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워낙 번아웃과 미루기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제가 최고) 털게님 추천했는데 1. 자신의 경험으로 부터 출발하는 문제의식과 해결방안 공유는 그 어떤 자기계발 강의보다 뛰어난다는 것을 보여줌..(실제 저는 근 몇년간 본 비슷한 주제의 영상 중에 일상에 변화를 가장 많이 준 영상이었슴다) 2. 마음을 잔잔하게 볼 수 있음............ 주변에 있는 대학원이나 연구실에 구석에서 오랫동안 박사하는 그런 소주좋아하는 선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자기계발이 아닌 성찰을 위한 영상이라 좋음....!! 이 시기를 끝내고 좋은 상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나를 이해하고 내 문제를 스스로 들여다보게 하는 것!!! 위에 내용들이 쉬워보이지만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인사이트가 있어용 짱짱맨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두런두런 다양한 이야기들도~~
틀린말은 아닌게 각자마다 속도가 다른데 한국이 유독 특정 나이대별로 해야한다는 활동 리스트 지키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런 개개인의 인생 진행속도라는 건 각자의 운 그리고 성향, 시대상에 따라 달라지기마련인데 그걸 전혀 수용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변화에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전체가 도태되는 중인 겁니다 :)
제가 20대때 했던 생각과 똑같아서 공감했습니다. 뭘 위해서 열심히 해야하는지 몰라서 주변에 물어보면 “그냥 해야 되는 거니깐”이란 무미건조한 말만 들었고 그래서 더 “정답이 있는” 삶의 의미를 찾고 싶었어요. 선민의식도 소름돋을정도로 공감하구요ㅋㅋㅋㅋ그래서 대학생때 ‘난 너희들과 달라’ 속으로 생각하며 지냈던 자발적 아싸였어요… 시간이 흐르고 드는 생각은 애초에 삶의 정답은 없고 그냥 상황에 맞게 열심히 살면 되겠구나 정도? 잘 들었습니다.
오 저두요 저도 방황하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나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생각이 없고 그냥 해야돼는거니까 아님 그냥 취업하고 일해야 하니까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너무 한심해 보였거든요 왜 얘네들은 자기 생각이 없지? 가치관이나 이런게 없나? 싶어서... 솔직히 이런 생각은 지금도 들긴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단순하게 피곤하지 않게 사는 이런 애들이 더 부럽기도 했어요 마지막 문장은 공감이 돼네요 애초에 삶의 정답은 없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살면 돼기는 하죠... 그렇게 돼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대한민국 어디서도 듣지 못한 말씀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인생의 수 많은 프로그램에 낚이지 말자.. 내 인생은 내가 만드는 것, 전성기는 다르다...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제 자신을 믿고 묵묵히 걸어갑니다. 좀 돌아가면 어때요.... 인생은 마라톤이니까요. 멋진 사상을 가진 뉴욕털게님 흥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텅비어 있음. 그래요. 텅비어있다는 것을 얼마전부터 느꼈어요. 아니 얼마전이 아니라, 사실 꽤 오래전부터 느꼈어요. 열심히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돌아보니 남들이 봤을때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스스로 내면을 봤을때는 그냥 텅 비어있더라구요. 항상 뭔가를 할때는 이걸 해서 그래 얼마를 벌수 있는데? 라는 것을 스스로 질문하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그냥 하고 싶어서 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한참 생각하다 무작정 우쿨렐레를 샀어요. 연주하고 있으니 문득 행복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내면아이니 뭐니하는데 다 헛소리가 생각했는데 진짜 어린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이 형의 모든 영상을 다 보고, 언제 또 올리나 기다리다가 반갑게 보고난 후.. 난 형의 인생관을 알게 되었어. 인생 슴슴하게 살자! 아냐. 느낌표도 없어야 해. 왜냐면 슴슴해야하기 때문이지. 인생 뭐 있어, 슴슴하게 살자.. 아님 말고.. 이 정도.. (참고로 난 여자임.. 근데 형이라고 부르고 싶음. 그래야 할 것 같음) (이 형 그냥 웃기기만 한 게으른 동네형인줄 알았더니, 되게 깊이있는 형이었어. 근데 동네가 초큼 머네. 무려 뉴욕)
의미를 찾는 일은 매우 어렵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자체를 남에게 의탁을 많이 하더라구요. 사실 거의 답이 없어보이는 경우가 대다수라 중간에 대부분 포기. 그러니까 본인행동에 대한 이유를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반대로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피곤하게 산다고 핀잔을 줍니다. 사실 삶이란 바라보기 나름이긴 하지만 의미가 없다고 결론 내리는 것도 본인 자신이 찾아내 답이면 이해되지만 남의 생각을 마치 자신의 생각인양 떠들면 확 티가 나더라구요
인생에 한번쯤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고싶다는 욕망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매 세대엔 그 세대만의 ‘대박’ 사상들이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요즘 인스타팔이들 처럼, 부동산이나 주식 작전주 등등.. 지금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도 솔깃한데 예전엔 더 솔깃했겠죠. 저는 어떤 것도 오래 하지 못하는 프로 퀴터에요. 여러 분야에 기웃기리며, 30대 중반 쯤 되니 직업에 대한 가치관에 변화가 오더라구요. 예전에는 미디어 노출이 많고 화려한 직업이 멋져 보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별로 존중받지 못하는 일, 지루한 일, 가장 npc 다운 일을 오래 하신 분들이 존경스럽더라구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건, 본인이 하는 일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이라며 자부심을 가진다면 모두들 조금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털게 형님 그 시절 생각이, 저도 한때 고등학생때부터 대학때까지 했던 생각과 똑같이 닮았어요.. 참 같은 동류 같습니다 ㅋㅋㅋ 일반적인 삶에 반감, 욕망에 대한 물음, 뭘 위해 사냐고 물어봤던것과, 그에 따른 선민의식.. 다 제가 겪은 것들입니다 여러 철학에서 많은 사상을 접하며 겪는 최고의 교훈이 아마 중용이겠죠. 슴슴하게 받아드려라가 정말 와닿네요. 사실 이걸 이렇게 쉬운 표현으로 잡아내기가 정말 어려운건데.. 항상 영상 보면서 이쪽에 재능이 있으시다 느낍니다. 털게형 나만의 작은 유튜버에서 커질 것 같아 시원섭섭하지만, 정말 대형 유튜버가 되야할 상이예요.. 화이팅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를 말의 맨마지막에 붙이셨네요 ㅋㅋ 사실 진리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렇게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과 잠시 같이 한 시간이 중요한 거겠죠. 결국 자기계발 영상도 다 쇼비즈니스고 엔터테어니더라구요. 그래서 엔터테이너야 말로 궁극적인 진리를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그들은 말로 하지 않죠. 말을 하더라도 말로 진리를 표현하려 하지 않죠.
와 진짜 저랑 정신적 성장 과정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저도 서른이었던 작년까지 약간은 선민의식에 빠져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문득 내 생각, 가치관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그런 관념을 형성하는 내 자아라는 것 또한 일종의 최면상태에 가깝다는 걸 발견했었습니다. 그걸 알게된 후 두달간 사는둥 마는둥하며 회색빛 삶을 살았죠. 그 후 저도 장자라는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절대적 옳음, 우월한 가치에 대한 죽음의 소용돌이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니 대부분의 삶의 흐름을 조용히 긍정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일도 잘 되더군요. 앞으로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
일시키기 쉬운 노동자계급으로 키우기 위한 교육을 들은 적 있습니다 와닿았는데, 이 영상보고 와닿아서 구독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남들이 하니까 우루루 몰리고 행동하고 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 주 한사람일거구요. 그걸 벗어나는 게 목표 중 하나라 영상 보니 정말 반갑네요 근데, 남들 가는 길 가는 사람들 인생이 평탄하긴해요 ㅎㅎㅎ
@@newyorkcrab 끝까지 보니까 뭔가 위안이 되는 메세지이면서도 머리가 띵~하네요. 저도 회시생으로서 이번영상 참 공감이 가는것 같아요. npc같은 이유로 시작했지만 수험생활이 1년씩 추가될수록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과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 AI 손가락 비유가 정말 찰떡이에요 ㅋㅋㅋ
인생의 멋진 에세이 한편을 읽은 기분이에요. 자존감도 낮고, 저는 박사논문을 끝내 포기하면서 멍한 상태를 보내고 있는 중인데... 모든 것이 사람들이 얘기하는 스탠다드한 길에서 모두 벗어나있고 앞도 보이지가 않아서요...자기계발이 아닌, 이런 담담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어서 반가웠고 가장 큰 위로가 되었으며, 이제는 사람들의 관념안의 인형이 아니라고 해서 슬퍼할 일도 아님을 받아들입니다. 저는 너무 뿌리깊이 그 관념이 박혀있었던 것 같네요.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한번은 꼭 감사하다 얘기드리고 싶었어요.
털게님의 통찰에 감탄합니다. 알고리즘에 초대되어 영상을 보다가 그저 나가기가 싫어서 다시 눌러 본 영상에 이런 질문을 하고 가는 저는 npc(?)입니다. 질문1.내가 원하는 것을 잘 따라가는 삶에서 과연 내가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 맞는건지 .... 질문2. 내가 원하는 걸 알수 없어서 지금도 방황하고 있는 저에게 혹시 해주실 조언있으신지... 우문에 현답을 요청드립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자기중심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나 혼자만 다른사람들과 다른길을 가는게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스탠다드한 삶을 사는 대다수가 저에게 잘못된 삶이라고 말해준다면 이걸 무시하고 살긴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원론적인 얘기가 실생활에서 적용하기 힘든듯
주변에 워낙 번아웃과 미루기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제가 최고) 털게님 추천했는데
1. 자신의 경험으로 부터 출발하는 문제의식과 해결방안 공유는 그 어떤 자기계발 강의보다 뛰어난다는 것을 보여줌..(실제 저는 근 몇년간 본 비슷한 주제의 영상 중에 일상에 변화를 가장 많이 준 영상이었슴다)
2. 마음을 잔잔하게 볼 수 있음............ 주변에 있는 대학원이나 연구실에 구석에서 오랫동안 박사하는 그런 소주좋아하는 선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자기계발이 아닌 성찰을 위한 영상이라 좋음....!! 이 시기를 끝내고 좋은 상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나를 이해하고 내 문제를 스스로 들여다보게 하는 것!!!
위에 내용들이 쉬워보이지만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인사이트가 있어용 짱짱맨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두런두런 다양한 이야기들도~~
"대학원이나 연구실에 구석에서 오랫솓ㅇ안 박사하는" 이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뭐 맞는 말이라 반박은 못하겠구요 ^^크으 근데 저를 주변에 소개까지 해주시구,, ㅠㅠㅠㅠ 이런 좋은 댓글을 또 받고 하루를 상쿠애하게 시작하네요 ㅠ
이런점이 매력적이라서 털게님 영상을 자주 본답니다 ㅎㅎ 그래서 다음 영상은 언제..
@@leegolem8846 엄... 낼 모레..?? (이것보단 오래걸림 ㅋ)
뉴욕털게 채널의 컨텐츠를 기다리는 건
진짜 나의 취향인가 ?
유튜브의 설계인가 ?
ㄱ거슨,,, 나의 설계요(?)
확실히 박사 정도 되는 분이 미루기를 고찰하니 이런 아웃풋이 나오는구나...
맞벌이하다가 남편과 저 모두 사는게 사는것같지 않아서 전 퇴사하고 전업주부로 잘 지내고 드디어 우리가족 사람사는것처럼 잘 지내는데요. 주변에서 그렇게 남편 외벌이라 힘들겠다, 너는 일할 생각없냐, 집에서 뭐하냐, 안심심하냐 등등...지랄도 보통지랄이 아니에요
누구하나 편히 쉬는 것 아니꼬와 하는 심보죠.. 다들 고통 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을 싫어하는 풍토도 있는 것 같고요. 아무튼 님은 성공하셨다고 생각드네요
세상에서 보고 배운 욕심이라는 자아를 버리기가 너무 버겁네요
그리고 그 나를 찾는다는것은 더더욱 어렵구요,
죽기전에는 과연 그 허상을 놓을수 있을런지요..
한국이 번아웃을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란 생각이 들더군요
맞아요..
맞아요 그리고 번아웃이라 말하면 나약한 사람 취급 받아요ㅋㅋ 야 임마 너가 무슨 번아웃이야 네 선배는 말이야~~
틀린말은 아닌게 각자마다 속도가 다른데 한국이 유독 특정 나이대별로 해야한다는 활동 리스트 지키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런 개개인의 인생 진행속도라는 건 각자의 운 그리고 성향, 시대상에 따라 달라지기마련인데 그걸 전혀 수용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변화에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전체가 도태되는 중인 겁니다 :)
제가 20대때 했던 생각과 똑같아서 공감했습니다. 뭘 위해서 열심히 해야하는지 몰라서 주변에 물어보면 “그냥 해야 되는 거니깐”이란 무미건조한 말만 들었고 그래서 더 “정답이 있는” 삶의 의미를 찾고 싶었어요. 선민의식도 소름돋을정도로 공감하구요ㅋㅋㅋㅋ그래서 대학생때 ‘난 너희들과 달라’ 속으로 생각하며 지냈던 자발적 아싸였어요…
시간이 흐르고 드는 생각은 애초에 삶의 정답은 없고 그냥 상황에 맞게 열심히 살면 되겠구나 정도? 잘 들었습니다.
영화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반드시 살아야할 이유를 찾아라
오 저두요 저도 방황하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나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생각이 없고 그냥 해야돼는거니까 아님 그냥 취업하고 일해야 하니까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너무 한심해 보였거든요
왜 얘네들은 자기 생각이 없지?
가치관이나 이런게 없나? 싶어서...
솔직히 이런 생각은 지금도 들긴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단순하게 피곤하지 않게 사는 이런 애들이 더 부럽기도 했어요
마지막 문장은 공감이 돼네요
애초에 삶의 정답은 없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살면 돼기는 하죠...
그렇게 돼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반드시 살아야 할 이유는 안 찾아도 그냥 살아지는 거에 이미 의미가 충만한 듯
너무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도 듣지 못한 말씀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인생의 수 많은 프로그램에 낚이지 말자.. 내 인생은 내가 만드는 것, 전성기는 다르다...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제 자신을 믿고 묵묵히 걸어갑니다. 좀 돌아가면 어때요.... 인생은 마라톤이니까요. 멋진 사상을 가진 뉴욕털게님 흥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채널을 왜 이제서야 발견했지...가 아니라 이제라도 찾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깊이감 있는 카운슬링 영상으로 '나의 해방일지'가 되어주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은 스탠다드한 테크트리에서 벗어나면 뭔가 모르는 위험감을 느끼게 되어있음 사실 30전까진 뭘해도 자기하고싶은거해봐도 되는데 사람들이 용기가 없다기보다 한국의 문화적 압박감이 있다고 봄. 어차피 대학잘가고 대기업가서 사무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은 소순데..
문화적 압박감인거 공감 x100입니다.
이래도 나 저래도 나, 행복할 때도 불행할 때도 있는 거쥬.ㅎㅎㅎ 이게 제 가치관입니당 오랜만에 털게님 영상들 보니까 좋네용
텅비어 있음. 그래요. 텅비어있다는 것을 얼마전부터 느꼈어요.
아니 얼마전이 아니라, 사실 꽤 오래전부터 느꼈어요.
열심히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돌아보니
남들이 봤을때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스스로 내면을 봤을때는 그냥 텅 비어있더라구요.
항상 뭔가를 할때는 이걸 해서 그래 얼마를 벌수 있는데? 라는 것을 스스로 질문하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그냥 하고 싶어서 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한참 생각하다 무작정 우쿨렐레를 샀어요.
연주하고 있으니 문득 행복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내면아이니 뭐니하는데 다 헛소리가 생각했는데
진짜 어린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어요.
털게형 보면 볼 수록 통찰이랑 형만의 철학이 좋은듯 그러니까 영상 많이, 빨리 올려^^
으윽,,, 노력해볼게요!!!!!
저는 님이 시니컬 하시지 않아서 좋아요 뭔가 줌 미팅 하는 기분 힐링됩니다ㅎㅎ
형님은 방송에도 재능이 있으신듯 합니다.
털게행님 오늘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몇년간 디자인직종에 종사하다 코로나로 잠시 멈춰있어 너무 두려운 나머지 작년에 우울증에 걸렸었는데 행님이 말씀하신게 맞더라구요. 오늘도 다시 마음 잡게 해주셔서 감사함돠
조금이나마 도움되었다면 저는 정말 기쁘죠 ㅠㅠ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생각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방심하면 금방 어떤 한 감정이나 사상에 치우쳐버리기 쉬운데, 털게님의 영상덕분에 중간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털게님 처럼 생각하던 시기가 꽤 길었는데, 저는 능력 없이 노력없이 이상만 높았었습니다.
그 결과 망한 인생 대회 나가면 최소 입선이나 장려상은 받을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npc든 뭐든 좋으니 평범하게 중간만 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저도 입선 가능..
잔잔바리들의 치열한 다툼...
나두요~~
재밌는데 무엇보다 삶에 유익하고...이 채널 진짜 너무 좋다구요...👍🏻👍🏻✨
오늘 영상은 두 세번 곱씹으며 봐야겠어요. 디자이너로 살면서 AI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직군인데, 말씀하신 본질을 짚어보고 인생관뿐만 아니라 산업 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곱씹어보기도 좋을거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간만에봐요 잘들을게요 인사부터 하고 시작한다아
삶의 안정제같은 뉴욕털게님
좋은말씀..인생론은 억지스럽고 장기적으로 밀고갈수없다
진짜 감사합니다... 제 인생 살리신 거에요
이 형의 모든 영상을 다 보고, 언제 또 올리나 기다리다가 반갑게 보고난 후.. 난 형의 인생관을 알게 되었어. 인생 슴슴하게 살자! 아냐. 느낌표도 없어야 해. 왜냐면 슴슴해야하기 때문이지. 인생 뭐 있어, 슴슴하게 살자.. 아님 말고.. 이 정도.. (참고로 난 여자임.. 근데 형이라고 부르고 싶음. 그래야 할 것 같음) (이 형 그냥 웃기기만 한 게으른 동네형인줄 알았더니, 되게 깊이있는 형이었어. 근데 동네가 초큼 머네. 무려 뉴욕)
나의 깊이는 저 찬장 깊-은 곳에 던져둔 후라이팬이라고 할 수 있지(?)
와.. 자기가 깊기도 하고 얕기도 하다는 비유를 이렇게 툭 던지다니.. 찬장 깊은 곳에 있지만 프라이팬은 얕잖아? 크~~~ 시인이네, 시인~~ 이 형한테 또 한 번 반한다.. (형이 나한테 댓글 달아줬어..ㅠㅜ)
매번 영상보면서 느끼는 목소리에 감탄하다가 끝인사에 빵터집니다 🤣
십년전부터 번아웃이 왔는데도 외노자인지라 밥벌이를 놓지 못하였더니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얻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들어 내 인생인데도 내가 주인공이 아닌 것 같은 현타가 많이 왔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다니… 말씀 하나하나 잘 새겨 듣겠습니다
힘내세요
슴슴한 말씀 감사합니다 털게형님
좋은말씀하시는데 저도모르게 잠이 스르르...
일어나보니 기억난게 없네
윽😢
두번시청해야겠
나중에 수면amsr도 하나 맹글어주세요😂😂😂
수면 asmr ㅋㅋㅋㅋㅋㅋㅋㅋ 채널 하나 나중에 새로 팝니다(?)
자꾸 안오시니까 이전거 보잖아요... 보고 또보고.. 외움..
의미를 찾는 일은 매우 어렵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자체를 남에게 의탁을 많이 하더라구요. 사실 거의 답이 없어보이는 경우가 대다수라 중간에 대부분 포기.
그러니까 본인행동에 대한 이유를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반대로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피곤하게 산다고 핀잔을 줍니다.
사실 삶이란 바라보기 나름이긴 하지만 의미가 없다고 결론 내리는 것도 본인 자신이 찾아내 답이면 이해되지만 남의 생각을 마치 자신의 생각인양 떠들면 확 티가 나더라구요
9-5 출근해서 형님 영상을 보고있군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요새 그냥 우가우가로 돌아가고싶은 마음도 있어요..ㅋㅋㅋ 먹고사니즘일땐 내일 모먹지가 제일 큰 고민이었는데 요즘 사회는 별거에 다 의미부여 하는거 같아서 피곤해요.
우가우가 ㅋㅋㅋㅋㅋㅋ 원시부족사회 저도 로망을 갖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인생에 한번쯤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고싶다는 욕망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매 세대엔 그 세대만의 ‘대박’ 사상들이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요즘 인스타팔이들 처럼, 부동산이나 주식 작전주 등등.. 지금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도 솔깃한데 예전엔 더 솔깃했겠죠.
저는 어떤 것도 오래 하지 못하는 프로 퀴터에요. 여러 분야에 기웃기리며, 30대 중반 쯤 되니 직업에 대한 가치관에 변화가 오더라구요.
예전에는 미디어 노출이 많고 화려한 직업이 멋져 보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별로 존중받지 못하는 일, 지루한 일, 가장 npc 다운 일을 오래 하신 분들이 존경스럽더라구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건, 본인이 하는 일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이라며 자부심을 가진다면 모두들 조금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9:58 요즘 이런 비슷한 생각을 가졌는데, 문장으로 남의 입에서 들으니 더 와닿네요.. 👍
털털하고 솔직담백한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술한잔 하고싶네요
오늘도 엄청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아니 어쩜 영상마다 마음에 와닿을수가 있나요.... 고민은 돌고돌기 때문인지..
이런 고민 어릴적에 다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틈나면 다시 찾아오네요
이런 류의 고민은 끝이 없이 돌고돌아 오는 것 같애요. 오면 또 나름대로 스윽- 즐겨주세요 ㅋㅋㅋ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다끝났다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왔네요저도
털게... 그의 섬세한 사유에 감사합니다. 여지껏 그저 뭔가 어설프게 뭉뚱그리며, 이 기분이 답답하고 싫었는데, 이렇게 선명하게, 그 생각이 바로 이것이었음을 깨닫게 도와주어서, 공유해주어서 고맙습니다. 털한 영향력..
털게 형님 그 시절 생각이, 저도 한때 고등학생때부터 대학때까지 했던 생각과 똑같이 닮았어요.. 참 같은 동류 같습니다 ㅋㅋㅋ
일반적인 삶에 반감, 욕망에 대한 물음, 뭘 위해 사냐고 물어봤던것과, 그에 따른 선민의식.. 다 제가 겪은 것들입니다
여러 철학에서 많은 사상을 접하며 겪는 최고의 교훈이 아마 중용이겠죠. 슴슴하게 받아드려라가 정말 와닿네요.
사실 이걸 이렇게 쉬운 표현으로 잡아내기가 정말 어려운건데.. 항상 영상 보면서 이쪽에 재능이 있으시다 느낍니다.
털게형 나만의 작은 유튜버에서 커질 것 같아 시원섭섭하지만, 정말 대형 유튜버가 되야할 상이예요.. 화이팅입니다.
알고리즘이 이끌었는데, 깨달음 주는 분. 알고리즘 고마워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딘가에는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털개님 처럼 생생한 진정한 나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정신분석도 받고 공부도 합니다.
언젠가는 이런 느낌을 서로 나누고 대화 할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이번편은 뭔가 더 와닿아요! 좋아요좋아요!
크으 이런 영상도 좋게 봐주시는 ㅠㅠ
매트릭스 세계관이다 이거예요😢😢😢
저도 스탠다드한 삶에서 벗어나서 선민의식을 가지다가, 그 스탠다드한 삶 중 일부도 꽤 가치있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진짜 듣는 내내 넘넘 재밌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이 아저씨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잔잔하게 말하지만 뼈때리는 얘기들 해주시네요ㅋㅋㅋ. 구독했어요!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를 말의 맨마지막에 붙이셨네요 ㅋㅋ 사실 진리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렇게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과 잠시 같이 한 시간이 중요한 거겠죠. 결국 자기계발 영상도 다 쇼비즈니스고 엔터테어니더라구요. 그래서 엔터테이너야 말로 궁극적인 진리를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그들은 말로 하지 않죠. 말을 하더라도 말로 진리를 표현하려 하지 않죠.
오 엔터테이너야 말로 진실한 사람이다 오오 좀 깊이 있게 웃기는 사람들 보면 그런 느낌이 확실히 있는 것 같기도 해요ㅕ!@
미루기 콘텐츠만 골다보다 결국 곶감 다 빼먹고 여기까지
마지못해 밀려왔는데..
이거 더 좋잖아?!!!!!
털게 너무 좋아요
듣고있으면 마치 친구랑 이런저런 인생얘기하고있는 기분이에요~!
와 진짜 저랑 정신적 성장 과정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저도 서른이었던 작년까지 약간은 선민의식에 빠져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문득 내 생각, 가치관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그런 관념을 형성하는 내 자아라는 것 또한 일종의 최면상태에 가깝다는 걸 발견했었습니다.
그걸 알게된 후 두달간 사는둥 마는둥하며 회색빛 삶을 살았죠. 그 후 저도 장자라는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절대적 옳음, 우월한 가치에 대한 죽음의 소용돌이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니 대부분의 삶의 흐름을 조용히 긍정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일도 잘 되더군요. 앞으로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
인생 뒤져도 괜찮다고 읽어버리는 내 마음은 어떠한 상태인가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왜인지 마음이 편해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에 대해서는 반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다면 행복한데로, 고통스럽다면 남과 나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회피하고...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런 태도 너무 좋은 것 같애요. 내 마음에 느껴지는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이 영상 여러 번 돌려봤어요. 저는 NPC도 그렇지만 선민의식 이 부분부터가 그동안 제가 정리하지 못 했던 찝찝한 부분이라 더 많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철학적인 내용을 가볍게 얘기해주시는 능력자세요. 넘 좋습니다^^
뒤에는 어딜 저렇게 가고 계신 건지..
스탠다드에집착하고 눈치보는편인데 사실 누군가가 얘기해주길 바랬던거 같아요. 스탠다드하지않아도된다고
이 프로그램 좀 쓸게요ㅋㅋ
저도 눈치 엄청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자기만의 방향성이 있다면 스탠다드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털게 최고
일시키기 쉬운 노동자계급으로 키우기 위한 교육을 들은 적 있습니다
와닿았는데, 이 영상보고 와닿아서 구독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남들이 하니까 우루루 몰리고 행동하고 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 주 한사람일거구요.
그걸 벗어나는 게 목표 중 하나라
영상 보니 정말 반갑네요
근데, 남들 가는 길 가는 사람들 인생이 평탄하긴해요 ㅎㅎㅎ
1:46 NPC이거 듣고 머리가 띵한데 와
가끔 자주 느껴요 일부사람들에게서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 내시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저 얘기에 대한 답은 정해져있음. 결국 돈만한게 없더라 ㅋㅋㅋ 이런게 정답마냥 통용되는 중이라서 모두가 표정이 썩창임ㅋㅋㅋ
정말 공감했습니다 힘이나네요 :)
이선균 폼 미쳤다.....
하 철학적인 질문의 끝은 우울할때가 많은거같아요. 오늘은 초큼 우울하니까 생각을 덜하고 싶네요 영상이 반갑지만 나누어봐야겠어요. 또봐요
어떤 날은 깊은 생각이 나고 어떤 날은 우가우가상태고 그런 것 같애요 ㅋㅋㅋ
@@newyorkcrab 끝까지 보니까 뭔가 위안이 되는 메세지이면서도 머리가 띵~하네요. 저도 회시생으로서 이번영상 참 공감이 가는것 같아요. npc같은 이유로 시작했지만 수험생활이 1년씩 추가될수록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과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 AI 손가락 비유가 정말 찰떡이에요 ㅋㅋㅋ
멋진신세계 명작이죠!
근데 어쩜 뉴옥털게처럼 생기셨나요 원래 이름같이 너무 잘어울려요
인생의 멋진 에세이 한편을 읽은 기분이에요. 자존감도 낮고, 저는 박사논문을 끝내 포기하면서 멍한 상태를 보내고 있는 중인데... 모든 것이 사람들이 얘기하는 스탠다드한 길에서 모두 벗어나있고 앞도 보이지가 않아서요...자기계발이 아닌, 이런 담담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어서 반가웠고 가장 큰 위로가 되었으며, 이제는 사람들의 관념안의 인형이 아니라고 해서 슬퍼할 일도 아님을 받아들입니다. 저는 너무 뿌리깊이 그 관념이 박혀있었던 것 같네요.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한번은 꼭 감사하다 얘기드리고 싶었어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반복되어 뜬 채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뭐든 극단적이고 본인만 옳다는 태도 정말 위험하죠.. 관계에 있어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자고 항상 명심합니다..😉
진진하게 받아들이는 편인 저에게 슴슴하게 받아들여라...는 말씀 너무 충격입니다... 그런데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목소리와 다르 사람의 목소리< 부의 추월 차선, 스탠더드한 삶> 에 대한 말씀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들었던 고민들을 영상마다 얘기하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많이 공감됩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여
오늘 새벽감성으로 고민하다 자야겠네요! 감삼다
참 좋네요 ㅎㅎ 질문만 잘해도 행복해질수있어요!!
털게님의 통찰에 감탄합니다.
알고리즘에 초대되어 영상을 보다가 그저 나가기가 싫어서 다시 눌러 본 영상에 이런 질문을 하고 가는 저는 npc(?)입니다.
질문1.내가 원하는 것을 잘 따라가는 삶에서 과연 내가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 맞는건지 ....
질문2. 내가 원하는 걸 알수 없어서 지금도 방황하고 있는 저에게 혹시 해주실 조언있으신지...
우문에 현답을 요청드립니다!😊
오정세님 반가워요~
그동안 털게님 영상은 재밌어서 여러번 돌려보곤 했는데😊 오늘 영상은 생각해볼게 많아서 여러번 돌려봐야겠어요.🦀
동감×동감
우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합리화가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살면 마음이 편해짐.뭘해도 이득이니까.
이번영상 잘 봤어요 !
명상 마인드풀니스 이런쪽도 관심 많으신거 같은데 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맞아요 마인드풀니스 관심 많습니다!! 한번 사악- 녹여보겠습니다
아...이 형 이야기 왜이리 재미있지...?
천재신데요! 👍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것 같습니다. 저 같이 현실적이지 않은 사람은 철이 없는 사람인 걸까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5 잘보고있었지만 갈수록 좋네요. 발전한다는 전제로 중심이 있어야 되는것 같아요
백년도 못사는 인간들이 너무 욕심들이 많아
와! 제가 애매하게 생각했던 생각인데!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흥미징징하네요 👁️👁️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담론'이나 '프로그램'은 밀란 쿤데라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얘기한 '키치'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러저러한 담론과 프로그램에 포획되서 살아가는게 사람인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가끔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너무너무 공감해요!!
미니멀노마드님 오오 이런 누추한 곳에 와주시다니,,, 샴페인슈퍼노바 잘 들었어요
우와 미니멀노마드님이닷!!!!
저의 최애 유튜버 두분인데^^
미니멀노마드님도 털게형님거 들으시는구나!!! 역쉬 😊
으아 어제 술 취해서 털게님의 그 귀한 라방을 제대로 못 봤네요 아쉽습니다
어제 시험방송을 했는데 다음에 만나쥬!!
와 천재다..
나중에 그거 해주세요.. 그.. 털게.. 모임?
불교에서 말하는 거죠. 본래무아. 모든 일은 연기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고요.
겉은 번지르르 한 그림인데 자세히 보면 손가락이 이상하다…. 딱 내 인생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자기중심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나 혼자만 다른사람들과 다른길을 가는게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스탠다드한 삶을 사는 대다수가 저에게 잘못된 삶이라고 말해준다면 이걸 무시하고 살긴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원론적인 얘기가 실생활에서 적용하기 힘든듯
헐.. 대박
전 딱 딱게님 같은 사람을 만날려고요. 이런 분들 현실에는 많이 없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