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혹사되는 청년들. 원인과 대안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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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4

  • @고민호-r1p
    @고민호-r1p Год назад +119

    안타깝지만 이 영상 봐야될것 같은 사람들은 안보고 상처받았던 착취당했던 사람들만 와서 댓글을 달고있는거 같네요 ㅠㅠㅠㅠㅠ

    • @00lee
      @00lee Год назад +12

      이게 팩트이자 현실... 설령 교회 사람들이랑 목회자들이 진짜 이걸 봤다해도 성령훼방죄로 몰아가게 할 거 같네요. 그저 무기력하게 지켜보는 우리가 정말 씁쓸하네요...

    • @소은맘-e9e
      @소은맘-e9e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리나라 개신교가 문제겠지요
      착한사람을 호구로 봄… 기성세대. 저도 무임금으로 반주를 10년이상했어요. 지금생각하면 진짜 경찰에 신고하고 싶음. 주일마다 아무데도 못갔어요 ㅡㅡ

    • @kay203
      @kay203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뭐 앞으로 바뀌겠죠 애초에 청년이 없으 니 이제

  • @최기원-v1i
    @최기원-v1i Год назад +36

    교회공동체에서 자꾸 "봉사 하다보면 믿게 돼, 교회일 하다보면 알게 돼" 하는게 너무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 @user-interface1
    @user-interface1 Год назад +126

    교회가 행사, 콘텐츠를 너무 양산합니다..
    한마디로 일을 만들어요.. 성경교육, 교리교육 같은 교역자들의 전문 지식을 통한 그야말로 성도들을 위한 양육 프로그램은 없다시피하고 전도행사, 규모있는 기도/찬양집회, 성도간 친목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적 행사/콘텐츠 이런 것만 일 벌리는데 혈안인거 같아요..
    허구헌날 행사를 해대니 사람이 부족하죠..
    근데 교회도 세상이랑 똑같이 파레토법칙 적용돼요..
    항상 봉사하는 사람만 3개4개 하게 된단 말입니다..ㅠ

    • @ajpark9818
      @ajpark9818 Год назад +9

      그래야 사람을 붙들어 매고 끌여들여 돈을 벌지요.
      교회는 영업장 이에요
      업태 종교로 분류되는.
      오해마세요
      대이어 밑는 개신교 신자 입니다

    • @ehflahcls
      @ehflahcl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Fjjjujjkiiiod
      @Fjjjujjkiiio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하면 되죠.누칼협?
      걍 쌩까세요.봉사 그만두면 하나님이 벌준다고 개소리해도 무시하고 내갈길가세요.

    • @부자가되고싶다-t7n
      @부자가되고싶다-t7n 2 месяца назад

      @@ajpark9818 진짜 대박인건 인건비가 들지 않는 수익률 개쩌는 업종이라는 것이죠 ㅎㅎㅎ

  • @룰루랄라-t9z3e
    @룰루랄라-t9z3e Год назад +70

    30대중반 아저씨가 된 청년이었던 사람입니다.
    저는 중학교2학년때 친구따라 교회에 등록허고 1년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봉사를 시작해서 대학생때에는 찬양팀, 학생부교사, 청년회장, 기타등등의 사역 등 7~8개의 직책을 맡았었습니다.
    제가 섬기던 교회는 제가 등록당시 약 500명 정도였으나 대학생 때는 2000명정도, 등록 청년수 150명 정도로 적당한 크기의 교회였죠.
    청년때 맡은 직책이 많다보니 토, 일은 개인생활 없이 교회에서만 지냈습니다. 평일은 최소 3일이상 교회에 가야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모범이 되지 않으면 크리스챤이라 할수 있냐고 생각해 학점은 4.0이상 유지하였고, 심야알바도 하다보니 저는 청년때의 추억이라곤 교회에서 봉사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가족여행 취업 전까지 한번도 못가보았습니다. 그때는 그게 헌신이고 저의 자랑으러 생각했었으니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지치게 되었고 제마음에 열정이 식으니 내가 한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와 한 봉사가 아닌 반쯤은 강요당한 봉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런 마음이 들자 교회에서 맡은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5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직책을 맡고 싶지 않게 되었으며 제가 그토록 안타깝게 생각하던 선데이 크리스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헌신하던 시간을 후회하기도 하죠….

    • @룰루랄라-t9z3e
      @룰루랄라-t9z3e Год назад +14

      시간은 결코 젊은날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물론 그때는 그것이 최고의 가치로 생각될 수도 있죠. 하지만 제 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젊은날의 헌신을 마냥 좋은 기억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더군요. 젊은날을 즐기고 자기개발을 하는 것이 어쩌면 추 후 더 건강한 믿음생활에 도움이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젊은날 봉사를 하는 것보다는 건강한 양육을 받는 것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를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heeribo-q4h
      @heeribo-q4h Год назад +11

      수고많으셨어요.
      지치면 쉬기도, 하셔야죠.,
      그렇다고, 후회하실건 없을거같아요..그때는 그때의 열심과 은혜가 있지않았을까해요.
      저도 목회자보다더 ㅎㅎ지금은 쉬고 썬데이크리스쳔이지만
      제인생 최고의 헌신이엇던것같아요
      멋지고, 훌륭하세요

    • @1님-d3k
      @1님-d3k Год назад +6

      그렇게 노동착취 당하고
      아직도 그 교회 다니시나요?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데이까지 끊으셔야 완전체입니다.

    • @야호-u3n
      @야호-u3n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는 3년 동안 매주 교회 청소
      차량 운행 성가대 찬양대 중 고등부 교사 청년부 임원
      이 모든 것을 청년 때 했습니다
      후회 1도 없어요
      그때가 젤 즐거웠어요
      은혜로 해야 하는데 본인 힘으로 했군요
      교회가 잘 못한 것도 있지만 본인이 힘들면 얘기하고
      예배에 집중하고 은혜받으시지 😢.
      그리고 힘들때 얘기하고 쉬었는데

  • @noah88family
    @noah88family Год назад +33

    봉사를 ‘많이’ 하는 교회 선교를 ‘많이’ 하는 교회… 그런 교회를 원하는것이 교회의 직분자들의 마인드이다. 얼마를 헌금하고 몇명이 봉사하고 선교지를 몇군데 섬기고 있느냐 경쟁하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이게 교회야?’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노력과 성취로 드릴수 있는것 이라는 생각 더 열심히 양적으로 늘리고 훌륭해 질수록 더 큰영광이 될 수있다는 생각이
    과도한 봉사 경쟁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 @MokpogramTV
    @MokpogramTV 7 дней назад +1

    이 시대에 필요한 말씀입니다.

  • @livingkoala3213
    @livingkoala3213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오늘 교회를 떠났습니다 시원 섭섭하네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봉사하는 것이 아까웠던 것이 아니라ㅡ목사님이 수시로 인력 동원에 필요할때마다 전화로 나에게 부탁하였고 저는 힘들어도 다 도왔던 반면,정작 내가 양육이나 중보기도가 필요할때는 목사님은 늘 바쁘시기에 나는 전혀 도움 받을 수 없다는 거죠 이렇게 일방적 헌신만 요구당하게 되는 것이 과연 정말 교회 공동체가 맞나 싶어요 교주에게 호구 잡히는 광신도와 차이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나왔습니다

    • @ekeks7090
      @ekeks709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ㅎㅎ 목사가 가정방문 안하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일정규모 이상되면 목사 방문하면 사례비 줘야합니다
      아프다고 하면 목사가 병원신방오는데 그것도 사례비 준다카네요
      복 받으신겁니다 ㅎㅎ

    • @Mifffffffy
      @Mifffffffy 2 месяца назад

      @@ekeks7090 관례로 굳어진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 @JIN-s6l
    @JIN-s6l Год назад +10

    많은 교회가 생각해야 할 내용입니다

  • @pfkyuho
    @pfkyuho Год назад +13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목사님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찬양팀에 오래 있으면서 납득하지 못하는게 많았고, 그래서 앞으로 다시 찬양팀을 할 마음이 과연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가장 힘든건 봉사를 강요받았던 것보다도
    그게 당연하다고들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였어요.
    당연히 그렇게 봉사하는 거라며, 그걸 왜 싫어하냐며, 열정이 없다며, 신앙이 부족하다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교역자들 포함해서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저는 누구한테도 이해받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예배의 본질을 이야기해주시는 목사님, 이제 한분 만나서 다행입니다.

  • @Lee-u5z
    @Lee-u5z Год назад +33

    청년때 처음에 한가지 봉사직으로
    시작하다가 교직자들의 요청으로 인해 여러게 하게되었습니다ㅡ 토 일 하루종일 교회에 봉사하고 평일 저녁에 일마치고 교회 준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지쳐서 모두 놓아버리니 정말 지금 안하는게 더 마음이 편안합니다. 교회가 편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일하러 가는 느낌들이 괴로웠습니다. 지금 중년입니다.

    • @JHeKIM
      @JHeKIM Год назад +6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수고로 교회를 지켜주셔서 저 같은 사람이 40넘어 뒤늦게라도 교회를 출석하고 있습니다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 20대에 딱 이거 똥이다 알아보고 접었습니다. 교회도 안갑니다. 최고의 지혜로운 선택이었습니다. 아멘.

    • @cho2766
      @cho276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crescendo_999이제 좋은교회찾아서 가셔요. 저도 20.30대에 직장.일.결혼.육아에만
      전념하다 안되겠다싶어 다시 교회로 들어가 양육받고있습니다^^

  • @jungeiseok
    @jungeiseok Год назад +30

    이번년도만하고 공동체를 떠나려고요..ㅎㅎ 노동력 착취에 착취당하는 애들은 셀프 가스라이팅

  • @탕헤르-c7y
    @탕헤르-c7y Год назад +17

    감사합니다.
    역설적이게도 갈려 나가는 사람들 보고 그 사람들 주변에선 나는 저렇게 못하겠다 하고 몸 사리는 악순환이 발생 합니다. 특정 예배 사역들 (악기, 기계 등을 다루는)은 갈아서 하니까 퀄리티도 좋아서 진입 장벽도 높아 대체자를 찾을 엄두조차 안 나서 하고 있는 사람이 책임감으로 묵묵히 버팁니다.
    작은 교회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갈려 나가다가, 대형교회 오면 나 대신 하는 사람이 많으니 쥐죽은듯이 조용히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 시작을 하게 되면 계속 사역이 눈 앞에 쌓여가게 되는데 저야 이제는 구분이 되니까 도저히 못하겠는 건 대놓고 거절하기도 하는데, 이렇게도 못하는 사람들 보면 짠합니다..
    가끔 생각해보면 일 좀 그만 벌렸으면 좋겠다고 비주류 의견이고 욕먹어도 이런 말 주변에 가끔 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Год назад +1

      아이구, 귀한 말씀에 후원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yjy3759
    @yjy3759 9 дней назад +1

    여러분 미움받을용기 거절하는 연습
    저와 같이 해요
    저도 스킬 교회에서 쌓고
    사회에서 잘 씁니다
    어렵지만 현대인에게 필요한 스킬..

  • @ezeron5003
    @ezeron5003 Год назад +17

    저도 그런 문화사역에 폐단으로 마음이 실족해서 신앙이 이제 떠나버린 상태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똑같은 상처를 받아 하나님을 더 미워할까봐... 교회를 안나가야지 악감정이 덜할거 같아 가나안 교인길을 택했습니다.
    .
    공동체에 속해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만 오히려 교회가 더 제 마음을 어렵게만 하네요..
    .
    이제는 제 이 슬픈감정마저 부정당하고 죄스러워서 더더욱 멀어지는거 같아요..
    .
    버려진것 같은 이 영혼... 목사님 견해 공감하며 갑니다
    .

  • @1oneMIND
    @1oneMIND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맞아요...첫교회에서 양육받아야할때 아침9시에 교회가면 밤9시에 마치고 여러 일들을 했었어요. 그와중에 텃세도 있어서 따돌리고 견제하더라고요ㅡㅡ 내가 뭐라고...헐...그러나 그때 처음 하나님이 나에게 강력하게 쏴주신 사랑으로 지금까지 다닙니다. 중간에 교회 많이 옮겨다니기도 했지만요 허허허

  • @ska12
    @ska12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젤 경험 많이 쌓고 사람들 많이 만나야할 시기에, 가스라이팅으로 매주말을 교회에서 봉사하게 만들어놓고, 35살넘어서는 니가 알아서 인생 살아 니가 알아서 여자 만나서 결혼해. 쓰레기 버리듯 취급함.

  • @Jubro523
    @Jubro523 Год назад +7

    동의합니다. 그리고 우리 공동체에도 그런 부분을 적용시켜볼 수 있도록. 제게 맡겨진 청년들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순서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당

  • @김지환-z9q
    @김지환-z9q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신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유투브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목사님 말씀에 설득력이 있네요. 황량한 광야에서 예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군중들의 모임이 본질일거 같습니다. 그런 교화라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 @相生-s2i
    @相生-s2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일단 교회 일이 너무 많아요. 목회자들은 자꾸 무슨 일을 벌이기 좋아하지요.

  • @SechanPark-s1p
    @SechanPark-s1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저도 너무 동감하는데 작은교회에는 이렇게 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사역자분들께 너무 강요하는 것 같고 마음이 있는 청년들도 힘들어하고... 말로는 쉬운데 실상 그러기가 너무 쉽지 않아요.... 이러한 상태가 되서 시간이 지나면 주일날이 다른날보다 제일 힘들고 지친다라는....

    • @Fjjjujjkiiiod
      @Fjjjujjkiiio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럼 대형교회 가세요.
      뭐하러 그교회 계속 다니시는지..서터레스 받아가면서 다닐필욘 없다고봅니다.교회가 이렇게나 많은데 굳이?

  • @jjjj-f6l
    @jjjj-f6l 16 дней назад +1

    말씀이 빈약하면 여러가지 행사, 유명인 초청 등을 통해서 교회를 유지합니다

  • @jihyunlee-cu8ue
    @jihyunlee-cu8ue Месяц назад +2

    누가 제 모습을 보고 하는 애기 같네요.
    작은 교회다 보니 혼자 일주일간의 모든 예배의 자막과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평균 8시간 이상 걸리고 매주 수요,금요,중보,특별,주일 모든 예배 실시간 전부 와서 스트리밍
    하고 오늘 같이 특별예배가 있는 날은 토요일부터 일요일 새벽인 지금까지 작업하고 있고,
    송구영신예배나 부활절 같이 영상이 많은 날은 며칠간 작업하는 경우도 있네요.
    매주 작업과 봉사 자체가 너무 지쳐서 정작 주일 마지막 예배인
    청년부 예배가 끝나자마자 셀모임은 커녕
    바로 집에 가서 몇시간씩 잠들었다 일어나는게 몇년째 반복이예요...
    청년부에 신앙을 같이 나눌 리더도 부족하고 정말 교회를 떠나고 싶네요...

  • @TKK17
    @TKK17 Год назад +11

    교회 안에서 봉사에 지쳐 있었는데 저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isakpiano
    @isakpiano Год назад +5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요

  • @hsjang2306
    @hsjang2306 Год назад +7

    정말 미쳐버릴거 같은 사안...당췌 어느교회가 가능한 일일지ㅠㅠ

  • @김원-k9t
    @김원-k9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교회 봉사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하다못해 청년부 회장이나 임원을 맡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기독교를 올바로 전하는 것 기독교의 교회론이나 가르침을 올바로 전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도 안 가르치고 소홀하면서 봉사만 강요하는 교회는 문제라고도 생각됩니다.

  • @moomoo8148
    @moomoo8148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담임 목사님이 설교때 주일날 피곤하면 평일날 일을 줄이라고 하시던데 듣고 반발심이 생기더라구요

  • @gofof456
    @gofof456 Год назад +10

    01:56 비유가 너무 적절해서 웃겻습니다. 목사님 ㅋㅋㅋ

  • @뮤트한에어컨
    @뮤트한에어컨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중학교때 옮긴 교회는 오후 예배에 중간 찬송을 중고등부 찬양대가 하더라구요. 적응도 안됐고 솔직히 하고싶은 마음도 없었어요.. 솔직히 일요일에 늦잠 못자는것도 싫은데 오후 4시까지 교회에 앉아있어야 하는게 너무싫었거든요. 하고 싶은 사람만 하면 되는데 일정이 있어서 못선다거나 하면 무슨 대역죄인이되고 거기 지휘하시는 분은 그 찬양대를 마치 자기 거라고 생각했는지 자주 빠지면 연습전에 돌려서 꼽주고,, 40대신분이 ㅋㅋㅋㅋ 진짜 너무 싫었어요,,, 나중에는 공부해야한다고 학원간다고 핑계를 댔는데 다들 너 얼마나 대학 잘 가나 벼르고 ㅋㅋㅋ 실제로 학원도 갔지만요,,, 목사님은 그게 교회 자랑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혹사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연말마다 다른 교회 초청해서 크게 찬양집회..?같은걸 하면 2달 전 부터 매일 교회에 나와서 연습을 해야해요 솔직히 저는 춤도 못추고 교회 사람들과 친하지 않으니 그 시간이 그냥 지옥이었습니다.. 근데 리허설 하고나면 좀 웃어라 너는 왜이렇게 무표정이냐 늘 타박하고 아니 안웃긴데 어떻게 웃어요;; 제 안에 있는 믿음이 오히려 그 하기 싫은짓을 계속하니까 억눌려지는 기분이었어요 결국 저만 좀 이상한 애가 되더라구요 ㅋㅋ 연습 절대 안빠지는 애들? 솔직히 전부 공부랑 담 쌓은 애들이었어요. 저같아도 할 거 하나도 없으면 교회라도 와서 웃고떠들고 먹고 춤추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련회도 친구가 없으니 가기 싫었는데 부모님때문에 갔어요 그리고 저는 갈수록 교회는 사회에서 본인이 성취하지 못한 것을 직위로 이루고싶어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교회도 결국 그걸 부추기고요,, 장로권사 뽑는다고 하면 누구누구 싸우고 연락돌리고,,그게 대체 뭐가 중요하냐고요,,ㅠ 어른들 이야기 들어보면 누구 집사가 목사님 오른팔 누구 집사가 사모님 왼팔 이러고 있고 그래서 저는 교회 가기 싫어요,, 유튜브에서 여러 말씀 들어보며 질 좋다고 느끼는 목사님 말씀 일요일마다 저 혼자 정성있게 드리는게 더 은혜됩니다 아직 엠마오님 영상을 모두 시청하기 전이라 어떤 가치관을 가지셧는지 100센트는 모르지만 정말 많이 동의해요,, 제가 볼땐 본당 멀쩡한데 찬양소리가 어쩌고 해서 성전건축헌금모으더니 리모델링 했더라구요 솔직히 뭐가 달라진건지 1도 모르겠어요 걍 목사님 뒤에 화면만 더 좋아진 것 같네요 ㅋㅋ

  • @euiducksim9988
    @euiducksim998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중형교회 다녔는데
    주일학교 교사 / 대예배 방송실 PPT / 청년부 찬양팀(가끔 PPT), 회장, 셀리더를 병행했음 ㅋㅋ
    교회로 가는게 직장을 다니는 것 같았다.

  • @나자엘
    @나자엘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교회로 상처받은사람이 너무 많은게 참 안타까운 현실

  • @이경근-d7q
    @이경근-d7q Год назад +19

    이렇게 표현 합니다ㆍ
    지나치게 해서 시험들것같으면ㆍ하지마세요ㆍ ㆍ
    최근에 저도겪은거지만 ᆢ
    오히려 주님앞에 역류하는 비참한 결과를 볼겁니다ㆍ
    부탁드리는것은 주변누구의 조언은 당신과 다를바없는 개인이기주의 신앙 관념입니다ㆍ
    자기의 현재를 면밀히 보셔야 합니다ㆍ
    먼저 자신을 통찰하십시요ㆍ
    제발 ᆢ

    • @noah88family
      @noah88family Год назад +3

      맞네요... 그냥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된다. 이것도 답이네요
      거절하고 의사 표현하는것을 안좋게 여기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청년들이 '안돼' 라고 하지 못하고
      거룩하고 이거 하면 복 받는거니까 꼭해~ 라는 압박에 떠밀려서 어쩔수 없이 하게 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안돼' 라고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경근-d7q
      @이경근-d7q Год назад +6

      @@noah88family 혹!곡해는 말아주시길 바래요 ᆢ
      믿음의분량만큼 이며 ᆢ
      남의눈치 보려마세요 (어떤직분이든 그릇된 목사든)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도 당신이 행복하시길 원합니다ㆍ
      드린다는 의미 의 복음의 자유는
      자발적인 감사가 우선합니다ㆍ
      하나님은 거지가 아닙니다ㆍ

    • @noah88family
      @noah88family Год назад

      @@이경근-d7q 동의해요

  • @user-on1cc6hq22
    @user-on1cc6hq22 Год назад +3

    아멘 차성진목사님❤❤❤❤

  • @dklee9757
    @dklee9757 Год назад +17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행사와 프로그램 돌리는 장소인 경우가 많아졌죠…. 건물 안세우고 사람 미친듯이 모으지 않더라도
    인생의 질문과 성경 공부, 교리 문답등을 통한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으로 서로의 삶이 성숙해져가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 @조조예거
    @조조예거 Месяц назад

    격하게 공감+동감~~♡

  • @babooticable
    @babooticable Год назад +29

    미국 교회에선 주일학교 교사 마저도 최저 임금을 준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 @ilovegolf70
    @ilovegolf70 Год назад +6

    그 시소를 누가 과연 발란스를 잡을까? 목사가 교역자가 봉사자가? ㅎㅎㅎ
    양육의 대상자와 봉사의 대상자를 누가 구분할까요?

    • @guemgyul
      @guemgyu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목회자와 부서 리더들이 먼저 살펴야 하지 않을까요. 봉사부서에 자주 지각하거나 결석하고, 봉사에 집중하지 못해 표정이 좋지 않다거나, 말씀을 나눌 때 표면적인 이야기를 주로 하고 삶 속에서 적용은 잘 하지 못한다거나..
      그런 부분이 눈에 띄면 회사에서 커피챗하듯 따로 시간을 내어 상담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이 부분을 잘 이뤄지지 않고 소통이 부재하다면..
      저처럼 머리가 크고 나서 과중한 봉사의 자리를 적절히 거절하거나
      말도 없이(사실 시그널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떠나는, 이전엔 열정이 넘쳤던 청년들이 생겨나겠죠.

  • @noah88family
    @noah88family Год назад +4

    연기력 대박 ㅋㅋㅋ 맛있다!!

  • @Dolce102
    @Dolce102 Год назад +7

    엠마오 유니버스 등장인물들로 기독교 웹드라마 찍어도 재밌겠어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Год назад +4

      고민 중에 있어요. ㅎㅎ

    • @Dolce102
      @Dolce102 Год назад +2

      @@엠마오연구소 이츠학, 조슈아, 도마 , 요한(요환) , 요셉...거의 다 있네요...봉사도 좀 강요하시고요^^!

  • @kEeytAm
    @kEeytAm Месяц назад

    공감합니다

  • @bamsongs7
    @bamsongs7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엠마오 님의 의견에 매우 동감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관점에 있어서 고민해 보시면 어떨지 궁금하여 여쭙니다 한교회에서 모태신앙으로 자란 제가 나이가 들면서 이러저러한 봉사를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식당 봉사는 전쟁후 부터 세워진 교회에서의 끼니를 제공해 주는 좋은 마음에서 출발하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르신들 세대(기성세대)들은 그러한 마음을 알고 아랫세대들에게 하는것이 좋다고 이유 과정(본인들도 알지 못하셨던)없이 이야기 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도 엠마오 님의 의견에 동의 하면서 반대로 기성세대들에게 엠마오님의 의견을 전달해야하는 입장에 놓였습니다. 기성세대들의 좋은 점과 엠마오님의 의견을 어떻게 하면 서로 잘 전달 할수 있을지 또한 교회라는 곳이 전세대가 모여있고 소득수준도 모두 섞여 있는 모임이다 보니 쉽지 않은데 어떻게 그 사이에서 지혜를 가지고 조직적 교회 운영이 아닌 복음적 운영을 할수 있는지 엠마오 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guemgyul
    @guemgyul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 친구가 다니는 교회는 1인 1사역이 원칙이어서, 누구나 봉사 부서에 소속되어서 아주 소소한 봉사라도(주보 접기라도) 역할을 부여 받는다고 합니다.
    보통의 교회에 가면 20% 가 이것저것 봉사를 많이 맡고 80%는 그냥 교회를 다니는 것 같더라고요. 친구네 교회가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cvlespxpaaa
    @cvlespxpaaa Год назад +21

    교회에 오는 심약한 청년들을 가스라이팅하는거임
    애초에 떠날놈은 진작에 떠났으니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순진하고 어벙한 애들 피 빨아먹기.

  • @Fjjjujjkiiiod
    @Fjjjujjkiiiod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봉사 안함. 교회는 무료봉사를 너무 당연하게 여김, 간혹 개념있는 교회는 페이를 주기도 하는데 음악전공자인 사람한테 봉사시키면서 무료로 해달라고 뻔뻔하게 부탁하는건 멍미??그럼 전도사님 목사님도 사례비 받지말고 무료로 하시라했더니 그거와 그건 다르다는데
    머가 다름?
    내로남불 오지고 지리네요.

    • @euiducksim9988
      @euiducksim998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설교 중에 방송실 컴퓨터가 렉 걸려서 버벅였는데 칼같이 방송실로 전화오더라 ㅋㅋ 목사님도 바로 올라오고 ㅋㅋㅋ
      바로 직감했지. " 아. 적어도 현대 교회에선 PPT란 프로그램이 없으면 예배 진행이 안되겠구나. "

  • @피글렛-h6g
    @피글렛-h6g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봉사 다 시키고 나중에 믿음없다고 뭐라함ㅋㅋㅋㅋㅋㅋㅋ

    • @루나-d7p5z
      @루나-d7p5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ㅇㅈ 안 그래도 쉬는날없이 교회봉사하는데 또 교회봉사하라고 강요하고 화냄

  • @yooyoo2919
    @yooyoo291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회 뿐만이 아니라 봉사라는 행위자체가 절대 강요할 수없음
    그리고 나부터 잘되고 남을 도와야지 금같은 청년기의 시간을 교회에 너무 쏟으면 안됨 결국 교회도 돈많고 잘된 청년한테 관심이 집중된다…
    우리교회는 봉사 없어서 좋다 아주 최소한의 댓가라도 다 주신다
    시간은 돈인데 목사님이라해도 맘대로 강요하면 안된다 생각함

  • @김영오-q9n
    @김영오-q9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랫 글처럼 이 영상을 봐야 할 분들은 절대 이런거 보지 않으시고..드라마나, 동물의 세계, 또는 사건 영상이나 보신다. 제발 보셨음 한다. 그리고 교회에 당회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은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져 봉사하는 분들은 당연히 시간이 나서 하시는 줄 착각하신다. 특히 청년들의 봉사가 가치가 있는데 그들에 헌신이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그져 봉사로만 취급되서 안타깝다. 교회가 올라가면 뭐하냐....그걸 값있게 써야하는데...쌓아 놓기 바쁘니...무슨 교회가 사업체인가?

  • @stopplayer1452
    @stopplayer145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누구는 돈받으면서 교회일하고 누구는 무료로 교회일하고 문제야 문제

  • @쫄라맨시구친구
    @쫄라맨시구친구 2 месяца назад

    할 사람은 점점 줄어드니 선택과 집중으로 꼭 필요한 것만 해야하는데 기존에 했던 거 없애지 못하고 자리가 사람만든다 생각하는건지 유지하려니 한사람이 두세개하고 그러는거죠

  • @ekeks7090
    @ekeks7090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형 조만간 큰일 낼거 같다 좋은쪽으로든 뭐 ㅎㅎ ㅎㅎ 유교국가인데 이게 이에 ㅋㅋ ㅎㅎ..

  • @야야-s9o
    @야야-s9o 2 месяца назад

    되게 설득력있네요...
    불교지만
    재미있게 들었어요 ㅎㅎ
    젊은 애들이 이정도로만 봉사해도 많이 양봉하고 이해한 것 같은데..
    재밌었어요.

    • @P-bu7bm
      @P-bu7bm 2 месяца назад

      예수님믿으세요

  • @김원-k9t
    @김원-k9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봉사보다는 웨스트민스터 선서나 대소요리 문답이나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를 가르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ariseshine9882
    @ariseshine9882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걸 15년 아니 10년 전에 봤어야 했는데

  • @andoro_C
    @andoro_C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한국 교회의 개선점을 설명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신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결론은 무엇인가요? 교회에 대한 회의감으로 흔들리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오히려 교회를 더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Note-pb5zd
      @Note-pb5zd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교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증상은 거의 다 유교입니다
      ruclips.net/video/yDKDCW5S-AQ/видео.htmlsi=KHgB9JAGQ1wD2Yl0

  • @happyyyyy0000
    @happyyyyy00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3살부터 찬양팀 인도자였습니다ㅋㅋㅋ 그걸 20살 넘어서까지 했네요.
    중3때쯤 우리 부모 신천지로 개종하시고 신앙 강요하는걸 거절하면서 몇 번이나 매맞고 쫓겨날 때,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최소한의 짐 싸가지고 교회 다닐 때, 그 때도 죽고 싶은 마음, 다 때려치고 싶은 마음 무릅쓰고 봉사 하다가 정 못하겠을 때 그만두고 싶단 말을 어렵게 꺼내니.. 할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번번히 별 소득 없이 되돌아왔지요. 심방 한 번 온 적 없는 교사라는 사람들, 내 이름도 모르는 권사님들은 내 마음에 사탄이 역사해 그러는거라며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그래서 은혜로 물리치면 된다 했습니다. 여전히 내 부모는 개종을 강요하고 나는 어떻게든 삶을 갈아넣어 책임을 다하고 있는데 교회로부터 돌아오는건 사탄 드립 말고는 없었어요. 이후 교회를 나왔습니다.

    • @sje-v9h
      @sje-v9h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님과의 신앙갈등이 너무나 힘든 문제인데, 그런 시련 속에서도 믿음을 놓지 않고 계심에 감사하고 위로 격려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봉사는 믿음의 척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열심으로 신앙을 쌓을 수 없고 그걸로 조금치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 우리라는 걸 다 아시고도 십자가로 용납하고 구원하신 예수님, 그 은혜에 감사해서 혹은 더 현장에서 머무르며 더 알고자(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하는 것이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봉사로만 은혜에 감사를 표현할 수 있고, 그 현장에서 봉사해야만 하나님을 더 알 수 있는 건 아니죠. 그렇기에 봉사 자체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도 내가 없으면 안 될 일도 아닙니다. 내가 하든 안 하든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이면 하나님이 하시고 안 되게 하시면 그건 중요한 사역이 아닌 거죠. 목사님들도 봉사로 지친 청년들도 모두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교회는 양육 받고 은혜를 나누러 가는 곳이지 일하러 가는 곳이 아니잖아요. 봉사에서 자유로워지시길, 그리고 그렇게 가르치는 교회를 만나시고, 함께 가정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공동체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힘든 외로운 싸움 해나가시는 형제(자매)님께 정말 감사 응원 위로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공동체에서 위로와 용기 받으시고 진리로 무장되셔서 가정의 믿음을 위해 기도 받으시고 지지 받으며 힘들지 않게 믿음 지켜가셨으면 좋겠어요. 아주 잠시지만 기도했습니다.

    • @happyyyyy0000
      @happyyyyy0000 2 месяца назад +3

      @@sje-v9h 그저 유튜브 댓글만 읽으시고 일면식도 없는데도 지나치지 않으시고 위로와 응원의 말씀 그리고 기도까지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코끝이 찡했습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곳에 계시든지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gavong
    @gavong Год назад +2

    목사님, 그렇다면 전도사도, 많은 양육된 청년도 없는 상황인 작은 개척교회에서의 예배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할까요? 미디어 시스템, 찬양팀 등을 모두 올스탑하고 예배해야할까요?

    • @딴돈의반만가져가-v4w
      @딴돈의반만가져가-v4w Год назад +7

      엠알로 대체하면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Год назад +25

      찬양팀이 없다면 그냥 무반주로 같이 찬양하면 되지 않을까요?

    • @gavong
      @gavong Год назад +5

      @@엠마오연구소 찬양팀과 장비는 있지만 어쩌면 누군가 혹은 대부분이 “혹사”당하고 있진 않은가 고민이 되어서요 ㅎㅎ

    • @cvlespxpaaa
      @cvlespxpaaa Год назад +6

      청년부 노동착취하지말고 자기들이 하면 됩니다

    • @isaku139
      @isaku139 Год назад +6

      모두 갖춰야 예배가 '예배' 되는건 아니죠. 좀 불편하지만 '자동 반주기' 같은 것도 있습니다. 사람이 고생하는 것 보다, 어느정도 금액이 들지만 기계를 쓰는 것이...

  • @주의말씀교회
    @주의말씀교회 Год назад +1

    맛있다 재밌다

  • @Fjjjujjkiiiod
    @Fjjjujjkiiiod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걍 대형교회나 중형교회처럼 혼자 다녀도 신경 안쓰는 교회다니는게 최고.굳이 작은교회 가서 착취당할바에야..나도 내생활있고 억지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음
    교회도 인성 나쁘고 사기꾼에 별별사람 다있는데 형제자매라고 억지로 어울리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것도 듣기싫고 ㅎㅎ 난 봉사때문에 서터레스 받은적 없었음. 안하고 안어울리니까

  • @my_life_1927
    @my_life_1927 2 месяца назад

    매월 매순간이 이벤트인데 하겠냐고..

  • @P-bu7bm
    @P-bu7b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구원파가 저거심함 하늘의 상급을 쌓는다고 ㅋㅋ

    • @ringo8530
      @ringo8530 17 дней назад +1

      잘 아시네요 ㅎㅎ

  • @Note-pb5zd
    @Note-pb5z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댓글들을 보니 역시 유교의 늪에 빠진 기독교는 현실 그 자체네요
    ruclips.net/video/yDKDCW5S-AQ/видео.htmlsi=KHgB9JAGQ1wD2Yl0

  • @1님-d3k
    @1님-d3k Год назад +9

    목사는 주둥이만 놀리고 교회에서 돈 받아가는데
    교인들은 무임노동 해야되나?

  • @jihooon126
    @jihooon126 2 месяца назад

    솔찍히 교회 다니는 것 자체를 성인부터 해야한다고 본다

  • @병성박-h8i
    @병성박-h8i 2 месяца назад

    차라리 종교를 바꾸세요
    기독교적 가치관이 아님에도 굳이 기독교에 있으면서 기독교를 파괴하려는 도구로 사용되시는 분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 @jhy6141
    @jhy6141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하는 애들은 봉사도 열심 공부도 열심 착한애들은
    교회가 피난처입니다
    목사들이 하나님자녀라며
    가스라이팅시키니
    자존감도 좀생기고
    안그럼 게임돌이 방구석식물인간 좀움직이면
    편의점 알바 그런청년들보면
    답답합니다 이대로는
    청년들 다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