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 그 늘어난 시간들은 v란 속도로 늘었다는데... 아니 저 루트 안에 들어있는 v가 두 사람의 경우 모두 왜 v로 같아요? Va도, Vb'도, Vb도 아닌데... 그냥 이것도 설정한 건가요? " Va=Vb' "처럼? 《 v=쿠키가 측정한 시청자 또는 시청자가 던진 공의 속도 =시청자가 측정한 쿠키 또는 쿠키가 던진 공의 속도 》 라고요??
19:35 쿠키 관점에서 상대방의 공이 운동한 거리는 2L(수직 왕복)이 아니라 사선 왕복(2L보다 큼)이므로 2L=vB×T는 잘못된 식입니다. 상대론적 상대속도를 구해보면 외부 관찰 공의 속도 VB는 내부 관찰 공의 속도 VA보다 빠릅니다. 21:19의 내용(VB가 VA보다 작다)과 다릅니다. 운동량 보존 법칙은 충돌 전 두 물체의 운동량의 합은 충돌 후 두 물체의 운동량의 합과 같다. PA=PB 가 아니라 PA+PB=P'A+P'B 이다. 23분의 내용이 아니다. 위 질량 증가 유도는 완전 사이비임.
27:24 운동량보존법칙을 지키기 위해... 시청자(내)가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쿠키한테 전달해준 질량의 정보가 늘어난다...? 총에너지보존법칙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냥 운동량보존법칙을 포기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질량이 대체 왜 커져요;; 운동량보존법칙을 고수하려고 질량이 커진다고 해도 되나요? 빛의 속도로 내가 지나가면, 제가 시공간을 갈라서 그 너머에 있는 질량을 제 몸에 붙이나요?
마지막 결론에서 구한 공식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만약 물체가 빛의 속도에 도달(근접이 아닌 말 그대로 빛의 속도)하게 된다면 Mb= 0*Ma 이 되므로 식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의 속도에 정확하게 도달 할 수 없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얽혀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P(a) = P(b) 이게 우주의 법칙 그거(?) 라고 하셨는데 이게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상대론에서 운동상태가 다른 물체 사이에 운동량은 당연히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 똑똑하신 분들... 제발 알려주세요오오오오오 쿠키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분절영상 너무 도움되네요
이게 뭐냐면, 하나의 함수에서 대응되는 물리량이 다른 상태의 계(등속도)에서 대응되는 물리량과 1:1대응해야된다는 의미에요. 그렇지 않으면 결과가 2~3개, 혹은 더 많아질 수 있다는 건데, 움직인다고 해서 대상이 둘, 셋으로 쪼개지는 게 아니니 그런 식으로 식이 구성되면 안된다는 거예요 :)
![자석 이야기로 '상대성 이론'을 이해시켜드립니다. '상대성 이론'과 N극과 S극을 당기는 이유 [자석과 스핀트로닉스 3/3화, KAIST 김갑진 교수]](http://i.ytimg.com/vi/lFIIoFb40TE/mqdefault.jpg)
그러니까 운동하면 무거워진다는 거죠? 역시 침대에서 떨어지지 말아야겠다.
??
@@완전온조 드립을 설명한 순간 그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다
@@user-kv1ft5sb7e 난 성공했다
19:08 그 늘어난 시간들은 v란 속도로 늘었다는데...
아니 저 루트 안에 들어있는 v가 두 사람의 경우 모두 왜 v로 같아요?
Va도, Vb'도, Vb도 아닌데...
그냥 이것도 설정한 건가요?
" Va=Vb' "처럼?
《 v=쿠키가 측정한 시청자 또는 시청자가 던진 공의 속도
=시청자가 측정한 쿠키 또는 쿠키가 던진 공의 속도 》
라고요??
19:56 Vb는 쿠키시점에서의 시청자가 위로 던진 공의 속도 (y속도)
에공 T랑 T0랑 우찌 다른굥 ㅠㅠ
궁금증 해결 되셨나요?
아.. 이제 좀 퍼즐이 맞춰지다.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시공간 왜곡으로 에너지/질량 등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안 엮였었는데 ㅎ
옹 ❤ 감사합니다😊
19:35 쿠키 관점에서 상대방의 공이 운동한 거리는 2L(수직 왕복)이 아니라 사선 왕복(2L보다 큼)이므로 2L=vB×T는 잘못된 식입니다. 상대론적 상대속도를 구해보면 외부 관찰 공의 속도 VB는 내부 관찰 공의 속도 VA보다 빠릅니다. 21:19의 내용(VB가 VA보다 작다)과 다릅니다.
운동량 보존 법칙은 충돌 전 두 물체의 운동량의 합은 충돌 후 두 물체의 운동량의 합과 같다. PA=PB 가 아니라 PA+PB=P'A+P'B 이다. 23분의 내용이 아니다. 위 질량 증가 유도는 완전 사이비임.
27:24 운동량보존법칙을 지키기 위해... 시청자(내)가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쿠키한테 전달해준 질량의 정보가 늘어난다...?
총에너지보존법칙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냥 운동량보존법칙을 포기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질량이 대체 왜 커져요;; 운동량보존법칙을 고수하려고 질량이 커진다고 해도 되나요?
빛의 속도로 내가 지나가면, 제가 시공간을 갈라서 그 너머에 있는 질량을 제 몸에 붙이나요?
그건 쿠키가 볼 때, 상대방이 빛의 속도로 가깝게 움직이면 상대방의 질량이 무한대에 가깝게 늘어난다는 얘기는...
관찰자인 쿠키의 환시 아닐까요? 착각일것같은데...
그럼 우주 어딘가는 늘어난 질량만큼 물질이 감소하는거에요? 총에너지보존법칙을 따른다면요.
환시는 아니고
그런 물리량으로 외부 관찰자에게 관측된다는 의미인데
관측된다라는 의미는 외부공간에 대해 물리적 영향력을 질량이 늘어난 형태로 실제로 행사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광속에 가깝게 이동중인 그 스스로는 질량 증가를 체감할 수 없답니다
P_a 와 P_b 두 개의 운동량이 같아야 한다는 것은 운동량 보존법칙이 아닌 것 같은데요. 두 운동량의 합이 충돌 전후로 같다는 게 운동량 보존법칙이 아닌지요. 애초에 같은 운동량으로 충돌했다고 가정하는 것이 더 맞는 거 같습니다.
쿠키도 천재임이 틀림없다 설명천재네
집중력 딸리는 30대라 돌려보기 했네요
쿠키 선생님 덕에 늦은나이에 과학(=광범위한 표현 이지만...)과 수학에 취미를 가지게 됐네요.
운영하시는 두 사이트 거의 빼지 않고 보고 있네요.
열정적인 모습과 더불어 쿠키 선생님의 삶에도 과학 만큼이나 흥미있고 아름다운 삶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왕! 9초전이라닝!
(분절영상 감사해요!)
특수상대성이론과 물리량... 내가 초6때 상대성이론을 잡아보겠다고 열심히 공부랬던게 떠오르네요.. 물리량도 그 중 하나였죠.. 근데 지금 보니까 제가 진짜 동심을 잃은듯 하네요
저희 언니가 그러는데 기술시간에 과학쿠키님 영상 봤대용
아니 어떻게 질량이 늘어나지? 생성된다는건가?? 그럼 총 에너지보존법칙인가 그거에 위반하지 않나??
에 이런 채널도 있었다니~ 좋네요
근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세부내용은 따라가기 힘드네요. 그냥 대충 결론만 알고 잇어야 겟네요. 아, 입자물리에서 질량을 에너지로 표현이 왜 가능한가가 E=mc^2 랑 관련잇는거 같고 그래서 이 시리즈 비디오 다 보고 잇는데 과정이 험난하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보다가 한가지 질문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상대론적인 시점에서 운동량을 재정의 하는 과정에서 A와 B가 충돌할 때 A,B 가 각각 충돌 전 후 속도의 크기가 같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ㅠㅠ
A와 B가 완전탄성충돌을 했다는 가정이 들어 있습니다 :)
와, 이번 영상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이번 영상을 통하여 질량은 어떻게 관측 혹은 측정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함이 들었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0^
마지막 결론에서 구한 공식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만약 물체가 빛의 속도에 도달(근접이 아닌 말 그대로 빛의 속도)하게 된다면 Mb= 0*Ma 이 되므로 식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의 속도에 정확하게 도달 할 수 없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얽혀있는지 궁금합니다!!
왕 독서실 갔다가 오니까 영상 올라와있당 3등!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P(a) = P(b) 이게 우주의 법칙 그거(?) 라고 하셨는데 이게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상대론에서 운동상태가 다른 물체 사이에 운동량은 당연히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 똑똑하신 분들... 제발 알려주세요오오오오오
쿠키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분절영상 너무 도움되네요
이게 뭐냐면, 하나의 함수에서 대응되는 물리량이 다른 상태의 계(등속도)에서 대응되는 물리량과 1:1대응해야된다는 의미에요. 그렇지 않으면 결과가 2~3개, 혹은 더 많아질 수 있다는 건데, 움직인다고 해서 대상이 둘, 셋으로 쪼개지는 게 아니니 그런 식으로 식이 구성되면 안된다는 거예요 :)
답글 첫 셋째줄이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