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8월 12일, 뉴욕 할렘에 수십 명의 재즈 연주자들이 모였습니다. ‘에스콰이어’ 잡지에 들어갈 사진 촬영이 있었기 때문이죠. 연주자 57명의 사진이 담겼고, 사진은 ‘할렘의 위대한 날’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터미널’에 등장하기도 했죠. 이번에는 ‘서울의 위대한 날’입니다. 2024년 8월 12일 서울 탑골공원. 재즈클럽에 배부된 포스터를 보고 몇 명의 연주자가 이곳을 찾았을까요?
그야말로 '위대한 날'이었네요. 저걸 미리 알았으면 가서 음료수라도 하나씩 나눠드렸을 텐데.. 올해를 시작으로 한 10년 동안(!?) 장기 프로젝트로 계속 찍으면서 B컷들도 꾸준히 남겨 놓았다가 사진집으로 만들면 왠지 참 좋을 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세대의 연주자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 현장을 담아낼 수 있다면 정말 그 자체로 재즈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1958년 8월 12일, 뉴욕 할렘에 수십 명의 재즈 연주자들이 모였습니다. ‘에스콰이어’ 잡지에 들어갈 사진 촬영이 있었기 때문이죠. 연주자 57명의 사진이 담겼고, 사진은 ‘할렘의 위대한 날’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터미널’에 등장하기도 했죠. 이번에는 ‘서울의 위대한 날’입니다. 2024년 8월 12일 서울 탑골공원. 재즈클럽에 배부된 포스터를 보고 몇 명의 연주자가 이곳을 찾았을까요?
영상 촬영으로 참여했습니다!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형이 여기서 왜~~~~나와 방가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조마조마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따스하면서도 울림을 주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주신 재즈기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도 연주자로써 좋은날에 참석 하고싶었는데 일이생겨서 참석하지못해 너무 아쉽네요 좋은 기획이고 좋은 인터뷰입니다 멀리서 영상으로라도 보니 기분이 좋네요 👍🏻
이번 재즈피플 9월호 커버가 감동적입니다. 뭔가 가슴을 울리는 찡함이 있어요!
더운 날씨에 대한민국 재즈역사에 남을 만한 멋진 사진을 남겼네요.
저도 미리 알았더라면 서울 올라가서 사진 담아 드렸을 건데... ^^
너무 보기 좋아요!! 재즈는 잘 모르지만 더운 날 같이 웃으며 사진 찍는 모습에 저도 웃음이 나네요
그야말로 '위대한 날'이었네요. 저걸 미리 알았으면 가서 음료수라도 하나씩 나눠드렸을 텐데..
올해를 시작으로 한 10년 동안(!?) 장기 프로젝트로 계속 찍으면서 B컷들도 꾸준히 남겨 놓았다가 사진집으로 만들면 왠지 참 좋을 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세대의 연주자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 현장을 담아낼 수 있다면 정말 그 자체로 재즈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저는 그다지 인지도 있는 뮤지션은 아니지만,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스토리와 함께 보니 8월 종로의 온도감이 한께 전달되어 사진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지네요
재즈팬으로서 연주자들이 마치 ‘즉흥’ 같은 약속으로
모여드는 모습 보니까 감동적임… 매년 해주세요..!
멋져요 ❤❤❤
한여름의 날씨보다 더욱 뜨거운 재즈 매니아들의 열기!!!
멋진 생각, 멋진 연주자들
멋진 순간~❤
너무 의미 있는것같습니다..😊😊
정말 좋은 기획입니다. 다음 촬영에도 다들 무탈하게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정말 멋진 기획이었네요. 다들 멋져요!!!!😊
무엇보다 마지막 참석자들의 명단이 크레딧으로 올라간게 너무 좋네요❤
낭만 가득한 기획이네요 !
뭐가 울컥 하네요...20년~~전부터 1세대 연주자분들 공연도 보면~~~~재즈에 빠서 지내 왔는데 좀더 일찍 프로젝트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 이번 계기로 모여서 연주도 하면 좋을 듯 해보여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넘 즐거웠습니다📷🎷
멋진 날이었읍니다,,
이 정도 인원이 모였으면 현장에서 잼이라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너무 반갑네요.
감동적인 기획이였어요🥹 재즈 포레버!
제주알못이지만 제주 참 좋아합니다… 제주 만세
매력님 생각보다 더 재즈에 진심인듯 ㅋㅋ
역사적인 재즈피플 9월호!!! 반드시 사야겠다!!
재밌네요
함께해서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이 영상도 나중엔 위대한 한국재즈인들이 찍힌 영상으로 남겠네요
한국 째즈의 의미있는 기록물로 남기를 바래봅니다^^
요즘 젊은 재즈 연주자들은 이미지가 클래식연주자들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좋게 말하면 예전보다 좀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
종로 3가 뒷골목도 젊은이들한테 뺏겼는데 이제 탑골마저 뺏기면 할배들 어서 놀아ㅜ
기자님! 0:00 오프닝에 나오는 곡 알 수 있을까요?
와 개소름......
왜 솔베이회의같냐 ㅋㅋㅋㅋ
이래서 어디 째즈 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이건 째즈를 모욕하는 행위다. 째즈라고 입에 담지도 마라. 그냥 뜻맞는 사람들모인것 그.어디에도 째즈는없음.
기념사진 남기는 행사
곧 협회하나 탄생 하겠네
기념,이벤트,모임,단체사진
째즈가 무엇인가?
째즈를 바라보는 시선이 우리 나라에서 돈으로 먹칠하지 말자.
영상을 보는 끝까지 불편함은
째즈의 본질이 사라져
언급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불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