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와이파이 없고 인터넷 안들어오는 시골이 천지빼까리임... 저 연세에 할머니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개사료랑 고양이사료 배송시켜서 먹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심지어 저 방송분이 거의 10년 전 이야기라는데 그땐 로켓배송도 없을 때 아님? 진짜 도대체 얼마나 멍청하면 여기서 사료가 어쩌고 저쩌고 옘병을 떠는 건지 모르겠네. 할머니는 고깃국 끓이실 때도 간 안하시고 본인 드실 것보다 고양이 강아지 먹일 밥부터 챙기시는데...
맞아요 저도 제주사는데 할아버지집동네에는 와이파이 설치안하면 아예 안돼요. 할아버지 편찮으셔서 모시면서 살러 들어온지 좀 됐는데 그 흔한 편의점도 하나 없어서 뭐 하나 사려면 버스타고 나가야돼요... 심지어 지금도 인터넷도 안되고 교통도 불편한데 저때의 할머니께서 그런거까지 생각하실 여유까진 없으시겠죠 ㅠ
24:40 내 기준 최고의 장면이다. 다소곳하게 서서 제작진을 향한 미소와 어찌 둘 지 몰라하는 고운 손, 빨간꽃 노란꽃 개와 새끼 개, 할머니의 감성을 표현하는 듯한 BGM, 할머니와 잘 어울리는 깔맞춤 보라색 상의 하의. 할머니의 소녀감성 너무 좋다. 반려견에게도 아이야라고 칭하는 장면은 곧, 같은 인격체로 봐주시는 할머니의 예쁜 마음, 저 장면 계속 생각나서 보러 올 거 같다 할머니 아프지마시구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시골에서 외롭게 지내셨는지 제작진들 간다니 눈물을 훔치시는 모습보고 제가 더 눈물이 나네요… 제작진님도 저 장면이 생각나시겠지? 할머니께 꽃보다 예쁘다고, 예쁜 말씀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그리고 할머니의 찰나의 순간을 남겨주시고, 할머니께서 조금이라도 외롭지 않게 따뜻한 며칠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진님, 카메라 감독님 감사합니다. + 2021.8.25 오랜만에 힐링하러 다시 영상 보러 왔는데 이렇게 많은 공감 처음으로 받아봅니다 다들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람들이군요 :) 고상하지 못하고 천하게 이르는 말을 다신 분 계시던데 부끄러운 줄 아세요. 나이 지긋하게 드신 할머니께 악플이라도 달면 그대 마음이 좀 편안한가요? 자신 스스로 깎는 짓 안타깝습니다.
"눈만뜨면 애기업고 밭에가고 소풀베고 나무하러가고 새끼꼬고 밤에호롱불쓰고 밥먹고자고 새벽에일어나 아침하고 사랑받을 시간이없더라"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사고로 남편 먼저 보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밤이되면 아이들을 재우고 살아생전 부르던 남편 생각이 나 말없이 울었습니다. 없는 살림에 혼자 자식들과 살 생각을 하니까 참기가 막히더군요. 밥 달라는 자식 굶길 수 없어 살다보니까 보고싶은 마음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보 나 당신 애들 다 결혼시켰습니다. 고생했다고 한번만 말해줘요 오늘따라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요." 그 한글배운 할머님들 시생각나서 눈물나네요..
나는 저 환경에 저 연세에 매일 고깃국을 간안하고 주는거에도 감동받았는데.. 목줄이어쩌고 곡물이어쩌고 하는꼬라지를보니 화가난다 엄청난 사랑과 진심이 화면밖에서도 느껴지는데 마음이란게 없는 사람들인가 ? 사료가좋다고? 동물한테 정말좋은건 생식이죠 물론 체질과 중량에맞게 영양제까지 섞어서요 그걸 못하니 사료를 먹이는겁니다 뭣을먹이든 저아이들을 제일사랑하는건 할머니죠 댁들이 아니라
마지막에 제작진들 가야하는데 할머니가 정들어서 섭섭하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는게 그냥 정이겠거니 했는데 가족 몇몇분들 앞서 보내셔서 그러신가 사람이 많이 그리우셨나보다 싶네요..선장님도 그런 혼자가 된 할머님이 걱정되셔서 머무르다 가족같은 사이가 되셨다던데 정말 두분 현생이나 다음생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이 영상은 2011년에 방영된 인간극장 중 일부입니다. 방영 당시 따스한 두 분의 이야기로 큰 이슈가 되었던 에피소드인데 세월이 흘러 모르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네요. 11년전 91세셨던 울릉도 해녀 할머님. 언제보아도 참 온기가 도는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섬을 떠돌던 개들과 무작정 집안에 들어와 아기들을 낳은 고양이에게 본인의 식사보다 더한 성찬을 차려주시는 모습. 당시 시대상과 어촌이라는 배경에 더불어 할머님의 연세를 생각하면 동물을 가여이 여기시고 아끼시는 저 인품에 감복하는 일 외에는 다른 말이 없어야 합니다. 꽃 같던 할머님 어디에서나 평안하시길. 방송사에서 새로운 컨텐츠인 것처럼 아무런 설명없이 영상을 올리니 가까운 요즘의 일인 줄 알고 더욱 왈가왈부하는 것 같은데 예전 방송들을 유튜브에 올릴 때에는 적어도 원제목과 방영일 정보 정도는 함께 기재하시죠.
댓글 공감 합니다. 저도 참 예전에 인간극장을 통해 봤던 영상이 였습니다. 또 다시 유툽을 통해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유툽의 영향력이 대단하지만 보통 님 같은 생각에 못 미치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댓글 및 답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적어도 유튭도 과거의 한 기록일터인데 말입니다.
할머니 연세이시면 어릴 때 시집가셔서 평생을 저 시골동네에서 자라셨을 것 같음. 할머니 께서는 평생을 시골어른들이 다 개밥을 그렇게 주는 것을 보고 자라셨을 텐데 저게 당연한거 아닌가? 전부 떠돌이 개, 고양이였으면 짜고 상한 쓰레기를 먹었을텐데 좋은음식 주고 싶어서 저리 잘 챙겨주시는데 마음이 따듯해지지 않냐 시골에서 사료 먹이라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주기적으로 대형견 하나, 소형견 둘, 고양이여럿의 사료를 사서 먹이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갈텐데 그게 가능할까 그냥 할머니가 동물들을 안쓰러이 여겨서 거둬주신 마음 자체를 따듯하고 아름답게 받아들여야지 도시에서 미디어를 통해 쉽게 알 수 있고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사료를 먹이는거지 저런 시골에서는 불가능인걸.. ++++++할머니 정말 그 어느 꽃보다 아름다우세요 건강하세요
대주산업에서나오는 사료는 15kg에 2만원도 안해요..... 사료가 사람 밥 먹이는것보다 싸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동물들에게 너무 짜고 간이 되어서 안좋아요 특히나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밀이나 쌀은 소화를 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치명적일수도 있구요 선의로 하시는건 알지만 고양이나 강아지들에게는 안좋은 음식을 먹이고 계신건 사실입니다.
@@kimhyun-jung5791 사회상에 대해 이런저런 사유로 소위 서민이라는 집단과 대화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무릇 천하의 정세를 도모해볼때 썩은살은 과감히 잘라내는게 후손들의 의식이나 인식도 높여주는 법이거늘 자기들끼리 말하는 공감능력이란 단어로 포장해 저런걸 괜찮다는 시각이 사회에 너무나도 만연해 있습니다.저는 그들의 잘난 공감에 빗대에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자식에게 평생 보리밥만 먹이고는 나중에 몰랐다고 답할련지요.모르면 배우고 발전을 하지않는 이상 도태될 수 밖에 없지요.. 의식수준이 높아지길 기대해보는수 밖에 없겠습니다 부디 프롤레티아 혁명이 코 앞에 다가오기를
적어도 7~8년전 영상이고 25분짜리에 불과한 영상인데 무엇이 그리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할머님께서 강아지,고양이,식물 가릴것 없이 소중히 대해주시고 정 많으신분으로 밖에는 보이지않는데.. 누구나 다 아는 알량한 지식으로 남들에게 지적질 하지 마세요 그러다 언젠가는 당신에게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할머님 현생에 살아 계신다면 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만약 하늘나라에 가셨다면 그 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녀할머니와 선장아저씨 이야기 진짜 제가 학생때 봤으니 최소 십여년은 된 건데 그때는 지금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개념도 약했고 특히나 시골 바닷가는 반려라기보다는 집 지키는 개와 쥐잡아주는 고양이 이런 인식이라 밥 말아서 주는게 당연하고 좋은 사료 먹이는 건 감지덕지였을거에요. 저 시골 어르신들 생각에 저렇게 해주시는 건 정말 잘 챙겨주시는 거라는 거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그래도 먼저 고기를 삶아서 아이들 먼저 먹이고 할머니는 따로 간을 해서 드시잖아요? 어찌 저 연세에 저런 걸 아시는 지.. 대단하죠. 그리고 고기 꼭 넣어주시는 것도 그렇고 물 줘야 한다고 하시고.. 저런 섬에서 목줄 안하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죠..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순돌이 목줄도 헐렁한 것 같구요.. 왔다갔다의 범위도 생각보다 커 보이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할머니의 마음을 알기에 함께 하는 것이죠. 사료도 곡물이랑 고기 넣어 만듭니다. 생선 재료는 저 곳이 훨씬 신선하죠.
자신은 고기가 없어도 되고 길고양이들 개들만은 고기에 건빵까지 챙겨주시는데 재네보다 더 행복하고 사랑 받는 애들 어디 있을까, 값 비싼 사료에 간식 챙겨주는 것 보다 무한한 사랑 베푸시는게 우리한테도 느껴지는데.. 그 어떤 사람보다도 더 정 많으시고 베풀 줄 아는 진정한 따뜻한 어른이시다. 꼭 행복하게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저할머니 바로 옆집에 살았었는데 할머니가 어릴적 제주도에서 울릉도에 해녀일 하러 오셔서 결혼하시고 남편 자식 두 분을 바다에 먼저 보내시고 혼자 사셨는데... 할머니 정말 착하심 꼭 소녀 같음. 왠만하면 악플달지마라 정말 좋으신분이다. 몇년전 육지 요양원으로 가셨는데.......할매 보고싶네요.
대단하시네요 정말.. 91세이신데도 바다에서 헤엄치시고 생선 잡아서 길고양이 이뻐해주시고 참 살아온 인생이 보이시는 거 같네요 강아지와 고양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시는 거 보니 91년 동안 만나온 인연들에게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 지 짐작이 갑니다 정말 어디에 계시던 활짝 핀 예쁜 꽃처럼 늘 행복이 넘치는 곳에 계셨으면 합니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감정에 무뎌진 것처럼 느껴지다가도 새벽에 이런 영상 한번 보면 가슴 한 편이 너무 아리다. 시골에서 막연하게 손주 언제 놀러오나 기다리고 계실 할머니도 생각나고, 내일 전화 한 통 드려야지 하면서도 그 몇 분 조차 시간을 못 내서 미루고.. 생판 몰랐던 PD님도 며칠 보셨다고, 떠난다고 하니 서운하다고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죄송스럽고 마음 아프다. 할머니 마음만큼 예쁘고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아이들과 지내고 계시길 바라요.
할머니 지금은 아드님들 만나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사시는 동안 거둬주신 생명들도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마중나왔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이런 건가 봐요 요즘 같이 풍요로워도 부족함만 느끼는 세상에 할머니의 사랑은 더없이 소중히 느껴집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할머니~
마지막 장면에서 알수 없는 감정이 북받혀서 눈물이 나옵니다.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꼭 그곳에서도 영상에서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선 할머니께서 보여주신 아름다운 모습이 분명 삶에 찌든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을 거라 확신합니다.
무심코 봤다가 마지막엔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살아있는 것들을 대하는 할머니의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예쁘다’라는 말이 언제나 앳되고 싱그러운걸 가르키는 건 아니네요. 얼마나 많은 걸 품고 주었냐를 의미한단 걸 할머니를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꽃보다 아름다우세요. 너무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ㅠㅠ
📌해녀 할머니 풀버전 보러가기
ruclips.net/video/QKtsmIg48Lw/видео.html
아니 무자비한 살육을 막기 위해 보초로 세우는 덩치 큰 개의 이름이 순둥이면 어떡하냐구요ㅠㅠㅠㅠ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인간극장엔 드라마 코미디 다 있음
졸지에 감금당한 순둥이ㅋㅋㅋㅋㅋㅋㅋ
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진지하게 얘기하심 4:15 그 동물의 정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연세가 91세에 물질해서 떠돌던 고양이 강아지들 돌봐주시는 건데 이거에 어떻게 간이 어쩌구 사료가 어쩌구 하냐... 저게 얼마나 큰 사랑이고 얼마나 최선을 다해 아껴주시는 건데
ㄹㅇ 미친새끼들ㅋㅋㅋㅋㅋ
사료 없던 시절에 고양이들은
우째 살았노?
ㄹㅇ 니네가 사료기부해라 ㅋㅋㅋ
대체 누가 그럼??
@@police_run 1-2개월전 댓글 찾아보고 말하셈 ㅈㅂ
지금도 와이파이 없고 인터넷 안들어오는 시골이 천지빼까리임... 저 연세에 할머니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개사료랑 고양이사료 배송시켜서 먹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심지어 저 방송분이 거의 10년 전 이야기라는데 그땐 로켓배송도 없을 때 아님? 진짜 도대체 얼마나 멍청하면 여기서 사료가 어쩌고 저쩌고 옘병을 떠는 건지 모르겠네. 할머니는 고깃국 끓이실 때도 간 안하시고 본인 드실 것보다 고양이 강아지 먹일 밥부터 챙기시는데...
댓글 올려라... 내가 다 시원하네ㅠㅠㅠ
그러게요!! 우리 사는 모습이네요! 시골에계시는 부모님같은 !!
길고양이한태 사료한번안준놈들이 돌이나 던지면서 노는놈들이 사료안주니 뭐니 하는거 가잔네..
맞아요 저도 제주사는데 할아버지집동네에는 와이파이 설치안하면 아예 안돼요. 할아버지 편찮으셔서 모시면서 살러 들어온지 좀 됐는데 그 흔한 편의점도 하나 없어서 뭐 하나 사려면 버스타고 나가야돼요... 심지어 지금도 인터넷도 안되고 교통도 불편한데 저때의 할머니께서 그런거까지 생각하실 여유까진 없으시겠죠 ㅠ
여기에 어떻게 욕을 한단말임 ㅠㅠ
24:39 이게보고도 느끼는게 없다면 ㄹㅇ싸패다... 할머니 건강하시고 멍뭉이와 냥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할머니!!!
🥺💕 할모니...
돌아가셨데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뭘느껴야됨?
@@user-mf9ol9bm2n한 사람의 인생 막바지. 인간은 누구나 죽기에 나도 저렇게 삶의 끝이 다가오는 날이 있겠구나를 느껴야지요
2019년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여 ㅜㅜ
동물들 먹이려고 건빵, 생선 사오시는 할머니한테 뭔 사료먹여야한다 뭐 먹여야한다 개소리 많네 ㅋㅋ 90세 넘으신 옛날분들이 전용 사료가 있다는걸 알겠냐 좋은거 주고싶어서 간안한 고깃국에 생선에 좋은거 다 주려고 하시는데 할머니가 먹다남은 음식물 쓰레기 짬처리한것도 아니고 개랑 고양이 주려고 간도 안하고 직접 만들어서 먹이는데 얼마나 사랑이 듬뿍 담겼냐
조선인들의 멍석말이에 못이겨 이걸 제외한 나머지 추가 댓글은 다 삭제하겠습니다----신채호 (조선인들은 할말이 없으면 우르르 몰려가 멍석말이를 한다)
@@남궁민수-q3p 으이그 잼민아 너나 많이 배워라 ㅉㅉ
@@남궁민수-q3p 민수 학교에서도 맞고 엄마한테도 맞고 왜 여기서 화풀인데 ;; 들처맞았나
@@complexs2591 때릴 엄마가......
@@남궁민수-q3p 저렇게 손수 사서 해서 먹이시는게 짬 처리라고?? 짬 뜻도 모르시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24:40 내 기준 최고의 장면이다. 다소곳하게 서서 제작진을 향한 미소와 어찌 둘 지 몰라하는 고운 손, 빨간꽃 노란꽃 개와 새끼 개, 할머니의 감성을 표현하는 듯한 BGM, 할머니와 잘 어울리는 깔맞춤 보라색 상의 하의. 할머니의 소녀감성 너무 좋다. 반려견에게도 아이야라고 칭하는 장면은 곧, 같은 인격체로 봐주시는 할머니의 예쁜 마음, 저 장면 계속 생각나서 보러 올 거 같다 할머니 아프지마시구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시골에서 외롭게 지내셨는지 제작진들 간다니 눈물을 훔치시는 모습보고 제가 더 눈물이 나네요… 제작진님도 저 장면이 생각나시겠지? 할머니께 꽃보다 예쁘다고, 예쁜 말씀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그리고 할머니의 찰나의 순간을 남겨주시고, 할머니께서 조금이라도 외롭지 않게 따뜻한 며칠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진님, 카메라 감독님 감사합니다.
+ 2021.8.25 오랜만에 힐링하러 다시 영상 보러 왔는데 이렇게 많은 공감 처음으로 받아봅니다 다들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람들이군요 :) 고상하지 못하고 천하게 이르는 말을 다신 분 계시던데 부끄러운 줄 아세요. 나이 지긋하게 드신 할머니께 악플이라도 달면 그대 마음이 좀 편안한가요? 자신 스스로 깎는 짓 안타깝습니다.
@@Min.Y.J 그.....없냐?
@@Min.Y.J 거....그......참.....
@@돌이표-s1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얼굴 찡그려지네...
@@Min.Y.J 에휴,,
구부정한 허리, 휘어진 다리로 내 한 끼 밥 해 드시기도 힘에 겨우실텐데..밉다밉다 하시면서 동물들 챙기시는 마음이 너무 고우세요. 할머니 정말 고와서 옆에 꽃들이 핀 줄도 몰랐네요.
"눈만뜨면 애기업고 밭에가고
소풀베고 나무하러가고 새끼꼬고 밤에호롱불쓰고 밥먹고자고 새벽에일어나 아침하고
사랑받을 시간이없더라"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사고로 남편 먼저 보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밤이되면 아이들을 재우고
살아생전 부르던 남편 생각이 나
말없이 울었습니다.
없는 살림에 혼자 자식들과 살 생각을 하니까
참기가 막히더군요.
밥 달라는 자식 굶길 수 없어 살다보니까
보고싶은 마음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보
나 당신 애들 다 결혼시켰습니다.
고생했다고 한번만 말해줘요
오늘따라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요."
그 한글배운 할머님들 시생각나서 눈물나네요..
마지막에 눈물이 나네요 왤까요. ㅠㅠ
말 정말 이쁘게하시내요 ㅠㅠ
힝 댓글이 저를 울려서 여기댓글달아요.
마음씨가 너무 이쁘시네요❤
눈물 ㅠㅠ
보라색 옷 곱게 차려입고 눈물짓는 할머니....마음도 얼굴도 고운 할머니.....
@@krngammaguy 넌 없잖아
@@기죽은색동이 확실히 이런 영상까지 찾아와서 이 분의 댓글을 찾아서 "넌 없잖아" 라고 다시는 당신의 삶에는 당신을 깊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참 가엾습니다.
곱게 차려입으셨다는 표현이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말씀처럼 마음도 얼굴도 고우세요ㅜㅜㅜ
같은 종족이니까 심정 알고 지켜줄거라고 개 친구 투입 시키신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고 따숩지ㅋㅋㅋㅋㅋㅋㅋㅋ
따숩기도하고,웃프기도하고^^
순둥이는 괜히 뭐 잘못했나 싶것넼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굿
그러니까요ㅋㅋㅋㅋ 웃기고 따수움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조선시대든 뭐든 지금 이영상이랑 님이 말하는거랑 논점이 다른거 같은데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페미가 있고 일베가 있는듯
이걸보고 훈수두고 지적질을 한다고?
옛날엔 시골에서 밥에 고깃국 생선등
저리주는게 대다수였음 그리고 저렇게
먹고 살아도 지장없음 실제로
그리고 할머니가 젊길하냐 여유가 있겠냐
그저 정많고 혼자있기 적적하시니
길에 떠돌던 멍멍이들 둘데려오고
어미냥이 불쌍해서 거두다보니 꼬마냥이들도 같이 거두게된거고
하는행동 보시면 본인은 최대한 배려하고
요즘세대 키우다 버리는것들보다 더신경쓰고 챙기는게 보이는데
암튼 우리나라 방구석지적질하는애들
얼굴한번씩 다공개해야됨
ㄹㅇ 옛날에는 다 그렇게 밥주지 학대하고 밥 안주는 사람보단 100배 나음
지들은 술담배 다 하면서ㅋㅋㅋ웬만한 부모보다 더 신경써서 챙겨주시구만ㅋㅋ
ㄹㅇ 지장없음 ㅋㅋㅋ 울 할무니 똥갱얼쥐들 다 저리 먹고 사는데 건강하게 애기도 낳고 잘 산다
저희 아버지 세대는 음식물 쓰레기를 개밥으로 줬다는데 저정도는..
진짜 10년 전만 해도 다 저리 키웠슴.. 진짜 이걸 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있을줄은ㅎㅎ
나는 저 환경에 저 연세에 매일 고깃국을 간안하고 주는거에도 감동받았는데.. 목줄이어쩌고 곡물이어쩌고 하는꼬라지를보니 화가난다
엄청난 사랑과 진심이 화면밖에서도 느껴지는데
마음이란게 없는 사람들인가 ?
사료가좋다고? 동물한테 정말좋은건 생식이죠
물론 체질과 중량에맞게 영양제까지 섞어서요
그걸 못하니 사료를 먹이는겁니다
뭣을먹이든 저아이들을 제일사랑하는건 할머니죠
댁들이 아니라
애호가 탈을 쓴 위선자들이에요
저두요^^
당연히 소금간 하실거라 상각했는데 안하사는거
보고 감동~
나 먹고 남은밥이 아닌
먹기전에 차려주시는 밥이 너무 감사했어요
맞아요 사료는 사람들 편의에 맞춰 만들어진거죠. 동물들한테는 생식이 가장 좋습니다.
히틀러같은 것들이죠
@@user-chubok2 아.. 배워갑니다
이 영상은 'KBS 인간극장 2011 방송' 이며, 풀영상에 할머니분은 2019년도에 99세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12년전 영상이니 영상속 강아지들도 새끼 강아지 빼곤 모두 하늘나라에 있을것 같네요
아~; 그렇군요
할머니 하늘나라에서도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저렇게 선하신 분이니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그곳에서 강아지 고양이들과 행복하세요!
생각날때마다 찾아보는 영상인데...할머니 하늘에서 늘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ㅠㅠ
6:33 어이학생! + 짜자자잔 ㅋㅋㅋㅋㅋ뭐짘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선장님 개귀여우시다
11:26 내가 개라고 생각하고 들어가 봐야지
13:40 입주를 축하함
ㅣㅂ주를축하함ㅋㅋㅋㅋ짜자자ㅏㄴㅋㅋㅋ캐
ㅋㄲㅋㅋㅋㅋㅋㅋ들어가봐야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나도ㅠ여기서 터졌는데 아저씨 너무 웃겨요
나도 이 포인트에서 빵 터졌는데ㅋㅋㅋㅋ 어이 학생 짜자자잔ㅋㅋㅋ
나도 강아지 고양이 극진히 아끼고 만지면 부서지랴 좋은것만 주고 소중히 하지만 이건 아니지
개 고양이한테 사료를 주냐 안주냐 불편하기 이전에 풍족하지 못한 살림에도 가엾이 여기고 거둬주며 본인것 내어주는 그 마음이 먼저 눈에 들어와야 사람아닌가
ㄹㅇ 이거지
걱정이면 먼저 사료부터 보내주고 까만백구 씻겨줄 샴푸나 갖다주고 지적질을 해야지 방구석에서 난리부르스를 치니.. 옛날옛적엔 동물이 없었던것도 아녔는데 말예요
진심 이 댓글 완전 공감해요...국에 들어있는 고기 본인들도 못먹는데 개고양이들 준다고 두 세점 밖에 없는거 다 골라내서 주는거 보면은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지 알텐데..
니자식한테도 평생 라면만 먹이고살아^^
그니까요 본인들이 직접 사다 드리던가.. 할머니 미역국에 고기도 거의 없는거 건져서 주셨는데ㅠㅠ
인간극장이 왜 극장인지 이해가 되는 한편의 단편영화 같았음.. 웬만한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고 극적임...
고양이새끼들 왜이리 꼴뵈기싫냐 주 차버리고싶네
@@조상필-q6n ...네?
@@조상필-q6n 네..? 네????
@@조상필-q6n 왜 갑자기 급발진하시는지
@@조상필-q6n 유리야 가서 부모님한테 인사나 해라 여서 지랄하지말고
7:20 너무 따듯하고 좋아하는 장면…ㅜㅜ
사료고 지랄이고 할머니는 할머니 방식대로 사랑을 준거임 지금 시대에 태어나 살면서 사료 준다는게 100년 뒤에 봤을때도 맞다는 보장이 없듯이 할머니는 할머니가 아는 선에서 최선의 사랑을 준거임
사료는 좋은줄아나 우리로 치면 콘프로스트 맨날먹는거임
맞는말... 지금 시대에 봐선 사료가 최선의 공급책으로 보일 순 있어도 언제까지나 모든지 상대적인 것.
그러게요..그렇게 잘났으면 사료사서 보내라 니들이 할머니 입장이었으면 할 수 있었을것 같니? 키보드나 두들기고 있으면서~
@@lucasjess123 맞말추... 요새는 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음식과 장내 건강의 관계가 의학적으로 입증되는 시대임.가공식품이 몸에 드럽게안좋음. 전 최대한 자연식 하려고 노력중입니당. 고양이도 당연히 자연식이 좋음...
사료 나오기전부터 고양이는 이미 수천만년을 살아왔음 ㅋㅋㅋㅋ
마지막에 제작진간다고 할머니 예쁘게차려입으시고 사진찍어달라고할때 너무 슬퍼서 한참을 울었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할머니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거의 10년전 영상이고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눈물만 또륵또륵...ㅠㅠ
그러게 있을때 잘해라 맨날 유투브 댓글로만 감성 터지지 말고 ㅉㅉ
@@이종필-p7w 그쪽은 다른게 터지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종필-p7w 니는 인성 터졌자너
애잔합니다 마음 한켠이...
마지막에 제작진들 가야하는데 할머니가 정들어서 섭섭하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는게 그냥 정이겠거니 했는데 가족 몇몇분들 앞서 보내셔서 그러신가 사람이 많이 그리우셨나보다 싶네요..선장님도 그런 혼자가 된 할머님이 걱정되셔서 머무르다 가족같은 사이가 되셨다던데 정말 두분 현생이나 다음생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갈때가 되면 적적한 법이지.. 한낱 짐승도 죽을때가 되면 고향을 그리워하는데 사람이라고 다를까
자식을 셋이나 먼저 보내고 나면 진짜 세상 모든일에 초연해질듯...
@@남궁민수-q3p 치료받아야 하실 듯?
@@남궁민수-q3p 세상 다 살아본 사람처럼 얘기하네 ㅋㅋㅋ 윗댓글에서도 겁나 털리더니 진짜 극혐이다
@@남궁민수-q3p 니엄마도 그랬니?
볼때마다 선장분 캐릭터가 너무 특이하고 좋음.. 뭔가 대사 하나하나가 근대소설을 연상케함
이 영상은 2011년에 방영된 인간극장 중 일부입니다. 방영 당시 따스한 두 분의 이야기로 큰 이슈가 되었던 에피소드인데 세월이 흘러 모르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네요. 11년전 91세셨던 울릉도 해녀 할머님. 언제보아도 참 온기가 도는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섬을 떠돌던 개들과 무작정 집안에 들어와 아기들을 낳은 고양이에게 본인의 식사보다 더한 성찬을 차려주시는 모습. 당시 시대상과 어촌이라는 배경에 더불어 할머님의 연세를 생각하면 동물을 가여이 여기시고 아끼시는 저 인품에 감복하는 일 외에는 다른 말이 없어야 합니다. 꽃 같던 할머님 어디에서나 평안하시길. 방송사에서 새로운 컨텐츠인 것처럼 아무런 설명없이 영상을 올리니 가까운 요즘의 일인 줄 알고 더욱 왈가왈부하는 것 같은데 예전 방송들을 유튜브에 올릴 때에는 적어도 원제목과 방영일 정보 정도는 함께 기재하시죠.
올리는사람맘이지뭐
@@경록-i5w ㅋㅋㅋ ㄹㅇ 경록이 뇌 필터링 헐렁한 거 너무 티나는 댓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eatoriker 재생목록,구독 정보. (끄덕)
@@aleatoriker 여캠 죤내많이 구독했노
댓글 공감 합니다. 저도 참 예전에 인간극장을 통해 봤던 영상이 였습니다. 또 다시 유툽을 통해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유툽의 영향력이 대단하지만 보통 님 같은 생각에 못 미치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댓글 및 답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적어도 유튭도 과거의 한 기록일터인데 말입니다.
할머니 연세이시면 어릴 때 시집가셔서 평생을 저 시골동네에서 자라셨을 것 같음. 할머니 께서는 평생을 시골어른들이 다 개밥을 그렇게 주는 것을 보고 자라셨을 텐데 저게 당연한거 아닌가? 전부 떠돌이 개, 고양이였으면 짜고 상한 쓰레기를 먹었을텐데 좋은음식 주고 싶어서 저리 잘 챙겨주시는데 마음이 따듯해지지 않냐
시골에서 사료 먹이라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주기적으로 대형견 하나, 소형견 둘, 고양이여럿의 사료를 사서 먹이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갈텐데 그게 가능할까
그냥 할머니가 동물들을 안쓰러이 여겨서 거둬주신 마음 자체를 따듯하고 아름답게 받아들여야지
도시에서 미디어를 통해 쉽게 알 수 있고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사료를 먹이는거지 저런 시골에서는 불가능인걸..
++++++할머니 정말 그 어느 꽃보다 아름다우세요
건강하세요
대주산업에서나오는 사료는 15kg에 2만원도 안해요.....
사료가 사람 밥 먹이는것보다 싸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동물들에게 너무 짜고 간이 되어서 안좋아요
특히나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밀이나 쌀은 소화를 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치명적일수도 있구요
선의로 하시는건 알지만 고양이나 강아지들에게는 안좋은 음식을 먹이고 계신건 사실입니다.
@@kimhyun-jung5791 그러니깐요.. 몰라서 괜찮다느니 이악물고 쉴드치는 천민들 많던데 우리가 볼때는 걍 변명이죠 멀리 나갈것도 없이 여물이라고 소 사료를 지칭하는 단어도 있는마당에 뭔 돼도않는 변명을 하던지 참..
@@남궁민수-q3p 91세세요 ㅋㅋ 특정회사에서 나오는 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장소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구입하실 수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
@@남궁민수-q3p 천민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게 말하는 그쪽이 천민같아 보이네요
@@kimhyun-jung5791 사회상에 대해 이런저런 사유로 소위 서민이라는 집단과 대화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무릇 천하의 정세를 도모해볼때 썩은살은 과감히 잘라내는게 후손들의 의식이나 인식도 높여주는 법이거늘 자기들끼리 말하는 공감능력이란 단어로 포장해 저런걸 괜찮다는 시각이 사회에 너무나도 만연해 있습니다.저는 그들의 잘난 공감에 빗대에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자식에게 평생 보리밥만 먹이고는 나중에 몰랐다고 답할련지요.모르면 배우고 발전을 하지않는 이상 도태될 수 밖에 없지요.. 의식수준이 높아지길 기대해보는수 밖에 없겠습니다 부디 프롤레티아 혁명이 코 앞에 다가오기를
적어도 7~8년전 영상이고 25분짜리에 불과한 영상인데 무엇이 그리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할머님께서 강아지,고양이,식물 가릴것 없이 소중히 대해주시고 정 많으신분으로 밖에는 보이지않는데..
누구나 다 아는 알량한 지식으로 남들에게 지적질 하지 마세요 그러다 언젠가는 당신에게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할머님 현생에 살아 계신다면 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만약 하늘나라에 가셨다면 그 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댓글 입니다 할머니가 일부러 그러신것도 아닐텐데 불편러들 너무 싫어요
할머님의 따뜻한 마음만 알고가시길...
다 맞는 말만 있는 댓글이네요 가슴 찡해지는 말들입니다ㅠㅠ
맞습니다~입만 살아있는것들이죠~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불편함을 느끼는걸까요..
@@전차남-s2v 응 너만 닥치면되~~
잠수하시는 모습마저도 인어같아요... 제작진 돌아간다니 솔직히 서운하다고 하시는 모습도, 이쁘게 사진찍어달라 멋쩍게 서계시는것도, 제작진이 할머니 생각하는 마음도 너무 예뻐서 (멍뭉이 고양이들은 말할것도 없고) 힐링하고 갑니다.
할머니는 흑인이 아닙니다
@@소이-p1u 적당히 하세요
흑인이라고 비허하잖아요;;
@@소이-p1u인어 같으시네요
@@소이-p1u 에휴 학교 못간 티를 팍팍 내고있네 비ㅋㅋㅋ응ㅋㅋㅋ신
이 영상을 보고 비난한다면 동물을 옹호하는 척하는 위선자라고 생각됩니다. 보통의 사람으로서 공감을 할 줄 안다면 저 영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할머니와 선장님이 동물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보일 텐데요. 말은 쉽습니다. 타인을 상처 입히기도 쉽죠.
헐 할머니한테 욕한 사람있나요?
@@시켜볼게있어비켜봐 불편러들은 어디에나있지
불편 에너지를 먹고 사는 하이에나들
누가 이 어르신 분들 욕 하겠니? 우리나라 아직은 괜찮아.
그 불편러들 싸패아닐까요
해녀할머니와 선장아저씨 이야기 진짜 제가 학생때 봤으니 최소 십여년은 된 건데 그때는 지금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개념도 약했고 특히나 시골 바닷가는 반려라기보다는 집 지키는 개와 쥐잡아주는 고양이 이런 인식이라 밥 말아서 주는게 당연하고 좋은 사료 먹이는 건 감지덕지였을거에요. 저 시골 어르신들 생각에 저렇게 해주시는 건 정말 잘 챙겨주시는 거라는 거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그래도 먼저 고기를 삶아서 아이들 먼저 먹이고 할머니는 따로 간을 해서 드시잖아요? 어찌 저 연세에 저런 걸 아시는 지.. 대단하죠.
그리고 고기 꼭 넣어주시는 것도 그렇고 물 줘야 한다고 하시고.. 저런 섬에서 목줄 안하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죠..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순돌이 목줄도 헐렁한 것 같구요.. 왔다갔다의 범위도 생각보다 커 보이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할머니의 마음을 알기에 함께 하는 것이죠. 사료도 곡물이랑 고기 넣어 만듭니다. 생선 재료는 저 곳이 훨씬 신선하죠.
아~ 십년이 넘은 영상이었군요. 동물들 생각하시는 마음이 참 이쁘신 할머니세요.
아~~10년이 넘었군요 ㅠㅠ 할머니는 돌아가셨을 수도 있겠네요..뭐하고 지내시련지 고양이 강아지도 노묘 노견이 되었겠네요
맞아요..요새 시골도 차가 많아서 교통사고 당하는 동물들도 많더라고요...목줄 안하면 오히려 위험해요..
사료먹으면 수명 더 짧아짐 사료에 엄청난 방부제및 보존제 들어있음.
자신은 고기가 없어도 되고 길고양이들 개들만은 고기에 건빵까지 챙겨주시는데 재네보다 더 행복하고 사랑 받는 애들 어디 있을까, 값 비싼 사료에 간식 챙겨주는 것 보다 무한한 사랑 베푸시는게 우리한테도 느껴지는데.. 그 어떤 사람보다도 더 정 많으시고 베풀 줄 아는 진정한 따뜻한 어른이시다. 꼭 행복하게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남궁민수-q3p 댓글의 요점을 모르네.. 지금 할머니는 할머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계시잖아요
@@남궁민수-q3p 다른 댓글에서 두들겨 맞고 또 엉뚱한 댓글에 막말하고 있네.. 이런 쓸데없는 논쟁 하지 말고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나 기다리십쇼
@@남궁민수-q3p 너처럼 주제 모르는것보단 할머니가 훨씬 더 잘하시고 있거든ㅋㅋ 사료 안먹어도 아무 지장 없고 오히려 진심이 담긴 고기가 더 좋아요^^
@@남궁민수-q3p 안 주면 쟤들 새끼도 못 낳고 다 뒤졌어
@@남궁민수-q3p 야발 넌 개 고양이가 먼저냐 할머니 식단을 봐라 고기는 다 던져주고 반찬 한두개에 영양가 없는 식사 하는 거 안 보여?
건빵까지 뿌셔주시는 거 진짜 사랑이다...
할매 미침? 저거 염분 때문에 냥이들 죽이는거나 마찬가진데... 동물학대임 저거 ... 적어도 아이들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사료라도 좀 쳐사세요
냥이랑 개한테 사료 주라는 붘들 많으신데
10년전 영상이고. 저시절 촌에선
다 집 짬밥 먹이곤 했어요.
그래도 저시절에 저연세에 저렇게 챙겨주시는건
요즘 사료주는 캣맘들 이상으로 위대하싱 분인거에요ㅡ 특히나 옛날 어릌들은 고양이들한테 관대하지 않았기때문에. 할머니가 너무 감사하고
대단하시네요.
애초에 캣맘은 위대하지 않음.
@@이이-c7u9e 갑자기한남이..?
개웃겨 ㅋㅋ 할머니 본인 끼니도 제대로 안챙겨드시는 판국에 사료까지 사서 멕이란다 ㅋㅋ 니들이 사서 보내드려~
저 연세에 개 키워서 어따 먹으라고 줘버리지나 않으시는게 다행이라 생각해라;
수간하는 한녀는 없으니까 저렇게 말이 나온게
아닐까요^^;;
'일부'한녀들은 개나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그거 때문이라던데^^생명을 너무 사랑하노ㅋㅋㅋㅋ
마지막에 제작진 간다고 우시는게 할머니 심성이 어떠신지 한번에 다 보여주는거 같다 ㅠㅠ천사같은 할머니
몇일 찍었을텐데 정들죠 ㅠㅠ
ㅜㅠ
그걸 콕 찝으신 님의 관찰력도 인정 👍👍👍
인간극장 보통 한달정도 촬영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요
5:25 할머니가 제작진보고 왔나? 하시면서 웃으시는게 왜이리 보기 좋을까요 ㅋㅋ
할머니는 언제나 새로 피는 꽃이 예쁘다고 말씀하셨지만 제 눈에는 할머니의 긴 세월과 그 세월과 함께했을 따뜻한 마음이 더욱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할머니께서는 이미 저 먼 곳으로 떠나셨지만 후대에까지 좋은 영향력을 끼치시네요. 평안하고 행복하게 가셨길 기도합니다.
할머니가 꽃보다 100배는 더 아름답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할머니 감사합니더...건강만하십시요..우리동물은살아시는..생명입ㄴ다
고양이들도 이쁘고ㅎ
진짜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의 장본인 할머니... 동물이든 사람이든 사랑은 무엇보다 아름답다..
@야옹 잼민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저할머니 바로 옆집에 살았었는데 할머니가 어릴적 제주도에서 울릉도에 해녀일 하러 오셔서 결혼하시고 남편 자식 두 분을 바다에 먼저 보내시고 혼자 사셨는데...
할머니 정말 착하심 꼭 소녀 같음. 왠만하면 악플달지마라 정말 좋으신분이다. 몇년전 육지 요양원으로 가셨는데.......할매 보고싶네요.
요즘 할머니와 선장님 근황도 알고 계시나요?
근황감사해요ㅜㅜ
아...그래도 근황 감사합니다
나는 할머니 앞집 살았는데? 증명도 못하는거 구라치지 마라
물일 힘드셨을텐데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32
"야, 뭔일있나 거기학생"
"짜자자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구경하면서 영상 보는데 이거 읽을 때 딱 짜자잔 나와서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터벅터벅 나의 일상같음ㅋㅋ
ㅋㅋㅋ
짜자자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 한켠이 텅빈거 같다.. 슬프고 눈물이 난다..
자식분들은 다 타지로 떠나신건지.. 너무 착하고 순수해보이시는 화순할머니..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우리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꽃들과.. 우리 선장님도 행복하세요^^ 항상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종족이니까 지켜주겠지 심정을 대충알거래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 두분다 너무 순수하신듯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어찌저찌해서 지켜주기는 함.
ㅅㅂ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ㄱ
4:52 난데없이 갇혀버린 순둥이..!
어이학생 ㅋㅋㅋ
너무사랑스러우심 두분다ㅋㅋㅜㅜ
"나는 고기 없어도 되지만 이놈들은 있어야해 "
찐사랑이다.ㅠㅠ 너희들 복받았다
할머니 고기랑 건강한 것 많이 드시고 건강히 행복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있는 모든것을 귀하게 여기시는
소녀같은 할머니..
헤어져서 서운하시다며 눈물 훔치시는 모습에 가슴이 짠하네요.
할무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그러게요...너무 이쁜 할머니세요..저도 모르게 울었네요 기분좋은 눈물이요 ㅎㅎ
@@전차남-s2v..;;
@@전차남-s2v 미쳣냐
대단하시네요 정말.. 91세이신데도 바다에서 헤엄치시고 생선 잡아서 길고양이 이뻐해주시고 참 살아온 인생이 보이시는 거 같네요 강아지와 고양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시는 거 보니 91년 동안 만나온 인연들에게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 지 짐작이 갑니다 정말 어디에 계시던 활짝 핀 예쁜 꽃처럼 늘 행복이 넘치는 곳에 계셨으면 합니다
눈물 질질 흘리고 갑니다 다음에 생각나면 또 보러 올게요!
13:41 아저씨 뿌듯하게 "입주를축하함." 이러시는거 왤케웃기녘ㅋㅋ
선장님 은근 개그캐임 ㅋㅋㅋㅋ
@@hjk8042 선장 아저씨 너무 웃기심
선장님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장면을 계속 보게됨..너무 귀여?우심..ㅎㅎ
미쳐 ㅋㅋㅋㅋ
11:25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왜 다들 이건 말안함 개웃긴뎈ㅋㅋ
내가 개라고 생각하고 들어가 봐야지ㅋㅋㅋㅋㅋ전망좋은지..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이 분ㅋㅋㅋㅋ 너무 웃겨요ㅠㅠ
개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네요 아저씨께서ㅋㅋㅋㅋㅋㅋㅋ
13:41 입주를 축하함.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넘 쿨가이같음 ㄱㅇㄱ
좀 거친거같아도 배려넘친다..
할머니도 아가였고 소녀였고 아가씨였다.. 우리 모두 늙는다. 살아있는 모든 걸 품어주고 사랑하자..
공감합니다
ㄹㅇ... 사랑만 하기에도 삶은 너무 짧다
24:40 너무 영화같고 아름다운장면에 슬프다 너무 가슴따듯하다 모든 장면이 선하거 포근해서 ㅎㅎ소녀같으시고 마음씨가 아름다우셔서 보는데 슬프네요
애들이 기가 살아있는거 보니까
사랑을 많이 받았네요
말못하는 동물이더라도
자기 아껴주는 존재에 대해서 압니다
모름
어케암 ㅋ
@@cbhcbhcbh000 인간보다 더 잘 알아요 그냥 느끼는 거죠
그럼요 분명히 압니다
@@정민-c1q 같이 살아보면 알아요 사랑받는지 미움받는지 거짓말인지 다 알죠..
와..시골에 사시는 할머니가 돈으로 생선사서 주셨을정도면 진짜 엄청 잘해주시는건데ㅋㅋㅋㅋ보통 할머니들은 먹던거 짬처리하는 용도로만 주지 누가 돈주고 사먹여
ㄹㅇ 먹던 밥 주시는 것만으로도 예뻐하시는 건데 돈 주고 사서 먹여주실 정도면 진심 가족같이 생각하시는 듯
이거 찐임 시골 할매가 돈쓸정도면 찐사랑임 ㅋㅋ 손자올때나 돈쓰시는디ㅋㅋ
@@whale2305 ㄹㅇ ㅋㅋ
할머니.어디서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흥선대원군.. 나라가 이 모양입니다 어디 계십니까 ㅠㅠ
사실 임신한 어미개 입장에선 알짱대는 고양이나 큰 개나 불안하긴 마찬가지일 거 같은데 같은 종족이라 지켜줄 거라며 순둥이 보초 세우신 할아버지 넘 귀엽ㅋㅋㅋㅋ 의문의 감금행 순둥이 어리둥절ㅋㅋㅋㅋ
귀엽나요 전 답답하네요...
@@김금꾸제올 어르신인데 어쩔 수 없죠...
너무 귀여우시면서도 웃겼어요 ㅋㅋㅋㅋ 큰 개 표정 ㅋㅋㅋㅋㅋ
20:50 여기 보면 큰 개 옆에 작은 개가 꼭 붙어 있어요 원래 의지하는 사이라는 걸 아시고 그러셨던 거 같아요ㅋㅋㅋ 보초 세우니까 마침 딱 출산한 것도 그렇고
@@no_onm 아항 역쉬 그러셨군여 ㅎㅎ
24:13 우리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울릉도 해녀 할머니도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
22:05
올블랙 고양이들 영리하다던데
할머니한테 고마워 하는 것 같음 ㅜㅜ
제 기준 인간극장 레전드 오브 레전드편 ..
@@휴-f8b 꽁치도둑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 어떡해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앜ㅋㄲㅋ어뜩해ㅜㅜㅜ없애버려야하는데
@@조훈-n5i 네....??
고양이충 개충들 상상임신하는거 어찌보면 안쓰러움..
여기 댓글들 왜이럼?
강아지한테 생선뼈도손수 다갈라주시는게 생각 많이 하시는구나 느껴요..ㅜㅜ 보통은 잘모르시는것도 있고 그냥주는데 하나하나 다 발라서주시고ㅜㅜ 짠해라ㅜㅜㅜㅜㅜㅜ
아마 할머님껜 고양이들이 손주들 같네요ㅎㅎ
33ㅡ
13:41 입주를 축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 존나힙하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그니까욬ㄱㅋㄱㅋㄱㅋㄱㅋㄱ 아저씨 겁나 재밌으심 강아지한테 어이학생 이러시고 ㅋㄱㅌㄱㅋㄱㅌㄱㅌㄱㅌㄱㅌㄱㅌ
개웃곀ㄲㅋㄱㅋㄲ
포인트 짜자자잔 ㅋㅋㅋ
쟤 라는 줄 알고 내 안의 유교걸이 화낼뻔.. 아재는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0:09 진짜 미친거아닌가 너무 귀여워....... 진짜 짱 귀엽다
22:05 어미 고양이도 고마워하는 표정ㅜㅜ
엉엉엉...ㅠㅠ느껴져요..
어미 너무 이뻐요ㅠㅠㅠ 이 아가들은 어떻게 됐으려나..
고양이가 윙크했어ㅓㅓㅓ
저거 경계하는거임
@@조영우-l2y 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
11:25 "내가 개라고 생각하고 들어가 봐야지"
이거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 아 너무 정겹다
ㅋㅋㅋㅋㅋ넘 웃기심ㅋㅋㅋ
슬쩍 보시는 거 졸귀탱 ㅋㅋㅋㅋㅋㅋ
13:40 위트 넘치는 선장님.
- 입주를 축하함. 했더니 맞받아치시는 할머니.
- 나두 살아도 되겠다~
내가 젤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저두 저 장면 젤 좋아해요 😊
저두요ㅜㅜ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아이고~~~ 꽃피는것봐라~~~' 이장면도 가슴 찡~~~
@@정태풍-n6k 🥰
@@KBG5959 왜 보다보면 눈물이 나려 할까요:)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감정에 무뎌진 것처럼 느껴지다가도 새벽에 이런 영상 한번 보면 가슴 한 편이 너무 아리다. 시골에서 막연하게 손주 언제 놀러오나 기다리고 계실 할머니도 생각나고, 내일 전화 한 통 드려야지 하면서도 그 몇 분 조차 시간을 못 내서 미루고.. 생판 몰랐던 PD님도 며칠 보셨다고, 떠난다고 하니 서운하다고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죄송스럽고 마음 아프다. 할머니 마음만큼 예쁘고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아이들과 지내고 계시길 바라요.
나눈물 없는 사람인데 마지막 할머니가 사진찍으라는 모습 보고 갑자기 찡해서 눈물이 핑돌더라 왜눈물이 났을까 ㅠ 암튼 너무 맘이 고우셔요 할머니
할머니 서계시더니 사진찍으래.. 눈물 찡
진짜 뭐였을까.. 왜 눈물이 나지
저도요
저도요..그저 평화로운 강아지, 예쁘게 핀 꽃들사이에서 꽃보다 더 이쁘신 정많은 할머니.. 사람 떠나보낸다고 서운해서 눈물 흘리시다가 예쁘게 사진찍어달라고 서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요
할머니의 순수하고 티없으신 마음이 보는 모두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ㅎㅎㅎ 저도 찡하더라구요ㅜㅜ
할머니가 잘해주니까 고양이가 믿고 들어와살지 사람이든 짐승이든 자기예뻐하는지 미워하는지 다안다
22:25 진짜 슬픈거.. 어미는 밥에 입도 안 대고 옆에 남은 밥풀 먹고 있음ㅠㅠ 모성애란.. 할머니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네.. 정말 동물들은 아무 죄가 없다ㅜㅜ 동물학대 기사 보고 열받아하다가 이런 영상보면 너무 힐링되고 따뜻하다
이 장면에서 어미고양이는 못봤는데 눈물날 것 같아요ㅠㅠ
근데 또 검은 아기고양이가 엄마 뭐 먹나 하고 쳐다보는게 되게 사람같아요ㅠㅠ
초딩때 할머니가 밤 한가득 따뜻하게 쪄주시고 맛있게 손주들이 먹고나면 먹고남은 밤드시는 할머니보고 왜 먹고남은거드시지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먼저 드시라고 드렸어야했는데 어린마음에 내가 먹기바빴나봐요
아 ㅜㅜ 다시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참....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성애는 정말 ㅠㅠ
??? : 밥풀이 더 좋은디
마지막 수줍게 손 모으신 할머니와 그 주위를 이루는 귀여운 강아지, 꽃, 소박하고 낡은 집기들~~
화려하지않아도 이렇게 이름다울 수 있네요
왠지 이효리가 늙으면 이렇게 살고 있을거 같다 아름다운 분들
@@볼리걍이그건 아님... 이효리 방송 은퇴할 것처럼 제주에서 호화생활하더니 결국 방송나오고 씨에프찍고 ㅋㅋㅋㅋ
뭔가 문맥 파악을 못하는걸 보내 잼민이나 아님 몸만 큰 어른인거 같은데 좀더 교양적인 사람이 되길
91세 해녀 할머니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
오..
@@오현-i7j 악 선넘네
@@오현-i7j ㅉ
@@오현-i7j 본인의 격을 떨어뜨리지 마세요. 욕으로 관심 받는것 보단 좋은 댓글로 관심 받는게 더 좋을텐데요
@@오현-i7j 잼민이들 쫌
18:01 고양이세수 따라하시는 할머님 ㅠㅠ
오웅 ㅜㅜㅜㅜㅜ
마지막에 할머니 떠나려는 제작진 보고 울먹거리시다가 가만히 서서 예쁘게 사진찍어 달라고 하는장면 왜 이렇게 슬프냐ㅠ하..
진심으로 곱고 아름다우심
투박하면서 넘치는 사랑 ㅜㅜ 진짜 애정이 느껴지고 동물들도 할머니 마음 다 아는 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음
6:32 야 뭔일 있나? 어이 학생 짜자자잔 이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은 댓글 달려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개웃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도 선장님의 명대사는 끊이지 않았다,,,,
간안된거 덜어놓으시는거 !저연세에 그걸아시다니 놀랍네요 고마워요 할머니^^
저도 그거 보구 놀랐어여~
할머니 똑똑해보이세요
개한테 줄 건빵달라니까 사람 건빵주는 슈퍼사장님..그리고 공훈을 인정한다는 생명존중 할부지.... 새끼 낳았다고 가시 하나하나 발라서 푹 삶아서 주는 할무니.... 진짜 넘나 평화로워....건강하세유 어르신들ㅠㅠ
이 썅 노인네야.. 사료를 먹여야지 저렇게 막다루면 가시때문에 얼마나 괴로워할까 어휴
@@남궁민수-q3p ㅉ
@@남궁민수-q3p 니 밥그릇이나 걱정해라... 좀
@@남궁민수-q3p 비응신
@@남궁민수-q3p 새끼 고양이든 성묘이든 고양이들은 사람 혀랑 달라서 안 가르쳐도 알아서 잘 발라 먹습니다~ 그것도 못하면 이미 멸종했겠죠?
가신 곳에서도 아이들이랑 즐거운 나날 누리시고 계시기를...
할머니 지금은 아드님들 만나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사시는 동안 거둬주신 생명들도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마중나왔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이런 건가 봐요
요즘 같이 풍요로워도 부족함만 느끼는 세상에
할머니의 사랑은 더없이 소중히 느껴집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할머니~
옳으신 말씀이니다 ᆢ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사고요 ᆢ감사합니다
아 할머니 돌아가셨군요..ㅠ
천사같은 할머니 행복하시길ㅠㅠ
할머니 돌아가셨어요? ㅠㅠ 저 오늘 처음 이 영상 봤는데 ㅜㅜ 너무 가슴아파 울어요. ㅠㅠ
@DK H ㅇㅈ 배려안하는거랑 하는거 굉장히 큼..
24:37 올해 본 최고의 장면이다. 난 분명히 웃고있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나도..울참 실패..........진짜 고우신 할머니
여기 왜 눈물 나오죠? ㅠㅠㅠㅠ이상하네
그러게요.. 너무너무너무 따뜻하네요
22:06 어미냥이 눈빛이 고맙다고 말하는것 같네요 ㅎㅎ 경계하면 저런 눈빛 안나와요
동물들도 자기 가족들을 챙겨주는걸 안다니 참 신기하네요~
할머니가 야옹~ 하시면서 고양이들 찾는 부분 넘 가슴이 찡하구 ㅠㅠㅠ짠했어요 ㅠㅠ 가란다구 진짜 가면 어떡해 냥냥들아 ㅠㅠㅠㅠ
"어떡하긴..기르는대로 기르지.."
진심 마음에 와 닿는 말이네요
개나 고양이 유기하는 인간들이 가슴 깊이 새겼으면 좋겠어요..
ㅇ
@@정민-c1q ?
동물 버리는
것들은 천벌 받아야함!
그럼 당신도 기르는대로 기르면 되겠네요. 근데 막상 하려고 하면 싫죠?
@@건강하자-r3q 우리동네 에 트럭에서 고양이 버리고 도망가서 우리 할머니가 그 고양이 데리고 와서 키우다가 그고양이가 새끼나서 아기고양이(지금은 다큼)키우고 있어요ㅠㅠ 고양이 버린 사람은 책임 질수없을 거면서 왜 키웠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최근에 본 유튭 영상 중 가장 예쁘고 따뜻한 영상이였습니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았어요. 저도 따뜻한 사람으로 예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옛날 어릴때 시골생각나고 넘 좋네요
되게 오래전 방영했던건데,
그냥 할머니와 고양이와
떠돌이었던 아저씨와의
잔잔한 일상을 그렸는데도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했고
마지막에 촬영팀 철수할때
엄청 아쉬워 하시며 사진 하나만
찍어 달라하셨던게 기억나요
ㅠ근황 알고 싶은데..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ab-zg7rn
정치충은 딴데 가서 놀아라
a b 전혀 상관없는 댓글
@@ab-zg7rn 으 정치충 개극혐. 친구있음?
돌아가심
꽃피고 살아있는건 모두 애달프고 예쁜 할머니
그냥 할머니랑 선장님 일상을 담은건데 왜이렇게 감동적이고 따뜻한지,,,ㅠㅠ
왜냐하면 굉장히 감동적이고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dickiegreenleaf3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kiegreenleaf3611 ㅋㅋㅋㅋㅋㅋㅋㅋ
@@dickiegreenleaf3611 아 미치겠네 ㅋㅋㅋㅋ 뜬금없어서 개웃기다고 ㅋㅋㅋㅋ 내 감동 물어내 이 사람아
이 영상을 계속 보다보니..
고양이를 제일 싫어하신다면서
집에 데려온 반려냥이를 누구보다 사랑해주신 저희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네요... 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나가 여기서...?
어머어모 언뉘 느므 착하다
눈나..
누구세요
하나나님이 여기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눈을 의심했다구욬ㅋㅋㅋ
살육벌여진다고 보초세운 강아지가
이름이 순둥이 ㅠㅠㅠ
순둥이 순둥해서 자기가 왜 저기들어갔는지 무슨일인지도 모르는거 넘귀여워 ㅋㅋㅋㅋㅋㅋ ㅠㅠㅋ
선장님 유머 너무좋아 ㅋㅋㅋㅋ
할머니 말만 귀찮다하시고 너무 잘챙겨주시고 애정이듬뿍
순둥둥절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 고양이가 강아지 안물어갈거 같은데 ㅋㅋㅋ
후리스님 웃는모습이 천사같아요
진짜 이 영상은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본 것 같음,, ㅜㅜㅜ 선장님도 넘 웃기고 할머니랑 고양이 강아지 모습보면 마음이 넘 따수워짐.. 이만큼 행복한 영상이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할머니 고양이 케미 미쳤다... 분명 가라 그랬는데 다음날 안오니까 서운해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시다..
와이 마지막에 가서 눈물 핑 도네 ㅠ
13:49 할매 목소리 자꾸 생각나서 또 들으러옴 ㅠㅜ
25:04 개한테 ‘아이야’라고 하는거 너무 좋아요
그러게요. 저게 진정한 반려동물이지. 동물을 동물처럼 키우면서 개.고양이를 진짜 한식구처럼 대하는것 같애요
@@TheParkinsu
내가 외로워서 키우는 현대인들
한 가족이 된 강아지를 키우시는 할머니
마지막에 제작진 간다고 할머니 눈물 보이시는 장면부터 눈물이 너무 나네요ㅠㅠ 왜 이렇게 슬플까요 저 장면이..
저두요 엄청 울었네요...
저두 엄청눈물나네요 ㅜㅜ 할머니너무 정많으시고 곱네요
아 안 봐야겠다 마지막 부분은...
@@youmademyday23 22222ㅠㅠㅠ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할머니를 뵐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어떤 문학작품 보다 감동적이고 저에겐 큰 울림이네요.
할머니 고양이한테 화냈다 이뻐했다 화냈다 이뻐했다 하시는거 너무 정감가 ㅎㅎ시골 츤데레할무니 ㅎㅎ
가라고 했다가 진짜 하루가출한 고양이들 또 나갈까봐 이제 가란소리안하실꺼라는 정많은 할무니. 취재진들떠나니까 눈물글썽이시는 할무니.
눈물난다 ㅠㅜ
ㅜㅜㅜ 넘공감이에요
츤데레 일본말임 쓰지마셈
@@kcc3082able 빵도 일본에서 온 말이란다 쓰지마렴
@@kcc3082able 우리가 쓰는 말중에 일본에서 온 말이 꽤 있어서 안 쓸라해도 간간히 나와서 어쩔 수 없삼
@@평범한사람-e2j 빵은 포르투갈어에요
6:31 어이 학생부터 짜자자잔 까짘ㅋㅋㅋ 선장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케
마지막 장면에서 알수 없는 감정이 북받혀서 눈물이 나옵니다.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꼭 그곳에서도 영상에서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선 할머니께서 보여주신 아름다운 모습이 분명 삶에 찌든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을 거라 확신합니다.
@@KEPCO28 저때 2011년 91세...
@@KEPCO28 너나 장수하고 100살될때 죽지나 마라
할머니는 생애마지막을 저렇게 여러 생명들을 거둬들이시고 해서 저런게 다 덕이 되어서 좋은데 가셧을겁니다. 고양이의 보은이기도 하구요.
뜨끈하게 나비탕으로 보신하셨으면 더 오래 오래 사셨을텐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Reard_RIP 나비탕이 머에여?나비 넣어요?ㅎㄷㄷ
할머니 생각도 나고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91세면 본인 식사 챙겨드시는 것도 힘드실텐데...떠돌던 아이들 거두어 마음주시는 모습에 힐링하고 갑니다
할머니 말로만 투덜투덜거리고
정작 행동은 넘나 예뻐하심 ㅜㅜ ㅎㅎㅎ
그게 더 슬픔
사실 할머니가 스스로 버려질까
고양이를 항상 떠난다
되뇌였고 허나 고양이가 떠났을 땐
할머니 눈에서 세상이 무너졌음
할머니의 고독의 표현은 반어였음
@@Trust600. ㅠㅠㅠㅠ
20:51큰개랑 작은개랑 같이 잇는거 왜이리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도 같이 늙어가는 세월이보이네요 정겹다
저도 넘 귀여윘어요 그장면
무심코 봤다가 마지막엔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살아있는 것들을 대하는 할머니의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예쁘다’라는 말이 언제나 앳되고 싱그러운걸 가르키는 건 아니네요. 얼마나 많은 걸 품고 주었냐를 의미한단 걸 할머니를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꽃보다 아름다우세요. 너무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ㅠㅠ
님 댓글에 더 눈물이 나네요. 예쁘다라는 말이 언제나 앳되고 싱그러운 걸 가르키는 건 아니다...
저도 동감 합니다 ㅠㅠ
무심코 봤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왈칵 😢
마음이 이쁘신 분이시네요 💓
어떤의미론 싱그러우시기도 한것같습니다 그 마음이
아직 세상 살 만 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볼 때마다 눈물이 펑펑 나는데 또 따뜻해요.. 안 보고 싶은데 또 보고 싶어요 할머니. 선장님. 고양이 가족과 강아지 가족. 촬영 감독님들.. 어디에 계시든 행복 가득하시기를.. 완벽한 영상 감사합니다.
90이나 사셨는데도..
요즘사람들은 찾기힘든 순수함을
여전히 간직하고있는게 보이셔서
보는데 눈물이 찡~합니다
24:45 제목 “그녀는 이뻤다”
선장님 계속 드립치시는 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마지막까지
아 ㅈㄴ 웃긴데 댓글이없냐
PD 아님?
10년전 이라 그녀는 예뻣다 영화 없었음 시대 를 앞서가셨음
@@이성훈-s6j 영화는 2008년에 나왔지만 그 전에 동 제목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박진영씨의 '그녀는 예뻤다' 1996년 9월에 크게 히트쳤었죠.
@@seungkim4545 PD님 말은 노란색으로 표시돼서 선장님 맞는거 같아요ㅋㅋㅋ
사진 찍어달라고 양손 공손히 모으고 서계신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참 고우세요.
진짜 선함만 있는 사람같음..
24:40
광광 우럭따 ㅜㅜ
이번 생에 주어진 숙제를 다 마치시고 남은 여생 흘러가듯 평안히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괜히 봤다. 정많고 꽃 좋아하고 사람 그리워 하는게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가슴이 미어지네. 사진찍어달러고 서있는 모습이 참 우리 할머니 같아서 눈물이 난다
동감입니다 심지어 말투랑 목소리까지 너무 비슷하셔서 가끔 싱숭생숭할때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동영상이라도 좀 찍어둘껄
아 선장님 왤케 웃기시짘ㅋㅋㅋㅋㅋ순둥이 밀어넣고 같은 종족이니까 지켜주겠지!!
순둥이 표정도 얼빵ㅇ해ㅠㅠㅋㅋㅋㅋㅋ
ㅠㅠ할머니 마지막에 피디님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눈물흘리는거 보고 오열.. 할머니 강아지 고양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사랑해요ㅠㅠ야옹이들 안오니까 불쌍하다고 다시는 가라는말 안한대..진짜 할머니 최고ㅠ 손녀딸들 부러워 죽겠다
마음씨가 진짜 고우신게 느껴져요ㅠㅠ 저도 그 부분 보면서 눈물 뚝뚝..ㅠㅠㅠ
참 꽃처럼 아름답게 사신다. 보다보니 가보지도 않은 저 장소가 그리워서 눈물이 핑 돈다.
할미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