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6월 2일 천문학자들은 우리은하의 중심에서 수백개 이상의 끈모양의 특이한 구조물들을 발견했으며 이 내용을 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 게재하였습니다. iopscience.iop.org/article/10.3847/2041-8213/acd54b/pdf ------- 제보/소통/질문 ------- Instagram : instagram.com/archiveyoutube/ Blog : blog.naver.com/asdfg3663 ------- 부계정(보관소TV) ------- ruclips.net/channel/UCjjPpn-_LcSQXlOKiQWiiMw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asdfg3663@gmail.com
하루하루 우주의 디테일이 드러나는 소식을 요즘같은 시대에 배달비도 없이 이렇게 꾸준히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발견된 끈 구조체도 제트 자체보다는 훨씬 규모 범위가 넓을테고, 중간에 지나친 미니블랙홀이나 거대항성의 중력으로 꺾이고 튀고 했을테니 그 궤적이나 규모를 조사하면 600만년전부터 지금까지의 우리은하 중심 주변의 중력적 구조를 알아낼 수도 있겠네요. 요즘 천문학자들 이런거 기가막히게 잘 하시던데...ㅎㅎ
우주에서 상위 문명으로 발전하려면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할 텐데 그런 힘이 영적이던 지성이던 평화롭고 모든 생명체에 대하여 사랑으로 충만해야만 가능해 지는 영역이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죠^^ 가령 지구에서 생명체가 발전해 온 과정을 살펴보면 영적인 힘과 지성적인 힘이 상승하면서 문명이 탄생하고 발전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조금만 더 상승된 시각으로 바라보면 다른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게 되고 더 없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기를 바라게 되거든요^^ 높은 문화와 문명을 이룬 생명체의 별이 존재한다면 다른 생명체를 정복하고 지배하겠다는 아주 근시적이고 탐욕적인 의식이나 생각 자체가 없겠죠~ 욕심을 부린대도 욕심대로 되지 않고 아마 지구의 미래도 평화롭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승된 의식과 생각이 충만한 국가가 미래를 이끌게 될듯~^^
저기서 말한 충격파는 소리을 이야기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우주는 진공상태라, 매질이 없이는 소리는 전달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650만 광년 떨어진 베텔게우스가 폭발한 것을 ‘관찰’하였다는 것은, 실제로도 650만년 전에 베텔게우스가 폭발한 것도 맞지만, 그때 뿜어져나온 갖가지 전자기파가 650만년에 걸쳐서 지구에 도착한 것이기 때문에 관찰이 되는 겁니다. 관측이 된다는 것은 이미 어느거리든 거기에서 나온 전자기파를받고 있다는 거니까요. 충격파가 중력파를 말하는 거라면 광속과 거의 동일하기에 빛과 비슷하게 올 순 있겠네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고성능 망원경으로 멀리있는 빛을 본다는건 그만큼 더 멀리서 아직 날아오고 있는 빛을 관찰한다는 뜻이 아닌지요? 그럼 오늘 당장 발견했다 하더라도 육안이나 싸구려 망원경이 아닌 고성능 망원경일 경우 아직은 날아오는 시간이 남아있는 것으로 이해해도 괜찮은건지요?
제트의 원리는 정확히 몰르고 아직 연구중이에요. 지금 알려진 가설로는 물질이 블랙홀로 떨어질때 거의.광속에 가깝게 가속되다보니 입자끼리 서로 충돌해서 플라즈마상태가 되어 방출되는게 아닐까 추측하고있다구해요. 쉽게말해 블랙홀에서 제트가 나오는게 아니고, 블랙홀로 떨어지는 물질중 일부가 제트가 되어서 돌아나오는거죠 꼭 블랙홀말고도 중성자별 이런것도 제트가 나와요 호킹복사랑은 다른원리에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지만.. 운이 정말 좋아서 이렇게 정교하게 유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관측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교하게 유지되고 있지 않은 우주에는 관측을 할 수 있는 지적생명체가 존재하지도 못할 거예요.. 이미 그러한 우주들은 저희 우주 전에 수없이 붕괴되었을지도 모르고요.
블랙홀의 수명은 왠만한 항성괴는 비교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깁니다. 그런 블랙홀들도 호킹복사를 통해 입자를 방출하며 줄어들고는 있지만 언제 끝에 다다를지는 추정만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결국에는 블랙홀만 남게 되고 블랙홀들은 서로 공전하며 합쳐지게 되며 커다란 블랙홀만 남게 됩니다. 그 전에 은하계가 해체되어 그 밖으로 튕겨나가는 천체들도 있겠지만 결국엔 결말은 같은거라고 예측할 수 있죠. 그렇게 홀로 남게 된 블랙홀은 호킹복사로 인해 긴 긴 수명이 다하게 되면 질량을 잃었기에 점점 밝아지며 결국엔 감마선을 강렬히 발산하다가 사라집니다.
블랙홀의 소멸시간은 구골이라는 수로 표현가눙한데 그 수는 1뒤에 0이 100개나 있는수입니다. 근데 중력이 쎈곳은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고하는데 블랙홀 내부에서는 호킹복사가 폭발적인 속도로 일어나 블랙홀 내부에서는 항성질량 블랙홀이 사라지는데 거의 10초도 안걸리지만 사건의지평선 밖에서는 엄청난 중력으로 생긴 시간 왜곡으로 구골년이라는 긴시간동안 호킹복사가 일어난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얼마전 6월 2일 천문학자들은 우리은하의 중심에서 수백개 이상의 끈모양의 특이한 구조물들을 발견했으며 이 내용을 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 게재하였습니다.
iopscience.iop.org/article/10.3847/2041-8213/acd54b/pdf
------- 제보/소통/질문 -------
Instagram : instagram.com/archiveyoutube/
Blog : blog.naver.com/asdfg3663
------- 부계정(보관소TV) -------
ruclips.net/channel/UCjjPpn-_LcSQXlOKiQWiiMw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asdfg3663@gmail.com
꿀 정보네요.
게재지 소개 감사 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형님 불뤡홀 발음이 킹받아요
브뢕콜~
브뤡콜~
발음 왜이래?
부뤠콜~
부뤸홀
오호...
그럼 20000의 변칙...
블랙홀 발음에 집중하다가 뒤통수...
좋은 정보에 좋은 전달력에 좋은 변화구...
최신 소식을 가장 빠르게 알려주시는 고마운 체널!!
10초 전 못참고 눌렀습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우주 머나먼곳에 있는 블랙홀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을 보면 새삼 감탄스럽네요
아니 그거랑 비교를 왜해?
@개백수 난 안뜨던데 ㅠㅠ
벽이 투명하고 옆집사람이 빛나고 있으면 왜 모르겠누 친구야
관심사가 다른거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옆집에 누가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CH-vy1li 굳이 빡치게 말함
자기전 최고의 영상
하루하루 우주의 디테일이 드러나는 소식을 요즘같은 시대에 배달비도 없이 이렇게 꾸준히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발견된 끈 구조체도 제트 자체보다는 훨씬 규모 범위가 넓을테고, 중간에 지나친 미니블랙홀이나 거대항성의 중력으로 꺾이고 튀고 했을테니 그 궤적이나 규모를 조사하면 600만년전부터 지금까지의 우리은하 중심 주변의 중력적 구조를 알아낼 수도 있겠네요. 요즘 천문학자들 이런거 기가막히게 잘 하시던데...ㅎㅎ
배달비 지금 조회수에 찍혀있잖아 멍청한거야 순진한거야?
@@김경원-z2r ㅈ드립치네 또
항상 볼때마다..“어쩌구~ 아무튼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 으따라따단 으띠리다단 노래나오면 설레유
역시 브뤡홀좌 :)
블랙펄의 저주
이야 요즘엔 진짜 별의 별게 다 발견되는구나...
내용 넘 좋아요
과학장비가 이리 발전하기도 하안참전인 아인슈타인 할배…. 그는 대체…. 몇수앞까지 내다봤을까….
솔직히 우주란 무대는 왠만한 판타지 소설보다 장황하고 가설.추정으로 온통 뒤덮힌듯 합니다... 감히 인간따위가 상상할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미지의 세계... 항상 신비롭고 재미있네요 :)
사실 우리가 원시수준 문명이라 모르는거지 실제로는 다른 외계문명끼리 우주연합 이런거 만들어서 싸우고 외교하고 그럴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랑이-u9b ㅇㅈ 합니다 ㅎㅎ 이미 다른 차원 다른 은하단은 높은 확률로 우리를 미개한 개미 수준으로보며 관찰과 주시만 하고 있을지 모르는거죠 :)
@@7dr401 우리가 고도문명일 가능성이 높다고함ㅋㅋ
@@저능아보면점찍음 그 말이 진정 맞을까요? ㅎㅎ 우리 인류는 아직 핵 처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저급 문명입니다... 아주아주 갈길이 멀죠...
@@7dr401 과학자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은 자유죠
지나가다가 우주영상 가끔 보는데 블뤠퀄 발음 듣고 아하 그때 본 채널이구나 싶어서 기억하고 구독박슴다
은하 중심부에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는 초거대질량의 블랙홀 들이 각각의 위치에서 강력한 중력으로 중력렌즈 효과를 일으킨 결과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600만년 전의 폭발에 의한 결과라니... ㄷㄷㄷ
5:50 형님 솔직히 이때 좀 터지셨죠? 웃음ㅋㅋ
그럼 이만... 광년 할때마다 끝나는줄 알고 깜짝깜짝 놀라며 아직안끝난줄 알게되면서 가슴을 쓸어내리고 잘 보고 있습니다. 지식보관소님의 유행어 두가지 머 지금까진 말이져와 그럼이만
그럼 20000 드립 굉장히 오랜만에 듣네요 매우 반가웠습니다 😁
항상 영상에서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
와 그럼 20000 찾아보는게 아채널의 묘미입니다
불뤠콜 멋있는걸,,
베텔기우스, 제트 등 다른 영어도 발음 주의해주세요.
인류가 전파문명에 들어선지 불과 백수십년만에 이런 성과를 보이는게 경의롭습니다. 한편으론 우주의 다른 문명중에 인류보다 단 천년이라도 먼저 전파문명에 들어선 문명의 발전은 어느정도일까 생각하면..음... 두근거리면서도 무섭네요. 그들에게 지성체의 마음이 있길
이미 망해서 없을 가능성도 절대 무시 못함. 그런 가능성때문에 외계인은 있지만 문영이 존재하는 기간 내에는 만나지 못하고 있는거 일수도
우주에서 상위 문명으로 발전하려면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할 텐데 그런 힘이 영적이던 지성이던 평화롭고 모든 생명체에 대하여 사랑으로 충만해야만 가능해 지는 영역이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죠^^ 가령 지구에서 생명체가 발전해 온 과정을 살펴보면 영적인 힘과 지성적인 힘이 상승하면서 문명이 탄생하고 발전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조금만 더 상승된 시각으로 바라보면 다른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게 되고 더 없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기를 바라게 되거든요^^ 높은 문화와 문명을 이룬 생명체의 별이 존재한다면 다른 생명체를 정복하고 지배하겠다는 아주 근시적이고 탐욕적인 의식이나 생각 자체가 없겠죠~ 욕심을 부린대도 욕심대로 되지 않고 아마 지구의 미래도 평화롭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승된 의식과 생각이 충만한 국가가 미래를 이끌게 될듯~^^
@@khwankim1017행복회로 돌리고있네 ㅉㅉ
@@khwankim1017이런분들을 러우전쟁 한복판에 내던져놔야 정신차림 ㅋㅋ
@@khwankim1017 광신도...
5:49 꺾기 지렸슴다 행님
오랜만에 변화구를 날리셨군요... ㅋㅋ
몇 년전에 궁수자리A에 한 별이 빨려 들어가는것을 ucla Dr. Ghez 가 촬영 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빨려 들어가는데 딱 15분이 걸리 더군요.
그럼 600만년 전에 블뢔콜이 폭발한 원인은 뭘까요?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 블뤠콜과 충돌을 해서??
블랙홀 보면 청어때같아여~ 뭉치면 더많이 잡아먹히는데 지금까지는 말이죠~!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먼 우주에서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하면 관측되는 순간 그 영향이 지구에 도달하겠네요. 폭발하는걸 관측하고 그 거리만큼 시간이 또 소요되는 개념이 아니네요 생각해보니
모든건 관측하는순간 생겨납니다 그전에는 알수없죠 슈레딩거의 고양이처럼
그럼20000 훼이크 반가워요! 진짜 오랜만
불뢔콜~!
블뢕홀 발음때문에 몰입이 잘 안되서 여러번 돌려 봤습니다
5:48 2만하다가 이어서 하는거 오랜만에 보네
끈 모양의 구조물이라는 게 정확히 뭘로 이루어진 건가요?
움직이는 물체 노출을 오래 잡아서 저렇게 찍힌건지, 물질이 정말 저런 모양대로 분포되어 있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서용.
2222
ㅇㄷ
알수있는 사실
1.끈모양 구조물들이 블랙홀을 가르키는 모양으로 나열됨
2.600만년전 블랙홀에서 큰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결론 블랙홀 폭발할때 영향을 받은 항성들이 충격파로 인해 물질이 충격 반대방향으로 날리며(혜성처럼) 꼬리처럼 길게 흐트러진게 아닐까 생각됨
말 그대로 초거대 항성들을 저 형태로 붕괴시킨거네요 ㄷㄷ 소닉붐의 응축된 벽처럼
블랙홀 근처의 가스덩어리 내지는 항성등이 블랙홀의 영향을 받아 찢어지고 늘어나 끈모양이 된거 아닐까요
음소거하고 보는데 자동브금이 재생되요..이거 저만 그런가요
*천체를 대상으로한 거시세계의 관측자와 분자단위를 관측하는 미시세계의 관측자는 기본적으로 같은 것을 탐구한다고 봐야 하나요? 볼 수는 있지만 만지거나 접근할 수는 없으니깐?*
5:45 근데 그렇다고 해도 650과 649정도의 차이정도로 미세하게 나려면 충격파의 속도가 빛의속도에 거의 가까워야한다는건데 이 충격파가 얼마나 빠른지는 알 수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쁠랙홀~
블랙 홀에 악센트 주는거 꼴받네 ㅋㅋ
650광년떨어진 베텔기우스의 폭발이 지금관찰되면 왜 충격파는 내일 영향을 받는건가요?
빛의속도오 650년이고 충격파의속도는 650년1일인가욤?
만약 충격파가 소리라면 하루차이로 빛을 쫒아오는게 가능한가요?
저기서 말한 충격파는 소리을 이야기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우주는 진공상태라, 매질이 없이는 소리는 전달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650만 광년 떨어진 베텔게우스가 폭발한 것을 ‘관찰’하였다는 것은, 실제로도 650만년 전에 베텔게우스가 폭발한 것도 맞지만, 그때 뿜어져나온 갖가지 전자기파가 650만년에 걸쳐서 지구에 도착한 것이기 때문에 관찰이 되는 겁니다. 관측이 된다는 것은 이미 어느거리든 거기에서 나온 전자기파를받고 있다는 거니까요.
충격파가 중력파를 말하는 거라면 광속과 거의 동일하기에 빛과 비슷하게 올 순 있겠네요.
어릴때는 이런거에 되게 관심많았는데 일하다 보니 점점 멀리하게 되는거 같네여ㅠ그래두 이런거 보면 아직도 신기함 ㅎㅎ
잠자리 보호합시다. 모기 잡아먹는 귀하신 분입니다.
흠... 그럼 웜홀열어서 궁수자리A상태보고 다지 지구로 돌아오면 대비를 할 수 있겠네요 ..미래를 알 수 있다니..
궁금한 점이 있는데 고성능 망원경으로 멀리있는 빛을 본다는건 그만큼 더 멀리서 아직 날아오고 있는 빛을 관찰한다는 뜻이 아닌지요? 그럼 오늘 당장 발견했다 하더라도 육안이나 싸구려 망원경이 아닌 고성능 망원경일 경우 아직은 날아오는 시간이 남아있는 것으로 이해해도 괜찮은건지요?
그 고성능 망원경이라고 해봤자 우주적 거리에서는 해봐야 몇초 차이입니다 그리고 정보의 전달도 최대 광속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똑같음
싸구려 망원경은 그 빛이 도달할때까지 기다려다 못담아요 ㅋㅋㅋ싸구려라
@@seoulforest275 지구에서 몇만 광년 거리에 있는 행성도 어느정도 자세하게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달한거라면 보는 시점도 그만큼 멀리 내다 볼 거같아서요.어렵네요
@@redmoondong 자세히 보는거지 먼저 보는게 아니니까요 현미경으로 세균을 자세히 본다고 그게 시간축을 뒤틀어서 보는게 아니죠
멀리 보는것과 먼저 보는 것을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블랙ᆢ발음이 이상하게 들리는건 나만이 아니구나ᆢ😂
그럼 2만 훼이크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빛조차도 블랙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제트 기류는 블랙홀에서 방출된다?? 어렵다...누가 설명좀 해주실분?
제트의 원리는 정확히 몰르고 아직 연구중이에요.
지금 알려진 가설로는 물질이 블랙홀로 떨어질때 거의.광속에 가깝게 가속되다보니 입자끼리 서로 충돌해서 플라즈마상태가 되어 방출되는게 아닐까 추측하고있다구해요.
쉽게말해 블랙홀에서 제트가 나오는게 아니고, 블랙홀로 떨어지는 물질중 일부가 제트가 되어서 돌아나오는거죠
꼭 블랙홀말고도 중성자별 이런것도 제트가 나와요
호킹복사랑은 다른원리에요
블랙홀은 제트 안먹는데여
편식하는듯
빛조차 사건의 지평선에서 못빠져 나온다는 것도 아직은 가설추측에 불가합니다. 너무 확실한 걸로는 맹신하지 마시길.....
그래서 저게 끈이론인가요?
언젠가 인류가 우주를 실물로 연구할수 있는 시기가 언제쯤 될지 궁금하네요.
적어도 엄청난 시간이 지나야 될거 같은데.
Bgm 파일명이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뤡홀~
으음 현상이 관측과 동일하게 일어난다는건가요? 관측에는 성공했어도 그 영향 또한 광속과 동일하게 온다는건 잘 이해가 안되서..
저렇ㄱ ㅔ 인간의 머리로는 감당이 안되는 큰 공간에서의 이동이나 규칙들이
조금만 삐끗거려도 지구 순삭되는건 모래알 하나 바람에 날리는 정도보다 작을텐데
정교하게 유지되고 있는 우주야 넌 대체 뭘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지만.. 운이 정말 좋아서 이렇게 정교하게 유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관측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교하게 유지되고 있지 않은 우주에는 관측을 할 수 있는 지적생명체가 존재하지도 못할 거예요.. 이미 그러한 우주들은 저희 우주 전에 수없이 붕괴되었을지도 모르고요.
제트는 수직방향이고 태양계는 수평방향이라 제트풍에 맞을일은 없어 보이네요 다행
아무튼 그런 이만...육천 만년
이런 씨
끝나는 줄 알고 서운할뻔..ㅠ
이중슬릿 실험에서 관측자가 있으면 파동성이 소실되는 것을 실제 실험에서 보여주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사고실험이라고만 하네요.
암흑물질이 계속 팽창하고, 암흑물질이 중력 굴절까지 있다는 최근 뉴스를 보고 다시와봤넹요
싸이월드 감성의 뷁홀~
끈 모양 = 초끈이론?
외계의 구조물입니다. 고차원에서 이 차원으로 넘어오는 통로가 바로 블랙홀이겠죠.
드디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메트릭스라는게 밝혀지는 순간인가… 저것은 혹시 거대한 양자컴퓨터의 구조물들? ~!?
인간이 아무리 날고 기어 뵜자. 멸망을 피할수 없을거 같다.
그럼 우리 은하에 태양이 몇개가 있을까요?
우리은하에는 태양 같은 항성은 대략 4천억개 안드로메다 은하는 대략 1조개
다 좋은데 가끔 "블뤡퀠"로 인해 집중력의 저하가 왔습니다.
시물레이션 우주론 증거 나오면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폭발하고 나서 남은 흩날리는 불씨와 비슷하네요
뭔가 알렉산더가 잘랐다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처럼도 보이네요. 제가 우주의 초월적존재였다면 저 매듭 확 잘라버리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ㅎㅎ
5:47 급커브ㅋㅋㅋㅋㅋ
웜홀?
오랜만의 페이크였다
아 빨리 꿈에서 깨고싶다 😨😨😨😨😨😨
Break call
진짜 너무 신기. 쁠뤡홀~
은하 중심부는 위험요소가 미친듯이 많기 때문에 저쪽에는 생명체나 문명같은게 전무할듯
한마디로 가설로 지어낸 이야기 인가요?
생명 세포설이 맞는거 아닐까..
궁금한게있는데 은하의중심 블랙홀이 주변물질을 흡수하면서 커지면 먼미래에는 블랙홀만 남게되는건가요??
어디서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블랙홀도 호킹복사라는 현상으로 조금씩 사라진다고 하던데요 차가워져 아무런 변화가 없는 상태로 간다고 말이죠?
네 맞아요 한참 시간이 지나면 우리 은하가 묶인 초은하단은 모든 게 하나로 합쳐져 하나의 블랙홀로 귀결되고
그보다 더욱 시간이 흐른 뒤 마지막 남은 그 블랙홀마저 호킹복사로 소멸됩니다.
블랙홀의 수명은 왠만한 항성괴는 비교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깁니다.
그런 블랙홀들도 호킹복사를 통해
입자를 방출하며 줄어들고는 있지만
언제 끝에 다다를지는 추정만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결국에는 블랙홀만 남게 되고
블랙홀들은 서로 공전하며 합쳐지게 되며
커다란 블랙홀만 남게 됩니다.
그 전에 은하계가 해체되어 그 밖으로
튕겨나가는 천체들도 있겠지만 결국엔
결말은 같은거라고 예측할 수 있죠.
그렇게 홀로 남게 된 블랙홀은
호킹복사로 인해 긴 긴 수명이 다하게 되면
질량을 잃었기에 점점 밝아지며
결국엔 감마선을 강렬히 발산하다가 사라집니다.
@@anais432망상이지만, 그 블랙홀이
빵 터진게 빅뱅이고 이 우주는 순환을 거치는 하나의 시스템인거 아닐까여
블랙홀의 소멸시간은 구골이라는 수로 표현가눙한데 그 수는 1뒤에 0이 100개나 있는수입니다. 근데 중력이 쎈곳은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고하는데 블랙홀 내부에서는 호킹복사가 폭발적인 속도로 일어나 블랙홀 내부에서는 항성질량 블랙홀이 사라지는데 거의 10초도 안걸리지만 사건의지평선 밖에서는 엄청난 중력으로 생긴 시간 왜곡으로 구골년이라는 긴시간동안 호킹복사가 일어난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원래 가까운 곳이 잘 안보이는 법이죠
블랙홀인지 알고 있었는데..
뷁홀이었다니..
블랙홀의 활동과 폭발 ㄷㄷ
플라잉스파게티 ㄷㄷㄷ 신은 존재했다.
블랙홀쪽 촬영했을때 저 1자로 된것들이 뭔지 이해가 안됐는데 폭발의 흔적이었나보네요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
문득생각났는데 이게 과거로의 시간여행아닐까요..? 상대성이론.. 650광년 떨어져있는 블랙홀이라 해도 그 중력이 크다면 빛이 왜곡되는 순간 더 오래되지않을까..? 이게 뭔가 과거로의 시간여행같아요.
초끈이다.. ㅎㅎㅎ
👏👏👏
뭔가 했더니 그냥 자고계시는 아자토스님이었네ㅋㅋㅋ
아무튼 그럼 이만,육천 광년에서 ....흠칫 놀랐습니다. -_-b 05:46
그럼이만 두번하는바람에 깜놀이요~~~!!! 우리은하중심 블랙홀이 폭발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른다는거죠? 안나오넹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감상 좋았습니다
블뢕콜!
브lec홀?
아무래도 우리은하에는 은하급이상의 지적생명체가 존재하나보다
우리 은하도 어쩌면 어떤 생명체의 내장기관 중 일부일 수도 있겠다는 상상
그랬다면 인류 역사가 그렇듯 지구를 식민지 삼거나, 은하를 에너지원으로 쓴다는 것은 이미 다른은하로 진출 했겠죠 그럼 진작에 발견 됐을때고…..
나는 우주의 꼬추다
블뤡훨 발음 죽이네요
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브뤡홀 발음 좋은데 왠지 킹받는다;;
ㅋㅋㅋㅋ
대폭팔....... 팔,....팔...
5:48 낚시 킹받네ㅋㅋ
망원경 렌즈에 기스난건 아니겠죠? 죄송함다
5:24 쉽게...이미 사건은 25,999년 전에 벌어졌고 그게 내년에 우리가 관측과 동시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