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칩셋이 당연히 애플 최신 칩셋에는 밀리지만 그래도 M1, M2에 비교되는만큼 어느정도의 성능은 챙긴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건 애플의 로제타 처럼 호환성을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이나 아니면 앞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들의 방향성이 중요할 것 같네요. 성능, 효율이 아무리 좋아도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애플자체가 호환성이 씹개판임 호환성 발전은 암윈도우가 더 빠를듯 마소에서도 암윈도우에 적극적인 이유는 지네들도 써야하거든. 서피스 사업은 접을게 아니니까 아무리 저전력 CPU가 나와도 암CPU를 못따라감... 에뮬레이팅 없이 일반 PC처럼 모든 프로그램쓸날이 머지 않을듯
결국..포지션의 문제인듯 하네요. 범용성으로는 쓰기어렵다면 특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오피스나 웹서핑등 단순한 작업은 저렴이 중국산이나 중국산이 그러면 HP를 써도 무방하고 영상 편집, 음악 등 창작활동에 있어서는 성능이나 생태계적으로도 맥북에 비비긴 힘들죠. 죽어도 빠른 문서작업과 신토불이를 해야겠다면 선택하겠지만 가격을 다른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해서는 판매량이 아쉽지 않을까..
arm은 아무래도 잘나가도 3일 천하이지 않을레나... x86 cpu들이 몇년간 연달아서 망하면 모를까 당장 내년에만 준수하게 나와도 굳이 호환나쁜 윈도우를 쓸필요가...? 인텔 망해도 AMD가 버티고 있으니 둘 다 망하기도 힘들고.... 맥북같은경우는 맥OS니까 윈도우컴 하나 더가지고 있어도 겹치는 느낌이 덜한데 ARM 윈도우를 쓰면 호환나쁘다고 x86윈도우 컴 하나 더 갖고있는건 좀.... 체감상 더 큰 낭비 같기도하고
당장 휴대 게임기로 나온 ROGALLY 보다 타임스파이 벤치값이 절반수준.. 어차피 ARM 계열에서 쓸만한 응용프로그램이 별루 없는데다 X86에 쓰이는 CISC에 대한 특허권을 풀리 없음.. 전적으로 윈도우가 대규모 투자를 하든가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거의 무상지원 해줄거 아니면 적어도 10년간 제한적으로만 쓰일듯..
한 1년 반쯤까지 서브로 ARM 노트북 좀 써본 경험으로는 아직 호환성 문제 등 불편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단기간에 말끔하게 해결이 될 거란 기대를 하기는 힘들 것 갗아요. 써보고 싶은 분들은 그냥 서브로 소소하게 가지고 노는 정도를 권합니다. 본격 작업용으로 쓰기는 무리인게, 성능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자잘한 버그 때문에 짜증나요.
두께가 얇으니 확실히 보기가 좋네요 화면 덮었을 때는 태블릿 들고 있는 줄ㅋㅋ 얇아서 14인치는 usb-a 없는게 좀 아쉽네요.. 이러면 마우스같은거는 c to a 어댑터로 연결하고 동글연결하고 주렁주렁.. eUFS는 왜 넣은건지도 궁금하네요.. 극도의 저전력을 추구??? 이러면 이제 하판은 뜯을 이유가 아예 없겠습니다... 갤럭시북 s는 유심슬롯도 있어서 데이터 사용도 가능했는데 엣지는 왜 없을까..
MS 서피스도 스냅드래곤을 탑재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MS의 개발툴이 지금보다 손쉬운 크로스빌드환경을 만들어주고 배포 패키징에 대한 표준화작업을 지원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솔직히 네이티브 개발자 입장에서 그런게 지원되지 않으면 귀찮아서라도 망설여질거 같네요.
아직 걸음마 단계라 본인이 최신 기기나 장비를 선호하는 빠른 사용자가 아닌 이상 바로 진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앱 호환성이 충분히 해결되고 arm 태생 앱이 늘어난 다음에 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갤북 엣지만 봐도 갤북의 필수 프로그램인 삼성 업데이트 앱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안내문에 나와 있을 정도니까요 ㅋㅋㅋ. 다만 시피유의 전력 효율성이나 발열 제어가 독보적으로 좋다 보니, 절대다수의 울트라북 사용자들이 해당될 저~중부하 일상용, 사무용, 소소한 영상 시청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명품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거듭 강조하지만 호환성이 해결된 다음에 말이죠. 저는 이번 빅스에서 인텔 갤북프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데, 차세대나 차차세대엔 진지하게 스냅 노트북을 고민해 볼 것 같아요
저도 갤럭시북엣지 14인치 쓰고있는데 만족합니다. 이전 서피스프로x 썼을때보다 확실히 성능이 좋아요. 한글은 2020만 안되고 2018은 잘 돌아갑니다 되게 괜찮은거같아요 저는 노트북 쓰다가 딴짓해서 문제인데 딴짓도 안하게 되서 좋은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제일 만족하는건 절전모드 깨우기랑 배터리인거같습니다.
ARM 윈도우가 애플실리콘의 맥OS와는 경우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애플에서 M1 이후로 출시되는 맥북은 모두 애플실리콘이 탑재되기로 발표 했었기 때문에 앱 개발사들은 좋든 싫든 맥에서 앱을 계속 출시하려면 애플 실리콘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했죠. 하지만 윈도우의 경우 x86, ARM윈도우가 혼재하는 상황인데다, MS에서도 딱히 가정용 x86 윈도우를 버릴 움직임이 안보이다 보니, 얼마나 많은 앱이 ARM 기반으로 개발될지 좀 의문이 듭니다. 아마도 대기업 앱들 제외하면 별로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저는 루나레이크 랩탑 나올 때 까지는 관망해보려고 합니다. 윈도우 워드 머신으로는 되게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말이죠. 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갤럭시북4 엣지 14로 쓰고 있습니다. 오피스 + 외근시 회사 vdi + 줌/팀즈 미팅 용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한성 올데이, 그램 등등 몇개도 써봤는데 얘가 진짜 진정한 올데이입니다. 출장가서도 배터리 꺼질 걱정 없는게 진짜 너무 체감이 크네요! 업무적으로 아직 캐드류, 공학 SW들이 암도우 지원을 안해서 그건 아쉽긴 한데... 이건 맥의 사례처럼 계속 유저들이 많아지면 점차 지원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ㅎㅎ... 이게 좀 잘 팔려주면... 제가 찾는 진정한 투인원인 스냅드래곤이 들어간 서피스고5g나 갤럭시북 프로360 5g이 언젠가는 나올거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m1 같은 윈도우 노트북을 기대했는데... 에휴... 이건뭐... 루나레이크에 4천번대 탑재한 그램 기다리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근데 벤치 성능은 m3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실사용에서는 왜 성능이 안나와 보일까요?? 게임이나 영상편집 같은 프로그램 사용이 m3대비 그리 썩 빠릿해 보이지 않는듯??? 그리고 시간되시면 오토캐드랑 스케치업 트윈모션 같은 건축 프로그램도 돌아가는지좀 봐주세요 .....
루나레이크 상황에 따라서 떡상할수도 별 관심 못받을수도 있는 제품이네요. 서피스프로11때문에 이곳저곳 리뷰를 보고 있는데 배터리,발열 부분에서는 극찬하던데 가장큰 문제가 암도우… 절전모드에서도 배터리 안빠지는거 보니까 윈도우문제보단 칩셋문제였나보네요? 딴소리긴한데 서피스프로10에는 반사방지 넣어주고 11에는 빼버리는건 무슨생각인지..
업무용으로 엑셀정도 돌리면서 게임은 딱히 안하고 유투브와 ott시청정도가 주 사용용도인 사람이면 은행관련이야 뭐 스마트폰으로도 다 가능하니 그런분들에겐 안뜨겁고 조용하고 자기 용도에선 쾌적하게 돌아가는 이런 노트북이 딱이지 않을까 한두세대만 더 지나면 현실의 영역으로 들어올거같습니다
배터리만큼은 비교불가이긴 한데... 아직도 아쉬울뿐만 아니라 한 세대? 두 세대? 뒤처진 발매 시기까지... 휴. 좋은데 나쁘고 신형인데 낡았네요. 언제까지나 이 애매함을 안고 가야 하는 걸까요. 좋은 면만 보고 갈 수 있도록 호환만 어떻게 해주면 진짜 휴대용 데일리로 하나 꼭 장만하고 싶어요.
저는 맥북에어에 계속 빼앗기고 있는 라이트 유저들을 잡기 위한 제품군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개발, 전문적인 용도로 맥북프로를 사용하던 유저층은 뺏어오기가 힘들꺼기에... 그걸 고려한다면 충분히 성능 좋고, 발열, 배터리도 잡은 물건이긴 한데, 가격이 좀... 동사양 맥북에어보다 15-20만원 저렴한 정도라면 대부분 이미 검증된 맥북으로 가지 않을런지..
극한의 저전력구동을 위해서라면 SSD 포기한게 옳은 방향인 듯하고, 어차피 게임 돌리라고 의도한 기기가 아니다보니 4K읽기속도를 희생하더라도 실사용상 불편함을 초래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윈도우에서만 접속되는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 외근직이나, 기업임원들 컨퍼런스콜 용도로 쓰면 적합할 설계같은데 막상 SIM슬롯은 안만들어놓은게 웃기네요. 모바일프로세서 채용기기의 강점인 휴대성, 배터리타임은 딱히 강조안하고 AI PC라는 점만 마케팅포인트로 내세우는 걸로 보아 NPU 단독 연산능력으로 40TOPS를 요구하는 Copilot+ 인증 노트북을 다른 제조사들보다 먼저 출시해야 하는 상황이었나봅니다😅
2020년 M1맥북(에어)을 구매해서 여태껏 사용중인 1인입니다. 제가 보기엔 접근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ARM윈도우에서 IBM-PC호환용 프로그램을 에뮬레이션 하는것은 당장의 급한불 끄기...지만 이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잘못되었다는건 프로그램 제조사들에게 아무런 메리트도 주지 않고 "우리가 이런 컴퓨터 만들었는데 프로그램 만들어 볼래? 싫으면 말구 ㅋ"라는 태도인거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일을 벌였던게..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윈도우 CE도 많이 기억하시겠지만 저는 그보다는 "타블렛 컴퓨터(명칭이 정확한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할 일이 있을줄 알았다면 기록이라도 해둘껀데 말이죠..ㅠㅠ)"가 생각납니다. 아이패드 이후로 나온 컨텐츠 소비기기 말고 20년전쯤 나왔던 와콤 그래픽 디지타이저를 내장한 랩탑컴퓨터 규격을 말하는겁니다. 당장 "타블렛 컴퓨터"라는거 자체도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규격이란건 일단 차치하고, 그런 플렛폼을 만들고 런칭하고 판촉하던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잘못된 태도와 현실인식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1. 일단 이 "타블렛 컴퓨터"용 윈도우를 궂이 따로 만들어서, 이 버젼의 윈도우 가격을 일반 윈도우보다 더 비싼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2. 하드웨어 제조사에게도 반드시 특정규격의 와콤 그래픽 디지타이저를 사용할것을 강제했고, 납품가격상의 이점도 전혀 없었던것으로 압니다(있었다해도 거의 없었을겁니다... 여하튼 불만이 많았던걸로 기억). 3. 하드웨어 제조사에게 메리트를 주기는 커녕, 더 비싼가격의 윈도우, 특정(최상위급=고가의) 부품을 구매할것을 강제했을뿐만 아니라 개발과정에서 의견도 수렴하지 않았고, 개발과 런칭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제조사들은 (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PC시장에서 가지고 있던 절대적인 영향력 때문에)빠짐없이 참가하도록 눈치를 주었고(실제로 대부분의 주요 제조사에서 타블렛 컴퓨터 제품을 1개이상 출시함) 4. 소프트웨어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타블렛 컴퓨터용 윈도우에 내장된 필기앱 한두개가 끝이었죠. 그래서 망했습니다. 뭐... 마이크로 소프트가 진심으로 했다고 해서 대중적으로 보급되었을 플렛폼은 절대 아니긴 한데(최상급 와콤 그래픽 디지타이저가 필요한... 그것도 휴대용으로 궂이 필요한 사람이 세상에 몇명이나..^^;;;), 거기다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저런 이상한 짓을 벌였으니 거의 순삭 수준으로 망해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렸죠. 다만 이 타블렛 컴퓨터 때문에 "컨버터블"방식이 한동안 유행하기는 했습니다. 그때의 기시감이... 100%는 아니지만 3~40%정도 ARM윈도우에서도 느껴지고 있어요. 이건 단순히 인텔CPU를 AMD CPU로 바꾸는거랑은 다른 이야기거든요. AMD CPU도 약간의 호환성 문제가 있지만 여전히 IBM-PC호환규격 기종입니다. 하지만 ARM SoC는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더이상 IBM-PC 호환규격이 아닌 아예 다른기종이 되는거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프로그램도 에뮬레이션이 아닌이상 호환이 안되는거구요. 사람들이 너무 오랜기간 IBM-PC 호환기종 하나만 존재하(는거나 다름없)던 세상에서 살다보니 다 잊어버렸거나 그 이전에 존재하던 다른 기종의 PC들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맥에서 윈도우용 게임이 안돌아간다고 욕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거죠. 둘다 PC지만 기종이 달라서 프로그램이 호환되지 않는다... 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니까요. 그나마 이번엔 ARM용 윈도우는 웃돈받는게 아니라 무료로 풀고 있긴 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정말로 ARM 컴퓨터를 보급하고 싶은거라면, 그정도로 끝낼게 아니라 정말 사운을 걸고 하드웨어 제조사에게 메리트를 줘서 제품가격을 낮추고(M1 맥북에어가 학생할인 받으면 99만원 밖에 안했는데 갤럭시북은 139만원이라뇨... 이거 메리트 없습니다. 적어도 79만원까진 낮춰서 눈길 확 끌어야 하고 할인행사 화끈하게 때려서 69만원에 풀어야죠) 이 가격을 무기로 일단 시장에 제품을 많이 풀고, 소프트웨어 제작회사에 또 매리트를 줘서 어떻게든 ARM용 소프트웨어 네이티브로 제작하게 하고, 오히려 IBM-PC에서 에뮬레이션으로 ARM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과도기를 거쳐서 ARM으로 생태계를 바꿔야 되는거죠. 지금처럼 "이런거 만들었으니 ARM용 프로그램 만드는거 관심없어? 없다구? 그래.. 일단 에뮬레이션으로 돌아가게는 해 둘께^^;;; 관심생기면 연락줘" 이래가자고는.... 안됩니다. 10년후에도 지금 이상태일꺼에요.
스냅드래곤 칩셋이 당연히 애플 최신 칩셋에는 밀리지만 그래도 M1, M2에 비교되는만큼 어느정도의 성능은 챙긴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건 애플의 로제타 처럼 호환성을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이나 아니면 앞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들의 방향성이 중요할 것 같네요. 성능, 효율이 아무리 좋아도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생각보다 x86 에뮬레이션으로 해결되는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안정성은 케바케더라고요
이게 딱 옴니아때 삼성논리였음. 호환되게 개발사들이 다 만들었을때쯤엔 이제품은 사람들 기억속에도 없겠지. 왜 굳이 먼저 나서서 띵인지 된장인지 먹어보려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애플자체가 호환성이 씹개판임
호환성 발전은 암윈도우가 더 빠를듯
마소에서도 암윈도우에 적극적인 이유는 지네들도 써야하거든.
서피스 사업은 접을게 아니니까
아무리 저전력 CPU가 나와도
암CPU를 못따라감...
에뮬레이팅 없이 일반 PC처럼 모든 프로그램쓸날이 머지 않을듯
스냅 엘리트 미쳤던데 다음세대는 arm 노트북 미쳤을듯
빠릿한 절전모드에서 복귀, 배터리에 장점이 있다 보겠는데 스트릭스 포인트 루나레이크가 배터리도 많이 좋아졌다는 소문이 많아서 구매는 많이 망설여질 거 같습니다.
저는 로갈리 스트릭스포인트 버전을 기다리는 중인데 이쪽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첫 시도가 좋네요. 이대로 계속 발전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후발주자로써 시장 점유를 늘려야 호환성도 더 좋아질 거니까 가성비로 공격적으로 몇년은 더 나와야 할 것 같아요. 암트북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미 구입해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어차피 업무용이라 오피스랑 웹환경만 사용중이라 @@ 만족합니다. ㅎ
그런 용도라면 역대급 제품이긴 합니다
@@jntechreview문제는 그 용도로 쓰기엔 애플이 더 싸죠.
@@taylorshin애플은 호환성이 아쉽죵
저도 대만족입니다. 오피스.365 원드라이브.한글.크롬엣지가 다인데 너무쾌적하고좋습니다.그리고 색깔이 너무맘에듭니다
다른 리뷰어보다 좀 더 냉정하게 리뷰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막을 키고 보는데 10:21에 자막에서 정부24가 전부24라고 나왔어요. 정확도가 워낙 높아서 자막을 입력하신 거 아닌가해서 적어봤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자막은 위스퍼 AI로 생성한 후 제가 직접 검수하는데 가끔 놓치는 오타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라이젠 새칩나왓는데 성능 모드로 기껏해야 30w이하로 돌아가네요 더욱 arm기반 윈도우가 사용될이유가 없어보이네요..
결국..포지션의 문제인듯 하네요.
범용성으로는 쓰기어렵다면
특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오피스나 웹서핑등 단순한 작업은 저렴이 중국산이나 중국산이 그러면 HP를 써도 무방하고
영상 편집, 음악 등 창작활동에 있어서는 성능이나 생태계적으로도 맥북에 비비긴 힘들죠.
죽어도 빠른 문서작업과 신토불이를 해야겠다면 선택하겠지만 가격을 다른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해서는 판매량이 아쉽지 않을까..
M1 처음 쓸떄 감동 때문에 관심이 많았는데, 가격도 너무 세고 아무래도 호환성 때문에 루나레이크를 기다려야 할 듯 해요.
이제 드디어 쓸만해졌다 수준이지, 말씀하신대로 M1 시절의 감동이나 혁신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몇년전에 나온 갤럭시북S 상위버전인거 같네요. 이것도 북S 때 처럼 조만간 인텔CPU달고 재 출시 할듯 ㅋ
16인치 구매 후 사용 해봄. 키보드, 트랙 패드가 좀 아쉽네요
이용자들이 넘어가려면, M1 초기처럼 좀 저렴한 가격에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도 필요한 과정일 것 같고... 퀄컴 보조금 좀 열심히 뿌려요~) / 뒤에서 다루셨네요. ㅎㅎ
맞아요 뭔가 초기에 확 끌어당길 한방이 필요한데 말이죠
초기 할인가160만 리뷰이벤트20만원 상품권 다 받으면 140만 충분히 싸다고 생각 되는데
카페 통해서 절전모드 관련 질문 드렸었는데 이렇게 직접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8:18
별 말씀을요! 시간 때문에 테스트 못한게 많지만 가능하면 궁금하신 것들 해소되는게 좋죠
12:52 포토샵 생성형은 웹 연산인디요...8세대 내장으로도 빠릿합니다
arm은 아무래도 잘나가도 3일 천하이지 않을레나... x86 cpu들이 몇년간 연달아서 망하면 모를까 당장 내년에만 준수하게 나와도 굳이 호환나쁜 윈도우를 쓸필요가...? 인텔 망해도 AMD가 버티고 있으니 둘 다 망하기도 힘들고.... 맥북같은경우는 맥OS니까 윈도우컴 하나 더가지고 있어도 겹치는 느낌이 덜한데 ARM 윈도우를 쓰면 호환나쁘다고 x86윈도우 컴 하나 더 갖고있는건 좀.... 체감상 더 큰 낭비 같기도하고
아직은 진짜 얼리 아답터 아니면 애매하긴 하죠 ㅎㅎ
16:01 디맥 잘하시네요 ㄷㄷ
요즘은 거의 못하지만 옛날에는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갤럭시북2 sm-w737 12인치 (스냅드래곤 850)사용중인데 5G 지원+태블릿+s펜으로 나오면 넘어가려 했는데 아쉽네요...
당장 휴대 게임기로 나온 ROGALLY 보다 타임스파이 벤치값이 절반수준.. 어차피 ARM 계열에서 쓸만한 응용프로그램이 별루 없는데다 X86에 쓰이는 CISC에 대한 특허권을 풀리 없음.. 전적으로 윈도우가 대규모 투자를 하든가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거의 무상지원 해줄거 아니면 적어도 10년간 제한적으로만 쓰일듯..
그냥 적당한 노트북 사서 레이턴시 감안하더라도 메인시스템에 접속해서 크로스컴파일 돌리는게 가장 속 편하겠네요. ARM은 호환성이 영....
T14s gen6 도 arm이더라구요... 리뷰한번래주세요!
헐
한 1년 반쯤까지 서브로 ARM 노트북 좀 써본 경험으로는 아직 호환성 문제 등 불편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단기간에 말끔하게 해결이 될 거란 기대를 하기는 힘들 것 갗아요. 써보고 싶은 분들은 그냥 서브로 소소하게 가지고 노는 정도를 권합니다. 본격 작업용으로 쓰기는 무리인게, 성능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자잘한 버그 때문에 짜증나요.
노트북 리뷰계의 GOAT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께가 얇으니 확실히 보기가 좋네요 화면 덮었을 때는 태블릿 들고 있는 줄ㅋㅋ
얇아서 14인치는 usb-a 없는게 좀 아쉽네요.. 이러면 마우스같은거는 c to a 어댑터로 연결하고 동글연결하고 주렁주렁..
eUFS는 왜 넣은건지도 궁금하네요.. 극도의 저전력을 추구??? 이러면 이제 하판은 뜯을 이유가 아예 없겠습니다...
갤럭시북 s는 유심슬롯도 있어서 데이터 사용도 가능했는데 엣지는 왜 없을까..
맞아요 스냅 엘리트가 안그래도 후발주자라 조금이라도 어필 할만한 포인트를 넣어줘야 되는데 5G 안되는 것도 아쉽긴 합니다
리뷰가 매우 좋습니다.
조금 천천히 해도 좋겠 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마 인텔이나 암드 시퓨처럼 여러가지 명령어를 있는대로 없는대로 막 때려넣은게 아니라서 애플 M1이랑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이 듬.
그러니 단순 벤치만 보고 우와 스냅이 짱인데 하는건 아직 이르겠죠 ㅎㅎ
게사장님.. T14S는 언제 리뷰해주시나요..
스냅드래곤 장착한 최신 씽크패드인데 한국유투버들은 갤럭시북만 다루네요...
나름 영상 열심히 뽑아내도 한 해에 다루고 싶은 노트북들 다 다루지 못하고 넘어가네요 ㅜ.ㅜ 저도 아쉽습니다
@@jntechreview 국내엔 갤북만 리뷰하던데.. 갤북아닌 스냅드래곤노트북 리뷰 국내최초로 해주시길 기대하고있습니다 ㅎㅎ
ARM 화룡이라 성능 뛰어나지
ARM 윈도우의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있나지 성능이 안 좋아서 안 쓰겠나, 전력도 비교도 안 되게 적게 먹고 뛰어나서 랩톱으로 딱인데
MS 서피스도 스냅드래곤을 탑재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MS의 개발툴이 지금보다 손쉬운 크로스빌드환경을 만들어주고 배포 패키징에 대한 표준화작업을 지원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솔직히 네이티브 개발자 입장에서 그런게 지원되지 않으면 귀찮아서라도 망설여질거 같네요.
그리고 올해의 인텔/amd 저전력모델이 붕 뜬 애매한 씨퓨가 되어버렸죠. 올해는 그냥 어지간하면 노트북을 사는 것 자체를 미루시거나, 정 필요하시다면 싼거 위주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상 메테오 노트북을 산 흑우였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론 스냅드래곤 들어간 서피스 프로 11이 기대되더라고요. arm 윈도우에 딱 맞는 하드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톳톳님도 서피스 프로9 에서 넘어갈까 간보는 중입니다
와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실행이 될까 고민했는대
해답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윽.. 이미 구매해서 배송 기다리는 중이라 기대해 봅니다.
애드온 검증까진 못했지만 일단 순정은 쾌적했습니다!
오늘 받아서 셋팅중인데요! 프린터 앱손꺼 쓰는데 드라이버설치 잘되구 인쇄잘되네요ㅎ 걱정했는데 ...게임을 하지않는 저로써는 최고의선택입니다! 갤럭시생태계 짱입니다. 배터리지림
게임 안하시면 맘 편하게 애플 에어로 얼른 넘어 가세요
딱 문서 인터넷 삼성상태계 앱 내에서만 사용한다면 만족도 최상입니다 ㅎㅎ
@@timyk60828기가 256기가 60hz는 좀
@@timyk6082갤럭시 생태계라는데 애플로 넘어가라는건 뭐 애플한테 자아의탁이라도 한 건가
아직 걸음마 단계라 본인이 최신 기기나 장비를 선호하는 빠른 사용자가 아닌 이상 바로 진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앱 호환성이 충분히 해결되고 arm 태생 앱이 늘어난 다음에 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갤북 엣지만 봐도 갤북의 필수 프로그램인 삼성 업데이트 앱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안내문에 나와 있을 정도니까요 ㅋㅋㅋ.
다만 시피유의 전력 효율성이나 발열 제어가 독보적으로 좋다 보니, 절대다수의 울트라북 사용자들이 해당될 저~중부하 일상용, 사무용, 소소한 영상 시청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명품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거듭 강조하지만 호환성이 해결된 다음에 말이죠. 저는 이번 빅스에서 인텔 갤북프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데, 차세대나 차차세대엔 진지하게 스냅 노트북을 고민해 볼 것 같아요
삼성 업데이트는 ARM 노트북이 아니어도 x86 삼성 노트북에서도 점차 지원 중단하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삼성 노트북들은 앞으로 그냥 윈도우 업데이트로 드라이버 관리를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그냥 간단한 작업만 하고....긴 배터리가 필요하면 선택할 만한 거네요..물론 배터리 하나 보고 사기엔 가격이 ㅋ
그러니까요. 가격이 저렴하게 뜨기라도 했으면 사용 목적에 따라서 혹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M1 맥북에어보다 비싸게 나왔으니...
저도 갤럭시북엣지 14인치 쓰고있는데 만족합니다.
이전 서피스프로x 썼을때보다 확실히 성능이 좋아요.
한글은 2020만 안되고 2018은 잘 돌아갑니다
되게 괜찮은거같아요
저는 노트북 쓰다가 딴짓해서 문제인데 딴짓도 안하게 되서 좋은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제일 만족하는건 절전모드 깨우기랑 배터리인거같습니다.
맞아요 절전모드 진짜 너무 빠릿...!
@@jntechreview 저는 거의 노트북으로는 문서작업만 하고 메인 작업은 데스크탑 ssh 연결해서쓰는데 진짜 좋은거같아요 ㅎㅎㅎ...
제가 쓰던 후기랑 딱 맞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3~4대쯤 가면 경쟁력 있겠네요
첫 작품이 M4와 멀티 벤치점수가 무의미한 스코어 차이니 생각보단 괜춘하군요
맞아요 그때까지 마소가 꾸준히 ARM윈도우 개량해줘야 되는데 예전처럼 중도포기 안했으면 좋겠네요
나온지 좀 된 갤럭시북고(스냅드래곤 젠7) 메인으로 쓰는데 네이티브라 하는 오피스 365에서도 미묘하게 작동이 다르다. 가령 파워포인트에서 개요 가져오기로 docx가져오면 오류나고 페이지 생성이 안됨. 자주 쓰는 기능이 안되서 결국 이거 하려고 펜티엄 노트북 또 삼
1주일 정도 사용중입니다. 배터리 & 발열 하나만이라도 만족합니다. MS에서 밀거 있으니 호환성도 계속해서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저는 사용환경에서는 아직 호환성 문제가 없네요
오피스 + 인터넷 정도만 하신다면 만족도 최상이실 듯 합니다
허지만, 이제 막 나온 초기의 제품이라 SW의 호환성도 문제일테고, 훨씬 더 기다려 본 후에 실 사용자들은 구매해야 될것 같네요.
몽땅... 호환성을 고민하지 않고 쓸려면 몇 년은(1~2년)? 걸리지 않을까요?
1~2년 뒤에라도 호환성 맞춰주기만 한다면 ARM 윈도우가 x86보다 대중적인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때까지 잘 버티로 개발 해주느냐가 문제지만요 ㅎㅎ
애플은 강제로 arm 이주를 강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는데 윈도우는.. 아예 인텔 암드도 risc 모바일 cpu를 내주면 모르겠는데..
ARM 윈도우는 가격을 확 싸게 때리거나 M1 시절처럼 동세대 CPU 중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거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아주 먼 옛날에 인텔이 risc방식으로 넘어가려 했으나 결국 몇세대만에 해당 아키텍쳐 자체를 폐기함
ARM 윈도 제품은 그동안 통수가 너무 심했는데 (믿고샀더니 몇년이 지나도 네이티브 미지원)
근데 이번엔 진짜 성능이나 전성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온것 같아요... 서프X때 생각하면 가성비도 훨씬 좋구요
리뷰 잘봤습니다.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궁금했던 리뷰 입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RM 윈도우가 애플실리콘의 맥OS와는 경우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애플에서 M1 이후로 출시되는 맥북은 모두 애플실리콘이 탑재되기로 발표 했었기 때문에 앱 개발사들은 좋든 싫든 맥에서 앱을 계속 출시하려면 애플 실리콘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했죠. 하지만 윈도우의 경우 x86, ARM윈도우가 혼재하는 상황인데다, MS에서도 딱히 가정용 x86 윈도우를 버릴 움직임이 안보이다 보니, 얼마나 많은 앱이 ARM 기반으로 개발될지 좀 의문이 듭니다. 아마도 대기업 앱들 제외하면 별로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저는 루나레이크 랩탑 나올 때 까지는 관망해보려고 합니다. 윈도우 워드 머신으로는 되게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말이죠. 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맞아요. 애플은 그냥 선택지가 없어서 더 빨리 정착한 경향이 있긴 하죠.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경쟁 구경하는게 재미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갤럭시북4 엣지 14로 쓰고 있습니다.
오피스 + 외근시 회사 vdi + 줌/팀즈 미팅 용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한성 올데이, 그램 등등 몇개도 써봤는데 얘가 진짜 진정한 올데이입니다.
출장가서도 배터리 꺼질 걱정 없는게 진짜 너무 체감이 크네요!
업무적으로 아직 캐드류, 공학 SW들이 암도우 지원을 안해서 그건 아쉽긴 한데...
이건 맥의 사례처럼 계속 유저들이 많아지면 점차 지원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ㅎㅎ...
이게 좀 잘 팔려주면... 제가 찾는 진정한 투인원인
스냅드래곤이 들어간 서피스고5g나 갤럭시북 프로360 5g이 언젠가는 나올거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진짜 앱 생태계만 갖춰지면 이만한게 없는데 말이죠 ㅎㅎ
외부미팅이 많은 직장인에게 오피스+원격머신으로는 좋겠네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솔직히 일단은 저렴하게 출시를 해야하는데... 스냅드래곤 하는 꼬라지 보면 뭐... 답 없어보이네요
내가 쓰려는 프로그램이 arm 지원을 안하면 해결방법이 없어서 확 답답해진단 말이지.. 운영체제를 지원하지 않으면 듀얼부팅을 하든 wsl을 쓰든 할텐데
m1 같은 윈도우 노트북을 기대했는데... 에휴... 이건뭐... 루나레이크에 4천번대 탑재한 그램 기다리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근데 벤치 성능은 m3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실사용에서는 왜 성능이 안나와 보일까요?? 게임이나 영상편집 같은 프로그램 사용이 m3대비 그리 썩 빠릿해 보이지 않는듯??? 그리고 시간되시면 오토캐드랑 스케치업 트윈모션 같은 건축 프로그램도 돌아가는지좀 봐주세요 .....
루나레이크는 싱글코어 성능이 오지고 멀티코어 성능은 그럭저럭이라고 합니다. 오토캐드는 x86 에뮬레이션으로 돌아갔지만 큰 프로젝트 로딩 시 무슨 문제가 발생할지는 장담드리기 어렵습니다. 스케치업도 제가 알기로는 아직 ARM 네이티브 미지원입니다
@@jntechreview 댓글 무엇?? 사랑합니다😍
걍 마소꺼들 빼고 님이 쓰는거 다 안된다고 보면 됨
루나레이크 상황에 따라서 떡상할수도 별 관심 못받을수도 있는 제품이네요. 서피스프로11때문에 이곳저곳 리뷰를 보고 있는데 배터리,발열 부분에서는 극찬하던데 가장큰 문제가 암도우…
절전모드에서도 배터리 안빠지는거 보니까 윈도우문제보단 칩셋문제였나보네요?
딴소리긴한데 서피스프로10에는 반사방지 넣어주고 11에는 빼버리는건 무슨생각인지..
저도 서피스 프로11 살까 계속 고민 중인데 확 결심이 서지를 않네요 ㅜ.ㅜ
북미 시장에서는 괜찮을거 같은데 한국시장에서는 좀 힘든게 많네요.
애초에 크롬북도 활성화 안된 시장이라 규격외 제품은 유난히 생존하기 어려운 느낌이긴 하죠
arm64 노트북은 솔직히 게임용은 아님.
게임 제대로 하려면 스팀덱 혹은 x86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해야 할 듯...
업무용으로 엑셀정도 돌리면서 게임은 딱히 안하고 유투브와 ott시청정도가 주 사용용도인 사람이면
은행관련이야 뭐 스마트폰으로도 다 가능하니
그런분들에겐 안뜨겁고 조용하고 자기 용도에선 쾌적하게 돌아가는 이런 노트북이 딱이지 않을까
한두세대만 더 지나면 현실의 영역으로 들어올거같습니다
마소가 또 흐지부지 하지만 않으면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ㅎㅎ
캬 리뷰 퀄리티 미쳤다.잘보고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긍금한게 저 엘리트 노트북으로 안드로이드 계열 게임을 돌릴수 있어용 ??
아직 직접 호환은 안됩니다 ㅜ.ㅜ
아 그렇군여 ㅠ.ㅠ 같은 암이라 먼가 되나 궁금했는데 답변감사합니다 !! ㅎㅎㅎ
윈도우 생태계 프로그램들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프로세서가 잘 나와도 한계가 명확함
배터리만큼은 비교불가이긴 한데... 아직도 아쉬울뿐만 아니라 한 세대? 두 세대? 뒤처진 발매 시기까지... 휴. 좋은데 나쁘고 신형인데 낡았네요. 언제까지나 이 애매함을 안고 가야 하는 걸까요. 좋은 면만 보고 갈 수 있도록 호환만 어떻게 해주면 진짜 휴대용 데일리로 하나 꼭 장만하고 싶어요.
애플 실리콘하고 비교하지 않고, ARM 네이티브 앱 위주로만 사용한다면 만족도가 높긴 한데... 만족스럽게 쓸 수 있는 조건 자체가 상당히 빡빡하죠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예판 가격 좋았군요.
어서 빨리 네이티브 앱으로 전환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맥북에어에 계속 빼앗기고 있는 라이트 유저들을 잡기 위한 제품군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개발, 전문적인 용도로 맥북프로를 사용하던 유저층은 뺏어오기가 힘들꺼기에... 그걸 고려한다면 충분히 성능 좋고, 발열, 배터리도 잡은 물건이긴 한데, 가격이 좀... 동사양 맥북에어보다 15-20만원 저렴한 정도라면 대부분 이미 검증된 맥북으로 가지 않을런지..
그게 문제긴 하죠. 타게팅이 그쪽이라면 조금 더 생태계를 옮길만한 명분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에뮬레이션으로 가능할만큼 분석이 됐으면 이제 좀 x86 자체에서 도약이 되었으면
루나레이크가 탑재된 갤북프로를 기다리는게 답일것 같습니다 ㅋㅋ
그게 무난한 선택지이긴 하죠 ㅎㅎ
구글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설치가 안되는 것은 뭔가 이상하네요.
데스크탑은 힘들겠지만 랩탑 정도는 조만간 arm 지원 제품으로 넘어가도 상관없을 거 같습니다.
구글이 의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에 협조 안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암도우 노트북이면 팬리스로 나오길 기대했는데 팬 달린건 아쉽네요 ㅠㅠ
스냅 엘리트가 저전력 상태에서 효율이 좋지만 고성능 뽑으려면 전력 차력쑈를 해야 되긴 하도라고요 ㅠㅠ 팬은 그런 상황을 위해 달아둔 것 같습니다
인터넷 뱅킹 엡 지원여부나 신용카드 결제(쿠팡 11번가등등) 프로그램 등 테스트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일반 온라인 페이류 결제는 문제 없고, 신한은행은 중간에 보안 프로그램 1개가 자꾸 에러 뜨더라고요
@@jntechreview 은행, 프로그램이 에러가 있으면 증권프로그램도 뭔가 이상이 있을수도있겠네요 ?아직은 스냅 cpu는 시기상조 같네요...
구매 도움 될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구동되면 대박인데
핸드폰도 스냅드래곤 쓰는데 왜
연동이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참 희한한게 원래 윈도우에 베타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앱 돌리는 기능이 있었고든요. 그런데 스냅 앨리트 출시 후 해당 기능을 삭제했습니다
전원 연결 안하고 베터리 쓸때 재대로된 성능 못쓰는것 때문에 경량형 윈도우 노트북은 안썼었는데 이건 거의 차이 없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ARM 네이티브 앱 한정으로는 성능 저하 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아쉽긴 하네요.. 서피스 신형이 기대가 되네요 오히려
톳톳님도 서프9에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주식프로그램 쓰기에는 어떨까요? 호환성이나 성능이나... 키움 영웅문 입니다.
조금 있다가 설치해서 확인해볼게요
영웅문 설치하고 실행은 잘 되네요. 그런데 x86 에뮬레이션 모드라 중간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장담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냥 급할 때 시세 확인용 정도로만 쓰는데는 문제 없겠지만, 전업 트레이딩용은 절대 아니라고 봐요
극한의 저전력구동을 위해서라면 SSD 포기한게 옳은 방향인 듯하고, 어차피 게임 돌리라고 의도한 기기가 아니다보니 4K읽기속도를 희생하더라도 실사용상 불편함을 초래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윈도우에서만 접속되는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 외근직이나, 기업임원들 컨퍼런스콜 용도로 쓰면 적합할 설계같은데 막상 SIM슬롯은 안만들어놓은게 웃기네요.
모바일프로세서 채용기기의 강점인 휴대성, 배터리타임은 딱히 강조안하고 AI PC라는 점만 마케팅포인트로 내세우는 걸로 보아 NPU 단독 연산능력으로 40TOPS를 요구하는 Copilot+ 인증 노트북을 다른 제조사들보다 먼저 출시해야 하는 상황이었나봅니다😅
소프트업데이트로 해결하면됨. 맥os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주면서 좋아졌듯이 지속적으로 케어해주면 될일임.
애플은 그 생태계를 강제로 밀어붙일 힘이 있었는데 마소한테 그 정도 의지가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내년에 할인 크게하면 리눅스머신으로 살까 합니다 ㅎㅎ
아직은 스냅 엘리트 리눅스 호환성이 좋지는 못하다고 들었어요
유튜브 넷플릭스 삼성 덱스나 모바일 기기 연결에는 별다른 불편함이 없을까요?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은 문제 없었고, 삼성 기기들 원격으로 연결하는 Flow 기능도 ARM 네이티브 상태로 잘 작동 됐습니다
노트북에 x86 에뮬레이션,ARM 네이티브 이런 거 나오면 업무용으로 걸러야함;;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한국에서 사용하려면 한국 환경에 맞아야 하는데 제약이 너무 많아집니다.
선생님 컴공과 학생인데 학교다니면서 쓰기에 어떨까요??
Wsl vscode 아나콘다 무리없이 잘 돌아가나요??
저도 해당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아서 딱 잘라서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그런데 애매하다면 그냥 인텔, 라이젠 노트북 구매하시는게 안전하긴 해요
잘 보았습니다. 순수 업무용 (인터넷, MS 오피스) 으로만 사용한다면 전원 연결없이 태블릿 (갤럭시탭 S7FE) 정도의 사용시간이 가능할까요? 같은 cpu라도 MS 서피스 보다는 사용시간이 적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이게 어떤 앱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배터리 지속기간 차이가 엄청나더라고요. 보통 노트북에서는 x86 앱을 쓸 일이 많아서 그런지 대체로 배터리가 짧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일 궁굼한 건 스트릭스포인트와 루나레이크의 비교입니다..
먼저 나오는 스트릭스포인트 사도 되는걸까요?
나오는대로 저도 공수해보겠슴다!
맥북과 같은 arm이니 해킨이 되면 대박인데 쉽지는 않겠죠?
아마 그럴거 같아요 ㅜ.ㅜ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오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화면밝기 60% 설정은 공정한 비교가 아닌 듯. 150 cd/m^2 등 밝기 기준으로 잡아야.
패널에 따라 느껴지는 최적이라고 느껴지는 밝기가 다르더라고요. 조금 주관이 들어가긴 하지만 제가 동일한 사무실 환경에서 불편하지 않다고 느끼는 최소 밝기 기준으로 테스트합니다
평생 윈도우만 쓰다가 m1 맥북의 편리함에 감동받은지라 이번 시도는 대환영입니다. 라이트 유저 입장에선 외면할 이유가 없어요.
맥북 같은 경우는 애플에서 아예 인텔칩 들어간 모델을 단종 시켜서 사용자들이 좋든 싫든 강제로 적응해야만 했는데 윈도우 노트북은 오히려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이 ARM 생태계 정착을 어렵게 만드는 것 같긴 해요
윈도우노트북 팬 속도 설정하는 프로그램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인텔맥북 부트캠프 돌릴때 macsfancontrol같이 손쉬운 조작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잘 안 보이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아직 ARM 윈도우에 호환 되는건 찾지 못했네요. 일단은 Samsung Settings 앱에서 고성능 / 최적화 / 저소음 / 조용 4가지 프로필 중에서 선택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jntechreview 아 감사합니다만 제가 질문을 잘못 적었네요. arm 윈도우 한정이 아닌 일반적인 x86 노트북 이야기였습니다.
제조사는 레노버인데 성능모드 조절하는 건 어쨌든 온도를 더 높이 가져가면서 팬속도도 따라 올리는 정도가 아닌가? 싶어서 궁금하네요
비주얼스튜디오나 이클립스같은 IDE, 그리고 리버스 엔지니어링 툴을 어떤가요?
제가 개발쪽 일을 하지 않아서 자세히 답번 드리기 어렵지만 비쥬얼 스튜디오는 ARM 네이티브 공식 구동 된다는 마소 오피셜 스레드를 본 적은 있습니다
던파랑 메이플이 돌아간다는게 좀 놀랐어요
그래도 저같으면 그냥 루나레이크 기다릴듯 ㅋㅋ
호환성해결이 100퍼가안되면 그냥 맥을사지..
더 신경써주는
에뮬 기능으로 호환 되는건 사실 반쪽짜리라 그냥 된다 정도에만 의미를 둬야 할 것 같아요
보니깐 애플 M 시리즈 칩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지네요
안드로이드로 멀티부팅은 어떤가요? 혹시 실험해보셨을까요?
안드로이드는 안해봤습니다. 크롬OS나 리눅스 정도는 추가로 테스트 할 예정입니다
@@jntechreview 크롬OS는 크롬북 같은 기기에만 설치되는 게 아니었나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ㅎㅎ
이전 ARM 노트북에 비해,
성능이 많이 증가 했군요.
생태계만 갖추면 될거 같은데 쉽지 않네요
리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5G 나오면 바로 업무용으로 구매 예정입니다.
아 맞다 5G 안되는거 얘기를 안했네요 ㅜ.ㅜ
훌륭한 리뷰 잘 봤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apple silicon에서 외장 gpu가 사용이 안되는데, arm windows에서는 외장 gpu가 작동된다면 조금 더 수요가 있을것 같은데... 과연 지원이 될지 모르겠네요;;
ARM도 애플 실리콘처럼 통합형 칩이라서 외장그래픽 탑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북s를 사용한적이 있는데 반가격의 노트북보다 성능에서 한참떨어저서요.
지금은 그 시절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지인한테 쉽게 추천 할 수 있는 기기는 아니지만요
arm의 진정한 강점은 전성비가 아닙니다
x86이랑 달리 라이센스비용만 내면 누구나 칩셋을 만들수있어서 고의트롤이 불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강점입니다
gpu의 경우 엔비디아 고의트롤만 아니면 지금보다 성능 몇배 더 좋을수있거든요
언젠가 삼성 엑시노스 윈도우 노트북이나 태블릿도 나오길 빕니다
선추천, 후감상!
압도적 감사!
서브기기로 동영상이나 볼때나 쓸만한기기지 작업하려면 arm 윈트북은 사지마세요.
주식프로그램 (HTS) 호환가능한지 궁금하네요 ㅠ
영웅문은 x86 에뮬레이션 모드로 구동은 문제 없이 됐습니다. 그런데 에뮬레이션 모드라 불안정 요소가 있을 수 있으니 전업 트레이드 영도로는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jntechreview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문제는 호환성... 인텔 루나레이크나 amd x86 모바일용 칩슨 노트북이 나을거 같네요..
호환성 문제가 참 쉽진 않죠 ㅜ.ㅜ
2020년 M1맥북(에어)을 구매해서 여태껏 사용중인 1인입니다.
제가 보기엔 접근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ARM윈도우에서 IBM-PC호환용 프로그램을 에뮬레이션 하는것은 당장의 급한불 끄기...지만 이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잘못되었다는건 프로그램 제조사들에게 아무런 메리트도 주지 않고 "우리가 이런 컴퓨터 만들었는데 프로그램 만들어 볼래? 싫으면 말구 ㅋ"라는 태도인거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일을 벌였던게..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윈도우 CE도 많이 기억하시겠지만 저는 그보다는 "타블렛 컴퓨터(명칭이 정확한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할 일이 있을줄 알았다면 기록이라도 해둘껀데 말이죠..ㅠㅠ)"가 생각납니다. 아이패드 이후로 나온 컨텐츠 소비기기 말고 20년전쯤 나왔던 와콤 그래픽 디지타이저를 내장한 랩탑컴퓨터 규격을 말하는겁니다.
당장 "타블렛 컴퓨터"라는거 자체도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규격이란건 일단 차치하고, 그런 플렛폼을 만들고 런칭하고 판촉하던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잘못된 태도와 현실인식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1. 일단 이 "타블렛 컴퓨터"용 윈도우를 궂이 따로 만들어서, 이 버젼의 윈도우 가격을 일반 윈도우보다 더 비싼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2. 하드웨어 제조사에게도 반드시 특정규격의 와콤 그래픽 디지타이저를 사용할것을 강제했고, 납품가격상의 이점도 전혀 없었던것으로 압니다(있었다해도 거의 없었을겁니다... 여하튼 불만이 많았던걸로 기억).
3. 하드웨어 제조사에게 메리트를 주기는 커녕, 더 비싼가격의 윈도우, 특정(최상위급=고가의) 부품을 구매할것을 강제했을뿐만 아니라 개발과정에서 의견도 수렴하지 않았고, 개발과 런칭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제조사들은 (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PC시장에서 가지고 있던 절대적인 영향력 때문에)빠짐없이 참가하도록 눈치를 주었고(실제로 대부분의 주요 제조사에서 타블렛 컴퓨터 제품을 1개이상 출시함)
4. 소프트웨어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타블렛 컴퓨터용 윈도우에 내장된 필기앱 한두개가 끝이었죠.
그래서 망했습니다. 뭐... 마이크로 소프트가 진심으로 했다고 해서 대중적으로 보급되었을 플렛폼은 절대 아니긴 한데(최상급 와콤 그래픽 디지타이저가 필요한... 그것도 휴대용으로 궂이 필요한 사람이 세상에 몇명이나..^^;;;), 거기다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저런 이상한 짓을 벌였으니 거의 순삭 수준으로 망해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렸죠. 다만 이 타블렛 컴퓨터 때문에 "컨버터블"방식이 한동안 유행하기는 했습니다.
그때의 기시감이... 100%는 아니지만 3~40%정도 ARM윈도우에서도 느껴지고 있어요. 이건 단순히 인텔CPU를 AMD CPU로 바꾸는거랑은 다른 이야기거든요. AMD CPU도 약간의 호환성 문제가 있지만 여전히 IBM-PC호환규격 기종입니다. 하지만 ARM SoC는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더이상 IBM-PC 호환규격이 아닌 아예 다른기종이 되는거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프로그램도 에뮬레이션이 아닌이상 호환이 안되는거구요. 사람들이 너무 오랜기간 IBM-PC 호환기종 하나만 존재하(는거나 다름없)던 세상에서 살다보니 다 잊어버렸거나 그 이전에 존재하던 다른 기종의 PC들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맥에서 윈도우용 게임이 안돌아간다고 욕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거죠. 둘다 PC지만 기종이 달라서 프로그램이 호환되지 않는다... 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니까요.
그나마 이번엔 ARM용 윈도우는 웃돈받는게 아니라 무료로 풀고 있긴 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정말로 ARM 컴퓨터를 보급하고 싶은거라면, 그정도로 끝낼게 아니라 정말 사운을 걸고 하드웨어 제조사에게 메리트를 줘서 제품가격을 낮추고(M1 맥북에어가 학생할인 받으면 99만원 밖에 안했는데 갤럭시북은 139만원이라뇨... 이거 메리트 없습니다. 적어도 79만원까진 낮춰서 눈길 확 끌어야 하고 할인행사 화끈하게 때려서 69만원에 풀어야죠) 이 가격을 무기로 일단 시장에 제품을 많이 풀고, 소프트웨어 제작회사에 또 매리트를 줘서 어떻게든 ARM용 소프트웨어 네이티브로 제작하게 하고, 오히려 IBM-PC에서 에뮬레이션으로 ARM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과도기를 거쳐서 ARM으로 생태계를 바꿔야 되는거죠.
지금처럼 "이런거 만들었으니 ARM용 프로그램 만드는거 관심없어? 없다구? 그래.. 일단 에뮬레이션으로 돌아가게는 해 둘께^^;;; 관심생기면 연락줘" 이래가자고는.... 안됩니다. 10년후에도 지금 이상태일꺼에요.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ARM 윈도우를 대한 태도만 봐도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들긴 하죠. 이번에는 의지를 가지고 개발한다고는 하는데 과연 어떨지는...
옛날 듀얼 지원되는 테블릿에 안드 빼고 키보드빼고.. 큰 의미는 없음
팬을 단 순간 그냥 GG 친거나 마찬가지임. 전성비가 안나와서 오버클럭을 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