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하나하나 타인을 온전히 존중하고 자의식을 벗어난 지혜로움이 묻어나 좋습니다. 배우자도 더하면 더했지 보통분은 아니신듯. 밑에 댓글처럼 아나운서하셔도 아주 잘하셨을 것 같네요. 사실 삶에 대한 태도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보살같은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정말 맞는 이야기인데 매번 적용이 어렵네요 ㅎㅎ근데 저는 서로 소통하면서 조금이라도 바꿀 '의지'가 있어야 '존중'도 가능한 것 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양말 똥그랗게 벗는 걸 매번 안 하지는 않아도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는 제대로 벗는다면 존중해줄 수 있음 ㅋㅋㅋ ㅜㅜ근데 소통불가, 노력불가인 사람이랑은 그냥 멀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이것도 역시 저의 생각이죠 ㅎㅎ
남편이 안전불감증이라 위험한 행동해도 냅둘까요? 지금은 냅둬요. 얘기하면 잔소리로 생각하고 싸우려들고 어차피 할거 싸우는데 내 에너지 쓰고 싶지도 않고요. 남편은 매사에 컨트롤 하려하고 백퍼 독박육아 하게 만들고 화나면 막말해서... 말로는 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서 끊임 없는 잔소리에 심지어 결혼전 16년 전 얘기도 하는 사람. 저도 기회가 되면 줌고민 상담 하고파요.
본 적도 없는 사람이 내 말에 반박했을 때도 나와는 다른 의견을 들어서 상호발전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왜 아내분하고는 서로 털끝만큼도 바꾸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시는지 의아하네요. 물론 상대방을 나한테 맞추려고 짜증내고 잔소리 계속하는 건 정말 안 좋고 거의 바뀌지도 않지만, 서로 맞춰나가는 과정이 원만하다면 오히려 긴 결혼생활 동안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관계가 된다고 생각해요. 저랑 남편도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줬고 상대방이 내게 원하는 변화를 수긍할 수 있으면 보통 바뀌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이십년 가까이 같이 살면서 처음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소통도 잘 되고 사이도 더 좋아요. 중요한 건 상대한테 바뀌라고 하루에도 몇 번씩 짜증내면서 얘기하면 잔소리일 뿐이라 바뀌지는 않으면서 감정만 상하고, 참다참다 한번 터지면 싸움이 된다는 거죠. 그저 어쩌다 (일주일이나 몇 주에 한 번) 당신이 이렇게 하는 게 이런 이유로 바람직하지 않으니 이러이러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차분하게 얘기하는 게 중요하죠. 상대방이 혹시 그러는 데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다는 수긍하고,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상대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그러면서 서로 가정생활이 원만하고 여러 가지 해야할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어서 두 사람 모두에게 더 쾌적한 가정이 된다고 봅니다. 그냥 막 짜증과 화가 나서 이게 안 된다, 이러면 본인 감정조절이 평소에 어려운 건 아닌가 생각해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저도 캐나다에서 심리치료, 상담치료 받으면서 감정조절이 잘 된 후부터 남편과 사이가 훨씬 좋아지기 시작했거든요. 물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많이 치료과정에서 배웠고요.
전 첫 문장의 두 전제가 공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남의 의견을 들어서 변화하는 건 내가 변화의 주체가 '나'지만, 내가 남을 바꾸려 하는 건 변화의 주체가 '나'가 아니니까요. 어릴 때 부모님이 컴퓨터하지말라고 해도 몰컴해서라도 하고 남이 말하는 건 귀에 안 들어오고 오히려 반발심리가 들었었거든요. 어떤 조언을 하든 결국 제가 부딪쳐보고 깨달아야 바뀌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결국 바꿀 수 있는 건 '나'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저를 바꾸는 것도 너무 어려운데 타인을 바꾸는 건 얼마나 어렵겠어 생각이 드니 전 상대에게 뭘 바라지 않게 되더라고요. 상대가 저에게 말하는 것도 물론 듣고 바뀌려 노력은 하지만요..! 이게 누군가의 기대에 전부 부응하려 노력했지만 제 능력 부족으로 못하겠어서 그냥 다 포기한 걸수도 있는데 제 마음은 편하긴 하네요. 평생 혼자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지만요.. ㅠ 서로 긍정적인 영향 주고받으며 성장하시는게 참 멋지십니다!
정상적인 부부사이라는 전제가 붙어야 될 듯요 모든걸 너는 그렇구나하고 그게 너구나 하고 받아만 들이는게 당장 사이가 좋기위한 단순 회피가 아닌지..^^; 예를 들면 식당에 가서 종업원에게 무례하게 군다면 제지를 하고 조언을 해야죠 안바뀌면 이혼을 한다던가 그런 것들도 너의 한 부분이라고 다 받아드리고 넘어갈 수 있을까요 ? 그리고 때리는 노예상도 결국엔 노예의 행동에 매몰되어 이 놈이 오늘 실수를 할까안할까 하고 있을텐데 이 감정의 주인은 노예상인가요 노예인가요 ? 이런 논리라면 노예나 노예상이나 스스로가 감정의 주인인 사람은 아무도 없죠 무슨 의돈진 알겠지만 비유가 와닿진 않네요
ㅋㅋㅋ 없겠냐? 공감하고 가는 15년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없었다고.. 어그로였다니... 실망했음 ㅋ
솔직히 없을수 없음...😅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목소리가 아나운서만큼 좋으세요. 보통사람이 아닌 아내분의 입장도 언젠가 담아주시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저도 어찌보면 털게님과 비슷한 입장인데 제 짝궁이 묵묵히 응원해주는 터라 아내분의 마음이 궁금하네요ㅎㅎ
부인분 얘기도 진짜 궁금합니다 ㅋㅋ 얼굴 안나오고 카메라 밖에서 목소리 출연으로라도 의견 듣고 싶네요
목소리 겁나좋네요 차안에서 퇴근하다 듣고 두근댐(덜렁)
아 미친 덜렁 ㅋㅌㅋㅋㅋ 아 ㅋㅋ
답변 하나하나 타인을 온전히 존중하고 자의식을 벗어난 지혜로움이 묻어나 좋습니다.
배우자도 더하면 더했지 보통분은 아니신듯. 밑에 댓글처럼 아나운서하셔도 아주 잘하셨을 것 같네요. 사실 삶에 대한 태도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보살같은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없었겠냐 촌철살인이네욬ㅋ
털게님 유튜브 정말 대박날거에요.
내용좋고 유머좋고 센스좋고 사람좋고
다 들어있네요.
배우자를 바꾸려 하지 말기!
그 마음만 내려놓아도 감정의 주인은 내가 된다
ㅋㅋㅋㅋㅋㅋ 없었겠냐? ㅋㅋㅋㅋ 제목 보고 안 들어올수가 없었네요.
모르겠네요 허헣 바꾸려고 하는것보단.. 표현하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예 없다면 한쪽에서 엄청 맞춰주고 있는겁니다. 상대 생각안하고 자기 하고싶은 거만 고집한다면 아예 혼자 사는게 맞는데;;
모야 진짜 없었자나..
정말 맞는 이야기인데 매번 적용이 어렵네요 ㅎㅎ근데 저는 서로 소통하면서 조금이라도 바꿀 '의지'가 있어야 '존중'도 가능한 것 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양말 똥그랗게 벗는 걸 매번 안 하지는 않아도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는 제대로 벗는다면 존중해줄 수 있음 ㅋㅋㅋ ㅜㅜ근데 소통불가, 노력불가인 사람이랑은 그냥 멀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이것도 역시 저의 생각이죠 ㅎㅎ
내 질문이 영상으로 만들어지다니… 감격 ❤
하 진짜 털게교수님 넘조음 ㅠㅠ만들어서 받는 상처 이제 하나씩 알아차려 보고 제안의 주인을 깨우겠어요!!😊
이런 솔직함이 털게 매력이쥐 ㅋㅋㅋㅋ 없겠냐 ㅋㅋㅋㅋㅋ
썸네일이 너무 강렬해서 클릭할 수 밖에 없었...ㅋㅋㅋㅋㅋ
맨날 여친에게 잔소리하는 사람입니다. 덕분에 많은 반성 합니다! 감사합니다!
털게님 무료로 이런 이야기 어른의 가르침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인 남자친구랑 하도 싸워서 법륜스님 강의 열심히 들었는데 내용이 일맥상통하네요
스님 영상까지 찾아들어야될 수준이면 헤어지세요. 상황은 안바꾸고 마음만 바꾼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맞아요.일이맞아서하는사람 별로없습니다.아무리좋아도 일이되면 힘들죠.
남편이 안전불감증이라 위험한 행동해도 냅둘까요? 지금은 냅둬요. 얘기하면 잔소리로 생각하고 싸우려들고 어차피 할거 싸우는데 내 에너지 쓰고 싶지도 않고요. 남편은 매사에 컨트롤 하려하고 백퍼 독박육아 하게 만들고 화나면 막말해서... 말로는 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서 끊임 없는 잔소리에 심지어 결혼전 16년 전 얘기도 하는 사람. 저도 기회가 되면 줌고민 상담 하고파요.
사랑하면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고치는게 정상이지 않나요..? 이건 싫다 저건 싫다는 표현을 했을때 더 좋은거같아요 사실 고치려고 하기보단 상대방에대한 존중이 있다면 알아서 조심하는게 일반적인 부부사이인거 같아요! 싸울일 없어요~!
털게님.. 자주 입으시는 파타고니아 제품명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입고싶네요..ㅎㅎ
털게님 카메라 마사지 받으세요...? 점점 더 빛나심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요(^^)
털게님 감사합니다♡
본 적도 없는 사람이 내 말에 반박했을 때도 나와는 다른 의견을 들어서 상호발전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왜 아내분하고는 서로 털끝만큼도 바꾸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시는지 의아하네요.
물론 상대방을 나한테 맞추려고 짜증내고 잔소리 계속하는 건 정말 안 좋고 거의 바뀌지도 않지만, 서로 맞춰나가는 과정이 원만하다면 오히려 긴 결혼생활 동안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관계가 된다고 생각해요.
저랑 남편도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줬고 상대방이 내게 원하는 변화를 수긍할 수 있으면 보통 바뀌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이십년 가까이 같이 살면서 처음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소통도 잘 되고 사이도 더 좋아요.
중요한 건 상대한테 바뀌라고 하루에도 몇 번씩 짜증내면서 얘기하면 잔소리일 뿐이라 바뀌지는 않으면서 감정만 상하고, 참다참다 한번 터지면 싸움이 된다는 거죠. 그저 어쩌다 (일주일이나 몇 주에 한 번) 당신이 이렇게 하는 게 이런 이유로 바람직하지 않으니 이러이러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차분하게 얘기하는 게 중요하죠. 상대방이 혹시 그러는 데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다는 수긍하고,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상대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그러면서 서로 가정생활이 원만하고 여러 가지 해야할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어서 두 사람 모두에게 더 쾌적한 가정이 된다고 봅니다.
그냥 막 짜증과 화가 나서 이게 안 된다, 이러면 본인 감정조절이 평소에 어려운 건 아닌가 생각해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저도 캐나다에서 심리치료, 상담치료 받으면서 감정조절이 잘 된 후부터 남편과 사이가 훨씬 좋아지기 시작했거든요. 물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많이 치료과정에서 배웠고요.
전 첫 문장의 두 전제가 공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남의 의견을 들어서 변화하는 건 내가 변화의 주체가 '나'지만, 내가 남을 바꾸려 하는 건 변화의 주체가 '나'가 아니니까요.
어릴 때 부모님이 컴퓨터하지말라고 해도 몰컴해서라도 하고 남이 말하는 건 귀에 안 들어오고 오히려 반발심리가 들었었거든요. 어떤 조언을 하든 결국 제가 부딪쳐보고 깨달아야 바뀌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결국 바꿀 수 있는 건 '나'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저를 바꾸는 것도 너무 어려운데 타인을 바꾸는 건 얼마나 어렵겠어 생각이 드니 전 상대에게 뭘 바라지 않게 되더라고요. 상대가 저에게 말하는 것도 물론 듣고 바뀌려 노력은 하지만요..!
이게 누군가의 기대에 전부 부응하려 노력했지만 제 능력 부족으로 못하겠어서 그냥 다 포기한 걸수도 있는데 제 마음은 편하긴 하네요. 평생 혼자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지만요.. ㅠ 서로 긍정적인 영향 주고받으며 성장하시는게 참 멋지십니다!
털게님같은 사람이 한명만 옆에 있었으면 진짜 행복할것 같네요..사는거에대해 진지하게 얘기 해 보고 싶은 사람.
좋은부부셔서 좋네요 털게님도 좋은남편분이실듯행ᆢㄷ
ㅋㅋㅋㅋㅋㅋㅋㅋ 털게는 우리를 웃게만들엌ㅋㅋㅋㅋㅋㅋ
라이브 너무재밌어요 ㅎㅎㅎ 우와 오늘도 하시구나 ㅎ 또 올려주세요 ❤
성격닮고싶어요 너무 말씀을 편하게 잘해주시는것같아요
아니근데 정말 나중에 부부클리닉도 해주세요ㅋㅋㅋ
심리적 어려움으로 회피하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질문들이 그야말로 주옥이네요 다 내가 느끼고 있던것들이네요 그런데 답변도 참 생각을 많이하게 하네요
털게형을 놓친 한국대학이여! 반성하시오! 😅
거의 법륜스님 ㄷ ㄷ
정론찡 고통받으심ㅋㅋ
ㅋㅋㅋㅋㅋ
털게형!! 형은 와이프분 어떻게 만나시게 된거예요?
뉴욕 앞바다에서 만나셨을 듯..
계모임 말고 게모임에서...
@@socy4125😂😂
넘모 궁금~❤
사적인 사항은 너무 묻지 맙시다~ 먼저 얘기하시기전에는 말이죠.
액트 공부하신거 아닌가요 털게님ㅎㅎ 공감공감ㅎㅎ 근데 부부끼리 기대 안하기 진짜 어려워요 ㅜ
없었겠냐?? ㅋㅋㅋㅋ 솔직함에 빵터집니다..ㅋㅋㅋㅋ
이런 관점과 기치관을 가질 수 있게 된 과정들이 궁금해집니다.
8년차 외국인와이프.... 세상 다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랜테이션 진짜 오랜만에 들어봐욬 중학교 사회시간 이호로 😅
바꿀려고 안하는게 존중 (님의 통찰력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어머니가 텀블러를 하도 안씼어놔서 정말 짜증났는데 바꿀 수 없다는 거 압니다. 빵 잔뜩 먹고 자고 일나니 약간 개운~
걍 텀블러 하나 더 샀어요. 안고쳐지는 건 잔소리히면 분명 싸울테니까요…
어머님 설겆이까지 내가 해드리면 완전히 자유로워집니다 ㅋㅋㅋㅋㅋㅋ
@@newyorkcrab 그러니까요 그게 뭐라고 짜증이 나는지… 나도 모르는 나의 이상한 이기적인 감정 ^^;
오늘 기억나는 것 . 정론찡
ㅋㅋㅋㅋ정론찡ㅋㅋㅋㅋ 이름도귀여웤ㅋㅋ
정상적인 부부사이라는 전제가 붙어야 될 듯요 모든걸 너는 그렇구나하고 그게 너구나 하고 받아만 들이는게 당장 사이가 좋기위한 단순 회피가 아닌지..^^;
예를 들면 식당에 가서 종업원에게 무례하게 군다면 제지를 하고 조언을 해야죠 안바뀌면 이혼을 한다던가 그런 것들도 너의 한 부분이라고 다 받아드리고 넘어갈 수 있을까요 ?
그리고 때리는 노예상도 결국엔 노예의 행동에 매몰되어 이 놈이 오늘 실수를 할까안할까 하고 있을텐데 이 감정의 주인은 노예상인가요 노예인가요 ? 이런 논리라면 노예나 노예상이나 스스로가 감정의 주인인 사람은 아무도 없죠 무슨 의돈진 알겠지만 비유가 와닿진 않네요
썸넬 없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들어와버림
구독하고 갑니다.
와 뉴욕털게님 알게됐는데 빨려들어갑니다 😊😊
털게형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ㅎㅎ
방금하던 라이브 다시 못보나요~?
이런 게으른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길 바라는 것도 욕심 같아서 지금은 연애 안 하는 중.. 😂
싫어하는사람 전문가되기 박사학위 맞네요😅 근데 실시간댓글에 게털님은 모야😂 개소리아니고 게소리😅
👍 👍
세상에 남편이 너무 얄미운데 😂😂😂😂😂😂 아직멀었네요 전 😂😂😂😂
털게님.. 헤어진지 두달된 전여자친구가 새로운 남자친구랑 일본여행을 갔는데 저랑은 여행은 커녕 어디 놀러갈 시간도 없었던 사람인데 다른사람하고는 저러고 있으니까 괜시리 자존감도 낮아지고 기분이 너무 별로인데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마음이 아픈것도 짜증나고 저혼자 이러고 있는것도 별로고 제가 낮아지는 이 기분이 너무 싫어서 댓글 남깁니다ㅜ
다른여자친구로 잊으십쇼
목소리 넘 부럽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예를들어 상대방이 나에게 고의적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든 해를 가했을경우 어떻게 생각해야 내 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건가요?
?? 헤어지셔야죠 ;;; 맞아서 좋은게아니라면
'고의적'이면 답 없죠;;
병 걸려서 아프면 병원가야지 마음 다스림으로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고의적으로 해를 가한 상대방에게 무조건 거리를 두셔야합니다
손절을 하든 연락을 끊든 일단 그 사람을 상대하지않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넘 좋아요 재미있어요
라이브를 놓쳤었네요😣
물먹는거 전혀 신경 안쓰인다잉요
뭔가 김영하 작가랑 느낌 비슷하신듯
라방에서는 토론을 원한다고 하더니 이런 영상을 올리는 당신은 진정한 어그로 유투버?
재밌어요!
잘생깃다
그럼 부인분 음성변조해서라도 어떠셨는지 듣고 싶어요.....
거의 김미경 선생님 수준이세요!😮
부부클리닉 존버합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썸네일 바꼈나요 ㅋㅋㅋ
썸넬보자마자 개같이 눌렀습니다
앗 왜 제목 바꾸셨어요ㅋㅋㅋㅋ큐ㅠㅠ
존잼;
털게님같은 성격좋은 남편을 원해요😢
이형 전공이 불교학과 박사임?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