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토프는 너무 멋있는 캐릭터임... 맹인이라는 설정을 그냥 멋으로 넣은게 아니라 그 설정을 굉장히 신경써서 토프의 행동들을 만든게 기억남 다른 캐릭터는 다 뭔 일이 있으면 눈으로 쳐다보는데 토프는 항상 귀가 중심임 고개를 굳이 고갤 쳐들어서 뭘 볼 필요도 없으니 약간 내려가있고 대부분 눈이아닌 귀가 사건이 일어난방향으로 움직여서 고개각도가 다른애들과는 다른게 인상깊음....
어릴때 잠깐보고 성인되고 다시 생각나서 정주행했었는데 아앙의 신념이 끝까지 지켜지는거보고 진짜 소름이라고 해야하나.. 다들 불의제황을 죽여야 한다고 할 때 끝까지 다른 방법을 찾는 아앙의 모습은 진짜...ㅜㅜ 아이들과 성인들에게까지도 올바른 신념,생각을 부드럽게 때로는 처참한 모습도 숨기지 않고 보여주는게 너무 좋았음 아시아의 여러 문화가 나온것도
아바타는 어린아이를 위한 판타지 장르의 애니메이션이지만 전쟁과 학살, 인종차별, 독재, 성차별, 가정폭력, 환경오염 등 현실세계의 문제들도 들여와서 무게감을 더했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는 않게 아직 순수함을 간직한 아앙을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작품내외적으로 더 나은 미래에 희망을 품게 만든 미애니 역사상 최고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실사화는 필요없고 코믹스만 외전 느낌으로 애니화 해줘도 성공할텐데 그걸 안하네ㅋㅋㅋ
진짜 토프 등장으로 아바타가 존나 재미있어 졌었음ㅋㅋ 성우도 너무 알잘딱이였고 맹인인데 싸움을 잘하는데 어스밴더 특유의 간지 때문에 토프 나온 이후부터는 진짜 아바타 방영시간 딱딱 맞춰서 봤었는데 ㅋㅋㅋㅋ 특히 철까지 컨트롤 하는 그 순간 희열 오졌는데 ㅋㅋ 최초 아이언걸 아닌가 ㅋㅋㅋ
더빙판 소카 성우님이 진짜 갓갓 ㅋㅋㅋㅋㅋㅋ 뻔한데 너무 웃김 ㅋㅋㅋ 토프는 그냥 갓.... 아앙 볼 때마다 매번 반한다 ㅠ 애니메이션 적은 편 아닌데도 4.5번은 정주행한듯...(제 기준으로는 제일 많이 봤다고 해도 무방해서..) 더빙 아앙 성우님이 중간에 바뀌어서 바뀔 때마다 적응하는데 시간 좀 있지만... 그거 빼고는 더빙도 너무 갓갓이라 ㅠ 꼭 더빙으로 보게 되는 애니....
진짜 세계관 디테일이랑 밴딩하는 기술?모션이라해야되나 진짜 팬들이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들어둠 에어밴딩은 공기처럼 자유롭고 흘려보내게 워터밴딩은 물처럼 부드럽지만 어떨때는 얼음처럼 차갑고 딱딱하게 파이어밴딩은 불처럼 위험하지만 강력하게 어스밴딩은 투박하지만 단단하게 진짜 이미지가 탄탄함
진짜로 아바타 아앙의 전설은 내가 봤던 그 어떤 애니메이션보다 뛰어난 걸작임 ㅜㅜ 한미 합작이라는 점에서 더 애정이 많이가는 포인트도 있지만 세계관 스토리 작화 연출 그 어떤 것 하나 흠 잡을데가 거의 없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심지어 전체이용가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데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또 너무 철학적으로 어렵게 파고들 필요도 없어 접근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함 ㅠ 페이커가 롤 GOAT인 것처럼 개인적으로 내 맘 속 애니메이션 GOAT는 이 작품..❤
이거 어릴때 너무 인상깊게 보고 목욕탕에서 워터밴딩 시도했던 사람, 휴지에 장풍쏴서 에어밴딩 시도했던 사람, 돌맹이 던지면서 어스밴딩 했던 사람, 위험했지만 휴지한칸 밖에서 라이터로 태워서 파이어밴딩 시도 했던 사람, 꿈에서 자꾸 밴딩 시도하려했던 사람, 이중 하나라도 해당됐던 사람이면 개추 ㅋㅋ 일단 나부터😂😂😂
내가 진짜 정말 정말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아직도 과제할 때 넷플릭스에서 볼 정도로 좋아하는데.. 아이로 장군!! ❤❤너무 좋아하던 캐릭터!!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정주행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하면서 무심하게 던져지는 대사들이 가슴에 깊게 박히는 정말 띵작입니다!!!😊😊😊
진짜 세상 아바타만큼 배움이 되고 재미있는 애니는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매니아틱 할 뿐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코라 이후로 새 시즌을 안만들어주는 닉켈로디언이 원망스럽네요ㅠㅠ 그래도 내년 2월에 공개되는 실사 드라마는 전에 나왔던 영화에 비해서 공들예 만든 티가 나는거 같아 다행이고 들리는 얘기론 극장판이 계획 중인걸로 아는데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네요ㅠㅠ
내 인생 원픽 애니임 진짜.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함. 캐릭터들은 초반에는 조금 어린애들 같아서 거부감이 좀 있을 수 있지만 이 캐릭터들이 성장해 나가는게 진짜 장난 아님. 성장하게 되는 원인, 과정, 결과가 완벽하고 그게 캐릭터마다 구성이 너무 잘되있어서 캐릭터 하나하나가 전부 입체적이고 그게 서로 얽히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잘 어우러짐. 그리고 빌런마저도 매력적이고 빌런이 빌런이 된 이유도 너무나도 적당함. 그래서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한 화에만 그려지는 조연들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각 장마다 컨셉에 맞게 이야기가 흘러가는게 너무 좋음. 물의 장에서는 캐릭터들이 서로 마치 물처럼 잘 어우러지고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고 바위 장에서는 성장해나가면서 단단해지는 모습을 그리고 불의 장에서는 그 아이들의 성장의 결과가 불타오름. 그리고 작화는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고 뭐하나 대충 만든게 없음. 이게 한미 합작인데 중간에 한국캐릭나오는 것도 재미요소 중 하나고 나중에 시즌2 코라의 전설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이 첫 시즌이 과거의 일이 되는데 그게 마치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코라가 아바타상태로 들어가서 아앙이랑 말할 때는 진짜... 시즌 1에서 온갖 고생하며 성장해온 아앙이 다 큰 어른이 된 모습을 보면 뭔가 슬프면서 기쁨. 진짜 내가 생각하기에 언제봐도 안질리는 희대의 수작임.
내가 아바타를 추천하는 장르별 이유 로맨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연상연하 연애나옴 연인을 잃기도 하고 티격태격대기도 하지만 달달함 액션/무협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말할것도 없지 .ㅋ 무협,판타지 세계관이 동양이라서 한국도 나오고 중국 일본도 나옴 초능력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원소를 다루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주내용임 그리고 싸움 주인공이 제일 강함 먼치킨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주인공들이 성장하면서 점점 강해지고 현명해짐 특히 주인공은 개천재임 육아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주인공이 제일 강하지만 어쩌면 제일 어리기 때문에 다른 주인공 친구들이 주인공을 지켜주면서 보호해줌 bl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집착광공이 주인공 존ㄴ녜 따라댕김 심지어 잡을때 "널 다시 놓치지 않을거야"라고 함 ㄷㄷ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잡힐까말까잡힐까말까 잡혔다! 아잇 시바 탈출했네"이거임 해피엔딩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ㄹㅇ 해삐엔딩.. 너무 해피해서 몇화 더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더빙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진짜 더빙빼면 단맛빠진 껌이나 마찬가지 .. 이때 우리나라 더빙이 개레전드였음 거의 세계 1위로 제일 잘된 더빙이었음 시리즈 많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시즌3화까지 있고 시즌 하나당 21화라는 분량이 있음ㄷㄷㄷ
이거 보고난 이후로 가끔 샤워할때 몰래 워터벤딩 연습해봄 ㅋㅋㅋ 근데 보면서 솔직히 좀 벨붕이었던건 워터벤딩은 물이 있어야하고 에어벤딩도 공기가 있어야하고 어스벤딩도 흙이 있어야하고 심지어 모래나 금속은 샌드벤딩 메탈벤딩이 따로 있는데 불은 아무것도 없이 걍 손에서 발사하는게 좀 사기였음 성냥이라도 들고다녀야하는거 아닌가
7:17 양배추장수 코라의 전설에서까지도 보이면서 참 재밌게 봤었는데, 항상 ”내 양배추!“ 라고 하는 모습과 상황이, 이탈리아에서 종종 쓰이는 표현과 비슷해서(Cabbage를 이탈리아어로 Cavolo라 하는데, 이런 젠장! 또는 머저리같은! 정도의 표현으로 께 까볼로 또는 까볼로! 아런식의 말로 쓰입니다) 오프닝 크레딧?이었던가에 나오는 지안카를로 볼페 애니메이션감독이 떠올랐는데, 그분 또는 다른 이탈리아계 미국인 애니메이터들의 영향으로 저런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을지 소소한 일화를 상상해보며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그 일화를 이 영상에서 들어보나?기대해봤었지만 아쉽게도 몰랐던 벌레 출현의 사실을 알게되니 또 재밌네요 😂
니켈로디언 아바타 시리즈 광팬였던 저로서는 흙부족 언급 없었고 코라의 전설또한 아앙이 죽고난 다음으로 환생한거로 보아 스토리미스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걸수도 있겠네요. 근데 뭔가 착오가 있긴하네요. 아앙의 아들이 반오십(?) 토프 딸도 거의 40대로 보이는데.. 시대적 착오가 좀 있는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판타지에서 가장 중요한건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세계관을 설정놀음으로 치뷰함에도 아바타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라는 본연에 충실하게 내용을 서술한것이 매력이었습니다. 전체이용가라서 유치하게 보일수도 있는 내용들을 고급스럽게 잘 표현한것이 이 작품을 빛내는 장점중 하나일겁니다.
[아바타:아앙의 전설]
time line
0:01 (오프닝)
0:11 (0 [인트로]
0:41 (1 [초기 컨셉]
1:01 (2 [재활용]
1:13 (3 [남극]
1:25 (4 [초기 스토리]
1:37 (5 [푸른가면]
1:58 (6 [벤딩]
2:05 (7 [모션캡처]
2:13 (8 [소림 축구]
2:20 (9 [제목]
2:28 (10 [아앙]
3:01 (11 [연출]
3:15 (12 [환생]
3:58 (13 [마스터]
4:01 (14 [대머리]
4:05 (15 [프리크리]
4:09 (16 [부미]
4:29 (17 [하늘들소]
4:46 (18 [멸종위기?]
5:14 (19 [Appa]
5:30 (20 [여우원숭이]
5:41 (21 [진실]
6:04 (22 [패러디]
6:07 (23 [모모]
6:19 (24 [소카]
6:36 (25 [성우]
6:36 (26 [수키]
7:27 (27 [양배추장수]
7:43 (28 [부메랑]
7:53 (29 [토프]
8:24 (30 [초안]
8:34 (31 [대회]
8:32 (32 [더락]
8:48 (33 [대결]
9:10 (34 [토프와 카타라]
10:01 (35 [바싱세]
10:31 (36 [디자인]
10:41 (37 [보스코]
10:47 (38 [카타라]
11:00 (39 [이름]
11:15 (40 [파쿠]
11:36 (41 [sea sponge]
11:40 (42 [하마]
12:14 (43 [제트]
12:32 (44 [최후?]
13:17 (45 [엔딩]
14:16 (46 [사자거북]
14:19 (47 [초기엔딩]
14:31 (48 [잘못된 선택]
14:41 (49 [만약에?]
14:48 (50 [우르사]
15:12 (엔딩)
진짜 토프는 너무 멋있는 캐릭터임... 맹인이라는 설정을 그냥 멋으로 넣은게 아니라 그 설정을 굉장히 신경써서 토프의 행동들을 만든게 기억남 다른 캐릭터는 다 뭔 일이 있으면 눈으로 쳐다보는데 토프는 항상 귀가 중심임 고개를 굳이 고갤 쳐들어서 뭘 볼 필요도 없으니 약간 내려가있고 대부분 눈이아닌 귀가 사건이 일어난방향으로 움직여서 고개각도가 다른애들과는 다른게 인상깊음....
소리도 진동이긴 하지만 발바닥으로 사람의 심장 소리마저 느끼니...
저깄다! 하고 보이는 척 하는것 처럼 장난치는것도 많아서 좋았죠 ㅋㅋㅋㅌ
히나타 어릴때랑 왠지 느낌이 비슷했었음
아군부터 적군까지 적시적소에 있는 느낌이라 안멋있는 캐릭터가 없죠
저기 봐!
??:보라고?
어,미안..
어릴때 잠깐보고 성인되고 다시 생각나서 정주행했었는데 아앙의 신념이 끝까지 지켜지는거보고 진짜 소름이라고 해야하나.. 다들 불의제황을 죽여야 한다고 할 때 끝까지 다른 방법을 찾는 아앙의 모습은 진짜...ㅜㅜ 아이들과 성인들에게까지도 올바른 신념,생각을 부드럽게 때로는 처참한 모습도 숨기지 않고 보여주는게 너무 좋았음 아시아의 여러 문화가 나온것도
아 그리고 여캐맛집임 ㄹㅇ
@@과레-j9w ㄹㅇ 아줄라하고 주코 여친이 ㅈㄴ꼴림
@@사차선주코랑 소카가 ㅈㄴ꼴리던데
어디서 봐요?
이 작품이 진짜 명작이라고 느끼는게 정주행한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내용이 뚜렷하게 기억남. 그만큼 스토리 구성을 잘했다는 거..정말정말 잘 만든 작품임.
진짜 보면서 하나하나 생각나는게 신기함 ㅋㅋㅋㅋ 방영시간마다 EBS 앞에서 딱 기다리고 있었음ㅋㅋㅋㅋ
아니 아앙~~ 뭔데 ㅋㅋ
스토리가 개쩔음 정주행만 몇번을 하는지
진짜 이 세계관으로 더 나왔으면 좋겠는 애니...
아직봐도 재밌다 또봐도 재밌다
제작진왈 이제 쉬고싶습니다 코라 다음에도 더 나온다 얘기 있었지만 ㅎㅎ 안나왔죠
@@김영현-y3r 그건 코라를 거하게 말아먹어서잖음
아냐 더 안 나오는게 좋은거야
@@passfade4458코라 마지막시즌은 진짜 헛웃음 나옴
몇년안에 아앙의전설 배경 애니 하나 더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내년인가 내후년에 실사영화 하나 나오고요
아바타는 어린아이를 위한 판타지 장르의 애니메이션이지만 전쟁과 학살, 인종차별, 독재, 성차별, 가정폭력, 환경오염 등 현실세계의 문제들도 들여와서 무게감을 더했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는 않게 아직 순수함을 간직한 아앙을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작품내외적으로 더 나은 미래에 희망을 품게 만든 미애니 역사상 최고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실사화는 필요없고 코믹스만 외전 느낌으로 애니화 해줘도 성공할텐데 그걸 안하네ㅋㅋㅋ
후속작을 주코 엄마를 찾으러 떠나는거 였음 더 성공했을텐데..
근데 이제 스튜디오 뿌리인
@@did5794 C
@@이름을입력하세요-n7l
코믹스로 그 내용이 있는걸로 아는데 영상화는 안된
오랫동안 설계해서 만든만큼 인물의 입체도가 높았던 만화.. 어렸을때 토프를 너무 매력적으로 봐서 커서 다시보니 진정한 인격자는 아이로 장군이었지.. 머리카락 없는거 제외하고 완벽한 인물이었음.
명언 제조기가 그분 별명이죠
잊어도 잘 안돌아오면서 돌아오면 반가운 채널
진짜 토프 등장으로 아바타가 존나 재미있어 졌었음ㅋㅋ 성우도 너무 알잘딱이였고 맹인인데 싸움을 잘하는데 어스밴더 특유의 간지 때문에 토프 나온 이후부터는 진짜 아바타 방영시간 딱딱 맞춰서 봤었는데 ㅋㅋㅋㅋ 특히 철까지 컨트롤 하는 그 순간 희열 오졌는데 ㅋㅋ 최초 아이언걸 아닌가 ㅋㅋㅋ
아줄라 개꼴린다 어렸을 때 아줄라 보고 몇발 뺐는데 하 또 꼴리네
솔직히 토프 ㄹㅇ 매력 개쩌는 캐릭이긴 했지.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염전에서 용케 탈출했네
올려주는게 어디냐
그러게여
맹형 사랑해
요즘 옵치가 재미있었나 보지
촌스럽지 않음, 탄탄함, 기승전결의 깔끔함이 거의 강연금 뺨침, 캐릭터, 주제 등등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고 수준이 높은 애니
당시에 초등학교 3~4학년이었는데 유일하게 생방송 챙겨본 애니...이게 4시즌까지 나올뻔한걸 설사만드느라 안했다니까 진짜 억장이 무너진다..
더빙판 소카 성우님이 진짜 갓갓 ㅋㅋㅋㅋㅋㅋ 뻔한데 너무 웃김 ㅋㅋㅋ 토프는 그냥 갓.... 아앙 볼 때마다 매번 반한다 ㅠ 애니메이션 적은 편 아닌데도 4.5번은 정주행한듯...(제 기준으로는 제일 많이 봤다고 해도 무방해서..) 더빙 아앙 성우님이 중간에 바뀌어서 바뀔 때마다 적응하는데 시간 좀 있지만... 그거 빼고는 더빙도 너무 갓갓이라 ㅠ 꼭 더빙으로 보게 되는 애니....
아바타는 진짜 디테일이 레전드임..
떡밥과 떡밥회수도 말이 안되고 사소한 디테일이 예술..
개인적으로 아앙과 주코 장면이 번갈아가면서 진행되는 화는 보면서도 감탄나오더라
몇 번을 돌려봤을지 모르는 명작 모험의 두근거림이 있었음
모험의 두근거림 ㄹㅇ....
아앙의 전설은 진짜 레전드다
차라리 실사영화말고 시즌4를 해줬다면ㅠㅠㅠㅠㅠㅠㅠ
ㄹㅇ
완전한 결말로 끝맺음 했다고 생각해서..
박수칠때 떠나야죠
코라의 전설 보세요
@@kimkirin0130에바야 거의 밴텐 급
ㄹㅇ..
성인들이 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알찬 애니임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전부 입체적인게 너무 좋았음. 각 캐릭터들의 성장과 고뇌를 잘 담아냈음 각자 성격과 매력이 너무 뚜렷하고 하나 하나 다 기억에 남음. 진짜 이 애니 너무 좋아해서 영어 공부용으로도 몇번 봤음 ㅋㅋㅋ
진짜 세계관 디테일이랑 밴딩하는 기술?모션이라해야되나 진짜 팬들이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들어둠
에어밴딩은 공기처럼 자유롭고 흘려보내게
워터밴딩은 물처럼 부드럽지만 어떨때는 얼음처럼 차갑고 딱딱하게
파이어밴딩은 불처럼 위험하지만 강력하게
어스밴딩은 투박하지만 단단하게
진짜 이미지가 탄탄함
탄탄한 세계관에 입체적인 인물 서사가 참 좋았어요ㅎㅎ몇년이 지나도 다시 보고 싶으니 진짜 이만한 명작이 없는듯... 주코 머리기를 때부터 이 애니에 대한 관심도가 확 올라갔었는데 ㅋㅋㅋㅋ 잘생긴데다 미워할 수 없는 스토리까지 진짜 왕자같았죠ㅋㅋ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진짜로 아바타 아앙의 전설은 내가 봤던 그 어떤 애니메이션보다 뛰어난 걸작임 ㅜㅜ 한미 합작이라는 점에서 더 애정이 많이가는 포인트도 있지만 세계관 스토리 작화 연출 그 어떤 것 하나 흠 잡을데가 거의 없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심지어 전체이용가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데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또 너무 철학적으로 어렵게 파고들 필요도 없어 접근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함 ㅠ 페이커가 롤 GOAT인 것처럼 개인적으로 내 맘 속 애니메이션 GOAT는 이 작품..❤
이거 어릴때 너무 인상깊게 보고 목욕탕에서 워터밴딩 시도했던 사람, 휴지에 장풍쏴서 에어밴딩 시도했던 사람, 돌맹이 던지면서 어스밴딩 했던 사람, 위험했지만 휴지한칸 밖에서 라이터로 태워서 파이어밴딩 시도 했던 사람, 꿈에서 자꾸 밴딩 시도하려했던 사람, 이중 하나라도 해당됐던 사람이면 개추 ㅋㅋ 일단 나부터😂😂😂
온탕 들어가서 워터밴딩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이 된 지금 돌이켜봐도 정말 명작인 작품이었죠! 이 작품을 다루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 정말 정말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아직도 과제할 때 넷플릭스에서 볼 정도로 좋아하는데.. 아이로 장군!! ❤❤너무 좋아하던 캐릭터!!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정주행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하면서 무심하게 던져지는 대사들이 가슴에 깊게 박히는 정말 띵작입니다!!!😊😊😊
이누이트 소수 부족 남매, 수도승, 맹인, 얼굴에 화상입은 애 주인공 전부 pc 떡칠 된 캐릭터들인데 전혀 거부감 없이 매력적으로 서사 풀어내고 주인공 팀 모두 성장하는 명작 스토리 생각날때마다 찾아보게 되는듯
진짜 세계관 개좋아서 언제 봐도 가슴 뛰는 만화였던 것 같다
진짜 세상 아바타만큼 배움이 되고 재미있는 애니는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매니아틱 할 뿐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코라 이후로 새 시즌을 안만들어주는 닉켈로디언이 원망스럽네요ㅠㅠ 그래도 내년 2월에 공개되는 실사 드라마는 전에 나왔던 영화에 비해서 공들예 만든 티가 나는거 같아 다행이고 들리는 얘기론 극장판이 계획 중인걸로 아는데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4부 가 안나온게 아쉽,, 전쟁끝나고 특별편 나와도 재밌었을듯
넷플릭스에 있어서 쉬는날 몰아보기중인 최애 애니
토프 ㄹㅇ 디자인 맛깔남
이거 ㄹㅇ 시작부터 물 불 땅 공기 이야기하고 카타라가 나레이션 읊는데 이때부터 이미 난 행복 풀충전이였음 ㅋㅋㅋ 진짜
아바타 강연이랑 지금의 진격거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스토리를 가진 만화 그래서 그런지 엄마도이 만화 좋아하셨음
게다가 이 애니 에피소드를 만든 한국 애니 제작사(그 곳 아님)가 있어서 국뽕도 있었음
진격거보다는 조금 아래로 강연이랑은 비슷한듯
@@가-o9q 님은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짜 진격거랑 동급이었음 솔직히 진격거 요즘 애니는 너무 잘만들기는 했지만 아바타는 추억뽕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나는 동급이라고 생각함 진격거도 넘사급애니가 맞지만
아앙이 옛날 애니 수준인데 으딜 최근 애니가 대선배한테 깝칠라고 하누? ㅋㅋㅋㅋ
내 인생 원픽 애니임 진짜.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함. 캐릭터들은 초반에는 조금 어린애들 같아서 거부감이 좀 있을 수 있지만 이 캐릭터들이 성장해 나가는게 진짜 장난 아님. 성장하게 되는 원인, 과정, 결과가 완벽하고 그게 캐릭터마다 구성이 너무 잘되있어서 캐릭터 하나하나가 전부 입체적이고 그게 서로 얽히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잘 어우러짐. 그리고 빌런마저도 매력적이고 빌런이 빌런이 된 이유도 너무나도 적당함. 그래서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한 화에만 그려지는 조연들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각 장마다 컨셉에 맞게 이야기가 흘러가는게 너무 좋음. 물의 장에서는 캐릭터들이 서로 마치 물처럼 잘 어우러지고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고 바위 장에서는 성장해나가면서 단단해지는 모습을 그리고 불의 장에서는 그 아이들의 성장의 결과가 불타오름. 그리고 작화는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고 뭐하나 대충 만든게 없음. 이게 한미 합작인데 중간에 한국캐릭나오는 것도 재미요소 중 하나고 나중에 시즌2 코라의 전설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이 첫 시즌이 과거의 일이 되는데 그게 마치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코라가 아바타상태로 들어가서 아앙이랑 말할 때는 진짜... 시즌 1에서 온갖 고생하며 성장해온 아앙이 다 큰 어른이 된 모습을 보면 뭔가 슬프면서 기쁨. 진짜 내가 생각하기에 언제봐도 안질리는 희대의 수작임.
아바타... 가히 미애니 최고의 명작이라 장담할수있다...
9:48 토프 찐으로 좋아하시나보네 ㅋㅋㅋ
바로 썅ㄴ 말해버릴줄은 ㅋㅋ
명작이라고 불리는 영화, 애니메이션은 항상 세계관이 탄탄하고
배경이 광대하며 스토리에 모순이 없다.
어렸을때 우연히 본 아바타:아앙의 전설도 명작이라 불릴만 하다.
어릴때는 재미없어 보여 거의 안 봤는데 성인 된 지금 보니 확실히 명작이네
아바타 불의제국 마지막편 종영이후의 스토리를 네이버 북미 라인웹툰 금요일인지 토요일인지 매주 연재 하더라구요 한 80화 60화 정도 있고 지금도 연재 중이더라구요
내가 아바타를 추천하는 장르별 이유
로맨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연상연하 연애나옴 연인을 잃기도 하고 티격태격대기도 하지만 달달함
액션/무협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말할것도 없지 .ㅋ 무협,판타지
세계관이 동양이라서 한국도 나오고
중국 일본도 나옴
초능력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원소를 다루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주내용임 그리고 싸움
주인공이 제일 강함
먼치킨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주인공들이 성장하면서 점점 강해지고 현명해짐 특히 주인공은 개천재임
육아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주인공이 제일 강하지만 어쩌면 제일 어리기 때문에 다른 주인공 친구들이 주인공을 지켜주면서 보호해줌
bl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집착광공이 주인공 존ㄴ녜 따라댕김 심지어 잡을때 "널 다시 놓치지 않을거야"라고 함 ㄷㄷ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잡힐까말까잡힐까말까 잡혔다! 아잇 시바 탈출했네"이거임
해피엔딩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ㄹㅇ 해삐엔딩.. 너무 해피해서 몇화 더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더빙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진짜 더빙빼면 단맛빠진 껌이나 마찬가지 ..
이때 우리나라 더빙이 개레전드였음 거의 세계 1위로 제일 잘된 더빙이었음
시리즈 많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이유: 시즌3화까지 있고 시즌 하나당 21화라는 분량이 있음ㄷㄷㄷ
와 어렸을 때 학원도 째고 홀리듯이 재밌게 본 만화였는데 티베트풍이었군요 놀랍다
다 봤던 것들이다. 예전에 주니어 네이버에서 모든 화가 공개되어있던 게 떠오르네요.
다음 영상 주제 추천해봅니다!
1. 클론전쟁 시리즈 (제발…!)
2. DCAU(팀버스) 시리즈
3. 엉클 그랜파
4. 루니툰
5. 분덕스
저도 하나 추천해 봅니다
드래곤 프린스
캬 토프가 진짜 매력 최고였는데
어스벤더의 근본은 지면의 진동으로 배웠다 를 정통으로 이뤄나가고있고
애가 한계가 없어보이는 출중함이 좋았다
진짜 사소한 요소 하나하나 오타쿠 심금 울리던 만화임 안봤던 때로 돌아가고싶다 다시 볼래.....
이거 진짜 개존잼이고 스토리도 개취향이라 정주행만 10번 넘게했는데 너무 반갑다,..
이거 보고난 이후로 가끔 샤워할때 몰래 워터벤딩 연습해봄 ㅋㅋㅋ
근데 보면서 솔직히 좀 벨붕이었던건 워터벤딩은 물이 있어야하고 에어벤딩도 공기가 있어야하고 어스벤딩도 흙이 있어야하고 심지어 모래나 금속은 샌드벤딩 메탈벤딩이 따로 있는데 불은 아무것도 없이 걍 손에서 발사하는게 좀 사기였음
성냥이라도 들고다녀야하는거 아닌가
불은 그 자체로 에너지라 예외인 듯요. 나머지는 물질인데.
대신 유틸이 가장 부족해서 밸런스가 잘 맞았죠
이거 진짜 명작임 어릴때 티비에서 조금씩 보던건데 넷플에서 볼수있길래 정주행했었는데 스토리짜임새도 좋고 캐릭터간에 개성이라던지 중간중간 깨알같은 개그코드도 맘에 들었음ㅋㅋ
[다음 주제 추천]
1. 덱스터의 실험실
2. 사무라이 잭
3. 슈렉
4. 아스테릭스
5. 뽀빠이
사무라이 잭!
6.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7. 킴파서블
8.드래곤 프린스
탄탄한 세계관이 매력적인작품
띵작중의 띵작
제작기간이 길었던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아앙의전설에 비해
안타까운 완성도를 보여준 코라의 전설..
지금 보면 캐릭터부터 세계관까지 PC 그자체인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개성 넘치게 느껴짐 올바른 PC란 이런게 아닐까
수능 끝나고 3번째 정주행중인데 존잼...
레전드명작 내 유년기를 책임져준 고마운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그만보라며 투니버스 채널을 끊어버린 엄마덕분에 이걸 보고자랄 수 있었지..
성인되고 다시 보니까 그렇게 명작일수가없음 ㅠㅠ
아바타 시리즈를 다시 낼 거면 코라 환생 이후가 아니라 아앙 전생 중에서 하나로 하는 게 낫지. 코라 이후가 감당이 됨?
그냥 애니메이션 고트는 이ㅅㄲ임 초딩 때 봤는데 아직도 인생작
7:17 양배추장수 코라의 전설에서까지도 보이면서 참 재밌게 봤었는데, 항상 ”내 양배추!“ 라고 하는 모습과 상황이, 이탈리아에서 종종 쓰이는 표현과 비슷해서(Cabbage를 이탈리아어로 Cavolo라 하는데, 이런 젠장! 또는 머저리같은! 정도의 표현으로 께 까볼로 또는 까볼로! 아런식의 말로 쓰입니다) 오프닝 크레딧?이었던가에 나오는 지안카를로 볼페 애니메이션감독이 떠올랐는데, 그분 또는 다른 이탈리아계 미국인 애니메이터들의 영향으로 저런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을지 소소한 일화를 상상해보며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그 일화를 이 영상에서 들어보나?기대해봤었지만 아쉽게도 몰랐던 벌레 출현의 사실을 알게되니 또 재밌네요 😂
13:40 대를 보면 주코 화상 위치가 다릅니다 ㅋㅋㅋ
쿠이 듣고 중국 마지막 황제 생각났는데 푸이였네요 착각 ㅋㅎㅋㅎ 어렸을때 진짜 본방사수 하면서 봤는데 이번에 드라마로 실사화된거 보니 감개무량 😢 넘 잘만들었더라구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퀄 높고 깊은 영상이 나오니까 괜찮아요! 제 최애 미애니들만 이렇게 다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와 이 분 미애니 티엠아이 너무 잘 풀어주셔서 미애니 덕후로써 진짜 너무 좋음❤❤
아바타도 다시 보러 가야지 흐흐
에어밴더인 아앙이 4개의 원소를 배우면서 습득하고 4개의 원소 안에서 또 다른 능력을 찾아가며 풀어가는 에피소드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ㅋㅋㅋ 만화가 워낙 뛰어나게 잘 그려서 그런지 실사가 너무 망작이였음 속도만 조금 더 빠르게 했으면 조금은 더 볼만 했을텐데 아쉬움
여행하면서 동료들에게 원소 속성 배우는 것도 개맛도리 서사
솔직히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니까 이미 절반이상을 먹고 들어가버린다고 느낌.
역시 만화는 캐릭이 가장 중요하다.
늦게 오지만 정말 기다릴맛이 나는 유튜버
ㄹㅇ 갓만화
어릴때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생각날때마다 종종 정주행하는 인생작. 볼때마다 새롭고 재미있고 설렘
ㄹㅇ 토프는 잘만든 캐릭터임."캐릭터성"만보면 역대판타지만화 몇손가락안에 드는 캐릭터라고 생각
헉 여러분 이거 넷플에 있어요 생각나면 한 번 쓱 들러주세용
내가 가장 사랑한 만화. 내 유년시절을 더 그립게 만든 만화. 그 어떤 판타지 설정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설정.
어릴때 어린이tv나 ebs로 방영되는거 스쳐지나가다 보고를 반복하면서 단편적인 것만 보다가 결말이 궁금한 채로 성인이 됐는데 , 이렇게 다시보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ㅎ
넷플릭스에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좋아요 애들이 너무 귀엽고 기특함ㅋㅋㅋ
커서 다시 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데, 어릴적 볼 때보다 더 인상깊은 만화였음
토프라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하긴했어요 ㅎㅎ 매력적이라서 캐릭터 자체가
만화도 잘만들고 아앙의 전설편이 진짜 재미있었죠
오래 기다렸습니다..돌아왔으니 오케입니다
토프 더빙 성우가 여민정 성우라는것이 잘어울렸음 그 안녕자두야 최자두
랑 짱못려의 짱아 철수 유리엄마 등등 맏으신 탑 성우
카타라는 비오는 날 거대하게 물을 얼려 돔을 만들었든 그 장면이 진짜 개 간지인데 ㅋㅋㅋ 이상하게 이 만화는 원펀맨 마냥 주인공 보다 주위 캐릭터가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음 ㅋㅋ
5:15
???: 아빠 얍얍!
어렸을 때는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되게 멋있었는데, 지금보니까 생각보다 그림체가 유아틱하네 ㅋㅋㅋ
24살 먹고 몇개월에 한번씩 생각나서 찾아봄 ㅋㅋㅋㅋ ㅠㅠ 최애 애니 작가 천재다
저 맹인캐릭터가 야바위 고수한테서 맞출 때 '사람들은 볼 수 없지만 난 느낄 수 있어' 대사 멋있었는데 ㅋㅋㅋ
어릴때 애니메이션 진짜 좋아했는데 추억이다…
02:10 이당시 모션캡쳐기술을 2D 애니메이션에 적용하는 기술은 없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전에 동작을 사전에 영상으로 찍어보고 참고하는것 입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군
티미슈님 영상 보면 괜히 안봤던 미애니들도 보고 싶어지는데 막상 볼려고 해도 볼 수 있는 곳이 안보이네요..ㅜ 혹시 저런 애니들은 어디서 볼 수 있는 건가요
그러고 보니까 애니 제작을 한국에서 외주 제작했다고 합니다.
0:19 기모찌
아파 들을때마다 아빠 느낌났는데 진짜 아빠였어
불 공기 흙 물 부족 순으로 아바타가 정해진다 했는데 아앙이 죽고나서 나온 아바타인 코라의 전설의 코라는 물의 부족이지 않나요? 혹시 그 전에 아바타가 또 있었나요?
니켈로디언 아바타 시리즈 광팬였던 저로서는 흙부족 언급 없었고 코라의 전설또한 아앙이 죽고난 다음으로 환생한거로 보아 스토리미스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걸수도 있겠네요. 근데 뭔가 착오가 있긴하네요. 아앙의 아들이 반오십(?) 토프 딸도 거의 40대로 보이는데.. 시대적 착오가 좀 있는듯 싶어요😢
@@ヒヨコ-y7p 엊그저께 부터 아바타 아앙 정주행 하고 왔는데 공기 물 흙 불 순서로 아바타 정해진다네요 이 유튜버분이 잘못설명한듯해요
@@뭘봐유-j4v 아 그렇군요 정주행은 어디서하세요? 니켈로디언에서 하나요? 예전에 어릴땐 주니어네이버 들어가서ㅠ니켈로디언으로 봤던 기억이..있어서욮ㅋㅋㅋ
@@ヒヨコ-y7p 저도 어렸을 때 부터 본 아앙 찐팬인데 주니어네이버에서 니켈로디언 들어가서 봤었는데 이젠 못보더라구요..ㅋㅋ 유튜브에 누가 올려준거있어서 볼수있지만.. 다는 못보고 넷플릭스 같은대서 돈내고 볼수있더군요...
더빙도 캐릭터 짜임세도 좋은 애니
개인적으로 판타지에서 가장 중요한건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세계관을 설정놀음으로 치뷰함에도 아바타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라는 본연에 충실하게 내용을 서술한것이 매력이었습니다.
전체이용가라서 유치하게 보일수도 있는 내용들을 고급스럽게 잘 표현한것이 이 작품을 빛내는 장점중 하나일겁니다.
아바타 진짜 애들 설정도 있지만 진짜 진지하게 아시아 문화를 생각한게 너무 좋았음..주인공부터가 동자승인게 진짜 좋음 후속작이 좀 아쉽지만 코라 1부에서 욱일기가 나온다거나..
티미슈님 혹시 다른 애니매이션도 가능합니까?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사무라이 로봇도 있고 클론 비슷한 무리도 있었습니다.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임
난 아쥴라가 핵 좋앗던거가틈.. 뭔가 개쩌는 푸른불꽃에 삼촌이 안가르쳐줫는데 번개도 막 갖다쓰는 똑똑이.. 예쁜데 반쯤 미친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랑 주코 러브라인도 좋앗던거같음
와씨 나 왜이거기억나;
한덩으로 봤는데 성우분들도 잘하시고 개인적으로 잼있게 봤네요 그래서 실사 엉청 기대했는데 와 c
아앙이 드릴 부수려고 벽 위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정말 짜릿했지
어릴때에도 토프가 제일 좋았는데
2부가 굉장히 기대되네요
주코 엄마나오는 만화책 아마존에서 구해서 봤던 기억이…ㅋㅋㅋ dvd까지 전부 소장할 정도로 엄청 좋아했었죠
진짜 마지막에 주코 어머니에 대한 비밀이 풀리지 않고 그 다음인 코라에 전설에서도 ㅎㅎ하면서 언급만 됬을뿐 나오지가 않아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누가 번역해준 코믹스로 봤는데 이것도 이야기가 참 좋고슬픔
이게 나름 PC한 애니 인데
실사화에서 주역 캐릭터들을 백인으로 만들고 악역을 못난이 흑인으로 변질해서 논란이 생긴적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