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 군번, 수송부에서 33개월 운전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가평 소재 제3야수교에서의 면허 시험은 흔히 쓰리쿼터, 또는 닷찌차라고 불렀던 M37(3/4톤, Dodge)로 봤으며, 도로 주행은 M35A1(가솔린, 2.5톤)과 육공트럭이란 대명사를 쓰게 된 M602(가솔린, 2.5톤) 두 종류로 12주 교육 받았고, 자대 배치 후에는 J603(디젤, 2.5톤, TOYOTA)과 M602(가솔린 엔진 사용하다가 MAN 디젤엔진으로 교체)를 운전했었지요. 벌써 40여년 전의 얘기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내용은 다좋은데.... 카메라 위에 대본 보고읽는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손따로 말따로 얼굴따로 노시는것 같아요... 프롬프터 안쪽에 카메라 다는거라던가 편집을 좀 하더라도 대본위치를 바꿔서 눈동자 위치가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면 조금 더 나을듯...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차량내 제원표에 기재된 말이지만, 비포장도로(진흙탕 등) 기준 2.5톤까지 적재할 때 무리없이 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포장도로 기준은 5톤으로 기억합니다. (5톤 트럭의 경우 5톤/10톤) 사실 이 명칭이, 50년대 미군 m813 시절부터 '편제명'으로서 지금까지 고수되어온 것인데, 당시 해당차량 엔진 출력이 지금보다 형편없었음을 고려하면, 지금으로서는 거의 4톤 정도로 불러도 무방할겁니다.
솔직히 차좀 바꿔 줘야 합니다 저게 찹니까? 군용 이면 최소한 운전자 보호및 편의 장치는 잘 되 있어야지 무슨 깡통 고철도 아니고 창피한줄 알아야지 요즘 화물차 얼마나 잘나오는데 말입니다 성능도 요즘 기술수준 생각하면 저정도는 문제가 있는거죠 유사시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그런걸 기술 로 해결해야지 무슨 구시대 유물같은 걸로 젊은 사람들 의무로 데려가구선 개고생 시키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15년전에 k-512(신형말고) 이동정비 운전병했는데 운전병할려면 군지사 정비대가야함. 운행거리 엄청 남. 기본으로 만키로 이상은 찍고 나오고 주4일은 특별한일 없으면 이동정비 나감. 주5일도 있고 그러면 자대에서 남들 훈련할때 운행나가고 짬 좀 차면 이동정비 나가서 그냥 차에서 쉬는거임. 특징은 2단 3단 5단은 엄청 시끄럽고 4단 넣으면 그렇게 조용함. 무거워도 고속도로에서 90KM까진 나오고 앞창문 개방되고 발 아래도 바람 들어오는 구멍 있음. 지금은 모르겠는데 고속도로 통행할땐 표는 무조건 뽑아야하고 나갈땐 부대번호 적혀있는 종이하고 표 같이 건내주면 어느 톨게이트든 다 통과함. 에어컨은 없고 히터는 따뜻함. 키도 없는데 신기함. k-311는 키가 있는데...
야수교 운전교육 때부터 자대배치받아서 일병때까지 몰았던 트럭이 60트럭인데, 차체는 한국전 때부터 미군들이 사용하던 트럭차체 그대로 두고 엔진만 새로 올린 재생트럭. 당연히 무파워 핸들. 그 트럭에 취사 츄레라 매달고 훈련 나갔다가 훈련복귀 때 내리막길에 브레이크호스 터져서 죽을 뻔했었지. 하필이면 그 상황을 연대장이 보는 바람에 차량견인조치되고 부대복귀 후 수송부 정비병 고참들 영창가고....나는 위급상황에서 대처 잘했다고 연대장 포상휴가 받고, 그 후 그 트럭은 폐차.....한여름에 고참들이 얼차려준다고 무파워 60트럭 시동꺼진 상태에서 제자리 핸들돌리기 무한 반복시키면 입에서 게거품이 풀풀날렸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군운전병 으로 전역했는데요 1998년 1월부터 60트럭에 파워핸들 장착되서 나오기 시작했고 군용차량 수명이 15~20년 이라 하셨는데 5년만 지나도 타기 힘듭니다 성능이 개떡 같아서 15~20년 동안 세워놨다가 폐차 하겠죠 아..군토나 빼고 군용트럭은 에어컨 없어요 여름에 타면 뒤지는거죠 수송교육단은 전국에 3개 있구요 1야수교,제2수송교육단,3야수교 60 트럭 최고속도는 1997년 기준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 90~100km 엔진소리는 미친듯이 커지고 내리막 고속도로에서 아무리 때려밟아도 110km 이상 안나감.. 안전벨트X, 에어백X,에어컨X,승차감18 배터리 고정부가 너무 허접해서 주행중 열려서 떨어지기도 하죠 군인이였을때 운전병이여서 610(2811) 배차계 선임이 배차 내줘서 갔지만..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은 트럭임
제발 저런트럭 폐기할때 그냥 폐기 시키지말고 특수한 운반작업을 할수 있도록 민간불하도 하길 바랍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께서는 군용트럭을 민간 불하 했었죠 건설용으로 쓸수있게한것이 아직도 산판용으로 씁니다 그걸 교체할수 있도록 하거나 밀덕들에게 판매하는것도 고려해 주세요 ᆢ
6:50 충격 흡수해준다며ㅋㅋㅋㅋㅋ 왜 참고영상 마네킹 머리 유리에 처박아서 유리창 깨지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치겠네
1978 군번, 수송부에서 33개월 운전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가평 소재 제3야수교에서의 면허 시험은 흔히 쓰리쿼터, 또는 닷찌차라고 불렀던 M37(3/4톤, Dodge)로 봤으며,
도로 주행은 M35A1(가솔린, 2.5톤)과 육공트럭이란 대명사를 쓰게 된 M602(가솔린, 2.5톤) 두 종류로 12주 교육 받았고,
자대 배치 후에는 J603(디젤, 2.5톤, TOYOTA)과 M602(가솔린 엔진 사용하다가 MAN 디젤엔진으로 교체)를 운전했었지요.
벌써 40여년 전의 얘기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78군번 3야수교
대 선배님. 그것도
33개월 복무 대단
와 ㅋㅋ 가솔린트럭 상상도 안됩니다. 연비 1리터로 1킬로 갈 수 있었을까요
@@amd6027 적재물(또는 견인물)에. 따라 1리터에 3~4km 정도 주행합니다.
연료탱크 용량은 50갤론(약 200리터)입니다.
@@hccho3057 생각보다 연비가 잘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18년도 5월 군번입니다 저는 군생활동안 78년식 K-713을 운행했었습니다 부대 지인에게 물어보니 2022년 기준 아직도 운행하고 있다네요 ㅎ
6:53 충격흡수라고요? 시뮬레이션보니까 즉사할것같은데요?
8:35 육공을 손가락으로 몰아버리는데 이게 진짜 지리는 부뷴이지..
A1은 됨
파워가 핸들 애미없음
육공트럭 운행많이하면 손가락으로 핸들돌릴정도되요^^ 파워없어도 잘돌아감요ㅋ 물론 정지때빼구요
구형 무파워였는데 운전조교가 악셀 밟으라하니 나름 돌아가긴합니다
돌리는건되지 근데 선탑간부 태우고 저지랄한다? ㅈ되는거지
이게 그 사고나면 유리창이랑 운전병만 갈면 된다는 그 두돈반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
쫌 슬프지만 전쟁이 나면 군인들은 부품이라..
그만큼 튼튼한거죠 전복만안되면 안전해요 의정부가는길 주내검문소앞에서 빙판길 미끄러져내려오는 5톤 탑차가 앞밤버 박아도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ㅋ
@@wj-dz5rt 그 충격이 차가 안먹고 탑승자들이 먹는다죠
6:58 야이 c발ㅋㅋㅋㅋㅋㅋ차가 안 부서지면 뭐해 운전병 대가리가 부서지는데
국방tv 프로그램 중 가장 유익한거 같아요~ 군에 대해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평소에 군금한게 많았는데, 꾸준히, 쭉~~~ 업로드 하셔서 제 군금증도 풀어주세요!
차 좋아하는 남자들이라면 궁금할만한 내용이네요ㅎㅎ재밌어요!!
매우 유익한 컨텐츠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시청하겠습니다!ㅋㅋㅋ
호오 전투부대라 그런지 장비불용화 조치후 후퇴매뉴얼도 있었군요.
전 교육부대라 그런지 전쟁발발시 훈련병
이송계획같은거 교육받았었는데
정식 교육이라기보단 선탑하시는 간부님께 들은거죠.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 각 특수부대의 역할과 특장점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
군용 트럭에 대해 잘 모르는 여자들도 쉽게 알수 있는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무파워 회전시 핸들풀릴때 잘못하면 손가락 부러지죠. 핸들이 그렇게 빨리 회전하는줄 처음알았습니다.
오 의경출신이라 이런쪽에 지식이없었는데 자세하게 듣고 갑니다. 설명을 잘해주시네요.구독하고 갑니다!
내용은 다좋은데.... 카메라 위에 대본 보고읽는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손따로 말따로 얼굴따로 노시는것 같아요...
프롬프터 안쪽에 카메라 다는거라던가 편집을 좀 하더라도 대본위치를 바꿔서 눈동자 위치가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면 조금 더 나을듯...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확한 미제원본 명칭은 M60이 아니고(그건 패튼전차 최후기형) M602이며, K511의 원형은 M602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듀스앤하프(영어로 두돈반이란 뜻)중 가장 유명한, M35도 해당합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는대 저 차량이 왜 두돈반 2.5톤인가요? ㅎㅎ
저정도 엔진에 바퀴며 구동력이며 일반화물차로 치면 10톤이상 트럭인대 왜 두돈반으로 불리는지 궁금했거든요
성인남성 완전군장시 100키로로 보구 25인승 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배웠습니다. 운전병 시절에 5톤 가깝게 적재하기도 했었어요
군용이라 기능이 완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 적재량으로 정한 것 같네요. 그런데 군생활할 때는 윗댓처럼 2.5톤 이상 적재한 적도 있었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2.5톤을 적재할 수 있어서에요. 2.5톤이 차량자체의 무게가 아니구요.
명칭은 2와 2/1톤=2.5톤 을 다르게 부르면 두톤반, 두톤반에서 두돈반으로 불리는거죵
차량내 제원표에 기재된 말이지만, 비포장도로(진흙탕 등) 기준 2.5톤까지 적재할 때 무리없이 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포장도로 기준은 5톤으로 기억합니다. (5톤 트럭의 경우 5톤/10톤) 사실 이 명칭이, 50년대 미군 m813 시절부터 '편제명'으로서 지금까지 고수되어온 것인데, 당시 해당차량 엔진 출력이 지금보다 형편없었음을 고려하면, 지금으로서는 거의 4톤 정도로 불러도 무방할겁니다.
두돈반으로 탄약6톤을 고속도로로 이송한 경험있습니다.
보통은 힘차게 언덕길을 잘올라가던 차량이
6톤 적재하니 풀악셀에도 속도가 떨어지는것 경험했습니다.
반대로 내리막길은 와우...
솔직히 차좀 바꿔 줘야 합니다 저게 찹니까? 군용 이면 최소한 운전자 보호및 편의 장치는 잘 되 있어야지 무슨 깡통 고철도 아니고 창피한줄 알아야지 요즘 화물차 얼마나 잘나오는데 말입니다 성능도 요즘 기술수준 생각하면 저정도는 문제가 있는거죠 유사시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그런걸 기술 로 해결해야지 무슨 구시대 유물같은 걸로 젊은 사람들 의무로 데려가구선 개고생 시키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15년전에 k-512(신형말고) 이동정비 운전병했는데 운전병할려면 군지사 정비대가야함. 운행거리 엄청 남. 기본으로 만키로 이상은 찍고 나오고 주4일은 특별한일 없으면 이동정비 나감. 주5일도 있고 그러면 자대에서 남들 훈련할때 운행나가고 짬 좀 차면 이동정비 나가서 그냥 차에서 쉬는거임. 특징은 2단 3단 5단은 엄청 시끄럽고 4단 넣으면 그렇게 조용함. 무거워도 고속도로에서 90KM까진 나오고 앞창문 개방되고 발 아래도 바람 들어오는 구멍 있음. 지금은 모르겠는데 고속도로 통행할땐 표는 무조건 뽑아야하고 나갈땐 부대번호 적혀있는 종이하고 표 같이 건내주면 어느 톨게이트든 다 통과함. 에어컨은 없고 히터는 따뜻함. 키도 없는데 신기함. k-311는 키가 있는데...
6:57 이미 그는 갔습니다. 확실히 갔어요.
6:55 운전병은 대가리 박고 즉사
궁금했었는데~~ 딱입니다.!!
Thank you~ It was fun to learn about the different military trucks used! ^^
육공트럭숙달되면 정말좋아요 힘도좋고 일반도로 보급부대차량운전하면 최고죠 하루일과 운행에서 운행으로 끝나서 시간잘가고 시내마니 지나다니고 항상 바깥공기씌는게 정말좋죠^^
3:37 와 저 두돈반 유조차에 경유 만땅 채우고 왔다갔다 많이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그때 뭐든간에 사고 안난게 다행이네 . 시발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아도 밀리고 무파워라서 가끔 요철밟으면 핸들 지멋대로 돌아가고.
중사님 열심히 외우셨네
너무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ㅎㅎ
군생활 운전병으로 2년했는데.. 8:00 저런건 첨듣네요
재밌네요 매번 볼때마다 ㅎㅎ 자주좀 부탁드려요 기자님~
두돈반 급수차 물만땅에 연병장 뺑뺑이 돌리기ㅋㅋㅋㅋ
유익한 영상입니다!! 군금한것들 해결~~!
두돈반 노파워 겁나빡시고 훈련장 진지이동시 덜컹거리면 핸들 놔버림
알아서 돌아감
그럴거예요ㅋ 일년정도 군수부대차량운행마니하니 손가락으로 돌릴정도로 숙달되서 재밋고 좋아요^^
6:54 잘보면 운전자 유리창에 머리 박아서 깨짐ㅋㅋ
야수교 운전교육 때부터 자대배치받아서 일병때까지 몰았던 트럭이 60트럭인데, 차체는 한국전 때부터 미군들이 사용하던 트럭차체 그대로 두고 엔진만 새로 올린 재생트럭. 당연히 무파워 핸들. 그 트럭에 취사 츄레라 매달고 훈련 나갔다가 훈련복귀 때 내리막길에 브레이크호스 터져서 죽을 뻔했었지. 하필이면 그 상황을 연대장이 보는 바람에 차량견인조치되고 부대복귀 후 수송부 정비병 고참들 영창가고....나는 위급상황에서 대처 잘했다고 연대장 포상휴가 받고, 그 후 그 트럭은 폐차.....한여름에 고참들이 얼차려준다고 무파워 60트럭 시동꺼진 상태에서 제자리 핸들돌리기 무한 반복시키면 입에서 게거품이 풀풀날렸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95년도 k511
운전병 출신입니다.
야수교를 제외하면
저 본인은
적제함에 탑승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보병들 적제함에 탑승시키면
디스코 팡팡~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저도 일부러 그런건 아니었으니
이해해 주시길...
범퍼가 충격을 고스란히 차 전체에 전달해서 차가 날라가는구만. 말이야 방구야. 중량으로 버틴다면 이해하겠다.
6:57 ㅋㅋㅋㅋ탱탱볼처럼 튕겨저 나오네
내가 군대에서는 군장비는 절대 인체공학적으로 설비되지 않았으니까 무조건 조심해서 해라고 했었는데 오직 사람죽이기에 최적화 되있기만하니까 너네들 안전은 생각도 안한 물건이니까 무조건 조심해서 다루라고 했는데 승차감 거지같은거 부터가 인체공학 설비따윈 개나 줘버린거죠
6:55 충격흡수는 무슨 운전수 그대로 충격받아서 사망합니다.
진짜 볼수록 군금증이 해결되네요 ㅋㅋ 여자가 봐도 쉽게 이해되는 콘텐츠에요! 귿🤩
범퍼가 쌩강철이면 운전자는 충격이 더 큽니다 ㅋㅋㅋㅋ
한겨울에 주차장에서 무파워 두돈반이 핸들 좌우로 20번씩 풀타각 돌려봅니다.....영하 15도날씨인데...실내가 후끈해집니다
두돈반 진짜 개딴딴합니다
군복무할 때, 선탑하다가 실수로
냉동탑차랑 박은적이 있는데
냉동탑차는 전면부 압축되서
완전 아작이 났는데 두돈반은
좌측 사이드미러 하나 나가고
도색만 살짝 벗겨졌었습니다
후임이 교통사고내서 소대장님과 잔류분대장으로서 출동한적있는데
상대방 봉고차는 조수석 완파되었지만
두돈반은 판금작업은 커녕 도색만 살짝하면 될정도의
긁힌 흔적만 보이더라구요.
대체 어디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거죠 ;;;;;;;;
군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잘 이야기 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5:34초 여기그 김포에있는데 아닌가?
511a1 타고 영동고속도로 120으로달렷었는데 생각보다 안전성있고 그정도 나가는게 신기했던..
어떻게 그렇게 달릴수 있는거에요? 내 기억상 90리밋 걸려있는데?
511a1 초기모델이라 리밋없엇슴니다
구형 장축모델 타본적 있는데.....고속도로에서 90km/h가 한계고 언덕 나오면 속도가 슬슬슬 줄던데..ㅋㅋ 많이 개선되었군요!! 일반형 아니고 적재함이 더 긴 장축이라 힘이 더 없을지도..ㅋㅋ
1연대2대대 본부수송출신인데 03년도에 생활한 부대와 차량이 나오니 기분 참 묘하네 ㅋㅋ 163호
그리고 두돈반 신형 엔진은 구형 라이노 트럭 엔진 들어갓어요
기계식 부란자 엔진 이죠
2020년에 생산한 제품인데 아직도 2차대전때 쓰던 패턴의 타이어를 쓰면서 자랑질....ㅋㅋㅋㅋ중국도 지금은 저런 패턴의 타이어는 쓰지 않는다
현 A1 모델들은 03년에 출시된건데, 당시에도 논튜브 래디얼에 트레드패턴도 험지에 적합한 타이어가 시제품으로 나왔다가, 결국 예산문제때문에 1 1/4톤만 바뀌고 2 1/2톤이랑 5톤은 그대로 쓰고있죠..ㅠ 유튜브 미국 영상에도 m35a2, m813 등등 오리지널모델들의 타이어 형태에 따른 험지주파력을 비교해서 보여주곤 합니다
완쪽 사이드브레이크 푸는거 깜빡하고 운행하다 불낸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30년 전에도 두돈반이라 불렀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았나보네요. 가끔 60트럭이라 불리었던 구형도 있었고 미군들이 운영했던 차량이었는지 속도계도 마일로 표시되어 있었죠.
두돈반 클러치 내구성은 설탕입니다 에들이 반클러치 존나 써서 그런건지요?
네 반클러치 많이쓰면 2년만에 디스크 교환하러 정비대감ㅋㅋㅋㅋ
군운전병 으로 전역했는데요
1998년 1월부터 60트럭에 파워핸들 장착되서 나오기 시작했고
군용차량 수명이 15~20년 이라 하셨는데
5년만 지나도 타기 힘듭니다
성능이 개떡 같아서
15~20년 동안 세워놨다가 폐차 하겠죠
아..군토나 빼고 군용트럭은 에어컨 없어요
여름에 타면 뒤지는거죠
수송교육단은 전국에 3개 있구요
1야수교,제2수송교육단,3야수교
60 트럭 최고속도는 1997년 기준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 90~100km
엔진소리는 미친듯이 커지고
내리막 고속도로에서 아무리 때려밟아도
110km 이상 안나감..
안전벨트X, 에어백X,에어컨X,승차감18
배터리 고정부가 너무 허접해서
주행중 열려서 떨어지기도 하죠
군인이였을때 운전병이여서 610(2811)
배차계 선임이 배차 내줘서 갔지만..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은 트럭임
불하좀 .. 해줘요 이차
사제차도 에어컨 냉매가스 충전 안해서... 에어컨 작동 못해요...
새차만 에어컨이 나왔죠...
군금해 안승회기자님 궁금해 해결 다음에도 부탁해용
다른 군용차는 다 별로였는데 K-311A1 만큼은 민수용으로 나오거나 민간불하 받을수만 있다면 구하고싶을 정도로 정말 잘나가고 험로주파 능력도 좋음
캬... 우리부대 트럭은 시동도 잘 안걸리는데....
전륜구동이 앞바퀴구동이아니라 6륜구동 전 바퀴가 다굴러가서 전륜구동인걸로 아는데
앞바퀴까지 굴 린다는 말이니 같은 의미죠
연비 군금했었는데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
04군번 운전병 전역자 입니다., 저 때는 차량안에 제조사, 제작일자, 가격등이 붙어 있었는데 가격은 요새는 안나오나 보군요. 차량 가격은 좀 나가긴 합니다.
군용 디에프 경유에
물이 많이섞여 동절기
야외기동시 워터필터가
얼어붙어 주행중
연료공급이 안되어
시동이꺼짐.
잼싸게 내려 불을 짚인후
필터분리 어름을 털어내고
피워놓은 모닥불에 녹임
다시 조립후 기계식 연료
펌프를 딸딸이침.
다시 시동후 출발 ㅋ
25년전
자동차 보험 국민세금으로 군용및 경찰차 소방차 헬기 배 들어놓지 않나요!‽!
19년도 2수교 출신인데... 구형 k711 이었음.. 영외주행 나가다가 변속하는데 스파크 파바박! 연기나서 차 세우고 구난차 왔던 기억있음
지금은파비스5톤군용으로 차량교체
가을만 되면 수송부 연병장에서 차량점호 하며 맡던 매케한 디젤 엔진 냄새가 생각납니다. ^^
해병대 멋쪄요~~~
충돌 영상 진짜 사람이 죽네
연비가 롤스로이스급이네
야수교때 생각납니다 4중대 중형2반
60a1처음들어올때 페라리라는 별명이붙었죠
6:53 충격은 운전자가 흡수하는 시스템 입니다만~
글쵸ㅋ 그만큼 차가 튼튼하죠
@@wj-dz5rt 차가 운전자를 보호해주지 않는게 안전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Bass_kim 아 이걸 어찌설명드려야될지요ᆢ 80년도 중후반시절이구요 군용차량 특성상 작전이나 군임무위주이기때문에 안전도중요하지만 군요구사항에 더적합하게 만들어지지않았나싶네요 다만 튼튼해서 전복되는거만아니면 당시 일반대형차량이 많은거도 아니어서 안전하다고한뜻으로 이해해주심 안될까요ᆢ 당시는 40km로 운행하라는지침이었구요
2:53 인체공학적??
"인체자위적"
제발 저런트럭 폐기할때 그냥 폐기 시키지말고 특수한 운반작업을 할수 있도록 민간불하도 하길 바랍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께서는 군용트럭을 민간 불하 했었죠 건설용으로 쓸수있게한것이 아직도 산판용으로 씁니다 그걸 교체할수 있도록 하거나 밀덕들에게 판매하는것도 고려해 주세요 ᆢ
구형은 국도만 올려도 신형은 고속도로 올리면 조수석이랑 대화 자체가 안되는 기적의 차
이등병때 운전석 호로 터져서 천장 반 쯤 벗겨진채로 탄 동해고속도로는 잊을수가 없더
많이 발전했다 형이 운전병 시절에는 손에 침뱉고 있는 힘껏 잡고 돌렸는데 대우중공업 70년대말 생산트럭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미친 짓이지ㅋㅋㅋ
갓 면허 딴, 대부분이 운전 한번도 안 해본 애들한테 스치기만 해도 대형사고인 두돈반 운전시키고 에어컨도 안 되고 안전벨트도 없고 참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운행나갈때 너무 더워서 도주하고샆었음
그나마 앞유리창 열고 달리니 숨좀 쉬겠더라
???? 안전벨트도 없어요???
@@jang22437 원래는 있는데 저희 자대에 있는 차들은 다 고장났어요 저 자대가기 전부터 다 고장났었음 부품 신청했는데도 저 전역 때까지 안 옴
@@dasfdsadsafasdsdsaf 오마이갓... 좀 있으면 저 운전병 가는데 안전벨트도 없으면 허허...
@@jang22437 지금은 잇나용?ㅋㅋㅋ
어떤 사람들은 군부대 간부들이 운전병이 운전못 하면 간부가 운전하고 간부는 다몰 수있다고 하는데 군면허가 있어야 운전이가능한거임 군면허 없는데 운전을 한다? 잦되는거임 무면허 운전임
파워핸들은 96년식도 파워였어요 ㅋ
두돈반은 사고시딱2개만 바꾸면됍니다
유리창,운전병
예전에 연대에 두돈반 3대중에 무파워핸들2대 파워핸들1대(56호차량) 짬순으로 파워핸들로 배치했던게 기억나네 ㅎㅎㅎ
중사 쟤 미친거 아냐?? ㅎㅎ 강한 철 범퍼로 충격을 흡수한다고!! ㅎㅎㅎ
방송 나간다고 차가 빤짝빤짝거리게 기름칠을 듬뿍 했네..ㅠㅠ 그냥 자연스러운게 좋은거여.. 이젠 좀 바뀌자.. 아직도 그대로이니.. 이거야 원..
겨울에시동거는데 30분걸렸엇는데ㅋㅋ어디간다해도 운전병은 밥도안먹고 고생했엇죠
k711견인포 운짱 출신입니다.k511두돈반 파워핸들은 95년도부터 나왔습니다.제가 직접수령했습니다. 타이어 구두약 엄청 발라놨내
94년군번! 수송부였는데 파워핸들 한번도 못 봤습니다.하기야 제가 그때 새차를 한번도 못 봤으니까 없었겠지요 ㅋㄱㅂ 5톤 덮프는 파워던데. ..
요새는 군용면허를 따로 사용안함 공군은 제회한다
민수용트럭도 속도 안납니다 현대오톤도 6600cc인데100km이상 절대 안납니다
트럭은 속도보다 토크 아닌가요???
트럭 100km 이상 모는건 자살행위 아닌가요??
90키로 리미터 적용되기 이전 모델은 공차상태에서 140이상 나기도 했다네요
속도 제한 장치 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요?
연비 5.5 개 쓰레기네 마력도 개 쓰레기네 오토내놔 이제는 트럭도 오토인데 유공트럭은 아직도 답이없네 다시만든 쓸기네
두돈반a1 계기판 가운데 있는거 불편함
차라리 운전대 바로 뒤에 있는게 낫지
교체품목 : 김일병 1개
특이하게도위장무늬가 한국군 특유의 4색 위장이 아닌 나토 3색이군요.
요즘은 점점 그렇게 바뀌는 추세라고는 합니다
충격흡수한다는 참고영상을 저걸로 쓰냐 ㅋㅋㅋㅋㅋ 저거 누가 두돈반 사고나면 ㅈ된다는 영상을 만든거 아닌가 ㅋㅋㅋㅋ
수송장교 출신으로 감회가 새롭네요~~
두돈반 운전병 뽑을때는 돌대가리인지 확인하고 뽑아야겠네
06년 군번 2811 레토나 운전병이였는데. (영내에선 두돈반도 몰았었음) 썸넬보고 안 들어올수가 없겠드라
지휘검열할때마다
기름으로 닦는다고 개고생했는데
다시보니 경기 날라고그러네
연비가 리터당 5.5는 확실히 개선되긴했지만 그렇게 좋다고는 흐음...
닷지는 페달 상태 개판인것들 많던데
7:19 그럼 뭐해 실제로 굴러다니는건 월남전 시절 차인데ㅋㅋㅋㅋ
헛소리 하고잇넼ㅋㅋ
@@blademaster200 ㄹㅇ임ㅋㅋㅋㅋ 아니 진짜 우리 아버지뻘 되는 차들이 굴러다닌다니까?
@@Ithygukdr 내가 05년 군번 주툭기번호 1812 운전병 출신이다
내 수송부 행정계원 후임들이 각차량 연식 정리 보고 다했다 ㅎㅎ
제일 오래된 차량이 89년식이었어 근데 월남전 때 차가 굴러다닌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blademaster200 아 그래? 나도 솔직히 아는사람 통해서 전해들은거라 내가 틀린거같네. 좋은정보 고마워.
근데 89년식도 좀 심하긴 했다....
@@blademaster200 그나저나 혹시 부대 어디쪽이였음?
두돈반 하고 오톤 드림카로 삼고싶다
A1은 실수로 4단말고 5단 넣어도 잘가요
@@bettertoday3395 상용차랑 4단 5단 위치가 바뀌어 있어서 잘못 넣을 수 있을거 같긴함
응 그 수준의 도끼로는 타이어 어림도없어 응 그렇다 다친다.
00군번 인데 차량내부 철판바닥이 뚤려있는것도봤음.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