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걸렸는데 중증... 방사선치료거부 하고 함안거부하고 모든 병원치료거부하고.. 진단받은날. 집에 유서써놓고. 직장그만두고 산으로 올라가서 직접농사지으며... 2년 살으며... 당연히 음식..인스탄트 . 이런거 배달음식 이런거.. 다 못먹죠.. 상추 참외 야채 심고 농사하며 몸무게가 90... 65키로까지 빠지면서... 거의 자연에서 목숨기약도 없이 이왕죽을거면 여기서 죽자 하고 2년버티고 후에 병원에서 다시 검진했는데. . 그 암세포가 다 소멸되고 정상적인 몸이 되어 다시 회사에 나온 소장님이 계세요ㅡ 함께 일했던분이죠. 거의 중증암인데도.. 이렇케 해서 암을 고친분도 있네요.. 혹시 병골려서 힘들어도.. 맘고쳐먹고 식습관 완전히 고치고.. 음식다 바꾸고 스트레스 없는곳에서 등산하며 자연에서 치유를 기대해보세요... 스트레스만 없어도 몸이 좋아집니다.. 병원치료할사람은 해야겠죠ㅡㅡ 암도 내면역이 강하면 이길수있어요ㅡ ...
제 주위에도 그런 분 계세요. 전이 되고 수술도 못할 암이었는데 비워둔 고향집에 내려와 농사 짓고 살다가 병원 가보니 거의 고쳐지고 암 크기가 수술 가능할 정도로 작아져서 의사가 수술 권유하더랍니다. 그래서 매우 고민하더라고요. 여태 스스로 잘 고쳐왔는데 과연 수술해야 할지 말지.... 또 한분은 목에 암이 걸려 수술 못하고 귀농하신 분인데 30년이 넘도록 암과 함께 살고 계세요. 없어지지도 않지만 더 크지도 않는 상태로요. 가끔 확인만 하러 병원 가십니다. 그분은 연세도 있으셔서 만일 돌아가신다면 암 때문은 아닐 것 같아요. ,
감기에서 병이 시작된다고 할 만큼 감기도 위험해요ㅠㅠ 난 면역력이 좋은건지 몰겠지만 2,3년에 한번걸릴까말까 일시적인 콧물재채기 말곤 없고 몸살은 언제 걸렸는지 기억도 안나고;;; 코로나도 한번도.. 무증상인진 몰겠지만.. 암튼 감기걸리기전에 몸을 따숩게 잘 챙기세요 다들ㅠ 올겨울은 더 춥다던데ㅠ 여기도 추운지역이라 이번겨울은 꽁꽁싸매ㅠ
제 동생이 평소 인스턴트× 술.담배 안하고 운동 꾸준히 하고 평소 잠도 잘자고.. 체중감소× 지속적인 열× 통증× 덩어리× 그런데 대장내시경 하다가 암이 발견 됐어요.. ㅠㅠ 물론 영상속 말도 맞고 (말한 증상도 아닌것이라도 말씀하셨고) 암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꾸준한 건강검진 인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부위에 따라 다른 거 같긴 한데.. 확실한 건 피로감인 거 같아요.. 암 진단 받기 전에 진짜 잠을 얼마나 많이 잤는지 몰라요 때문에 출근도 지각 하는 경우가 있었고.. 뭐만 하면 몸이 피곤하고 졸렸거든요.. 지금은 항암치료 끝냈지만 아직도 부작용으로 말초신경장애와 피로감이 남아 있네요 ㅠㅠ..
2017년 4월 왼쪽어깨에 통증이 심했으나 그냥 근육통이거니 생각하고 넘어갔으나 친구랑 사우나에 갔다가 친구가 제 어깨가 이상하다고 거울한번보라고해서 봤더니 덩어리가 엄청 크고 빨개진걸 발견했고 일반 소아과에 갔더니 큰병원으로 당장 가라고 했습니다. 대학병원에 갔서 CT촬영해보니 어깨 뿐 아니라 종격동(심장쪽)에도 비슷한 크기의 덩어리가 관측되고 몇몇 주변에도 퍼져있던걸 발견하였습니다. 조직검사결과 악성림프종(호지킨림프종)2기였고 항암치료 8회 이후 방사선치료로 완치하였습니다
저도 유방암인데 다른 건 그전과 똑같았지만,작년 즈음 부터 너무 피곤해서 매일 낮잠을 잦고 혈당 브레이크를 막아 잠이 안 오게 한다는 바나바잎 영양제도 먹고 있거든요. 건강 검진도 꾸준히 했는데 치밀 유방이라 잘 안 보였다네요ㅜ 치밀 유방이 많은 한국인들은 유방 초음파를 6개월마다 해야 한다더라구요~ 좀 더 작았을때 발견했더라면ㅜ 8센치라 하네요.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직장암, 머리에 선종 걸렸었어요. 몸무게는 같거나 오히려 빠지는데 몸이 아주 우둥퉁하게 붓더라구요 .그리고 다른증상은 엄청난 피로였습니다. 그리고 응가모양이 바껴요. 23살겨울에 발견했고 회먹다가 배가 찢어질듯 아파서 응급실갔는데 바로 암 발견했어요. 정말 운도 같이 따라줬던 케이스였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맞습니다.
유전 없습니다. 그래서 전 정말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잠을 현저하게 못자던 (불면증때문에) 시기여서 더 그랬어요. 응가는 변비는 없는데 화장실에 가면 매번 토끼똥을 보거나 설사 혹은 완전히 녹색변을 번갈아 가며 봤습니다. 대부분 토끼똥 이나 설사였어요. (하루에 두번씩 똥 잘싸는데 몇달간 지속)
작은 몸에 신호를 잘 감지하시면 도움될듯요. 습관적으로 며칠에 한번은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어떤달에 2.5키로가 빠진거에요. 별수롭지않게 생각했었는데 정기건강검진 가서 위내시경검사했는데 위암초기발견했어요.위3분의2를 절제한지 1년 넘었고 자연식위주로 적게먹고 사람 덜만나고 주말엔 자연과 벗하며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중입니다~ 속편한 생활하고 있어요^^
백신맞았다고 암생겼다고 보기보단 이미 암이 자라고있었고 그냥 그 전후로 백신을 맞은거죠 심장질환은 백신 맞았다고 생기기보단 오래동안 점점 빌드업이 되어가면서 생기는거죠 혈압이 있거나 이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특히 페경 이후 여자분들에게는 심장 질환은 ㅇㅏ주 흔한 질환입니다 여성호르몬이 멈추고난뒤에는 뇌졸중이나 심장혈관질환 아주 흔합니다 그냥 답정너 방식으로 백신이 문제다라고 생각하시는것같은데 이런방식은 도움이 더욱도 안됩니다 암은 뭐낙 랜덤성이 커서 원인이 뭐다 말하긴 힘든데 여성분 폐경 이후 혈관질환은 관리 해서 막을수 있는 병입니다
암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오직 단하나만에 암이 있다고 놀림을 받아도 괜찮습니다.우리는 용감하게 씩씩하게 난 괜찮아 라고얘기할 자격있습니다.포기 하지마시고 끝까지 영원한 행복을 더할수있는 노력으로 미래를 더밝게 어둠을 더 밝게 발전을 더밝게 만들 자격은 누구나 있고 특별한사람은 병을 앓고있어도 빛을 향해 가는것이 더 특별하고 멋진 사람입니다.놀림으로 미래를 망치는것보다 칭찬으로 미래를 밝게 하는것이 1000배낳습니다
저는 뇌종양이였는데 암덩어리 위치가 대뇌와 중뇌사이였기에 교수님께서 뇌종양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증, 빈뇨(새벽에도 계속), 소화불량 등등 있었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하루빨리 종합건강검진 또는 뇌MRI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 증상들 하나도 없었고 술 담배 안하는데 구강암이었네요 초기라서 수술 후 완치 되었습니다 건강검진은 해도 치과쪽은 비중 있게 보지 않으니 매년 검진을 한다한들 발견할 수 있었을까 싶긴하지만..치과방문과 건강검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세요~무엇보다도 다들 마음의 짐 너무 갖지 마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대부분 암환자에게서 피검사 밸런스가 깨져있었어요.. 피검사가 정상이라도 암이 없을거라 100% 확신할수 없으니 몸이 이상하면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피검사 중에 AFT,CEA등등 암수치 보는것도 있는데 (암이 있으면 이수치가 올라가요)이건 기본검사에 해당되지 않고 암이 의심될때 같이 해보는거에요. 저는 간호사라서 정확한 진단은 의사에게 받으셔요.^^
암 발생전 스트레스가 엄청났고 엄청난 피곤함에 찌들어 있었어요. 하루 12시간 스트레이트로 안깨고 자도 피곤했어요. 체중 감량은 없었어요. 병원가니 암 초기라 수술했고 항암은 안했어요. 제 생각에 저 정도 증상이면 중기 이상일듯요... 피곤이 평소 같지않고 비타민 들이붓고 자도자도 회복 안되면 병원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살빠짐... 십중팔구더라구요.. 그런데 처음엔 다들 기분좋아하더라구요.. 그렇게 빼고싶었던 몸무게가 빠져서.. 그러다가 이상하게 계속빠지고 피곤하네?하고 병원가면 이미 많이 진행되었다는 연락.. 그래서 주변사람 갑자기 살빠진모습보면 걱정되고 무섭고.. 정기검진이 답입니다.. 아.. 긍데 내짝궁은 왜 건강검진을 안하는지... ㅠ 주사무서운게 문제냐구..ㅠ
맛아요내가 처음에는 자궁암 때문에 Breast Surgery 하고 Chemotherapy 하고 Radiation 하기전에는 너무 피곤하고 쉽게 멍이 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이세가지를 다. 하고 나서는 멍이 안들어요 그전에는 조금만 스쳐도 보랏빛으로 멍이 심하게 들었거든요... 멍이쉽게들면 피가 더러워서 그런게 아니라요. 빨리 병원가서 암검사를 해보세요 나는 살이 쪄서 다이어트까지 생각했어요. 항암 치료 할때도 밥을 너무 잘먹어서 Doctor가 지금다이어트 하면 안된다고 말할 정도로 밥은 잘 먹었어요 지금 현재는 3주에 한번씩받는 항암 6번은 끝나구요. 추적치료라고 해서 육주에 한번씩 받으러 가고 있어요. 근데 입맛이 너무 좋아요 머리도 나기 시작했구요. 모나리자가 정말 아름답다는걸 내가 머리 없을때 느꼈어요. 모나리자는미인... 사람얼굴에 털이 없으니까요. 정말 희박하게 생겼어요ㅋㅋㅋ 나는 지금 미국병원 Cedars- Sinai에서 치료받고 있답니다.
@youngcho6517 답글 감사합니다 전 유방암 지금 세번째 재발을 했어요 저도 미국에 있다가 이거 때문에 지금 한국 나와있는 상황이구요 미국에서 보험을 갈아타면서 다니던 병원이 누락되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결국엔 병만 키워서 앞으로가 좀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정말. 미국이란 나라. 보험 문제 많습니다 직장이 좋아서 많은 카바가 되면 문제 없는데 그렇지 않고는 정말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아요 치료 잘받으셔서 건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저는 우울증 약 끊고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오는가보다 하고 생각했고, 그 동안 체력이 딸려서 운동(수영)을 시작하면서 그 전보다 더 열심히 먹으면서 직장도 새로 구해서 다녔는데 야간일을 하느라 밤에도 야식먹고 당떨어질까봐 사물함에 초콜릿 쌓아두고 먹었는데도 살이 빠지더라구요. 피곤한건 오랜만에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느라 그런줄 알았는데, 직장생활 2년만에 림프절전이 홀몬 포지티브 유방암 3기 확정받고 유방절제, 항암부터 방사산까지 다 끝냈어요. 치료 끝내고 3년차인데, 다시 살이 빠지기 시작하고 알수 없는 멍이 몸 여기저기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극도록 피곤함을 느끼구요. 전이가 되면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저런 증상 하나도 없었지만 암에 걸렸습니다
주변에 신경 너무 거슬리게 하는 사람 있다면 직장이고 뭐고 다 때려치세요.
저두 억울한일이잇어도 사끄러운거싫어해서 참고또참고 돈때문에 회사그만두지못해서참고하다가 암걸려서 퇴사햇어요 급박한스트레스계속받을때 그만두는게맞는듯
그래서 암 걸리기 전에 14년 다닌 직장 그만 뒀어요.. 최악의 인간 집합체였던 직전 직장..
@@밤하늘-c5d 잘하셧어요~몸관리잘하세요~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밤하늘-c5d그냥마음을 비우고 모든걸 내려놓고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 안걸려요
아 그게 남편 ㅡㅡ
체중감량이란 말에 한시름 놨어요 ㅋ
다들 그거에 안심하시더라구요 다만 다 증상이
똑같은 건 아니니 이상이 있으시면 꼭 진료를 받으세요!
감량아니고 감소
나두요.😂
열이 심하게 나오나요? 체중이 계속 지속적으로 점점 빠지나요?
ㅎㅎㅎ 빙고~~🤣
암 환자인데 증상들이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문제 맞습니다. 머리에 종양이 생겨 지난날 되돌아 보니 스트레스 였습니다. 어떻게든 푸세요. 절대 쌓아두지 마세요.
구충제 드셔보세요 조아집니다 궁금하심 구충제 후기 카페 가입해서 보셔요 정보잇어요
젤 중요한건 땅에 비해 인구가 많고 일자리는 부족하고 이게 경쟁으로 이어지고 스트레스 암발병하는건데 노예재생산 중단하는것만이 살길입니다. 본능을 이겨내도록 합시다. 고통은 내 선까지만!
@@ingansung그래서 인구감소는 자연스러운거
그런데 중요한건 뚱뚱한사람이 암이 더 많다는거예요...운동해서 빼야겠어요..
맞아요~ 만병의근원 스트레스
위암 걸렸는데 중증... 방사선치료거부 하고 함안거부하고 모든 병원치료거부하고.. 진단받은날. 집에 유서써놓고. 직장그만두고 산으로 올라가서 직접농사지으며... 2년 살으며... 당연히 음식..인스탄트 . 이런거 배달음식 이런거.. 다 못먹죠.. 상추 참외 야채 심고 농사하며 몸무게가 90... 65키로까지 빠지면서... 거의 자연에서 목숨기약도 없이 이왕죽을거면 여기서 죽자 하고 2년버티고 후에 병원에서 다시 검진했는데.
. 그 암세포가 다 소멸되고 정상적인 몸이 되어 다시 회사에 나온 소장님이 계세요ㅡ 함께 일했던분이죠. 거의 중증암인데도.. 이렇케 해서 암을 고친분도 있네요.. 혹시 병골려서 힘들어도.. 맘고쳐먹고 식습관 완전히 고치고.. 음식다 바꾸고 스트레스 없는곳에서 등산하며 자연에서 치유를 기대해보세요... 스트레스만 없어도 몸이 좋아집니다.. 병원치료할사람은 해야겠죠ㅡㅡ 암도 내면역이 강하면 이길수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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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을 고치는거 그게 젤 중요한거 같애요.저도 위암수술한지 1년넘었는데 가공된음식 안먹고 먹는거 가려먹고있어요
우와 대단한 일이네요.
제 주위에도 그런 분 계세요.
전이 되고 수술도 못할 암이었는데 비워둔 고향집에 내려와 농사 짓고 살다가 병원 가보니 거의 고쳐지고 암 크기가 수술 가능할 정도로 작아져서 의사가 수술 권유하더랍니다.
그래서 매우 고민하더라고요.
여태 스스로 잘 고쳐왔는데 과연 수술해야 할지 말지....
또 한분은 목에 암이 걸려 수술 못하고 귀농하신 분인데 30년이 넘도록 암과 함께 살고 계세요. 없어지지도 않지만 더 크지도 않는 상태로요. 가끔 확인만 하러 병원 가십니다. 그분은 연세도 있으셔서 만일 돌아가신다면 암 때문은 아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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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음식과 도시생활, 스트레스가 우리를 죽이고 있나봅니다.
그러면 시골사는 어르신들은 암이 없나요? 절대 적지않을거예요.
암 발견 전에 극심한 피곤함이 지속되긴 했었어요. 그냥 피곤함이 아니라 이전에는 못 느꼈던 피로였어요..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에도 귀 기울여 주세요.
저도요. 너무 극심하게 컨디션 다운되어 그해 검진 땡겨 1월에 했더니 암이더라고요.
마자요. 저도 엄청 무기력해졌는데 암이였어요ㅠ
뭘 검사해야하나요…
Ct
@@남병숙-b8f전신ct를 찍어야 하나요?
체중감량증상 없이 갑상선암 발견됐었어요ㅡㅜ 여러분들도 작은 몸의 신호에 관심가져주셔요..
안타깝습니다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코코넛 오일 바르면 됩니다
갑상선암은 좀 논란이 많은거같아요
@@백미옥-q1w 코코넛오일을 암에다 !! 어디서 그런 근거가 있나요
의사가 있어야 병원가지요
월급이 많은데도 더많이 벌을려고 의사증원을 반대하고 환자를 버리고 병원을 떠나는 의사 믿어도 되나요
감기가 안떨어지고 계속 되었고. 끝없는 피곤함 누워있는데 땅으로 꺼질듯한 피곤함 경험자 입니다
암이 아니더라도 그런 증세 후
큰병 온다는 신호 맞아요.
저도 그랬었어요.
@@엘-g2h혹시 어떤 병이 왔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헐 저도 지금 그런데 ㅠㅠ 누워서 유투브 보고 있습니다
감기에서 병이 시작된다고 할 만큼
감기도 위험해요ㅠㅠ
난 면역력이 좋은건지 몰겠지만 2,3년에
한번걸릴까말까 일시적인 콧물재채기
말곤 없고 몸살은 언제 걸렸는지 기억도
안나고;;; 코로나도 한번도..
무증상인진 몰겠지만..
암튼 감기걸리기전에 몸을 따숩게 잘
챙기세요 다들ㅠ
올겨울은 더 춥다던데ㅠ
여기도 추운지역이라 이번겨울은 꽁꽁싸매ㅠ
우울증 증상 같기도 해요.
제 동생이 평소 인스턴트×
술.담배 안하고 운동 꾸준히 하고 평소 잠도 잘자고.. 체중감소× 지속적인 열× 통증× 덩어리× 그런데 대장내시경 하다가 암이 발견 됐어요.. ㅠㅠ 물론 영상속 말도 맞고 (말한 증상도 아닌것이라도 말씀하셨고) 암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꾸준한 건강검진 인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인스턴트 식품 뿐만 아니라 마트에서 플라스틱포장지에 들어있는 모든 식품 안좋은건 똑같습니다. 특히 시판 된장 고추장 별에별 화합물 많습니다. 특히 밀가루 설탕 안먹어야 염증 줄어듭니다
유전
암은 유전이 90%인거 같아요. 친가쪽은 술담배 엄청 좋아하시고 인스턴트든 뭐든 다 드시는데 암 일절없고. 제일 적게사신분이 85세네요 93세가지 사신분도 계시고. 외가쪽은 다 건강관리 나름 하시는데 증조부가 암이 있으셔서 그런가 대대로 암이 많네요.. 저도 참 걱정입니다
유전일거같네요,,,,
그냥 운임 암은 재수 없으면 걸리는거 건강 잘 관리하면서 좋은거 먹고 운동 꾸준히 한사람들도 다 걸림 위 글쓴이가 말한데로 검진 받는게 현명한거임
진단 받기 두달전 평생느껴보지못한 오한이옴. 대수롭지않게 감기로여겨 넘긴후. 잔변감 한달 넘게 느껴 내시경 받았는데 여지없이 직장암... 증상나타나고 볭원가면 3기스타트라고 보시면됩니다... 본인이40대다. 무조거 내시경하세요 50대초반인데 진짜 너무힘드네요 수술후 항암중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진짜 건강하다고 자부했는데
오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거진 한두달에 한번 갑자기 오한이 오는데
치료 잘받으시고 빠른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십쇼
암은 열에 약하며 만병의 근원은 낮은 체온입니다. 항상 적당한 활동을 해서 체온을 올리고 평안하고 감사하고 이해하는 따뜻힌
마음역시 체온을 올립니다.
건강한 시람은 손발이 따스합니다.
어릴때는 손발이 차더니 나이든 따땃하네요ㅎㅎ
@@84nahollo 저도 가장 건강하던 어릴 때는 오히려 손발 차다가 지금은 따뜻한 ㅋㅋ
근데 제가 아는 지인은 정말 땀 흘리면서 운동 규칙적으로 했거든요. 체온 높이는 게 중요한 것도 너무 잘 알고
나쁜 음식도 안 먹고.
그래도 암에 걸려서 믿어지지 않았어요.
몸 온도가 낮아야 신진대사가 느려져서 암 자라는 속도가 더 느린걸로 알고있는데..
그러면 러시아 사람들은 단명하겠네 추운데 살아서
영상도 유익한데 본인 및 주변 사례를 댓글로 가감없이 정성껏 써주신 분들이 많아 통계적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글쓰신 분들 전부 완치하시고 건강한 생활 누리시기 바랍니다. 😊
두번 암을 겪은 사람으로 나와 많은 암환우 경험상 약사분이 말씀하신 암 전조증상 중 가장 일반적인 암 전조증상은 극심한 피로예요 그 이외에 증상은 케바케입니다 특히 초기 암은 체중 감소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 없이 암 발견은 정말 어려워요
극심한 피로라는게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지 가늠하기가 어려운데 어떠셨나요??
늘상 피곤함
@@parktae-bug일상생활 하기가 힘들정도로 피곤함이라고 하더라구요..
여럿들어보니 아이고 오늘 피곤하다가 아닌거 같음. 삶이 안됨. 출근해도 일이 안됨.
@@parktae-bug 25살에 처음암걸렸는데 날세고놀다가 출근해도 퇴근후 또 놀러갔던 사람이 저녁10시만되도 몇일밤세고 논것처럼 머리가 멍해졌어요. 피곤하다기보단 몸이 활동을 정지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부위에 따라 다른 거 같긴 한데.. 확실한 건 피로감인 거 같아요.. 암 진단 받기 전에 진짜 잠을 얼마나 많이 잤는지 몰라요 때문에 출근도 지각 하는 경우가 있었고.. 뭐만 하면 몸이 피곤하고 졸렸거든요.. 지금은 항암치료 끝냈지만 아직도 부작용으로 말초신경장애와 피로감이 남아 있네요 ㅠㅠ..
제 얘기 인줄...
맞네요.암걸린 지인 몇명이 열이 지속되고 멍도 자주 들었는데 백혈병,혈액암
2017년 4월 왼쪽어깨에 통증이 심했으나 그냥 근육통이거니 생각하고 넘어갔으나 친구랑 사우나에 갔다가 친구가 제 어깨가 이상하다고 거울한번보라고해서 봤더니 덩어리가 엄청 크고 빨개진걸 발견했고 일반 소아과에 갔더니 큰병원으로 당장 가라고 했습니다. 대학병원에 갔서 CT촬영해보니 어깨 뿐 아니라 종격동(심장쪽)에도 비슷한 크기의 덩어리가 관측되고 몇몇 주변에도 퍼져있던걸 발견하였습니다. 조직검사결과 악성림프종(호지킨림프종)2기였고 항암치료 8회 이후 방사선치료로 완치하였습니다
완치됐다니 다행
그 친구가 찾아 주어서 다행이네요
친구분이 귀인이네요. 완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계속가결혼 축의금으로 500만원 줬습니다 인생 두번살게해줬는데 평생을 감사해야죠
완치되신거 축하드려요. 재발없이 계속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 유방암인데 2,4,5번을 느꼈어요
평소낮잠을 10분이라도 꼭잤어야할정도로 피로감이 많았고
가슴에 멍울이만져져서 병원 접수했는데 2주까지 예약풀이라고 2주뒤로오라고해서 기다리는동안 통증이 동반되더라고요
그때 암이라고 느꼈어요
신랑은 암 아닐꺼라고 믿었지만..결국암이었죠
여튼 지금은 선항암하고 수술도잘되서 너무행복해요~
저도 유방암인데 다른 건 그전과 똑같았지만,작년 즈음 부터 너무 피곤해서 매일 낮잠을 잦고 혈당 브레이크를 막아 잠이 안 오게 한다는 바나바잎 영양제도 먹고 있거든요.
건강 검진도 꾸준히 했는데 치밀 유방이라 잘 안 보였다네요ㅜ
치밀 유방이 많은 한국인들은 유방 초음파를 6개월마다 해야 한다더라구요~
좀 더 작았을때 발견했더라면ㅜ 8센치라 하네요.
저희아들은 한가지 더 추가 증상이 있었어요. 피부건조증, 건선으로 피부가려움이 심했고, 부스럼이 생겨 치료받다, 극심한 복부통증으로 암판정 받았었어요.
식용유 콩기름 해바라기유로 튀긴 치킨, 탕수육, 감자튀김, 과자, 기름 안뺀 라면
설탕 덩어리 짜장면, 아이스크림, 초콜릿
제대로 안정화된 정수기물,수돗물
이런거 의심없이 먹었다면 누굴 탓할 수 없습니다
설탕덩어리 떡볶이, 튀김,
각종 과당 주스 콜라 사이다
빵
피부가려움이 신체 전체적으로
가려우셨나요?
@@이아람-r3k 네, 온몸이 다 건조하고 가려워했어요., 그후로 1~2년 후 저희아들은 혈액암 판정 받았습니다.
@@가즈아희망찾아 저희 가족은 튀김류는 잘 안먹어요. 애들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떡,빵과자 좋은 재료로 만들어 먹었구요, 물론 인스턴트도 거의 안먹어요..…
에구ㅜㅜ 안타깝습니다ㅜㅜ
아드님께서 부디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암이 이런 신호를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조기검진도 쉽고 ᆢ
5가지 신호 전혀 없었지만
지금 암진단 ᆢ항암 중입니다
그렇군요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yakstory119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에도 진단 자체가 쉽지 않았기에 올린 글입니다
가장 느림보성 암종류라 의사선생님도 판단 어려웠고
저는 진단 받고 나서 되돌아봐도 어떤 전조증상도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완치되셔서 건강한 날..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신호는 있어요
저는 갱년기랑 겹치는 바람에 인식을 못하고 있다 커다란 덩어리땜에 알게된 ㅠㅠ
꼭 완치되세요
암에 관한 중요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침 오래하는거 그냥 두지 마세요 돌아가신 아버님 기침을 계속 하셔서 의원갔는데 그냥 감기라 그러고 그렇게 한달 이상을 허비하다 큰 병원갔더니 폐암 말기라고 폐 물찼다고 그렇게 1년여 지내시다 돌아가셨어요 기침 오래두지 마세요
갑상선암 전에 진짜 무지하게 피곤했음
하품을 해도 해도 뭔가 그 하품하고 난 다음에 짜릿함같은게 안느껴지고
계속 헛하품하는 느낌
전 약사님 의견에 공감...
저도 항암치료 받으면서 곰곰히 생각해서
제 일기장에 적어보니 5가지중 4가지가 맞아떨어져요
특히 이유없는 멍하고 극심한 피로는 꼭 병원가보는게 맞아요
멍 진짜 맞아요 아버님이 갑자기 멍이 여기저기 생기셧어요..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직장암, 머리에 선종 걸렸었어요. 몸무게는 같거나 오히려 빠지는데 몸이 아주 우둥퉁하게 붓더라구요 .그리고 다른증상은 엄청난 피로였습니다. 그리고 응가모양이 바껴요. 23살겨울에 발견했고 회먹다가 배가 찢어질듯 아파서 응급실갔는데 바로 암 발견했어요. 정말 운도 같이 따라줬던 케이스였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맞습니다.
헉 ㅠ 유전적인 게 있으셨나용 ?…
응가 모양은 어떻게 바뀌나요 ?-?-??-?-?
유전 없습니다. 그래서 전 정말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잠을 현저하게 못자던 (불면증때문에) 시기여서 더 그랬어요. 응가는 변비는 없는데 화장실에 가면 매번 토끼똥을 보거나 설사 혹은 완전히 녹색변을 번갈아 가며 봤습니다. 대부분 토끼똥 이나 설사였어요. (하루에 두번씩 똥 잘싸는데 몇달간 지속)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세요.젊은사람들 암은 특히 더 안타깝습니다.나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체중감량이 왜 신호냐면 암 걸리면 식욕부진이 생겨서 평소에 먹는것보다 적게먹게되고 입맛도 없고 피로가쌓여서 밥안먹고 자고 그러기때문에 신호라고하는거임
이분이 말하는신호는 거의말기수준입니다
진짜 극초기일때는 아무신호가 없어요
그냥 정기 검진이 최고에요
30넘으면 건강검진 꼭 받아보세요!!!!!!!!!!
피곤함이 일반적인 피곤함을 넘어섭니다 ㅋㅋ 완치판정 앞두고있는데 저는 서서잘정도로 졸렸습니다 ㅠㅠ
백배 공감해요 완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넘 넘 고생많으셨어요!!
저두요 신장암이었는데 별일안해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어요
자도자도 피곤한가요
네 깨어있을때마다 운동정말열심히 했습니다
작은 몸에 신호를 잘 감지하시면 도움될듯요. 습관적으로 며칠에 한번은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어떤달에 2.5키로가 빠진거에요. 별수롭지않게 생각했었는데 정기건강검진 가서 위내시경검사했는데 위암초기발견했어요.위3분의2를 절제한지 1년 넘었고 자연식위주로 적게먹고 사람 덜만나고 주말엔 자연과 벗하며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중입니다~ 속편한 생활하고 있어요^^
초기에 발견해도 2/3 절제라니 암이 무섭네요 유방암도 0기에 발견해도 절제하셨단분 블로그를 보고도 암의 무서움을 느꼈어요
속편한ㄱㅔ
최고의약이쥬
몇기 때문에 절제가 아니라
종양의 위치에 따라서 절재가 이뤄지는 겁니다
극심한피로라는게 판단하기가참...일상생활을 못할정도인건지 쓰러질상황까지 오는건지..만성피로에 몸쓰는직장인이라 애매하네요ㅎ
몇일밤세면 피곤보단 머리가멍해지잖아요. 뇌가 과부화되는기분... 3일밤세고 놀아도 괜찮았던몸이 저녁 9시 10시만되도 그러더라구요.
땅으로 꺼지는 느낌
옆에서 깨워도 다듣고있는데 눈도 뜨기 힘든정도의 피로감?
올해2024년 1월 간암의심 2월초 간암 1기?초기판정 2월6일 간암 시술.
한달 두달 사이 몸무게 20kg가까이 빠짐,극심한 피로,상복부 통증있엇음.
현재 시술후ㅡct 두번찍음 ..
현재는 모든게 다ㅡ겐찮음
나이 48세 남성입니다
백신맞은후 멀쩡했던 시아버지 암, 어머니는 심장혈관질환,, 하,,이게 우연일수 있나요? 화이자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이 회사들이 백신부작용에 대해 인정했는데 이러면 뭐하냐고요, 보상해줄것도 아니고 진짜 억울하고 미치겠네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해독하세요.
백신맞았다고 암생겼다고 보기보단 이미 암이 자라고있었고 그냥 그 전후로 백신을 맞은거죠
심장질환은 백신 맞았다고 생기기보단
오래동안 점점 빌드업이 되어가면서 생기는거죠
혈압이 있거나 이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특히 페경 이후 여자분들에게는 심장 질환은 ㅇㅏ주 흔한 질환입니다 여성호르몬이 멈추고난뒤에는 뇌졸중이나 심장혈관질환 아주 흔합니다
그냥 답정너 방식으로 백신이 문제다라고 생각하시는것같은데
이런방식은 도움이 더욱도 안됩니다
암은 뭐낙 랜덤성이 커서 원인이 뭐다 말하긴 힘든데
여성분 폐경 이후 혈관질환은 관리 해서 막을수 있는 병입니다
@@minzzal 기존에 잘 없던 터보암이 급격히 늘었고 일본에서는 백신때문이라고 인정했네요.
@@현빈-z6w맞습니다 요즘 갑자기 제 주위에도 암걸린 사람 많이 생겼어요 3명중 한명이 암환자라죠? 요즘에 ... 어휴
@@minzzal뭣모르는 소리 하지 마세요 백신 성분도 모르면서
심지어 자신이 성분을 모른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하는 지경이면서
작용원리도 모르면서
암이라고 무조건 체중 감소가 오는건 아닙니다...
네
혈액암은 체중감소 없음
ㄹㅇ 이미 저런 신호 오면 상당히 진행된거지
대부분 시작될때는 증상 없거나 모름
문해력...
사실 평균적인 사람의 신체에는 하루에 수천개의 암세포가 생겨나고 몸의 시스템에 의해서 발각된 후 처리하는데 여기서 암을 찾아내지 못했다면 세력을 키워서 몸에 커다란 덩어리가 생기는 것 입니다
체중감량 안되도 암일수있어요 여러분 저 과식과음하는편이었어서 살엄청찌고 점점찌고있었어요 근데 암걸렸어요. 체중에 안심하지마세요ㅜㅜ
부딪히지 않앗는데 멍. 수개월만에 돌아가시더라고요. 급성백혈병이엇대요
5가지중 아무것도 없었는데도 갑상선암걸려서 수술했습니다ㅜㅜ 백신드립치는사람도
있는데 백신도 맞은적없고요ㅜㅜ
암은 유전력도 있고 본인생활습관도 영향있겠지만
운이 나쁘면생기는경우도 있는듯
저도 갑상선에 혹이 자잘하게 많은데..특히나
3개의 커다란 혹이 보인다고..조직검사하라는데 무서워서 미루고 있네요
3월 달에 어깨뼈 깎는 수술을 해서.
다달이 수술대에 오르는건 무서버요.
에허.
ㄷㄷㄷ
@@지현-e4d 늦으면 전이되고 동위원소치료도 받아야하고 더 힘들어져요ㅜ
저는 금방찾은거라 전이가 없었는데 수술보다 동위원소치료가 더힘들어요ㅜ
갑상선 착한암 천천히 자라요~
@@창호이-d4b 어디서 이상한 소리듣고 착한암이러는데ㅋㅋ 암끼리 비교해서 예후가 제일좋아서그런거지 암은 아니라우 이거로 사망하는사람도있고~~
착한암이라고 처음 이야기한 박정수교수도 그의도가 아닌데 와전됬다고 하시는데 자꾸 착한암이라니ㅋ
암이 착한게 어딨음?
@@또라이가많다세상엔 저도 갑암 환자입니다 아직수술안하고 있구요 아놔
원인모를 일은 없어요 이상하다 생각하면서도 외면하는거지...췌장암도 살 빠지지만 소화안되고 뱃속이 안좋으니까 잘 못먹게 되고 살빠지는거..
잘못먹게 아니고 잘 안 먹게
암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오직 단하나만에 암이 있다고 놀림을 받아도 괜찮습니다.우리는 용감하게 씩씩하게 난 괜찮아 라고얘기할 자격있습니다.포기 하지마시고 끝까지 영원한 행복을 더할수있는 노력으로 미래를 더밝게 어둠을 더 밝게 발전을 더밝게 만들 자격은 누구나 있고 특별한사람은 병을 앓고있어도 빛을 향해 가는것이 더 특별하고 멋진 사람입니다.놀림으로 미래를 망치는것보다 칭찬으로 미래를 밝게 하는것이 1000배낳습니다
선생님 자주 만나서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와 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간지러움 ….. 추가
위 대장내시경은 꾸준히 필수!!
특히 대장은 꼭!!! 모든 면역세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우리몸의 대장임!!
대장이 건강하면 암세포도 꾸즌히 사멸됨!
일부 암환자는 체중 감량 전혀 없고
오히려 살찐 사람도 있음!! 체중감량은 그냥 참고사항!!!
내가 전에 다녔던 내과가 있었는데 갑자기
병원이름과 의사가 바뀌어서 그전 의사선생은 어디간냐고 했더니 암에 걸려서 3개월만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의사도 자기가 암이 4기가 될때까지 몰랐으니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증상 없어도 건강진단은 주기적으로 받는게 좋을듯합니다
16전 대학교수님 지인이야기를 해준적이 있는데
술 담배 안하지
육식보다는 채식 그거도 유기농으로 많이 먹지
운동도 열심히 하지
병원가니까 대장암 말기라고
암은 도데체 뭐때문에 생기는건지 의문이네요
기생충 원인
미국 질병관리국(CDC) 모든 질병의 원인80%
기생충 공식인증
혹시 수면시간이 어떻게됬나요? 암은 새벽시간과 유의미한 관계가있어요
@@ZOO-sv5mh 그거는 이야기 안하시고
그냥 이런 식습관인데 암말기더라
까지만 말했어요
@@패건드리지마 유기농이 비료같은게 오히려 더안좋다는 애기도있던데
여튼 식습관에 큰이상 없으면 새벽에 늦게자는지 여부 중요해요 혹은 수면타임이 7시간미만인지
@@패건드리지마그런이유라면 유전일 확률이 되게높음 ㅇㅇ
저는 저것 중에는 해당 증상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비슷한 건 있었던 것 같아요. 원래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 친구들이 저를 난로로 쓰고 그럴 정도였는데, 암이 자라나고 있던 그 시기에만 손이 차가웠어요! 수술이랑 항암치료까지 끝내고서 회복하면서 손이 다시 따뜻해졌어용
유익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체둥감량은 이미 몸에 다 퍼졌을때 일걸요.
암세포도 세포라 생겨서 어느정도 자랄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제 크게 자란뒤에는 확 퍼지는 것 같더라고요.
퍼질데로 퍼질때 체중이 눈에 띄게 확 빠짐.
2번은 갈날 얼마 안남은 상황.
20대 여자잉데여... 살빠져서 좋아햇는데 유방암이엇어요...ㅎ 겨울이엇는데 밤마다 열나고 추위를 심하게 타서 그냥 날도 춥고 살빠져서 몸이 약해져서 그런가보다 햇엇는데 암 증상이었어요ㅎㅎ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살이 갑자기 몇키로씩 빠지신 건가용?
혹시 유전적인 게 있으셨던 건가욥 ?!
@@밍-v9d정확히 얼마나 빠졋는지는 모르겟능데 일단 최저몸무게를 찍엇구요 식욕이 없었구요 먹어도 살이 안쪗던것같아요... 그리구 사실 통통한 편잉데 다이어트 그만하라구 사람이 핼쑥해보인다고 그런 말들을 좀 들엇어요.
@@기맹슈-q3q유전적인건 없엇습니다!
@@기맹슈-q3q 유전적인건 없엇어요!
간헐적으로 엄청 긴 침같은걸로 찌르는 통증이 났고
6개월 이상 그러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1차병원 들렸다가
대학병원에서 수술후 조직검사 후 암진단 암수술 해서 현재 5년 째
다들 건강 잘챙기세요
잘먹고 잘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내동생은 암발병6년후 못먹어서 굶어 죽었어요~ 키160에 체중30키로정도로~~
화이팅!!
아프지않고 건강하길 응원할게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몸에 원인모르는 이상이있다싶으면 일단 병원가보는게 정답인거같습니다
아무런 증상없이 피부도 오히려 유독 맑았던 엄마는 딱한번 싸악 지나가는 통증을 느끼고 가서 검사해봤더니 간암 2ㅡ3기였습니다 다행히도 수술이 가능했고 지금은 추적관찰중입니다
꼭 검사받는것을 귀찮아 하지마세요
저런 증상 1도 없었는데 남편이 우연히 피검사 했다가 암에 걸린 걸 알았습니다 체중은 오히려 조금씩 늘었구요 아주 건강한 상태였는데 암이라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피 검사후 어디에 이상이 생겼나요?
항목별 수치가 비정상 수치였나요?
@@rookie-i4e피검사에 염증 수치만 높으면 암의 가능성이 높아요
확실히 이런 증상이 와서 검사를 받았는데 아니라고 해도 알아서 나쁠건 없는 정보네요
피로감이 쩔어요 밑도끝도 없는 피로함 정말 해결되지 않는 말도 안되는 온몸에 퍼지는 무거움이 있어요
지나가던 갑상선암 환자
그럼 2만
아버지가 1월경 한달이상 감기로 고생하셨고 매번 일하기힘들정도로 피곤하다 하셨는데 5월경부터 소화가 힘들어 병원에 가셨는데 위암3기네요ㅜㅜ
올레길 3년째 걸으시는 혈액암4기 회장님도 너무 건강해지셨어요.
저도 아는 지인분이 병원치료거부하고, 자연속으로 들어가셨는데,
3달만에 돌아 가셨습니다.
병은 일단 병원에서 치료해야합니다.
저는 유방암인데 37.5도의 미열이 두어달 지속되었어요...
치료잘받으시고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젊은분 특히 미혼이신분이 많타던데요
꼭 완쾌하시길요🙏
시골에선 위에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더라도, 의사를 잘 만나면 모르지만, 잘못 만나면 검사들만 하다가 "원인을 모르겠으니 큰 병원으로 가세요"라는 말만 듣습니다...
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증상’ 입니다(이런 영상은 뭘 얘기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음)
건강검진 중 발견됬는데 이미 전이된 말기암들도 많습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2-3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복부/ 갑상선/ 가슴/ 자궁 초음파, 위/ 대장 내시경 받아보세요
등이 뻐근하다고 하더니 식도암
이 분 의사인가요? 아니면 법적으로 제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초기에는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요즘은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가
알게되는 경우가 엄청 많더라구요~
출근만하면 너무너무 피곤한데, 퇴근만하면 너무 너무 멀쩡해요... 이건 뭘까요?
계속되는 열감. 피로감. . 도 겁이나요. .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란 것.. 저희 아버지는 돈문제로 속앓이를 심하게 하시고 난 뒤.. 방광암에 걸리셨어요. 솔직히 오랜흡연이 가장 문제겠지만, 하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던 해에 그러셔서...
원인 모를 체중 증가는 어떤 병인가요..,?
비만
먹은 칼로리부터 계산하고 정말 원인불명인지 생각해봐야... 보통 병 걸리면 살 빠지지않나?
간담췌 안좋아져서 복수생기면 체중증가 될수도있음
저런증상. 단한개도 포함 안되어있었는데 건강검진으로 위암발견 됐어요..스트레스가 젤큰 위험요소..
스트레스는 T세포 면역력을 떨어트려 우리 몸에 염증에 둔감해지고 심장의 부정맥이나 심방세동을 일으켜 혈관질환을 일으킵니다 ,,스트레스 우리 몸의 적입니다
그럼 원인모를 멍이 들면 도대체 어느과로 가야 하나요???
충주맨님 이제 의사까지 ㅎㄷㄷ
충주맨 얘기를 많이 듣기는 하네요 ㅎㅎ
저는 뇌종양이였는데 암덩어리 위치가 대뇌와 중뇌사이였기에 교수님께서 뇌종양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증, 빈뇨(새벽에도 계속), 소화불량 등등 있었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하루빨리 종합건강검진 또는 뇌MRI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체중 감량 및 다른 증상 느껴지면 이미 말기입니다.
손을 쓸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변에 암 3기 걸린 사람 보면 아무런 증상 없더라고요
그냥 극심한 피로감 반복만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저 증상들 하나도 없었고 술 담배 안하는데 구강암이었네요 초기라서 수술 후 완치 되었습니다 건강검진은 해도 치과쪽은 비중 있게 보지 않으니 매년 검진을 한다한들 발견할 수 있었을까 싶긴하지만..치과방문과 건강검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세요~무엇보다도 다들 마음의 짐 너무 갖지 마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근데궁금한게 멍이 이상하게많이 생긴다싶어서 진료받고싶으면 어느과로 가야하는거예요?? 내과?
혈액응고를 담당하는 혈소판수치가 떨어지면 멍이 잘생기쥬. 피검사가능한 가까운 내과가셔서 기본적인 피검사 하시구 만약 혈소판 수치가 떨어져 있다면 원인을 찾아야 하니 큰병원으로 ㄱㄱ
@@요미-w7g저는 피검사결과 다 정상인데요 걱정할 필요는 없는 걸까요?
대부분 암환자에게서 피검사 밸런스가 깨져있었어요.. 피검사가 정상이라도 암이 없을거라 100% 확신할수 없으니 몸이 이상하면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피검사 중에 AFT,CEA등등 암수치 보는것도 있는데 (암이 있으면 이수치가 올라가요)이건 기본검사에 해당되지 않고 암이 의심될때 같이 해보는거에요. 저는 간호사라서 정확한 진단은 의사에게 받으셔요.^^
암세포죽이는 알약은 그래서 언제 만드실건가요
원인모를 약사님의 게으름.😂
암은 매일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진다 백혈구가 잡을면 문제없는데 못잡을면 어디정착 하냐에 따라 대장암 유방암등 으로(저도 한번암에 걸려서 고생해죠)
암 발생전 스트레스가 엄청났고 엄청난 피곤함에 찌들어 있었어요.
하루 12시간 스트레이트로 안깨고 자도 피곤했어요.
체중 감량은 없었어요.
병원가니 암 초기라 수술했고 항암은 안했어요.
제 생각에 저 정도 증상이면 중기 이상일듯요...
피곤이 평소 같지않고 비타민 들이붓고 자도자도 회복 안되면 병원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저체온증이 원인 식습관 원인등 관리 잘해야 됨
백혈병 발병전 증상입니다.
1.다리부터시작해서 멍과 빨간 반점이 올라옴
2.목안이 붓기 시작함.
3.열 4.어지러움 5.자도자도 잠이계속 쏟아짐 증상으로 내과에서 피검사하고 급하게 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체중 6킬로빠지고 몸에 멍잘들고
검사이것저것해도 다른 문제는 안보이고
얼마전 가슴에서 미세석회화가 발견됬는데 작아서 6개월추적관찰인데요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암의 원인 : 담배, 술, 식습관
진짜 암걸리는 원인 : 해결안되는(직장상사) 스트레스, 야근, 야간근무
선생님
무서워요ㅠ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늘~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씩 극심한 피로가 와서 힘들기는 하는데 체중은 운동을 해도 안빠지고 다이어트 크리닉을
다녀도 안빠지는거 보니 암은 안니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저는 체온이 37.5도 정도일때가 많은데 정상인가요? 예전부터 체온이 높더라구요 염증과 관련이 있을까요?
저랑 똑같. . 아요😮😮
저도요..
선생님 좀 황당한 질문인데요 영상에 암세포가 증식하는 모양의 안쪽 그물같이 군데군데 얽힌 모양들이 실제 암이 저런식의 모양이 많은가요?
황당한질문이지만 간단한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살빠짐... 십중팔구더라구요.. 그런데 처음엔 다들 기분좋아하더라구요.. 그렇게 빼고싶었던 몸무게가 빠져서..
그러다가 이상하게 계속빠지고 피곤하네?하고 병원가면 이미 많이 진행되었다는 연락.. 그래서 주변사람 갑자기 살빠진모습보면 걱정되고 무섭고..
정기검진이 답입니다..
아.. 긍데 내짝궁은 왜 건강검진을 안하는지... ㅠ
주사무서운게 문제냐구..ㅠ
맛아요내가 처음에는 자궁암 때문에 Breast Surgery 하고 Chemotherapy 하고 Radiation 하기전에는 너무 피곤하고 쉽게 멍이 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이세가지를 다. 하고 나서는 멍이 안들어요 그전에는 조금만 스쳐도 보랏빛으로 멍이 심하게 들었거든요... 멍이쉽게들면 피가 더러워서 그런게 아니라요. 빨리 병원가서 암검사를 해보세요 나는 살이 쪄서 다이어트까지 생각했어요. 항암 치료 할때도 밥을 너무
잘먹어서 Doctor가 지금다이어트 하면 안된다고 말할 정도로 밥은 잘 먹었어요 지금 현재는 3주에 한번씩받는 항암 6번은 끝나구요. 추적치료라고 해서 육주에 한번씩 받으러 가고 있어요. 근데 입맛이 너무 좋아요 머리도 나기 시작했구요. 모나리자가 정말 아름답다는걸 내가 머리 없을때 느꼈어요. 모나리자는미인...
사람얼굴에 털이 없으니까요. 정말 희박하게 생겼어요ㅋㅋㅋ 나는 지금 미국병원 Cedars- Sinai에서 치료받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괜찮으시다면 한가지 물어볼게요
수술비와 항암1회에 얼마씩 지불하셨나요?
감사합니다
@KyongRaffield-jh9yo 저는 세번째 재발이라서 수술은 가능하지 않구요. 항암으로만 했거든요. 그리고 여기는 제가 신랑 보험이 좋아서 피피오거든요. 그래서 돈은 지불하지 않고 지금도 치료중이랍니다
@youngcho6517 답글 감사합니다
전 유방암 지금 세번째 재발을 했어요
저도 미국에 있다가 이거 때문에 지금 한국 나와있는 상황이구요
미국에서 보험을 갈아타면서 다니던 병원이 누락되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결국엔 병만 키워서 앞으로가 좀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정말. 미국이란 나라. 보험 문제 많습니다
직장이 좋아서 많은 카바가 되면 문제 없는데 그렇지 않고는 정말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아요
치료 잘받으셔서 건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음주 흡연보다 스트레스를 조심하세요.
암 걸리면 에너지를 쭉 빨려들어가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는군요
또 암은 식욕감퇴되는군요
그래서 자연히 체중감소도 되고.
나는 계속 체중이 증가하는데
암은 아니겠죠?
다 맞는말씀이시네요 저 증상들 다 제증상이었어요 암수술 했습니다
암에 걸리면 무조건 나는 자연이다 가서 살면는 조금식 나아져서 오래살수 있다 도시보다 공해가 없고 무공해 음식먹고 산소. 공기 맑고 깨끗한 자연산 물을 마시면 몸전체가 맑아진다
열이 지속적으로 자주나고
통증이 등과 허벅지 다리에 지속적으로 나긴해요. 멍도 너무 자주나고 심하긴한데
체중은 증가하는 중이예요. 퇴근하고
보상심리로 자극적인게 땡겨서
6개월 사이에 3키로가 쪘어요 😢
지속적이진 않은데 원래 자다까면 체온이 올라가기도 하잖아요? 근데 그게 너무 심한거에요. 새벽에도 잠시 깼는데 그때부터 열이 확올라서 걱정했는데 건강검진결과 암은 없었어요. 노화인가..ㅠㅠ
저러한 증상들이 꼭 암은 아니라도
다른것에 의한 증상일수도 있으니
병원검진은 꼭 받아 봐야 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간..병 키울수 있음
궁극적으론 암으로 갈수도 있고
영상의 주제는 바로 이건데..왜 영상 주제 파악을 그리도 못하지? 다들?
체중감소가 나타날 경우 뇌종양도 그렇더군요 피곤하더라구요
회사가 가끔이 아니까 많이 짜증날 때가 있지만.. jyp는 진짜 좋은 사장, 사람 같음
의학정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린이도 임이 걸리나요?글고 저 이제는 않그런데 멍이 가끔식 나는데 왜 났는지 모르겠음요
꼭그렀지는 않습니다 온몸에 멍이들어 무지걱정했는데 약 상호작용으로 콜레스트롤 오메가3가 멍이드는일도 있더라구요
약끊으니 이젠괜찮습니다
저는 우울증 약 끊고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오는가보다 하고 생각했고, 그 동안 체력이 딸려서 운동(수영)을 시작하면서 그 전보다 더 열심히 먹으면서 직장도 새로 구해서 다녔는데 야간일을 하느라 밤에도 야식먹고 당떨어질까봐 사물함에 초콜릿 쌓아두고 먹었는데도 살이 빠지더라구요.
피곤한건 오랜만에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느라 그런줄 알았는데, 직장생활 2년만에 림프절전이 홀몬 포지티브 유방암 3기 확정받고 유방절제, 항암부터 방사산까지 다 끝냈어요.
치료 끝내고 3년차인데, 다시 살이 빠지기 시작하고 알수 없는 멍이 몸 여기저기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극도록 피곤함을 느끼구요.
전이가 되면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이런 증상이 있는 시기면, 이미 암이 진행된 상태임..정기적인 검진만이 예방책임.
덩어리도 가끔 있었고 극심한 통증이 있었던것같은데 잘모르겠네요.
몸이 따갑거나 갈비뼈부분이 아프거나 했는데
고막안의 통증이 있었고 이퀄라이징할때 천공이 일어난 듯이 아플때가 있고 귀안이 자주 간지럽습니다. 무좀이 좀 있었고 하루한번씩 씻는데 비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