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photopince총 여러개 쏘며 사격을 취미로 삼고 있는 사람인데요, 미국 덕후들 사이에 고수들이 항상 컴니에 남기는 말들이 있습니다. 무슨 무슨 악세사리 사서 떡칠할 돈으로 총알 사서 연습이나 하라고. K1,2 는 사격하기에 기능적으로는 별로 문제가 없는 총들 입니다. (K1 철사 개머리판과 리시버 상부에 레일 없는것 빼고)그러니 미국 카빈 전술 사격 챔피언도 리뷰에서 쓸만한 좋은 총이라 평하는 겁니다. 총기의 상세한 디자인 부분에서 개선에 여지가 있어야 할 뿐이고 그 조차도 이미 S&T 에서 다양한 개량형 시제품을 내 놓아 국방부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HK 416도, XM5도 등 무수한 신형 총기들도 모두 70년 된 AR-15를 플랫폼으로 삼은 개량형 총기들 입니다. 징집병들이 경계 근무 나가서 래리 빅커스 만큼 사격을 해야 한다면 군은 이미 당연하게도 총을 바꿔 주었을 겁니다. 테러와의 전쟁과 FPS 게임의 영향으로 특수부대와 장비 붐이 일어서 그렇지, 어차피 K1,K2 의 성능을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징집병들의 숫자는 극히 소수 입니다. 우즈벡 군이 KCTC 와서 처음 써보는 조준경도 없는 K2c로 한국군을 기본기와 전술로 압살 했는데 , 우선 기초 전투력이나 키우고 총기에 대한 불평을 늘어 놔야 할 겁니다.
@@NCMusic-mg2vu 네.. 미국에서의 구매가는 이야기는 좀 뜬금포 이긴 하지만 그렇죠. 저도 하나 갖고 싶다가도 너무 비싸 결국 AR들 부터 우선 장만 하였습니다. k2가 교체 되길 바라는 장병들 중에서 K2를 충분히 잘 쏘는 장병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에 쓴 글 입니다. 저도 군에서 K2로 사격 항상 만잘을 가록 했지만, 본격적으로 총질을 시작하고 나서야 그것이 겨우 ‘체험’ 수준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NCMusic-mg2vu 그리고 한국 총덕들 사이에 퍼져있는 K2의 5 moa라는 말도 안되는 명중률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하고 싶은데, 5moa는 당시 ROC 였지 실제 명중률이 아니며 군에서도 명사수들은 25m 영점 사격시 거의 원홀에 가까운 탄착을 보이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목격 했어도 그런 낭설이 왜 떠도는지 모르겠습니다 . 제 총덕 지인께서 신품 DR-200에 바이퍼 24배율 올리고 벤치 레스트로 시험 사격한 결과 100야드 0.7 인치 탄착군을 내서 깜놀한 적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용탄은 풍산 m193에 스탁 트리거 였죠. 물론 DR-200이 K2는 아니지만 그정도 명중율은 MK12나 구찌 배럴을 장착한 최신 AR 들이 매치탄으로나 달성 가능한 것이라 매우 놀라왔습니다. 물론 크롬 라인드가 아니기에 잦은 사격과 한국군의 교범에 나와 있는 엉터리 방식으로 보어 청소를 계속 해댔다면 그 명중율이 오래 가지는 않았겠죠. 그 테스트 결과를 보고서야 가끔 컴니티에 왜 DMR로 꾸민 미국 총덕 아재들의 K2 사진이 뜨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한미연합 훈련때 미군이 k2써보더니 커스텀으로 맞춘것도 아닌데 명중률 집탄성 좋고 제어하기쉽다고 그랬던기억이 납니다 크리크로 수정하면 누구나 어느정도는 바로 만발 나올만 하게 만듬 근데도 못맞추는분들은 자세가 틀어졌거나 자세 제어력이 안좋거나 거리에 따른 탄도이해가 잘못되신분들 가늠좌 정렬하고 어깨견착 제대로하고 뺨 제대로 고정하고 호흡 매사격마다 비슷한 숨참기 그리고 마지막에 손가락이 정확히 몸쪽으로 수직하게 당기고 150 어깨 200 명치 250 정빵맞추고 쏘면 다맞음
무턱대로 K1,K2 평가절하 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돌격소총으로써의 기본이상은 하는 총기 입니다. 그리고 K2는 잘 맞아요. 동급 돌격 소총들에 비해 가벼우며 전투력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수준낮은 총기도 아닙니다. 단지 서구사회의 총기는 시대 변화에 따라 피카트니레일, 모튤화등 발빠르게 개량해 나간 반면 한국은 50만 장병의 총기를 개량한다는게 쉬운게 아난데다 일반 보병들에게 악세사리를 일절 보급하지 않는 한국군 특성상 개량에 의미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시대에 뒤쳐져 보일 뿐입니다.
@@rwj4625 총기 자체도 문제 맞는데? 레일만 달면 된다고? 그 레일 달아봤자 총기 상부에만 고정인데? 그럼 당연운용가능한 악세사리의 종류와 위치가 제한됨 그래 연장해서 바렐부 핸드가드부에도 장착가능하다고 치자 무게배분은 어쩔건데 애초 설계자체에서 악세서리 장착을 감안안하고 만들었던 총에 레일만 바꿔서 악세달면 악세장착부위 무게 떄문에 총기무게가 앞으로 쏠린다 이건 당연히 개인화기 휴대성하고 직결되는 무게고, 장시간 작전의 경우 운용자의 피로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부문임 너 군대다녀와봤으면 알거 아님? 예비탄알집에 군장, 거기에 악세 장착한 총기 다 합하면 개인군장만 20Kg 넘어가는 건 기본인데 그걸로 진짜 전쟁났을 때 장시간 운용한다고 치면 감당되겠냐? 그리고 애초 전장상황의 유동성에 따라 임무특성과 환경에 맞춰서 신속하게 내부부품을 교환할 수 있도록 모듈화하고 이걸 돌려쓰는게 대세인 마당에 k2시리즈가 현대 발전된 보병화기 경쟁상대들에게 내세울 수 있는건 뭐임? 명중율? 집탄성? 이딴거 들이밀고 있을거임?
@@daewonjang2133 뭐 우리 군이 미군하고 싸울것도 아니고 싸워봤자 북한 중국인데 K2C1 정도 확장성이면 충분함. 애초에 18개월따리 알바들한테 잡다한 악세사리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고, 특수전부대는 외국총기에 악세사리 붙여서 잘 쓰고있음. 애초에 보병장구류는 미군이나 유럽처럼 소수정예로 해외파병 나가야해서 병사 개개인의 전투력을 극도로 높여야하는 나라들이 충분한 기갑,포병,공군 전력을 갖춘 상황에서 옵션으로 살뜰히 챙기는 것임. 우리처럼 본토에서 전면전 치뤄야하는 나라가 장구류 덕지덕지 쓴다는 것은 자동차로 치면 타이어 업그레이드할 돈으로 에어컨 업글한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임.
다른 나라 처럼 탄도 측정할때 도플러 기술등으로 측정해야 하는데... 당시에는 그런거 없음... 그냥 탄도가 맞을때까지 만발쏘면서 총 깍고 그랬음... 거의 아날로그 빅데이타로 만들어진 총기임... 그래서인지, k2는 웬만하면 수전증 있는 사람 아니면 가늠좌 가늠쇠인 동그라미에 동그라미 만 붙여놓고 갈겨도 거의 다 맞음... 단지 탄창 3개 180발 연속으로 쏘면 총열에 무리가 금방가... 휠수가 있는게 아쉬움... 그래도 70년도 생각하면 굿~
국방부가 쪼~끔 억울한 면이 있는게, 우리나라 경제력 대비 군 규모(인원수)가 어마어마한 편이라 이 많은 인원수의 무장을 최신식으로 개선시킨다는건 좀 힘든 목표긴 함. 영국, 프랑스, 독일같은 나라는 소규모 정예군 체제로 간지 오래고, 그 동안 미국 믿고 배 짼 다음에 경제 발전에 투자하기도 했고. 게다가 우리나라 군은 수많은 자연&인공 엄폐물을 끼고 방어전을 상정하고 있으니 더더욱 개인 장비에 인색한게 아닌가 싶음. (방어 후 역습을 담당하는 7군단은 좀 나으려나)
이게 맞는거..k3처럼 소재부분이나 총기제작기술이 발전된게있으니..과거에 만들때 한두세대앞을보고 만든거라 이제 새거만들때가 되긴했음. 다만 전투데이터가 너무 부족함. 미국이야 본토타격입을 걱정이 없으니 그때그때 필요한 성능을 개조해서 쓴다고야 하지만 우리는 한반도에 집중한 성능을 뽑아야되는데 훈련데이터는 있어도 전투데이터가 없음
@@이재윤-g1k 실전상황에서 총기수입 여유롭게 할 겨를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총 분해하고 닦고 있다가 기습이라도 당하면요? 제가 본 바로는 노후된 총도 있어서 녹스는 게 빠른 것들이 있었고 내부까지 손상되어 격발불량이 속출해서 공포탄도 제대로 쏘지 못하는 총들도 몇 정이나 나왔습니다. 요새는 망치나 펜치를 밖에 놔둬도 며칠만에 녹슬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부식방지처리를 한 소총이 단시간내에 녹스는 게 문제가 아닌가요? 매일 닦고 청소해야 쓸 수 있는 총이 실전성이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물론 케바케고 제 경험이라 보편적인 건 아니지만 이 총을 장마철이나 열대 정글같은 데서 들고 실전을 치러야 한다면 개인적으론 참 불안할 것 같습니다.
@@달그락-p6v일단 K1,2의 작동 메커니즘 자체는 충분히 훌륭 하고요, S&T에서 이미 거의 모든 결점을 보완한 개량형 시제품 여러정 준비해 놓았습니다. 사격 훈련 1년에 고작 몇번 하는 그런 부대들은 신형 총기들이 별로 필요 없고요, 보병 전투가 우선인 부대들에게 지급해 주면 좋을듯 합니다.
멀가중 사거리 별 사격 훈련하는 이유는 가늠쇠와 가늠자를 맞춰도 거리에 따라 정조준과 거리에 따라 상하 편차가 있음을 가늠하고 조준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이건 K2 뿐만이 아니라 M16부터 모든 총기가 가진 공통된 사항으로 탄도라는 것을 이해하면 쉽게 조준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당연히 거리에 따라 무조건 정조준 하면 상탄이나 하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늠자 클릭 조정을 어느 거리에 맞췄느냐에 따라 정조준 거리를 제외한 나머지 거리는 상탄 하탄을 예상하고 조준을 그에 맞게 약간 아래나 위로 해야 하는 것인데 무턱대고 정조준해서 사격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 입니다. 위와 같은 댓글들은 장난이 아니라면 나는 탄도 의미를 모르는 바보라고 자랑하는거 아니면 미필이면서 군복무 하고 사격 훈련을 해본척 하는 거짓 댓글인 겁니다. 정조준과 상탄 하탄이 발생하는 이유와 거리별 조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고 정말 군필이면 반성하세요 아무 생각없이 사격을 했다는 증거이니...
K2 까는 사람들 많던데..사실 난 군생활 하면서 k2 정말 만족스러웠음.. 조준도 쉽고 맞기도 정말 잘맞았고.. 훈련 나갈땐 뭐 까스마개에 스카치테잎 하나 슬쩍 붙여놓으면 분실할 염려도 없었고.. 까는 사람들 보면 얼마나 좋은 총들을 본인이 실제 사용해보고 말하는건지 사실 잘 이해가 안감.. 물론 난 30년전 내 경험을 기준으로 하는 말임
@@sogogi_9008 부를때는 k1소총이라하지만 공식적으로는 k1 기관단총임ㅋㅋㅋㅋㅋ 단축형 소총을 걍 기관'단'총이라고 다 뭉뚱그린게 아닐까싶음. 미국은 카빈이라는 단어와 서브머신건 차이가 아예 다르지만 기관단총이라는 의미에서는 단축형 소총이든 권총탄을 쓰는 원래 의미의 기관단총이든 상관없었을지도..
99군번 7포 출신인데 유선가설병이라 이등병때는 K2 쓰다가 고참이 쓰던 K1기관단총을 일병때부터 지급 받고 제대까지 사용했는데...영점 잡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장점은 K2에 비해 가볍고, 뽀대나서 훈련 나가면 초등학생 애들이 신기하다고 막 만져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02년도에 이미 경험 해봄 ㅋ 우리 부대 k1이 주병기 였음... 지정사수나 유탄수가 K2를 주병기로 사용했는데 어느 날 우리 지역대장이 k1 이 너무 안맞는다고 k2 하부와 k1 상부결합후 사격 시연함 경험상 유격은 좀 있었으나 확실히 견착이 잘되어 표적에 잘 맞췄지더라고 ...
개인적으로는 k1...조정간 불편한 것만 해결하면 진짜 제일 괜찮은 총 같음...요즘 개량된 거 보면 충분히 현역가능.. k2는 미개봉 새 총 쏴봤는데 쏘는 족족 들어간 걸 생각해 보면... 손질 제대로 된 총이면 외제 총기보다 더 맘에 듬..그래도 내 맘 속엔 k1이 최고..
숏 스트로크 개스 피스톤 방식인 HK416도 롱 스트로크 방식인 K2와 반동 비슷함. 총기의 세계에선 K2의 반동은 귀요미 수준이니 반동 제어 하는 사격술 연습 하는 걸로 보완 하면 되요. 미국엔 7.62 나토탄을 쏘는 SCAR-17 정도의 반동도 완벽하게 제어 하는 민간인 덕후들이 꽤 있습니다.
@@O-ri 그러니까 그 귀요미 수준의 반동에 익숙해 지기 전엔 불평 말자. 미국이나 유럽등 사격이 활성화 된 국가들에선 5.56 나토탄은 그 귀요미 반동 덕에 어린이와 여성 입문용임. ㅋㅋ 그걸 근데 어떤 나라에선 다큰 성인 남성들이 맨날 징징대고 있으니 좀 웃프지. 게다가 K2 는 보통 반자동에 소염기까지 달고 사격 하기에 반동도 이미 상당히 흡수된 총인데 ㅋㅋ
@@O-ri 제 셍각엔 7.62 나토 반동 제어 연습이 안되는 이유는.. 비싼 탄의 소모량 때문일 꺼라고 생각해요 .. ㅋㅋ 민간인 총덕인 저로서도 제 AR10으론 한번 나가면 60 발 이상은 안 쏘고 조준 사격을 하니 … 저격용 매치탄이긴 하지만 20발당 30블 정도 하니 ㄷ ㄷ 지갑이 박살 나죠. 품질 구린 M60용 기관총 탄 쌈마이라도 20발당 20불이 넘습니다. 전투력 형상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수색이나 특공 같은 전투 부대라면 가능 하겠죠..
가난하던 시절에 어떻게든 가성비 좋게 써먹으려고 한 노력의 산물이지
근데 너무 오래 썼잖아...
ㄹㅇ 이쯤되면 사골도 밑바닥까지 말라붙은지 오래일듯
K1이 57년 K2 48년 M48이 57년 수통이 72년 A형텐트가 82년 어떤게 더사골인지는
AK-47 은, 지금도 현역여..
월드 넘버2, 경쟁력 아녀..
개량, 업그레이드를 혀야지..
ak47 현역 아닌데 개량형이라면 몰라도@@WestWood_M
그러니 중국군이 쳐들어오면 박살나지 일주일만에 한국 점령가능함 ㅋㅋㅋㅋ
70년대 만든총이라그렇지만 레일달고 조준경달면 정말 잘맞는 총이긴함 근데 국방부에서 개선을 안함 ㅋㅋㅋ
그당시는 멀쩡한사람이 권력을 잡아서...
@@ssibalsibal누가보면 총기사업을 대통령이 총괄하는줄 알겄어;;;
방상비리하기 바쁨
@@Perper439빵상비리
@@ssibalsibal예???!!!!!
영국이 오래 총기개발 해오고나온"그총"이나
남아공, 중국처럼 지정학적이유로 자체개발할수밖에 없었던 국가의 첫 총기의 결과물들을 생각하면 이정도 안정성 내구성 명중률나와주는건 ㄹㅇ 공학의 기적인듯
Lㅋㅋ8ㅋㅋ5ㅋㅋ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갈린 연구원들의 코피가...
그 조병창…ㅋㅋㅋㅋ
L85ㅋㅋㅋㅋㅋ
명중률은 좋은데 내구성은 ㅈ구리지 않은가??
하도 까여서 그렇지 저게 70년대 개발작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잘만든 총기는 확실함.
특히 70년대 한국 경제력과 기술력 생각하면 더.
문제는 공밀레를 외치며 갈려간 개발자들이 아니라 국방규격 강조하며 보병장비엔 관심도 안 가지는 군 상부가 문제인거지...
85년엔가 보급된건데 무슨 70년개발임?
@@내생명전차와함께k2 72년 개발시작인데?
님은 총만들어야지 하면 바로 개발끝나서 나오는 줄 아나 봄? 라면임?
@@내생명전차와함께72년부터 개발시작인데요?
@@내생명전차와함께 무기라는게 한순간에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markusshin6228 그럼 72년부터 개발해서 나온게 겨우 K2임? ㅋ ㅈ망이네
21년전역인데 중대에 K201달린 K2 K2C1 워리어플랫폼 K1 다있어서 총기수입할때 한두번씩 바꿔끼워보고 그랬음
K201달린 K2 상부에 K2C1하부 단건 진짜 졸라편했고
K1 레일상부에 k2c1 하부 단것도 괜찮긴 했음
눈이 안좋아서 그런가 k2가 자꾸 ❤처럼 보이네
폰 그만 봐야지
@@gk-nj9bi ♡
@@gk-nj9bi 어우~ 하루치 국뽕 정량을 넘으셨습니다~
k2는 국산 총인데 수입해서 쓰나요?
ㅋ ㅋ
@@zp2170 총기를 손질 한다는 얘기입니다
K1.5로 만들면 행보관님의 얼굴이 빨개집니다.
개발도상국의 첫 작품치곤 진짜 잘나온 총이긴 함
복무할 때 좌수로 사격하는 연습을 줄곧 당하곤 했던 입장에서, 오늘 만져본 독일제 소총에 달린 셀렉터와 장전손잡이가 양손 모두 옹이한 걸 보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만 개선하면 참 좋을 텐데
솔직히 가늠쇠 접이식 개머리판 개선하고 레일 설치만 하면 좋은총임 고로 개선 좀 합시다
K-1a2 K-2a1 등 버전업좀
70년대 만든 총치고는 우수함 ㅋㅋㅋㅋ
한국에서만 기관단총이라고 부르는 k1카빈.. 진짜 시대를 앞서서 잘만들었음
카빈이랑 기관단총이랑 무슨 차이에요?
@@mine695카빈: 단축형 돌격소총
기관단총: (원래)권총탄 갈기는 경화기
엄밀히는 돌격소총이 아니라 단축형 소총입니다
대전기 소총도 보시면 G98 카빈형 kar98이나 모신나강에 단축형 총열 쓴 카빈 등을 보면 됩니다
K2가 내구성, 사용감 생각하면 좋긴 함. 현역 때 K2 쓰다가 예비군 때 M16 만지는데 K2가 오른손잡이로서 쓰기 편하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음.
한반도 상황에 맞게 가장 노멀(가성비 좋은 전천후 총)하게 만들어달라해서 만든 총이고 이런 점을 생각하면 진짜 잘 만든 총 맞음. 이젠 너무 구시대적 총이라서 교체해야할 시점이지만...
k2 가늠자 잘만들어서 영점만 잘잡으면 200미터도 쉽게 만발박힘 내구성이야 말할것도 없고 당시 ak구조+m16구조 장점만 섞은거라 잘만듬
내구성이야 말할것도 없이 장전손잡이 파손
@@TAHONG7 먼지덮개없는 것은 장점이죠. 황사바람, 먼지,진흙이 다 노리쇠를 비켜가죠
병장 되고나서 함 해봤는데 찰떡같이 들어가길래 이거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진짜였네...
k2자체가 가성비가 현시대에서도 굉장히 좋은 물건이라 k2c이후 후속기를 만들기 애매하긴함. 그 미국조차도 새거 못내놓는판이라. 화약식 총기의 최고점 언저리에서 딱히 뭐 바꿀게 있나 하는게 현대 총기들.
그래서 총기수입을 할 때 편하게 반토막이 빠지는 거였구나
솔직히 이정도면 보병용으로 딱 쓰기 좋은 총이지. 어차피 우리나라는 중장비 포병화력에 집중 중이기도 하고. 삐까번쩍한 개인장비도 좋지만 보병 입장에서 전차 한대 지원해 주는게 훨씬 나을듯
다만 이런 성능이면 시가전에서 아군의 피해가 막심할거에요. 대부분 산지인 한반도에서 저런 총은 크게 나쁠게 있겠나 싶지만 한국은 도시가 많죠 이제는
K1/2가 해외 총기전문가들 평으로도 상당히 잘만든총임. 징집병들이 쓰기편한 조작.정비에 나안사격 정확도 까지. 이미 제작당시 한두세대 앞을보고 만든총기라 아직까지는 쓸만한데 그 태생의 한계있는거라 미리미리 다음을 개발해둬야됨
여보세요 그사람들이 리뷰할때 전부다 엔틱총 리뷰하듯이 한겁니다. 그리고 쓰기편한? 먼 개서리야 쓰기 졸라 불편하고 걸리적 거리고 심지어 위험한데. 총을 하나 쏴보고 그게 좋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젤 무식해
@@SFphotopince총 여러개 쏘며 사격을 취미로 삼고 있는 사람인데요, 미국 덕후들 사이에 고수들이 항상 컴니에 남기는 말들이 있습니다. 무슨 무슨 악세사리 사서 떡칠할 돈으로 총알 사서 연습이나 하라고.
K1,2 는 사격하기에 기능적으로는 별로 문제가 없는 총들 입니다. (K1 철사 개머리판과 리시버 상부에 레일 없는것 빼고)그러니 미국 카빈 전술 사격 챔피언도 리뷰에서 쓸만한 좋은 총이라 평하는 겁니다. 총기의 상세한 디자인 부분에서 개선에 여지가 있어야 할 뿐이고 그 조차도 이미 S&T 에서 다양한 개량형 시제품을 내 놓아 국방부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HK 416도, XM5도 등 무수한 신형 총기들도 모두 70년 된 AR-15를 플랫폼으로 삼은 개량형 총기들 입니다.
징집병들이 경계 근무 나가서 래리 빅커스 만큼 사격을 해야 한다면 군은 이미 당연하게도 총을 바꿔 주었을 겁니다.
테러와의 전쟁과 FPS 게임의 영향으로 특수부대와 장비 붐이 일어서 그렇지, 어차피 K1,K2 의 성능을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징집병들의 숫자는 극히 소수 입니다.
우즈벡 군이 KCTC 와서 처음 써보는 조준경도 없는 K2c로 한국군을 기본기와 전술로 압살 했는데 , 우선 기초 전투력이나 키우고 총기에 대한 불평을 늘어 놔야 할 겁니다.
@@NCMusic-mg2vu 네.. 미국에서의 구매가는 이야기는 좀 뜬금포 이긴 하지만 그렇죠. 저도 하나 갖고 싶다가도 너무 비싸 결국 AR들 부터 우선 장만 하였습니다.
k2가 교체 되길 바라는 장병들 중에서 K2를 충분히 잘 쏘는 장병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에 쓴 글 입니다. 저도 군에서 K2로 사격 항상 만잘을 가록 했지만, 본격적으로 총질을 시작하고 나서야 그것이 겨우 ‘체험’ 수준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NCMusic-mg2vu 그리고 한국 총덕들 사이에 퍼져있는 K2의 5 moa라는 말도 안되는 명중률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하고 싶은데,
5moa는 당시 ROC 였지 실제 명중률이 아니며 군에서도 명사수들은 25m 영점 사격시 거의 원홀에 가까운 탄착을 보이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목격 했어도 그런 낭설이 왜 떠도는지 모르겠습니다 .
제 총덕 지인께서 신품 DR-200에 바이퍼 24배율 올리고 벤치 레스트로 시험 사격한 결과 100야드 0.7 인치 탄착군을 내서 깜놀한 적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용탄은 풍산 m193에 스탁 트리거 였죠. 물론 DR-200이 K2는 아니지만 그정도 명중율은 MK12나 구찌 배럴을 장착한 최신 AR 들이 매치탄으로나 달성 가능한 것이라 매우 놀라왔습니다. 물론 크롬 라인드가 아니기에 잦은 사격과 한국군의 교범에 나와 있는 엉터리 방식으로 보어 청소를 계속 해댔다면 그 명중율이 오래 가지는 않았겠죠.
그 테스트 결과를 보고서야 가끔 컴니티에 왜 DMR로 꾸민 미국 총덕 아재들의 K2 사진이 뜨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7mmalltheway 어차피 진짜 전쟁 시작되면 머리들고 쏠 상황 그렇게 많지 않을거임 탄막만 잘 형성해주면 된다
악세사리 그딴거 필요없는게
그런거 덕지덕지 붙여놓고 뒤지면
오히려 총기 고칠때 불편하기만 함
그냥 여러개 주워서 쓸만한 부분만 합치면되는걸
k2는 현역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 될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음
1.5ㅋㅋ 생활관에서 총기 수입할때 ㅋㅋ 몰래 해봤는데 간지나긴하던데
한미연합 훈련때 미군이 k2써보더니 커스텀으로 맞춘것도 아닌데 명중률 집탄성 좋고 제어하기쉽다고 그랬던기억이 납니다 크리크로 수정하면 누구나 어느정도는 바로 만발 나올만 하게 만듬 근데도 못맞추는분들은 자세가 틀어졌거나 자세 제어력이 안좋거나 거리에 따른 탄도이해가 잘못되신분들
가늠좌 정렬하고
어깨견착 제대로하고 뺨 제대로 고정하고 호흡 매사격마다 비슷한 숨참기 그리고 마지막에 손가락이 정확히 몸쪽으로 수직하게 당기고 150 어깨 200 명치 250 정빵맞추고 쏘면 다맞음
k1.5는 처음듣는데 신박하고도 맞는 네이밍이네요😂
무턱대로 K1,K2 평가절하 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돌격소총으로써의 기본이상은 하는 총기 입니다. 그리고 K2는 잘 맞아요. 동급 돌격 소총들에 비해 가벼우며 전투력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수준낮은 총기도 아닙니다.
단지 서구사회의 총기는 시대 변화에 따라 피카트니레일, 모튤화등 발빠르게 개량해 나간 반면 한국은 50만 장병의 총기를 개량한다는게 쉬운게 아난데다 일반 보병들에게 악세사리를 일절 보급하지 않는 한국군 특성상 개량에 의미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시대에 뒤쳐져 보일 뿐입니다.
굿..!!
개량을 잘혀서,
완성도를 높이야 혀..
@@daewonjang2133 총이 문제가 아니여. 악세사리 보급이 안되는게 문제지. 총 자체는 레일만 달면 현대전에도 손색없음.
@@rwj4625 총기 자체도 문제 맞는데?
레일만 달면 된다고?
그 레일 달아봤자 총기 상부에만 고정인데? 그럼 당연운용가능한 악세사리의 종류와 위치가 제한됨
그래 연장해서 바렐부 핸드가드부에도 장착가능하다고 치자
무게배분은 어쩔건데
애초 설계자체에서 악세서리 장착을 감안안하고 만들었던 총에 레일만 바꿔서 악세달면 악세장착부위 무게 떄문에 총기무게가 앞으로 쏠린다
이건 당연히 개인화기 휴대성하고 직결되는 무게고, 장시간 작전의 경우 운용자의 피로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부문임
너 군대다녀와봤으면 알거 아님?
예비탄알집에 군장, 거기에 악세 장착한 총기 다 합하면 개인군장만 20Kg 넘어가는 건 기본인데 그걸로 진짜 전쟁났을 때 장시간 운용한다고 치면 감당되겠냐?
그리고 애초 전장상황의 유동성에 따라 임무특성과 환경에 맞춰서 신속하게 내부부품을 교환할 수 있도록 모듈화하고 이걸 돌려쓰는게 대세인 마당에 k2시리즈가 현대 발전된 보병화기 경쟁상대들에게 내세울 수 있는건 뭐임?
명중율? 집탄성? 이딴거 들이밀고 있을거임?
@@daewonjang2133 뭐 우리 군이 미군하고 싸울것도 아니고 싸워봤자 북한 중국인데 K2C1 정도 확장성이면 충분함. 애초에 18개월따리 알바들한테 잡다한 악세사리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고, 특수전부대는 외국총기에 악세사리 붙여서 잘 쓰고있음. 애초에 보병장구류는 미군이나 유럽처럼 소수정예로 해외파병 나가야해서 병사 개개인의 전투력을 극도로 높여야하는 나라들이 충분한 기갑,포병,공군 전력을 갖춘 상황에서 옵션으로 살뜰히 챙기는 것임. 우리처럼 본토에서 전면전 치뤄야하는 나라가 장구류 덕지덕지 쓴다는 것은 자동차로 치면 타이어 업그레이드할 돈으로 에어컨 업글한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임.
@@daewonjang2133 기능고장하나 신속하게 처리못하고 완수신호도 끽해야 2,3개 알고 도수운반이니 포박이니 병기본부터 죄다 폐급천지에 체력도 3급전사, 불합격이 절반인데 그런놈들한테는 K시리즈에 레일좀 달아주고 조준경이나 주는게 딱 적당함. 한국은 훈련도가 워낙 저열해서 보병은 그냥 고기방패로 취급하는게 맞고, 기갑이나 킬체인같이 돈으로 찍어누르는 스펙을 키우는게 맞음. 얘네한테 미군 장구류 쥐어줘도 80년대 향토사단 알보병들이 K1으로 다 잡을듯.
다른 나라 처럼 탄도 측정할때 도플러 기술등으로 측정해야 하는데... 당시에는 그런거 없음... 그냥 탄도가 맞을때까지 만발쏘면서 총 깍고 그랬음... 거의 아날로그 빅데이타로 만들어진 총기임... 그래서인지, k2는 웬만하면 수전증 있는 사람 아니면 가늠좌 가늠쇠인 동그라미에 동그라미 만 붙여놓고 갈겨도 거의 다 맞음... 단지 탄창 3개 180발 연속으로 쏘면 총열에 무리가 금방가... 휠수가 있는게 아쉬움... 그래도 70년도 생각하면 굿~
부품 망실돼도 티가 안난다는 혁신.
그것은 부족함이 아닌 '충분함'
94년군번입니다. K2하부에 K1상부 끼우면 개머리판이 안정적이되어 실제 사격 잘 되고 더 잘맞습니다. 하지만 K1하부에 K2상부끼우면 흔들리는 개머리판 때문에 별로입니다. 이건 끼우다 별로여서 사격 안했구요. 끼워지는게 딱 안 맞는거 같더군요
M16이 아직도 군에 남아있던 시절에 K1 받았는데 대대훈련가면 타중대 애들이 항상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고 '이거 잘 맞아요?' 라고 꼭 물어봤었음 ㅋ
근데 그 의도한듯 대충인 그 유사 호환성 때문에 겁나 위험한 기능이 하나 있음.
k-2 공이를 k-1에 넣고 '장전'만 하면 즉각 발사됨.
그 때문에 실제 인명사고도 있었고.
지금은 고쳤나 몰것네.
K1 총몸에 K2 개머리판 쓰면 가늠좌와 가늠쇠는 그대로지만 견착이 잘 되서 쏘기가 편했음
K2 총몸에 K1 개머리판 쓰면 휴대성이 좋아서 일부 상병, 병장들이 유격이나 행군할 때 애용함
K1a
기름종이 포장 뜯을때
약간에 감동이 있었음..
편리하고 잘맞고 좋았다.
국방부가 쪼~끔 억울한 면이 있는게, 우리나라 경제력 대비 군 규모(인원수)가 어마어마한 편이라 이 많은 인원수의 무장을 최신식으로 개선시킨다는건 좀 힘든 목표긴 함. 영국, 프랑스, 독일같은 나라는 소규모 정예군 체제로 간지 오래고, 그 동안 미국 믿고 배 짼 다음에 경제 발전에 투자하기도 했고.
게다가 우리나라 군은 수많은 자연&인공 엄폐물을 끼고 방어전을 상정하고 있으니 더더욱 개인 장비에 인색한게 아닌가 싶음. (방어 후 역습을 담당하는 7군단은 좀 나으려나)
그건 스토너 형님이 잘 한거고 선택을 잘한거지.
M16은 가스 직동식이고 k-2는 가스 피스톤인데 무슨 유진 스토너임 ㅋ
@@최준영-b8wK1이 가스 직동식임.
70년대 개발한 작품으로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다음세대 개인화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아무도 안 알려준 정보라 이 영상 안 봤으면 위급상황이고 뭐고 고쳐 쓸 생각 1도 못햇음
장점이 많은 총기인데 내구성과 극한환경에서의 안정성은 늘 불안하더라고요.
야전상황에서 며칠만에 빨갛게 녹스는 것 보고 이래도 되는건가 싶었던 추억이...
이게 맞는거..k3처럼 소재부분이나 총기제작기술이 발전된게있으니..과거에 만들때 한두세대앞을보고 만든거라 이제 새거만들때가 되긴했음. 다만 전투데이터가 너무 부족함. 미국이야 본토타격입을 걱정이 없으니 그때그때 필요한 성능을 개조해서 쓴다고야 하지만 우리는 한반도에 집중한 성능을 뽑아야되는데 훈련데이터는 있어도 전투데이터가 없음
야전상황에서 수입안하면 hk할애비가 와도 녹씁니다....
@@이재윤-g1k 실전상황에서 총기수입 여유롭게 할 겨를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총 분해하고 닦고 있다가 기습이라도 당하면요?
제가 본 바로는 노후된 총도 있어서 녹스는 게 빠른 것들이 있었고 내부까지 손상되어 격발불량이 속출해서 공포탄도 제대로 쏘지 못하는 총들도 몇 정이나 나왔습니다.
요새는 망치나 펜치를 밖에 놔둬도 며칠만에 녹슬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부식방지처리를 한 소총이 단시간내에 녹스는 게 문제가 아닌가요? 매일 닦고 청소해야 쓸 수 있는 총이 실전성이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물론 케바케고 제 경험이라 보편적인 건 아니지만 이 총을 장마철이나 열대 정글같은 데서 들고 실전을 치러야 한다면 개인적으론 참 불안할 것 같습니다.
@@달그락-p6v일단 K1,2의 작동 메커니즘 자체는 충분히 훌륭 하고요, S&T에서 이미 거의 모든 결점을 보완한 개량형 시제품 여러정 준비해 놓았습니다.
사격 훈련 1년에 고작 몇번 하는 그런 부대들은 신형 총기들이 별로 필요 없고요, 보병 전투가 우선인 부대들에게 지급해 주면 좋을듯 합니다.
동방, 서방 총기의 장점만을 합쳐놓은 작품이니 잘 한것일 수 밖에
군대있을 때 250 과녁은 놓쳐본 적이 없음 k-2 는 250은 그냥 보이는대로 쏘면 다 들어감 명기임
오히려 100이 안맞음ㅋㅋ
근데 100표적 특) 표적판이 맞아도 안넘어가는경우가 흔함
@@Lincoln_CA 😂😂
멀가중 사거리 별 사격 훈련하는 이유는
가늠쇠와 가늠자를 맞춰도 거리에 따라 정조준과 거리에 따라 상하 편차가 있음을 가늠하고 조준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이건 K2 뿐만이 아니라 M16부터 모든 총기가 가진 공통된 사항으로 탄도라는 것을 이해하면 쉽게 조준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당연히 거리에 따라 무조건 정조준 하면 상탄이나 하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늠자 클릭 조정을 어느 거리에 맞췄느냐에 따라 정조준 거리를 제외한 나머지 거리는 상탄 하탄을 예상하고 조준을 그에 맞게 약간 아래나 위로 해야 하는 것인데
무턱대고 정조준해서 사격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 입니다.
위와 같은 댓글들은 장난이 아니라면 나는 탄도 의미를 모르는 바보라고 자랑하는거 아니면 미필이면서 군복무 하고 사격 훈련을 해본척 하는 거짓 댓글인 겁니다.
정조준과 상탄 하탄이 발생하는 이유와 거리별 조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고
정말 군필이면 반성하세요 아무 생각없이 사격을 했다는 증거이니...
ㄹㅇ 50미터는 표적보다 한참 밑을 쏴야 할 정도로 상탄 장난 아님
100맞출라면 표적판맨아래 땅부분마추면 들어가던데ㅋㅋ
K2아랫몸에 K1윗몸단 K1.5가 진짜 멋있는데
많은 분들이 총좀개량하자 하는데, 개량하려면 총휴대성의 변화, 총기능성의 변화 총 명중율의 변화중에서 변화해야하는데 그어떤 분야에서도 변화의 여지가 작으니 아직은 개량의 의미가 없는것 아닌가요?
국산총기는 가늠자, 가늠쇠가 영점이 맞으면
사용할수 있는데 광학장비를 사용할려면
영점을 다시 수정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함;;
특수전에선 안좋을지 모르겠지만 정규보병에 지급하기엔 더할나위 없을듯
양산도 쉽고, 사격에 있어서 고점이 낮은만큼 저점도 높아서
그 이근이 리뷰하는거 봤는데 안전 -반자동만 한손으로 바꾸게 하면 좋을것 같던데
K1 쓸때 탄피방출 불량으로 오지게 탄 걸려서 짜증나서 k2하부 장착하고 쏴봤는데 아주좋았던 기억이 있네용
가난한 시절에 개발한 총 치곤 진짜 괜찮은 총인건 분명함
K2 까는 사람들 많던데..사실 난 군생활 하면서 k2 정말 만족스러웠음..
조준도 쉽고 맞기도 정말 잘맞았고..
훈련 나갈땐 뭐 까스마개에 스카치테잎 하나 슬쩍 붙여놓으면 분실할 염려도 없었고..
까는 사람들 보면 얼마나 좋은 총들을 본인이 실제 사용해보고 말하는건지 사실 잘 이해가 안감.. 물론 난 30년전 내 경험을 기준으로 하는 말임
그때 기준으로 보면 잘 만든 총이 맞죠
근데 너무 오래 쓴데다가 냉전 시절에 만들어서 지금 전술과는 맞지 않아서 그렇지
잘 만든 총인건 팩트죠.
근데 수십년이 지나도록 개선이 안되는 그 놈에 가스조절기랑 장전손잡이 좀 어떻게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MagicalHBG 90년대 기준으로는 무난하게 잘 만는 병기지만 가스조절기(지금은 어느정도 해결됬다고 들음), 장전손잡이, 너무 먼 조정간 등등..
조금만 개선하면 괜찮은 물건일텐데 개선이 잘 안되니..
82년말 처음으로 K1소총을
지급받았다
K1좋은 소총이었다고 생각한다
M16보다 좋은가요 ?
@@말이중요해요
4년6개월간 사용해봤지만
작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손색이 없었어요
(사실 K1은 이름만 소총이고 기관단총이다)
@@sogogi_9008 부를때는 k1소총이라하지만
공식적으로는 k1 기관단총임ㅋㅋㅋㅋㅋ
단축형 소총을 걍 기관'단'총이라고 다 뭉뚱그린게 아닐까싶음.
미국은 카빈이라는 단어와 서브머신건 차이가 아예 다르지만
기관단총이라는 의미에서는 단축형 소총이든 권총탄을 쓰는 원래 의미의 기관단총이든 상관없었을지도..
@@lostbutter ㅇㅇ 제가 말한게 바로 이거
군에 있을때 일부러 한번 결합해봤는데 좋더라고. k1몸체에 k2 총열을 얹으니까 괜찮았고 반대로 k1총열을 k2에 올리니까 hk 계열 같은 느낌이었음. 어떻게보면 k2몸체에 k1총열이면 더 반동도 잘잡고 괜찮지 않을까싶음.
99군번 7포 출신인데 유선가설병이라 이등병때는 K2 쓰다가 고참이 쓰던 K1기관단총을 일병때부터 지급 받고 제대까지 사용했는데...영점 잡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장점은 K2에 비해 가볍고, 뽀대나서 훈련 나가면 초등학생 애들이 신기하다고 막 만져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몇 미리이길래 7포가 있나요 ??
가볍게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군대 경험..
사격장에서 K1A 로 K3 탄 쏴봤다가 총열 박살났다
총을 혼종으로 썼다가 성능을 믿지 말라는 제작자의 말은 진심이다
폐기직전인 m16으로 훈련받다 제대 직전 k2로 교체햇던 세대인데 전 m16이 가볍고 진동적고 잘맞았던 기억만 있네요. 사격2등해서 포상휴가 받았던 그때가 언제인지.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같은 총임.. 1개의 모체로부터 조금 변형된 것.
그 차이는 가스 직동식 이냐 가스 활대식 이냐.. 그래서 상부만 달라서...
사실 K1은 그냥 기관단총 대신에 총열 줄이고 개머리판 줄이고 가스직동식으로 바꾸고...
잘맞고 연사력 좋고 점사가 너무 좋음
02년도에 이미 경험 해봄 ㅋ 우리 부대 k1이 주병기 였음... 지정사수나 유탄수가 K2를 주병기로 사용했는데 어느 날 우리 지역대장이 k1 이 너무 안맞는다고 k2 하부와 k1 상부결합후 사격 시연함
경험상 유격은 좀 있었으나 확실히 견착이 잘되어 표적에 잘 맞췄지더라고 ...
개인적으로는 k1...조정간 불편한 것만 해결하면 진짜 제일 괜찮은 총 같음...요즘 개량된 거 보면 충분히 현역가능.. k2는 미개봉 새 총 쏴봤는데 쏘는 족족 들어간 걸 생각해 보면... 손질 제대로 된 총이면 외제 총기보다 더 맘에 듬..그래도 내 맘 속엔 k1이 최고..
잘맞음
난 k2아래총몸에 k1윗총몸 결합시킨게 존니스트 맘에 들었음. 근무나갈때 바꿔서 나가 봤는데 간부들 밤이라 모름 ㅋㅋㅋ 부사수랑 그러고 2시간 순찰근무함 ㅋㅋㅋ
K1 을 소총이 아닌 기관단총으로 바라본다면? 전세계에 이 기관단총을 막을 방탄조끼가 얼마나 될까? 명작은 명작이다.
근데 무슨 차이가 있길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개머리판 빼고 차이가 있나요?
군시절 분해정비때 맞아떨어지고 노리쇠격발도 되어서 그런가본가 했는데 의도적인 설계였군요
내돈으로 k1개머리바꾼다하면 개거품무는 k국방부ㅋㅋㅋㅋㅋ
뒤늦게 k2c1만들어서 뿌리는중인데 아직 전군 보급도 다 안되었고... 그놈의 탄창멈치랑 조정간, 프론트 사이트 형상은 왜 현대화를 안시켜주는건지...
모병제 개인화기면 잘 간수 하겠지만 수십년동안 수십번 주인바뀌면서도 사용되는거보면 국산 무기의 장점이 여기서도 나옴.
개머리판 발로차서 접는 사람 참 많았음.
K2c1이라는 개량형 총도 있어요 멋있어요
K1 윗총몸에 K2 아랫총몸 조합 엄청 좋음... 안정적이고 k2보다 컴팩트하고
그만큼 모태가되는 미국의 M16A1은 정말 시대를 앞서간게 아닐까....
프로토타입보면 완전 M16과 동일...ㅋㅋ
실제 명중률도 k2에 비해 좋습니다 예비군 가서 쏘는데 잘맞음
@@rex-w3m애초에 1 크리크당 규격이 m16이 더 좁거든요..k 시리즈가 잘맞네 해도 두 병기 다 사용해본 입장에선 m16이 명품이 맞습니다.
90년 일반예비군 마지막훈련 사격시, 사로에 M-16과 k-1두가지가 하었는데, 중대장이 우리한테 전쟁안나면 총잡을수있는 기회가 없을테니 K-1을 사격하게 해줘서 K-1사격...
M-16보다 총소리도크고 반동도 커서 K-1이 더 강력하구나 했었네
K-1, k-2 총 프로토타입들이 더 좋았다는데 비용절감 때문에 지금 저 총들로 된걸로 알고있네요 ~ 프로토 타입도 언제 한번 보여주세요
총잘 못쏘는 나도 군시절 기본조준기 만으로도 19발 20발 만발 다 들어가는거 보면 k2는 잘 만든 소총 맞음. 그리고 개머리판 접히는건 정말 신의 한수임
k1a 사용했는데 대테러작전할때 레일달면 진짜 좋았지
근데 그냥 순정으로 써도 좋았음 오히려
k2 쏠때가 더 어려웠다랄까...?
K2는 사용 안해서 모르겠고, K1a는 상,하 반동이 좀 심한거 빼곤 명기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좋은 총이었음. 가볍고, 휴대성 좋고, 물에 들어가거나, 먼지 구덩이속에서도 발사 잘되고, 300M까지는 무난히 과녁 명중이 잘 됐음.
전시상황엔 다른 총기 부품 섞었는데 격발만 되도 훌륭한거임
레일같은건 모르겠고 어지간한 지능이면 못맞추기도 힘든 잘 만든총.
K1,2는 당시에는 가성비가 좋은 무난한 총이지만
지금은 전술에도 맞지 않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총이 맞다
그러니 앞으로도 좋은 총을 만들어 보급해주는게 맞다
카투사 복무라 자대에서는 M16썼는데 k2는 반동이 심해 자꾸 광대를 때려서 훈련소에서는 사격을 더럽게 못해서 난 내가 사격을 못하는줄 알았지... 근데 M16쏘니 40발중에 40발도 두어번 하고 보통 38,39발정도 맞더라. 사람마다 궁합이 있나봄.
내무실 서 총기수입 시간때 결합해 보던 고참 들이 있었는대 모습이 나름 멋있었음
오래전에 플래툰 잡지에서 K-1/K-2 연재할 적 특집으로 실린 적 있었고, 군대에서 총기 손질할 때, 윗 총몸 아래 총몸 결합해본 적 몇 번 있었는데 의외로 이질감 없이 잘 어울렸네요.
K2총열은 정말 잘 만들었음. K1몸통에 k2총열 달면 정말 잘 맞음. 조준경 설치와 반동만 어떻게하면 명총인데.
숏 스트로크 개스 피스톤 방식인 HK416도 롱 스트로크 방식인 K2와 반동 비슷함. 총기의 세계에선 K2의 반동은 귀요미 수준이니 반동 제어 하는 사격술 연습 하는 걸로 보완 하면 되요.
미국엔 7.62 나토탄을 쏘는 SCAR-17 정도의 반동도 완벽하게 제어 하는 민간인 덕후들이 꽤 있습니다.
@@O-ri 그러니까 그 귀요미 수준의 반동에 익숙해 지기 전엔 불평 말자. 미국이나 유럽등 사격이 활성화 된 국가들에선 5.56 나토탄은 그 귀요미 반동 덕에 어린이와 여성 입문용임. ㅋㅋ
그걸 근데 어떤 나라에선 다큰 성인 남성들이 맨날 징징대고 있으니 좀 웃프지. 게다가 K2 는 보통 반자동에 소염기까지 달고 사격 하기에 반동도 이미 상당히 흡수된 총인데 ㅋㅋ
@@O-ri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런 반동 컨트롤 방법, 잘 가르쳐 주는 교관에게 배우면 하루 이틀이면 배움. 그날들 만큼은 탄을 수백발은 쏴야 하긴 함. 근데 멸치거나 , 운동 신경이 꽝이거나 겁이 많은 사람은 컨트롤이 잘 안됨. ㅎ ㅎ
@@O-ri 가능해요. ㅎㅎ 저도 그게 안될줄 알았는데 미국 일반인들이 하는거 보고 깜놀. 보통 체격의 동양인 총덕들도 합니다.^^ 한국 사회는 해보기도 전에 안될꺼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만연하는 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O-ri 제 셍각엔 7.62 나토 반동 제어 연습이 안되는 이유는.. 비싼 탄의 소모량 때문일 꺼라고 생각해요 .. ㅋㅋ 민간인 총덕인 저로서도 제 AR10으론 한번 나가면 60 발 이상은 안 쏘고 조준 사격을 하니 … 저격용 매치탄이긴 하지만 20발당 30블 정도 하니 ㄷ ㄷ 지갑이 박살 나죠. 품질 구린 M60용 기관총 탄 쌈마이라도 20발당 20불이 넘습니다.
전투력 형상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수색이나 특공 같은 전투 부대라면 가능 하겠죠..
이후에 K2C1이 만들어져 전방부대 보급되었지만 K2C1말고도 다른 보병 소총 무기가 또 만들어져야한다고 본다.
너무 외형도 같아도 문제임...
내가상병때 87년부터 보급된총, 여러가지 문제들중에 가스활대가 분실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마디로 둘이 섞을수도 있다는건가요?
K-1 기능고장 ㅈㄴ 잘남ㅋㅋ
K2C1하부랑 K1A상부 레일단거 합치고 11K 레표기 수직손잡이 달면 간지나는 카빈소총임
단축형 ar형때까지....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거냐...ㅋㅋㅋ...
제일 잘한부분중에 하나라면 k123 3가지 총들이 다 같은 총알을 사용한다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K-2 하부에 K-1상부 결합하면 ㄹㅇ 잘 생긴 카빈 하나 뚝딱임ㅋㅋㅋ
뭐든지 잘 만든 원본이 중요하지만 그거를 시대에 맞게 보완하고 향상 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겠죠?
전방 페바부대 81미리 박격포였는데 k1도 정조준만 잘 하니까 잘만 맞던디 k1 k2c1둘 다 개잘맞음 이병때 k1 첫사격 빼고 전부 만발이었는데 k1 약간 억까 심한 것 같음
군대에서 한번 바꿔 조립해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그런 뜻이 있었군요.
이후로 나온 k2c1 썼었는데 수직손잡이가 미친놈임 ㅈㄴ 잘맞음
고등학생때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지면서 난시끼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조준원 중간쯤에 뿌연 점이 보였는데....이게 도트사이트처럼 총알이 박힐곳을 찍어주는 느낌이었죠.....
물론 5m짜리 전진무의탁은 호흡조절이 어려웠지만.....
k1 기관단총 격발시 노리쇠 후퇴가 일어나지 않는데 어디를 손봐야 작동불량을 해결 할 수 있을까요?
까조기 확인..
정비대대....
@@시민-p8j 역시 입고해 보는게 답이겠죠?
@@woods9364 병사때 훈부 출신 중사님이랑 보급관님도 해결못한 고장을 정비대대 간부님이 연장으로 툭툭 하더니 고친 사례를 직접 봤습니다 괜히 전문가 라고 불리는게 아니더라구요 ㄷㄷ
@@시민-p8j 조언 감사합니다 이곳도 꽤나 전문성 높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서 댓글 달아봤는데 빨리 입고하는게 낫겠네요 요즘 추워서 그런건지 작동불량들이 많아져서 ㅠㅠ
셋다 쏴본 입장에서 명중률이 괜차늠ㅋ 특히 K2총몸+K1총열 하면 레알 미군 M4랑 간지 다이다이 ㅋ
확실히 초 근접전이라면 가능하겠네요. 없는 것보다야
도면 그리다 보면..그렇게 될 수 밖에..요즘 캐드 써서 편한대....예전엔 그려 놓은거 가위로 오려 붙이고 그랬어...1:1 도면을.
생각보다 잘 맞음ㅋㅋㅋ 명중률 좋음 ㅋㅋ
😅
전시에는...
조준 사격 하다가
머리 날아가서...😱
대충 갈겨 버리고 봄.😈👍
근데 굳이 큰거 안바꾸고 총열덮개를 피카티니 레일 덮개로 바꿔주고 이것저것 달아도 전투력 급상승할거 같은데
뭐 전방은 이미 K2C1쓰고있으니 의미없긴 한데....ㅋㅋ
k2만 쓰니까 미제 m16 환상이 있었는데
막상 쏴보니 별다른것도없고 분해만 어렵고
분해조립 익숙한게 최고더라
완전 분해는 모르는데 3단분해는 난이도가 비슷비슷함 m16 모방해서 만든거라
기관단총인데 소총탄을 쓰는 K-1 !!
현대형 시그, 레틀러 수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