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로 작은 물고기 몰아서 잡던 오지 섬마을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든 어부의 작은 행동┃무심코 한 어부의 행동이 초래한 엄청난 결과┃고래상어와의 공존┃인간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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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 ※ 이 영상은 2022년 12월 7일에 방송된 <인간과 바다 - 고래상어와의 행복한 공존, 필리핀>의 일부입니다.
약 7,641개의 섬으로 구성된 섬의 나라, 필리핀! 그런 필리핀에서도 두 번째로 큰 대도시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세부 시티. 그곳에서 4시간 떨어진 곳에는 오슬롭이라는 작은 어촌마을이 있다. 조용한 어촌마을에 불과했던 오슬롭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고래상어다. 현존하는 어류 중 가장 몸집이 크다고 알려진 고래상어는 이곳 오슬롭의 사람들과 공존하며 전 세계의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고래상어가 이 마을에 나타나기 시작한 건 2011년, 고래상어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마을은 큰 변화와 풍요를 맞이했다. 새우와 작은 물고기를 주로 먹고 사는 고래상어는 사실 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해온 어부들에게는 오히려 고기를 도망하게 해 고기잡이를 방해하는 방해꾼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주로 산호초 지대에서 오리발 같은 핀(fins)을 발에 끼우고 맨몸으로 바닷속에 들어가 그물을 놓고 돌을 던지는 필리핀 전통 방식으로 고기잡이를 하는 어부 마빈 씨 역시 고래상어들이 나타나는 바람에 작은 물고기들만 잡히는 상황.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마빈 씨는 오슬롭의 어부들이 그런 것처럼 바다가 준 것에 만족할 줄 안다. 오래전부터 고래상어들을 포획하거나 잡는 것이 아닌, 오히려 먹이를 주었다는 오슬롭의 어부들, 그런 어부들에게 고마움을 느낀 것일까? 그 이후로 고래상어가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오슬롭의 바다로 찾아오면서부터 마을은 ‘고래상어 투어’라는 이름의 풍요를 맞이하게 되었다.
작은 어촌마을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면서 오슬롭 사람들의 일상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여행객들이 찾아오고, 낡은 전통 가옥이 현대식 건물로 바뀌고, 일자리가 생기는 동시에 늘어난 마을의 수입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되었다.그런 다양한 변화 중 빠질 수 없는 것 하나가 바로 ‘보트맨’이라 불리는 새로운 직업이다. 전에는 고기를 잡던 어부들이 고래상어 투어를 인도하는 바다의 길잡이가 되기 시작한 것. 제론 씨 역시 이런 보트맨 중의 하나다.그는 새벽부터 나와 보트맨 일을 하고, 보트맨 일이 끝나면 인근 다른 곳으로 가는 관광객을 안내하는 가이드 일도 맡고 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도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이런 고래상어가 가져다준 풍요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라는데... 오슬롭 사람들은 앞으로 언제까지 고래상어와 지금처럼 공존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고래상어가 오래오래 마을에 찾아오길 바라는 오슬롭 사람들의 노력을 함께 소개한다.
평생 자라나는 동물이라 일컬어지면서도 온순한 성격을 가진 반전 매력의 고래상어. 그런 고래상어와 인간의 특별한 공존! 순수한 미소를 지닌 오슬롭 사람들과 떼놓을 수 없는 고래상어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인간과 바다 - 고래상어와의 행복한 공존, 필리핀
✔ 방송 일자 : 2022.12.07
필리핀 바다는 정말 바다가 아름답다 자연그대로 인간이 훼손안되게 오래가길 바랍니다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이 계속되기를
저런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진정한 동물인듯하네요..동물원에서 가둬서 키우다가 자유를 준다며 무책임하게 자연으로 돌려보내는게 아니라 저렇게 먹이로 자연스럽게 유대관계 가지는게 진짜 동물원인듯.. 작은곳에 가두는게 아니라 넓은초원인 아프리카 사파리처럼 간접적관리하는 자연박물관같은 동물원..
기분 좋은 공존이네
고래상어...물속에서 보면 더 큽니다. ㅎㅎㅎ 바로 옆을 지나가는데...순간 흠칫 하더군요. 유튜브에 기록해놨는데...볼때마다 찌릿...ㅋ
시의원이 직접 나서서 일하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대단한 마을 사람들의 idea 군요.
👍👍👍💯💯💯
세부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지 않을까 싶네요!!가는 길은 험난했지만,,,,, 엄청 큰 고래상어들이 다가오는데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경이로웠습니다!!!보트맨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그리고 가서 구명조끼 벗고 들어가라고 하시는데 전 무서워서 못벗었지만 벗어야 멋진 사진 건질 수 있습니당 💙
헉! 찐 예은님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수족관이군요.
첨에는 돈 많이 벌 것은데 왜 그거 밖에 못 벌까? 했는데.
영상을 계속 보다 보니 왜 생각보다 많이 못 버는 지 알겠네요.
섬의 환경과 바다 속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생각해보면 납득이 됩니다.
진짜 훌륭한 공존이네요.
고래상어를 항상 직접 볼수있다니 꼭 가보고 싶네요.
경이롭고 아름답네..
인간과 자연,모든 동 식물들이 잘 어우러져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멋진 산호초를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환상적인 고래상어 투어
넉넉치 안해도 건강 하기를,,,,,
간절한 마음 !
그리 될겁니다
큰 덩치와 큰 입 옆에 쬐끄마하게 붙어있는 눈이 왜케 귀엽냐
덩치는 산만한데 목구멍이 좁아 쬐끄만 물고기와 새우만 먹고 산다는 것도ㅋㅋ
귀엽다… 필리핀가면 꼭 가보고싶네요 😊
진짜 천국같네
고래상어 고마워요.
제주도 돌고래 관광도 이렇게 방침 정해두고 엄격하게 관리 좀 하면 좋겠음. 문화관광부 가이드가 있음 뭐함? 강제력이 없으니 투어 업체끼리 경쟁하느라 배는 돌고래한테 가까이 다가가게 되고 돌고래 상처 입었다는 뉴스가 심심하면 나오는데…
어부 한분의 선한 마음이 마을을 나라를 먹여살리네요.. 다만 현장에서 일하시는 보트맨 들에게도 정당한 댓가가 가기를..
멋지다
우와 정말 꼭 가보고 싶네요.
보홀에서도 가능합니다.
지난달에 다녀와보니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더라구요.
만지는 것이 안된다고 주의를 주며 고의적으로 만지면 가이드가 배로 돌려보내고,
선크림 또한 고래상어의 눈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선크림도 씻고 들어가라고 합니다.
추가로 파도가 많이 쳐서 배멀미, 파도 멀미 할 수 있는데 저 밥으로 주는 새우젓 냄새가 한 몫합니다.
신행때 저길 갔었죠
정말 신비로운 채험 중 하나였습니다.
가는 길이 멀고 험했지만 괜찮은 관광지 중 한곳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았던 기억이....ㅎㅎ
인간과바다.
이거 재밌음 ㅋㅋㅋ
세부보다 보홀이 편하긴 해요 세부 안가봤지만 보홀에도 고래상어 투어가 있어서 볼만함!
저 동네 시의원 일 잘하네
나도 가고싶다
정말 아름다운 생명체네요 부디 오래오래 공존할수있었으면...
15분 체험하려고 세부에서 왕복 10시간 걸림.. 인생 한번은 가볼만 함. 다시 갈꺼냐고하면 다들 안간다고 함
고래상어 체험하고 바로 옆에서 하루종일 캐녀닝도 했어요
재밌었어요. 다음날 하루종일 뻗었지만
09:05 친절할만해
끄덕...❤
나중에 먹이못주는 상황이올때 고래상어는 어떻게 될까 궁금
개 경이롭네.
역시
우리나라 수산업계
머리와는 생걱자체가
다르네요
고래상어가 인간이 꽤 맛있는 고기라는걸 알게되면 재밋겠다
썬크림 바르고 물속에 들어가면 안되는데
우리나라 였으면 주민들이 돈돈 거리며 바가지에 산호심기는 커녕 개판이었겠지 😢
맞아요 관광지되면 순대 만원 떡볶이 떡 6개 3천원 받죠 바로
개 썩은 숙소도 십만원씩 받고
@@사과-b9z 크 👍
우리나라뿐만아니라 모든나라가 그렇지 중국은 세배는 더심하지 혐한하지마라 넌 돈 안밝히냐
@@io-mp4bo 맞는거 같아요. 다른 나라 사정을 모르고 하는 말인듯 합니다. 자국의 언론에 의해 지배되는 시민들은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볼 수 없죠.
어민들은 목숨줄이라 최소한 환경은 지킬듯
바가지는 바가지고
바가지만 없으면 계속 번창하겠죠. 욕심부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 정도면 완전 공생 관계 된 거 아니냐 ㅋㅋㅋ 고래상어는 그 쪼끄만 거 주어 먹느라 멀리 안 돌아다녀도 되고 나름대로 모여 사는 거니까 짝짓기도 편할 거 아냐 ㅋㅋㅋㅋㅋ
새우젓냄새 밖에 안남
헉 한글간판이
필리핀 펀들랜드로 기억되는데 물 맑았습니다.
고래상어 보려고 기다리다가 매점에서 커피하나사는데 600페소 ㅋㅋ 강도가따로읍음
8:45
전 세계가 문제다 바다가 주는 보물을 언제까지 채집하고 받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것을 보존하고 가꾸는 것도 한 인간이 해야 할 책임이고 의무이다 이것이 잘 지켜지면
인간들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공존이 필요하다..
뭔 쌉소리를?ㅋㅋㅋ
@@진격의다마네기센세
원래 말귀가 어둡고 이해력이 남달리 떨어지고 그러니?..
보호단체에서 힘쓰고있으니 개개인은 경각심을가지고 행동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내위해토탈스위스코리아~핏솔루션먹게해드린다면많이좋아질거예요
야 이건 좀 가보고 싶은데
고래상어의 자생력을 해치진 않을까요...
키우고싶긴한데..
키울집이 없네..
13:28 물 빨아들이는게 보이네
징베?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고래가 작음
"물고기" 중 제일큰녀석입니다. 포유류(고래)가 아닙니다
한국이면 동물농장 나와서 먹이주면 안되요 자연에서 먹이를 찾게해야합니다. 야생성을 잃어요 하면서 막을걸?
그런데 틀린 말은 아님
광고 엄청나내 볼수가 없내. ㅡㅡ;;
내가 이래서 요즘 한국 다큐를 안본다. 오슬롭 원래 새우젖으로 고래상어 사냥을 했었다. 2010년경 한국인 다이빙샾 주인이 보트맨에게 일당주고 새우젖으로 유인하는 사업을 시작하고..유명 수중 다큐 카메라 감독에게 로비해서 완전 허구로 스토리 만들었지. 그리고 폭발적으로 관광객이 늘었고.. 얼마전까지 세계 환경단체가 고래상어에게 좋지 않다고 소송중이었음.
소위 그린 다이버(환경을 보호하며 다이빙 하자)늘이 가장 극혐하는 장소.
돈만 벌려는 한국인 다이비샾 사장과 뇌물받는 시장, 접대로 허구 다큐 찍은 한국방송의 카메라감독 3명이 만들어낸 보끄러운 현실.
한국에는 해녀가 있지
런닝맨 유재석님 지석진님 여기로 보내야되..........
야 새우 맛집 찾았노 오글오글
대가리에 총알선물받을려고 필립신에가는거야 아니면 공항에서 총알로 셋업당할려고 아니면 같은 한국인에게 사기당할려고 필리핀가는거야 왜 가는줄 몰라 ㅋㅋㅋ
드라마 좀 봤네
필리핀갈돈없나보네..
아저씨... 너 못가봤지?
사업이나 스태이도 아니고 간혹 관광객 한테도 사고가 터지긴 하는데 유명 관광지 짧게 있는건 그렇게 문제 되진 않아요.
필리핀 4번 날짜로는 80일 정도 되는데....
반군지역이나 가지말라는 곳엔 안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