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당 ㅎㅎ 군 생활 때 가끔 몰았던 군용 차량인데 정말 추억 생각나네요~ 운전병 출신인데 부대 내에서 이 차량 가끔 물품 운반용으로 운행했는데 시동 진짜 걸기가 힘든 차량이지요~ 요즘은 신형 군용 차량 나오지만 그래도 6~7년 전에 이 차량을 영상에서 보니 군 생활 시절 생각납니당 ㅎㅎ
군대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전 운전병 출신이어서 정말 안몬 차량이 없을 정도로 다 몰아봤습니다. 그중에서 K-711과 A1을 몰아봤는데 구형은 키가 없어 스마트키 별명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키없어도 시동이 걸리는데 신형은 키가 있어야 시동이 걸립니다 ㅎㅎ 또한 군용차에는 없는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이모빌라이저가 없습니다. 다 똑같은 키인데 아무 군용차에 꽃아도 호환이 됩니다. 두번째는 잠금장치가 없습니다. 이것도 전쟁시에 차 잠그지 말라고 한것같습니다. 또 후진을 넣을때 에어가 들어가는 소리도 납니다.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여 그나저나 저 K-711로 소개하자면 공군에서 쓰다가 불하를 받은 차량인데 지난번 영상에서 보았을때 저 기아 그랜버드용 로고를 운전석 쪽에 붙어서 "나 기아 출신이여~"를 나타냈고 뒤에는 삼성 덤프트럭에 쓰일법한 흙받이와 후미등이고, 내부는 어라운드뷰를 달았네요 ㄷㄷㄷ
정확히는.. 키 날이 두돈반이랑 오톤인가? 끼리는 모든 차에 다 같은 키날 모양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수송부에서 오톤 타다가 두돈반 탈 일 있을때 수송부 다시 들어갈 필요 없이 바로 그대로 그 차로 ㅋㅋㅋ 내부에서 도어 레버 거꾸로 돌리면 챡하고 더 넘어가는데, 그땐 외부에서 못 열긴 하더라구요. K711 구형은 브레이크 땔 때 호오옹 소리랑, 그 무거운 브레이크 페달과 1500RPM쯤 고부하받을 때 배기에서 울려퍼지는 우렁찬 고로롱? 부르렁? 소리.. 너무 추억돋네요 ㅋㅋㅋ 신형인 A1 모델은 구형에 비해 특색있는 배기는 아니지만, 힘 제대로 받을 때 특유의 칼칼한 소리.. 전역한지 이제 2년차지만 그래도 아직 전투차들이 생생하면서도 또 타고싶고 추억돋네요 ㅋㅋㅋㅋ
추억의 군용차네요 견인트레일러 받고서 자운대에서 4주 교육 받고서 강원도 최북단에서 2년동안 진절머리 나게 끌고 다녔는대 산골짜기 여기저기 누비고 다니고 했네요 이차의 진가는 155mm견인포 달고 운전하는게 제일 간지 났네요 힘들긴 했지만은요 두돈반 보다 위엄도있고 엔진소리도 진짜 끝내주는 차여서 후까시 하는맛도 있었네요 75년식 재생된 차량이 있었는대 차량 연식이 ㄷㄷㄷ 그리고 주행질감도 좋았네요 특히 3단에서 4단 기어 넘어갈때 차가 크르릉 거리다가 고단기어 물리면 중저음으로 바꾸는 소리가 심장을 울렸습니다 이차랑 추억이 많네요 ㅋㅋㅋㅋ 겨울에 시동 안걸려서 클러치 계속 밟으면서 엔진 터질떄 까지 기달린적도 있는대 ㅋㅋㅋ 그리고 힘하나는 끝내주긴 했네요 지금도 다시 운전하라고 하면 할수 있을거 같네요 아직도 시동 거는거 안까먹었다는 가끔씩 시동 끄고서 배터리 차단 스위치 켜두고 담날에 차량점검 하러 왓다가 방전나면은 존나게 털리고 했는대.....
빡강님 수고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올해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영상 잘 시청하고 선후 댓글 남기고 갑니다🙇♂️ 🚛🚚GMC 제무시 차량및시승기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06년도 강원도 원주에서 육공 2년 몰다 전역한 사람입니다. (정확히는 1년 6개월..나머지 4개월 가까이 레토나..) 진짜 그때도 국도 타고 다니다보면 저 파란색 기무시가 다녔었는데 동일 차량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엔진소리하며 실내의 그 냄새..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세단과 바이크 타는데 ..간만에 저 거대한 6천cc 엔진소리에 심장이 뛰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군부대 쓰었던 미군 가솔린차량(M602)을 디젤 로 바꾼 일명 60트럭 차체는 아시아자동차 엔진은 대우D1146엔진 입니다 노파워에 진공배력 방식 브레이크 2 1/2톤 두돈반 이후 K511로 나오고 콤푸가 달리죠 당연 AOH 브레이크죠 (11은 카고 명입니다 ) K711은 5톤차이고 유압핸들 그리고 AOH타입 브레이크 입니다 M602 일명 육공트럭이라 합니다 원조죠 M60은 1994년도 퇴역합니다 ,
오래전 한 50년전에 조수를 탈때 생각 납니다 겨울이 되면 밤에 냉각수 모두 빼고 이른 새벽 손바닥 호호 불면 물 끓여 붓고 엔진 밑에 연탄불 피우며 스타링 을 돌려 시동 걸던 시절...그때가 벌써 50년이 자났네요 지금 이 자동차는 그 중 후속 모델 인듯 하네요~하여간 우리 동내 에도 (제무시 GMC) 한대 세워져 있길래 잔차 타고 가다가 휴대폰에 담아 왔네요 ㅎ
빡강님이 운전 아버님께서 같이 제무시 선탑하시고 주행하는 영상보니 어제 제가 떠오르네요.ㅋㅋ 저도 자격증따고 아버지께 한번씩 굴삭기 02 6W 배우고 있는데 . 저희집이 화목보일러를 쓰다보니 아버지 지인분께서 나무를 구해다 주시는데 아버지 가 근무하시는 회사 마당 구석에서 나무 자르는데 제가 02로 나무 집으면 아버지께서 전기톱으로 자르시는데 어제 엄청 혼났네요...ㅜㅜ 물론 위험하니 아버지께서 화내시는게 당연하지만요...ㅜㅜ 그나저나 빡강님 아버님 아직 젊으시네요... ㅋㅋㅋ 진짜 빡강님이 아버님을 똑닮으셨네요!!ㅎㅎ 저도 주변에서 아버지 닮았다고 하는데... ㅋㅋㅋ 제무시에 기아 신형 마크... 잘 어울리는데요? ㅋㅋ (제무시가 기아에서 만들었다고 할정도로... ㅋㅋ)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ㅎㅎ
지금 보는 차보다 더 썩차가 군차량 입니다. 정말 날것 그잡채 ㅋㅋㅋ 겨울철에 시동 안걸리면 뚜껑 따고 일명 딸딸이(수동연료펌프) 하고 ㅋㅋㅋ 처음 저차 운행할때 폭 감 안와서 다들 고생하죠 ㅋ 정말 추억 돋네요^^ 그래도 차상태도 좋고 운전도 잘하시네요^^ 군차량은 출발할때랑 저속기어 변속할때 말 엄청나게 탑니다 ㅋㅋㅋ
공병대대 운전병이었는데 ㄹㅇ PTSD심하게 오네요ㅋㅋ 특히 요즘같이 추운날 차 위에 올라가서 에어 빼주고 금요일에 전차량 시동 다걸어두면 옷에서 쾌쾌한 냄새진동하죠ㅎㅎ 제가 몰던 711은 기어봉이 좀더 앞쪽에 있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 친구는 몸쪽에 있네요ㅎㅎ 기어봉도 1자로 곧게 뻗어있구요ㅎㅎ 15-16년도 당시에 파견을 많이 다녀서 군용차보단 민수상용을 더 많이 몰아봤지만 훈련시에는 정수차에 발전기 달고 훈련다니기도 했던 추억이 있네요ㅋㅋ
저도 공병대대 운전병 출신입니다ㅎㅎ 하늘에 구멍 뚫린듯 비오는데 차량 시동은 안걸려... 훈련은 해야하니 장대비 다 맞으면서 본넷까고 에어빼기 한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생활관 들어와서 서있는데 방탄모에서 물 떨어지고 팬티까지 다 젖고... 그때 말년이었는데 개빡친 표정으로 물 뚝뚝 흘리면서 서있으니 막내들은 괜찮으심까 소리도 못하고 얼어있었죠ㅋㅋㅋㅋㅋㅋ
![토마스 스쿨버스 미국 직구하기 ep2 [좌충우돌 평택항 반출 스토리 from California]](http://i.ytimg.com/vi/UuaulPwTQV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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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도 정겹고, 부자 지간의 강원도 사투리도 너무 정겹네요.. 우리 아버지는 화내고 시작하시는데..ㅋㅋㅋ
군대에서만 몰던차량을 엔진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네요 ^^
17년전에만해도 무파워 핸들이 많고 저희 3사단에 이제막 파워핸들차량이 간혹 들어왔는데 이차량은 파워핸들이군요!
저차량 운전하면서 말탈때 진짜 ㅋㅋㅋ 영상처럼 몸이 들썩거립니다 ㅋㅋ
오~백골 05군번 운전병 이었는대~반가워요ㅎㅎ
03군번 3사 18연대 운전병~~ 와 추억이
백골! 진백골연대 선배님@@마지막승부사-x2t
89년식 K511 몰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런 좋은 영상을 오늘 알았군요 파워핸들, 사이드, 깜빡이 등 조작법이 기존 두돈반하고 틀리지만 소리만큼은 완벽히 동일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우와!! 저 좁은 길을 ㅎㅎ 보면서 앞에 차 올까봐 조마조마 ㅋ 아버님 나름 친절히 가르쳐 주시네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당 ㅎㅎ 군 생활 때 가끔 몰았던 군용 차량인데 정말 추억 생각나네요~
운전병 출신인데 부대 내에서 이 차량 가끔 물품 운반용으로 운행했는데 시동 진짜 걸기가 힘든 차량이지요~
요즘은 신형 군용 차량 나오지만 그래도 6~7년 전에 이 차량을 영상에서 보니 군 생활 시절 생각납니당 ㅎㅎ
군대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전 운전병 출신이어서 정말 안몬 차량이 없을 정도로 다 몰아봤습니다. 그중에서 K-711과 A1을 몰아봤는데 구형은 키가 없어 스마트키 별명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키없어도 시동이 걸리는데 신형은 키가 있어야 시동이 걸립니다 ㅎㅎ 또한 군용차에는 없는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이모빌라이저가 없습니다. 다 똑같은 키인데 아무 군용차에 꽃아도 호환이 됩니다. 두번째는 잠금장치가 없습니다. 이것도 전쟁시에 차 잠그지 말라고 한것같습니다.
또 후진을 넣을때 에어가 들어가는 소리도 납니다.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여
그나저나 저 K-711로 소개하자면 공군에서 쓰다가 불하를 받은 차량인데 지난번 영상에서 보았을때 저 기아 그랜버드용 로고를 운전석 쪽에 붙어서 "나 기아 출신이여~"를 나타냈고 뒤에는 삼성 덤프트럭에 쓰일법한 흙받이와 후미등이고, 내부는 어라운드뷰를 달았네요 ㄷㄷㄷ
군생각 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ㅋㅋㅋㅋ
정확히는.. 키 날이 두돈반이랑 오톤인가? 끼리는 모든 차에 다 같은 키날 모양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수송부에서 오톤 타다가 두돈반 탈 일 있을때 수송부 다시 들어갈 필요 없이 바로 그대로 그 차로 ㅋㅋㅋ
내부에서 도어 레버 거꾸로 돌리면 챡하고 더 넘어가는데, 그땐 외부에서 못 열긴 하더라구요.
K711 구형은 브레이크 땔 때 호오옹 소리랑, 그 무거운 브레이크 페달과 1500RPM쯤 고부하받을 때 배기에서 울려퍼지는 우렁찬 고로롱? 부르렁? 소리.. 너무 추억돋네요 ㅋㅋㅋ
신형인 A1 모델은 구형에 비해 특색있는 배기는 아니지만, 힘 제대로 받을 때 특유의 칼칼한 소리.. 전역한지 이제 2년차지만 그래도 아직 전투차들이 생생하면서도 또 타고싶고 추억돋네요 ㅋㅋㅋㅋ
3단에서 4단 넘어갈때 크릉하는 엔진소리가 중저음으로 바꾸는대 진짜 그감성 좋았습니다 이건
몰았던 사람들 모두가 인정 하는거 같네요 저두 이차로 강원도 최북단 산골짜기 잘타고 다녔는대@@jschoi2737
두돈반(511A1)이랑 오톤(711A1)이 키가 호환이 되고 다찌(311A1)과 레토나(131)이 호환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수송 출신인데 여기서 다른 수송분을 보니 추억이 샘솟네요 ㅎㅎ
공군 수송출신 재밌게.봤습니다
제 외가가 강원도 원주인데 빡강님 아버지의 강원도 특유 억양 정겹네요.
ㅋㅋㅋㅋㅋ저희 아버지 구수하죠~~~
추억의 군용차네요 견인트레일러 받고서 자운대에서 4주 교육 받고서 강원도 최북단에서 2년동안 진절머리 나게 끌고 다녔는대
산골짜기 여기저기 누비고 다니고 했네요 이차의 진가는 155mm견인포 달고 운전하는게 제일 간지 났네요 힘들긴 했지만은요
두돈반 보다 위엄도있고 엔진소리도 진짜 끝내주는 차여서 후까시 하는맛도 있었네요 75년식 재생된 차량이 있었는대 차량 연식이 ㄷㄷㄷ
그리고 주행질감도 좋았네요 특히 3단에서 4단 기어 넘어갈때 차가 크르릉 거리다가 고단기어 물리면 중저음으로 바꾸는 소리가 심장을 울렸습니다
이차랑 추억이 많네요 ㅋㅋㅋㅋ 겨울에 시동 안걸려서 클러치 계속 밟으면서 엔진 터질떄 까지 기달린적도 있는대 ㅋㅋㅋ
그리고 힘하나는 끝내주긴 했네요 지금도 다시 운전하라고 하면 할수 있을거 같네요 아직도 시동 거는거 안까먹었다는 가끔씩 시동 끄고서
배터리 차단 스위치 켜두고 담날에 차량점검 하러 왓다가 방전나면은 존나게 털리고 했는대.....
우와 신기하네요 ㅎㅎ 멋진 모습 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제무시는 차량명이 아니고 이 차를 생산한 미국 제너럴모터 (GMC)의 이니셜입니다
아하
ㅎㅎ 빡강님 아버지랑 함께니까 사투리가 착착붙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전에 영상 사라져서 궁금했는데 반갑네요^^
도락구 제무시 .... 오랜된차입니다!
60년넘었겠는데요!
도락구 일본의 트럭영어발음 토럭크
우린 도락구.. 제무시 G M C 제네럴 모터
컴퍼니 미국의세계적으로유명한 GM
자동차회사 에서 만든 군용트럭...
귀한영상이군요!
빡강님 수고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올해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영상 잘 시청하고 선후 댓글 남기고 갑니다🙇♂️ 🚛🚚GMC 제무시 차량및시승기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몇인전 강릉시청 등록계서 우연히 만나
명함 받았네요
강릉분이 이렇게 활약하시니 좋아요
응원합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륜 수동차가 새해 소원이라고 하시더니 꿈을 이루셨네요!
ㄴㄴ 새해 소원은 중고 벨로스터N 수동 입니다 ㅋㅋㅋㅋ
아직도 저런차가 굴러다니다니 정말로 놀랍습니다 놀라워요
k-711 베이스인가 보군여 ㅋㅋ 영상만으로도 PTSD가 오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PTSD 오는 분들 많으신듯요 ㅋㅋㅋ
빡강님~ 긴장하셔서 말씀 안하시고 운전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넘 재밌어요 ^^ 마지막에 혹시나 모를 안전을 위해서 고임목 받혀주시는 아버님의 센스! 이런걸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ㅋㅋㅋㅋ진짜 초집중 했습니다....ㅋㅋㅋ
06년도 강원도 원주에서 육공 2년 몰다 전역한 사람입니다. (정확히는 1년 6개월..나머지 4개월 가까이 레토나..)
진짜 그때도 국도 타고 다니다보면 저 파란색 기무시가 다녔었는데 동일 차량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엔진소리하며 실내의 그 냄새..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세단과 바이크 타는데 ..간만에 저 거대한 6천cc 엔진소리에 심장이 뛰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K711 중차량 운전병 이었네요 1988년 군용면허취득했지요 한번 몰아보고 싶네요.5톤 155밀리 견인포차...
그냥 와~~~소리밖에 안나오네요ㅎㅎ
군부대 쓰었던 미군 가솔린차량(M602)을 디젤 로 바꾼 일명 60트럭 차체는 아시아자동차 엔진은 대우D1146엔진 입니다
노파워에 진공배력 방식 브레이크 2 1/2톤 두돈반 이후 K511로 나오고 콤푸가 달리죠 당연 AOH 브레이크죠 (11은 카고 명입니다 )
K711은 5톤차이고 유압핸들 그리고 AOH타입 브레이크 입니다 M602 일명 육공트럭이라 합니다 원조죠 M60은 1994년도 퇴역합니다 ,
엔진소리 넘 좋습니다.
웅장하죠 ㅋㅌㅋ
K711 군에서 폐기하고 민간 불하된걸 구매하신것 같음...
군에서 쓰는 모든게 그대로... 비상깜빡이 보고 깜놀+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올드카 답지않게 저속에서도 핸들이 슝슝 잘 돌아가는게 신기합니다. 잘 봤습니다.
4채널 카메라까지 대박!!!!!!
즐겁게 잘봤습니다 😊
그나저나 닭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
보고 싶네요 ㅎㅎ
닭들은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와 운전병 생각나네요!! 허브작업 엄청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운전병 출신인 분들이 이 영상을 좋아하시더라고요 ㅎㅎ
운전병 시절 듣던 추억의 엔진음이 반갑네요 ㅎㅎ
와~~
엊그제 포천서
굴착기 싫어 놓은 차,
아닌지?!
제무시 안드로이드 화면 죽이네
군시절 굴삭기 운전병에 정비병 보조했음 ~~~ 모든 차량 운전해봤음 잼있음
76년 군에서 m601a1 미제 두돈반 생각나네!운행 끝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좌우 빽미러 떼어 보관하는 것이 일상이던 시절... 지금은 안 그러겠죠?
껍데기는 더 되어 보이는데 핸들은 파워에다가 신형이네요 진짜 구형 큰핸들에 무파워로 운전해봐야 진짜 군용인데 ㅋ 그나저나 이게 어떻게 일반인이 갖구 있나요??
아마 군용에서 판매한걸 일반인이 구매했을수도 있을듯요~~
불하차량 구매가능 했어요
예~~~~전에 불하 받은 차량들이 계속 거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너무 힘드신 것들을 열심히 노력하시길 바래요.
응원 감사합니다😊
오래전 한 50년전에 조수를 탈때 생각 납니다 겨울이 되면 밤에 냉각수 모두 빼고 이른 새벽 손바닥 호호 불면 물 끓여 붓고 엔진 밑에 연탄불 피우며 스타링 을 돌려 시동 걸던 시절...그때가 벌써 50년이 자났네요 지금 이 자동차는 그 중 후속 모델 인듯 하네요~하여간 우리 동내 에도 (제무시 GMC) 한대 세워져 있길래 잔차 타고 가다가 휴대폰에 담아 왔네요 ㅎ
와...50년 전....ㅎㅎㅎ
제 바로 위세대 선배님이십니다..ㅎㅎ 저는 80년도에 조수생활 했습니다..삼판에서도 하고요...ㅎㅎ
헐....이런차가 아직 굴러다니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ㅋ
시청 감사합니다
기억이잘안나는데 용인어딘가에서 군에서사용하다 폐기한차량을 구매했는지 깨끗한602트럭몇대보았는데 사고싶더라구요
운전병 출신인데 오랜만에 듣는 날것의 맛… 무식하게 큰 차체에서 나오는 엔진 힘 두근 거리죠 ㅋㅋㅋㅋㅋㅋㅋ 은근 회전각이 괜찮아서(?) 운전하기 편해요
1990년 연대 수송부 기동타격대 2주 정도 생활할 때, 시동 한 번씩 걸어주던 때가 생각나네요... 버튼 같은 거 발로 밟아 시동 걸었었는데..
대기만 하고 실제 출동은 없어서, 운전은 못해봄..
얼마전에 사고난 제무시인줄 알고 걱정했었는데 제무시는 잘있군요
겨울에 호로도 안 친 육공 타고 다니던 시절 생각나네요.
다음은 오프로드 시승 가시지요~~
담엔 제무시로 일하는 현장 가려고요^^!!!
빡강님이 운전 아버님께서 같이 제무시 선탑하시고 주행하는 영상보니 어제 제가 떠오르네요.ㅋㅋ
저도 자격증따고 아버지께 한번씩 굴삭기 02 6W 배우고 있는데 .
저희집이 화목보일러를 쓰다보니 아버지 지인분께서 나무를 구해다 주시는데 아버지 가 근무하시는 회사 마당 구석에서 나무 자르는데 제가 02로 나무 집으면 아버지께서 전기톱으로 자르시는데 어제 엄청 혼났네요...ㅜㅜ
물론 위험하니 아버지께서 화내시는게 당연하지만요...ㅜㅜ
그나저나 빡강님 아버님 아직 젊으시네요... ㅋㅋㅋ
진짜 빡강님이 아버님을 똑닮으셨네요!!ㅎㅎ
저도 주변에서 아버지 닮았다고 하는데... ㅋㅋㅋ
제무시에 기아 신형 마크... 잘 어울리는데요? ㅋㅋ
(제무시가 기아에서 만들었다고 할정도로... ㅋㅋ)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ㅎㅎ
헐~~~~ 어려운 것 배우시네요~~ㅋㅋㅋ화이팅입니다!!!
왜 장금장치가 없어요 차 안에서 레버를 위로 올리면 잠궈져요!
밖에서는 잠굴수가 없을 뿐이에요
전쟁시 차안에 인원을 보호하려고 안에서만 잠굴수 있게 설계됐다고 해요.
단점이 문고리 돌로 내려치면 바로 파손돼면서 열리지만요
이런차는 속도하고는 상관없이 진짜 재밌죠 털털대고 소음심하고 아날로감성 죽여줍니다 상남자라면 이정도는 타줘야 😅😅
저도 갓난아기때 사진으로만 봤었던 차량인데.. 값진 경험이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부럽네요ㅎㅎ
엇 이거 중차 아닙니까 ^^ 반갑네요 ㅎㅎ
그쵸, 위에 두돈반이니 2와1/2이니 하는데 이건 당시 중차라고 불리던 5톤차가 맞죠. 저도 눈이 기억하네요. (94군번운전병)
자동차계 할아버지 아직 현역이시네요...
그 와중에 KN로코는 왜 어울리는데?? ㅋㅋ
관리잘하셨네
이렇게 고급스러운 오톤은 처음봅니다
제무시 산판차 어릴때 고향 인제에서 많이 봤는데..정겹네..!!
군대에서 많이 몰고다녓던거같네요
군생활할때 저차가 핸들이 무파워여서 두손으로 무조껀 돌렷어야햇는데 영상에서 운행하신차량은 파워핸들이신거같네요 ㅋ
큰차량 운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셧을꺼같습니다
기아 엠블럼이 은근 잘 어울리네요
수송대 출신인데 휠 볼트 개수를 보니 5톤 맞네요 두돈반은 저렇게 많지가 않아요
맞아요 5톤은 10개 두돈반은 6개 에요
와 네비게이션도 있다 완전 업그레이드 되었네
내비는 없고요 ㅎㅎㅎ 4방향 카메라와 블랙박스 기능이 있습니다 ㅋㅋ
감성 미쳤네
오래 보고싶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두돈반 육공 소리네요 ㅋㅋㅋ 와 20년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 감사 합니다..ㅋㅋ 내가 신병때 생각 나네요 ㅋㅋ
이제 열선, 통풍, 선루프 넣읍시다
옛날생각이 나네요 오늘 행복한,,차 보고 갑니당
지금 보는 차보다 더 썩차가 군차량 입니다. 정말 날것 그잡채 ㅋㅋㅋ 겨울철에 시동 안걸리면 뚜껑 따고 일명 딸딸이(수동연료펌프) 하고 ㅋㅋㅋ
처음 저차 운행할때 폭 감 안와서 다들 고생하죠 ㅋ 정말 추억 돋네요^^
그래도 차상태도 좋고 운전도 잘하시네요^^ 군차량은 출발할때랑 저속기어 변속할때 말 엄청나게 탑니다 ㅋㅋㅋ
05군번인대 논산갔다 3야수교가서 겁나 맞아가면서 배워서 100명중 3명만 3사단 간다해서 나는 아니겠지 했는대 그3명중에 한명이 나였는대ㅎㅎㅎ추억돋내요~
제무시면 711의 베이스가 된 모델인가요?
네비달린 카메라 깜박이 킬때랑 후방 나오는 제품 어떤건지 알수 있을까요 ? 설치 하는곳이나요
~
와이건 진짜 옛날꺼네 오톤도 저정도연식은 없었는데
엔진소리가 무슨 탱크소리네.. 웅장한게 듣기 좋네..
군대있을때 두돈반 육공 몰았었는데 무파워 였다능..
파워 스티어링 아니라서 90도로 꺾을라치면 팔 엄청 아팠었지요.. 5/4톤 트럭...
영상잘보고갑니다
고속이 겁나 빨라서 정말 놀랐습니다. 😂
와~
큰차를 좋아하는 남자로써 한번 실물을
보고 싶네요
오프로드도 좋아하는데
제무시는 오프로드 되나요?
제무시 아니고 기아 2-2/1톤 K511 트럭
저거 뒤에 취사트레일러 달고 뺑이친게 엊그제 깉은데 ㅎㅎ 그리고 핸들에 유격있어서 살짝 돌리고 있어야 일자로 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분경 아는분 카페사장님 걈 작가님 지나가시네 ㅋㅋ
헛 ㅋㅋㅋㅋㅋㅋ
제무시 운전해본 1인 여기 있습니다.
ㅎ~ 한 10도 정도 유격있는 핸들에 물탱크 까지 뒤에 달고 쩔쩔 맸던 그옛날 추억이..ㅋ~
기어변속시 후까시 한번씩 주고 넣으면 부드럽게 변속이됩니다
운전병으로써 많이 익숙하네요
군대 포차 엔진 소리 똑같네요 ㅋㅋㅋㅋ
와 제무시안에 모니터 가 있다니 신기해요 아버님 개조 하셨네요 ㅋㅋㅋ
오늘도 개조중입니다 ㅋㅋ
나름 깔끔하고 멀정하네ㅡ신기
본네트쪽 그릴이랑 문열고닫고 기아마크 쪽이랑
핸들에 디셉티콘 마크있었으면 얼마나좋아요ㅠ
나무 싫던차로 알고 있어요 연천에서 몇번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20 년 전에
예전에 끌었던 감각이 되살아나는 느낌
두돈반인가요?
군대 도색까지 했으면 그냥 두돈반이네요 ㅋㅋㅋ
아버지 앞에선 초보😂😊
공병대대 운전병이었는데 ㄹㅇ PTSD심하게 오네요ㅋㅋ
특히 요즘같이 추운날 차 위에 올라가서 에어 빼주고 금요일에 전차량 시동 다걸어두면 옷에서 쾌쾌한 냄새진동하죠ㅎㅎ 제가 몰던 711은 기어봉이 좀더 앞쪽에 있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 친구는 몸쪽에 있네요ㅎㅎ 기어봉도 1자로 곧게 뻗어있구요ㅎㅎ 15-16년도 당시에 파견을 많이 다녀서 군용차보단 민수상용을 더 많이 몰아봤지만 훈련시에는 정수차에 발전기 달고 훈련다니기도 했던 추억이 있네요ㅋㅋ
반갑습니다 저도 공병대 운전병 나왔습니다 ㅋ 새벽에 교대로 시공걸어주고 장비검열 하던게 생각나네요 ㅎ
오돈은 기어레버가 엄청 많이 움직여서 2단이랑 5단은 어깨를 쭉 내밀어서 넣었어야 했죠ㅋㅋㅋ 오돈 몰다가 가끔 두돈반이나 다찌 몰면 기어봉이 장난감처럼 느껴졌던...
그래서 영상 속 나오는 차가 두돈반이라 생각했던 1인 입니다ㅋㅋ
저도 공병대대 운전병 출신입니다ㅎㅎ
하늘에 구멍 뚫린듯 비오는데 차량 시동은 안걸려... 훈련은 해야하니 장대비 다 맞으면서 본넷까고 에어빼기 한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생활관 들어와서 서있는데 방탄모에서 물 떨어지고 팬티까지 다 젖고... 그때 말년이었는데 개빡친 표정으로 물 뚝뚝 흘리면서 서있으니 막내들은 괜찮으심까 소리도 못하고 얼어있었죠ㅋㅋㅋㅋㅋㅋ
와 부럽습니다..ㅎㅎ
산판차우리동네 많이있어요.
옆에 즐마크 달린것도 웃기고 ㅋㅋㅋㅋ
내부가 생각보단 최신식? 이라 더 웃긴. ㅋㅋ
공군 방공포운전병이지만 옛날 호크시절쓰던방공포차량 부대에서불용된걸보고 생각이나네요..
저때는 파워핸들 아니였는데
팔에 힘이엄청들어 갔었는데
벌써 30년전 얘기네요
저도 군시절 산에서 열심히 몰아봤던 녀석이네요 ㅋㅋ
트랜스퍼케이스(왼쪽레버)는 고속에 놓고 운전해야 함. 저속은 짐 싣고 비탈길 오르내릴 때나.
깜빡이는 언제 끄나????
어제도 저차 몰았었는데ㅎㅎ 군용이랑 똑같군요
군용차 그대로죠 ㅎㅎ 근데 엔진 미션 구동계는 싹 털었습니다 ㅋㅋ
기아 신형 로고가 있어서 신기하네요
영상 잘봤어요
안전밸트는 없는가봐요 ?
서울 광화문에 몰고오면 뉴스 나올겁니다
몰고 함 올라오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