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히 End-to-End ML을 소재로 만든 내용같음. 처음에 나히다가 수백년간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보고 고민에 조언을 해준 부분에서 "나는 그들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 E2E ML도 입력한 값으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낼 뿐 연산하는 그래픽카드가 입력 내용이 근본적으로 무얼 의미하는지는 이해하지 못함 모세이스가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이용해서 에미르의 인격을 학습시킴 -> 다른사람들이 본 에미르의 편린을 데이터셋으로 허공이라는 GPU로 에미르를 모방한 인격 모델을 학습시킨 것 모세이스가 에미르 기억의 편린을 얻는데 다른사람의 감정에너지인지 뭔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 ->실제로 ML 데이터셋을 구성하는 데이터를 어디서 얻었느냐 동의를 받았느냐 이것도 현재 노벨AI처럼 논란이 되는 것을 모사
생각보다 철학적인 내용이 놀라웠던 전설임무였고.. 매일 반복되는 루틴을 사는 저에게 아주 힘이되기도 했고 게임하면서 이리 감동적일 일이냐며 감탄했답니다..ㅋㅋㅋ어른을 위한 동화느낌이었어요. 상덕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이거 완전히 End-to-End ML을 소재로 만든 내용같음.
처음에 나히다가 수백년간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보고 고민에 조언을 해준 부분에서 "나는 그들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 E2E ML도 입력한 값으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낼 뿐 연산하는 그래픽카드가 입력 내용이 근본적으로 무얼 의미하는지는 이해하지 못함
모세이스가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이용해서 에미르의 인격을 학습시킴
-> 다른사람들이 본 에미르의 편린을 데이터셋으로 허공이라는 GPU로 에미르를 모방한 인격 모델을 학습시킨 것
모세이스가 에미르 기억의 편린을 얻는데 다른사람의 감정에너지인지 뭔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
->실제로 ML 데이터셋을 구성하는 데이터를 어디서 얻었느냐 동의를 받았느냐 이것도 현재 노벨AI처럼 논란이 되는 것을 모사
상덕님이 진짜 스토리에 과몰입해서 보니까 집중이 잘 됨.
나히다 전설임무를 하면서 철학적 담론을 고민해 볼 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만간 나올 나히다 2번째 전임이 기대됩니다!
뜻밖의 성대모사 장인 비상식량...
나히다 진짜 귀엽다... 티바트 유일의 정상적인 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ㅋㅋ
1:59:57 이 장면 뒤에 나히다 옆모습 보여주면서 나히다가 우는 얼굴 보여줬으면 슬플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