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이 제가 98 > 75로 감량한 방법과 거의 비슷하네요. 키는 177이고 7년 전, 식습관과 생활리듬의 변화로 2년만에 급격하게 몸무게가 불었습니다(60 > 98)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는 점점 체감되는 건강상 문제와 친구의 도발이었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는 분이 있을까 싶어 제 경험담을 댓글로 남깁니다. 저는 최대한 유탕면, 떡 등의 탄수화물을 최소한으로 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했습니다. 면이 먹고싶을땐 두부면, 당면 등을 활용한 음식을 먹었고, 밥을 먹을때도 대부분 두부나 닭고기를 활용한 음식을 반찬으로 했습니다. 비타민은 알약으로 대체했고 반찬이나 면류 조리시 포만감을 위해 거의 항상 양배추를 조금씩 곁들였습니다. 맛없는걸 먹으면서는 도저히 오래 못할 것 같아서 정제 탄수화물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은 최대한 그대로 쓰려고 했습니다. (두부와 두부면으로 야끼소바, 비빔면, 마파두부, 두부부침, 팟타이, 두부조림, 두부김치, 라멘 등) 몇가지 재료로 돌려쓸 수 있도록 레시피를 짜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식사는 간헐적 단식으로 점심식사는 12시에 항상 컵누들로 대체(나트륨까지 신경쓰면서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저녁식사는 18시 30분에 위 식단대로 먹었고, 그 이외 시간에는 물을 제외한 그 어떤것도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운동은 원래 재택근무를 하다 출근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하루 15000~20000보 정도 걷는것으로 끝냈습니다. 오랜 비만으로 인해 체력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라 조금만 무리해도 리듬이 많이 깨지더라구요. 처음에는 출퇴근 만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체력도 회복되는중이라 퇴근 후 가벼운 조깅도 곁들이고 있습니다. 총 다이어트 기간은 3개월입니다. 요요를 방지하기 위해 목표 몸무게를 달성하기 전부터 아주 천천히 참았던 음식들을(탄수화물류) 조금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2주에 한끼 > 1주에 한끼 > 4일에 한끼 > 이틀에 한끼 식으로 목표 몸무게를 달성한 후 1개월까지 천천히 식단을 돌렸습니다. 술같은 경우에, 원래는 일주일에 4번 이상 음주를 하는 애주가였지만, 다이어트 시작부터 다시 정상식으로 돌아오기까지 단 한모금도 먹지 않았습니다. 매번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다이어트를 결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었던 계기는 친구의 도발이었습니다. 절대 불가능할거라는 그 말에 직접 증명하고 싶었고, 더 늦으면 큰일나겠다는 걱정이 더해져 시작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월급을 받자마자 계획서 상의 식비와 최소한의 생활비, 비상금을 제외한 모든 돈을 따로 보관해두고 실패시 모두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성공만 하면 허리띠 졸라매기로 몫돈을 만드는 셈이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법적 효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계약서를 쓰고 심리적 압박이라도 받기위해 벽에 붙여두고 매일 봤습니다.성공 조건은 2개월 안에 8키로 감량이었습니다. 한달도 지나지 않아 성공조건은 달성했지만, 예상보다 쉽게 빠지는 덕에 재미가 붙어서 조금만 더 해보자 하다가 결국 75키로까지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통해 깨달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실패하고, 해도 빠지지 않는 것 같고, 괴롭기만 한 이유는 1. 너무 멀리봤거나 2. 현 상태가 은근 만족스러웠거나 3. 내 상황에 맞지 않는 방법이거나 4. 위의 세가지 전부이거나. 내가 어디선가 봤던 운동법, 추천받은 식단, 다이어트 꿀팁들? 지금 내 몸 상태에, 내 입맛에 맞지 않으면 금방 포기하고 좌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이대로의 내 모습이 썩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 또한 실패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 쉽지 않다는걸 여러번 경험해봤습니다. 그리고 혼자 계획해서 혼자 하는것보단, 누군가와 함께 방법을 고민하고, 계획과 목표를 컨펌받고, 진행상황을 공유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단걸 느꼈습니다. 매일 아침 조금씩 빠졌을 때, 어느날 거울속 내 턱선이 좀 살아났을 때, 몸이 가벼워졌을때 등의 상황을 혼자 기뻐하는 것 보단 누군가에게 자랑하는 행위가 훨씬 큰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저는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종료 후 6개월 후 까지 75키로를 유지했고, 최근 술자리가 너무 잦아서 그런지 78키로까지 증가했습니다. 때문에 다시 70키로를 목표로 식단과 유산소 운동과 약한 강도의 맨손운동을 곁들여서 지금 제 상황에 맞는 다이어트를 시작해볼 예정입니다. 계획은 짧고 간결하게,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꾸준히,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여쭤볼께요 뱃살은 언제쯤 들어가셨나요?저도 지금 다이어트 시작후 한달반 만에 10키로 정도 감량했는데 윗배는 슬슬 들어갔는데 아랫배가 술배인지 도무지 들어가지가 않네요 ㅠ 저도 애주가라 거의 주 7일을 술을 마셨거든요 물론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한모금도 마시지 않는 상황이에요 아랫배만 지금 볼록 한 상황이라 제 방식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천천히 더디게 뱃살은 빠지는 것인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도움되는 긴글 잘 읽었습니다 제게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른건 다 지킬수 있는데 딱 한가지..불면증이라 잠을 잘 못 자요..겨우겨우 새벽 2시쯤 잠이 들면 4시에 신랑 도시락 싸느라 깨고 나서 출근 시키고 나면 잠은 다잤네요..잠이 안와요..다이어트 한 뒤로는 오후 4시 이후로는 음식 섭취 안하고 새벽 6시에 아침 식사 합니다 잠을 못자니 밤에 배고프고요..그래도 익숙해져서 배고픈건 참겠는데 잠을 잘 못자 늘 멍 하네요ㅠ
탄수 너무 안먹어도 잠 안오는건 맞는데 참크래커는 정제탄수화물이니 드시지 마세요;; 식단에서 현미밥이나 백미밥(생각보다 살 안찜) 을 추가하세요. 여자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탄수가 너무 줄어들면 살이 안빠져요. 저탄고지가 남자한테는 잘 듣지만 여자들은 잘 안빠지는 이유가 이거더라구요
저도 극심한 불면증이라 매일 맥주를 마시고 잤는데 러닝 시작하고 술 싹끊고 살빠지고 잠도 잘잡니다. 첨엔 무작정 매일 무식하게 5~10키로씩 뛰다 부상 당했는데, 이젠 리커버리 해가며 조금 여유롭게 뛰고있습니다. 러닝, 조깅, 걷뛰 이 세가지 다 좋습니다. 걷뛰 30분 부터 시작해보세요!
94kg 에서 60kg 초반까지 4년 걸쳐 운동없이 식단 없이 ing 중인데요 ㅋ방법은 설명 그대로 ㅋㅋ 전 밥 .. 빵 거의 줄이고 1일 2식 에서 1일 1식 . 주말은 단백질 ㅋㅋ고기 위주 ㅋㅋㅋ 당수치 꼭꼭 체크하시구요 이거 지금은 안하지만 초반에는 잘했어요 ㅋㅋ 운동 이니 뭐니 해도 안먹는게 최고임...물론 운동 하지말라는건 아니예요 ! 전 직업이 늘 서서 하는작업이라 어쩔수없네요 ㅠㅠ 핑계아닌 핑계죠...ㅎ 나이가 많다보니 운동까지하다보면 ㅋㅋ 힘들...... 첨엔 살기위해 빼기 시작했는데 이젠 적응이되서 ㅋ 몸도 편한거 같아요 !!
탄수화물 줄이고 저녁식사후 산책나가고 최대한 12대12 단식하려고 노력했더니 3개월만에 63킬로에서 58까지 낮췄습니다. 예전에는 식사후 곧바로 소파에 앉아 과일먹었는데 이제는 곧바로 설거지하거나 산책나갑니다. 이게 가장 힘들지만 효과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일주일에 딱한번 금욜저녁에 힐링으로 마셨던 맥주2캔마저 끊었더니 절대 안들어갈것 같던 뱃살이 들어가기 시작하네요~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계속 저탄고단, 식사후 걷기, 12대12 단식 유지하렵니다~
다 아는 이야기인데...지키기가 너무 힘들어. 특히 하루 노동량이 10시간 이상인 사람이 간헐적 단식하기란 진짜 힘들지.. 물론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먹기 싫을 때도 있지만 어떨 땐 미칠듯이 배가 고프거든.. 이 와중에 식사를 만들어서 해야 하는 상황이니까 귀찮아서 인스턴트 먹게 되고 배달시키고 그러니... 알아도 하기가 힘든거지.. 하루에 10시간 중노동하면 당연히 살은 안 찌지만 몸이 성한데가 없어서 건강을 지키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
저도 20년전 임신과 출산후 찐 살을 식단관리 운동으로 68kg👉45kg 총 23kg 뺀적 있어요 2년동안 유지했었고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점심을 예전 처럼 먹으니 1년안메 5kg 상승 결국 탄수화물( 밥)이 살이 찌게하는 원인이드라고요 운동으로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아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야 빠지고 극대화를 시키죠 저도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지금 딱 3주 되었고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껴요 먹고 싶은것은 먹돼 밥을 안먹고 있어요 밥을 먹으면 반찬이 더 댕기고 해서 밥대신 두부를 먹고 삶은계란에 샐러드(무과당 요플레를 소스로 사용),단호박 등 가벼운 식사를 하고 있어요 가끔 남편이 국수 먹으면 국수도 먹기도 해요 단 과일은 최대한 줄이고 토마토와 오이를 먹고요 매일 녹차 한잔(500ml) 마시고요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운동해요 제가 일을 하루 14시간 해서 솔직히 운동할 시간이 없어요 시간나는대로 틈틈이 해요 이렇게 6개월을 하면 최소 10kg은 빠질듯해요 제 지인이 밥만 안먹고 다른거는 다 먹고 해서 살을 엄청 빼서 좋은 다이어트방법 인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결국 밥을 안먹고 살을 뺐거든요 다들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저는 임신전에는 마른편이였고 출산 후에는 그냥 표준체중보다 살짝 적게 나가고 몸무게 변화는 거의 없는 편인데, 많이도 안먹는데 찔끔찔끔 살찌더니 몇년 지나니 5키로 쪄있더라구요. 많이 먹지도 않는데 왜 살이계속 찌지?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믹스커피 더라구요. 블랙으로 바꾸고는 더이상 찌지는 않아요. 당 주의하세요.!!!
다이어트 안어렵다 식사량보다 운동량을 올리면된다 그리고 동기가 있어야 한다 난 몸무게 65에서 58정도로 한번 다이어트성공했었다 5년후에 여친과 헤어짐 취업문제등으로 급격하게 90후반으로 체중이늘어 났지만 70후반대로 뺀후 유지하고 있다 다시 58까지 뺴려고 시도 했지만 동기가 약해서 그런지 안빠짐 65에서 58로뺄때는 하루 한끼만 먹고 런닝후 마무리로 줄넘기를 매일 했다 그러니까 한달 반만에 56되더라 이때 잠깐 목욕하다가 어지러워서 주저앉은적있다 이대론 진짜 죽을꺼 같아서 그만두니 58되더라 58이된후 유지를 위해 별다른 식단관리나 운동을 안했지만 몸무게유지함 90에서 70후반으로 뺄때는 위와 같은방법으로 뺌 다만 하루한끼가 아니라 두끼만 먹음 운동 매일하는게 동기가 없으면 절대 못함 며칠 하다가 그만두는게 99프로 일꺼임 가장 강력한 동기는 이성과 자기 혐오 임 좋아하는 이성에게 잘보이기 위해 또 우연히 길을가다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엄청나게 뚱뚱해보이거나 못생겨보일떄 이게 아주 강력한 동기가 됨 둘다면 더 좋고 근데 이건 1020한테나 적용되는거라 4050은 다른 동기를 찾아야함 운동하기 싫어질때 그동기를 계속 생각하면 움직이게 되어있고 결국에는 습관이 되어 생각을 안해도 계속하게됨
25에 3개월동안 32kg 빼고 큰 요요없이 지낸적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셨지만 제일 크게 중요한건 '살을 빼야하는 명확한 이유와 다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헤어진 여친에게 나놓친거 후회하게해준다라는 맘가짐으로 식단하며 이악물고 유산소만 조졌었네요. 그래서 머리는 대갈장군인데 사이즈는 100입었던 기억이..
입에 즐거운 것만 찾아먹다 보면 계속 그런 것만 당기더라구요 ㅎㅎ 요즘 맛있는 배달음식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20대 중후반까지 동안 엄마표 건강한 집밥 위주로 먹다가 취직+외식을 곁들인 야근+스트레스 3콤보로 살이 점점 찌기 시작했는데, 결혼하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먹으니(제가 차린 밥상은 뭔가 술안주 스타일…ㅠㅠ) 20대 중반까지 유지하던 몸무게에서 최종 10킬로가 찌고 현재 당뇨 전단계까지 와버렸어요. 식단관리가 고통스럽고 지옥같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막상 해보면 건강식도 생각보다는 맛있고 먹고나서 속이 편한 느낌이 좋아요 ㅎㅎ 조금 더 힘내서 공복시간도 늘려봐야겠네요! ㅎㅎ
진짜 설탕 만 끊어도 살빠짐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하루에 두끼 꼬박 먹고 만보 움직이고 근력 운동 살짝 병행해서 기초 대사량 높이면 살 많이 빠집니다 근데 약으로 인해 살이찐경우는 약을 줄이니까 효과가 있더군요 근데 약은 의사랑 충분한 상담 후에 줄이시던가 해야합니다 특히 정신과약 더더욱 그렇고요
전 16:8간헐적 다이어트를 건강을위해 4월부터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가만....그닥 별다른걸 못느낌니다.살이빠진다거나 건강해진다거나....전 자고 일어설때 너무 천근만근 몸이 무거워 몸을 가볍게하고 싶어 시작했는데 말이죠 ㅠ ㅠ오히려 살이 더 찐다는.....kg이 올라가니까요.
1.정제된 탄수화물 먹지않기
2.양질의 단백질 섭취
(닭가슴살.무가당두유.콩.두부)
3.혈당 스파이크 주의
(건강한 간식및 음식섭취)
4.당 독소를 주의하라
(튀김.직화구이 피하기/샤브샤브추천)
5.간헐적단식 하기
(16시간동안 굶고 8시간동안 먹자)
6.숙면해야 살이 빠진다
7.스트레스 해소해라
이거 진짜 맞어요. 저 이렇게 해봤는데 정말 몸이 변했어요. ^^ 정리 감사해요
정리감사요 🧡
다 좆까고 택배알바 2달했는데 5키로빠짐
시간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위에것들 지키다가 스트레스 쌓임 다시폭식
후.. 퇴근후 빅맥 이랑 아이스크림 콘 먹으면서 이 영상 보는중 너무 행복해
청개구리네
니가 진짜 진빼이다!!! 👍 👍 👍
어머!~ 저두 요즘 퇴근때 아이스크림사와 먹는게 낙인데 크크
베라 쿼터 퍼먹으면서 보는 1인 ㅋㅋㅋ
너무좋지ㅋㅋㅋ
어디가서도 듣고듣고 또 듣던 얘기….지키지못하는게 함정
영상 내용이 제가 98 > 75로 감량한 방법과 거의 비슷하네요.
키는 177이고 7년 전, 식습관과 생활리듬의 변화로 2년만에 급격하게 몸무게가 불었습니다(60 > 98)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는 점점 체감되는 건강상 문제와 친구의 도발이었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는 분이 있을까 싶어 제 경험담을 댓글로 남깁니다.
저는 최대한 유탕면, 떡 등의 탄수화물을 최소한으로 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했습니다.
면이 먹고싶을땐 두부면, 당면 등을 활용한 음식을 먹었고,
밥을 먹을때도 대부분 두부나 닭고기를 활용한 음식을 반찬으로 했습니다.
비타민은 알약으로 대체했고 반찬이나 면류 조리시 포만감을 위해 거의 항상 양배추를 조금씩 곁들였습니다.
맛없는걸 먹으면서는 도저히 오래 못할 것 같아서 정제 탄수화물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은 최대한 그대로 쓰려고 했습니다.
(두부와 두부면으로 야끼소바, 비빔면, 마파두부, 두부부침, 팟타이, 두부조림, 두부김치, 라멘 등) 몇가지 재료로 돌려쓸 수 있도록 레시피를 짜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식사는 간헐적 단식으로 점심식사는 12시에 항상 컵누들로 대체(나트륨까지 신경쓰면서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저녁식사는 18시 30분에 위 식단대로 먹었고, 그 이외 시간에는
물을 제외한 그 어떤것도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운동은 원래 재택근무를 하다 출근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하루 15000~20000보 정도 걷는것으로 끝냈습니다. 오랜 비만으로 인해 체력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라 조금만 무리해도 리듬이 많이 깨지더라구요. 처음에는 출퇴근 만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체력도 회복되는중이라 퇴근 후 가벼운 조깅도 곁들이고 있습니다.
총 다이어트 기간은 3개월입니다. 요요를 방지하기 위해 목표 몸무게를 달성하기 전부터 아주 천천히 참았던 음식들을(탄수화물류) 조금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2주에 한끼 > 1주에 한끼 > 4일에 한끼 > 이틀에 한끼 식으로 목표 몸무게를 달성한 후 1개월까지 천천히 식단을 돌렸습니다. 술같은 경우에, 원래는 일주일에 4번 이상 음주를 하는 애주가였지만, 다이어트 시작부터 다시 정상식으로 돌아오기까지 단 한모금도 먹지 않았습니다.
매번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다이어트를 결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었던 계기는 친구의 도발이었습니다.
절대 불가능할거라는 그 말에 직접 증명하고 싶었고, 더 늦으면 큰일나겠다는 걱정이 더해져 시작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월급을 받자마자 계획서 상의 식비와 최소한의 생활비, 비상금을 제외한 모든 돈을 따로 보관해두고 실패시 모두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성공만 하면 허리띠 졸라매기로 몫돈을 만드는 셈이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법적 효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계약서를 쓰고 심리적 압박이라도 받기위해 벽에 붙여두고 매일 봤습니다.성공 조건은 2개월 안에 8키로 감량이었습니다. 한달도 지나지 않아 성공조건은 달성했지만, 예상보다 쉽게 빠지는 덕에 재미가 붙어서 조금만 더 해보자 하다가 결국 75키로까지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통해 깨달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실패하고, 해도 빠지지 않는 것 같고, 괴롭기만 한 이유는
1. 너무 멀리봤거나
2. 현 상태가 은근 만족스러웠거나
3. 내 상황에 맞지 않는 방법이거나
4. 위의 세가지 전부이거나.
내가 어디선가 봤던 운동법, 추천받은 식단, 다이어트 꿀팁들? 지금 내 몸 상태에, 내 입맛에 맞지 않으면 금방 포기하고 좌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이대로의 내 모습이 썩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 또한 실패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 쉽지 않다는걸 여러번 경험해봤습니다. 그리고 혼자 계획해서 혼자 하는것보단, 누군가와 함께 방법을 고민하고, 계획과 목표를 컨펌받고, 진행상황을 공유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단걸 느꼈습니다. 매일 아침 조금씩 빠졌을 때, 어느날 거울속 내 턱선이 좀 살아났을 때, 몸이 가벼워졌을때 등의 상황을 혼자 기뻐하는 것 보단 누군가에게 자랑하는 행위가 훨씬 큰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저는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종료 후 6개월 후 까지 75키로를 유지했고, 최근 술자리가 너무 잦아서 그런지 78키로까지 증가했습니다. 때문에 다시 70키로를 목표로 식단과 유산소 운동과 약한 강도의 맨손운동을 곁들여서 지금 제 상황에 맞는 다이어트를 시작해볼 예정입니다.
계획은 짧고 간결하게,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꾸준히,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인내심 짱!!!
혹시 여쭤볼께요 뱃살은 언제쯤 들어가셨나요?저도 지금 다이어트 시작후 한달반 만에 10키로 정도 감량했는데 윗배는 슬슬 들어갔는데 아랫배가 술배인지 도무지 들어가지가 않네요 ㅠ 저도 애주가라 거의 주 7일을 술을 마셨거든요 물론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한모금도 마시지 않는 상황이에요 아랫배만 지금 볼록 한 상황이라 제 방식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천천히 더디게 뱃살은 빠지는 것인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도움되는 긴글 잘 읽었습니다 제게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3개월만에 23키로 빼신거임?
돈
1달도 아니고 3주 정도 저녁 소식(샐러드, 편의점 단백질 음료, 단백질바 같은거)하면서 운동하니까 뱃살 5키로 빠짐…. 5키로 밖에 안 빠졌는데 숨쉬기가 편함.. 운동하는 시간이 즐거움.. 안 생기던 자신감이 생김..
저녁을 소식해야 해요 그죠?ㅜㅜ 저녁을 제일 거하게 먹으니 어쩐담~ㅜㅜ
@@지니-q8v 소식도 소식인데
저녁먹고 과일 아스크림 같은 간식땡기는것도 힘들어요ㅠ
@@luckylife7581 극하게 공감요~🤣🤣🤣
자신감은 얼굴입니다
저녁 소식양을 샐러드,단백질음료,단백질바 이중에 1개를 드신거에요?
1.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지말 것
2. 양질의 단백질 섭취
3. 혈당 스파이크 주의
4. 당 독소를 주의하라(튀김 직화구이 피하기)
삶거나 데친음식 주로 먹기
5. 간헐적 단식을 시행하라
6. 숙면해야 살이 빠진다
7.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 식후에 걷자
감사합니다
다 반대되는것만하네 난...ㅈㅈ
7번이 제일 어렵
요약 감사용
제목만보고 혹시 내가모르는 뭔가있나했지만 역시나 뻔하디 뻔한 전국민이 아는 정석적인 다이어트 방법뿐이구나. 이런영상은 이런 요약만봐도됨
마지막 말씀 정말 맞는거 같네요. 배고플때 운동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운동하고 나면 억울해서라도 못먹겠더라고요. ㅎㅎ
1.정제된 탄수화물을 끓자.
2.양질의 단백질 섭취하자.
(닭가슴살.두유.그릭요거트.두부.달걀..)
3.혈당 스파이크를 주의하라.(건강한 간식을 먹자.)
4. 당 독소를 주의하자.
(튀김.직화구이 피하자.삶거나 데치는음식은 좋다)
5.간헐적 단식하라.
( 낮에는 움직이고 먹고.밤에는 일찍자고 먹지말자)16:8,5:2,12:12...
6.숙면해야 살이 빠진다.
어휴 이늠의 불면증.스마트폰 잠자리에 들고가지말자
7.스트레스를 해소하라.
(스트레스호르몬은 지방을 축적한다)
7.
원장님 잘봤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ㅎㅎ
헬스트레이너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참 좋은분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이진복원장님도 제가 자주 영상보는분인데 나오셔서 반갑네요^^
다이어트 n년차이고 방구석ㅈ문가입니다.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느낀것들을 이분이 이 영상에서 다 말씀하신것 같아요. 말씀하신 내용에 백퍼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 살빼서 건강해지라고
다시 방법과 의지를 다지게 이런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내겠습니다
여러분들 스트레스는 먹는걸로 풀지말고 웨이트로 고통스럽게 풀어줍시다~
운동하면 스트레스받는데 어쩌죠??? ㅎㅎㅎ
@@장부자-l2d 그럼 몸에도안좋은거다드시고 병원에계시면되요ㅋ
어떻게 관리하냐는 질문 많이 받는데,
이렇게 산다고 말하면 지키는 사람이 거의없음 ㅋ
자기가 원해야 할 수 있는 듯.
난 지금 이 패턴이 클린하고 보기에도 좋아서 그 라이프 스타일을 좋아하기에 하는 것 같음.
1. 정제탄수화물 안 먹기(빵떡면 먹지말기)
2. 양질의 단백질
3. 튀김 xx 직화구이 xx 당 독소(건강식사, 삶은 것 샤브샤브)
4. 간헐적 단신 16 굶고 8시간 내 식사
자막도 넣어주시니 소리 안 듣고 눈으로만 빠른 배속으로 볼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
다른건 다 지킬수 있는데 딱 한가지..불면증이라 잠을 잘 못 자요..겨우겨우 새벽 2시쯤 잠이 들면 4시에 신랑 도시락 싸느라 깨고 나서 출근 시키고 나면 잠은 다잤네요..잠이 안와요..다이어트 한 뒤로는 오후 4시 이후로는 음식 섭취 안하고 새벽 6시에 아침 식사 합니다 잠을 못자니 밤에 배고프고요..그래도 익숙해져서 배고픈건 참겠는데 잠을 잘 못자 늘 멍 하네요ㅠ
탄수화물을 너무 안드셔도 잠 못잔답니다
낮에 비타민 D 드시고 잠자기 2 시간전에 참 크래커 2-3 조각 드시고 주무세요 두세조각 만으로도 충분히 공복감이 없어 지실꺼예요
탄수 너무 안먹어도 잠 안오는건 맞는데 참크래커는 정제탄수화물이니 드시지 마세요;; 식단에서 현미밥이나 백미밥(생각보다 살 안찜) 을 추가하세요. 여자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탄수가 너무 줄어들면 살이 안빠져요. 저탄고지가 남자한테는 잘 듣지만 여자들은 잘 안빠지는 이유가 이거더라구요
나는 잠이 너무 많아서 탈인데 하루 열시간이상을 잠으로 보내요 왜 이렇게 자도 자도 잠이 오는걸까요 가끔은 이게 살아있는건가 싶게 잠을 자서 걱정이예요 잠이 너무 안오는것도 힘들긴하겠네요
저도 극심한 불면증이라 매일 맥주를 마시고 잤는데 러닝 시작하고 술 싹끊고 살빠지고 잠도 잘잡니다. 첨엔 무작정 매일 무식하게 5~10키로씩 뛰다 부상 당했는데, 이젠 리커버리 해가며 조금 여유롭게 뛰고있습니다. 러닝, 조깅, 걷뛰 이 세가지 다 좋습니다. 걷뛰 30분 부터 시작해보세요!
저녁 드시면서 킬레이트마그네슘 꼭 챙겨드세요
94kg 에서 60kg 초반까지 4년 걸쳐 운동없이 식단 없이 ing 중인데요 ㅋ방법은 설명 그대로 ㅋㅋ 전 밥 .. 빵 거의 줄이고 1일 2식 에서 1일 1식 . 주말은 단백질 ㅋㅋ고기 위주 ㅋㅋㅋ 당수치 꼭꼭 체크하시구요 이거 지금은 안하지만 초반에는 잘했어요 ㅋㅋ 운동 이니 뭐니 해도 안먹는게 최고임...물론 운동 하지말라는건 아니예요 ! 전 직업이 늘 서서 하는작업이라 어쩔수없네요 ㅠㅠ 핑계아닌 핑계죠...ㅎ 나이가 많다보니 운동까지하다보면 ㅋㅋ 힘들...... 첨엔 살기위해 빼기 시작했는데 이젠 적응이되서 ㅋ 몸도 편한거 같아요 !!
그게 식단입니다 ㅎ
다이어트는 성직자가 되는것만큼 어려운일이예요
복쌤에 강의는 언제 들어도 유익하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편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임 열심히 몸쓰면서 움직이면 날씬해짐 아프지않는한
7번이 제일 어려움!!!!!!!!!!!!!!!!항상 돈에 쪼들려서 하기 싫은일 하며 노예 생활 하며 인생 끝날것 같단 생각이 듬
탄수화물 줄이고 저녁식사후 산책나가고 최대한 12대12 단식하려고 노력했더니 3개월만에 63킬로에서 58까지 낮췄습니다.
예전에는 식사후 곧바로 소파에 앉아 과일먹었는데 이제는 곧바로 설거지하거나 산책나갑니다. 이게 가장 힘들지만 효과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일주일에 딱한번 금욜저녁에 힐링으로 마셨던 맥주2캔마저 끊었더니 절대 안들어갈것 같던 뱃살이 들어가기 시작하네요~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계속 저탄고단, 식사후 걷기, 12대12 단식 유지하렵니다~
다른건해도 술은 못버리는데ㅜㅜ 어떡하죠
@@상현김-j2r 살 못빼는거죠뭐. 하고싶은거 누리고싶은거 다 하면서 다이어트 하겠다는게 욕심 아닐까요?
다 아는 이야기인데...지키기가 너무 힘들어. 특히 하루 노동량이 10시간 이상인 사람이 간헐적 단식하기란 진짜 힘들지.. 물론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먹기 싫을 때도 있지만 어떨 땐 미칠듯이 배가 고프거든.. 이 와중에 식사를 만들어서 해야 하는 상황이니까 귀찮아서 인스턴트 먹게 되고 배달시키고 그러니... 알아도 하기가 힘든거지.. 하루에 10시간 중노동하면 당연히 살은 안 찌지만 몸이 성한데가 없어서 건강을 지키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
우린 몰라서 못빼는게 아니다........😂
정답👍
😂....
와우. 많은 영상들 정보들 자료들 봤지만 제일 핵심 짚어 주고 고퀄리티 정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생활속에 필요한 정보만 있네요
가장 효과적이고 과학적인것 같에요 선생님의 이 동영상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스마트폰은 나쁘지만 이걸 또 자기 전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실천2주차입니다. 본래 숨좀쉬고싶어서 비염 비중격수술 미용코수술을 했었드랬습니다.
근데 코성형을 하고나니 환골탈퇴에 욕심이 생겨서 다이어트까지 결심을 했지요..
88시작에서 83까지 빠졌는데..
2일전부터 아무리 하루일반식한번을 평소양의 반에다가 채소 과일을 출출할때 간식으로 먹는데 83동결이네요.. 한달에 5키로를 목표로
74까지 빼보려는데 ~~~ 성공할수있겠지요~~~~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진짜 ㅜㅜ 중요하죠 ㅜ
그래서 제가 퇴사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다 지키는데 ~~
딱 한가지 숙면 숙면
때문에 살이 안빠져요
십년도 넘게 불면증
때눈애 고생 아무리
노력해도 안됨요
다 떠나서 가루음식인 빵,과자,면,떡 안먹고 설탕덩어리인 탄산음료나 쥬스 안먹으면 운동안해도 정상체중으로 돌아감
너무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 하기는 어렵지만 하나씩 해보려고합니다.
다 필요없고...
그냥 삼시세끼 배고플때만 적당히 먹고 쓸데없이 간식 줏어먹지 않아도 10kg 내외로 빠집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현재 15kg 감량.. 건강하게고 뭐고 자기 몸에 맞는 감량법을 찾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20년전 임신과 출산후 찐 살을 식단관리 운동으로 68kg👉45kg 총 23kg 뺀적 있어요
2년동안 유지했었고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점심을 예전 처럼 먹으니 1년안메 5kg 상승
결국 탄수화물( 밥)이 살이 찌게하는 원인이드라고요
운동으로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아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야 빠지고
극대화를 시키죠
저도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지금 딱 3주 되었고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껴요
먹고 싶은것은 먹돼 밥을 안먹고 있어요
밥을 먹으면 반찬이 더 댕기고 해서
밥대신 두부를 먹고 삶은계란에 샐러드(무과당 요플레를 소스로 사용),단호박 등 가벼운 식사를 하고 있어요
가끔 남편이 국수 먹으면 국수도 먹기도 해요
단 과일은 최대한 줄이고 토마토와 오이를 먹고요
매일 녹차 한잔(500ml) 마시고요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운동해요
제가 일을 하루 14시간 해서 솔직히 운동할 시간이 없어요 시간나는대로 틈틈이 해요
이렇게 6개월을 하면 최소 10kg은 빠질듯해요
제 지인이 밥만 안먹고 다른거는 다 먹고 해서 살을 엄청 빼서 좋은 다이어트방법 인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결국 밥을 안먹고 살을 뺐거든요
다들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식후에 천천히 걷는것도 운동이라니 마음에 부담이 덜되네요
저는 임신전에는 마른편이였고 출산 후에는 그냥 표준체중보다 살짝 적게 나가고 몸무게 변화는 거의 없는 편인데, 많이도 안먹는데 찔끔찔끔 살찌더니 몇년 지나니 5키로 쪄있더라구요. 많이 먹지도 않는데 왜 살이계속 찌지?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믹스커피 더라구요.
블랙으로 바꾸고는 더이상 찌지는 않아요.
당 주의하세요.!!!
당 60그램 넘게 계속 드시면 살찝니다 ㅋ
정말 알아듣기 쉽고 도음이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를 100게 드리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정보 감사합니다 😻
다 필요없고 많이 움직이고, 먹고 싶은거 양 조절만 적당히 해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퇴직한 여유있는 노인들이나 지킬 수 있는 얘기야.
운동 마치고 봉구비어에서…또르르😂😂😂
7시에 밥 먹고 12시 회사 점심시간 퇴근하고 집도착하면 6시 16:8 절대 못지킴...12:12뿐
강하게 마음먹고 할수밖에.. 공복시간 길어지니 확실이 좋아져요 습관되니 괺찬아지더군요
감사하모니카
1~5번)식단 조절 , 6)숙면 , 7)스트레스 + (운동)
식단조절 - 결국 인스턴트 식품을 얼마나 줄일 수 있냐가 관건, 숙면과 스트레스 회피는 당연
운동 - 식후에 걷기, 어떤 전문가는 식후에 바로 걷는 건 몸에 안좋다는 의견도 있음
그 왜 토익광고 자주나오는 강사분이랑 뭔가묘하게 닮으신듯한..
설명 알아듣기좋은 말투인듯합니다~좋은정보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안어렵다 식사량보다 운동량을 올리면된다 그리고 동기가 있어야 한다
난 몸무게 65에서 58정도로 한번 다이어트성공했었다 5년후에 여친과 헤어짐 취업문제등으로 급격하게 90후반으로 체중이늘어 났지만
70후반대로 뺀후 유지하고 있다 다시 58까지 뺴려고 시도 했지만 동기가 약해서 그런지 안빠짐
65에서 58로뺄때는 하루 한끼만 먹고 런닝후 마무리로 줄넘기를 매일 했다
그러니까 한달 반만에 56되더라
이때 잠깐 목욕하다가 어지러워서 주저앉은적있다
이대론 진짜 죽을꺼 같아서 그만두니 58되더라
58이된후 유지를 위해 별다른 식단관리나 운동을 안했지만 몸무게유지함
90에서 70후반으로 뺄때는 위와 같은방법으로 뺌 다만 하루한끼가 아니라 두끼만 먹음
운동 매일하는게 동기가 없으면 절대 못함
며칠 하다가 그만두는게 99프로 일꺼임
가장 강력한 동기는 이성과 자기 혐오 임
좋아하는 이성에게 잘보이기 위해
또 우연히 길을가다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엄청나게 뚱뚱해보이거나 못생겨보일떄
이게 아주 강력한 동기가 됨
둘다면 더 좋고
근데 이건 1020한테나 적용되는거라 4050은 다른 동기를 찾아야함
운동하기 싫어질때 그동기를 계속 생각하면 움직이게 되어있고
결국에는 습관이 되어 생각을 안해도 계속하게됨
슨생님 요즘 다이어트 때뭉에 공부 많이 하는데 정말 제가 필요한것만 쏙쏙 말씀해주시네요 호호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용
선생님 쵝오...예여
설명을 너 잘하시네여..
14년째 새벽운동하는데 지금도 48키로유지하고있어요 먹을것 안가리고잘먹어요 운동하면서 맛있는거먹는게 낙이에요 ㅋㅋ
완전 주옥같은 말씀들이네요 다운받았어요 매일 한번씩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구요. 그럼 이만 비빔면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참...다이어트는 힘드네요~^^;;;
그래도 영상보며 다시금 노력해봐야겠어요!
지식 나눔~감사합니다! 👍😊❤️
조명 3개 키고 누워서 폰으로 보고 있어요.. 자기 전 폰 필수인데ㅜ
매일매일 운동이 최고
급하게. 하시는갓보다 건강은 본인. 책임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아 진짜..과식만 하지말고 그때그때 땡기는 음식을 먹되 야식만 조심하면 건강에 큰 문제없어요..음식분석해서 먹으면 그 스트레스로 영양으로 안가요...이런 거 정신건강에 해로워요..아는 게 병이라는 말 맞아요
우린 다 알고있잖아요 😂😂😂😂
제가 살을 못빼는 이유가 지식을 몰라서가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제게 없는 건 의지와 자제력 뿐이었음을 🤪
추워서 못걷겠어요. 중년인데 먹는거조절해서 그냥 유지중 1키로찌면 허리아파서 1키로찌면 굶음. 워낙 소식하고 가리는게 많아서 유지는됨. 살빠지면 또너무힘듬. 저녁식사후 집에서 스트레칭 가벼운 홈트 한시간함. 봄되면 또걷기해야지
와 필요한 건강상식~
너무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도움이 됩니다♡♡♡
이모든 내용들 더 많이 알고있어도 실천을 못하네요 에효~~~ 식욕을 이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굉장히 설득력있게 잘 말씀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앗. 잘보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제가 운동을 하면 단백질보다 탄소화물을 좋아 아니 좋아해지게 만들어져서 탄소화물만 먹는데...
그래도 운동을 진짜 힘들게하고 일까지하면 살은 10kg도 빠지면서 근육도 늘더라고요.
운동을 그만두면 다시 돌아가지만...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3~4개월에 한 20키로 뺐는데용.
간헐적 단식이랑 소식,
주 5일 1시간 운동
이렇게 하니까 빠지더라고요!
음식 종류 제한하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먹었습니다! 케이크 아이스크림 같은것도 다 제한하지 않고 먹었어요ㅎ
.
.,ź
실호ㅏ? 비법좀
@@user-ag7iw7bs7k1일 1식 하신것 같아요. 27딸이 이렇게 해서 몇달만에 20키로 감량하고 몇년째 유지중인데요. 먹을때 아무거나 다 먹더라구요.
@@호랭이-q6s 건강에 괜찮나요 그런 방식이
@@호랭이-q6s 따님은 그럼 1식 먹을때 말고는 군것질도 아예 안하고 버티시는 건지..
25에 3개월동안 32kg 빼고 큰 요요없이 지낸적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셨지만 제일 크게 중요한건 '살을 빼야하는 명확한 이유와 다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헤어진 여친에게 나놓친거 후회하게해준다라는 맘가짐으로 식단하며 이악물고 유산소만 조졌었네요. 그래서 머리는 대갈장군인데 사이즈는 100입었던 기억이..
기억이..면 지금은 그 여친 다른사람 결혼에 너는 요요왕 됬겠네
@@mostdr489 7년전이긴합니다~ 아직 그친군 결혼안했구요ㅋㅋ
맞아요 40살 넘어가니까 똑같이 해도 살이 안빠져요ㅠㅠ
남의식 안해야 뭐든 할수있음 다이어트든 운동이든
지식인사이드님 정보 좋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잘 해봐야겠어요.
저도 좋은 영상정보 올려봐야겠네요
진짜 중년의 다이어트는 다르더군요
그리고 빨리 뺀 살은 빨리 찌는게 진짜 맞아요
그래서 18:6하면서 한 달에 2kg로씩 빼고 있는데 3달간 6키로 정도 빠졌어요
아. 저는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7가지+걷기를 하고 있더라고요ㅎ
3개월만에 29키로 빼고 1년간 넘게 유지중 주말마다 술마심 대신 평소 운동 30분이상 매일함
@@coinnarak 갱년기가 지나셨나요? 성장호르몬 분비가 확 줄어들어 갱년기 이후엔 정말 안빠집니다. 같은 강도로 운동 식이를 하며 젊을 수록 여자보다 남자가 잘 빠져요.
대사의 차이도 있고요.
노년까지 잘 유지하시길 기원해요
훌륭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
다이어트는 천천히 하는게 맞음
특히 주변사람들
다이어트 하고있는 사람보고
하루에 한번씩 살 안빠지냐고
물어보기 마시길
당신들이 도와줄거아니면
그건 걱정이아니라 그냥 오지랖임
입에 즐거운 것만 찾아먹다 보면 계속 그런 것만 당기더라구요 ㅎㅎ 요즘 맛있는 배달음식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20대 중후반까지 동안 엄마표 건강한 집밥 위주로 먹다가 취직+외식을 곁들인 야근+스트레스 3콤보로 살이 점점 찌기 시작했는데, 결혼하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먹으니(제가 차린 밥상은 뭔가 술안주 스타일…ㅠㅠ) 20대 중반까지 유지하던 몸무게에서 최종 10킬로가 찌고 현재 당뇨 전단계까지 와버렸어요. 식단관리가 고통스럽고 지옥같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막상 해보면 건강식도 생각보다는 맛있고 먹고나서 속이 편한 느낌이 좋아요 ㅎㅎ 조금 더 힘내서 공복시간도 늘려봐야겠네요! ㅎㅎ
부자들은 맨날 오마카세, 한우 먹는다. 방사능 납 최다함량 물고기를 생으로. 고기 중에 제일 안좋다는 마블링 많은 소고기로. 그래도 건강하게 오래 산다. 먹어도 관리만 하면 된다
교과서처럼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 단순해 보이지만 지키기 쉽지 않은데 보면 경각심이 생길 것 같아요♡
12:12는 잘 진행되어서 14:10 정도를 해보려 하는데요... 이런 방식을 할 때, 당이 떨어져 저혈당이 오면 어떤 방법으로 혈당을 올리는 것이 좋을지요? 그리고 당뇨약을 끊어보는 시기는 어느 정도였을 때가 적절한 시기이고 가능한 것인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치킨에 맥주를 먹으면서 월드컵 경기를 봐야겠어요
확실히 공복시간이 늘어 날수록 속도 편하고 체중조절도 잘되요. 삼시세끼 다먹어야 건강하다고 생각햇는데 , 왜연예인들이 일상프로그램 나오면 밥을 언제먹나 왜 세끼안먹나 햇는데 이유가 있는듯요.
진짜 설탕 만 끊어도 살빠짐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하루에 두끼 꼬박 먹고 만보 움직이고 근력 운동 살짝 병행해서 기초 대사량 높이면 살 많이 빠집니다 근데 약으로 인해 살이찐경우는 약을 줄이니까 효과가 있더군요 근데 약은 의사랑 충분한 상담 후에 줄이시던가 해야합니다 특히 정신과약 더더욱 그렇고요
왠만하면 야식은 물론이고 저녁은 거르거나 간단하게 물한잔에 타먹는 정도만 먹으면 다이어트 된다고 하던데
야식은 거르는 건 당연한데 저녁 거르면 오히려 야식 먹게 되지 않음?
좋은영상입니다~~
결국 모든건 에너지. 내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많이 먹는다면 그 잉여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하는 것
20년간 검색에 매진해온 저는 다이어트 방법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실천을 못할뿐..ㅠㅠ
절에 들어갑시다 모두
앉아있지말고 움직여라..
그냥 덜 먹고 운동 많이 하면 빠짐. 살빼는데 요행같은거 없고 본인 노력한만큼 빠지는거임. 몸매좋고 운동선수들은 다 자기 관리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다이어트는 죽을때 까지 그냥 하는거임.
06:37 샤브샤브 먹으러 가야겠다
밥끊고 두부 두유 닭가슴살먹고 반찬먹고 운동안하고 하루 한끼 먹었더니 한달에 7키로 빠졌어요 저도 한끼에 밥 3그릇까지 먹었던 밥순이였어요 저도 해냈으니 여러분도 해보세요
전 16:8간헐적 다이어트를 건강을위해 4월부터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가만....그닥 별다른걸 못느낌니다.살이빠진다거나 건강해진다거나....전 자고 일어설때 너무 천근만근 몸이 무거워 몸을 가볍게하고 싶어 시작했는데 말이죠 ㅠ ㅠ오히려 살이 더 찐다는.....kg이 올라가니까요.
선생님
간헐적 폭식 아닙니다.
반절만 드세요.
영상보다 5.25km 겉기하고 375칼로리 태우고 왔음.. 기분이 좋아졌음...ㅋㅋ
저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당~~~~~ + 운동까지요~~ 체력없으면 엄마 역할을 못하는지라… ^^; 좋은 정보 감사해요
많은 다이어트 정보 영상 중에 이 영상이 가장 핵심을 잘 정리해놓은 것 같습니다.
잠을 많이 자면 부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