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다 좋고 매력적이지만 이걸 다 보고 내 마음 속에 남은 사람은 주코 삼촌인 아이로다 ,,,, ㅜㅜ 주코를 위한 마음도 너무 따뜻하고 불의 제국 사람이지만 모든 나라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너무 좋았음 ㅜㅜ 그리고 아들 생일날에 혼자 나무 아래에서 노래 부르면서 우는 모습 보고 나도 엉엉 움 ㅜㅜ ,,
내 인생 원픽 애니임 진짜.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함. 캐릭터들은 초반에는 조금 어린애들 같아서 거부감이 좀 있을 수 있지만 이 캐릭터들이 성장해 나가는게 진짜 장난 아님. 성장하게 되는 원인, 과정, 결과가 완벽하고 그게 캐릭터마다 구성이 너무 잘되있어서 캐릭터 하나하나가 전부 입체적이고 그게 서로 얽히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잘 어우러짐. 그리고 빌런마저도 매력적이고 빌런이 빌런이 된 이유도 너무나도 적당함. 그래서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한 화에만 그려지는 조연들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각 장마다 컨셉에 맞게 이야기가 흘러가는게 너무 좋음. 물의 장에서는 캐릭터들이 서로 마치 물처럼 잘 어우러지고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고 바위 장에서는 성장해나가면서 단단해지는 모습을 그리고 불의 장에서는 그 아이들의 성장의 결과가 불타오름. 그리고 작화는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고 뭐하나 대충 만든게 없음. 이게 한미 합작인데 중간에 한국캐릭나오는 것도 재미요소 중 하나고 나중에 시즌2 코라의 전설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이 첫 시즌이 과거의 일이 되는데 그게 마치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코라가 아바타상태로 들어가서 아앙이랑 말할 때는 진짜... 시즌 1에서 온갖 고생하며 성장해온 아앙이 다 큰 어른이 된 모습을 보면 뭔가 슬프면서 기쁨. 진짜 내가 생각하기에 언제봐도 안질리는 희대의 수작임.
초딩때부터 정주행만 10번은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작품이 후반으로 갈수록 주코가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음. 선과 악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처받은 어린 아이의 성장기를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적절하게 잘 표현한듯. 특히 해변가에서 스스로한테 화난다고 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마음을 강렬하게 표출하는 장면은 나이들고 나서 보니까 괜히 마음을 울림… 물론 주코를 바른 길로 이끌어준 아이로 삼촌도 최애..ㅠㅠ + 내 최강 웃음벨은 소카….ㅠ
아바타 아앙의 전설이 정말 매력적인 이유는 주코라는 초반에 악역 캐릭터를 시련과 극복을 통해서 성장하면서 착한 캐릭터로 변하는 과정을 아주 자세하게 보여줌. 그리고 주코의 증조할아버지가 전쟁을 시작하고 아앙 이전의 아바타였던 로쿠를 버리고 도망가지만, 주코의 증조외할아버지가 아바타 로쿠였다는 점도 나중에 밝혀지면서 주코에게는 선한 피와 악한 피가 모두 공존했지만 결국 자신의 아버지와는 다르게 선하고 착해질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줌.
3:57 어깨너머 X 아바타 상태에서 워터벤딩한거에요 5:00 사원을 뛰쳐나와 놀다 X 아바타수업을 받기 위해 사원을 떠나는게 싫어 도망치다가 폭풍에 휩쓸린것 6:45 생각보다 제자들을 거침없이 다루는것 X 여자를 제자로 받지 않겠다는 파쿠에게 화가나서 카타라가 파쿠에게 싸움을 걸은것 9:41 싸움에 미친 광전사X 동굴에서 길을 잃었을때 어스벤딩의 시초라 불리는 오소리두더지에게 땅으로 느끼는 어스벤딩을 배워 초고수가 된것 12:08 파이어벤딩의 스승을 찾기 위함도 있지만 흙의왕국이 함락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불의제국사람복장을 하고 불의제국으로 간것 12:17 화살표를 감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줄라에게 패배하고 3주간 깨어나지 못해 머리가 자라난것 14:49 매복하지않았습니다
이게 아이들보라고 하기엔 담은 내용이 너무 철학적이여서 성인이 봐야 뭔가 좀 이해함 애들은 재밌으니깐 보는거고 좀 커서 보면 이 애니의 시대적 현실반영이 매우 잘 드러난 작품임(불의 제국: 일본 제국, 흙의 왕국 : 청나라 말,물의 부족 : 이누이트족, 공기의 유목민 : 티베크불교쪽 중국민족 ,아바타: 티베트 불교에서 죽으면 환생하는 달라이라마 모티브로 만든었던걸로 암)
동양권 문화를 집어 넣었는데 전혀 보는데 불편하거나 논란잡힐 부분이 없었다는거도 명작이 된 이유중 하나죠ㅋㅋ 우리나라 기술팀이 제작에 참여해서 가능했던 점같은데 덕분에 작품 퀄리티도 좋아지고 우리나라 기술력을 해외에 보여준 계기가 된 작품이라 두마리토끼 다잡는게 가능했던...ㅎㅎ
진짜 벤딩 마다 동작들이 달랐고 벤딩들의 특징이 잘 들어 났던게 좋았음 어스벤더-절제 되고 각이 살아있슴 파이어벤더-파월 풀하고 동작 하나하나가 강함을 표현함 워터벤더-물의 특색인 흐른다 가 잘 살아있음 얼음이 되었을 때는 얼음의 날카로움이 잘 드러남 에어 벤더-아앙만 에어 벤더를 사용해서 아앙의 특유의 장난기기 그리고 바람의 부드러움과 입과 무기로 부채질을 해 바람을 일으키는 표현이 되게 좋았음
애니 100개를 넘게 봤지만 아바타 아앙은 여전히 나에게 있어서 부동 1등이다. 주코가 과거를 반성하고 사과하는데 아잉이 적이지만 머리숙이고 파이어밴등 스승 및 동료가 되는 장면은 진짜 감명 받았다. 그리고 감옥섬에서 주코 여친이 존내 무서운 아줄라한테 반항하면서 주코랑 소카 탈출 시키면서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을만큼 왕자님을 사랑해요" 이대서 너무 멋지더라👍(주코여친 어둡어둡하고 말수가 엄청 적음) 토프 제일 귀엽다💕
액션씬도 미쳤고 그냥 디테일 하나하나가 미쳤음 세계관은 완벽 그 자체고, 밴딩기술하나하나 섬세하게 스타일 잡은것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질질 끌지 않아서 재미있었음... 심지어 마지막에는 그렇게 까지 웅장하게 마무리 될줄은 몰랐음ㅠㅠㅠㅠㅠㅠ 그냥 모든 섬세함과 세밀함, 그리고 모든 스토리 라인이 너무 튼튼해서 완벽했음ㅠㅠㅠㅠ 이제 이런 애니 안나오지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의 무아 애니메이션과 제이엠 애니메이션이라는 회사에서 엄청나게 공들여서 작업했던 명작.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처럼 단순히 하청만 받아서 처리한 수준으로 끝난게 아니라 기획부터 붙어서 열정적으로 수많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캐릭터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조율해서 짜맞춰 만든 말 그대로 작품을 함께 만들어 갔던 회사들임. 아앙의 전설 당시에 연출감독으로 힘 쓰시던 유재명 감독이 이 일을 계기로 제이앰을 나와 스튜디오 미르를 새로 설립하고 코라의 전설에도 사실상 공동기획으로 작업 했음. 아앙때보다 기획에 더 깊게 관여하는 형태임. (아앙 때는 스토리텔링, 컨셉아트, 스토리보드 파트는 빼놓고 캐릭터 디자인, 레이아웃 연출부터 같이 관여하던 구조였다면 코라때는 여기서 한단계 더 깊게 들어가서 스토리보드, 컨셉아트까지 같이 진행.) 그리고 이 스튜디오 미르에서 코라의 전설을 작업하며 대단한 퀄리티의 액션을 뽑아내가며 괴물같은 활약을 하던 애니메이터가 바로 지금 국내 액션 애니메이션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스튜디오 뿌리의 전 대표이사겸 현 연출감독 최인승 애니메이터임. 그리고 아앙의 전설 때 제이앰과 함께 작업하던 무아 애니메이션은 이 때 일을 계기로 미국의 굵직한 회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는데 성공하고 이후 워너브라더스 산하의 DC애니메이션을 집중적으로 작업하게 되어 꾸준히 좋은 아웃풋을 도출하며 실력이 대단한 회사는 이미지를 만드는게 성공하고(디씨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라는 프로젝트를 주로 맡았는데 선 오브 배트맨이라던지 저스티스리스 다크 같은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는 애니메이션 유니버스임. 보통의 미국 애니에 비교 했을 때 유독 퀄리티가 높고 정통극화에 가까운 형태의 디자인을 유지하는게 특징) 이 스노우볼이 구르고 굴러서 캐슬바니아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유일한 한국 회사가 됐음.
하.... 리얼.. 라스트에어벤더.. 이거 솔직히 애니 설정도 재대로 안가져오고. 애초에 아앙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못살림 ㄹㅇ 아앙은 뭔가 철부지 같으면서도 아바타라는 책임에 대해서는 진지하고 그 어린애로서의 미성숙함과 아바타로서의 성숙함이 어우러지는게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영화는 무슨 혼자 100년동안 정신수련한 사람마냥 조용하고 존나 진지한 애늙은이 같이 나옴... 정이 안가...
ㄹㅇ.. 많이 안나와서 아쉬움. 아앙이 그렇게 찾던 오자이를 비살상으로 잡는 방법아님? 이거 당하면 벤딩 동작 자체를 못하니까 모든 벤더들의 카운터인 씹오피 기술이자너.. 카타라가 조종당하는 와중에 겨우 움직이는 손끝 발끝 머리끝 정도 움직여서 똑같이 블러드벤딩으로 풀려나긴 하는데 그게 아닌 이상 못 이기자너..
정말 맞는 말씀이고 설명을 보태자면 '약해서'가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주코 동생 아줄라는 호전적이고 벤딩도 주코보다 훨씬 잘하고 전쟁에 관해 아버지(왕)랑 뜻이나 성향이 잘 맞습니다. 그에 비해 주코는 호전적이지 않고 아줄라보다 벤딩을 못하고 (아줄라가 천재 계열일 뿐 주코는 약하지 않은데) 잘못된 건 잘못된 거라고 말하죠. 아버지가 보기에 주코의 생각은 사상 자체가 약한 놈들의 것, 애초부터 틀려먹은 아들이었습니다. 그런 아들이 군사회의에서 아버지한테 직접 대들어(?) "감히 내 권력에 기어올라?"가 되어버렸으니, 아버지 입장에서는 쫓아낼 좋은 구실이었네요. 아그니카이도 "날 공격하지 않는 건 네가 약한 놈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난 약하지 않아서 내 아들도 불로 지질 수 있는 인간"이니까요.
나이 먹고 다시 정주행하면 주코가 안쓰럽고 불쌍해서 안쓰러웠다... 물론 아앙도 공기의 유목민 자체가 없어지고 100년이나 지났는데 저렇게 씩씩하게 전쟁을 이기는 게 너무 눈물이,,, 흑흑 어릴 때도 재밌었고 정주행을 할 수록 더 깊게 빠지는 내 인생 애니. 세계관이 너무 좋으니까 평생 만들어주면 좋겠다.... 아앙의 스토리라인과 코라의 영상미로^^
이거 진짜 개띵작인데 아는 친구들이 없음 속상함..
ㅇㅈ
ㄹㅇ..ㅠㅠ
ㄹㅇ;;
아 ㅇㅈ이여 ㅠㅠ
최근에 넷플에서도 나왔던데 많이 보게 됐으면..
1:42 "얘는 내 동생 카타란데, 얘도 날아다녀.." ㅋㅋㅋㅋ 진짜 현실남매 모먼트
토프라는 캐릭터가 말도 안 되게 참신함 태어날 때부터 맹인인데 어스벤딩을 배워서 땅의 진동으로 사물을 볼 수 있다는 거 ㅋㅋㅋㅋ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자기 앞 못 보는거로 개그하고 진짜 독보적임
되게 매력적
나도 토프 맘에들더라ㅋㅋ
진짜 최애야
@@Darkdrippingrice1223 에이 아바타후속작 안나왔는데 무슨소리야ㅋㅋ
@@아야-e5d 코라의전설 나왔어용
여기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다 좋고 매력적이지만 이걸 다 보고 내 마음 속에 남은 사람은 주코 삼촌인 아이로다 ,,,, ㅜㅜ 주코를 위한 마음도 너무 따뜻하고 불의 제국 사람이지만 모든 나라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너무 좋았음 ㅜㅜ 그리고 아들 생일날에 혼자 나무 아래에서 노래 부르면서 우는 모습 보고 나도 엉엉 움 ㅜㅜ ,,
아이로...진짜 너무나도 매력적인 캐릭터죠 경험도 많고 현명하고 멋있고 거기에 전쟁중 아들을 잃은 슬픈 사연까지...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입니다ㅠㅠ
@@손석-l7n 정말 섬세하게 만든거 같아요 ,, 초등학교때 아무것도 모르고 시즌1만 보고 그게 끝인줄 알았는데 그 뒷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이고 너무 재밌네요 ㅜㅜ 10년 지나서 넷플릭스에 나와서 보고 결말봤는데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
바싱세에서 생긴 일 편은 다 재밌음
낙엽들이 떨어지네 어린 꽃잎처럼 무릴 떠도네
어린 병사여 돌아오렴 아 용사여 돌아오렴
@@adrian-o8d5g 내가 널 그리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ㅠ
난 소카가 제일 재밌었음 얘는 준내 멍청할 거 같이 생긴게 은근히 지능캐임 일행중에 유일하게 지도도 읽을 줄 알고 의심이 많아서 악당들 시커먼 속내에 잘 속지도 않고 여캐들한테 은근히 인기도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소카도 어떤 스승을 만나서 기술을 배우는데 스승도 좋은 제자를 뒀다면서 칭찬할 정도로 활약많이 함.
스포일러가 될까봐 어떤 기술을 배웠는지는 적지않겠습니다.
설정상 미남 ㅋㅋ
토프가 소카 좋아하지 않음?
@@반팔티-y9t 13:34 사실인듯
이거 진짜 밴딩쓰면서 싸우는데 액션이랑 밴딩이 너무 조화롭게 잘 만든 띵작인것 같음 어릴때 학교에서 보여주는데 애니가 워낙 길어 재밌게 봤어도 끝까지 다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결말을 알았네요 ㅋㅋㅋ
그이유 는 키스씬 이 너무나와서
땅이 제일낫쥬
그래도 애니 다 보는 거 추천하는게 진짜 어릴 때 재밌게 봤었음
ㅇㅈ
각 원소마다 어울리는 중국무술들을 밴딩동작으로 넣엇다고함.
내 인생 원픽 애니임 진짜.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함. 캐릭터들은 초반에는 조금 어린애들 같아서 거부감이 좀 있을 수 있지만 이 캐릭터들이 성장해 나가는게 진짜 장난 아님. 성장하게 되는 원인, 과정, 결과가 완벽하고 그게 캐릭터마다 구성이 너무 잘되있어서 캐릭터 하나하나가 전부 입체적이고 그게 서로 얽히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잘 어우러짐. 그리고 빌런마저도 매력적이고 빌런이 빌런이 된 이유도 너무나도 적당함. 그래서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한 화에만 그려지는 조연들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각 장마다 컨셉에 맞게 이야기가 흘러가는게 너무 좋음. 물의 장에서는 캐릭터들이 서로 마치 물처럼 잘 어우러지고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고 바위 장에서는 성장해나가면서 단단해지는 모습을 그리고 불의 장에서는 그 아이들의 성장의 결과가 불타오름. 그리고 작화는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고 뭐하나 대충 만든게 없음. 이게 한미 합작인데 중간에 한국캐릭나오는 것도 재미요소 중 하나고 나중에 시즌2 코라의 전설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이 첫 시즌이 과거의 일이 되는데 그게 마치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코라가 아바타상태로 들어가서 아앙이랑 말할 때는 진짜... 시즌 1에서 온갖 고생하며 성장해온 아앙이 다 큰 어른이 된 모습을 보면 뭔가 슬프면서 기쁨. 진짜 내가 생각하기에 언제봐도 안질리는 희대의 수작임.
가슴이 웅장해진다..
오 그런가 보고싶네
진짜 내용에비해 유명해지지 않은것 같애서 아쉬움
정말 명작이죠 ㅠ 코라의 전설은 흠... 좀 별로였지만 아앙은 진심 최고의 명작..
여기에 더해서 인물들 표정연기, 더빙하신 분들의 연기력하고 캐릭터와의 어울림이 너무 넘사였음
진짜 미국 애니중 거의 유일하게 동양풍을 오리엔탈리즘 없게 나타낸 애니... 각 나라 마다 특색있고 개성있게 나타냄
미국 한국 합작 이거든요
@홀롤롤 넹
@ᄋᄃᄋ 흙의왕국이 중국베이스 나라임ㅋㅋㅋㅋㅋㅋ
미국이 스토리 만들고 한국이 그려서 그럼.
@@배한별-h3k 불의 왕국도 중국 청나라 시대 배경 아닌가
와... ㄹㅇ 요즘 얘들보는 애니랑은 클라스가 다르다.. 스토리나 액션신 둘다 ㄹㅈㄷ였음
ㅆㅇㅈ
ㄹㅇ
근데 이거 2007년도 에 작품임 ㄹㅈㄷ
난 저거 최근에 다시 보니까 악역인줄 알던 주코가 되게 입체적인 애였다
@@kim_space_star 주코.. 진짜 잘만든 캐릭터지
초딩때부터 정주행만 10번은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작품이 후반으로 갈수록 주코가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음. 선과 악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처받은 어린 아이의 성장기를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적절하게 잘 표현한듯. 특히 해변가에서 스스로한테 화난다고 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마음을 강렬하게 표출하는 장면은 나이들고 나서 보니까 괜히 마음을 울림… 물론 주코를 바른 길로 이끌어준 아이로 삼촌도 최애..ㅠㅠ
+ 내 최강 웃음벨은 소카….ㅠ
맞아요 주코가 진주인공ㅠㅠ 해변가 에피소드에서 정말 주코의 고뇌가 잘 들어나고 자기에 대한 분노를 이야기하는게 나이를 먹을 수록 더 기억에 남네요
주코가 내 이상형이에요 🥰🥰🥰🥰🥰
ㄹㅇ 깔 부분없는 명작임
주코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진짜 인상적이죠. 그리고 그 옆을 지키는 아이로 장군...진정한 어른 ㅠㅠ
ㅇㅈ 저도 정주행 10번 넘게하는 내내 주코만 기다림 ㅠㅜ
이거 진짜 존잼임 진짜 밴딩마다 밴딩자세도 조금 씩 보면 그 느낌 이 다름 진짜 섬세함 내용도 정말 해리포터 뺨 치는데
홍가권 태극권 팔극권인걸로 알고 있음. 무술 좋아하면 더 꿀잼
진짜 이건 스토리 개탄탄하고 성인이 봐도 부족함이없는 작품임
한편한편 에피소드가 있지만 그안에서 큰 틀이 계속 스노우볼을 굴림 진짜 띵작임 제발 안본사람 없으면.....
아바타 아앙의 전설이 정말 매력적인 이유는 주코라는 초반에 악역 캐릭터를 시련과 극복을 통해서 성장하면서 착한 캐릭터로 변하는 과정을 아주 자세하게 보여줌. 그리고 주코의 증조할아버지가 전쟁을 시작하고 아앙 이전의 아바타였던 로쿠를 버리고 도망가지만, 주코의 증조외할아버지가 아바타 로쿠였다는 점도 나중에 밝혀지면서 주코에게는 선한 피와 악한 피가 모두 공존했지만 결국 자신의 아버지와는 다르게 선하고 착해질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줌.
그니까요ㅠㅠㅠ
그 사람이 변하고 서로를 배신하고 지켜주는 인간관계가 엄청 여러방향으로 나오는데 그게 헷갈리지 않고 탄탄한 스토리랑 배경으로 이어짐
사실 주코하고 아이로삼촌이 찐주였다는 평도 있을 만큼 입체적 인물(대충 나중에 가면서 성격이 변하는 인물) 의 예를 잘 보여준 캐릭터.
그만큼 주코에 대한 손을 좀 많이 들였다는 생각이 듬.
삼촌이 폭풍간지임
주코 ㅈㄴ좋아했는데.....삼촌 배신하고 아줄라하고 편먹을때 고혈압 유발자였지만 츤데레 캐릭에 마지막 시즌갔을때 잘생겨서 미치는줄
ㄹㅇ 머리기르고 인상순해진거 ㄹㅇ임
주코 특:시즌이 갈수록 점점 잘생겨짐
아니 솔직히 이거 보면서 아앙보다 주코를 더 좋아했음…처음 헤어스타일 땜에 싫어하ㅏ다가 머리가 점점 길어지면서 ㅈㄴ호감캐됨
3:57 어깨너머 X 아바타 상태에서 워터벤딩한거에요
5:00 사원을 뛰쳐나와 놀다 X 아바타수업을 받기 위해 사원을 떠나는게 싫어 도망치다가 폭풍에 휩쓸린것
6:45 생각보다 제자들을 거침없이 다루는것 X
여자를 제자로 받지 않겠다는 파쿠에게 화가나서 카타라가 파쿠에게 싸움을 걸은것
9:41 싸움에 미친 광전사X 동굴에서 길을 잃었을때 어스벤딩의 시초라 불리는 오소리두더지에게 땅으로 느끼는 어스벤딩을 배워 초고수가 된것
12:08 파이어벤딩의 스승을 찾기 위함도 있지만 흙의왕국이 함락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불의제국사람복장을 하고 불의제국으로 간것
12:17 화살표를 감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줄라에게 패배하고 3주간 깨어나지 못해 머리가 자라난것
14:49 매복하지않았습니다
ㅋㅋㅋㅋ찐팬ㅇㅈ
12:08 흙의 왕국 함락후 남은 소수 아군들과 불의 제국한테서 뺏은 배에서 위장하면서 invasion 준비하려는 계획이었는데 아앙이 뛰쳐나가서 카타라 소카 토프만 아파타고 아앙 찾으러 불의 제국으로 옴. 나머지 아군과는 Invasion 당일에 만나기로 함
드디어 마음이 편안...
4:15 어중간한 빡빡이는 진짜 빡빡이를 이길 순 없지!!!!
???:태양권~!!!
피콜로닯았다
ㅋㅋㅋㅋㅋㅋㅋ쟤 이름이 주노였나?..이제보니 머리 왜저런대..
@@starcookie7089 주코입니다 ㅋㅋㅋㅋ 쟤 나중에 머리 정상적으로 자라요
@@dgw5389 겁나 잘생겼음 토프한테도 꼬이고 ㅋㅋ
이거진짜 생각도 안하고 티비에서 하던거 보다가 졸라재밌어서 찾아서 보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함...ㅋㅋ
인정요 ..
ㅇㅈ 초등때 봤는데 아직 기억남
진짜 이거보고 기억남
어디서 볼 수 있던가요?
@@ksol9770 옛날에 쥬니버네이버 tv에서 볼수 있었음
와 진짜 추억...난 지금까지 이 애니 이름이 아바타인줄 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시봐도 전투씬이 2005년도 작품이라곤 생각이 안들 정도로 훌륭하네요 ㄷㄷㄷ
아바타 맞아여
부제가 아앙의전설이고 2기가 코라의 전설
씨....나도 아바타란 제목만 기억에 있어서 검색하면 슈의 아바타 이런거만 나오고...얼마나 찾았냐구!!!! 이제 아앙의전설 치면 나와서 다행이네요
저도 첨에 아바타라고 기억해서 나중에 찾아보려니까 퍼런 피부 아바타밖에 안 나와서 아쉬웠는데ㅋㅋ
@@maxlo1304 그거 진짜 ㅇㅈ ㅋㅋㅋㅋ
아무래도 3년을 기획한 작품이다보니 저런 엄청난 전투씬과 스토리가 나오는 것 같네요
영화든, 드라마든 애니든 모든 영상매체 중 내 부동의 1위임. 미국에선 이미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고 평가받고 있음. 진짜 개인적으로 개연성, 인물의 개성, 떡밥, 주제, 소재, 갈등, 배경, 개그 등등 단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유일한 완벽한 애니라고 생각함...
다 맞는말
@국수 다 맞는말임 ㅇㅇ 올려치기 ㄴㄴ 니가 미국애들한테가서 물어보셈 모르는사람 거의 없을걸
@@user-dq8fj5vu4q 그건 내려치기..
난 옛날에 이거보고 애들이 아바타 얘기하면 이건줄 알았는데 영화여서 머쓱했는데
이거 영화로도 나왔음 ㅋㅋㅋ
동지가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나 인줄ㅋㅋ
보통 이거 아시는 분들은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생 이상임 ㅋ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코라는?
아시아의 특징들이 정말 깔끔히 잘 들어감 캐릭터들도 개성적이고 무엇보다 아앙이 마지막 황제를 물리칠때 생각한 방법은 진짜 아앙다운 느낌.. 그거보고 머리가 띵했었음 여러부분에서 정말 멋진작품
진부한 설정,세계관,스토리지만 크게 흠잡을만한거 없는 수작임 ㄹㅇ 이만한 애니가 없지. 일본 애니들은 라노벨 원작들은 씹덕느낌이 강하고 만화원작은 출판사들이 완결을 못내게 막으니 질질 끌리고 오리지날애니들은 방영기간이 짧아 짜임새있는 스토리를 못만드니 어찌보면 아앙의 전설만한 애니가 찾기힘든 수작이겠지
그러네 정말 물불공기흙에 빌런역할인 불 정말 진부한 설정임에도 나는 단 한 번도 식상한 설정이라고 느끼지 못했던거 보면 정말 그 소재를 풀어낸 상상력과 구체적임, 구현력이 비슷한 주제를 가진 그 어떤 작품보다 대단한 것 같음
그래서 뭐하는거야
굳이굳이 씹덕애니 끌고와서 급나누는 이유가머임 ㅋㅋ;;
@@nang719 님 말하는거는 그린랜턴이랑 타이타닉 비교하듯 망작하고 띵작비교하는거 얘기하는거 맞음? 뉘앙스 이해좀 하려고 물어보는거임
@@nang719 지금막 기가맥힌 생각이 나서 첨언하는데요, 제가 물어보는건 컨텐츠와 컨텐츠간의 장르를 왜 급으로 나누느냐에 대한 질문이였구요, 님이 말하는건 퀄리티를 왜 급으로 나누느냐를 역으로 질문하신거같은데 맞음????
띵작 맞아요.
빈틈이 없음, 버릴게 없어요, 성우진들도 진짜 짱짱하고 제 인생작
난 볼수록 주인공네 무리보다 주코랑 아이로 삼촌이 꽁트찍는 게 더 웃겨서 정갔음 진짜 주코도 개웃긴게 싫다고 하면서 삼촌 말 다 받아쳐주고 ㅋㅋㅋ 매력있음
어릴때 EBS에서 봤었지만 이건 절대 애들만보라고 만든 아동애니가 아님. 이런게 진짜 애니메이션 아닐까?
EBS 방영당시 중딩인가 고딩이었는데도 너무 재밌어서 본방 사수하려고 발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아이들보라고 하기엔 담은 내용이 너무 철학적이여서 성인이 봐야 뭔가 좀 이해함 애들은 재밌으니깐 보는거고 좀 커서 보면 이 애니의 시대적 현실반영이 매우 잘 드러난 작품임(불의 제국: 일본 제국, 흙의 왕국 : 청나라 말,물의 부족 : 이누이트족, 공기의 유목민 : 티베크불교쪽 중국민족 ,아바타: 티베트 불교에서 죽으면 환생하는 달라이라마 모티브로 만든었던걸로 암)
@@북극곰-c8r 엥...불의제국 현중국이 더 연상되던데..그리고 티베트는 중국인이 아님...;,
@@MrSmomo620 불의 제국 옷차림이나 전투방식보면 뭔가 옛 일본 군벌들같지 않음?(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거나 뒤통수 오지게 때린다거나 근대 일본 전투 스타일이랑 비슷하다고 느낌)그리고 티베트쪽은 일단 중국 민족으로 포함되서 그렇게 쓴거임
@@북극곰-c8r 저도 불의제국보면 일본이 생각나더라구요. 제일 먼저 근대화되고
타국들을 식민지화 시키는거 보면 딱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제국 보는 느낌도 있고요
14:41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슬프잖앜ㅋㅋㅋㅋ
ㄹㅇ 개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눌러봤는데 너무 웃프다..ㅋㅋ...ㅎ..
막판에 주코 변발에서 덮밥되서 개잘생겨짐
진짜 흉터만 아나엇어도 개존잘이엇을텐데
@@user-wu9ld9sj5b 옛날 얼굴보니 존잘이던데...
아니 표현력잌ㅋㅋㅋ
처음 볼때 성우진이 너무 잘해서 한국애니인줄 알았음
국산이에요ㅋㅋ 백퍼국산은아니고...우리나라 지분율 50프로 갖고갑니다 한미합작이거든요ㅎ (중간에 한복입은 캐릭터도 나옴ㅋㅋ)
저도 ㅋㅋㅋㅋ
아앙빼고.... 초반에
@@_Mackerel_A 에피소드 중에 한복을 입은 모녀와 한옥이 등잡합니다
@@_Mackerel_A 한미합작이에요 그래서 미국더빙이랑 한국어더빙이랑 묘하게 입모양이 달라요 한국어랑 영어가 다르니까요 제작진이 한 국가사람만 참여한게아니니까 그거까지 신경써서 한거죠 아앙이 대박치니까 코라부터는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끌고나가다 시피했는데 결과는 호불호가...😅 전 갠적으로 흡입력없어서 1화만에 하차ㅠㅜ
솔직히 빌런이긴 했지만 날아다니면서 번개에 푸른 불꽃 쏴대는 아줄라도 멋있었다 ㄹㅇ.....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블러드 밴더도
아줄라랑 주코랑 싸울때 ㄹㅇ 개멋있었는데
와 씨 댓글보고 생각났는데 진짜 개멋있긴 했지....
아줄라 진짜 빌런 중 최애..번개 쏘는게 진짜 개간지였는데ㅠㅠㅠ
@@molip8901블러드밴더 할머니가 카타라한테 "너도 이제 블러드밴더야" 하는거 개인적으로 간지였음
진짜 벤딩마다 동작도 그 원소의 느낌에 맞게 표현한게 너무 좋았음
아앙의 전설이 명작인 이유는 작중 등장하는 소재가 당시 비주류였던 동양문화권의 철학과 문화에 초점을 둔 작품이기 때문임
대머리 소년수도승 캐릭터가 주인공인것만 봐도 엄청 파격적인 작품
근데 탈모는 아니었다
@@Ultronisultranationalist 빠숀 대머리였다 ㅋㅋㅋㅋㅋ
@@Ultronisultranationalist 아앙 머리 자란거 개귀엽던데
동양권 문화를 집어 넣었는데 전혀 보는데 불편하거나 논란잡힐 부분이 없었다는거도 명작이 된 이유중 하나죠ㅋㅋ 우리나라 기술팀이 제작에 참여해서 가능했던 점같은데 덕분에 작품 퀄리티도 좋아지고 우리나라 기술력을 해외에 보여준 계기가 된 작품이라 두마리토끼 다잡는게 가능했던...ㅎㅎ
진짜 벤딩 마다 동작들이 달랐고 벤딩들의 특징이 잘 들어 났던게 좋았음
어스벤더-절제 되고 각이 살아있슴
파이어벤더-파월 풀하고 동작 하나하나가 강함을 표현함
워터벤더-물의 특색인 흐른다 가 잘 살아있음 얼음이 되었을 때는 얼음의 날카로움이 잘 드러남
에어 벤더-아앙만 에어 벤더를 사용해서 아앙의 특유의 장난기기 그리고 바람의 부드러움과 입과 무기로 부채질을 해 바람을 일으키는 표현이 되게 좋았음
단, 에어벤딩은 잘하면 진공상태로 만들수 있어서 잴 무서움
@@Ultronisultranationalist ㄹㅇ 자히르
벤딩마다 특색에 맞게 중국 무술동작 넣은게 진짜 신의한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 중 하나. 요즘 역겨운 이세계물보다 훨씬 재미있는 수작.
이세계 치트 마술사
아니 ㅈ세계물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ㅋㅋ
@@KimEvil81 과장 ㄴ
기승전결 확실하고, 어찌보면 진부하지만 개연성 있는 이야기고.
무엇보다 굉장히 독자적인 세계관이 훌룡함.
@mulchi Ga ㅋㅋㅋㅋㅋㅋ야 ㅈ세계물은 현대에 살던 현대인이 이세계가서 깽판치는게 ㅈ세계물이고 저건 저 세계사람의 이야긴데 왜 ㅈ세계물이냐? ㅋㅋㅋㅋㅋ
애니 100개를 넘게 봤지만 아바타 아앙은 여전히
나에게 있어서 부동 1등이다.
주코가 과거를 반성하고 사과하는데 아잉이 적이지만 머리숙이고 파이어밴등 스승 및 동료가 되는 장면은 진짜 감명 받았다.
그리고
감옥섬에서 주코 여친이 존내 무서운 아줄라한테 반항하면서 주코랑 소카 탈출 시키면서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을만큼 왕자님을 사랑해요"
이대서 너무 멋지더라👍(주코여친 어둡어둡하고 말수가 엄청 적음)
토프 제일 귀엽다💕
소년만화 좋아하면 이거 꼭 봐야된다. 작화부터 스토리까지 군더더기가 없다 ㄹㅇ
ㅇㅈ
진짜 인정이요
7:38 '처참히 밀리는 물의 도시'인데 수압으로 탱크를 반쪽낸 ㄷㄷㄷ
니켈로디언에서 봤던사람
👇ㄷㄷ 개쩌는구먼
스폰지밥, 티미, 지미뉴트론 등과 더불어 많이 나왔던 애니
@@박지원-c6t ㅇㅈ
Ebs에서 본 사람은요...?
@@ghtkj509 여기...
주니어네이버에서 봤는데 존나 옛날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관도 핵쩔고 스토리랑 캐릭터까지 진짜 개완벽함 ㅠㅜㅠ 코라에서 좀 깼는데 아앙은 진짜 ㅠㅠㅠㅠㅠㅠ 어느에피소드 하나 지루한 틈도 없었음 ㅠㅠㅠㅠ 멋있는것도 진짜 핵멋있고 흑흐긓ㄱ 어렸을때꿈이 워터밴더엿다....
ㄹㅇ공감
ㄹㅇㅋㅋ코라는 보면서 좀 암걸릴거 같았는데 아앙은 ㄹㅇ 재밌었음
아.. 글라이더 타고다니는거 보고 2층에서 뛰어내렸다가 엉덩이뼈 금가서 2주동안 학교 안갔다고 아ㅋ
@@dantekim24 아 ㅋㅋㅋㅋ 개쩌누. 난2층에서 줄묶어두고 영화에 나온 경찰특공대 진입한다고 줄잡고 레펠하다 손에 화상입었는데
난 코라도 재밌었는뎅ㅠ너무 복잡한 연애사가 문제긴 한데 다른부분은 깔삼하게 좋았음
이거 상인들이나 짧게 나오는 사람들 거의 다 신용우 성우님이 더빙하심ㅋㅌㅋㅋㅋ
하쿠라고 하는 얼스벤더도 나오는 애가 사스케 성우로 유명한 김영선 성우님이세요! 후속작에서도 주인공 친구들이 다 김영선 신용우 성우님드류ㅠ
이거 마지막에 최종보스랑 싸우는 장면 존나 레전드임 진짜 개오짐....
16:54 아앙의 고향민족인 공기의 유목민들은 승려들로 가득찬 유목민이라서 한평생 삭발상태로 사는것이다.
아앙의 전설은 스토리도 설정도 다 좋은데, 그 중에서도 등장인물들이 진국임. 특히 불의 제국 메인 캐릭터들.
진짜 아이로 장군 보면서 부랄을 칠 수 밖에 없었다는
@@다닫-d5y 어느쪽 부랄을 쳤죠?
@@다닫-d5y 아이로장군은 내가 초딩떄 살면서 가장 롤모델로 삼았던 사람인데 나도 할아버지됐을때 저런 내력과 인성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었음
주코.... 악역일때부터 좋아했는데ㅜ 어릴때 화상 없는거 보고 카타라가 치료해주길 바랬는데 끝까지..ㅜㅜㅠ 메이랑 행복해라 요녀석.. 손주도 잘 컸더구나......
전 토푸가 젤 매력적이더라구요 ㅜㅜ 어스밴딩 쓰는 애 ㅜ
근데 소카였나 그 무능력자가 처음엔 개그쪽이다가 나중엔 반란군 장군이 되는게 뭔가 찡했지
액션씬도 미쳤고 그냥 디테일 하나하나가 미쳤음
세계관은 완벽 그 자체고, 밴딩기술하나하나 섬세하게 스타일 잡은것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질질 끌지 않아서 재미있었음...
심지어 마지막에는 그렇게 까지 웅장하게 마무리 될줄은 몰랐음ㅠㅠㅠㅠㅠㅠ
그냥 모든 섬세함과 세밀함, 그리고 모든 스토리 라인이 너무 튼튼해서 완벽했음ㅠㅠㅠㅠ 이제 이런 애니 안나오지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보면 정말 스토리와 다양성을 모두 챙긴 애니죠. 인종도 다양하고 성별도 다양하고, 맹인이라는 특수케이스도 있지만 스토리나 연출 모두를 잘 챙겼죠. 요즘 영화들도 이것좀 보고 배우길..
이건 그냥 아앙이 최고였던...ㅋㅋㅋEBS에서 저녁시간에 2편씩 해주다가, 1부만 두세번하고 그뒤로 2,3,4부가 나와서 꿀잼이였지...떡밥회수도 잘되고 우리 성우분도 대단하셨던ㅋㅋㅋ
아빠가 아니라 압파 아닌가요ㅋㅋㅋㅋ
Appa니까 아파로 번역되는건 맞는데 한국어 아빠에서 따와서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11e-b5l 그래도' 다했잖'슴ㅋㅋ아앙 성우분바껴서
@@11e-b5l 예전에 쥬니어네이버때 있어서' 다 봤었는데
@@11e-b5l 네 아앙 제외 다른 1편주인공들은 나온다고하네요 근데 안봄
@@11e-b5l 아바타는 더빙 봐야되는데
이거 갓띵작인데ㅠㅠ 진짜 스토리 개연성 캐릭터 개성 모든게 다 완벽한... 안본분들 제발보세요ㅠㅠ
공기저항을 줄이려고 머리를 빡빡민것일겁니다....
풍성하면 바람때문에 머리카락이 흩날려 가렵고 시야를 가립니다..
나무위키 보니까 공기의 흐름을 느끼기 위해 밀었다고 함
그래서 공격같은 것도 먼저 느끼고 피하고
역시 머대리는 대단하군
@@nickname.0 너도 머리밀고 한번 느껴보는게 어때
@@kottackji 어휴 저는 에어벤더가 아니라서...
그쪽에게 양보하죠
여기 에어밴딩 후보들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요기 댓글분들
아바타 본 사람이 꼭 하는 말:1. 아앙은 잘 만든 수작이다 2. 코라는 pc묻어서 망작이다 3. 삼촌이 찐주연이다
아이로 삼촌ㅋㅋㅋ진짜 존나웃김ㅋㅋㄱㅋ
코라에 무슨 pc가 묻었나요? 혹시 레즈인거?
코라 시즌1은 진짜 재밌었음
코라는 pc보단 그냥 시즌 억지로 끌고 가다가 노잼된 거
코라 시즌 4까지 다 본 사람으로써 pc묻어서 망작인건 잘 모르겠고 시즌1,3,4는 재밌었는데 시즌2가 너무 파멸적인 스토리였음 시즌2빼고는 ㄱㅊ았던듯 난
이건 ㄹㅇ 더빙이 초월 더빙임.. 특히 주코랑 소카
겁나 재밌던것.. 1기는 아앙성우 공식성우로 뽑았음 좋앗겟지만 어색했다가 재밋어서 그냥 익숙해졋는데 2기부터 바껴서 또 낯설었다가 성우님은 잘뽑으셔서 다시 또 잘보고 ㅋㅋㅋ 더빙 그냥 쩔고 그냥 내용이랑 액션 작화랑 모든게 완벽했던것 애니 ㅠㅠ... 더빙으로 영상 만들어주시니 괜히 반갑 ㅋㅋㅋㅋ 떡밥좀 흑흑 나중엔 머리긴 주코한테 반했지😏
ㅇ? 제기억으론 1기 때 아앙이 성우분이 아니었다고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요?
@@옆집김씨-t9j 1기 때 배우가 더빙했는데 변성기 와서 2기는 성우로 교체됐어요
@@옆집김씨-t9j 참고로 아바타 1기 아앙 성우가 호텔델루나에서 절대 악인으로 유명한 설지원역을 맡은 배우 이다윗이었다는거...
2기 아앙 성우는 꾸러기 닌자 토리, 첵스초코 광고 체키, 뉴 아기공룡 둘리, 메탈베이블레이으 강타의 김서영 성우님이에욤
나만 눈치 못챘나...
진짜 진짜 좋아하는 애니중 하나...
아바타를 처음 접한게 초1이었던거 같은데 커서도 다운받아서 보고 후속작까지 재탕 2~3번은 한거 같네요.
초,중,고,성인 되면서 못봣던 것들이 다시보이는게 새삼 재밌고 끊지 못하는거 같아요ㅋㅋ
아파 너무 귀엽ㅠ
진짜 근본중에 근본이다 4원소라니 가슴이 웅장해 지자너
꼭 이 애니 다 봤으면 ㅠㅠㅠ 긴만큼 중간에 잔망 스토리도 많아요.. 다 같이 연극 구경하기나 파티 즐기기, 블러드벤딩 배우기 기타 등등 존잼
후속작 코라의 전설은 음.. 뭔가 너무 미국식 히어로물이 됐달까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전 아앙만 기억하고 싶네요
이거 지금봐도 개띵작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초딩 추억애니로만 알고 있는게 너무 슬픔.... ㅠ
우리나라의 무아 애니메이션과 제이엠 애니메이션이라는 회사에서 엄청나게 공들여서 작업했던 명작.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처럼 단순히 하청만 받아서 처리한 수준으로 끝난게 아니라 기획부터 붙어서 열정적으로 수많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캐릭터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조율해서 짜맞춰 만든 말 그대로 작품을 함께 만들어 갔던 회사들임.
아앙의 전설 당시에 연출감독으로 힘 쓰시던 유재명 감독이 이 일을 계기로 제이앰을 나와 스튜디오 미르를 새로 설립하고 코라의 전설에도 사실상 공동기획으로 작업 했음. 아앙때보다 기획에 더 깊게 관여하는 형태임.
(아앙 때는 스토리텔링, 컨셉아트, 스토리보드 파트는 빼놓고 캐릭터 디자인, 레이아웃 연출부터 같이 관여하던 구조였다면 코라때는 여기서 한단계 더 깊게 들어가서 스토리보드, 컨셉아트까지 같이 진행.)
그리고 이 스튜디오 미르에서 코라의 전설을 작업하며 대단한 퀄리티의 액션을 뽑아내가며 괴물같은 활약을 하던 애니메이터가 바로 지금 국내 액션 애니메이션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스튜디오 뿌리의 전 대표이사겸 현 연출감독 최인승 애니메이터임.
그리고 아앙의 전설 때 제이앰과 함께 작업하던 무아 애니메이션은 이 때 일을 계기로 미국의 굵직한 회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는데 성공하고 이후 워너브라더스 산하의 DC애니메이션을 집중적으로 작업하게 되어 꾸준히 좋은 아웃풋을 도출하며 실력이 대단한 회사는 이미지를 만드는게 성공하고(디씨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라는 프로젝트를 주로 맡았는데 선 오브 배트맨이라던지 저스티스리스 다크 같은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는 애니메이션 유니버스임. 보통의 미국 애니에 비교 했을 때 유독 퀄리티가 높고 정통극화에 가까운 형태의 디자인을 유지하는게 특징) 이 스노우볼이 구르고 굴러서 캐슬바니아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유일한 한국 회사가 됐음.
이런걸 어케 알았누 ㄷㄷ 존경합니다
찾으신 정보량에 깊이 감탄하고갑니다...ㅠㅠ 이런 걸 다 찾아주시다니 감사해요 ㅠㅠㅠㅠ
한놈은 운석으로 만든 칼들고 다니고
한놈은 4가지 속성 다 쓸줄 알고
한놈은 눈 멀었는데 강철이랑 바위 다룰수 있고
한놈은 사람 피랑 물 조종할수있네
ㄹㅈㄷ
피 + 물 + 힐링 능력까지
솔까 블러드벤딩이면 아바타나 같은 블러드벤더 아니면 절대 못풀잖음.. 개사기
@@BeautifullAssMy 애초에 블런드 벤딩 가능한놈이 한놈 밖에 없어서 카운터도 못침;;;
@@BeautifullAssMy 보름달 뜨는 날만 가능 하잔 ㅋㅋ
밑에 댓글 개공감 이거 진짜 야니라고 하기에는 완성도 존씨나 높은 작품인데 이상하게 아는사람이 없어서 아쉬움
10몇년전에 ebs에서 할때 본사람들 은근 있을걸??나도 그 중 한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 나밖에 몰라서 서러움
아바타 아앙의 전설 진짜 재밌게 봤는데
땅 능력이 강화되면서 쇠덩이까지 조절할 수 있던게 인상적이였고 물도 얼음으로 만들 수 있던게 좋았음
ㄹㅇ 그리고 땀으로 워터밴딩하는거나 피로 사람 조종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음
초딩때 네이버 맨날 들어가서 몇번을 정주행 했는데..후속작으로 코라인가.머신가 있길래 보다가 적응 안되서 바로 하차했는데 ㅋㅋㅋㅋㅋ
내인생 최대의 실수는 어렸을적 아바타아앙의 전설을 잼있게보고 라스트에어벤더를 극장에서 본것이다
휴 영화관 안가서 천만다행
진심 미국에서 만들어서 라니아 연대기 처럼 재밌을 줄알았는데 ㅠㅠ
아바타 영화는 바싱세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영화 진짜 존나 재미없었어요ㅋㅋ
하.... 리얼.. 라스트에어벤더.. 이거 솔직히 애니 설정도 재대로 안가져오고. 애초에 아앙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못살림 ㄹㅇ 아앙은 뭔가 철부지 같으면서도 아바타라는 책임에 대해서는 진지하고 그 어린애로서의 미성숙함과 아바타로서의 성숙함이 어우러지는게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영화는 무슨 혼자 100년동안 정신수련한 사람마냥 조용하고 존나 진지한 애늙은이 같이 나옴... 정이 안가...
이거 내 원톱 애니 앞으로도 영원히 올타임레전드로 남을 듯 그때그때 인생 애니가 생기더라도 그걸 넘어서 항상 변함없이 레전드라 생각했던 건 아앙의 전설
아바타 아앙 어렸을 때 엄청 많이 봐서 약간 주코 보면 내 마음의 고향 찾아간 느낌... 진짜 어렸을 때 주코 엄청 좋아했는데.... 부모님이 영어 교육 용으로 전 에피소드 사주셔서 영어로 봐서 그런지 한국어 처음 듣네요 ㅋㅋㄱㅋㄱㅋ 아 진짜 추억이다
여기서 제일 멋있었던건 블러드벤딩...워터벤딩을 응용한 피를 조종하는 개사기 기술 ㄷㄷ
ㄹㅇ.. 많이 안나와서 아쉬움. 아앙이 그렇게 찾던 오자이를 비살상으로 잡는 방법아님? 이거 당하면 벤딩 동작 자체를 못하니까 모든 벤더들의 카운터인 씹오피 기술이자너.. 카타라가 조종당하는 와중에 겨우 움직이는 손끝 발끝 머리끝 정도 움직여서 똑같이 블러드벤딩으로 풀려나긴 하는데 그게 아닌 이상 못 이기자너..
거기서 카타라도 재능캐였다는걸 증명했지
1:57 아빠요? 아파 아니였나요? 아파!삡삡!
삡삡 이 아니라 잇잇 아니었나요? ... 혼돈이다...
아파...입입...
삡삡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엽눜
입힙아니었어요...?
모르겟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이거 지금봐도 퀄리티 상당히 좋음. 스토리도 미쳤었음
ㅇㅈ
요약된 내용도 많긴하지만 알잘딱하게 간추린거 같아서 좋네요
이 영상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꼭 정주행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애니가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나 동양적인 느낌의 액션들이 정말 띵작이라는걸 보여줍니다
밴딩의 소재도 너무매력적이고 세계관도 꼼꼼하게 잘짜여있고 중간중간 떡밥회수도 잘하고 스토리도 훌륭하고 인물들도 매력넘치는 띵작
이거 ㄹㅇ 내 레전드 애니 다시보기만 7번 넘게 본듯;;
ㅇㅈ
2:59 설명 잘못됨 약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단지 불의제국 회의때 병사들을 희생시키자는 작전에 이의를 제기했고 거기에 빡친 아빠가 아그니카이를 하자했는데 아빠를 공격할 수 없다라며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화상만입고 추방당한거
이거마즘
정말 맞는 말씀이고 설명을 보태자면 '약해서'가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주코 동생 아줄라는 호전적이고 벤딩도 주코보다 훨씬 잘하고 전쟁에 관해 아버지(왕)랑 뜻이나 성향이 잘 맞습니다. 그에 비해 주코는 호전적이지 않고 아줄라보다 벤딩을 못하고 (아줄라가 천재 계열일 뿐 주코는 약하지 않은데) 잘못된 건 잘못된 거라고 말하죠. 아버지가 보기에 주코의 생각은 사상 자체가 약한 놈들의 것, 애초부터 틀려먹은 아들이었습니다. 그런 아들이 군사회의에서 아버지한테 직접 대들어(?) "감히 내 권력에 기어올라?"가 되어버렸으니, 아버지 입장에서는 쫓아낼 좋은 구실이었네요. 아그니카이도 "날 공격하지 않는 건 네가 약한 놈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난 약하지 않아서 내 아들도 불로 지질 수 있는 인간"이니까요.
@@proactiveoxygen 아앙과의 최종전투에서도 "내게는 힘이 있다", "그 모든 힘을 가졌음에도 너는 결국 약하다" 등의 대사를 하는걸 보면 힘에 미친 독재자 캐릭터가 맞죠 ㅇㅇ
결국은 약하다는거죠(정신적으로)
혹시 댓보고 빈정 상했다면 ㅈㅅ해요. 그치만 불의제국 공주년 광기 때문에 약하게 보이긴했음
@@쓰레기신-y4c 이런걸로 빈정상할정도는 아니구 ㅎㅎ 그런데 저 영상안에서는 마치 결투나 벤딩실력이 형편없는 것처럼 나와서요
14:41 사랑하는 부하를 위한 지휘관의 강제전역
아앙이랑 카타라 넘 응애라 뽀뽀하는 것도 귀엽더라
주인공 아앙보단 주변인물 카타라, 토프, 주코, 소카가 정말 매력적이었음. 다들 너무 매력적
어렸을때 이거보고 지식인에 파이어밴딩 쓰는법 물어보고 그랬었는데
각 종족의 모티브
물의부족: 북아시아인과 이누이트
불의제국: 서양물이 섞인 일본제국
흙의 왕국: 중국 청나라
공기의 유목민: 수도승과 티베트 불교
아바타: 달라이 라마
탈것: 야크(?)
아트북 보시면, 아파같은 스카이 바이슨의 디자인은 매머티에다 뿔을 단 것에서 시작했다 하네요. 원래는 SF시리즈로 만들려고 했다네요ㅎㅎ
그 중에 한국은 없었다
불의 제국에 몽골도 섞인것 같음
@@Tyrael-d2t이거보다 보면 한국인(조선)도 있습니다
@@Tyrael-d2t 흙제국에 있던걸로 알고있음
소수민족으로
나이 먹고 다시 정주행하면 주코가 안쓰럽고 불쌍해서 안쓰러웠다... 물론 아앙도 공기의 유목민 자체가 없어지고 100년이나 지났는데 저렇게 씩씩하게 전쟁을 이기는 게 너무 눈물이,,, 흑흑 어릴 때도 재밌었고 정주행을 할 수록 더 깊게 빠지는 내 인생 애니. 세계관이 너무 좋으니까 평생 만들어주면 좋겠다.... 아앙의 스토리라인과 코라의 영상미로^^
애니는 진짜 걸작으로 손꼽는 애니중 하나인데 영화로 제작한건 씹망한게 좀 아쉽긴 함,,,
이거 어렸을 때 보고 진짜 벤딩 되는 줄 알고ㅋㅋ세면대에 물 받아서 손목으로 왔다갔다했던거 기억나네ㅋㅋㅋㅋ최근에도 한번 정주행했는데 진짜 재밌음 띵작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컵에 물받아 놓고 따라했던기억이 ㅋㅋㅋㅋ
처음 접한게 주니어네이버였지...내 최애 애니
아 이거 쥬니어 네이버에서 많이 봤는데ㅋㅋㄱㄱㅋㄱㅋ
세상에 이걸 리뷰하시는 분이 있었어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완성도 엄청 높은 애니임 연출 스토리 개그 등등 뭐 하나 놓친거 없이 완벽함 진짜 잘만듬
어릴 때 보면서 느낀거하고 지금 다 커서 보고 느낀거랑은 너무 다르다.. 특히 아이로 삼촌 이 하는말들 다 주옥같고 참 된 어른,,
이건 이렇게 요약편으로 보면 안됨.. 진짜 재밌으니까 첫화부터 봐버셈 걍 애니가 아닙니다
실상 물의 밴딩이 후반 최강인데, 카타라가 사람 몸 속 수분에까지 영향을 주는 물의 밴딩 썼던거 기억난다
블러드벤딩!!
그쵸 블러드벤딩기술로 사람 몸도 조종 가능했었어요
저는 워터밴딩으로 내리던 비를 순식간에 고드름으로 변환시켜 공격했던거 기억나요
가능성 의 벤딩ㅋㅋㅋㅋ
ㅇㅇ 워터밴딩 솔직히 벨붕 ㅋㅋㅋㅋ 너프가 시급함
캬아 이 띵작 진짜...전편 정주행만 몇번을 했는지,, 안본 사람 꼭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ㅠㅠ 한국에선 이 애니가 별로 안유명해서 슬펐음ㅠㅠ 유튜브 밈보면 다 외국꺼고 ㅠ
한국에서도 꽤 유명했어요 90년대 중후반생들은 그럭저럭 아는 정도
아는 사람만 아는 띵작
어렷을때 워터밴딩한다고 물뿌리면서 보다가 커서 넷플랙스에나온거 일주일만에 다봣다 진짜 세계관 대박이고 캐릭터 한명한명 매력 터짐 여자캐릭터들도 여리여리한 역할이아니라 용감하고 킹왕짱 잘싸워서 더좋앗음ㅜㅜㅜ
ㄹㅇ 특히 아줄라,토프
우주석으로 검만드는거 나와야 하는데 ㅋㅋㅋㅋ 그 4인 할배도
와 진짜 할아버지가 ㄹㅇ 간지였음
ㄹㅇㅋㅋ
바싱세여 우리가 왔다.
바싱세는 우리가 해방시킨다.
존멋이다 진짜
백련회 노년간지를 보여준 할배들
'아바타'에 대해서 친구랑 겁나 추억이라고 좋아하다가 서로 얘기하는 '아바타'가 다르다는 걸 깨닫고 당황했었던... 난 이거고 친구는 그 파란아바타 나오는 영화...ㅋ
아 난 반대였는데ㅋㅋㅋ 걔덕분에 이 띵작 알았었음 한 9살때?ㅋㅋㅋㅋ
이거 참 재밌었음 ㅋㅋ 지금 생각하면 단순히 벤딩 말고도 지역마다 서로다른 문명인것도 재미있었어
또 나름 판타지 세계임에도 묘하게 현실같은 장비들이 나오는것도 신기함 ㅋㅋ
주코와 아줄라의 전투씬은 아직도 나에게 탑클레스 전투씬임
ㄹㅇ 개쩔었음 우리 쭈쭈
@@DynaMedic_JayWang 쭈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존나 웃었는데 ㄹㅇ
@@HJdonboo ㅋㅋㅋㅋㅋㅋㅋ왜 귀엽잖슴ㅋㅋㅋㅋ
이거만큼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못봤음
10:13 아윽 개귀엽네ㅋㅋㅋㅋㅋ
저마다 한자리씩 하고 애인들도 있곸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1 어릴때 이거보고 진짜 ㅈㄴ 웃겨서 배잡고 한 3분동안 웃은거 기억나네...ㅋㅋ
첨에 기대 1도 안 하고 봤다가 너무 재밌어서 깜짝 놀랐었는데ㅋㅋㅋㅋ
화수가 많아서 빼먹은거, 단어선택 실수가 보이지만 괜찮은 리뷰
어른이 되도 가끔 보면 너무 재미있음 ㅜㅜ 😢 이런 띵작을 어릴 때 볼 수 있어서 진짜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