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 여기 부연설명을 하자면 저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서 피케이 손 잡고 아내가 아프다고 했었나 암튼 그러면서 병원비가 없다고 돈좀 달라고 해서 피케이가 돈 주거든요 근데 자고가 당신이 손 잡으면 그 사람 생각 다 알 수 있는거 거짓말이었다면서 저런 사람들 다 거짓말이고 사기치는거라고 안믿는데 그때 피케이가 자기도 그거 거짓말인거 안다고 근데 저 할아버지 와이프랑 결혼기념일이라서 큰맘먹고 고급 식당에 갔는데 할머니가 계획에 없던 아이스크림을 시키는 바람에 아이스크림값이 부족했던 거라고 말해주죠 그래서 자고가 할아버지 뒤쫓아 가봤는데 정말로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고급 식당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걸 보게되고 피케이를 믿게 되요
이 영화는 인도니까 만들어질 수 있고 인도니까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 영화 같습니다. 세상 오만 종교들이 있지만 특히 그 다양성은 인도를 따라올 수가 없지요. 외국에서 살면서 인도인 룸메이트를 여럿 만났는데 무슬림도 있었고 가톨릭도 있었고 힌두도 여럿 있었는데 힌두교가 하나의 종교가 아니라 각 영적지도자(구루)와 숭상하는 신에 따라 서로 상이한 종파들이 있다는 것도 알았지요. 석가모니가 인도 종교의 고행들이 무의미함을 깨닫고 우유죽을 먹고 보리수 그늘 아래에서 명상해 깨달음을 얻었듯 이 영화도 무신론자나 유신론자 모두에게 깨달음을 주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영화속 대사 대로 "우리를 만드신 신은 그 자녀들의 보호가 필요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도 보호할 수 있으니까." 다만 그 신을 팔아먹는 악덕 장사치들이 문제지요. 신상을 파는 상인과의 대화도 꽤 의미있게 보았습니다.
3:13 여기서 남자분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인도에서는 손을 잡으면 아주 친한 친구가 아닌 이상 "나는 너와 아이를 가지고 싶다" 라고 하네요. 또 5:13 은 손에 포도주를 들고 도망가고 있는데 뒤로 넘겨보시면 교회에 먼저 가게됩니다. 교회에서 포도주를 주는 모습 잘 아시죠? 그 모습을 보고 사원에도 포도주를 들고 이것을 바치겠다고 하는데요.... 인도에서 이 뜻은 "나는 신을 죽이겠다" 라고 말하는거랑 같다네요. ㄷ.ㄷ
노노 피케이를 쫓아가는 사람들은 무슬림입니다. 근데 이슬람에선 음주를 죄악시하지요. 피케이가 양손에 와인을 들고 무슬림들 사는 동네를 당당하게 활보하니까 사람들이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 중에 험악한 인상의 남자 둘이 "손에 든거 뭐냐?"라고 시비를 걸자 피케이가 "여기 신이 계신 곳은 어딘가요? 이거 바치려고 하는데" 라고 하자 자기 종교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한 무슬림들이 피케이를 잡아 패려고 쫓는거죠.
이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여자의 사연이 맨 처음으로 나오는데 썰전에서 여자의 사연(사랑하는 남자와의 오해)를 풀면서 피케이의 주장이 맞다는 근거가 되어서 리모콘을 되찾는거에요. 그때 피케이의 눈가가 촉촉한 이유는 손에 쥐고있는 신발때문이라고 할수있죠. 제 기억상(확실치 않습니다...ㅡㅡ) 피케이를 차로친 그 형님분이 피케이의 소식을 듣고 전철타고 오다가 피케이 눈앞에서 테러를 당한걸로 기억해요. 그로인해 그분은 죽게되고 피케이는 그분의 신발을 썰전에서 쥐고있는겁니다. 솔직히 주인공을 배우분이 워낙 유명하시고 워낙 연기가 뛰어나셔서 ㅠㅠ 처음에는 이 병맛 뭐지 싶었는데 마지막에 그 말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들을 만든신과, 그들이 만든 신이 있다는거... 인정되는것 같죠. 썰전 열리기 전에 피케이와 여주는 시험보는 학생들 등교길에서 실험을 하나 합니다. 평범한 돌에다가 몇글자 적었었나...?(기억이...) 여튼 그곳에 돈을 두니, 지나가는 학생들은 자신이 시험을 잘봣으면 하는 마음에 그것을 부적삼아 한명씩한명씩 돈을 놓고가죠. 이런 재밌는 연출과 종교에대한 오픈마인드, 그 오픈마인드를 설득력있게 서술한 점이 이 영화를 빛나게 만든것 같네요. 이 영화 한번쯤은 보셨으면 합니다.
*스포주의: 여주인공의 과거 사연의 남자는 종교적인것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썰전상대 아저씨를 여주의 아버지가 믿고있었죠. 그래서 다른종교인 여주인공의 남친을 못마땅하게 보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어요.) 결혼 당일날 파토났는데요, 여주는 오해를하고 몇년동안 그에게 연락하지 않았죠. 그리고 생방중인 썰전에서 그와 전화연결을 하게되죠. 여주인공은 몇년동안 자신을 기다린 남자에 눈물을 흘렸...나? 여튼. 과거로 돌아가죠. 그 사연의 발달은 이러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남자를 기다리고 있던 여주에게 한 꼬마가 쪽지를 전해줍니다. 그 쪽지 내용은 남자가 여자에게 결혼파토를 통보하는 내용이였죠. 여주는 여주의 아버지가 말한것처럼 그가 다른종교이기때문에 결혼식장에 안오는거라고 굳게 믿고 결혼식장을 빠져나간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쪽지는 여주의 것이 아니었어요. 여주보다 먼저온 다른 예비신부의 쪽지였죠. 먼저나간 예비신부였기에 자신의 고양이를 여주에게 맡긴것 이었고 고양이를 맡고있던 여주가 쪽지의 주인인줄 알았던 꼬마는 잘못전달해준거죠. 그렇게 결혼식장을 나간 여주. 뒤늦게 도착한 남자는 당황스럽기만하고 여주를 기다렸던 것이었어요. 그렇게 오해는 풀리고 남자와 여주는 행복하게 살았구요, 여주를 좋아했던 피케이는 여주의 행복을 빌어주며 여주에게 쪽지로 사랑한다는 진심을 전하죠. 그리고 떠납니다. 그후 피케이는 자신들의 동료를 이끌고 다시 지구로 놀러온답니당~ 기억이 잘 안나는 관계로... 내용이 살짝씩 어긋날지도 몰러요~ 잘 걸러 읽어주십시오.
![[병맛명작리뷰] 웃다가 울게 만드는 영화ㅋㅋ 세얼간이!](http://i.ytimg.com/vi/4AFVTL8nCUg/mqdefault.jpg)
방금 전 본 그 미술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그 전전에는 공학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 알고리즘 쩌네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종교의나라나 다름없는 인도에서 이렇게 깨어있는(?) 영화라니.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봤어요. 라이프 오브 파이 주인공도 모든 종교를 믿었었죠. 결국 신의 존재는 희미해지고 이성과 본능의 균형이 중요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 영화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할거 같아요
신이그려진 스티커로 뺨따구 수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뿜었어욬ㅋ
kanghee 흑흑 이런 관종에게 댓글을 ㅠㅠ 감사링감사띠~
@@user-nj8hg3uv6z ㅋㅋㅋㅋ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르 칸은 볼리우드 영화계의 '천재'라고 단언합니다. 아미르 칸 하나로, 볼리우드 영화의 저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됩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볼에 신 스티커 붙여놓고 방어하는거 겁나 똑똑하네ㅋㅋㅋㅋ 외계인의 지능인가ㅋㅋㅋ
7:08 여기 부연설명을 하자면 저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서 피케이 손 잡고 아내가 아프다고 했었나 암튼 그러면서 병원비가 없다고 돈좀 달라고 해서 피케이가 돈 주거든요
근데 자고가 당신이 손 잡으면 그 사람 생각 다 알 수 있는거 거짓말이었다면서 저런 사람들 다 거짓말이고 사기치는거라고 안믿는데 그때 피케이가 자기도 그거 거짓말인거 안다고 근데 저 할아버지 와이프랑 결혼기념일이라서 큰맘먹고 고급 식당에 갔는데 할머니가 계획에 없던 아이스크림을 시키는 바람에 아이스크림값이 부족했던 거라고 말해주죠
그래서 자고가 할아버지 뒤쫓아 가봤는데 정말로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고급 식당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걸 보게되고 피케이를 믿게 되요
더쿠울림 오 설명 고마워요!
The grandfather is police 👮 officer
오 종교의 무거운 주제를 참 밝게 표현했네요^^
사람들을 만든신 사람들이 만든신 2가지 신이라는 말이 제일 와닿았어요 글구
중요한 부위를 기가 막히게 가려서 감동했습니다^^
좋은 영화네요 ㅋㅋ
이 영화 말대로 신이 먼 인간의 돈이 필요하다고 성금 헌금을 내래 신이 인간의 돈을 어따 쓰려고
정말 필요 하다면 딱 운영에 필요한 만큼만 받으면 되는건데 완전 주머니 털털 털어가는 종교단체들
정말 지옥이 있다면 제일 1순위가 종교쟁이들이다
모든 종교단체가 성도한테 헌금 탈탈 터는건 아니예요
다 털어가는게 아닌데 종교를 모욕하네....
@@user-gg3vf4dt8e 그래야함
종교에 대해 커다란 깨달음을 주는 영화네요.. 사람들이 크게 깨닫는 바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4:09 철저히 인도스러운 장면... 종교로 마음의 양식을 얻으면서도 종교로 분열되는 인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10:13 과로사다ㅋㅋㄱㄱㅋ
헐 ㄹㅇ 과로사 아님?
똑같네 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
정말 제가 아미르 칸 나온 인도영화 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예요! 종교를 이렇게 신빡하게 다룰 수 있다니ㅋㅋㅋ
10:14
왜 여기에 괴로사가 있냐 ㅋㅋㅋㅋㅋ
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참수 마렵다는 표정
나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앜ㅋㅋ 나도 그생각 했는데
아미르 칸은 그 많은 인도배우 중에서도 연기력이 가장 뛰어난거같음
아...이긴영화를..ㅎㅎ잘봤어두..다시보니 기억 새륵새록..아미르칸은 진짜 연기잘하는거같애..잘보고갑니당♡
인도는 영화 진짜 의미있게 잘만듬 ㄹㅇ로
이 영화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 세얼간이 주인공으로 나온 저 분 나오는 영화는 웬만하면 좋은 영화더라고요
세얼간이
아미르칸! 대단하신 인도배우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마지막에 둘이서 무슨 춤을 추는 건지는 알려주고 가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 있어요
여자가 어떤 상황으로 기분이 안좋았을 때 pk가 우리 행성은 춤추면서 기분전환한다고 가르쳐주다가 막춤으로 바뀌게 된겁니다.
소재 참 독특하고 재밌네
어디서 볼수있나요 결과가 궁금
방금 보고왔는데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진짜 잘봤어요!
저 배우 때문에 너무 알 이즈 웰 생각밖에 안나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
ㅋㅋㅋ
지상의별처럼에나오는 새로운미술선생님같다
외계인이
MTB리바쇼 그분 맞습니다 인도에 아미르칸이라는 배우에요
이 영화는 인도니까 만들어질 수 있고 인도니까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 영화 같습니다. 세상 오만 종교들이 있지만 특히 그 다양성은 인도를 따라올 수가 없지요. 외국에서 살면서 인도인 룸메이트를 여럿 만났는데 무슬림도 있었고 가톨릭도 있었고 힌두도 여럿 있었는데 힌두교가 하나의 종교가 아니라 각 영적지도자(구루)와 숭상하는 신에 따라 서로 상이한 종파들이 있다는 것도 알았지요. 석가모니가 인도 종교의 고행들이 무의미함을 깨닫고 우유죽을 먹고 보리수 그늘 아래에서 명상해 깨달음을 얻었듯 이 영화도 무신론자나 유신론자 모두에게 깨달음을 주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영화속 대사 대로 "우리를 만드신 신은 그 자녀들의 보호가 필요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도 보호할 수 있으니까." 다만 그 신을 팔아먹는 악덕 장사치들이 문제지요. 신상을 파는 상인과의 대화도 꽤 의미있게 보았습니다.
Hi
10:13 과로사님도 영화 찍으셨네;;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순식간에 지나가서 과로사님인줄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 보고 정말 충격받았지요. 이런식으로 인도의 종교와 종교 갈등을 표현하는게 멋졌지요.
이 형 몸이 왜케 좋아ㄷㄷ
10:13
이이잉 앗살라말라이쿰
인도에서 이런 내용의 영화를 어떻게 허가해준건지 신기하네요 뼈가 있는 내용 같은데 ㄷㄷ
인도는 힌두교 인구가 다수인 세속 민주주의 국가이며 힌두교도는 관용으로 유명합니다.
아미르 칸 은 연기도 잘하고 잘생기고 몸도 좋네 갓벽하다
키 160 ㅋㅋ
@@user-mc7kj4ds2l170 이예요
10:12 입둘알리과로사 ㅋㅋㅋㅋ
3:13 여기서 남자분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인도에서는 손을 잡으면 아주 친한 친구가 아닌 이상 "나는 너와 아이를 가지고 싶다" 라고 하네요.
또 5:13 은 손에 포도주를 들고 도망가고 있는데 뒤로 넘겨보시면 교회에 먼저 가게됩니다. 교회에서 포도주를 주는 모습 잘 아시죠?
그 모습을 보고 사원에도 포도주를 들고 이것을 바치겠다고 하는데요.... 인도에서 이 뜻은 "나는 신을 죽이겠다" 라고 말하는거랑 같다네요. ㄷ.ㄷ
노노 피케이를 쫓아가는 사람들은 무슬림입니다. 근데 이슬람에선 음주를 죄악시하지요. 피케이가 양손에 와인을 들고 무슬림들 사는 동네를 당당하게 활보하니까 사람들이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 중에 험악한 인상의 남자 둘이 "손에 든거 뭐냐?"라고 시비를 걸자 피케이가 "여기 신이 계신 곳은 어딘가요? 이거 바치려고 하는데" 라고 하자 자기 종교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한 무슬림들이 피케이를 잡아 패려고 쫓는거죠.
이 영화보고 우리나라보다 종교 영화를 헐 잘 다룸 신이 인간을 만들고
인간이 만든신은 따로 있고 영화 다운받아서 암튼 잘 만듦
내가 젤 좋아하는 인도영화 TOP3입니다
10:13 과로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앗살람말라이쿰
이 영화 작년 역사시간에 봤었는데 너무 재밌었음….ㅋㅋㅋ
이 영화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에용 ㅋㅋㅋ
10:12 과로사 특별출연
종교가 불완전한 이유는 신이 불완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불완전 하기 때문이다. -영화 천사와 악마 중-
Hi
이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여자의 사연이 맨 처음으로 나오는데 썰전에서 여자의 사연(사랑하는 남자와의 오해)를 풀면서 피케이의 주장이 맞다는 근거가 되어서 리모콘을 되찾는거에요. 그때 피케이의 눈가가 촉촉한 이유는 손에 쥐고있는 신발때문이라고 할수있죠. 제 기억상(확실치 않습니다...ㅡㅡ) 피케이를 차로친 그 형님분이 피케이의 소식을 듣고 전철타고 오다가 피케이 눈앞에서 테러를 당한걸로 기억해요. 그로인해 그분은 죽게되고 피케이는 그분의 신발을 썰전에서 쥐고있는겁니다. 솔직히 주인공을 배우분이 워낙 유명하시고 워낙 연기가 뛰어나셔서 ㅠㅠ 처음에는 이 병맛 뭐지 싶었는데 마지막에 그 말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들을 만든신과, 그들이 만든 신이 있다는거... 인정되는것 같죠. 썰전 열리기 전에 피케이와 여주는 시험보는 학생들 등교길에서 실험을 하나 합니다. 평범한 돌에다가 몇글자 적었었나...?(기억이...) 여튼 그곳에 돈을 두니, 지나가는 학생들은 자신이 시험을 잘봣으면 하는 마음에 그것을 부적삼아 한명씩한명씩 돈을 놓고가죠. 이런 재밌는 연출과 종교에대한 오픈마인드, 그 오픈마인드를 설득력있게 서술한 점이 이 영화를 빛나게 만든것 같네요. 이 영화 한번쯤은 보셨으면 합니다.
*스포주의: 여주인공의 과거 사연의 남자는 종교적인것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썰전상대 아저씨를 여주의 아버지가 믿고있었죠. 그래서 다른종교인 여주인공의 남친을 못마땅하게 보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어요.) 결혼 당일날 파토났는데요, 여주는 오해를하고 몇년동안 그에게 연락하지 않았죠. 그리고 생방중인 썰전에서 그와 전화연결을 하게되죠. 여주인공은 몇년동안 자신을 기다린 남자에 눈물을 흘렸...나? 여튼. 과거로 돌아가죠. 그 사연의 발달은 이러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남자를 기다리고 있던 여주에게 한 꼬마가 쪽지를 전해줍니다. 그 쪽지 내용은 남자가 여자에게 결혼파토를 통보하는 내용이였죠. 여주는 여주의 아버지가 말한것처럼 그가 다른종교이기때문에 결혼식장에 안오는거라고 굳게 믿고 결혼식장을 빠져나간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쪽지는 여주의 것이 아니었어요. 여주보다 먼저온 다른 예비신부의 쪽지였죠. 먼저나간 예비신부였기에 자신의 고양이를 여주에게 맡긴것 이었고 고양이를 맡고있던 여주가 쪽지의 주인인줄 알았던 꼬마는 잘못전달해준거죠. 그렇게 결혼식장을 나간 여주. 뒤늦게 도착한 남자는 당황스럽기만하고 여주를 기다렸던 것이었어요. 그렇게 오해는 풀리고 남자와 여주는 행복하게 살았구요, 여주를 좋아했던 피케이는 여주의 행복을 빌어주며 여주에게 쪽지로 사랑한다는 진심을 전하죠. 그리고 떠납니다. 그후 피케이는 자신들의 동료를 이끌고 다시 지구로 놀러온답니당~ 기억이 잘 안나는 관계로... 내용이 살짝씩 어긋날지도 몰러요~ 잘 걸러 읽어주십시오.
발리우드가 미제 할리우드의 세계정복에 넘어가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는 이유가 있었네...
kpop 한류와 인도 발리우드 영화.
미제국주의 문화지배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10:14 압둘...
10:13 과로사?!?!?
란초다스 샤말다드 찬차드 도사님이
신을 영접하러 강림하셨도다.
Well ever the music and dance nean something if you know the language
샤룩칸영화들도 해주심안되요?ㅋ 내용좋은거 넘나많은데
종교에 대한 탁월한 통찰이 담긴 영화
10:13 ???:이이이잉잉이이잉ㅇ
님덕분에좋은영화봤어요
이거 재밌음
0:21 ???:어머! 미친놈인가봐!!!
10:13 압둘알리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재밌네요 코믹인가봐요
이분 새얼간이에나온 란초아닌가요?! 5:55 알이즈웰?!
님 외계인 자체가 란초에용
@@dlwldms0613 넹
10:13 이잉 암살은 나의꿈~
인도랑 파키스탄 사이 안좋음
란초형 외계인도 됬네 대단하네 역시
10:12 과로사??
인도 영화(란초)
한국 영화[마동석(?)]
ㅋㅋ
아미르칸 ㄷㄷㄷ 저나이에 몸도 ㅎㄷㄷ..
10:03 5년전 압둘알리
란..초?
푼수크 왕두
귀...두?
@@user-kx5yh7sr9r ? 왕두상한테 왜그러샹
역시 인도영화는 댄스로 마무리
역시 에미넴형 ㄷ
이거 띵작임....... 개존잼
어? 주인공 세얼간이 란초분?ㅋㅋㅋ
네
푼수크 왕만두
10:12
배경이 파키스탄 인가요 익숙한 얼굴이 보이네요
이것도 역시 알이즈웰
+10:13 과로사 형이 거기서 왜나와????
10:13 이잉 앗살라메
10:13 과로사님 출연하셨네요
이 영화 재밌어요
10:13 과로사형 형이 거기서 왜나와???!??!?!!!??!!!
웃긴 영화 같은데 알고보면 지구엔 수많은 신이 있고 그 신들은 모두 규칙이 다르다............
만 54세의 몸이냐구 저게..나랑 동갑인데..겁나 부럽다..
김상우 아재......서요?
@@user-us9pj5vo4x 성희롱이야..너..
@@SamuelSmith1221 아재...세요?라고 말한거 같은뎈ㅋㅋㅋㅋㅋ 아닌가?
김상우 죄..죄송합니다 어르신.....
어르신이라뇨..조국 장관보다 어린데..너무 하시네..ㅋㅋㅋ
옛날에 아빠랑 폰으로 같이보다가 카x장면 보고 진짜 뻘쭘했는데
2:32 죄송합니다 3번은 다시 본거 같에요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거 같에요...ㅎㅎㅎㅎ
영화에서 주인공이 옷과 돈을 얻는 방법으로 움직이는 차를 찾으면 된다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12 이이이잉~
? 이해점시켜줘ㅋㅋㅋ
손흥민 과로서 쳐봐 유튜브에
나만 그 생각한게 아니구나 ㅋㅋ
10:13
잉~~ 앗살라 말라이쿰~
1:11 노란색 보일거 같애
어.. 이 외계인 세얼간이라는 영화에도 나오는 명배운데?
란초ㅋㅋ
jeong soo yi 우리 왕두..
역시 란초...외계인이였어
10:12 과로사 까메오 출연했네 ㅋ
10:13 형이 왜 여기서 나와...?
10:13 이잉~앗살라말라이 쿰~
알 이즈 웰!!!!!!!!!!!
10:16 압둘알리과로사 영화출현하다
10:12 ???: 이이잉ㅇㅇ잉ㅇ잉~~~ 앗살라말라이꿈~~~~~~~~~~~~~
4:10 20루피. 50루피. 100루피. 500루피는 우리돈으로 각각 얼마인가요?
100루피가 1670원 그러니까 20루피는 340원 정도예요.
10:13 잉 앗살라말라이쿰
10:13 과로사가 왜 저깄음?
란초 형님 여기도나오넼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이거 엄마폰인데 근데 영화이미 다 봤다죠~~
란초 배우는 거의 인도영화에 절반을 차지하는거 같다 너무 많아 (란초배우 맞나?)
종교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당신들을 만든신...단신들이 만든신..
10:14
???: 이이이이잉
아 너무 알이즈웰 밖에 생각 안낰ㅋ큐ㅠㅠ
춤추는 자동차 아나?
거기선 돈을 얻을수있지
왠지 저 배우의 연기 스타일이 포레스트 검프를 생각나게 하는군...
여기서 저사람이 중간중간에 김?? 약간 초록색 뭐 먹는거 있는데 ㄹㅇ 맛있어보임...
인도식 껌이에여
인도영화가 중간에 노래춤만없다면 좋을텐데 너무남발 근데 은근 영화잘만들고 잼남
Hi
이분 이샨 선생님이자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