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 너무 짠하다..어무이 맨치로 과부..ㅠㅠ 과부가 된 엄마의 심정 그대로 느낀거지...얼마나 엄마한테 미안하고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었을까? 그리고 아들 둘 키워내야 하는 삶의 무게가 확 느껴 졌을 듯....한수한테 도움 절대 받고 싶지 않은데 부탁할 곳이 한수 밖에 없으니 최소한의 자존심 마저 박살한 상태.....
15년전 고등학교 2학년 때 고려대 역사교육과 재학중이셨던 선배님이 교생실습오셨는데 을사오적 중 친일파 손녀딸이 큰 소리로 떵떵거릭면서 아파트 60평 산다고 말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일제강점기 35년동안 선조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사는 걸 아는 동족이 배신하는 걸 보니 친일파를 가장 경멸하게 되었습니다.
눈물난다
''나는 인자 과부입니다 내 어무이 맨지러''ㅠㅠ
목숨 살려준거다. 오사카 45년 8월쯤되면 초토화됨.
선자가 참 연기를 잘한다😊
선자 너무 짠하다..어무이 맨치로 과부..ㅠㅠ
과부가 된 엄마의 심정 그대로 느낀거지...얼마나 엄마한테 미안하고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었을까? 그리고 아들 둘 키워내야 하는 삶의 무게가 확 느껴 졌을 듯....한수한테 도움 절대 받고 싶지 않은데 부탁할 곳이 한수 밖에 없으니 최소한의 자존심 마저 박살한 상태.....
선자 성격에 한수에게 도움 받는 거 죽기보다 싫었을듯. 그렇지만 가정에 책임감 넘치는 선자라 가족을 살리기 위해 한수에게 도움 요청… 선자 마음은 어땠을까.
이민호 분장한건가 나이들어 보이네 연기도 잘하지만 저음 목솔 매력있다
15년전 고등학교 2학년 때 고려대 역사교육과 재학중이셨던 선배님이 교생실습오셨는데 을사오적 중 친일파 손녀딸이 큰 소리로 떵떵거릭면서 아파트 60평 산다고 말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일제강점기 35년동안 선조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사는 걸 아는 동족이 배신하는 걸 보니 친일파를 가장 경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일파들 가장 경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