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타지에 가족 친구도 없고 외동키우며 하원하고자기전까지와 주말도 독박인데 이 외로움과 스트레스가 꼭 아이에게 가고 분노가 그라데이션 없이 팍 터져요. 임신 중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나는 어렵고 무뚝뚝한 엄마께 컸으니 내 아들과는 따뜻한 관계 돈독히 지내야지 했습니다. 근데 아이가 한두세살 되고 나니 엄마를 친구처럼 만만히 여기고 전문가들도 엄마와 아이는 친구처럼은 지내면 안된다고 하니…그 경계가 참 어렵네요. 오늘만해도 아이에게 안되는걸 설명하고 정적으로 여러번 말해도 엄마 눈을 계속 보면서 꼭 식탁에 올라가야 직정이 풀리더랍니다. 순간 화가 올라오는걸 누르며 올라가도 개이치 않으니 한번 오르고 담엔 안 오르더라고요. 아이가 위험한 행동이나 버릇없이 하는 행동은 정말 화가 나는데 그때마다 단호하게 말하면 흘려듣고 꼭 큰소리로 말해야 하고 제 얼굴이 😤이렇게 화를 내야지만 아이가 말을 들어요. 아이가 엄마에게 충분한 사랑을 매번 느끼면서도 엄마 말에는 힘이 있다는 베이스는 항상 지니고 싶은데 그 강약의 조절이 참 어렵습니다. 여러 강의와 책을 읽어도 아이와의 그 경계선 없는 기싸움?에서는 이럴땐 어떻게하면 좋을지 그 잣대가 안서는게 어려운 엄마입니다.
진짜 뱃골작고 식욕없는 17개월 아기 데리고 밥 먹일때 마다 분노가 활화산처럼 터져요😢😢😢 식판에 먹으라고 밥반찬 덜어주면 한 두입 먹다가 주물주물 손으로 만지고, 물컵 주면 식판에 물 따라서 첨벙거리면서 놀고, 귤주면 먹다가 착즙하고...후...진짜 장난치면 안돼, 치울거야 반복하다가 하지말라고!!!!!!!!!!!!!!로 갑니다ㅠㅠ 선생님...이러다 아이가 제가 화내는 모습을 따라 배울까봐 겁이 나요😂
매일아침 화내지 말자라고 다짐하는데도 아이를 케어하다 보면 다짐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져요.. 특히나 요즘 말이 많이 트이기 시작해서 화내거나 소리지르면 따라할까봐 더 불안하고 조마조마 하면서도... 진짜 욱해서 올라오는 그 순간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내고 ㅠㅠ 그런 제 모습을 인지하는 순간 이미 아이에게 화를 다 냈더라구요 ㅠㅠ 민주쌤께서 조언해주시는 5가지 머리로는 알지만 정말 쉽게 행동으러 옮겨지지 않는거 같아요😭😭😭😭 일단 멀~~~~~리 물리적거리라도 해보려구요... 하나씩 하나씩 저 스스로 조절해가면 어느새 5가디를 다 실천하고 있는 엄마가 돼 있겠죠??? 화가 많은 엄마라 항상 잠든 아이 보며 눈물흘리고 아이가 안쓰럽고.... 매일매일 후회하며 잠든 아이 바라보다 잠드네요😭😭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괜히 저때문에 나중에 제 아이도 커서 그런 사란들처럼 정신이 아픈 사람이 될까봐 더 걱정이 돼요.... 쌤의 조언 가슴깊이 박아놔야겠어요
41개월 여자아이 인데요 매번 아이가 시키는데로 하지 않으면 떼쓰고울기시작합니다 자기가 원하는것을 얻을때까지요 오늘은 엎어줘 부터 시작해서 엎어주지 않으니 따라다니면서 울고불고 쇼파에 앉아 라고 얘기하며 울고불고 1시간 웁니다 쇼파에 앉을때까지 매번 아이 말을 들어줘야될까요? 들어주지 않으면 1시간 울다 제가 폭발합니당ㅠㅠ 어떻게 훈육해야될까요
영상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 두살터울 26개월 첫째 4개월 둘째를 육아하고 있는 맘입니다ㅜㅜ 두아이를 돌보며 첫째가 둘째한테 하는 행동을 볼 때 분노가 올라와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고민을 많이하게되는 요즘 저의 모습 같아 힘들었는데 선생님 통해 지혜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66개월 아이가 자꾸 끈이나 기다란 막대기 스케치북을 찢어서 먹는데.. 어떻게 할까요? 집에 끈이란 끈은 다 갖다버리고 이런거 먹으면 안된다고 아플 수 있다고 수도 없이 말했는데 이제는 숨어서 먹어요 이제는 제가 미쳐버릴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다참다 아까는 종이먹어놓고 안먹었다고 거짓말하는데 동생이 누나가 종이 먹었다고 일러서 그제서야 솔직히 말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고 많은 도움 받는 3살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이번 컨텐츠는 제가 요새 고민인 내용과 같아서 이렇게 답글 달아보아요 제가 직업 특성상 집을 길게는 3일정도 비우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그럴때 아빠랑 착하게 잘 지내는 아이가 저만 집에 오면 아빠 저리가라고 밀치고 때리고 메롱 하면서 약올리고 그러네요 남편도 처음엔 애기니까 이해하려고 하다가도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선생님 말씀처럼 그라데이션 없이 갑자기 욱하면서 아이한테 뭐라고 하더라고요 아기한테 잘못된 행동이라고 알려주면서 달래도 보고 혼도 내봤는데 좋아지질 않네요 남편도 욱하는 상황이 잦아지고 그럴때마다 저도 속상해서 남편이랑 말다툼하게 되구요 무관심으로 대하면 괜찮을까요?
저는 첫애가 곧 2돌되가고 둘찌가 3개월되가는 엄마인데.. 여러므로 전쟁이네요 혼자 독박하면서 남편 일 끝나면 육아분담 하는데도 힘이듭니다.. 첫째가 질투가 심한편인데다가 요새는 말도 안듣고,,제가 요새 살이 무척 빠집니다..화도 나고요 훈육..........;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적으로 첫애한테 화풀이를 고스란히 하는거 같아요 첫애도 애기인데 참 못된엄마네요..이영상 보고 또한번 반성하게되고 좀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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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의 던지는 행동에 이제는
노이로제가 걸리고 호흡곤란이 올것
같아요ㅠㅠ무관심으로 해도 더 난리를
치고 하..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ㅠㅠ
4살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타지에 가족 친구도 없고 외동키우며 하원하고자기전까지와 주말도 독박인데 이 외로움과 스트레스가 꼭 아이에게 가고 분노가 그라데이션 없이 팍 터져요. 임신 중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나는 어렵고 무뚝뚝한 엄마께 컸으니 내 아들과는 따뜻한 관계 돈독히 지내야지 했습니다. 근데 아이가 한두세살 되고 나니 엄마를 친구처럼 만만히 여기고 전문가들도 엄마와 아이는 친구처럼은 지내면 안된다고 하니…그 경계가 참 어렵네요. 오늘만해도 아이에게 안되는걸 설명하고 정적으로 여러번 말해도 엄마 눈을 계속 보면서 꼭 식탁에 올라가야 직정이 풀리더랍니다. 순간 화가 올라오는걸 누르며 올라가도 개이치 않으니 한번 오르고 담엔 안 오르더라고요. 아이가 위험한 행동이나 버릇없이 하는 행동은 정말 화가 나는데 그때마다 단호하게 말하면 흘려듣고 꼭 큰소리로 말해야 하고 제 얼굴이 😤이렇게 화를 내야지만 아이가 말을 들어요. 아이가 엄마에게 충분한 사랑을 매번 느끼면서도 엄마 말에는 힘이 있다는 베이스는 항상 지니고 싶은데 그 강약의 조절이 참 어렵습니다. 여러 강의와 책을 읽어도 아이와의 그 경계선 없는 기싸움?에서는 이럴땐 어떻게하면 좋을지 그 잣대가 안서는게 어려운 엄마입니다.
제 얘기 같네요 😢
맞아요~ 강하게 말해야 말을 들어요
저도요 4살 쌍두이키워요 ㅠ 꼭 소리쳐야 말을듣는시늉이라도 하고 쳐다보기라도 하더라구요 그냥 이쁘게말하면 쳐다보지도않아요 ㅠ 말좀통하면 알아듣고 행동변화있을줄알았는데 더한거같아요
제얘기인줄알았어요ㅜ 힘드니까 이정도는 할수있는거야 하면서 합리화하고 후회하는게 반복되네요ㅜㅜ
진짜 뱃골작고 식욕없는 17개월 아기 데리고 밥 먹일때 마다 분노가 활화산처럼 터져요😢😢😢 식판에 먹으라고 밥반찬 덜어주면 한 두입 먹다가 주물주물 손으로 만지고, 물컵 주면 식판에 물 따라서 첨벙거리면서 놀고, 귤주면 먹다가 착즙하고...후...진짜 장난치면 안돼, 치울거야 반복하다가 하지말라고!!!!!!!!!!!!!!로 갑니다ㅠㅠ 선생님...이러다 아이가 제가 화내는 모습을 따라 배울까봐 겁이 나요😂
하..
저는 변기 가지고 장난칠때
그리고 밥상 엎었을때
눈이 뒤집혀서 분노가 터져 버려요ㅠㅠ
방금도 변기솔 가지고 안방침대를 다 쓸고 다녀서 분노가 폭팔해 등싸대기를 ㅜㅜㅜㅜ
저 요즘 이 주제로 많은 고민중인데 참 반복이었어요. 참고하여 다시 아이에게 마구 화를 내지 않아야겠어요
매일아침 화내지 말자라고 다짐하는데도 아이를 케어하다 보면 다짐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져요.. 특히나 요즘 말이 많이 트이기 시작해서 화내거나 소리지르면 따라할까봐 더 불안하고 조마조마 하면서도... 진짜 욱해서 올라오는 그 순간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내고 ㅠㅠ 그런 제 모습을 인지하는 순간 이미 아이에게 화를 다 냈더라구요 ㅠㅠ 민주쌤께서 조언해주시는 5가지 머리로는 알지만 정말 쉽게 행동으러 옮겨지지 않는거 같아요😭😭😭😭 일단 멀~~~~~리 물리적거리라도 해보려구요... 하나씩 하나씩 저 스스로 조절해가면 어느새 5가디를 다 실천하고 있는 엄마가 돼 있겠죠??? 화가 많은 엄마라 항상 잠든 아이 보며 눈물흘리고 아이가 안쓰럽고.... 매일매일 후회하며 잠든 아이 바라보다 잠드네요😭😭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괜히 저때문에 나중에 제 아이도 커서 그런 사란들처럼 정신이 아픈 사람이 될까봐 더 걱정이 돼요.... 쌤의 조언 가슴깊이 박아놔야겠어요
밥 먹을 때 예시가 딱 저희 아기 얘기네요. 18개월 되는 딸 육아 중인데 식사시간 될 때면 먹기 전부터 긴장돼요. 몇숟갈이나 먹고 또 뱉어낼까 하고 ㅠㅠ
육아하면서 화내지 않고 분노하지 않는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제가 우선 건강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영상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41개월 여자아이 인데요 매번 아이가 시키는데로 하지 않으면 떼쓰고울기시작합니다 자기가 원하는것을 얻을때까지요 오늘은 엎어줘 부터 시작해서 엎어주지 않으니 따라다니면서 울고불고 쇼파에 앉아 라고 얘기하며 울고불고 1시간 웁니다 쇼파에 앉을때까지 매번 아이 말을 들어줘야될까요? 들어주지 않으면 1시간 울다 제가 폭발합니당ㅠㅠ 어떻게 훈육해야될까요
오늘 나자신 반성합니다..😢
정적강화 다시 한 번 새겨야겠네요 ㅠㅠ 어우 힘들어요 ~ 몸에서 사리 나올 듯. 모두 힘내세요!
와 선생님. 아이 둘 키우면서 정말 너무 힘든 시기였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
선생님 체력관리 비법이 궁금해요...
특히 했던말을 반복해서 하게될때가 언성이 많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정말어렵네요ㅜㅜ
요즘 첫째가 둘째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자꾸뺏어서 뺏지말라고 어제는 크게 화를 좀 냈어요ㅜㅜ 육아가 쉽지않네요
민주쌤 제 속에 들어왔다 나가셨나요? ㅋㅋ;; 머리로 알고 욱하지 않아야지... 하는데 그 순간이 오면 으~ ㅜㅜ 내 새끼 내가 사랑으로 보듬어줘야지 왜이럴까 몰라요
와 이번 영상 레전드ㅠ
영상보니 반성하게 되네요..ㅠ 퇴근하고 지칠고 힘들다는 이유로
우리 아이에게 좀 더 혼냄과 짜증을 많이 냈던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 천천히 마음을 다스리면서 건강한 정신으로 아이에게 대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같은말 반복하게 하면 그라데이션 없이
분노가 치밀더라구요,,, 🤯🤯🤯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영상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
두살터울 26개월 첫째 4개월 둘째를 육아하고 있는 맘입니다ㅜㅜ
두아이를 돌보며 첫째가 둘째한테 하는 행동을 볼 때 분노가 올라와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고민을 많이하게되는 요즘 저의 모습 같아 힘들었는데 선생님 통해 지혜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6:46 이렇게 했더니 저희애는 엄청 우네요.
왜 그럴까요? ㅠㅠ
저는 좀 떨어져서 쉬면서 화를 가라 앉힐려고 하는데...
애는 그 순간도 엄마랑 떨어지는게 싫어하네요
참고로 저희애는 27개월 입니다.
저희 애도요ㅠ
민주님 내일 빗길 조심하세요
물리적 거리두기를 할때, 아이 눈앞에있어야하나요? 계속울어도 다른방가서 있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론은 알겠는데 실천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화가 났을 때에 5단계 분노조절 방법을 실행에 옮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실례가되지 않으신다면, 상담 전공하셨을까요❤ 넘명쾌하세요🥹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자라기 때문에 말과 행동이 감정적으로 표현 하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현명하게 판단 해야 한다는걸 잊고 사는것 같아요~~전 앞으로도 현명한 부모가 되도록 계속 노력 할겁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밑도끝도없이 급발진해서 짜증.화내요 저말구 29개월 제 딸이요. 예를들면 먹던물을 치웠는데 10분쯤뒤에 그자리에 물이없다며.. 화내고 그래서 다시 떠주면 그자리에 두지 않았다고 화내고요 ㅡㅡ 하... 이런거 다 맞춰줘야해요? ㅋㅋㅋ 맞춰주려 노력하는데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모먼트가 오면 저도 이성의 끈을 잡기가 쉽지 않아서 버럭-! 하고 혼내면 애는 더울고 소리지르고요... ㅋㅋㅋ😢
진정이 되면 저한테 좋은엄마 됐냐며 화내는 나쁜엄마 만들고요...안고 뽀뽀하며 애교를 엄청 퍼부어요... ㅜㅜ
아이가 음식을 뺃는 이유가 제 생각과는 다르게 해서 정말 놀랐어요. 앞으로 배워나가야 할게 정말 많겠네요. ^^
아이도 조절하기 힘든부분이있다.. 확오네요
4단계보다가 눈물이..ㅠ
아이가 잘못함에 있어
최대한 이성적으로 훈육하고 행동하려 해도
사람인지라 쉽지가 않네요...
많은 걸 느끼고 마음을 다잡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고마워요~
엄마가 방에 들어가있으니 ㅇㅇ가 할수있으면 방에들어와?이런건 안좋을까요?(제가분노해서 ㅜㅜ방에가서좀 쉬어야해서요)그럼조금있다가 잘할수있다오는데 제가방에들어가는게 아이한테 불안?안좋은것인가해서요.거꾸로 생각하며ㆍ아이를거실에 가두는건아니가 생각이들어서요ㅜㅜ
정말 훈육이란게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욱 올라오니까 조절이 안되고 터지게 되는데...늘 후회ㅜㅠ
오늘 영상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반성도 하게 되네요~ 사랑을주면 사랑받고 싶어 관심을 끌지 않을텐데 ..맞죠~
영상 처럼 5단계로 찬찬히 바꿔가봐야 겠어요~^^
부모의 분노를 관심으로 이해한다는 대목이 인상적이네요. 전혀 의외의 결과가 도출되어 달리 사고하게 될 수도 있군요.
4살아이인데 밤10시 넘어서까지 너무 잠을 안자요 ㅠㅠ 12시에 잠들때도 있구요.. 피곤해보이는데 안자려고 하는 아이 재우는방법좀 알려주세요 🥲
ㅋㅋ설거지 하다가 그릇 다깨는거 아닌지...😂😂😂 부모의 분노조절 너무 힘드네요...하지만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안돼나 하지마 이런 거에 아이가 분노발작을 일으키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ㅠㅠ
66개월 아이가 자꾸 끈이나 기다란 막대기 스케치북을 찢어서 먹는데.. 어떻게 할까요? 집에 끈이란 끈은 다 갖다버리고 이런거 먹으면 안된다고 아플 수 있다고 수도 없이 말했는데 이제는 숨어서 먹어요 이제는 제가 미쳐버릴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다참다 아까는 종이먹어놓고 안먹었다고 거짓말하는데 동생이 누나가 종이 먹었다고 일러서 그제서야 솔직히 말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반성합니다...
오늘 폭발해버리곤 자책하는 3살 아이 엄마였는데.. 오늘 이 영상이 딱 올라오다니요..!😂 분노포인트 먼저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고 많은 도움 받는 3살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이번 컨텐츠는 제가 요새 고민인 내용과 같아서 이렇게 답글 달아보아요
제가 직업 특성상 집을 길게는 3일정도 비우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그럴때 아빠랑 착하게 잘 지내는 아이가
저만 집에 오면 아빠 저리가라고 밀치고 때리고 메롱 하면서 약올리고 그러네요
남편도 처음엔 애기니까 이해하려고 하다가도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선생님 말씀처럼 그라데이션 없이 갑자기 욱하면서 아이한테 뭐라고 하더라고요
아기한테 잘못된 행동이라고 알려주면서 달래도 보고 혼도 내봤는데 좋아지질 않네요
남편도 욱하는 상황이 잦아지고 그럴때마다 저도 속상해서 남편이랑 말다툼하게 되구요
무관심으로 대하면 괜찮을까요?
부모가 아이에게 화를내는(예민해지는 )아이의 행동이 무엇인지. 왜 아이는 그렇게 행동하는지 한번더 고민해본다.양육환경이나 아이의 기질 이해하기.
잘못한행동에는 무관심. 잘한행동에는 관심과 칭찬.
화를 참기 힘들때는 잠시 거리두기
꼭 기억하겠습니다
맞아요. 분노는 정말 순간에 폭발하죠. 그 뒤에는 후회만 남고...샘 말처럼 아이와 상황을 이해하고 대응해야겠습니다
저는 첫애가 곧 2돌되가고 둘찌가 3개월되가는 엄마인데..
여러므로 전쟁이네요 혼자 독박하면서 남편 일 끝나면 육아분담 하는데도 힘이듭니다..
첫째가 질투가 심한편인데다가 요새는 말도 안듣고,,제가 요새 살이 무척 빠집니다..화도 나고요
훈육..........;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적으로 첫애한테 화풀이를 고스란히 하는거 같아요
첫애도 애기인데 참 못된엄마네요..이영상 보고 또한번 반성하게되고 좀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선생님도윤이에게화를내시나요ᆢ완벽한육아를하시는거같아용^^~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