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버님은 제무시 조작보다는 집게달린 포크레인 조작이 훨씬 능숙하네요 제무시는 기어 변속할 때 제때 변속 못해서 기어 갈리는 소리 엄청 납니다. 반면에 집게 포트레인은 나무 집을 때 마치 사람이 손으로 잡고 움켜쥐는 것처럼 엄청난 핸들링 스킬을 보여주시네요 그나저나 나무들 트럭으로 옮겨싣고 트럭으로 운송까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십니다.
제무시 보면 꼭 물어봐야 하는게 있음..,엔진이 뭔가?, 밋션 몇번 바꿨나? 누적 이동거리가 얼마인가? 대부분 기사님들 자부심이 있어서 친절하게 알려주심...2012년에 96만 킬로 운행한 제무시보고 생각보다 얼마 안 뛰었네요 했다가...😂두바퀴째 돌고 있는 거라고 하셨음 최대 999999km까지 뿐이 표시를 못해서 100만 되면 다시 0으로 된다함...196만이라는 소리 였음;;; 정말 멋진 차임👍👍👍👍👍
@@Jacob-gv2eq ??? 경험한 걸 적었을 뿐인데;;;; 그걸 말로 해야 아나? 그리고 0에서 다시 시작 했다고 했잖아...999,999에서 0이 된 다음에 960,000을 간 거니가 196만이 맞지...제무시의 0=1,000,000이니가, 네가 닭이니가 못 알아 듣고 시비라는 걸 거는 거지
제가 정선이라는 지역을 갈때마다 항상 저 차량이 주차되어있는 것을보고 다른 시골 지역에서도 봤었는데 이렇게 희귀한 자동차인지는 몰랐어요. 이번 영상을 통해 저 트럭의 쓰임새 내부모습 타이어 갯수등 많은것을 보고 가네요. 가족들중 저 트럭의 쓰임새와 특성을 알고있는 분이 아무도 없어서 항상 궁금해 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을 풀고갑니다
저도 10년전까지 산판 현장에서 포크레인을 했었습니다 당시 직업적인 특정상 집에서 출퇴근을 못핥때도 많고 여러지방을 다니는게 지겨워서 지금은 관두고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작은아버님 포크레인도 제무시도 차분하게 운전 잘하시네요 👍 이영상을 보고 그때를 추억해봅니다
옛날에는 저 지예무시로 서울까지 원목을 운반했는데 그때는 정부에서 연료가 제일중요하므로 벌채한 목재는 우선적으로 석탄채굴용 갱목으로 용도를 지정하여 일반용재는 매우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원목이동은 반출증이 있어야했고 그래서 목재운반차의 단속이 엄격했습니다. 그러나 강원도 산지에서 서울까지 오려면 수많은 검문소 경찰관파출소를 다 거쳐야해서 비공식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재소들도 일반용재 구하기가 어려워 비공식으로 갱목을 사용하여 단속공무원의 눈치를보며 어렵게 사업을하고 있었습니다
굴살기를 무슨 내 팔처럼 쓰시네...ㅋㅋ 대단하십니다..ㅋ 정비병 출신이라 저런 5톤, 두돈반 트럭들 보면 설레고 반가워요..ㅋㅋㅋ 정비병인데도 수송관이 미쳐서 겨울엔 눈치우라고 딱 저정도 크기의 궤도 굴삭기 운전도 입에 단내날 정도로 두어달 해댔는데...ㅋㅋㅋ 군대에선 저거 끌어야 사회에서 1종보통 면허 주죠... 두돈반 끌면 2종 보통..ㅋㅋ 구조가 정말 단순해서 저리 오래된 차도 고장이 안나..ㅋㅋ
50대 중반인 내가 어렸을때 굴러 다니던 차였는데 아직도 있다니 놀랍네요. 그 시절 기아 복사 트럭도 있었는데 복사 트럭에 비하면 재무시는 엄청 낡아 보였었죠. 어른들이 재무시 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영어를 배우고 나서 GMC를 일본식 발음으로 읽어서 그렇게 되었다는걸 알고 허망 했었죠. 그나 저나 작은 아버님 굴삭기 조정 하는 실력이 감탄 스럽네요.
90년도 군시절 몰았던 5톤 포차네요. 두돈반에 비해 차체가 약간 크고 보네트가 높고,넓으며 보네트 옆으로 머플러가 나와있는 차가 5톤입니다. 제가 몰던 차와 계기판이 틀리고 대우 디젤 엔진이라 말씀 하시는 거 보면 60년대 미군차에 엔진만 바꾸신것 같네요. 와이퍼 브러시도 에어로 작동 되나요? 여름에 더울땐 전면 창을 밀어서 오픈 하고 다녔는데...ㅎ 전역한지 30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가끔 한번 몰아 보고픈 차네요...ㅎ
K-711 기본엔진이 대우(MAN) 10,350cc D2156HM 235마력 자연흡기엔진인데 이 차에는 이후 대우중공업이 자체개발한 11,051cc D2366 개량품인 DE12TI(터보인터쿨러) 340마력 엔진을 새로 얹으셨네요 아마 90년대중반쯤 생산된 엔진인거같아요~ 업그레이드 잘 하셨네요
보통은 제무시라 하는데 저것은 인타 2.5톤이나 5톤 트럭입니다 제무시와 인타 트럭의 차이점은 앞 바퀴 헨다를 보면 제무시는 둥그스럽게 곡선으로 되어 있고 인타 트럭은 직선으로 각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타 2.5톤이나 5톤은 크기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프로펠라 샤프트의 카프링이 4각에 연부(3/4) 볼트를 쓰면 2.5톤이고 ,5톤의 카프링은 둥그런 원형에 3부 (9/16)볼트를 습니다 그리고 앞바퀴 켑이 다른데 돔같이 둥글게 생겼으면 5톤 ,사다리꼴의 회전체이면 2.5톤입니다 인타 하체가 하도 튼튼 하여 제무시프레임에 인타 하체로 개조해 많이 썼습니다
90년 군에서 포병 운전병 이었는데 M814.가솔린 10000cc카고 트럭이 우리부대에 있었는데. 조용하긴 해도 ㅎ 연비는 기냥 시동만 걸어놔도 돈돈돈돈 당시에 100원씩 떨어진다고 했던. 그런데 이차는 디젤인거 같은데요 정기 검사 통과되었기에 운용 되시겠지만 대단합니다. 기계식 분사엔진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지에무씨(GMC)는 6.25때 군용트럭을 불하받거나 습득한것인데 힘이 좋아서 산골짜기에 어느정도 돌을 정리해놓으면 못 올라가는 산이 없어, 전후 극심한 도벌때 큰 역할을 한 화물차입니다 산림황폐화에 큰 기여를 한셈입니다. 일반 도로에서 사용하기에는 신형화물차를 따를수없어 일반도로에서는 4~50년전에 사리졌으나 일반화물차가 갈수있는 장소까지 산위에서 원목울 운반 하고있습니다. 약 70년전 차이니 GMC가 얼마나 잘만든차인지 실감이납니다.6.25때 미군은 조금만 이상이 있으면 아무데나 버리고 이동하니 수일간 한장소에 서있으면 아무나 갖고기기도 했습니다.
제무시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제무시는 찾아보니 다른 차이고(gmc cckw) 영상 속 트럭은 711입니다. 남양주에서 군복무했었는데 저 트럭이랑 똑같은 트럭이 있어서 무슨차냐고 오돈아니냐고 소대장님께 여쭤봤더니 오돈 맞는데 어떻게 민간인이 타고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차량은 GMC나 K-711이 아닙니다. 정확한 생산년도와 생산공장을 알 수도 없고 이미 파워트레인도 교체된 차량으로 보여서 의미는 별로 없으나 이 차량은 M54 계열이나 M809로 보이는데, 대우엔진이라고 하니 아마 대우와 제휴관계에 있던 커민스 엔진을 달고 있는 M809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원래 엔진 명칭은 커민스 NH250으로 배기량은 14L 정도 됩니다. 그리고 GMC가 아니라 AM General에서 생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뭐 나중에는 둘 다 GM 산하로 인수되니 어차피 같은 회사가 되긴 합니다만 흔히 제무시 트럭이라고 부르는 차량의 공식 명칭은 GMC CCKW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생산된 2.5톤 트럭을 말하는거라 비슷하게 생기긴 했어도 엄연히 생산년도도 수십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제무시는 원래 가솔린엔진이기도 하고요. (나중에 민간에서 다들 디젤로 개조하긴 했습니다만 당시는 디젤엔진 기술이 부족해서 차량은 대부분 가솔린이었고 전차나 장갑차도 대부분 가솔린엔진을 썼죠) 또한 영상에서는 340마력이라고 하시지만, 교체를 한 것이 아니라면 저 엔진은 CRDi기술은 커녕 터보조차 달리지 않은 자연흡기 엔진이라 240마력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는 에어브레이크라고 소개해주셨지만 정확히는 공기보조식 유압브레이크입니다. 진짜 에어브레이크보다는 제동력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요즘 상용차에는 쓰지 않는 방식이죠. 그런데 원래 모델은 유압식 파워 핸들이 달려있지 않았을텐데 민간에 불하된 이후에 달았지 않았나 추정됩니다.
개조형 트럭이네요. DE12Ti 340ps(두산인프라코어 제작)는 직렬6기통 터보인터쿨러 디젤엔진. 거기에 10단 수동 기어(S&T제작)와 맞물려있다며는 14톤 사양에나 들어가는 건데.....조화를 잘 해 놓은 거 같네요. 파트타임 AWD가 맞는 듯.... 파워스티어링도 개조. 파란색은 공군임.
02 굴삭기 끝판 대장은 역시 산판에서 일하는 02 기사임.. 저 경사진 언덕을 평지처럼 올라가는거 보고 어휴.. 내가 아는 우드그랩 02 기사도 참 산 잘타고 작업로도 척척 잘내고 그랬는데 최근 근황을 알아봤는데 죽었더라구요. 산판 작업하다가 장비가 경사지에서 굴러서 말이죠.. 그만큼 위험한 직업군중에 하나입니다.
저게 아직도 돌아다닌다니 ㅡㅡ; 가슴이 미어져 온다.............. 제가 학교도 입학하기전 정선에 벌목현장에서 자주 봤던 트럭입니다... 옛날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고 2000년 초반에 방송에서 다뤄졌고 부품이 없어 소방차 부품이나 엔진을 다시 얹어 쓰는게 방송으로 나왔죠 들여온 역사는 기억이 가물 가물 한데(아마도 미군들이 들여왔을테고 미군들이 쓰던거였겠죠) 제무시가 우리나라 1~2호선 지하철 공사에도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폐차수순을 밟아야 하던것을 벌목 현장으로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엔진은 본래 자기 엔진은 아닙니다. 연식이 연식이니만큼 본래 엔진이 지금까지 멀쩡하게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니 이상하지 않습니다. 12Ti에 340마력이라고 하셨는데, 아마 두산인프라코어의 DE12Ti 엔진일 겁니다. 배기량 11,051cc 터보인터쿨러 최고출력 340마력/2100rpm 최대토크 135kgf.m / 1260rpm 그러고보니, 이 엔진도 지금 기준으로는 나온지 20년도 더된 물건이네요. 그리고, 이 차의 브레이크는 완전한 에어브레이크는 아닌 공기압으로 보조하는 유압브레이크입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압축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 건 똑같기 때문에 에어브레이크와 혼동할 수 있긴 합니다.
![1부 [스카니아 중형트럭 p280] 기본 1억4천, 너무 비싸지 않나? 일단 살펴볼게요](http://i.ytimg.com/vi/YEOnDgaHy8I/mqdefault.jpg)
1978년 첫 보험 가입한 차량이네요~~ 대단하네요^^
여지껏 본 제무시중에 상태가 제일 좋네요ㄷㄷ 예전에 78년식 K-713타고 춘천 만천리 내리막에서 풀악셀 밟아봤는데 계기판 상 80키로가 최대이고 주행중에는 핸들조향이 너무 헐거워서 50키로정도 속도만 내도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만천리 내리막이면 만천 ic 2군단 근처 고가도로 말씀하시는건가? ㅋㅋ
지엠씨 ...가 지에무씨
저도 k713 덤프 공차로 내리막에서 100km 찍어봤는데 진짜 볼트 풀립니다 진동이 너무 심해서
저도 포크레인 타는데 산판작업은 경험있는 분들의 만렙같은 것이죠^^ 아직 현역으로 계신걸 보니 아버님은 멋진분이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무시 차네요 영상잘보고 3종세트 선물 노코 감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매일매일 행복 가득한 시간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이차는 제무시가 아니고 우리군 k711ㅇ의 원형 m54트럭입니다..제조사는 인터네셔널 나비스타, 줄여서 인따라고 부릅니다.
제무시는 앞에 스타찡돌려 시동걸고 앞머리가 좀 뾰족 했는데 이차는 105
미리포 끄는 m602 같네요
군용장비 기반이라 모든차축 구동하면 왠만한 험지는 다 갈수있죠..ㅋㅋ
포크레인 짚게가 그냥 사람 손가락 움직이듯이 잘하시네요
그정도는 아닙니다
@@여호수 본인이심?
@@koosm0 네 ^^
아 죄송합니다 본인이 맞으셨군요
@@여호수 저고 개별화물일을 하고있어서 포크레인
지게차등 많이 보는데 보면 알지요 엄청난 내공이심 ㅎ
차 엔진소리도, 구수한 사투리도, 풍경도 영상의 모든 것이 다 정겹네요.
진정한 오프로드 최강자 입니다!
추억에 잠겨서 그런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ㅋㅋ 유튜브에서 찾아보기 어렵던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골동품 차 입니다...100년 더 운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작은 아버님은 제무시 조작보다는 집게달린 포크레인 조작이 훨씬 능숙하네요
제무시는 기어 변속할 때 제때 변속 못해서 기어 갈리는 소리 엄청 납니다.
반면에 집게 포트레인은 나무 집을 때 마치 사람이 손으로 잡고 움켜쥐는 것처럼
엄청난 핸들링 스킬을 보여주시네요
그나저나 나무들 트럭으로 옮겨싣고 트럭으로 운송까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십니다.
제무시 보면 꼭 물어봐야 하는게 있음..,엔진이 뭔가?, 밋션 몇번 바꿨나? 누적 이동거리가 얼마인가? 대부분 기사님들 자부심이 있어서 친절하게 알려주심...2012년에 96만 킬로 운행한 제무시보고 생각보다 얼마 안 뛰었네요 했다가...😂두바퀴째 돌고 있는 거라고 하셨음 최대 999999km까지 뿐이 표시를 못해서 100만 되면 다시 0으로 된다함...196만이라는 소리 였음;;;
정말 멋진 차임👍👍👍👍👍
999999+960000= 1,959,999
195만9천9백9십9.
뭘 아는 척 하기전에 산수 먼저.
아니면 “대략”이라는 말을 붙이던가.
@@Jacob-gv2eq ??? 경험한 걸 적었을 뿐인데;;;; 그걸 말로 해야 아나? 그리고 0에서 다시 시작 했다고 했잖아...999,999에서 0이 된 다음에 960,000을 간 거니가 196만이 맞지...제무시의 0=1,000,000이니가, 네가 닭이니가 못 알아 듣고 시비라는 걸 거는 거지
@@Jacob-gv2eq 문제가 있는가
@@동산이는돌아온다 0이 된다고 1킬로가 카운트가 되는게 아닌데?ㅋㅋㅋ 저게 전자식이야?ㅋㅋㅋ
@@동산이는돌아온다 조낸 틀닭이네 ㅋㅋ
제가 정선이라는 지역을 갈때마다 항상 저 차량이 주차되어있는 것을보고 다른 시골 지역에서도 봤었는데 이렇게 희귀한 자동차인지는 몰랐어요. 이번 영상을 통해 저 트럭의 쓰임새 내부모습 타이어 갯수등
많은것을 보고 가네요. 가족들중 저 트럭의 쓰임새와 특성을 알고있는 분이
아무도 없어서 항상 궁금해 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을 풀고갑니다
아직 군대에서 쓰고 있을껍니다. 13년도 군번인데 저거 운전했었습니다. . 운전병들이 교육 받을때 대부분 저런차량으로 저 정도 노후 된거로ㅠ 운전교육 받습니다.
산판은 저런차아니면 못다님....대단한 힘의 차입니다. 2차세계대전때쓰던 차 개조해서 산판에서 쓰지요.
요즘시대엔 뒤떨어졌죠ㅋ 돈만있으면 험지용 볼보쓰죠..캐터필러나ㅋㅋ
지에무씨~~!!!오랜만.
70년대 들깐산 바위 싣고 산을 누비던 모습이 아련하네요.
저도 10년전까지 산판 현장에서 포크레인을 했었습니다 당시 직업적인 특정상 집에서 출퇴근을 못핥때도 많고 여러지방을 다니는게 지겨워서 지금은 관두고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작은아버님 포크레인도 제무시도 차분하게 운전 잘하시네요 👍 이영상을 보고 그때를 추억해봅니다
옛날에는 저 지예무시로 서울까지 원목을 운반했는데 그때는 정부에서 연료가 제일중요하므로 벌채한 목재는 우선적으로 석탄채굴용 갱목으로 용도를 지정하여 일반용재는 매우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원목이동은 반출증이 있어야했고 그래서 목재운반차의 단속이 엄격했습니다. 그러나 강원도 산지에서 서울까지 오려면 수많은 검문소 경찰관파출소를 다 거쳐야해서 비공식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재소들도 일반용재 구하기가 어려워 비공식으로 갱목을 사용하여 단속공무원의 눈치를보며 어렵게 사업을하고 있었습니다
와~~~~아직도? 저 차가 있다니ㅡㅡㅡㅡㅎㅎ
오랜만에 호강 하넹. 덕분에 눈호강 잘하고 가네요.
군대 있을때 생각나네요.
저차량 등판 능력보면 깜짝 놀라실꺼예요. 하늘보면서도 산길 거든히 올라갑니다.
굴살기를 무슨 내 팔처럼 쓰시네...ㅋㅋ 대단하십니다..ㅋ
정비병 출신이라 저런 5톤, 두돈반 트럭들 보면 설레고 반가워요..ㅋㅋㅋ
정비병인데도 수송관이 미쳐서 겨울엔 눈치우라고 딱 저정도 크기의 궤도 굴삭기 운전도 입에 단내날 정도로 두어달 해댔는데...ㅋㅋㅋ
군대에선 저거 끌어야 사회에서 1종보통 면허 주죠... 두돈반 끌면 2종 보통..ㅋㅋ
구조가 정말 단순해서 저리 오래된 차도 고장이 안나..ㅋㅋ
58년에 저희 아버님이 군대 가셨을때 제무시 운전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땐 제무시가 휘발유(가솔린) 엔진 이었다고 하시드라고요~저는 군대에서 육공도 몰았었습니다 그리고 5톤 카고는 포병에서 사용합니다
아침에 차량 점호 한다고 보닛 까고 ㄸㄸㅇ라 불리는 펌프질 오지게 하고 손에 기름 묻히고 ...
오 운전병 반갑네요 ㅎ
수동 플라이밍 펌프요?ㅋㅋ
으ㅋㅋㅋㅋㅋ 차량아침점호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팬벨트도 눌러보고 타이어도 공기압 확인한다고 망치질도 하고 램프도 점검했죠
차량일조점호? 이거엿냐 ㅋㅋㅋ 나중엔 하는척 하기도 귀찮음
개인정 전 철원옆 포천 일동이었는데 겨울에 차량 점호할려고 시동걸려면 추워서 에어빼기 하고 시동 졸라걸고
K-711 5톤 카고를 여기서 볼 줄이야 ㅋㅋㅋㅋ
덤프인데????????
@@블랙스톤-d3v 그거는 k713이에요 ㅎㅎ
걔보다 조상일걸요?
ㄹㅇ오톤이랑 똑같이 생겼네
걔보다 조상일겁니다 현재 쓰는건 당연히 군사장비 유출 막기위해 민간에 안풀리고 분해,폐차시킵니다 쟤는 현재 이미 퇴역한것이라 민간에서 써도 상관없으니 풀린거에요 현재쓰는 5톤,2.5톤도 나중에 완전퇴역하묀 민간에 풀릴순 있겠내요
다른 건 몰라도 작은아버님 02 집게 스킬 장난이 아니네요~ 장비도 타고난 요령이 있는 사람이 잘하는데 손가락 움직이는 것처럼 잘하시는 듯😀
그니까요 저도 보면서 대박이라고 생각했어요 !!
댓글 안남기는데 진짜 신기하고 대박!
저 집게같은거 정말 손가락 움직이는것 처럼 잘 다루네요 ㄷㄷㄷ
작은아버지 경력이 엄청나십니다...ㅋㅋ
충북제천에 은근히마니돌아다녀요
산파전문ㅋ
저도 이생각 했는데 작은아버지께서 굴삭기를 손 다루듯이 쓰시네요.ㄷㄷ
나무 여러개 들고 젓가락 길이 맞추듯이 바닥에 세우는게 진짜네요ㅋㅋ
회전링크 돈값하죠
다련장 부대 있을때 40대 이상 있었는데 진짜 하루전만 해도 멀쩡한 차들이 매일 정비할게 생기는 신기한 차
756모여랏
구룡ㅋㅋㅋㅋ
@@호블리-x6t 8군단 756?
@@ViperGTS_R 응징은잔혹하게 적포병은잿더미로 아실라나
@@호블리-x6t 375라 저는
50년넘는 괴물트럭으로, 운전하시는 진정한 레이서이십니다!!!! 핸들조향 감각 돌리시는게 장난아님
50대 중반인 내가 어렸을때 굴러 다니던 차였는데 아직도 있다니 놀랍네요.
그 시절 기아 복사 트럭도 있었는데 복사 트럭에 비하면 재무시는 엄청 낡아 보였었죠.
어른들이 재무시 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영어를 배우고 나서 GMC를 일본식 발음으로 읽어서 그렇게 되었다는걸 알고 허망 했었죠.
그나 저나 작은 아버님 굴삭기 조정 하는 실력이 감탄 스럽네요.
5톤 K711차량으로 보입니다 적재함, 타이어사이즈, 휠하우스 보니 그렇네요...
두돈반 60트럭, k511보다는 더 큰차량이고 일반적으로 견인포 사용하는 포대에서 사용을 합니다
5톤K711 은 유압파워핸들 이였죠
60과 개량K511은 노파워 핸들^^
60과 k511은 본부포대 지원 차량
알파,브라보,찰리는 K711 155mm 견인 차량
제무시는 보통 711아니고 511의 조상님 g508차량을 말합니다.
영상속의 차량은 라디에이터 그릴로 볼때 m602로 판단됩니다.
정확히는 현재 k711 k511이라 부르는 두돈반 오돈차량들은 국내생산한거고 저거는 예전에 80년대쯤까지 사용하던 미제트럭입니다
가장 중요한 711의 상징 굴뚝이 없슴다
@@호찡빵찡 이게 맞죠 운전병은 아닌데 포병출신이라 오톤에 굴뚝있는건 기억나네요
내가 이 차를 80년대에 봤는데
어찌 지금도 있을까요. 내가
이차를 정비를 했었는데요.
참나. 클러치도 막클러치 일텐데요. 만약에 개조를
했담 몰라도. 핸들도 막기어
스티어링 일텐데요. 참말로
운전을 잘하시네요. 참말로
오래간만에 좋은차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몰아봤는데 손맛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ㅋ
1:16 와 작은아버님 공투집게 다루시는 솜씨가 무슨 손으로 젓가락 잡고 툭툭 치는것 같네요 생달 한번 나가보세요~
ㅎㅎㅎㅎ이쪽 업계에서는 흔한 실력일거에요...ㅋㅋㅋㅋ
9:33 기어 안들어갈때 소리.. 운전병이라면 소리 기억할듯 ㅋㅋㅋ
비동기식 이라 알피엠 어느정도 올려줘야 스무스하게 변속됨...
후진하다 전진시에는 기어가 잘 들어가지만
전진하다 후진시 차량이 정지하지 않고 후진기어를 넣게되면
신주기어가 갏아먹으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그르륵 소리가 나게 됩니다.
까라라락 까라라라락
하..두돈반,오돈이 후진기어 갈리는 그소리..
차량정비병으로 통째로 변속기 내리는거
기어 다 나가서 고생한게 기억나네
오~제가 단양 옆동네 제천에 살고있는데 반갑습니다. 단양은 온통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시골동네죠. 그리고 제천과 단양은 행정구역상 충청도지만 실질적으로 강원도에요. 사투리도 강원도사투리에요.
제무시를 아는사람은
연식이 좀 있는분~~^^
없는거 빼고는 다 있네요~
구경 잘 했어요 ~~
그러네요... 모른다고 하고싶네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813 중차량 운전병 야공단이 아니라 사단 공병대라서 15톤 몇대 없어서 저 차 많이 타고 댕겼는데 저차로 텐짜리 굴삭기도 견인함ㅋㅋ 고속도로에서 2단 기어로 운전함
90년도 군시절 몰았던 5톤 포차네요.
두돈반에 비해 차체가 약간 크고 보네트가 높고,넓으며 보네트 옆으로 머플러가 나와있는 차가 5톤입니다.
제가 몰던 차와 계기판이 틀리고 대우 디젤 엔진이라 말씀 하시는 거 보면 60년대 미군차에 엔진만 바꾸신것 같네요.
와이퍼 브러시도 에어로 작동 되나요? 여름에 더울땐 전면 창을 밀어서 오픈 하고 다녔는데...ㅎ
전역한지 30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가끔 한번 몰아 보고픈 차네요...ㅎ
와... 진짜 오랜만에 보는 60트럭...
앞으로 30년은 더 거뜬히 굴러갈차👍
왠만한 접촉사고 나도 차가 안부서지는 그차
약간의 정비지식과 힘만있으면 충분히 정비가 가능한 그차😆👍
K-711 기본엔진이 대우(MAN) 10,350cc D2156HM 235마력 자연흡기엔진인데
이 차에는 이후 대우중공업이 자체개발한 11,051cc D2366 개량품인 DE12TI(터보인터쿨러) 340마력 엔진을 새로 얹으셨네요 아마 90년대중반쯤 생산된 엔진인거같아요~ 업그레이드 잘 하셨네요
자흡버전이 군대에서 타던건데 소리가 진짜 맘에들었습니다
365T 정말멋진차 대우 이스즈. 트럭30년했지만 그만한차 없습니다 투박하고 ㅎ. 요
@@권갑주-p5o 어떤점이요?
현대식으로 엔진 및 브레이크 핸들 시스템을 개조한 겁니다
@@치타-l3n k511이랑 k711은 80년대차라 에어브레이크 있을거에요. 제가알기론 저거 훨씬오래된걸로 기억함
340마력이란 거에서 놀랐네요ㄷ
@@neryu6345 와 왼만한 장갑차수준이네요 ㅋㅋㅋ
GMC는. 2차대전. 6.25때이고
그 트럭은. 5톤 차량으로 AMC에서 만든
트럭이고요. 요즘은 오시꼬시에서 만듭니다
5돈은 포차로도 쓰기때문에. 힘이 좋와요
주한미군에게서 한국군이 물려받았다가 퇴역 매각시킨 장비입니다. m602인가 모델명이 그랬고 지금도 육공트럭이라 불리우게 된 제식명칭이지요. 원판은 개솔린 엔진이었구요 군시절 주한미군들 끌고다니는거 보니 힘 엄청나고 속도도 빨라서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군용트럭은 아시아 자동차(현 기아)에서 저 차의 설계와 모델을 물려받아 신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하였지만 원판의 파워와 험지돌파력이 안나옵니다.
보통은 제무시라 하는데 저것은 인타 2.5톤이나 5톤 트럭입니다 제무시와 인타 트럭의 차이점은 앞 바퀴 헨다를 보면 제무시는 둥그스럽게 곡선으로 되어 있고 인타 트럭은 직선으로 각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타 2.5톤이나 5톤은 크기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프로펠라 샤프트의 카프링이 4각에 연부(3/4) 볼트를 쓰면 2.5톤이고 ,5톤의 카프링은 둥그런 원형에 3부 (9/16)볼트를 습니다 그리고 앞바퀴 켑이 다른데 돔같이 둥글게 생겼으면 5톤 ,사다리꼴의 회전체이면 2.5톤입니다 인타 하체가 하도 튼튼 하여 제무시프레임에 인타 하체로 개조해 많이 썼습니다
6~ 70년대 산판 차량으로 많이 이용됐죠
어릴때 뒤에 많이 매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90년 군에서 포병 운전병 이었는데 M814.가솔린 10000cc카고 트럭이 우리부대에 있었는데. 조용하긴 해도 ㅎ
연비는 기냥 시동만 걸어놔도 돈돈돈돈 당시에 100원씩 떨어진다고 했던.
그런데 이차는 디젤인거 같은데요
정기 검사 통과되었기에 운용 되시겠지만 대단합니다.
기계식 분사엔진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전국에 25대정도 남았다네요 순정엔진 보링해서 쓰다 안되면 5톤트럭엔진 얹는다고 들엇음
군에는 아직 엄청 많아요 ..ㅋㅋ
이 차가 그렇게 희귀한거 였구나 집앞 강변에 보이길레 몰랐는데 ㄷㄷ
군용차 엔진도 쓸만한걸 얹는다는 얘기도 들었지요
@@AFVFactoryClubWWII 제무시자체가 워낙연식이 오래되다보니 성한엔진은 별로없을걸로 보입니다
25대는 넘씁니다
강릉에만 20대정도잇어요
GMC CCKW의 후속 모델이자 K-511의 원판 모델인 미제 M35가 민간에 불하된 차량 같습니다. 본래 6기통 5,424cc 가솔린 엔진이 달려있었으나 연비 때문에 대부분 MAN D046HM 디젤 엔진이나 대우중공업 D1146 디젤 엔진으로 스왑해서 쓰고 있죠.
의자는 멋지게 개비 하셨네요.
안전운전 하십시요.
방금 알게된 채널인데 참 재미있네요,,,
마음씨도 효자시구요,,,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엔진 힘이 좋은게 아니라
감속기가 6륜 저회전으로 잘 돌아가니 견인력이 좋은거죠
저는 오래전에 봉화영주태백에서 자동차검사를 했어요.. 아주 친숙한 차지요...제가 본 최고 고령의 gmc는 1916년식이였으니 거의 조부와 같은 연령이지요... 이 차를 운전하는 분들은 그냥 엔지니어입니다.. 속도계까지 만들어 달아버리시는 분들...
지에무씨(GMC)는 6.25때 군용트럭을 불하받거나 습득한것인데 힘이 좋아서 산골짜기에 어느정도 돌을 정리해놓으면 못 올라가는 산이 없어, 전후 극심한 도벌때 큰 역할을 한 화물차입니다 산림황폐화에 큰 기여를 한셈입니다. 일반 도로에서 사용하기에는 신형화물차를 따를수없어 일반도로에서는 4~50년전에 사리졌으나 일반화물차가 갈수있는 장소까지 산위에서 원목울 운반 하고있습니다. 약 70년전 차이니 GMC가 얼마나 잘만든차인지 실감이납니다.6.25때 미군은 조금만 이상이 있으면 아무데나 버리고 이동하니 수일간 한장소에 서있으면 아무나 갖고기기도 했습니다.
미군의 위엄
군용품도 몬가 고장난거 같거나 기름 없으면
그냥 버리고감 ㄷㄷ
근데 다시 보급이 옴 ㄷㄷㄷ
전시에 그랬음
ㅋㅋㅋㅋ 저도 단양 영춘 출신인데 사투리 너무 정겹네요. 제천사시는 삼촌고모들만나면 듣는 사투리. 대중적으로 들리는 충청도랑은 다르고 강원도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한 특이한 사투리 ㅎ
전체 바퀴를 모두 구동할 수 있으니 험지 비포장로에 강하겠네요.
산판에 최적
제무시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제무시는 찾아보니 다른 차이고(gmc cckw) 영상 속 트럭은 711입니다. 남양주에서 군복무했었는데 저 트럭이랑 똑같은 트럭이 있어서 무슨차냐고 오돈아니냐고 소대장님께 여쭤봤더니 오돈 맞는데 어떻게 민간인이 타고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87년 대구 2수교에서 운전연습하면서 타봤던 차인데....반갑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작은아버지 나무 정리하시는거 까리하시다 ㄷ
군용 5돈 711이네요ㅋ 견인포병 출신이라 이차들 지겹도록 봤지용ㅠㅠ
견인차 운전병이였슴다. 그 앞에서 몰고 댕겼쥬.
소송차량 정비병 이였습니다. 2톤반 5톤 액 30대 정도의 차량을 관리 랬습니다. 추억이네요
Kh179 운전했었죠 ....
두돈반 k711 ㅋㅋㅋ 저기다 155미리 끌고 댕겼는데 이상 대전군수교출신 견인차량운전병
155mm 견인포 끌면 진짜안나가죠 차 ㅋㅋ
80년 초반, 군에서 제가 몰던 차 M602 트럭(미국)과 같은 종이네요 . 제작년도 가 1945년 인걸로 아는데 .... 그때도 군대 에서는 사라져가는 차였습니다. ^^
와.. 이 차 어릴적에 아버지가 끌으셔서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놀던 놀이터같은 차네요.
산판일에 쓰이는 차 뒤집어 질 때까지 올라갈 수 있는 등판능력 ㅋ
영상보다 보니 카메라 워킹이 좋아지셨네요.ㅎㅎ 마치 누구랑 비슷 ㅋㅋㅋ
오~ 형님 아버님도 산판 현장에서 일하셨나요?ㅎㅎ 등판능력 최고죠 ㅋㅋㅋㅋ 이 영상은 고프로로 촬영한거라 흔들림이 거의 없어보이죠...ㅋㅋㅋㅋ
공투=0.2m3급
버킷(바가지) 용량이 0.2m3라는 겁니다.
전문용어로 백호우 또은 굴삭기
여기서 집게있는 백호우를 우드그랩 이라고 합니다
28사단에서 복무중 혹한기 할때 진지에서 자주 봤는데...
진지주변에서 몰래 숨어서 담배피다가 파랭이5톤이랑 두돈반이랑 엔진소리가 큰게 비슷해서 계속 낚이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이 차량은 GMC나 K-711이 아닙니다. 정확한 생산년도와 생산공장을 알 수도 없고 이미 파워트레인도 교체된 차량으로 보여서 의미는 별로 없으나 이 차량은 M54 계열이나 M809로 보이는데, 대우엔진이라고 하니 아마 대우와 제휴관계에 있던 커민스 엔진을 달고 있는 M809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원래 엔진 명칭은 커민스 NH250으로 배기량은 14L 정도 됩니다. 그리고 GMC가 아니라 AM General에서 생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뭐 나중에는 둘 다 GM 산하로 인수되니 어차피 같은 회사가 되긴 합니다만 흔히 제무시 트럭이라고 부르는 차량의 공식 명칭은 GMC CCKW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생산된 2.5톤 트럭을 말하는거라 비슷하게 생기긴 했어도 엄연히 생산년도도 수십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제무시는 원래 가솔린엔진이기도 하고요. (나중에 민간에서 다들 디젤로 개조하긴 했습니다만 당시는 디젤엔진 기술이 부족해서 차량은 대부분 가솔린이었고 전차나 장갑차도 대부분 가솔린엔진을 썼죠)
또한 영상에서는 340마력이라고 하시지만, 교체를 한 것이 아니라면 저 엔진은 CRDi기술은 커녕 터보조차 달리지 않은 자연흡기 엔진이라 240마력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는 에어브레이크라고 소개해주셨지만 정확히는 공기보조식 유압브레이크입니다. 진짜 에어브레이크보다는 제동력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요즘 상용차에는 쓰지 않는 방식이죠. 그런데 원래 모델은 유압식 파워 핸들이 달려있지 않았을텐데 민간에 불하된 이후에 달았지 않았나 추정됩니다.
군대에서 두돈반 몰던 기억나네여 ㅋㅋㅋㅋ 구조가 너무 똑같아서 놀랐네요 특히 기어 안들어가서 드드득 소리나는거 전역한지 10년이 넘어가는데 ptsd오네요 ㅋㅋㅋㅋ
오오 캐치햐셨네요 ㅋㅋㅋ 드드득 일부러 편집 안하고 넣었는데 ㅋㅋㅋㅋㅋ
드드득 저거 완전히 안멈췄을때 후진 기어 넣을때 나는 소리같은대요 ㅎ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지게 봤네요.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 뒷바퀴 중간에 흰줄은 왜 다는건가요?
돌 끼지 말라고 단다고 합니다 ㅎㅎ
9:37 소리 듣는데 소름 돋을뻔 ㅎㅎ
3:40
제무시 구입당시 가격이 궁금합니다.
제무시 운전하려면 어떤 면허를 취득해야 운전 가능한지 일고 싶습니다.
제무시는 어디서 구매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보통면허1종
산판에서 이차에 짐을 가득 실고 내린막 내려가는것 보면 진짜 운전이 노련하십니다.
어우 운전병출신인데 정말 지겹도록 몰고다녔고 짬찌때 정말많이탄차 나중에야 방탄차량이랑 버스몰고다녔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비오면 시트가 젖었던 추억이...
아부지 운전 엄청 잘하시네요ㅋㅋ
작은아버지입니다 ㅎㅎㅎ 잘하시죠 ㅋㅋ
익숙하고 정겨운 엔진소리에 끝까지 다봤네요
추억이었습니다 :)
그와중에 굴삭기 집게운전 정말 디테일하게 잘하십니다
저정도면 굴삭기 그냥 가지고 노는 수준이라고 해도...
나무 두덩이 집어 바닥에 툭내려 정렬하는게 꼭 젓가락 집어든 사람 손과 같습니다
정말 대단...
저도 그 장면 보고 사람 손인줄,,
별거 아닌줄 알았더니 대단한 기술이었군요
재밋을것 같아서 구독,좋아요 해어요
근데 뒷바퀴 사이에 철근같은게 연결되었는데 이게 뭐죠?
혹시 진흙같은게 차바퀴사이 끼는걸 털어내는 장치인가요?
넵 맞습니다~~~^^
개조형 트럭이네요. DE12Ti 340ps(두산인프라코어 제작)는 직렬6기통 터보인터쿨러 디젤엔진.
거기에 10단 수동 기어(S&T제작)와 맞물려있다며는
14톤 사양에나 들어가는 건데.....조화를 잘 해 놓은 거 같네요.
파트타임 AWD가 맞는 듯....
파워스티어링도 개조.
파란색은 공군임.
ㅋㅋ예전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여름에는 더워 죽지요~겨울 산에서 야간일 하다 고장나면 직접수리 해야함 그것도 부속 없음 다른 장비들까지 올스톱~높은산에서 운전할때 심장 쫄깃함..
와... 양평에서 몇번 본찬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엌ㅋㅋㅋ 저도 20사단 70포병 운번병 출신인데 왔다갔다 하면서 몇번봤어요 ㅋㅋㅋ 개군면에 자주 출몰하심
제무시는 일본식으로 지에무시가 제무시라고 변했죠...
일테면 드럼켄이 도라무깡
바스켓이. 바께스등. 많죠...
02 굴삭기 끝판 대장은 역시 산판에서 일하는 02 기사임..
저 경사진 언덕을 평지처럼 올라가는거 보고 어휴..
내가 아는 우드그랩 02 기사도 참 산 잘타고 작업로도 척척 잘내고 그랬는데 최근 근황을 알아봤는데
죽었더라구요. 산판 작업하다가 장비가 경사지에서 굴러서 말이죠.. 그만큼 위험한 직업군중에 하나입니다.
1960년경에는 지엠씨로 서울까지 원목을 운반했습니다. 대부분이 도벌목이나 불법원목. 당시는 벌채목은 석탠채굴용갱목 우선공급이나서 일반옹재는 드믈었습니다. 그래도 목상들은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도벌목이나 불법목재운반하는데 지엠씨로 수많은 검문소 파출소를 거쳐야하는데 어떻게 통과했는지 불가사의?였습니다
옜날 추억이 떠오르는 귀한영상입니다
에어브레크.파워핸들.덤프는 신기술로 개조했나보네요
예전엔 그런 기능 없었지요
그건 아닙니다
정확한 발음으로는 '지엠씨'인데 그걸 왜국 발음으로 '지에무씨', 그러다가 '제무시'로 바뀐 경우죠. 적재량이 아마 4.5톤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45년전에 우리집에도 제무시 육발이 한대 있어는데 육발이란뜻은 발이 6개 란뜻 내부구조나 속도나 예전보다는 상당히 좋네예 지금 제무시도 원형그대로가 아니고 차대나 엔진이나 많은것을 교환내지 개조 했다고 봅니다
단양군민입니다 단양관내에서 많이 보던 차량인데 정말 신기하네요 아마 의풍이랑 보발재 근처 같네여
오리지날은 가솔린 엔진이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언제봐도 멋진트럭입니다 ㅋㅋㅋㅋㅋ
저게 아직도 돌아다닌다니 ㅡㅡ; 가슴이 미어져 온다..............
제가 학교도 입학하기전 정선에 벌목현장에서 자주 봤던 트럭입니다... 옛날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고
2000년 초반에 방송에서 다뤄졌고 부품이 없어 소방차 부품이나 엔진을 다시 얹어 쓰는게 방송으로 나왔죠
들여온 역사는 기억이 가물 가물 한데(아마도 미군들이 들여왔을테고 미군들이 쓰던거였겠죠)
제무시가 우리나라 1~2호선 지하철 공사에도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폐차수순을 밟아야 하던것을 벌목 현장으로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711 모는사람으로써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저 오돈 MAN엔진 배기음은 무시못합니다 ㅋㅋㅋ
엔진은 본래 자기 엔진은 아닙니다.
연식이 연식이니만큼 본래 엔진이 지금까지 멀쩡하게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니 이상하지 않습니다.
12Ti에 340마력이라고 하셨는데, 아마 두산인프라코어의 DE12Ti 엔진일 겁니다.
배기량 11,051cc 터보인터쿨러
최고출력 340마력/2100rpm
최대토크 135kgf.m / 1260rpm
그러고보니, 이 엔진도 지금 기준으로는 나온지 20년도 더된 물건이네요.
그리고, 이 차의 브레이크는 완전한 에어브레이크는 아닌 공기압으로 보조하는 유압브레이크입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압축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 건 똑같기 때문에 에어브레이크와 혼동할 수 있긴 합니다.
25년전쯤에도 vj 특공대인가 ?? 뭐 그런프로에서 신기하다고 산판 차량들 나온적있었는데 ..... 지금도 현역에서 건재하군요 멋집니다
아직도 있네 제무씨....40년전에 고향에서 산판 나무 실고 다니던거 보았는데 그때 그 차가 아직도 있다니.ㅋ
9:34 갈리는소리가..
클러치 잘안잡으면 저차는 저래요
소리만 저러면 다행이죠ㅋㅋ 넣었는데 튕겨나오면 ㄹㅇㅋㅋ
@@강민철-i7k 주로 후진늘때 저러죠 멈춘담에해야 안나거나 클러치를 확잡아줘야죠 ㅋㅋ
또 짜증나게 2단에서 1단 변속을 못하게해놔서 그때도 갈리죠
1단넣으려면 완전히 멈춰야 ..
이거 군용차 후진기어 특
양주 신산리 정비소 아저씨가 한대 굴리시던데 진짜 포스 장난아님 ㅋㅋ
오돈포차 ㅋㅋㅋㅋㅋ. 영상의 차는 미군이 쓰던 차를 민간 불하받아 쓰는건으로 압니다. 모르긴해도 곧 100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지에무씨 오돈포차의 현역생활이 더 길게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100살은 아니고 이차세계대전시절차니 1943년도 아님 1948년도 될거 같습니다
@@강부장-q5w 와 저희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네요 ㄷㄷㄷ
6 25때도 쓰였겠지요 여기 경기광주 오포인데요 여기서도 한번 본거 같아요^^
90년대 한국군에 월남전때 미군이 쓰던 M60트럭도 가끔 보였고 국내제조 두돈반은 수동핸들 5톤은 파워핸들이었어요. 이차는 5톤인데 핸들을 보니 거의 2차 세계대전쯤 나온차 같네요.
차가고장나도 부품가공하면 재생되는차 ㅋㅋㅋ 최고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요즘나온 차들도 매연에서 자유롭지 못해 검사 받을때
불합격 받는 경우가 많은데 연식이 오래된 차들은
어떻게 하나요?
어렸을때 충북 단양 영춘면에서 봤던 제무시ㅜ 다시 보니 반갑네요 ^^
영춘 묵밥집
구인사에 두돈반은 아직도있을런지...
포병운전병으로가서 2년동안 지겹도록 만졌던차보니 반갑네ㅋㅋ
매일아침 조회하면서 매일점검하고 훈련나가서는 의자밑이랑 공구함에 간식짱박아놓고~ 후임들 운전연습시키면 개무서웠던 추억이 새록새록
5톤은 아니었지만 군대에서 두돈반 운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m9ka00r11 두돈반 공차중량6톤인데요
1940년쯤 생산된거 일꺼임. 6,25전쟁때 부산에서 미군과 군수물자들을 싣고 7번국도를 따라부산에서 울산 경주 포항 으로 가던기억이 새록새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