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리뷰/새벽의 7인】 히틀러가 당한 치욕의 암살작전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июн 2019
- #고전찬미#새벽의7인#전쟁영화#명화극장#주말의명화#현충일
홀로코스트의 기획자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작전을 배경으로 한 새벽의 7인 리뷰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로 힘을 주세요.
원제 : Operation Daybreak
개봉일: 1975년 11월(미국)
감독 : 루이스 길버트
주연 : 티모시 버텀스(얀), 앤서니 앤드루스(요셉), 마틴 쇼(쿠르다)
* 페이스북에서도 고전찬미를 만나보세요.
/ mun9s
까마득한 시절...독일군에 포위된채 지하실에 갇혀 저항하다 목까지 차오르는 물속에서 끝내 자살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운명의 두 젊은이들의 실화....어린 가슴속을 후비고 들어오는 감동적이엇던 "새벽의 7인"...수십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역시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명작임에 틀림없다...
전쟁은 참 모두를 슬프게 만드는거 같아요. 우리편도 상대편도 어느 한사람 소중하지 않은 사람 없을텐데 위에 몇 탐욕스러운 사람들 때문에 소중한 목숨들이 낯선 전쟁터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서 반강제로 떠나야 하니까요.. 😢😢
결국 얀과 요셉은 영웅으로 명예롭게 죽었고, 쿠르다는 동료들 배신하고 몇년더 살다 변절자로 처형당했네요, 12명의 동지들 목숨과 바꾼 그몇년이 얼마나 행복했을지,
어릴 때 보고 아직까지 그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 진짜진짜 명장. 특히 마지막 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
단성사에서 500원주고 본 잊을수 없는 영화.충격적인 마지막 장면.앞에줄에 앉은 중년의 아저씨가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면서 일어나시는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앤트로포이드작전....
진짜 어렸을적 추억이 새록 새록 돋는다.... 어렸을때는 멋모르고, 전쟁영화면 무조건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고, 이 영화를 보면, 철없던 어린시절과는 다르게, 숙연에 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전쟁영화 중에 최고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조국애와 가족애 등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며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긴장감이나 마지막 장면의 비장함은 영화적으로도 매우 빼어납니다. 영상 올려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고1일때..1983 ..겨울 크리스마스 이브날 새벽송 돌기전 봤던 ..새벽의 칠인..마지막 장면 성당에서 서로 머리에 총을 겨누며 자결하던 장면은 충격과 감동...명작중의 명작
마음이 아팠던 영화...
마지막이 너무 슬프고 여운이
어린마음으로 보다
40년전쯤인가 고딩때 시험끝나고 학교에서 단체관람했는데 너무 감동받아 며칠 잠을 못자고 그뒤로 아마 추석특선명화로 tv에서 두세번 더 봤는데 볼때마다 감동받았는데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런 명작영화는 아직 보지 못한것같습니다 짧게나마 영상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디
내 평생 살면서 가장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이게 경의를 표합니다.
몇번이나 봤던 영화인데 요약편만 봐도 감동이네요.
시간때우는게 아닌 진짜 좋은영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새벽의7인은 지상파에서 더빙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띵작 !!!! 마지막 전투 장면이랑 음악이....인상깊었는데...다시 한번 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너무 감명깊게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