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zi1747 너 연극 안 봤냐? 젠장....연극 보고 돈 아까워 죽는줄 알았는데.... 그 돈으로 IMAX 가서 영화 보는 게 훨씬 이득이지... 걔들은 저 정도 연기할 수 있으면 돈도 안 되는 영극판에서 개같이 구르면서...쓰리잡 하면서.. 그렇게 살겠냐? 생각이란 걸 좀 하고 살아라...
이건 지금 시대에 나올수없는 감성,감정,표현, 세부적으로 극중 인물간 갈등 희노애락 복수심 의리 복수 각성 형재애 등등 너무 많은표현이 담긴 영화임에 반박불가인 영화입니다. 91년생인데 이영화는 20번 넘게 봐온 남자로써 지금 이 4분28초의 영상만봐도 긴 시간의 영화가 함축된 4분30초의 노래입니다. 돌아가신 장국영님의 보이스도 정말 잘어울리는데 영웅본색1을 보고난후에 이걸보면 더더욱 가슴에 여미면서 장국영의 극중인물 그 인물에 역할이 더할 나위없이 잘어울리는 거기다 진짜노래가사처럼 알려고 하지말아달라의 부탁의 내용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치만. 그미래가 무엇인지 알기때문에 슬픈 고통은 얘기하지말아달라 라는 메세지를 알리는거같습니다.그날의 메세지....노래 제목처럼 미래의 미래 행복한날....그치만 나의 행복은 여기까지지만 우리의 행복을 위해 과거는 묻지말아라.. 7080노래클럽에서 이노래를 부르면 삼촌뻘 되시는분들중 눈물을 흘리며 저에게 다가와서 술한잔을 사주시는 일이 많았습니다. 고맙다면서 청춘시절 이영화,이노래에 감명이 깊었다면서....저는 오히려 감사하다고 햇죠 말이 길어젔는데 남자라면 이영화 돈주고도 아깝지않다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윤발이 맡은 마크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사실상 영화의 주된 내용은 적룡과 장국영이 맡은 송자호, 송자걸 형제의 화해와 화합이죠. 1편에서는 동생과 화해하는 송자호, 2편에서는 동생의 죽음을 복수하려는 송자호의 모습이 나오는걸 보면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인공은 적룡이라고 봐야겠죠. 거기다가 원래 오우삼이 맡으려다가 의견이 안맞아 포기한 영웅본색3 또한 송자호의 전성기를 다룬 프리퀄 설정이었음을 감안하면 오우삼이 생각한 진짜 주인공은 적룡이 맞다고 봅니다.
진짜 영웅본색 2의 주제가가 나오는...... 장국영이 스케치 식으로 나왔다고 해도...... 그...... 영정 부분은...... 저 부분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진짜 명장면 그 자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오우삼 감독은 나중에 장국영의 스케치가 영정에 오른 저 부분을 평생동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훗날 불행하게 마지막을 맞은 장국영에게 너무 못할 짓을 했다고........
@@시진핑딸 요사이 가을 하늘은 '맑은 가을 하늘' 이라는 것이 옛말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맑지 않아요. 그 시절 가을 하늘은 어딘가의 싯구에서 '푸른 물이 뚝뚝 듣는다' 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정말 맑았는데(88 서울 올림픽을 괜히 가을에 개최한 것이 아니죠).......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뿌연 하늘색이죠. 물론 이게 무조건 우리나라 탓은 아니지만, 어쨌든 공기 자체는 그 때가 더 맑고 깨끗했던 것은 팩트인 듯 합니다. 뭐, 그렇다고 그 시절에는 공해가 없었냐하면 그건 아니지만요.
영웅본색 시리즈 특히 2는 진짜 그 당시 남자들의 영화 그 자체...요즘 한류에 열광하는 외국인들이 어떤 감정인지는 체감은 못하겠지만 아~ 정말 이 당시 홍콩영화가 대단했죠.솔직히 특수효과 들어간 미국 헐리우드 sf영화 말고는 홍콩영화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약간은 오글거리는 천녀유혼류의 특수효과 영화도 헐리우드에 비해 뭔가 엉성하다는걸 못 느낄 정도이기도 괜찮았구요.원래 제가 장국영처럼 꽃미남 스타일은 안 좋아하는데 영웅본색1도 아니고 2에서 좋아하게 되었죠.최고의 남자영화에 출연해서 비중있는 연기와 특히 전화박스씬 저거 때문에...게다가 본인이 직접 부른 저 곡이 정말 레전드 곡인거 포함해서 전 아직 이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마구 나오네요.지금 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ㅋ.장국영은 그 당시 여성팬이 많았는데(천녀유혼이 대표적)이 영화로 인해 남자팬도 많이 생겼을 거예요.남자하면 주윤발 형님이 정말 최고였는데...학교가면 무슨 남자학교에서 주윤발 이야기 그렇게 많이 하고 ㅋㅋㅋ.저 당시 감성의 저런 영화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요?저도 나이는 있지만 꾸준히 한류와 해외 영화와 드라마 등등 꾸준히 관심가지면서 보고 있지만 이렇게 남자로서 자부심 마저 생기는 영화는 못 봤던거 같아요.
진짜 저 부분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진짜 명장면 그 자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오우삼 감독은 나중에 장국영의 스케치가 영정에 오른 저 부분을 평생동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훗날 불행하게 마지막을 맞은 장국영에게 너무 못할 짓을 했다고........
진짜 영웅본색 2의 주제가가 나오는...... 장국영이 스케치 식으로 나왔다고 해도...... 그...... 영정 부분은...... 저 부분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진짜 명장면 그 자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오우삼 감독은 나중에 장국영의 스케치가 영정에 오른 저 부분을 평생동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훗날 불행하게 마지막을 맞은 장국영에게 너무 못할 짓을 했다고........
2024년에도 듣고있소 ᆢ ㅡ ㆍ ㅡ
저도여
저도
저도요
굿
2024 3.29 7 pm.
2024년이요!^^
2023년 다시 듣는분 손~~~
영웅본색 한 오십번은 본 사람 손~~~
집앞 두편 동시상영 극장에서 오백원 주고 두편을 한꺼번에 보고 했었죠.
그때 당시 중고등학생들 장국영 죽을때 극장 오열~~~
오우삼
이분 나랑 연배가비슷할듯..ㅎ
아아치이이익 여기는 2024
2024년에 보고있슴다 내청춘😊
2024년. 여전히 감성과 노래가 죽인다. ❤
난 이렇게 늙어버려 40대 중반이 되었는데 장국영 당신은 그대로네요. 그 곳에선 행복한거죠?
저두 공감합니다. ❤보고싶다. 장국영
21주년...국영이형 위에서 편안하시죠??? 보고싶네요~~ ㅜㅠ
2024년 이노래 다시 듣는 40,50 ✋️ 손!
저는 17입니닷!!
2034년에도 갑시다~~~~~~~~~~~~~~~~~~~~~~~~~~~~~~~!
저요.^^ 78년
손...ㅠㅠ 넘 슬퍼
저요.^^ 78년(2)
내가 열살 때 세상에서 가장 조아했던 사람이 장국영이었는데... 이 노랠 들으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날 것 같다 어릴 때 생각도 마니 나고
저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해요 편히 쉬세요
남자의 계절 가을이 오면 항상 찾게 되네요...
당년정도 너무 훌륭한 명곡이지만, 가버린자의 허전함과 남은자들의 고독함을 뭉뚱그려 베어 무는듯한 분향미래일자의 그 쓸쓸함이 더 좋아요...
옛날 장국영 너무 좋아했던 학창시절 생각난다.나도 이제 나이들고 ㅜㅜ장국영은 없고ㅜㅜ 슬프네
영화처럼 왔다가
영화처럼 가버린 장국영
장국영 씨가 투신했다는 소식듣고 상당히 충격이였습니다 왜 그리 빨리 갔을까요 정말 영화처럼 가 바렸어요 허망 합니다
장국영선생님 보고싶어요 ㅠㅠㅠ😥😥😥😥
거짓말인줄 알았어요
하필 그날이 만우절...
@@jhy75 하필 2003년 4월 1일
공중전화 씬만 봐도 얼마나 장국영 주윤발이 엄청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가 있네
연극 하는 애들은 다할 수 있을 정도 인데
@@zizi1747 너 연극 안 봤냐? 젠장....연극 보고 돈 아까워 죽는줄 알았는데....
그 돈으로 IMAX 가서 영화 보는 게 훨씬 이득이지...
걔들은 저 정도 연기할 수 있으면 돈도 안 되는 영극판에서 개같이 구르면서...쓰리잡 하면서..
그렇게 살겠냐? 생각이란 걸 좀 하고 살아라...
@@zizi1747아가리는 살아서 어후
이건 지금 시대에 나올수없는 감성,감정,표현,
세부적으로 극중 인물간 갈등 희노애락 복수심 의리 복수 각성 형재애 등등 너무 많은표현이 담긴 영화임에 반박불가인 영화입니다.
91년생인데 이영화는 20번 넘게 봐온 남자로써
지금 이 4분28초의 영상만봐도 긴 시간의 영화가 함축된 4분30초의 노래입니다.
돌아가신 장국영님의 보이스도 정말 잘어울리는데
영웅본색1을 보고난후에 이걸보면 더더욱 가슴에 여미면서 장국영의 극중인물 그 인물에 역할이 더할 나위없이 잘어울리는 거기다 진짜노래가사처럼 알려고 하지말아달라의 부탁의 내용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치만. 그미래가 무엇인지 알기때문에 슬픈 고통은 얘기하지말아달라 라는 메세지를 알리는거같습니다.그날의 메세지....노래 제목처럼
미래의 미래
행복한날....그치만 나의 행복은 여기까지지만 우리의 행복을 위해 과거는 묻지말아라..
7080노래클럽에서 이노래를 부르면 삼촌뻘 되시는분들중 눈물을 흘리며 저에게 다가와서 술한잔을 사주시는 일이 많았습니다.
고맙다면서 청춘시절 이영화,이노래에 감명이 깊었다면서....저는 오히려 감사하다고 햇죠
말이 길어젔는데 남자라면 이영화 돈주고도 아깝지않다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반인이부르는 이거랑
당년정 듣고싶습니다
그 실력한번보여주십쇼
워워 적당히 아재요..
沒錯 就是這個
진짜 저 부분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진짜 명장면 그 자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오우삼 감독은
나중에 저 부분을 평생동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훗날 불행하게 마지막을 맞은 장국영에게 너무 못할 짓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1년생이 아니라 71년생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거짓말 그만치세요 다 나타나요 ㅋㅋㅋㅋㅋ
홍콩반환전 홍콩영화를 사랑했던 팬으로 지금의 홍콩을 보면 다시못올 그 시절에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이제 장국영도 그 시절 홍콩의 모습도 그저 추억속에 있을 뿐이네요...
장국영 모습 미소 눈물 음성 노래..모든게 너무나 애절하고 그리워요 너무나..진정 인생의 참뜻이 뭘까요
일체중생의 행복을 위하여
광선유포를 위하여
장국영 영정사진앞에서 인사하고 돌아서는 장면은 진짜 남자가슴을 뜨겁게 한다.. 감독은 진짜 어떻게 저런 멋진 씬을 생각을 했는지..대단하다...
진짜 아호행님 개존잘 ㅠㅠ 홍콩 배우 중 최고당 ㅎ
진짜 저 부분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진짜 명장면 그 자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오우삼 감독은
나중에 저 부분을 평생동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훗날 불행하게 마지막을 맞은 장국영에게 너무 못할 짓을 했다고........
누구든지 이승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다 내가 그 사람에게 죄를 지은 기분이 든다고 하죠ㅠㅠ
난 지금도 일주일에 4번 이상은 듣습니다 50대에게는 추억이며 의리를 떠올리는 음악이죠 😊
진짜 내이상형이자 내가좋아했던 남자 장국영 보고싶어요. 진심으로 ❤
2021년에도 듣는다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사랑해요
님도요 😆👍
2021 9 6 지금도 보네요 옛감성이여 뮤비보면서 울컥함 장국영 형님 보고싶습니다
2022년 준비합시다
녜. 감사해요.
벌써 한 보름쯤 후면 2022년이네요....
만우절이면 생각나는 장국영 2024,4월
이런 의리.난 꿈꾸건만 .멋진 의리^^다들 이시대 풍미한 멋찐 배우들^^
2022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가즈아~♡
지금은 2024년................
진짜로 아직도 세월이 가도 멋있어
ost는 진짜남자노래들이야 영웅본색은...
남자호르몬 100퍼 충전하고 갑니다
장국영 의 저 애절한 표정은 잊혀지지 않네요 😢😢 저당시에 홍콩 영화계의 낭만의 시대인데 최근들어 홍콩 영화 가 몰락이라니 그저 안타깝기도 합니다
주윤발 인상이 강해서 기억남지만
1편 2편 자세히보면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인강은 적룡 형님이신듯
내 이나이먹고도 이노래 들으면 쓸퍼지네요
고~~영~~배~~
적룡형 미남에 몸도 엄청좋죠 원래 무도인에 무술영화 출신이라
적룡이 진짜 주인공이죠.
우리땐 추롱이라 불렀던..
적룡
송자호 형님
주윤발이 맡은 마크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사실상 영화의 주된 내용은 적룡과 장국영이 맡은 송자호, 송자걸 형제의 화해와 화합이죠. 1편에서는 동생과 화해하는 송자호, 2편에서는 동생의 죽음을 복수하려는 송자호의 모습이 나오는걸 보면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인공은 적룡이라고 봐야겠죠. 거기다가 원래 오우삼이 맡으려다가 의견이 안맞아 포기한 영웅본색3 또한 송자호의 전성기를 다룬 프리퀄 설정이었음을 감안하면 오우삼이 생각한 진짜 주인공은 적룡이 맞다고 봅니다.
캬~반주만 들어도 소름...연기도 모두 명품이고, 저때 느와르 감성은 지금 절대 나올수 없음..
오늘 영웅본색 첨 보고 왔어요…장국영도 너무 좋았고 생각지도 못하게 주윤발 따거에게 치였습니다..!! 진짜 미쳤어오 주윤발!!!
오랜 추억 그리울때 한번씩 들릅니다. 참... 보고 또 봐도.. 장국영 주윤발은... 홍콩의 전성기 그 시대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우상이기도 했다고...
공중전화신은 정말 장국영과 주윤발만 가능한 신으로 보이는 군요. 저 파리한 입술,고통을 감추는 연기 그리고 주윤발의 애써 웃는 연기.. 예술은 영원하다더니 요즘엔 언제 어디서든 명장면과 음악을 들을 수 있군요. 그 때 그 시절 특유의 처연한 감성, 영원히 멋질 것같아요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 중학생이었던게 감사할 뿐이고
저 배우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단게 고마울 따름이다.
첫음이 들리자마자 가슴이 쿵하네... 난 도대체 이 영화와 이 음악에 어떤 추억을 뭍어놓은 것일까.
저도 첫 멜로디에 듣자마자 가슴이 뭉클하네요 .. 어릴때 의 추억도 같이 생각나서 그런걸까요 ?? 장국영이 더이상 세상에 없어서일까요 ? 다신 저 80년대로 돌아가지 못해서 일까요 ^^
참 언제나 들어도 피가 끓어 오르는 노래임...
진짜 저 부분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진짜 명장면 그 자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오우삼 감독은
나중에 저 부분을 평생동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훗날 불행하게 마지막을 맞은 장국영에게 너무 못할 짓을 했다고........
중학교때가 생각납니다 주윤발,장국영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영웅본색에 빠져서 라디오카세트 들고 영화관가서 영웅본색2 나왔을떄 녹음햇던 기억이 30여년이지난 지금도 생생하네요
당년정.. 분향미래일자.. 제목도 너무 멋스러워.... 정말 길이남을 최고의 명작들
2022년 지금 다시 듣는 분 손~~!!
여기요~
저요!
이런글은 웃긴데?
저요
조요
영붕본색2의 분향미래일자와 열혈남아의 망료니망료아는 전주만 들어도 장면들 떠오르면서 눈물난다
89년에 태어났지만 살면서 홍콩의 문제와 코로나 사태 장국영의 존재를 이제서야 알게 되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통하여 보는 홍콩의 자유로움을 보길 바랍니다.
책과 글을 통하여 이제서야 느끼지만 그립습니다.
2020년 현재 장국영을 추억하며.
동갑의 정
친구여 저도 장국영은 이름만 들었었는데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더라구요
진짜
영웅본색 2의 주제가가 나오는......
장국영이
스케치 식으로 나왔다고 해도......
그......
영정 부분은......
저 부분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진짜 명장면 그 자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오우삼 감독은
나중에
장국영의 스케치가 영정에 오른
저 부분을 평생동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훗날 불행하게 마지막을 맞은 장국영에게 너무 못할 짓을 했다고........
어제 보고 왔는데.. 너무 미칠것 같다. 엔딩 크레딧에 이 노래가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장국영은 레전드다. 슬프다. 너무 빨리 큰 별을 잃었다...
전화박스에서 애기이름 지어주면서 죽어갈때 이노래 나왔죠 다들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요 지금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헐리웃에선 표현할수 없는...뭔말인지 알지??ㅋㅋ
장국영 기일이네요 .. 추억은 항상 그대로입니다 .. 나의 유년시절 기억들이 마구 떠오릅니다 … 90-94년 .. 잊을수 없습니다 .. 나의 인생 ..
중2때 오빠의 간곡한 권유로 극장가서 본 영웅본색2...그 이후로 중국영화, 무협드라마는 섭렵을 했드랬죠!!!
중국어까지 공부하고,,전공하고 ㅎㅎ 저를 중화권으로 입문시킨 저의 잊을수없는 최애 영화입니다!! ♥
2023년 5월에 다시 들어봐도
가슴속이 뭉클하니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2023년 지금도 피아노 반주를 듣자마자 바로 눈물이 난다.. 진짜 명작, 명곡이다.
동감 100%
소마....
슬프네요...
이 곡의 작곡가인 고가휘도 고인이죠. zh.wikipedia.org/wiki/%E9%A1%A7%E5%98%89%E7%85%87
세월이 30년 지나는데 이 영상 보시는분 가족도 나이들어서 고인 되시는분 많지
영웅본색 시리즈는 내인생의 탑오브더탑 영화
거짓말 조금 보태서 100번정도 봤지만 볼때마다 탄탄한 스토리에 놀란다.. ost만 들어도 추억때문인지 뭉글한다.
무간도, 신세계의 모티브… 영웅본색
김정은 ㅋㅋㅋㅋㅋ
영웅본색 2가 진짜 레전드죠 ㅋ
03년생인데 80년대 홍콩 감성이 좋아서 거의 매일듣고 있습니다 중독되었나봐요 ㅋㅋ 만약 80년대로 갈수있다면 가서 한번 살아보고싶네요 잘듣고 갑니다 ㅎ
80년대 초딩 중딩 때였는데 온갖 불랑식품이 있었지만 공기는 맑고 누구나 직장을 가진세상이었죠.
자유는 많이 제한되었지만요.
@@호고-g8d 80년대 공기가 더 더러웠음
공해 측정기술이 덜 발달되어서 몰랐던 거지
@@시진핑딸 뭔 잡소리야 ㅋ
@@r7c188 환경 생각 안하고 공장들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던 때가 80년대인데 공해가 좋을 수 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
@@시진핑딸 요사이 가을 하늘은 '맑은 가을 하늘' 이라는 것이 옛말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맑지 않아요. 그 시절 가을 하늘은 어딘가의 싯구에서 '푸른 물이 뚝뚝 듣는다' 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정말 맑았는데(88 서울 올림픽을 괜히 가을에 개최한 것이 아니죠).......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뿌연 하늘색이죠. 물론 이게 무조건 우리나라 탓은 아니지만, 어쨌든 공기 자체는 그 때가 더 맑고 깨끗했던 것은 팩트인 듯 합니다. 뭐, 그렇다고 그 시절에는 공해가 없었냐하면 그건 아니지만요.
영웅본색 시리즈가 제작당시에는 적룡 그리고 장국영이 주인공 배역이 컸으나~ 우리 윤발이 형의 간지땜에 영웅본색 1과 2는 최고의 작품이 아니었을까? 30번이상은 보면서 매번 감동! 그리고 흥분!!! 옛날 생각이 난다~
전주만 들어도 벅찬 감동이...저 뒤에 총격장면 나오고. 전설의 소파 엔딩 나옵니다. 그 장면에서 많이들 울었는데,,그때 극장 통로까지 가득 메우고 쭈그리고 앉아서 보던 친구들도 생각나고 너무도 그립네요.낭만과 의리의 그 시절이...
저도 그 때가 그립습니다.
악에게 진정한 징벌을 가하는 강호무사의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낭만이자 추억이니까 말입니다.
국영 따거.남자지만 형 참 멋진 남자야.4.1일 만우절의 거짓말처럼 우리곁을 떠난 그.아비정전의 아비가 그의 인생을 대변하는거 같다.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결국 힘을다해 떨어진 발없는 새처럼.따거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RIP
중학교2학년 88년 신촌 대흥극장에서 본 영웅본색 2는 내 가슴에 뭔가 응어리진 숨을 쉬기 어려운 사춘기 숨막힘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숨쉬기 어려웠던 그 감동.... 50이 된 지금도 그 감동이 응어리진다...
영웅본색 시리즈 특히 2는 진짜 그 당시 남자들의 영화 그 자체...요즘 한류에 열광하는 외국인들이 어떤 감정인지는 체감은 못하겠지만 아~ 정말 이 당시 홍콩영화가 대단했죠.솔직히 특수효과 들어간 미국 헐리우드 sf영화 말고는 홍콩영화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약간은 오글거리는 천녀유혼류의 특수효과 영화도 헐리우드에 비해 뭔가 엉성하다는걸 못 느낄 정도이기도 괜찮았구요.원래 제가 장국영처럼 꽃미남 스타일은 안 좋아하는데 영웅본색1도 아니고 2에서 좋아하게 되었죠.최고의 남자영화에 출연해서 비중있는 연기와 특히 전화박스씬 저거 때문에...게다가 본인이 직접 부른 저 곡이 정말 레전드 곡인거 포함해서 전 아직 이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마구 나오네요.지금 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ㅋ.장국영은 그 당시 여성팬이 많았는데(천녀유혼이 대표적)이 영화로 인해 남자팬도 많이 생겼을 거예요.남자하면 주윤발 형님이 정말 최고였는데...학교가면 무슨 남자학교에서 주윤발 이야기 그렇게 많이 하고 ㅋㅋㅋ.저 당시 감성의 저런 영화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요?저도 나이는 있지만 꾸준히 한류와 해외 영화와 드라마 등등 꾸준히 관심가지면서 보고 있지만 이렇게 남자로서 자부심 마저 생기는 영화는 못 봤던거 같아요.
명작은 세월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
딱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고전의 영역으로 드러섰지만, '영웅본색'을 대체할 단어가 마땅히 생각나지 않으니까요.
이제 막 20살이 된 청년이 보기에도 충분히 재밌는 명작이기에, 하시는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
진짜 저 부분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진짜 명장면 그 자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오우삼 감독은
나중에
장국영의 스케치가 영정에 오른
저 부분을 평생동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훗날 불행하게 마지막을 맞은 장국영에게 너무 못할 짓을 했다고........
내인생 최고의 홍콩영화...
Lesley Chung forever my actors 다음생에서는 행복하시길 형님
2020 지금 다시 듣고 계신분 손 !!!
손!
손!
손!!
손!!!!
손
진짜 좋아했던 영화
학생때 남동생과 둘이서 장국영 죽을때 울면서 봤더랬죠ㅜ ㅜ
지금은 남편과 한번씩 곱씹으며 얘기하게되는 영화
진짜 여전히 내 마음속 어딘가에 자리잡고있는 몇안되는 영화 ㅜ
desde Peruiy buena película.mos respetos
저두 남동생이랑 흐느끼며 봤네요 ㅠ
지금봐도 연기가 대단하다.
아 정말 눈물나네 ㅠㅠㅠㅠㅍ 옛생각 무지하게 나네요
오늘 갑자기 장국영 생각에 울컥. 나의 영원한 우상.너무 보고싶다.나의 10대의 추억속에는 온전히 살아있으리
이건 매번 볼때마다 가슴을 후벼파네...ㅠㅠ
80년대초반생부터는 영웅본색... 정말... 주윤발처럼 살아보고싶었는데 ㅋㅋ
장국영은 전설이다 .
87년 고2때 들었던 음악! 엊그제 같은데 벌써 33년 전이네여..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주윤발과 비슷했던 "신달수" 선생님이 기억납니다.
사춘기에서부터 지금까지도 남자가 의리를 지키며 살아야한다는 마음속에 깊은 믿음을 새겨준영화~💕 다시 못올 청춘이지만 영원히 윤발형님, 국영형님이 함께하는 모습을 너무 보고싶네요~😭😭😭 이젠 영원히 함께 하지못하는 국영형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디지털의 시대에서 느낄수 없는 아날로그 시대의 이 느낌 그립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세훨이 더지나갈수록 듣기좋은 노래..
왠지 의리를 꼭지키고 싶은노래...
의리를 지키고 싶어도 각자도생이라 지켜줄 놈도 지킬 여력도 없는 세상이 되버렸음..
당년정과는 다른느낌이지만
참. 한번들으면
자꾸듣게되는곡
전 영웅본색1 보다 2가 더 좋아요...
완성도면에선 다소 1보다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진짜 가슴 두근거리는 명장면이 너무 많은...
저도 둘다 좋지만 2는 볼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 명장면이 너무 많고 감정선이 정말 ㅜ
가슴을 아주 후벼 파네...ㅜ ㅜ
국민학교 때 이거 보고 많이 울었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내 인생 최고의 배우,
멋진 두분.. 한분은 하늘에서, 한분을보고 계시겠죠
2024년 5월 앞으로 몇 번을 들을 수 잊을지
~~~~~~~~~~~ 내 인생 잘 살았다
ㅎㅎㅎㅎㅎㅎㅎ ㅠ..ㅠ
홍콩 민주화를 위해 피흘렀던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노랬말
처음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려함...
진짜
영웅본색 2의 주제가가 나오는......
장국영이
스케치 식으로 나왔다고 해도......
그......
영정 부분은......
저 부분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진짜 명장면 그 자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오우삼 감독은
나중에
장국영의 스케치가 영정에 오른
저 부분을 평생동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훗날 불행하게 마지막을 맞은 장국영에게 너무 못할 짓을 했다고........
아 인생이여 허무하도다 윤발형 적룡형 국영형 그립읍니다
윤발이형 건강하세요... 형죽으면 진짜 울꺼같아 ㅜㅜ
따거 너무 존경합니다 윤발이형님
적룡 영화내에서 동생잃은 슬픔에 다른경찰장면... 슬프네요. 그리고 실제로 ...
가사가... 가사가... 하...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이노래와 함께 한 영웅 본색 2를 보고 50이 다되어 가는데,,,이만큼의 세월을 보내면 이세상과 이별할 나이가 되겠지. 그래도 이노래만큼이나 젊은 날의 뜨거웠던 시간을 보낸걸 감사한다.
소주 한잔 하고 듣는데 눈물 날라고 하네....
명곡은 언제나 들어도 명곡이다.
이 영화 장면은 언제봐도 눈물나네요 ㅠㅠ
3:10에 나오는 하얀색 양복입은 보스역 배우가 바로 관지림 아버지 "관산"입니다. 60~70년대 홍콩 영화계를 주름잡던 스타 미남배우 였죠.
장국영! 영원히 잊지못할 우리의 영웅입니다....가장 슬픈 중국노래. 아! 곧 만우절이네 ㅜㅜ
장국영은 전설이다❤
벌써 세월이 20년도 더 지나갔네 영혼본색 볼때가 10대후반.ㅠㅠ지금봐도 명작!
ㅋ ㅑ ~ 언제 들어도 너무나 좋은 미친 곡 소름
하~~~~~
그리워라!
장 국영도 명동에있던 극장도 그날 그 시간 그 거리 그카페도...
벌써 33년이 지났구나.
너무 그립다.ㅠㅠ
매력있는 여러 배우들과 연기력 작품성 ost 모든게 참 멋졌는데 요샌 잘생긴 배우만 나오니 원
2030년에 들어도 좋을 ost입니다.
노래 넘좋아요 잘부르고
👍 👍 👍
아 요즘 이노래에 너무 중독되버린....
1편도 레전드지만
2편 자꾸 돌려보는중...
OST의 여운이 진짜
내사춘기 주제곡 그리운 그시절 89년 90년 그해 여름은 정말 대단했다
당년정보다 난 이 노래가 더 좋더라
저도요!!!^^
저도 이노래가 좋아요 ㅋㅋ
저도 구래요!! 더 애절함 ㅠ
사나이들의 참된 의리 . . . 요즘시대에 저런게 과연 있을까 싶다. 정말 멋진 사내들이다.
추억소환노래 감사합니다.KOREA/JAPEN🌺🌺
20년도 더된 나의 일기에 그시절 이노래는 무엇을 지불해도 찿을수없는 추억이되어 가슴한켠에 깊이 박혀있다
홍콩의 운명을 생각하니 슬퍼지네요. 다시금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 때문에 좋아하게 된 곡이지만, 영화와는 별개로 곡자체가 참 좋음.
20대 때는 몰랐는데 50대가 되보니 모든것 그순간 그느낌 소중히 해라고 말해주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