 기준 가이드라인을 제공을 하고요 이를 토대로 연봉산정의 근거를 제시하고 진행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기본적으로 에이전시가 활성화 되면 어차피 모를 수가 없습니다. 에이전시들끼리 이선수는 이정도로 계약을 했는데 우리선수를 이정도 규모로 계약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선수협회 또는 노조가 따로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들이 이런 연봉협상이나 이런것에 일정 수준의 발언권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여기까지는 아니지 않나 추측할 뿐이죠.
선수협회 또는 선수노조 라 불리는 이들은 이런 연봉협상 외에도 만일 공식적으로 선수가 회사측 또는 대회측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면 이에 대해 감시하고 부당할 시 반박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가 있겠습니다만 뭐, 대충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정도입니다. 모든 스포츠나 모든 나라들이 다 이렇게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user-yc9km6nt1u 아 이게 모든 스포츠 또는 모든 국가에서 이런 건 아니고요.
이런 연본공개는 근본적으로 에이전시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선수협회 또는 선수노조의 활성화의 영향이 제일 크고요.
우리들도 연초 연봉협상을 사측과 진행할 때, 개개인별로 진행을 하잖아요.
무슨 단체로 협상을 하지는 않아요. 다만, 이런 연봉협상의 가이드라인을 노조에서 제시합니다.
그리고 기업측에서 제공하는 연봉산전의 근거들과 기준들과 조합하여 절충하게 되죠.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개개인별로 협상시에 문서가 나와서 서로 사인을 하게 되구요.
선수들도 이와 다르지 않는데 문제는 선수협이나 선수노조도 없고 에이전시도 없는 스포츠나 국가는
그야말로 기업이 갑입니다. 딱히 선수 개개인별로 진행되기에 기업이 비공개로 진행하면 선수들은
저 선수가 얼마를 받는다면 나도 그정도는 받아야 할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하더라도 정보의 부재로
협상의 주도권이 기업에게 있거든요.
그러다가 이런 협상을 대리해주는 에이전트들의 등장은 기업들 입장에서는 크게 부담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에이전트들은 협상을 대리하고 수수료를 받는 이들입니다. 이런 업계는 굉장히 다양하죠. 유통업체들도 이런 형태고
카드사와 사용자를 대리해주는 벤사들도 그렇고요.
아무튼 이런 에이전트들이 여러 선수들을 대리하게 되면서 선수 각자의 계약규모들이 오픈될 수 밖에 없게되죠.
기업이 협상의 주도권을 잃게 되는 겁니다. 기업이 갑의 입장에서 을의 입장까지 내려오게 되죠.
물론, 이것 또한 에이전트들과 기업이 짜고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럽 쪽의 축구선수들이 어느날 뜬금없이 저딴 팀으로
이적하는 경우들이 대개 이러한 경웁니다. 특히 남미 선수들이 이런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애초에 얘네들은 선수들의 지분이 굉장히 지저분하게 여러 에이전트들이 나눠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몇개의 구단이
들고 있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매우 골아픕니다. 아무튼, 이건 한참 먼 이야기니 지나간다면
이런 서로 짜고 치는 경우들도 발생하기에 선수노조 또는 선수협회가 매우 중요해 집니다. 이런 잘못된 계약이나
시장에서 생각하는 규모의 한참 못미치는 계약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각 협상에 있어서 일정 수준의 발언권을 갖게 됩니다. 직접적으로 계약에 관여할 수는 없지만요.
선수노조 또는 선수협회는 이외에도 선수들이 각 팀 내부적인 제재를 받거나 대회측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경우
이에 대해 반박하고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할 발언권도 있습니다. 해당 제재를 막는 권한까지는 없지만요.
어쨌든 모든 스포츠나 모든 국가가 다 이런 건 아니지만은… 일정규모가 있고 에이전트들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 선수협회 또는 노조가 있다면
연봉이 당연히 공개가 됩니다. 선수 개개인은 원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게 그냥 그렇게 됩니다.
연봉은 당연하게도 오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들이 얼마받고 일하는지를 디테일하게 알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후려쳐진 가격으로
일하고 싶진 않잖아요. 네, 이건 근본적으로 오픈이 되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생의 보법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ㄷㄷ 롤판 최악의 프런트...
사치세 냈다는 기사는 아직이네 아님 사치네는 대외비인가;;
그냥 제우스가 티원을 떠나길 원했음. 이게 가장 첫번째 근거고. 두번째는 템퍼링은 했다는것. 그근거는 한생은 도란과 애초에 계약의사가없엇고 도란도 그렇게알고잇엇음. 플랜b.c? 도란으로 섬머 우승하고 그전까지 젠지에서 쓰리핏하던 탑임. 너무 내려치기하니까 도란이 호구로 보이는거지. 한화가 아무리 생각이없어도 도란을 내치고 플랜b c가잇엇다고? ㅋㅋㅋㅋㅋ돈이 없어서 기존멤버 짤라야하는 구단도아닌데?ㅋㅋㅋ
젠지 뉘앙스가 리헨즈가 먼저 나간다고 결정한 후에 듀로 받고 나머지 설계한 것 같은데? 흠..
교전위주 픽 준비했는데 눕는픽이 됐다는 피넛이 아니라 에이밍 말 아니었나?
네 롤드컵 lng 상대일때 코멘트일걸요?
탬버린~ 탬버린~ 정근우스
37:39 표정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텔포 바뀌면 텔 끊기는 더 힘들어진거 같은데
방장 오늘 라이브 방송 시간이 15507이야
으르르르 (물고뜯으래써!)
커뮤보니까 고소먹을애들많던데...참ㅋㅋ
ㅋㅋㅋ남 걱정 참 열심히 하시네 많이 긁혀요?
댓글목록보니걍 까병자네
댓 목록보니 나오네 짜친팀 알바넼
댓글 목록 투명하다 그죠?
@@유로이-e1o 한화팬이면 안되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