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Show this Place to my Foreign Friends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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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This is northern Euljiro's area, pressed between the Cheonggyecheon stream and Euljiro 2 and 3ga streets. Although people know it as Euljiro, it’s a cluster of five smaller dongs. It’s believed that the origin of ‘Hipjiro’ originates on this side of the road. ‘Hipjiro’ is a term used to refer to the hipsterfication of Euljiro. Small and old factories are being repurposed and turned into hip places that attract many youngsters. Through its hipsterfication, Euljiro managed to keep its old charm. However, things are about to change if they haven’t already…
My visit to Northern Euljiro left me with an open mouth. Places I knew well and places I brought my foreign friends who visited Korea disappeared. The classic and well-known Euljiro back alleys are deserted. Merchants, metal workers, nuts and bolts shops….all gone. They are making places for brand-new buildings, and nothing is preserved. The Euljiro I knew is gone for good, at least on the northern side.
이곳은 청계천과 을지로 2가, 3가 사이에 끼어있는 을지로 북쪽 지역입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을지로'는 다섯 개의 더 작은 동들이 모여있는 집합체입니다. '힙지로'의 기원이 여기 있는 작은 골목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죠. '힙지로'는 을지로의 힙스터피케이션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작고 오래된 공장들은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이는 힙스터피케이션을 통해, 을지로의 매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을지로의 북쪽 지역은 더 이상 그 매력을 유지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북을지로를 방문하니 입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을 데리고 오던 곳도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아는 을지로 뒷골목은 이제 텅텅 비었습니다. 상인, 금속공, 너트와 볼트 가게…. 모두 사라졌습니다. 새로 올라갈 건물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남아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적어도 을지로의 북쪽 지역에서는 제가 알고 있던 을지로가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WELCOME TO MY DONG: 53/467
Music: SsingSsing - "Minyo Medley"
List of ALL the DONGS: docs.googl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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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all!!
#서울여행 #welcometomydong #웰컴투마이동 #을지로
동 포스터 증정을 하려고 합니다!
13:00 를 보시면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9월 14일 전까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랜덤으로 댓글 3개를 선택할 거예요!
I'll do a dong poster giveaway.
Watch after 13:00 to learn how to win.
Do it before September 14.
I'll choose three random comments.
👍👍
Welcome to my dong!
제가 외국인 입장이 돼서 한국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신기해서 보기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웬만한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알기 힘든 이야기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쉽게 알 수 있는 점이 제일 좋습니다.
"지하철타고 오래 안 걸리는데, 영상에서만 봤던 곳들은 직접 가서 느껴보고 싶다"는 느낌도 들고, 실제로 가 보기도 했어요.
그 중에 숭인동(동묘앞역)은 올해에 처음 가 봤다가 완전히 빠졌는데, 친구나 지인이 아니라 아이고바트의 영상 덕분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죠!
와우 숭인동 갔구나!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을지면옥“
가장 사랑하며 오래다닌 식당이었는데, 영상에 나온것 처럼 여기가 문닫으면서 을지로의 변화가 너무도 크게 와닿았네요
언젠가는 추억으로 남을 서울의 공간들을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Welcome to my dong!
이 시리즈는 특별합니다. 다른 유튜브 혹은 칼럼의 지역(dong) 리뷰를 보면 '상업적인 공간'에 주목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그 지역에 있는 맛집, 숙소, 개발중인 테마파크를 위주로 리뷰를 하고 돈을 사용하는 '여가'의 관점에서 리뷰가 많습니다.
하지만 Bart씨의 '동 시리즈'는 외부인의 시선에서 색다른 관점을 보여줍니다. 이번영상에서 혜민서처럼 관리되지 않고 소외된 역사적 공간에 대해 다뤘듯이, 이 시리즈는 사라지고 없어지는 것에 대해 '기록으로써의 공간'에 주목된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산과 한국의 종교에 대해 수준높은 강연을 해주신 메이슨 교수님이 나온 우이동편과 유창한 영어를 하시던 어르신이 나온 노량진편은 자주 다시 찾아볼 정도로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Welcome to my Dong
재개발,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똑같이 생긴 높은 빌딩만 지으면 아기자기하고 손때 묻은 가게들은 다 어디로 갈까요. 어딜 봐도 똑같은 쭉 뻗기만 한 건물들 속에서 재미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모르는 서울의 구석구석까지 기록해주는 바트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종로 피맛골도 그렇고
제가 대학생때 자주가던 서울의 골목 골목들의 풍경이
개발로 인하여 점점 사라져 가는게 그저 아쉽기만 하네요.
그래도 아직 서울 외곽의 골목들은 그 모습을 적게나마 간직하고 있어서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을지로에 있는 회사를 다니는데 저도 몰랐던 골목과 역사들을 여기서 알게 되네요. 너무 신선하고 재밌어요. 오래된 소규모공장들이 하나하나씩 줄어들면서 골목들도 점차 변하고 있는데 바트님이 이렇게 정보까지 담은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새삼 또 감사해요.
바트 친구들 모두개성이 넘쳐서 또 다른 재미가 되네요 😊
TV 지금 바트 나오네요 ^~^
열심히 삶을 창조해나가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을지로 가면 뭔가 서운함이 많더라고요. 조금만 더 일찍 와볼걸.. 그랬으면 예전에 어떤 모습이었는지 더 많이 볼 수 있었을 텐데.. 왜 한국은 모든 역사적인 곳을 다 없애는 건지...
종로에 있는 피맛골 거리도 다 재건축된 후에 디타워 생기고 나서 알게 되었어요. 부모님께 물어보니 주변에 있는 회사 사람들이 일 끝나면 술 마시러 오는 사람 냄새나는 곳이라고 들었어요. 그걸 다 없애 버리고 그나마 남겨 놓은 짧은 길에 요즘 디저트가게들 들어와 있는 거 보고 보존 한국 답게 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예전에 피맛골은 어떻게 생겼을지, 어떤 느낌이었을지 직접 느껴 보고 싶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게 되어 아쉬워요... 다른 많은 곳도 그렇게 되겠죠...
재개발/리모델링이 아닌 재건축에 빠진 나라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튼튼하게 짓는 것도 아니면서..
적어도 역사적인 건물들은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몇 개 남겨 두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영상에 나왔던 을지로 노가리 팔던 노포(을지OB베어)는 지금 경의선 책거리(홍대입구역 근처)로 이사를 갔습니다. 많은 사람의 추억이 담긴 곳이라… 저는 그 추억을 잘 모르지만 괜히 뭉클하더라고요
wow. 신선한 영상입니다.
외국인의 시점에서 한국인이 사는 공간을 바라보는 기분을 기록하셨네요
웰컴투마이동을 처음부터 봐야겠어요.
저도 을지로를 알게된지 15년이 되었지만 개발이 되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대조가 명확한 곳이지요.
게다가 그 곳은 역사적 장소들이 켜켜이 쌓여있어 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저도 또한 해가 다르게 달라지며 사라지는 특별한 풍경들은 아쉽지만,
그것 나름대로 역사의 수레바퀴가 굴러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아쉬움을 삼킵니다.
골목길과 건물 옥상들,, 한국인들은 시간을 내어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요.
더운 날씨에 그곳을 누비며 찍어주신 영상에 눈이 즐겁습니다.
가끔씩 나오는 역사적 이야기들도 또한 놀랍습니다. 다른 'Dong' 영상도 계속 보겠습니다.
Go Go!
Welcome to my Dong. My wife and I love the way you are exploring Seoul. I married my wife in Seoul in 1976 and you are showing areas she has no knowledge of. Thank you for the tours.
재개발에 미친 나라
너무 많은것들이 빠르게 바뀌어 속상합니다
팝업스토어같은 나라가 되어가는 거 같아요😢
@@YJ-- 역사가 묻어있는 건물들 있던자리마다 맥락없는 고층건물만 세워대는데 좋으신가보네요 저랑은 시선이 많이 다르신듯ㅎ
바트씨
존경합니다
그리고 기록을 남기신다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Welcome to my dong"
프랑스에서 외노자(외국인노동자)로 살아가는 저에게 서울의 추억과 그 동안 변화되어서 놓쳤던 서울의 모습을 하나하나 찾아볼 수 있어서 영상 하나하나가 소중한 보석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거의 30년 가까이 살다가 떠나왔지만 바트님보다도 서울을 모르는 것 같아서 항상 영상을 재밌게 보면서 배우고 있네요.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서울의 아름답고 특이하고 여행자들에게 매력있는 곳 만을 알려주지만 "Welcome to my dong"이야 말로 진정한 서울 가이드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인, 서울시민 조차도 모르는 숨겨진 매력과 스토리를 재미있게 그것도 매일 다른 친구와 함께 만담하듯 풀어서 소개해주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고 챙겨서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과로사님 몸많이 좋아지셨네요
더욱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Welcome to my dong!
저 역시 30대가 된 이후로 서울 및 수도권의 다양한 동 구경을 해왔습니다. 단순히 그 동네에서 데이트, 혹은 술 마시는 등의 겉핥기가 아닌 동네의 유구한 역사를 알려고 하고 그곳의 정취와 헤리티지를 온 몸으로 느끼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함에도 최근에 큰 부상을 당해서 오래 걷기가 힘들어 몇 달 동안 이렇게 바트님의 영상에 푹 빠져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을지로는 2013년 내내 노래방 기기 설치기사 알바를 뛰며 등록금을 벌었던 추억의 동네입니다. 대림상가, 세운상가 모두 지금 가도 울컥하고 감정이 몰려오는 동네인데 이렇게 맛있게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욱 많은 동 투어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Welcome to my dong!
서울에서 보낸 20대를 그리워하는 40대 경기도민이에요. 내 젊음과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서울을 탐험해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는 바트에게 너무 고마워요. 언제나 변화하는 서울이 너무 사랑스럽고 또 옛것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서울이 자랑스러워요.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거리의 소리와 풍경을 그대로 담은 웰컴 투 마이 동, 467이라는 숫자가 채워질 때까지 함께 할거에요! Ik juig voor je!
매일 지나다니는 직장이 있는 동네 이면에서 그동안 한번도 보지 못한 40년전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의 우리동네 모습이 있었음을 웬 더치 청년이 알려주는 좋은 세상.. 이 멋진 영상을 누워서 본다니... 안내하는 친구 어휘 참 고급지게 잘구사 하시네...
Welcome to my dong!
을지면옥이 없어지기 전 을지로를 처음 가서 둘러보고 왔습니다. 한국인이 보기에도 오래됐지만 역사적 가치가 넘치는 없어지기엔 아까운 동네라 생각했는데, 자본의 힘을 이길 수는 없음에 안타까웠습니다. 그때도 재개발공사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점점 더 확장되어가는 군요. 혜민서 터는 몇 번이나 그 앞을 왔다갔다 했지만 바트님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부끄럽네요. 한국인들도 자기가 사는 곳에 대한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데, 외국에서 오신 분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신 것이 정말 대단하고 또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잘 챙겨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Welcome to my dong. I love this series because it is raw and really shows the history and future of Seoul. Living in Korea, I have visited Seoul several times, but never had the chance to see these types of places
언제 보광동 한 번 와주세요! 옛서울과 이태원의 이국적 분위기가 섞여 좋아하는 곳인데, 재개발이 진행되기 전에 촬영되면 좋겠어요
을지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졌네요. 정보들 감사합니다. 설명해주시는 분 너무 유창하시네요. 지식이나 언어나 ㅎㅎ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을지로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는것이 정말 슬픕니다. 을지로의 상가들은 모두 긴밀하게 연결되어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게 완벽히 구성되어있었죠. 일부가 무너지면 그 연결고리가 무너지는 정말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죠.
저기를 그저그런 뻔한 주거단지와 회색빛 아파트로 채운다는 사실이 진짜 개빡치게 만들었어요.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죠. 나는 도시개발을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조건 옛추억에 잠기며 무조건 낙후되어가는것도 반대입니다. 하지만 을지로는 서울의 에너지를 담고 있었던 몇안되는 엔진과도 같은 곳이었어요. 이제 이 개발은 서울의 변화를 보여주는 또다른 상징이 되겠지요. 앞으로도 좁은골목을 계속 누벼주세요. 서울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아이고바트 응원합니다.
Welcome to my dong!
와 만선호프쪽 이제 다 재개발이구나.. 몰랐네요.. 노상까는 재미가없으면 힙지로라고 할수없는데 을지로도 추억속으로 가는군요.
서울토박이로 살면서 거의 한번씩은 가본 동네가 많은데도 바트씨가 탐험하는 영상을 볼때면 역사를 오히려 외국인한테 배워가는 느낌입니다.
색다른 시선과 동의 역사를 잘 설명해줘서 자주 봅니다. 이번편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제가 쌍문동과 창동에 살고있는데 'Ssangmun-dong' , 'chang-dong'도 한번 와주세요.
Welcome to my dong!
저는 이 연작품을 좋아합니다. 저도 본디 서울에 살고 있지 않는 외지인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서울을 지켜본 적은 없거든요. 특히나 각각 동들은 더더욱이나요. 외국인이 보는 한국이여서 좋은 것도 있지만 다른 것보다 관심을 가질 수록 잘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연작이라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고맙습니다
이웃집찰스 보고 구독했어요! 한국사람도 잘 모르는 곳을 소개해주신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응원하게되요!❤❤
Thanks!
을지로는 엄마가 태어나 자란 곳이에요. 집터가 남아 있고, 대문, 주방과 방들 거실이 하나하나 가게가 되어 있어요. 2층 난간도 그대로 남아 있죠. 을지로 갈 때마다 엄마와 추억여행 하는 기분이 들어 좋아했는데 그 공간이 싹 다 사라진다 생각하니 씁쓸해요.
Welcome to my dong!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IMF때 가정형편때문에 지방으로 와 살게 되었습니다. 서울이 어떤 모습인지도 대학입학 전까지 잘 모르고 살았어요. 부모님이 가끔 옛날 이야기를 하며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하셔요. 들으면서 서울은 상대적으로 역사가 긴 도시는 아니지만 우리 부모님 처럼 누군가의 추억이나 과거의 시간이 흔적으로 남아있을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시리즈에서 사람들의 현재 모습, 현재의 건물도 보여주지만 시리즈를 보다보면 바트가 진짜 찾고자 하는건 서울에서 과거 사람들이 쌓은 흔적과 문화, 정취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 시리즈가 부모님이 하는 옛날 이야기처럼, 저는 경험한 적 없는 도시이지만 이상하게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매번 볼때마다 오묘한 기분이에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Welcome to my dong!
Its great to see all these areas of Seoul in a bit more depth or from a lesser expected angle.
구독해놓고 언젠가는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오늘 이 에피소드를 처음으로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Welcome to my dong!
이번 동네는 오래됐지만 건물들 배치나 골목골목이 너무 아름다워요! 동네가 제 마음에 드네요ㅎㅎ 카페들도 너무 예쁜것 같아요. 청계천에 작은 고모가 살아서 자주 갔는데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재개발 되기 전 보니 참 좋아요ㅎ 예쁜 동네네요. 항상 이렇게 우리가 보지 못했던 소외된 지역들을 영상으로 쉽게 접할수 있어 좋은것같아요. 이 시리즈 계속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화동에 가주실수 있나요? 아름다운 동네이고, 드라마 촬영지도 많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가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
Welcome to my dong!
나라에서 하지않는 서울의 사라져가는 모습들을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기록이 누군가에겐 기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에 봤던 시리즈 중에는 서대문과 무악재 쪽을 설명해주신 영상이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와 가까웠음에도 전혀 생각해보지않고 궁금해하지 않았던 지역의 특성과 역사들이 많더라고요. 덕분에 직접 인왕산에 올라봤습니다. 이런 좋은 시리즈를 계속해서 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불광천과 연신내역이 있는 불광동을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신내역의 연서시장도 둘러볼 수 있고, 북한산의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을지로라는 이름의 유래는 아마 맞을겁니다.전국곳곳에 광복동?광복로?이런것도 과거 일본인밀집지역이었던걸 일부러 바꾼걸로 알고있습니다
Bart, you are a historian. I hope this series of videos will exist for decades to come.
Welcome to my dong!
I love seeing Seoul that I fell in love with when I was there years ago. I loved the living fabric of that megacity which was still very human in scale. This all is changing now very quickly, as I can gauge from your videos. My original wish was granted a few episodes back, so now I hope to see Seorae Village because it has a very interesting French presence in otherwise typical south of the Han river dong. Thanks for the series!
Thanks so much for the support. Now I'm curious about your previous wish!
"Welcome To My Dong"
What I love most about your series is that you are documenting something that will no longer exist in the near future. You are in essence, an historian. I was born in Seoul in the early 1970s and moved to the US as a child but my father told me we lived in a dong that no longer exists. It's called Shi Hung Nee? I think. That would be great if you can find it. Unfortunately, I don't have any more info except maybe I can get a general idea of where it was.
Thank you so much for doing what you do! Keep up the wonderful work!
Could it be 시흥리? If I ever come across is I will mention it in my video. Thank you so much
와 진짜 재밌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습니다 ㅋㅋㅋㅋ 도시가 개발됨에 따라 공간이 변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아무래도 새로짓는 건물들은 요새같다고 해야하나... 접근성이 낮거나 커튼월로 둘러버리는 재미없는 형태가 되다보니 사람들이 오히려 예전 건축물이나 노출콘크리트 등 공사장바이브에 열광하지 않나 싶습니다
빌딩 지을 때 저층부는 좀 더 접근이 쉽거나 상업화되면 보는 재미는 더 있을텐데요
welcome to my dong~ 이촌동에 와주세요!! 동포스터 갖고싶어요 ㅠㅠ
직장생활을 이곳에서해서 매일매일 변해가는 것 을 볼때마다 아쉬웠는데.. 가산동도 한번 오세요! 지방으로 이직을해서 곧 헤어져야 하는 아쉬운 우리동네를 여기서 보면 많이 반가울거 같아요!
너무 익숙해서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나를 잘 모르게 되는 것 같아요. 지방사람에 외국에서 25년 넘게 살다보니 바트님의 시선에 많은 공감을 하며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Welcome to my dong~ 웰컴 투 마이 동!! 흑석동과 노량진동 그 사이 저희 집이 있어서 참 많이 오고가던 동네라서 익숙한 곳도 있고 반가운 곳도 있었네요!
저도 그런 폐허(?) 사진을 찍고 골목을 다니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공감도 되고 재미도 있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컨텐츠인 것 같습니다! 사라지는 것들이 너무 아쉽기도 합니다ㅠㅠ 서울에 참 재미난 곳들이 많네요! 저도 여기저기 더 더 다녀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uroclydon! 축하합니다! 포스터 하나 이겼어요! igobart@hotmail.com 한테 이메일 보내주시면 우리 거기에 계속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무슨 색깔, 주소 etc.). 너무 감사합니다! 3일 이내에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Welcome to my dong! I used to live in Guro-gu and I would go for hikes in 수궁동 often. I'd walk between there and Yangcheon-gu. EVERYONE forgets Yangcheon-gu haha.
Welcome to my dong! I love this series. My wife is from Seoul. Each episode makes me feel like I understand little bits more about her heritage. Also, I love seeing the old and the new. I want to visit and explore! Exploring is enriching!
Awesome!
“Welcome to my dong”
I watch this series because it’s such an important way for me and my Korean partner to share his culture and help me learn more about the city he has been raised in his whole life. We watch it together and he often tries to explain the way things have changed for him as a Seoulite throughout his lifetime and it’s hard to fathom but through your videos I can get a taste of his experiences.
Also it’s great to know more about the dongs I visit and help me not to take their history for granted.
I’m happy to hear that my videos help with that☺️ and thank you for all the support!
Welcome to my Dong! So grateful for your series. We are heading bank in November for our second trip. Your videos have inspired us to go beyond the boring and see the real Seoul. Thanks so much Bart. 😎
Thank you too!
Welcome to my dong!
서울의 각 동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 게스트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재밌는 교양 강의를 하나 듣는 기분이 들어요! 오래 동안 서울에 살다가 지금은 타 지역에 와 있는데 예전에 돌아다녔던 동네들이 나오면 정말 반갑답니다 😊 회현동, 청파동, 부암동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왠지 이 채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동 같아요!ㅎㅎ
"Welcome to My Dong"
The reason I keep following this series is because how much the resemblance between Jakarta (my hometown) and Seoul is. "Redevelopment" is the keyword I could probably think of, when it comes to places that still have the traces of history. Same as my hometown, these places are torn down in the name of development and as a former resident of Jakarta, I keep seeing less and less of those historical traces. I can only find it now in the Old Town, where most of the building are preserved and also protected with laws, so that's good. But I hope instead of "redevelopment" with "minimalistic"-but-"brutalist" style plaster all over the upcoming buildings, we can get to see a newer, more modern building, but still using the elements of the old ones, just to remember how much the country has been going through.
Interesting and I agree. Let’s see what the future brings!
The disappearance of those restaurants in Euljiro is a real loss.
회사가 충무로 을지로 중간이라 지금도 매일 다니는 거리인데 씁쓸하네요.
Welcome to my dong! I love your series. it really reminds me of a forgotten past. it's also fun to reveal other beauties of my Seoul. I always support you and can't wait new Dong series. i'd like to see Jamsil of my childhood area.
Welcome to my dong! It’s quite interesting to see different areas of Seoul from a foreigners perspective and I’m always learning something new! Even when I’m in Korea, I tend to visit places I frequent but the series is tempting me to explore!
That’s all I want people to do. Explore!🎉
방금 이웃집챨스 재방송 보다가 구독신청했어요!!❤❤❤
이웃집 찰스에 나오시길래 너무 반가왔네요~
을지로가 재개발되어 예전의 모습이 사라진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양강의처럼 잘 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구독해놓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궁금해서 그런데요 앞으로 기존 을지로 골목은 사라지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건가요 ? 영상으로만 보면 저기 골목길 오래된 건물들은 다 허물어 버린다는것 같네요 ㅠㅠ
"Welcome to my dong"
Welcome to my dong series has been my favorite so far. I lived in Korea for about 2 years and seeing all the hidden gems among places that I've visited and lived is so nostalgic. I can wait to see what the next episode will bring us and thank so much, Bart, for doing all this work in a entertaining yet very respectful way.
The pleasure is all mine and thank you for all the support!
Welcome to my dong!
I have been really enjoying this series, I'd love to see 삼천동, to the east of the palace as I got married there during a time when family from abroad was not able to join.
Hahaha funny you were still able to find the hospital stone behind de plant
I'm getting the hang of it
6:10 여기 참 좋아하는 집이였는데 문닫은 모습을 이렇게 보게 되네요 만두전골 맛있게 먹었었는데...
Welcome to my Dong. Nice Dong! I like your style and you know alot. I think the lesser know Dong's are interesting because there is so much to know and it is likely I won't make it there.
Welcome to my dong!
서울의 중심인 중구(Jung-gu)에 있지만, 중구의 동쪽 외곽에 해당하는 황학동(Hwanghak-dong)을 추천드립니다. 황학동은 비교적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동네이지만, 오래된 모습과 개발중인 모습이 공존하는 동네입니다. 그리고 청계천과도 맞닿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구의 인구가 약 13만명인데, 그 중 10%인 약 13,000명이 거주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2022년 기준, 중구 내 4위에 해당).
황학동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새로운 가게들과 기존의 전통시장이 주목 받으면서, 외부 방문객들이 늘어나 활기가 많아진 동네입니다. 한편으로는 황학동 주방가구 거리에는 폐업한 식당과 카페에서 들어온 많은 주방용품들이 쌓여 있는, 양면적인 모습도 존재하는 곳입니다.
다양한 모습이 공존하는 사람 사는 맛이 있는 황학동도 한 번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엄마에게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해요. ^^
Welcome to my dong
I love these series because Bart just keeps showing me parts of Seoul I had no idea existed. As someone who only went to Korea once, I only saw the newer, modern parts of Seoul. On many next trip I definitely know where to go to see some more authentic architecture and people! Even after 50 dongs the series keeps me interested. Every time there's something new to discover or new people to meet. The friends Bart has in his video's are also always very interesting! I would love to win a Dong poster since I couldn't order them from the Netherlands :(
On your next visit to Korea message me. Maybe I’ll have another poster left! Unfortunately the automatic comment selector app chose three ppl alreadyㅠㅠ
And I’m curious which dongs you’re going to explore haha
Welcome to my dong!
oh make me cry~ thank you for this video. I didn't even know I live five stops away. I saw you for the first time on EBS video at 6AM this year. Nice to see you again.
Welcome to my dong =D What I like about this series ist that it inspired me. I am coming to Seoul at the end of the month and watching most of the episodes in a span of a week (and then the rest afterwards) showed me where i wanna go. I knew Seoul would be a great place to explore before but now I feel like I will have an even better time because I don't just know where and what but WHY :) So bedankt, Bart, I am so ready for that adventure :D
Hi Ohhianna! The automatic comment selector chose you as a winner. Congratulations! Could you please email me at igobart@hotmail.com to discuss the color and where I can send it, too?
And, of course, thank you so much for your support! Please email me within three days.
wooow, never won anythign :D email sent!@@iGoBart
너무나 귀하고 감사한 채널입니다
Actually i working in bar at euljiro-2ga. 3:48 That red light on the left is the light of the bar where I work. well... we make cocktail, and have whisky, a little bit of wine. So welcome to 302ho!
사실, 한국인들도 관심을 갖지 않으면 모를 동네 이야기. 우리나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 바트님의 열정에 감사하고, 조금은 숙연해지기도 하고. 흥미롭습니다. 여튼 감사! ^^
Welcome to my dong!
What I love about the series is how it started about introducing the dongnaes, and feels like now it's more focused about change (which is also the theme of this video) - how Korea is changing, abandoned neighborhoods that are being redeveloped. Every time I come back to Korea I feel how much 8t changed, but these videos give me this feeling on steroids! Keep up the good work Bart, gold content
Thank you so much.💪
Welcome to my dong!
우리나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
This clip reminds me of my 서울직장생활 nearby from 2004 to 2005 ❤
Welcome to my dong!
작년에 서울에 이사와서 동 시리즈를 즐겨보고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거리나 동네가 동 시리즈를 보고 바트의 이야기가 들리는 것 같아요!
항상 재미있는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든 생각이 제가 이사 온 청파동이라는 동네가 궁금해졌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여긴 아무 이야기가 없는 동네일 것 같았는데 영상을 보고 난 후엔 이 동네도 분명 이야기가 있을 것 같다고 느꼈어요! 특히 효창공원 근처에 역사적인 이야기가 있을 것 같더라구요! 다음에 청파동 한번 와주세요!
Welcome to my dong!
일본에 10년째 거주중인 한국인입니다.
바트씨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서울이 낯설게 느껴져서 더 매력적입니다.
도쿄에서 촬영계획이 있으시다면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
유익한 영상입니다. 잘 봤어요!
Joseon public hospital Haeminseo was officially closed down on 1882 after Western style public hospital was built and unofficially under managed in 1743.
이번 영상 정말 좋네요 다큐멘터리나 다름 없는 수준
서울의 모습들을 되새겨보고 기록해가며 우리에게 재미있고
또 잔잔한 감동까지 주고있는 이 시리즈에 감사하고 서울이라 하면
오래전 김포공항 근무로 그 근처 화곡동 공항동 10년 살았던 것밖에 없기에
할 말은 별로없고 다만 서울 끝나면 다른 도시들도 할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바트님&휘아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오늘 이웃집 찰스 보고 찾아왔습니다.
후원계좌 알려주세요.
바트님어제교보문고에서직항은없다책사서요영상잘보고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에 교보 보러 왔어요!
"Welcome to My Dong"
I want to visit Korea and explore it. I love kimchi and want to learn more about Korean people, how they live, where they travel...etc
Please come to Korea. Enough kimchi for everyone!
Welcome to my dong.
I'm saddened by what I see as history been lost with the destruction of these beautiful neighborhoods. I love your dong series, and look forward to many more, including my dong.
Hi Gerard, congratulations, you won one of the posters. The automatic comment selector selected your comment. Please email me within three days (igobart@hotmail.com) to discuss the color and let me know the address I should send it to? Thank you so much for the support.
오 저 혼자 감히 깊숙히 들어가보지 못한 골목들을 들어가보셨네요. 올려주신 컨텐츠들 덕분에 서울 속 동네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I actually got really lucky this was the first spot I was in when I first came to Seoul. I randomly chose Hotel Venue G fort the first night and discovered some really neat spots like Nogari Alley and Cheonggyecheon rock paths/waterfall. Plus in the morning all the tool shops setting out their wares there in those tight alleyways is pre neat.
Too bad to see even since last year a lot has already been gutted though
Welcome to my dong! 원래 한국 역사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우리마을에 조금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길들의 이름이 왜그런지 우리동네의 숨겨진 역사가 뭐가 있을지
이번에 출판하신 '직항은 없다' 라는 책도 출판하자마자 사봤는데 쉽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비록 작은나라이지만 이런 재미있고 알찬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저한테 한국의 숨겨진 역사에대한 흥미를 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네덜란드의 동네들도 한번 영상으로 남겨주세요😊😊
헐 책 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날에 네덜란드 동도 할게요 ㅋㅋㅋ
저 분위기는 계속 살아남았으면 합니다
피맛골 변해서 아쉬웠는데 그렇게 안됐으면 하네요
정말 재밌고 유익한 채널..!
"Welcome to my dong"
I really love this series as it inspired me to discover hidden places in Seoul that I had no idea existed. I moved to Seoul for my studies and in my 1 year here i hope to explore as many interesting dongs as I can ! 😊
Let’s do it! What’s first on your list?
I haven't been to Seongsu yet ! Seems like a really interesting place
Seongsu is nice and really hot these days.@@salome9760
Welcome to my dong.
한국 사람의 관점에서 오래된 건물을 부수고 새로운 거리가 들어서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 익숙한 일입니다. 그런데 을지로와 관련된 바트의 영상을 보면 우리가 소중한것을 잃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지방사람으로서 서울탐방기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Welcome to my dong! If i get the map I'll go to all dongs by bike too! I like your systematic exploration and the fact that you talk to everyone to get their feelings of the dong and at the same time tell the history of what happened there. Keep up the good work!
The auto comment selector has chosen three other comments ㅠㅠ but I still hope you explore all dongs by bike! Sounds like a great challenge especially the dongs in the north
This is very sad, I’ve been urban hiking that area and doing street photography for many years. Why did they do this?
Thank you!
"Welcome to my dong"
제가 살고 있는 영등포구에 있는 문래동,양평동,영등포동,당상동 등을 welcome to my dong 스타일로 탐험중 입니다. 탐험하면서 흥미로운 장소와 옛서울의 감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를 방문해주세요! 분명히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많을 겁니다!!👍👍👍👍👍
❤❤
노가리 골목이 없어지다니요.😭
을지로엔 부모님을 따라 가게되면서 좋아하던 오래된 식당이 많았는데 갈 때마다 사라지고 오랜만에 가면 길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바꿔어있어서 이젠 잘 안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개발의 필요성도 이해하지만 볼때마다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곳 중 하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