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울 마미 댓글이 8일 지났었네요 ㅎㅎ 하트만 찍고 아무 말 없어서 궁금하셨을 울 마미 ㅎㅎ 저녁 식사 맛있게 하셨죠? 저도 뭐 좀 챙겨먹구 지금은 커피 dripping 해서 향기롭고 따뜻하게 마시고 있어요^^ 오늘 밤 코코~ 잘 주무시구요 See you again, mom ヽ(￣ω￣(￣ω￣〃)ゝ
1주일만에 답글 쓰게 되네요^^ 겨울의 길목에 들어서니 추워서 움추리다보니 등이 결려요 ㅎㅎ 이젠 추워서 아아도 못 마시고 따뜻한 커피 한 잔 내려 마시고 있어요 쌍화차는 없어요~~~~~~~~~~~~~^^ 여근님, 즐거운 일이 함께 하는 오후가 되시길 바래요o(^▽^)o
이 세상에 태어나 한번도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불행합니다. 우리 사회에 살면서 한번도 아이를 가슴으로 낳든, 낳아 키워보지 않은 사람도 불행한 사람입니다. 자신만 건강하면 우리 민족이 아프거나, 국민이 신음하거나, 이웃이 괴로워 하거나 상관없이 젓가락 타령으로 붕짜작 뿡짝 즐겁고 신나게 노는 겁니다. 왜냐하면 *타인은 곧 나!* 이 의식의 성숙 기회를 놓친 채 몸만 어른으로 성장시켰기 때문입니다. "몸이 아프고 마음이 우울한 날 너는 나의 어여쁜 위안이다, 바람이여" 우리나라에선 바람 풍을 바램과 함께 씁니다. 서정주 시인은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다." 일제 식민시기에 오직 살아남기 위하여 일본천황한테 찬양헌시를 바치고 해방 이후에 쓴 8할이 바람이라 고백한 겁니다. "숲의 나라로 나를 데려가다오 거기서 나는 처음으로 사랑으로 고백하겠다 삶의 절반은 늬우침 뿐이라고 눈물 흘리는 나의 등을 토닥이며 묵묵히 하늘을 보여준 그 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시기와 시대를 초월하여 서정주 시혼이여, 지금 무덤뚜껑을 열고 여기 시낭송작가 고은하 영상을 듣고 보고 이해인 시인을 스승으로 모셔 고백 한마디라도 "이해인 시인님, 나는 내 죄를 덮기 위하여 시어만 비단결이었지 솔직히 아직껏 하늘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윤동주 시인님 뵈올 낯짝이 없습니다.*고. 감사합니다.
@@eunhasori 고은하 님 ㅡ , 덕분에 다시 또보니 꼭 공유해야 할 말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신작 시집 발간하는 일로 날이 갈수록 더 바빠지네요. 그곳에선 지금도 함박눈이 푹푹 내려 쌓이는지요? 제가 느끼기엔 좀 연약한 몸.. 그렇죠?! 감기 조심하시길 손 모읍니다 _(*)_
![[시낭송 모음] 김은심 시인의 시 모음집 낭송 (낭송_고은하) *첫시집 '씨앗' 10월 출판예정!](http://i.ytimg.com/vi/UvpLAq4XGF8/mqdefault.jpg)
![[시낭송 모음] 김은심 시인의 시 모음집 낭송 (낭송_고은하) *첫시집 '씨앗' 10월 출판예정!](/img/tr.png)
![[시낭송] 살다 보니 아내는 영화 속 여주인공 _ 박성진 (낭송_고은하)](/img/1.gif)
수녀님께도 은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네에 저는 영숙님께 감사드릴게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시인님^^
@@eunhasori 오늘은 뭐하셨는지요
만나고싶은사람!
그런사람!
누구에게나 있겠지요!
고맙고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순애님^^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시, 고운 목소리와 예쁜영상 감사합니다.
삶의 절반은 뉘우침 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crystalchun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ლ(╹◡╹ლ)
고은하님의안정된시낭송을들으며저도마음의안정,횔링합니다.내일은-3도추어지네요시간이갑니다.건강조심하시고늘행복을추구하는하루하루되세요시낭송감사합니다❤️
앗! 여기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아고 죄송해요 해밀님^^
오느로 춥지만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삶의 전부는 뉘우침과 후회 그리고 반성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두눈을 감고 조용히 나를 돌아본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보님, 오늘은 뿌듯한 시간들로 꽉 채워지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마음에 와 닿는 다는 것
모든 시 낭송가의 시낭송을 들어 보았지만 님의 목소리는 울림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새로운 낭송이 있으면 꼭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에구 감사합니다 향일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댓글에 에너지 충전이 되는 듯 해요^^
향일님도 건강하시구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Sangat tenang❤❤
Terima kasih. Berbahagialah.(✿◠‿◠)
바람에게 이해인 수녀님의 시
즐청하고갑니다
바람불어 좋은일만 있으면 얼마나좋을까요
귀한시 귀담아 갑니다
건승하세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열 시인님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하세요 (✿◠‿◠)
오늘 아침 또 보니 반가워라 😊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항상 내 마음에 감동을 주는 시~~~
I love you baby. Have a good night 😴 ❤❤❤
아고 울 마미 댓글이 8일 지났었네요 ㅎㅎ
하트만 찍고 아무 말 없어서 궁금하셨을 울 마미 ㅎㅎ
저녁 식사 맛있게 하셨죠? 저도 뭐 좀 챙겨먹구 지금은 커피 dripping 해서 향기롭고 따뜻하게 마시고 있어요^^
오늘 밤 코코~ 잘 주무시구요 See you again, mom ヽ(￣ω￣(￣ω￣〃)ゝ
계절적 정서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시를 천사님의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힐링 만땅됩니다
힐링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시낭송 천사님^^
좋은 시 많이 낭송 하시구요 더 많이 행복하세요(✿◠‿◠)
휴일 포근한 은하쌤 낭송시에 행복을 느껴봅니다
항시 정아 한목소리 마음에 담아 갑니다
산수화님, 여기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몸은 좀 어떠신가요? 건강 회복하시어 다시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아름답고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정말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향상 평안하세요.
남노중언님~ 에구구 여기 댓글을 이제서야 보네요 죄송해요^^
오늘도 많이 춥죠? 저는 감기가 나아가는 중이에요
남노중언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휴일 잔잔한 음악과 은하님 의 고운 목소리 새겨 듯고 담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하소서~~
네에 감사합니다 진만님^^ 오늘도 건행하세요^^
속타는 이 가슴속에 휘리링 바람이 불어 뻥뚫인 가슴이 돼야되는데 가슴 저쪽에서 뱅글뱅글 돕니다. 야속한 바람...ㅎ
감솨~
뱅글뱅글 회오리 바람인가봐요 그 야속한 바람은 ㅎㅎ
겨울이 오니 너무 추운 게 싫은데 가슴마저 뻥뚫리면 더 춥지 않을까요 ㅎㅎ저는 뚫지 말구 더 감싸야 할 거 같은데요 ^^o(^▽^)o
겨울 초입으로 들어서는 계절..찬바람이 온몸을 두드리며 스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운시낭송 감사합니다.
간절기 감기조심 ~ 건강유의하세요^^🌸🌸🌸
우와 정말 오늘 겨울이구나 절실히 체감중이이에요 ㅎㅎ
벌써 이렇게 추우면 어찌 살라구~~~ 나는 추운 게 너무 싫어요~^^
작은시인님도 냥이들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휴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eunhasori 꾸러기들 수면중입니다ㅎㅎ
냥자매 너무따시게 자죠.
남은 주말 따뜻한시간되세요
@@작은시인-w4p 아 ㅎㅎ 따시게 잔다는 말만 들어요 너무 따뜻하고 평온한 냥이들 모습이 눈 앞에 선하네요^^
저는 이제야 아점 먹으러 나가요^^
@@eunhasori 저도 뭐좀 먹어야겠어요
즐시간되시어용
⚘...은하선생님~^*
저녁은 잘했쥬~^*...☕
어제는 휴일이라 붕어낚시 삼매경요...ㅎㅎ
오늘 찾아뵙게되어 죄송하네유...ㅎㅎ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성큼 다가온 겨울을 바라보며 계절은 정직한 계절인 겨울이 벌써 눈앞에서 우릴 부르고 있는듯 밤.거리엔 찬바람만 소리내어 울어댑니다...🍂🍂🍂
겸손과 비움을 알려주고
떠나가는 가을🍁🍃🍂
맑고순수의 계절로
새로운 다가오는 겨울.!
두개의 계절이 서로 동행하며 찬바람에
낙엽이🍂🍂🍂쌓여만가는
쓸쓸한 거리가 어느덧
겨울의 길목에서
서성거리는 오늘 저녁길입니다..^*
이럴때 감기조심 해야겠쥬..ㅎㅎ😂😂😂
건강잘챙기기요...ㅎㅎ😘
따뜻한 쌍화차 🍯한잔 놓았읍니다..^*
따뜻하고 이쁜저녁길 되십시요...😘🤗🤭❤💓💋💑🌹🌸🌿🍃🍁🍂
💌💌💌💌💌💌💌💌
1주일만에 답글 쓰게 되네요^^
겨울의 길목에 들어서니 추워서 움추리다보니 등이 결려요 ㅎㅎ
이젠 추워서 아아도 못 마시고 따뜻한 커피 한 잔 내려 마시고 있어요
쌍화차는 없어요~~~~~~~~~~~~~^^
여근님, 즐거운 일이 함께 하는 오후가 되시길 바래요o(^▽^)o
@@eunhasori ⚘...ㅎㅎ...🤭
은하님 오늘도 감사히 시낭송 듣습니다 제가 톡방 네곳에 올리겠습니다 갑짜기 추워진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네 고맙습니다 성호님^^
날씨가 너무 춥지만 휴일이니만큼 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이 세상에 태어나 한번도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불행합니다. 우리 사회에 살면서 한번도 아이를 가슴으로 낳든, 낳아 키워보지 않은 사람도 불행한 사람입니다. 자신만 건강하면 우리 민족이 아프거나, 국민이 신음하거나, 이웃이 괴로워 하거나 상관없이 젓가락 타령으로 붕짜작 뿡짝 즐겁고 신나게 노는 겁니다. 왜냐하면 *타인은 곧 나!* 이 의식의 성숙 기회를 놓친 채 몸만 어른으로 성장시켰기 때문입니다.
"몸이 아프고 마음이 우울한 날
너는 나의
어여쁜 위안이다,
바람이여"
우리나라에선 바람 풍을 바램과 함께 씁니다. 서정주 시인은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다." 일제 식민시기에 오직 살아남기 위하여 일본천황한테 찬양헌시를 바치고 해방 이후에 쓴 8할이 바람이라 고백한 겁니다.
"숲의 나라로 나를 데려가다오
거기서 나는 처음으로 사랑으로 고백하겠다
삶의 절반은 늬우침 뿐이라고
눈물 흘리는 나의 등을 토닥이며 묵묵히
하늘을 보여준 그 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시기와 시대를 초월하여 서정주 시혼이여, 지금 무덤뚜껑을 열고 여기 시낭송작가 고은하 영상을 듣고 보고 이해인 시인을 스승으로 모셔 고백 한마디라도 "이해인 시인님, 나는 내 죄를 덮기 위하여 시어만 비단결이었지 솔직히 아직껏 하늘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윤동주 시인님 뵈올 낯짝이 없습니다.*고. 감사합니다.
청공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춥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eunhasori 시낭송작가 은하님, ♤ _(*)_ ♤
@@eunhasori 고은하 님 ㅡ ,
덕분에 다시 또보니 꼭 공유해야 할 말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신작 시집 발간하는 일로 날이 갈수록 더 바빠지네요. 그곳에선 지금도 함박눈이 푹푹 내려 쌓이는지요? 제가 느끼기엔 좀 연약한 몸.. 그렇죠?! 감기 조심하시길 손 모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