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금 삼성노트북이 마음에 안드는건 알루미늄 새시 강성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한번씩 중고나라에 갤럭시북3,4 프로 모델을 검색해보면 하판의 상당수가 눌림이 꽤 있거나 찍힘도 타 노트북 대비 깊게 패인 경우가 많던데, 한때 삼성하면 품질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더 이상 그런느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겉보기에 좀 번지르르 하고 있어보이게만 만들려고 하지 정작 내실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더 이상 구매를 고민하지않는 노트북이 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메탈 시리즈 개인적으로는 참 명작이라 생각해요. 얇고 가벼운데 빌드가 탄탄합니다. 오죽하면 웨어율 27%되도록 쓰고도 돋받고 팔 수 있을 상품들이 10년이 지나서도 마샘마냥 나오겠어요. 속이 비어있는건 저도 좀 놀라긴했는데요, 아마도 잘 만든 하우징 계속 우려먹으며 생긴 부작용 아닌가 싶어요.. 초창기 아티브9 시리즈는 15인치 같은 하우징을 쓰지만 속이 꽉 차있어요. 이 댓글도 12년째 제 곁을 지켜주는 아티브9으로 작성중입니다. 그동안 다른 노트북 몇대가 골로갔는지 모르겟네요. 제가 사랑하는 제품이 소개되서 참 반갑습니다. 아 혹시나싶어서 첨언합니다 저도 중고구매 추천은 안합니다!! 디스플레이 스피커 지금 기준으로는 똥이예요 똥!ㅠㅠ
이 제품 이전에 NT900X3K 시리즈를 사용했었는데요. 인텔 5세대 cpu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요 제품이 상당히 만족 스러웠어요. 다른 옵션들은 6세대에 비해 부족하나 액정 해상도가 높아서 영상 시청에 좋더라구요. 다만 그때는 윈도우가 해상도 최적화가 잘안되어 있어서 가끔 불편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소음이랄까요? 비행기 이륙해요ㅎㅎㅎ 저소음 모드 하면 너무 느렸구요. 그것외에는 만족하고 썼던 제품이네요. 아! 디자인은 지금봐도 이뻐요.
메탈 전 세대 시리즈9이 3세대 인텔칩셋이었는데 스마트폰처럼 자동밝기 조절기능이 있었죠 올웨는 13인치 800그램짜릴 써봤는데 일반 10와트 폰충전기로 충전 가능해서 카페정도 가는데는 폰 충전기만 챙겨서 나가면 정말 가볍더라구요 반대급부로 7세대 i3가 펜티엄 수준 성능이 나와서 그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램과 달리 정확한 아이덴티티를 잡지 못해 아쉽습니다 ㅜㅜ 어떨땐 경량으로, 어떨땐 성능으로,, 무엇보다 너무 그램과 맥북의 포지션을 눈치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 모델들이에요. 좋게 이야기하면 시장을 잘 벤치마킹하는 것이지만,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이미 타사에서 구현되어있는 걸 포기하고 굳이 삼성으로 가야 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갤럭시북3부터는 너무잘만들어서 프리미엄 사무용시장에서는 사실 대만,미국제조사들과 비교해도 as나 가격면에서 오히려 메리트넘치는 노트북이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아이덴티티느낌 물씬 나는 이온시리즈에 16:10비율 패널과 하드웨어가 들어가 있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처음 이온,플렉스봤을떄 너무 예뻐서 살까했었는데 사려하니 갤럭시북프로로 바뀌는 대참사가 ㅋㅋ.. 360쓰긴했었는데 지금은 xps 계속 쓰고있네요.
그램은 뭔가 지나치게 경량화에 집착하며 자기 컨셉트에 자기가 먹혀버린 느낌이라면 갤럭시북은 리브랜드 한 번 하면서 소비자들이 흔히 생각하는 정형적인 고급형 슬림노트북의 자리로 되돌아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쓰던 시리즈9은 배터리하고 SSD 다 뜯어내고 껍대기만 남아있는 상태지만 지금 봐도 좋은 디자인이었어요. 올웨이즈는 진짜 장난감스럽다가 어떤 표현인지 잘 보여주는 물건이었다 생각...
어제 당근에서 2016년식 노트북9 메탈 NT901-X5L 을 20만원에 구입했어요. 외관은 굉장히 깨끗한 편인데, 과연 이 노트북의 스펙은 괜찮은 편인지 궁금해서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과히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웹 브라우징, 유튜브 시청, 엑셀, 간단한 vscode 코딩 정도만 하는 저에겐 이 정도면 차고 넘치네요. 발매 당시엔 100만원 후반대였다니 제법 고가의 노트북이었네요. 아뭏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1년전에 한성컴퓨터 포스리콘 제품 잘 써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i5 3230 이었나 이게 달린 모델이었는데 CPU 교체가 가능해서 i7 3632qm 직구로 사서 장착하고 그때 그래픽이 gt650m 이었는데 이걸로 엄청 재밌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ODD 빼고 거기에 그래픽카드 추가해서 SLI로 사용했던 모델도 있지 않았나요? 그게 엄청 사고싶었었네요 저 포스리콘은 아직도 서랍에 잠들어 있네요 ㅎㅎ
2016년에 구매해서 지금 쓰고있는 노트북인데 다 좋은데 두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액정패널 주변에 고무바킹이 시간이 지나면 삭아서 바스라집니다… 햇볕에 노출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2. 딱히 험하게 쓴 것도 없는데 패널이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새로 살 거 알아보다가 구독누르고 갑니다 ㅠㅠ
00년대 초반 삼성 센스노트북이 집에 있었는데 싱글코어 1ghz, 256 혹은 512메가 램, XGA 해상도, 윈도우2000 혹은 me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비교는 당연 어렵지만 숫자만 따지는 스펙으론 2010년에 나온 아이패드 1세대와 비슷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랜만에 저 모델 보네요. NT900X4D-K58, i5-3337U 대략 1.5kg로 기억 하는데, 얇고 백팩에 들고다니기 괜찮아서 오래 쓴 기억이 납니다. i5 10세대 노트북으로 교체했으니, 비싼 값 준 만큼 오래 쓴 것 같아 (키보드 먹통) 구매에 후회는 없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 좀 그렇죠. 그램이랑 휴대성 경쟁 하다가 안될 거 같으니까 무게 경쟁을 포기하고 뺄 거 다 빼고 스펙만 좋아 보이게 만든 노트북이 현 삼성 노트북입니다. 그런 용도면 비싼 돈 주고 삼성 노트북 살 필요 없이 좋은 노트북이 너무 많습니다. 그램이랑 삼성 노트북의 가격에서 오는 메리트는 휴대성 제외하면 없습니다.
이온때가 디자인도 좋고 무게도 가볍고 괜찮았는대 현재 갤럭시북프로는 저에게는 구입가치제로입니다. 저는 노트북을 항상 들고다녀서 구입 1순위가 무게입니다. 삼성은 너무 무겁습니다. 보급형제품군이랑 무게가 별차이 안나요. 노트북은 고급형라인이나 보급형라인이나 성능 스펙은 별차이 없죠. 무게나 마감 재질로 결정되는대 삼성 갤럭시북프로는 보급형 제품느낌입니다. 저는 여유가 있으면 그램, 없으면 HP에어시리즈 사네요. 현재는 HP 13.3인치 980g 노트북 사용중입니다. 삼성 갤럭시4 프로는 14인치가 1.23Kg이나 합니다. 그램 16인치와 비슷한 무게죠. 그램도 2024부터는 14인치가 중국ODM이 되면서 무게가 많이 올라서 메리트 없지만 그래도 1.12KG정도죠.
귀찮아도 하판 피커로 통째로 뜯어서 램이랑 하드 달 수 있다면 그나마 양반이죠, 진짜 독종 중 독종은 램이랑 스토리지를 보드 윗쪽에 달아놓은 물건들입니다. 이것들은 램이랑 스스디 하나 달려면 뒷판따고 커넥터 빼고 키보드 뜯고 나사풀고 보드뜯고 하다보면 내가 왜 이걸 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고리짝 시절 모델도 아니고 피카소 시절에 나온 물건이 이러니 진짜 죽을 맛입니다
플렉스와 이온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나름 역할을 하고있었는데 삼성의 아이덴티티느낌도 있었고 갤북프로 시리즈는 매우 좋은 제품듷이지만 삼성만의 하드웨어 특징이 없어진게 많이 아쉽죠...
이온 플렉스 딱 브랜드 자리잡나 하는 순간에 단종시켜서 당황스러웠어요 ㅠㅠ
게사장님 이런식의 영상도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리얼
개인적으로 지금 삼성노트북이 마음에 안드는건 알루미늄 새시 강성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한번씩 중고나라에 갤럭시북3,4 프로 모델을 검색해보면 하판의 상당수가 눌림이 꽤 있거나 찍힘도 타 노트북 대비 깊게 패인 경우가 많던데, 한때 삼성하면 품질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더 이상 그런느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겉보기에 좀 번지르르 하고 있어보이게만 만들려고 하지 정작 내실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더 이상 구매를 고민하지않는 노트북이 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갤북4프로.. 할인가로 산다면 적당하게 잘 샀다는 생각이 들지만... 구매 사이트 하나 차이로 4~50만원 이상 비싸게 사는 분들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메탈 시리즈 개인적으로는 참 명작이라 생각해요. 얇고 가벼운데 빌드가 탄탄합니다. 오죽하면 웨어율 27%되도록 쓰고도 돋받고 팔 수 있을 상품들이 10년이 지나서도 마샘마냥 나오겠어요. 속이 비어있는건 저도 좀 놀라긴했는데요, 아마도 잘 만든 하우징 계속 우려먹으며 생긴 부작용 아닌가 싶어요.. 초창기 아티브9 시리즈는 15인치 같은 하우징을 쓰지만 속이 꽉 차있어요.
이 댓글도 12년째 제 곁을 지켜주는 아티브9으로 작성중입니다. 그동안 다른 노트북 몇대가 골로갔는지 모르겟네요. 제가 사랑하는 제품이 소개되서 참 반갑습니다.
아 혹시나싶어서 첨언합니다 저도 중고구매 추천은 안합니다!! 디스플레이 스피커 지금 기준으로는 똥이예요 똥!ㅠㅠ
이 제품 이전에 NT900X3K 시리즈를 사용했었는데요. 인텔 5세대 cpu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요 제품이 상당히 만족 스러웠어요. 다른 옵션들은 6세대에 비해 부족하나 액정 해상도가 높아서 영상 시청에 좋더라구요. 다만 그때는 윈도우가 해상도 최적화가 잘안되어 있어서 가끔 불편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소음이랄까요? 비행기 이륙해요ㅎㅎㅎ 저소음 모드 하면 너무 느렸구요. 그것외에는 만족하고 썼던 제품이네요. 아! 디자인은 지금봐도 이뻐요.
빡세게 즐겁게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온노트북 알록달록한거는 언젠가는 이온 시리즈3으로 해서 이쁘게해서 한번 프리미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메탈 전 세대 시리즈9이 3세대 인텔칩셋이었는데 스마트폰처럼 자동밝기 조절기능이 있었죠
올웨는 13인치 800그램짜릴 써봤는데 일반 10와트 폰충전기로 충전 가능해서 카페정도 가는데는 폰 충전기만 챙겨서 나가면 정말 가볍더라구요
반대급부로 7세대 i3가 펜티엄 수준 성능이 나와서 그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노트북9 메탈 도장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 예쁘고 깔끔하고 지문도 잘 안묻고,, 2017년에 구매해서 아직도 사무실에서 문서 작성용으로 잘 쓰고있습니다!!
솔직히 그 시절 기준으로 맥북에어 보다 디자인 괜찮게 평가할 요소도 많다고 봅니다
리눅스 올려서 상시 켜놓는 제품이네요. 제가 가진 건... NT900X3K-K37 (i3-5005U)... (2020년인가 키보드 재고 물어보니 중국 OEM 업체 멈춰서 재고가 없다던...)
이번 콘텐츠 정말 노트북 덕후로서 참을 수 없네요! 킵해놓고 자기전 봐야겠어요
그램과 달리 정확한 아이덴티티를 잡지 못해 아쉽습니다 ㅜㅜ 어떨땐 경량으로, 어떨땐 성능으로,, 무엇보다 너무 그램과 맥북의 포지션을 눈치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 모델들이에요. 좋게 이야기하면 시장을 잘 벤치마킹하는 것이지만,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이미 타사에서 구현되어있는 걸 포기하고 굳이 삼성으로 가야 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램은 반대로 가벼움 원툴에서 벗어나서 조금 포트폴리오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ㅜ.ㅜ 그냥 삼성하고 LG의 장점 다 합쳐서 국산 노트북 브랜드가 경쟁력 갖추면 좋겠어요
추억돋는 리뷰 감사합니다
옛날 기기 리뷰 종종 해주세요
간간히 한번씩 해볼게요 ㅎㅎ
추억이 샘솟는 영상이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벌써 이렇게 오래 됐을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노트북9 메탈 만져본게 엊그제 같은데...
노트북 입문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런 영상 너무 재밌네요 ㅎㅎ 최근에 그램에서 갤북4 울트라로 기변한 터라 삼성 노트북 이야기가 더 반갑기도 하고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갤럭시북3부터는 너무잘만들어서 프리미엄 사무용시장에서는 사실 대만,미국제조사들과 비교해도 as나 가격면에서 오히려 메리트넘치는 노트북이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아이덴티티느낌 물씬 나는 이온시리즈에 16:10비율 패널과 하드웨어가 들어가 있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처음 이온,플렉스봤을떄 너무 예뻐서 살까했었는데 사려하니 갤럭시북프로로 바뀌는 대참사가 ㅋㅋ.. 360쓰긴했었는데 지금은 xps 계속 쓰고있네요.
BGM도 은은하니 편안하게 보기 좋은 영상이네요! 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램은 뭔가 지나치게 경량화에 집착하며 자기 컨셉트에 자기가 먹혀버린 느낌이라면 갤럭시북은 리브랜드 한 번 하면서 소비자들이 흔히 생각하는 정형적인 고급형 슬림노트북의 자리로 되돌아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쓰던 시리즈9은 배터리하고 SSD 다 뜯어내고 껍대기만 남아있는 상태지만 지금 봐도 좋은 디자인이었어요.
올웨이즈는 진짜 장난감스럽다가 어떤 표현인지 잘 보여주는 물건이었다 생각...
LG도 뭔가 새로운 시도를 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어제 당근에서 2016년식 노트북9 메탈 NT901-X5L 을 20만원에 구입했어요. 외관은 굉장히 깨끗한 편인데, 과연 이 노트북의 스펙은 괜찮은 편인지 궁금해서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과히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웹 브라우징, 유튜브 시청, 엑셀, 간단한 vscode 코딩 정도만 하는 저에겐 이 정도면 차고 넘치네요. 발매 당시엔 100만원 후반대였다니 제법 고가의 노트북이었네요. 아뭏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정도로는 충분합니다! 나름 한때 플래그쉽 모델이기도 했고, 삼성 노트북 평가도 괜찮던 시기의 제품이라 20만원이면 괜찮다고 봐요
갤럭시북 플렉스에서 서피스프로9로 넘어왔지만 갤북 경험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요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노트북의 발전이 급격히 이루어진부분에는 AMD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갤럭시북이나 그램에도 라이젠 시리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라이젠 갤북 & 그램은 진짜 나와주기만 하면 바로 사러 달려갈텐데 말이죠 ㅜ.ㅜ
11년전에 한성컴퓨터 포스리콘 제품 잘 써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i5 3230 이었나 이게 달린 모델이었는데 CPU 교체가 가능해서 i7 3632qm 직구로 사서 장착하고 그때 그래픽이 gt650m 이었는데 이걸로 엄청 재밌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ODD 빼고 거기에 그래픽카드 추가해서 SLI로 사용했던 모델도 있지 않았나요? 그게 엄청 사고싶었었네요
저 포스리콘은 아직도 서랍에 잠들어 있네요 ㅎㅎ
저때는 고사양 노트북에 별의별 슬롯에 모듈 다 달려 나오긴 했었죠 ㅎㅎ
12:45 이부분 진짜 많이 공감되는게 이번 추석에 본가에서 놀고 있는 아이디어 패드 Y700(리전 1세대) 하판을 열어보니 체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하판에 타공이 되어 있는데 거기가 천 비스무리한거로 막혀 있다던가, 램은 호일 비스무리한거로 덮여 있다던가...
그렇죠 ㅎㅎ 저도 3-4년 지난 노트북 가끔 볼일 생기면 깜놀합니다
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좋네요 이런 콘텐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트북 한 대 사서 몇 년씩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이런 영상이 내심 반갑습니다 ❤ 물론 교체할 때가 되면 리뷰 영상들이 정말 감사하지만요!
신상영상 참을수 없죠~!
잘봤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와 추억의 메탈이네요. 아직도 들고있어요. 여행갈때 가벼운거 들고 갈때는 휴대하기 정말 좋더라고요. 본 컴은 갤럭시북울트라 쓰고 있는데 그것도 좋아요. 차에 들고다니면서 겜하기에 좋아요
그시절 삼성 노트북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정체성만큼은 확고했죠 ㅎㅎ
저 시절 소니의 노트북이 요즘의 맥북 위치얐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 참 빨리 바뀌는거 같아요 ㅎㅎㅎ
바이오가 그렇게 훅 갈줄은 몰랐죠 ㅎㅎ
굉장히 흥미롭군요
5:59 이런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ㅋㅋㅋㅋㅋ
19년도에 사서 대학 온 지금까지도 쓰네요
배터리가 좀 부풀어서 예전만큼 오래는 안 가지만, 그건 보조배터리가 해결해주고 아직도 15인치대에 1.26kg 무게는 너무 매력적입니다
사실 학업용으로는 충분히 현역이긴 하죠
2016년에 구매해서 지금 쓰고있는 노트북인데 다 좋은데 두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액정패널 주변에 고무바킹이 시간이 지나면 삭아서 바스라집니다… 햇볕에 노출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2. 딱히 험하게 쓴 것도 없는데 패널이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새로 살 거 알아보다가 구독누르고 갑니다 ㅠㅠ
좋은 실사용 후기 감사합니다!
00년대 초반 삼성 센스노트북이 집에 있었는데
싱글코어 1ghz, 256 혹은 512메가 램, XGA 해상도, 윈도우2000 혹은 me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비교는 당연 어렵지만 숫자만 따지는 스펙으론 2010년에 나온 아이패드 1세대와 비슷했던 기억이 있네요.
루나레이크 달린 갤북프로 얼른 나왔음 좋겠어요~ㅠ
올해는 왜 한국이 1차 출시국이 아닌지 ㅠㅠ
맞아.옛날 삼성노트북은 연예인이 광고를 항상 했었어.
삼성노트북9 초기모델인데요.
윈8에서 최근윈도우로
변경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업그레이드 필요성이
있을까요? 어떤것들을
교체해야되는지요?
윈10 정도로 올리는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성능이 조금 아쉬우실테니 차라리 이번 기회에 크롬OS나 리눅스 민트 같은 가벼운 OS 시도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따끈따끈
저는 13년도에 나온 아이비브릿지 시리즈9을 썼는데 이번에 갤북4프로 구입해서 비교해보니 이게 11년전 모델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인텔 코어 시리즈가 초창기에는 외계 기술력이라는 소리 자주 들었죠 ㅎㅎ
오랜만에 저 모델 보네요.
NT900X4D-K58, i5-3337U
대략 1.5kg로 기억 하는데,
얇고 백팩에 들고다니기 괜찮아서 오래 쓴 기억이 납니다.
i5 10세대 노트북으로 교체했으니,
비싼 값 준 만큼 오래 쓴 것 같아 (키보드 먹통)
구매에 후회는 없습니다.
갤럭시북5는 언제나오나요? 1월정도에 나오면 기다렸다 사려고 하는데 언제나올까요?
12월 공개 예상해봅니다
삼성이랑 lg가 노트북을 잘 만들어줘야됨. 그래야 부모님한테 노트북 사드릴때 고민 안하게됨. as랑 브랜드 이미지는 부모님한테 넘사라서 ㅋㅋㅋ
고거 맞습니다. 올해는 NT750하고 갤북4프로 덕분에 선택이 쉽습니다
삼성 노트북9 메탈은..지금 봐도 디자인 완성도가 매우 좋네요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 좀 그렇죠. 그램이랑 휴대성 경쟁 하다가 안될 거 같으니까 무게 경쟁을 포기하고 뺄 거 다 빼고 스펙만 좋아 보이게 만든 노트북이 현 삼성 노트북입니다. 그런 용도면 비싼 돈 주고 삼성 노트북 살 필요 없이 좋은 노트북이 너무 많습니다. 그램이랑 삼성 노트북의 가격에서 오는 메리트는 휴대성 제외하면 없습니다.
저 수업듣는데 한 1/4 정도가 아직도 삼성 노트북9을 들고 다니더라고요. 진짜 디자인이며 두께며 무게며...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도 하는 후회가
1) 18년 대학 들어갔을 때부터 알바 일찍 해서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 진작에 샀을 걸(S23 울트라 쓴 지 1년인데 와...)
2) 동년에 구매한 저사양 삼성 노트북 9을 RAM+SD 교체+추가해서 진작에 개조해서 사용할 걸
갤북4프로 쓰고 있는게 갤북 시리즈는 진짜 완성도가 좋아졌음...
제 첫 노트북이 삼성 SENS였네요.
멋진 형 누나들이 소니 VAIO나 IBM 씽크패드 써서, 부러워 하기만 했던 기억이...
삼성 SENS 공식광고에 마이클 잭슨 닮은 꼴 배우를 쓰던 시절 ㅋ
그시절 바이오하고 씽크패드는 명품 중의 명품이었죠 ㅎㅎ
제가 쓰는 노트북펜S 쓰는데 요즘 갤럭시북 시리즈 키보드키감 안좋아서 예전 모델이 더좋은것같아요
QLED빼고는
키감은 예전이 낫긴 합니다
지금 갤럭시북은 얇고. 무게가 적지만 노트북펜S은 알루미늄.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서 견고하고 그당시 나온 중 최고 프리미엄 중에 최고 키패드 없긴 하지만 게임도 키감 나쁘지 않고요
삼성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유행에만 따를려고 허우적 되는구나...
솔직히 정말 잘 썼지만 그놈의 최적화랑 설계좀 잘 해줬으면...
노트북9 메탈 모델에 TPM만 있었어도 윈도11 깔아서 어떻게든 쓰겠는데...
족보가 삭제당해버린 갤럭시 북 (10.6, 12) 갤럭시북2 폼팩터가 너무 그립습니다
이름까지 중복 출시시키면서 지우기 작업에 들어간게 너무 슬퍼요 ㅠ
저도 윈탭 폼팩터 갤럭시북 다시 출시 해줬으면 좋겠네요
하트 눌러주세요. 노트북 분해하여 소개해주시는 게사장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슬레이트7도 기억해주세요~~ 😂
아 그것도 있었죠 ㅎㅎ 삼성이 윈탭 다시 만들어주면 참 좋을 것 같긴 해요
갤럭시북 사면 힌지부분 한번 눌러보세요.. 플라스틱에다가 마감도 안 좋아서 누르면 휩니다... 접착이 잘 안 되어 있고..
아티브전에 2010년부터 3년정도 시리즈 7, 9 이런식으로 나왔음
21년1월에 플렉스2 구매하고 6개월뒤였나? 바로 프로가 나왔었죠 ㅋㅋ
그래도 그때의 북프로360의 문제점도 있었고
저는 외장그래픽이 있는 15인치 2in1노트북을 원했기에 아직까지도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플렉스2 입니다😊
그 시절이면 플렉스2가 프로360 보다 나았을거에요
첨에는 팽당했다 생각했는데 이후에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요즘 삼성노트북 가성비로 잘나오는거같긴해요
다만 개인적으로 키보드만 이전처럼 찰진거로 나오길...
이온때가 디자인도 좋고 무게도 가볍고 괜찮았는대 현재 갤럭시북프로는 저에게는 구입가치제로입니다. 저는 노트북을 항상 들고다녀서 구입 1순위가 무게입니다. 삼성은 너무 무겁습니다. 보급형제품군이랑 무게가 별차이 안나요. 노트북은 고급형라인이나 보급형라인이나 성능 스펙은 별차이 없죠. 무게나 마감 재질로 결정되는대 삼성 갤럭시북프로는 보급형 제품느낌입니다.
저는 여유가 있으면 그램, 없으면 HP에어시리즈 사네요. 현재는 HP 13.3인치 980g 노트북 사용중입니다. 삼성 갤럭시4 프로는 14인치가 1.23Kg이나 합니다. 그램 16인치와 비슷한 무게죠.
그램도 2024부터는 14인치가 중국ODM이 되면서 무게가 많이 올라서 메리트 없지만 그래도 1.12KG정도죠.
디자인은 2013 시리즈9이 더 좋았다고 봅니다
아직도 디자인은 발전이 필요합니다
저도 그냥 귀찮아서 삼성 노트북만 샀는데 뭐랄까... 꼭 하나씩 뭔가 아쉬움 ㅋㅋ
이온 브랜드 없어진게 참 아쉬움 ㅜ
노태문 보니까 화나네요.
솔직히 옛날 삼성 노트북에 라이젠 너준것처럼 신형모델도 라이젠 너줬으면...
HX370 갤북프로... 너무 좋을거 같네요
놀랍게도 출시 당시에 구매해서 옵치도 돌렸던 노트북 ㅋㅋㅋㅋ 프레임 속터져서 토르비온 위주로 ㅋㅋㅋㅋㅋㅋ
오버워치1 시절이 요구사양이 조금 더 낮았다고는 하지만 정말 힘들었겠는데요 ㄷㄷ
❤
삼성 lunar lake laptop 14" 16GB 혹은 32GB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나오는지 아는 사람있나요?
10월 7일입니다!
@@jntechreview 아~~ 감사합니다. ASUS Zenbook S14 살까 했는데 조금만 기다려야 하네요.
삼성 노트북 9 메탈 15인치가 완전 알짜입니다. 15인치 초반의 텐키리스!
삼성 노트북 9. NT900X5L-K58S
코어 I5 6200U. SSD 256GB. 메모리 8GB
1,498,420원.
샘소나이트 가방 증정...
이렇게 16년 3월에 구매 했었네요.. ^^
지금도 문서 작성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앗 가격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노트북보다 옛날 노트북이 더 좋았던 점은
하판에 램이나 2.5" 스토리지부분만 따로 열수있게 해둔점....
단순 업글할때는 진짜 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귀찮아도 하판 피커로 통째로 뜯어서 램이랑 하드 달 수 있다면 그나마 양반이죠, 진짜 독종 중 독종은 램이랑 스토리지를 보드 윗쪽에 달아놓은 물건들입니다. 이것들은 램이랑 스스디 하나 달려면 뒷판따고 커넥터 빼고 키보드 뜯고 나사풀고 보드뜯고 하다보면 내가 왜 이걸 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고리짝 시절 모델도 아니고 피카소 시절에 나온 물건이 이러니 진짜 죽을 맛입니다
왜 홀수만 쓸까요.. 재미있네요
자동차나 CPU 같은 공산품은 항상 3 - 5 - 7 - 9 시스템을 쓰긴 하더라고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오~! 흥미로운 화재에요 ㅎㅎ
원가 절감으로 발전했나?
그 돈이면 다른거 산다.
이온 팽당해서 너무 아쉬워요
맞아요 은근 괜찮은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말이죠 ㅠㅠ
올웨이즈가 PD여서 몇W이상 보조 배터리면 충전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지만,저거 광고 때문에 욕 많이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그 당시에 65W이상 출력의 보조 배터리가 거의 없었다보니 10~20W보조 배터리로 충전 될리가 없겠죠..
삼성 노트북의 평가는 그램한테 긁? 한마디로 다 요약됨
삼성도 로고 가운데 박으면 안되나...
삼성 외주줘서 만들지 않나?
하위 모델은 일부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노트북9 시절에는 삼성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엘지야말로 플래그쉽까지 ODM
쓰레기ㅌ.... 아니 슬레이트는 이제 언급도 안되는....
올웨이즈 시절이 제일 암흑기라고 생각 ㅋㅋ 디자인 너무 구림
고거 인정합니다
갤럭시북 플렉스 구매한지 1년만에 화면테두리 보라색으로 열화되고 마치 번인처럼 잔상 박혀있는거 보고 다신 삼성노트북 안삼
예전엔 그나마 as가 장점이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아님
싼맛에 사서 잠깐 쓰기에는 너무 비싸고 타사 플래그십에 비하면 성능 떨어지고
풉 ㅎ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쓰레기는 삼성 노트북이다 . 길게 길게 사용하여서 2년이면 망가짐 . 진짜 쓰레기 중 쓰레기
7년째 잘 쓰고 있는뎁
이런영상 너무 좋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