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살면 사이가 좋아져요~저도 시어머니랑 10년 살았는데 불편하고 힘들었어요~애 키워주고 살림해주고 다 필요 없어요. 며느리 들은 자기 방식데로 살림하고 싶어하고 자기만의 공간을 원해요. 시어머니가 집에 있으면 퇴근도 하기 싫고 내집 같지도 않고....항상 긴장이 되었어요...
고부간은 서로 자기가 잘한다, 자기가 참는다 져 준다고 생각해요. 시어머니는 당신이 애들 봐준다, 살림 살아준다, 용돈 안바란다고, 오히려 며느리 시집살이 한다 하시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또 다르죠. 시어머니가 자주 오셔서 살림 간섭하는 그것도 스트레스예요. 장모가 와서 사위 하는거 간섭하면 좋을까요? 자식들 결혼하면 부모님도 자식들 경제적,정신적으로 독립을 시켜야 해요. 지들끼리 지지고 볶든 알아서 살라고 하면 자기들끼리 싸워 가며, 부대껴 가며 살고 철이 들어가요. 옆에서 도와준다고 끼어 들면 분란만 일으키죠. 어머니도 나중에 보상심리만 생겨요. 내가 지들한테 어떻게 해 줬는데 하며 억울한 마음만 생겨요. 그냥 자식들 지들끼리 살라고 내버려 두세요.
@@진인사-i6b 네, 수정했고요. 틀린거 지적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비꼬는 말투는 좀 거슬리네요. 맞춤법에 예민한 저도 평소 맞게 쓰던 것 급하게 쓰다 보면 실수로 틀리거나 오타도 나고 하네요. 제 말의 의미보다 저 긴 글에서 글자 하나 틀린거 찾아내신 님도 대단하십니다. ㅎㅎ 참고로 학창시절 국어는 늘 고득점이었습니다만... 그리고 성적과 맞춤법은 별 상관이 없더군요.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대학교까지 부모님 지원 받았고 사회나와서는 자립햇고 동생은 중학교만 나와서 혼자 살길 찾았다. 우리는 둘다 혼자힘으로 결혼하고 자식나아서 잘 키우고 있다. 나는 부동산투자및 프리렌서로 잘살고 있고 동생은 큰 공장을 잘 운영중이다. 부모님은 우리가 사회에 진출후 일체관여나 잔소리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독립적인 능력을 키웠다. 가끔 보모님 보러 가도 분위기가 좋고 서로 용돈 많이 드릴려한다. 주변에서는 부러워한다. 그게 다 부모님의 큰 지혜였었다.
@@행복합시다-l8m 독립적이라는게 팽개쳐 버리듯 하는게 아닌 이상 그런거 없다고 봅니다. 부모가 인성이 되어 있다면 절대 그런 소리 하지 않는 자식으로 키우게 되어 있으니까요. 사랑으로 제대로 키운 자식은 절대 그러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 불만조차 마음에 있다면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참고 나눌 수 있는게 바람직한 부모 자식이라 생각하므로...
무조건 같이 안사는거 왕추천. 15년째 시어머니와 함께사는 며느리. 아무리 사람좋고 아쉬워도 본인 힘으로 하세요. 쉬는공간이어야할 집이 매우 불편함. 난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 돌아가실때까지 내도리다 생각하고 같이 살거지만 선택에 기로에 선 분들 절대 힘들어도 자기힘으로 키우세요.
제발 자식이 크면 집에서 내보내고 지그들 살라고 좀 내둬버리세요. 지그들이 빚을 지던, 이혼을 하던 냅둬요. 좀! 왜 그리 부여잡고 사세요.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답답하네요. 자식을 위한다고 하시지만... 자식을 망치는 짓입니다. 자식을 괴롭히는 짓입니다. 제발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아들은 결혼하는 순간~ 이민갔다 생각하세요. 아들은 결혼하는 순간~ 내아들이 아니예요. 며느리가 싫다고 하면, 아들은 힘이 없어요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하면 아들들은 며느리를 못이기고 수그리고 들어갈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요~ 이혼 안당할려면요~ 그러니깐 해주고, 돌봐주시고 상처 받지 마시고요~ 해주지 마세요. 자주보면 무뎌져 반갑지 않아요~ 하지만 아주 가끔보면 반갑잖아요. 그러니 따로 사세요~ 내가 챙기고, 잘 해주고 싶어도 며느리가 싫다고 하잖아요~ 그럼 며느리가 내아들을 볶아서 내아들이 힘들어져요. 나로 인해 불화가 생기면 결국 며느리가 못산다하고 가게되요. 못 산다고 이혼하고 가버리면요, 우리한테 돌아오는건~ 상처와, 걱정거리와, 며느리가 놓고간 다~큰아들 수발과 손주들 뒤치닥거리가~ 다 우리 차지가 되는걸 주위에서 많이 봤습니다. 지들만 잘 살라는 마음으로 내려 놓으세요. 안그러면 우리에 노후가 고단해집니다. 젊어서 자식 키우니라 힘들었었고, 늙어서 손주 키우니라고 골병 드니니 자식한테 집착하지 마시고 내려 놓으시는 연습을 하셨으면 합니다. 고마워 하기는 커녕~ 가정부, 보모 노릇하면서 살아봐야 귀찮은 존재, 같이 살기 싫은 존재... 이런 대접을 받으며 왜 그렇게 사셔야 합니까? 요즘에는 늙어 병들어도 안모시고 요양원에 보내는 시대입니다. 봉양은 바래서도 안되고요~ 시대가 그렇습니다. 식당에서 설겆이만 해도 월급을 받는데.. 젊은것들이 경우 없게시리~ 파출부나 가정부 쓸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데... 아기 돌봐주는 베이비시터 부르면 얼만데,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고... 시어머니 드시라고 밥 해놓고 일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꺼꾸로 어머님이 밥 해놓고 먹으라고 하는데 "안먹어요" 하고 소리를 지르고 나가는게 요즘 시대에 며느리들입니다~ 우리도 이젠 희생하면서 돌봐줄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봐요. 시대에 맞춰서 살아야지요. 지내들 어디 간다고 애봐달라~ 집 넓히는데 돈 좀 보태달라~ 요즘껏들은 지내 필요할때나 아쉬울때만 부모 찾지~ 늙은 부모를 짐스러워 하는 시대입니다 무거운 짐작이 되지 맙시다 그동안 고생해가면서 가정이룰려고~ 지킬려고 최선을 다한다고 우리도 할만큼 했으니~ 이제라도 우리 인생 쫌 편히 살아봅시다. 나이 먹어 안아픈데 없이, 몸땡이 아픈것도 서러운데.. 자식들한테까지 서러움 받지 마시고... 이젠 다 내려 놓고 마음이라도 편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100세 인생이라지만 우리가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데 그 대접 받아 가면서, 손주 키우고, 아들내집 살림 살아주다가 죽으면 억울한것 같습니다. 결국 요양원에 갈 신세들인데~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우리를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들 그게 말처럼 안되더라도 눈 질끈 감고, 용기내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시어머님들 ~제발 아들 결혼하면 그 집에 관여 하지도 말고 기대도 하지 말고 즐겁게 사세요. 또한 요즘같은 세상에 아들부부에게 매달 용돈 받으실 생각은 하지도 말아주세요. 생신, 명절때나 용돈 주면 고맙고 아니면 .. 그만인걸로 생각하시구요. 대신 아들이 20세 넘으면 어머님도 아들에 대한 경제적지원을 딱 끝어야 되겠죠~^^ 결혼한 딸, 아들집에 가서나 같이 살면서 청소, 아이돌보기 등 제발 하지마시구요. 부모님들 아들이 결혼 한다는데 집을 왜 장만해 주십니까?.. 20살 넘었으면 본인들이 길바닥에서 살던지, 월세를 얻던지 넵둡시다. 그돈 아껴서 노후자금으로 사용하세요.
저는 장손집 며느리입니다. 저도 많은 갈등이 있었어요. 이제 결혼한지 20년되어가는데요. 저는 늘 우리 부모님으로부터 떳떳하게 진정으로 독립하는것이 결혼이라 생각했거든요. 성인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고 떳떳하고 흔들림없이 남의 도움없이 독립해서 잘 사는거라 믿었는데 결혼하면서 그 개념들이 와르르 무너져버렸어요. 그게 너무 힘들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여곡절도 많고 했지만. 늘 어머님께 말씀드립니다.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어머니가 저희 챙겨주시는거 남들이 보면 창피한거에요. 저희 벌써 나이 이만큼 먹고 그런데 부모님 손벌리면 얼마나 창피해요. 어머니 저희 신경쓰실 시간에 아버님이랑 같이 잘보내시면 됩니다"하고요. 서운해하셔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아들은 며느리남편인데 아직도 내 아들이라고 생각함이 잘 못 된거라 생각합니다 나 역시 시어머님으로부터 아들을 뺏어(?)왔지않습니까 사랑은 치올라가지않고 되물림이라 생각합니다 가정을 가진 아들 며느리 사이 이미 내 자리가 없다는 것을 빨리 인식하세요 나도 아들들만 가진 시어머니 입장에서 자식들로인한 상처받지않으려고 살면서 마음비우기 훈련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즐겨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시고 더 중요한 건 건강입니다 이제 건강외에는 욕심이라는 걸 깨달을 때입니다.
예전에 관습으로 참고 인내하고 사셨던 때가 있으셨죠~근데 그때와 지금의 아예 버릇없고 기본 예절도 없으며 자기만 아는 시대와는 다릅니다 이 기초예절이 무시됨이 계속된다면 우리사회나라는 몇십년안에 모두 무너져내릴 겁니다 사회에서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정신병은 늘어갈테고요 상대가 듣기 싫어도 가정에서부터 기본 예의는 지혜롭게 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야 대대손손 기본 예의는 지켜갈 줄 아는 나라가 될겁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죽이 되던간에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죠 저는 산후조리도 못하고 부모님한테 안맡기고 제가 키웠습니다 왜 친정엄마한테 자기 자식을 맡기는지 모르겠네요 일을 하고 싶으면 아이가 어린이집등 갈 나이가 되면 그때 알아보는게 현명할듯 싶어요^^~~항상 스님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즉문즉설]시집살이, 참고살기 억울하고 힘들어요](http://i.ytimg.com/vi/exdhN1pqb1Y/mqdefault.jpg)
![[즉문즉설]시집살이, 참고살기 억울하고 힘들어요](/img/tr.png)
![곧 을사년이 옵니다! 연말맞이 내 삶 정돈하고 가세요! 인생 고민 모두 모아 법륜스님 법문 2시간 몰아보기 [💡전설의 법문]│'법륜스님'편🙏 #법륜스님 #즉문즉설 #법륜스님몰아보기](http://i.ytimg.com/vi/a0aEmm0WRnA/mqdefault.jpg)
![[동치미_모든순간] 시어머니한테 할 말은 해야겠다는 사이다 며느리 김진영 모음｜#동치미_모든순간](http://i.ytimg.com/vi/WKOuE1GwM0k/mqdefault.jpg)
![[즉문즉설]고난을 극복할 수준이 된 후에 결혼하고 싶은데](/img/1.gif)
돈없으면 제사에 목숨걸고
돈있으면 연휴에 해외가고
돈없으면 자식에 매달리고
돈 있으면 자식들이 와서 효도하려고 하는데
부모들은 골프 여행하고 놀러다님
따로 살면 사이가 좋아져요~저도 시어머니랑 10년 살았는데 불편하고 힘들었어요~애 키워주고 살림해주고 다 필요 없어요. 며느리 들은 자기 방식데로 살림하고 싶어하고 자기만의 공간을 원해요. 시어머니가 집에 있으면 퇴근도 하기 싫고 내집 같지도 않고....항상 긴장이 되었어요...
70살 할메입니다
평생 시어머니 함께
했어요ᆢ
결혼도 육아도 살림도
다 구찮구 평생 즐겁지
안아서여 ᆢ평생긴장 하구살아서여 ᆢ
무조건 따로 살아야 ᆢ
그럼 애는 왜 봐달라고 하죠?
고생하셨네요. 같이 살아도 행복한 삶을 산다면 진정한 깨달음 이겠네요.
우리부부는 2년간 시집 살이 했는데.
부모님께서 집지어 나가셨어요. ㅎㅎ
어려움도 좋게 생각하면 고통을 없앨수 있더라구요. 떨어져 살아도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봉투-e7p 급하니까 봐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만약 할머니가 없다면 다른곳에 애를 맏길것입니다.
할머니도 애보기 싫으면 아파서 애 못본다. 라고 슬며시 거부하면 된답니다. 힘들어 하며 애를 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합니다.
주제넘은 조언 용서하소서.
누구는 며느리랑 같이 사는게 좋은줄 아네?? 애기보는게 얼마나 힘든데. 제발 본인자식 본인이 길러라. 언제까지 치닥거리 해줘야하나?? 누가보면 시어머니가 가해자인줄??
스님말씀대로 집착에서 벗어나니 노년이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스님고맙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하세요
무조건 나와서 따로 살아야죠...
며느리가 딸이 될 수 없는 이유: 진짜 딸처럼 행동하면 4가지가 없네, 위아래가 없네 욕함ㅋㅋㅋㅋ 밥차려놨는데 안먹어~ 하는건 어느집 아들딸들 다 하는 기본 레파토리 아님? 근데 며느리가 하니까 욕함
그러니까요. 엄마는 다 늙은 자기 딸도 밥 안먹어! 하면 따라다니며 밥 매겨줌...엄마 사랑해~😀
그러게요 말은 딸이라하면서 부하를 바라나봅니다
부려먹을딸이 필요한거임
자기딸은 착하고 며느리는 나쁘고
시모는 나쁘고 친정모는 나쁘고
딸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시누이 =여자
와.. 전 천주교 인데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종교를 떠나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이마 탁 치고 갑니다
저는 24 살에 소개로 남편을 만나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동거아닌 동거로 시작했죠 그러다 첫째를 가지게되어 그다음헤에 결혼식을 올리고 홀시어머니랑 같이살게 됐지요 어머님이 사회생활을 하셨었는데 3 년쯤 지나니 퇴근하실 시간이 되면 저도 모르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했었고 같이 밥을 맘편히 먹어본 기억이 없답니다 암에 걸려 뜻하지않게 환갑도 못치루시고 일찍 돌아가시게 됐지만 그뒤로는 살도 좀 오르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사라지더라구요
고부간은 서로 자기가 잘한다, 자기가 참는다 져 준다고 생각해요. 시어머니는 당신이 애들 봐준다, 살림 살아준다, 용돈 안바란다고, 오히려 며느리 시집살이 한다 하시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또 다르죠. 시어머니가 자주 오셔서 살림 간섭하는 그것도 스트레스예요. 장모가 와서 사위 하는거 간섭하면 좋을까요? 자식들 결혼하면 부모님도 자식들 경제적,정신적으로 독립을 시켜야 해요. 지들끼리 지지고 볶든 알아서 살라고 하면 자기들끼리 싸워 가며, 부대껴 가며 살고 철이 들어가요. 옆에서 도와준다고 끼어 들면 분란만 일으키죠. 어머니도 나중에 보상심리만 생겨요. 내가 지들한테 어떻게 해 줬는데 하며 억울한 마음만 생겨요. 그냥 자식들 지들끼리 살라고 내버려 두세요.
와!명언이십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요. 지들끼리 살게 냅둬요냅둬좀.
@@진인사-i6b 네, 수정했고요. 틀린거 지적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비꼬는 말투는 좀 거슬리네요. 맞춤법에 예민한 저도 평소 맞게 쓰던 것 급하게 쓰다 보면 실수로 틀리거나 오타도 나고 하네요. 제 말의 의미보다 저 긴 글에서 글자 하나 틀린거 찾아내신 님도 대단하십니다. ㅎㅎ 참고로 학창시절 국어는 늘 고득점이었습니다만... 그리고 성적과 맞춤법은 별 상관이 없더군요.
왜 같이살어
따로살면서 가끔 봐야 좋은관계유지하지
한두달에 한번씩 무슨 날마다 모시고 좋은곳 다니고 용돈드리고 선물도 챙겨드리는데 우리 얼굴도 안보고 산다고 맨날 투정이신 시어머니... 점점 더 안보게 되네요...이제는 명절이랑 생신만 볼까 합니다... 할수록 더 바래는건 뭘까요 ㅠㅠ
딸과 아들을 똑같이 키웠는데 결혼을 하면 시집에서 간섭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결혼을 하면 성인인 본인들이 알아서 살게 놔두어야 한다.
그러게요
진즉 스님강의를 들었더라면 좋았을것을
ㄱㄴ4
결혼비용 집구하는 비용 똑같이 내야 합니다. 친정시댁 똑같이 대하고
@@anonymous-yx6kf 돈이 땡전 한푼 없이도 전통 시어머니 행세 하려는 시어머니 많음.
갑질값이 들어갔다면 결혼자금 아예 보태주지말아요. 갑질 안할정도만 도와주면됨. 한푼이라도 도와줘서 갑질하고프면 한푼도 주지마시고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대학교까지 부모님 지원 받았고 사회나와서는 자립햇고 동생은 중학교만 나와서 혼자 살길 찾았다. 우리는 둘다 혼자힘으로 결혼하고 자식나아서 잘 키우고 있다. 나는 부동산투자및 프리렌서로 잘살고 있고 동생은 큰 공장을 잘 운영중이다. 부모님은 우리가 사회에 진출후 일체관여나 잔소리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독립적인 능력을 키웠다. 가끔 보모님 보러 가도 분위기가 좋고 서로 용돈 많이 드릴려한다. 주변에서는 부러워한다. 그게 다 부모님의 큰 지혜였었다.
부럽네요. 사시면서 주변에 부모님 도움으로 힘들이지 않고 사는 친구분들 부럽진 않으시던가요?
K.S. Park 그거 고민해서 득이 될게 없는걸요
부모가 독립적으로 키운자식들 중에는 도움 안받았다고
내몰라라 왕래 안하는 자식도
많아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잘 받아들여서 행복하신거죠
@@행복합시다-l8m 독립적이라는게 팽개쳐 버리듯 하는게 아닌 이상 그런거 없다고 봅니다.
부모가 인성이 되어 있다면 절대 그런 소리 하지 않는 자식으로 키우게 되어 있으니까요.
사랑으로 제대로 키운 자식은 절대 그러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 불만조차 마음에 있다면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참고 나눌 수 있는게 바람직한 부모 자식이라 생각하므로...
어리석음을 일깨워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덕분에 새로운 인생의 맛을 알게되었습니다
백승태 말했다
백승태 잘했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것 같아 메일 내용을.
집착을하지말자. 본인이다할려고하지말고. 할수있는만큼
@@김연수수있도록노력하 417ㄱ
누구위해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못나고 어리석어 집착을 못끊고 자식집에 있다
스님 말씀 냉정한거 같아도 일리가 백번 있네요
무조건 같이 안사는거 왕추천. 15년째 시어머니와 함께사는 며느리. 아무리 사람좋고 아쉬워도 본인 힘으로 하세요. 쉬는공간이어야할 집이 매우 불편함. 난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 돌아가실때까지 내도리다 생각하고 같이 살거지만 선택에 기로에 선 분들 절대 힘들어도 자기힘으로 키우세요.
블링하트 명심하겠습니다
그냥 혼자사세요
아들네와 살지마세요
ㄹ
@@equalizer6557ㄹ
내가 법륜스님 명언중 제일좋은마씀
손주봐주는게바보천치니라
바보짓 그만하고 당장 나와라~~사이다 답변
연락안하고
안보는게 최고입니다
건섭하지말고
마주치지않음 서로편해요
도와주지마세요
제발손주좀 봐주지마소
ㅋ
@@equalizer6557 착한시어머니는 없어요. 착한 장모고 없고요. 아줌마한테 착하게 굴 필요도 도리도 의무도 없어요.
제발 자식이 크면 집에서 내보내고
지그들 살라고 좀 내둬버리세요.
지그들이 빚을 지던, 이혼을 하던
냅둬요. 좀!
왜 그리 부여잡고 사세요.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답답하네요.
자식을 위한다고 하시지만...
자식을 망치는 짓입니다.
자식을 괴롭히는 짓입니다.
제발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자식들좀 제발 냅두세요. 제발좀.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도움안받고 맞벌이 부부 두아이 잘 키웠습니다. 돌보미이모 도움도 많이 받고 이웃,학원,학교 함께 아이들 키운 것 같습니다. 부부 관계도 아이들에 대한 이해도 깊습니다. 시어머니친정어머니도 건강하십니다. 사이도 좋구요.
현명한
달입니다
울
띨도
시모하고
같이살고있어요
엄마인도
70세
시모하고
같이살아요
그리
힘들줄은
아직은
모르고
살고
있답니다
난
장모는
됐는데
시어머는
못해봐서
시어머니
입장은
잘모르겠네요
난
다연
같이사는거라고
그냥삽니다
현명한
딸도
있네요
다들친정
엄마가
애기
보던데
착하다
다 필요없고 간섭만 안함 된다~ 자기들끼리 살게 해라
@@안정례-v1q 아주머니와 가족이 된게 아니고 아들과 며느리가 가족입니다. 성인이고 결혼까지했는데 뭘 더 쥐고흔들고싶은가요? 대접받고싶은건 추한 욕심. 그냥 신경끊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하고 놔주면 아들부부는 행복합니다.
@@안정례-v1q 언제나 ㅋㅋㅋㅋ 시부모 팬티 빨면서 웃는것도 좋죠~
늘 한결 같으신 말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이들면 혼자 살 능력이 있어야 됨~혼자 즐겁게 지내고
가끔 연락하고 만나면 됨^^
정말좋은말씀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아들은 결혼하는 순간~
이민갔다 생각하세요.
아들은 결혼하는 순간~
내아들이 아니예요.
며느리가 싫다고 하면, 아들은 힘이 없어요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하면 아들들은 며느리를 못이기고 수그리고 들어갈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요~
이혼 안당할려면요~
그러니깐 해주고, 돌봐주시고 상처 받지 마시고요~
해주지 마세요.
자주보면 무뎌져 반갑지 않아요~
하지만 아주 가끔보면 반갑잖아요.
그러니 따로 사세요~
내가 챙기고, 잘 해주고 싶어도 며느리가 싫다고 하잖아요~
그럼 며느리가 내아들을 볶아서 내아들이 힘들어져요.
나로 인해 불화가 생기면 결국 며느리가 못산다하고 가게되요.
못 산다고 이혼하고 가버리면요, 우리한테 돌아오는건~
상처와, 걱정거리와, 며느리가 놓고간 다~큰아들 수발과 손주들 뒤치닥거리가~
다 우리 차지가 되는걸 주위에서 많이 봤습니다.
지들만 잘 살라는 마음으로 내려 놓으세요.
안그러면 우리에 노후가 고단해집니다.
젊어서 자식 키우니라 힘들었었고, 늙어서 손주 키우니라고 골병 드니니 자식한테 집착하지 마시고 내려 놓으시는 연습을 하셨으면 합니다.
고마워 하기는 커녕~
가정부, 보모 노릇하면서 살아봐야 귀찮은 존재, 같이 살기 싫은 존재...
이런 대접을 받으며 왜 그렇게 사셔야 합니까?
요즘에는 늙어 병들어도 안모시고 요양원에 보내는 시대입니다.
봉양은 바래서도 안되고요~
시대가 그렇습니다.
식당에서 설겆이만 해도 월급을 받는데..
젊은것들이 경우 없게시리~
파출부나 가정부 쓸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데...
아기 돌봐주는 베이비시터 부르면 얼만데,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고...
시어머니 드시라고 밥 해놓고 일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꺼꾸로 어머님이 밥 해놓고 먹으라고 하는데 "안먹어요" 하고 소리를 지르고 나가는게 요즘 시대에 며느리들입니다~
우리도 이젠 희생하면서 돌봐줄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봐요.
시대에 맞춰서 살아야지요.
지내들 어디 간다고 애봐달라~
집 넓히는데 돈 좀 보태달라~
요즘껏들은 지내 필요할때나 아쉬울때만 부모 찾지~
늙은 부모를 짐스러워 하는 시대입니다
무거운 짐작이 되지 맙시다
그동안 고생해가면서 가정이룰려고~ 지킬려고 최선을 다한다고 우리도 할만큼 했으니~
이제라도 우리 인생 쫌 편히 살아봅시다.
나이 먹어 안아픈데 없이, 몸땡이 아픈것도 서러운데..
자식들한테까지 서러움 받지 마시고...
이젠 다 내려 놓고 마음이라도 편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100세 인생이라지만 우리가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데 그 대접 받아 가면서, 손주 키우고, 아들내집 살림 살아주다가 죽으면 억울한것 같습니다.
결국 요양원에 갈 신세들인데~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우리를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들 그게 말처럼 안되더라도 눈 질끈 감고, 용기내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며느리가 아들 조정하는 게 아니라
원래 아들이 그 정도 아닐까요
자기들끼리 잘 살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구구절절 명심하겠습니다
너무 옳은 말씀
월급없는 파출부,보모에 애크면 필요없다고 눈치주고 며느리도 은퇴하면 더 자주 붙어 있어야 하고 못할지요
거기다 병이라도 나면 완전 구박덩이에 요양원으로 보내집니다
절에가서 공양주 하지말고 돈버세요
자식들에게 휘둘리는순간 바보 천덕꾸러기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네요!
글쓰신분 공책에적엇니 연습해서 댓글적었나요 소설쓰듯 참옳은말쓰만 하세요 언제나 건강하고,행복하세요🎁👍
참좋은 교훈 잘 들어습니다 잘 들어습니다 참현명하신 가르침 고맙습니다 귀하신 법륜스님 참 훌륭하십니다
시어머님들 ~제발 아들 결혼하면
그 집에 관여 하지도 말고
기대도 하지 말고 즐겁게 사세요.
또한 요즘같은 세상에 아들부부에게 매달 용돈 받으실 생각은 하지도 말아주세요.
생신, 명절때나 용돈 주면 고맙고 아니면 .. 그만인걸로 생각하시구요.
대신 아들이 20세 넘으면
어머님도 아들에 대한 경제적지원을
딱 끝어야 되겠죠~^^
결혼한 딸, 아들집에 가서나 같이 살면서 청소, 아이돌보기 등
제발 하지마시구요.
부모님들 아들이 결혼 한다는데 집을 왜 장만해 주십니까?..
20살 넘었으면 본인들이 길바닥에서
살던지, 월세를 얻던지 넵둡시다. 그돈 아껴서 노후자금으로 사용하세요.
햇살가득 ..천번,만번 맞는말씀..
그러고싶은데 남편이 결혼할때 전세금이라도 보태주자고 난리에요.어찌해야할까요
결혼비용 전세금비용 따져보니 시집이랑 각각 일대일 했네요.
같이 살지마세요..
같이 안사는게 답인데 자꾸 아들얼굴보고싶고 밥차려주고싶어서 못놓는거지요.
걍 본인인생살고 남은 인생즐기세요
스님!역시짱
오면 와서 좋고 ...가면 가서 좋고...비오면 비가와서 좋고 날들면 날들어서 좋다..삶은 빛나고 생생한 체험..즐겁게살자
스님 감사 합니다.
저는 장손집 며느리입니다. 저도 많은 갈등이 있었어요. 이제 결혼한지 20년되어가는데요. 저는 늘 우리 부모님으로부터 떳떳하게 진정으로 독립하는것이 결혼이라 생각했거든요. 성인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고 떳떳하고 흔들림없이 남의 도움없이 독립해서 잘 사는거라 믿었는데 결혼하면서 그 개념들이 와르르 무너져버렸어요. 그게 너무 힘들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여곡절도 많고 했지만. 늘 어머님께 말씀드립니다.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어머니가 저희 챙겨주시는거 남들이 보면 창피한거에요. 저희 벌써 나이 이만큼 먹고 그런데 부모님 손벌리면 얼마나 창피해요. 어머니 저희 신경쓰실 시간에 아버님이랑 같이 잘보내시면 됩니다"하고요. 서운해하셔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니까요. 어리석은 부모들은 자식에게 집착하고 그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며 자식들까지 괴롭히지요.
각자 잘살면 되는데 왜 그게 안되는건지 저도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전 잠시 인연을 끊어서라도 그건 고쳐야 서로 살 수 있다고 봐요.
결혼해서 같이사는건 자체가 문제네요. 따로 독립시키세요
이 세상에서 단 한분 밖에 없는 존경스러운 스님 너무나 좋은 말씀 많이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부디 건강하세요 오래 오래 오랫동안 살아 주세요 🙏
가슴 아픈 얘기 입니다 ㅠㅠ
스님곁에서 법문듣고 살수만 있다면 그것또한 복된삶이라
할수있겠습니다
보살님 미련벗어던지고 정토에 들어가세요
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냉철한스님말씀에 또한번감탄합니다
자녀가성인이되면 딱끊어야 서로가편하지요
며느리는 자식이 아닙니다ㆍ요즘세상에 자식도 크면 대면대면하는데 ~
데면데면 아닌가요?
그래서 이런 말이있지요.
'불때주고는 따뜻한 밥 얻어먹어도.
아이봐주고는 찬밥덩어리도 눈치보면서 먹는다'
손자ㆍ손녀든 조카든 아이봐주고 남보다 더 못한관계 되더라 ᆢ돈빌려주고 친구잃고 돈잃는것하고 똑같은듯
딸이 같이 살자고해서
식모살이하려 너한테 가니
내돈가지고 내마음대로 살겠다
지금 생각하니 현명한 선택이며
딸한테 가끔씩 쓰라고 목돈주니
딸이 효도는 저절로하네요
스무살이 넘으면 냉정하게 끊어서 아이가 자립할수있도록ᆢ세살때까지는 내목숨다해 키우고 ᆢ스님 감사드립니다ㆍ
스님 가르침 너무 너무 도움 됩니다~^^
현실적으로 맞아요
스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감동입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법률스님!감사합니다
스님 우리신부님 되시면
넘 행복 할것같읍니다
스님 종교을 떠나서 항상 존경하고 응원 드립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은 말씀 계속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며느리 생각해서 애들 살림 돌본거 아니죠
본인 아들 생각해서 하신거예요
맞는 말입니다..찬성!!
너무 나쁘게 생각하시네요 ㅠㅠ 참..
양양이 말 귀 더럽게 못 알아듣네요 ㅉㅉ
할일없으니 가서 며느리 괴롭히시네요
지그잘살도록두고 나는 나대로 즐기며사시지~~
그게 아니고 할머니가 자식에게 의탁하고 있으니 자식집 일을 해주는 것 같은데요. 며느리는 직장 다니고....
안보면 모든문제해결~남처럼 대하면 됩니다
아글 결혼하면 내 가정과 분리해 그의 가정이니 건섭마세요.
법륜스닌존경합니다
자식들.시집장가보냇으면.간섭도.도와줄것도없이.내인생싸십시오.돌봐주고인사못듣고나중무시당하고.왜사서고생하나.냉정하세요.나홀로사세요.
스님말씀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하면 아들은
며느리남편인데 아직도 내 아들이라고 생각함이 잘 못 된거라 생각합니다
나 역시 시어머님으로부터
아들을 뺏어(?)왔지않습니까
사랑은 치올라가지않고
되물림이라 생각합니다
가정을 가진 아들 며느리 사이 이미 내 자리가 없다는 것을 빨리 인식하세요
나도 아들들만 가진 시어머니 입장에서 자식들로인한 상처받지않으려고 살면서 마음비우기 훈련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즐겨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시고 더 중요한 건 건강입니다
이제 건강외에는 욕심이라는 걸 깨달을 때입니다.
뺏어왔다니요.물건도 아니고,사람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훌륭하신 말씀이세요
폭렬리뷰 ㅖㅔ
@폭렬리뷰 아들 평생 끼고 사시길..
사연을 읽으시고 첫 한말씀에,,
와.... 이렇게 뼈를 때리시는구나..
끄덕이게 됩니다.
잘 살겠습니다
최고십니다~~^^
집착과 어리석음 ㅜ ㅜ 공부를 계속해야되요 참회와 공부만이 살길이예요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예전에 관습으로 참고 인내하고 사셨던 때가 있으셨죠~근데 그때와 지금의 아예 버릇없고 기본 예절도 없으며 자기만 아는 시대와는 다릅니다 이 기초예절이 무시됨이 계속된다면 우리사회나라는 몇십년안에 모두 무너져내릴 겁니다 사회에서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정신병은 늘어갈테고요 상대가 듣기 싫어도 가정에서부터 기본 예의는 지혜롭게 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야 대대손손 기본 예의는 지켜갈 줄 아는 나라가 될겁니다
보상심리네요.
그 보상 아들한테 직접 받으면 좋지 않나요.
왜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한테 받고 싶으신지요.
죽이되던 밥이되던 중생을 끊고 집착 내려놓고 자유로워지세요.
인생 100세 시대입니다.
아파트가 어머니 재산이시면 자식들 독립시키시고 집 팔아서 좋은 실버타운으로 들어 가시길.
시 어머니 될 일이 없어서 너무 다행 ~
사위도같아요
@@김홍희-s2w 맞네요
장모가 된들 다를까요
내딸이 시집가서 고부갈등하는것을 보면 또한 힘이 듭니다
혼자 사는게 최고로 편합니다
쵝오져~~
맞습니다~~~
@@딸기-z2s5p 7
당근이죠~~
아이고 할매요. 불쌍하게 살지마소. 자기자식은제손으로키우고 자기 할일은 자기가 해야지 일해주고 욕먹고 애 키워주고 골병들면 그때가서 내쳐집니다 지금 힘있을때 따로살고 이때껏 수고한거 돈으로 갚으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따로 사세요.
호주아따맘마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멀리있어야 좋일것이 있습니다 시댁
집 이란 자고로 편해야되
시부모계시면 집이 편하지 않지
당연하신 말씀
@릴리 아들하고 같이살고싶으세요? 왠열?
요즘 맞벌이해서 다 시모보다 부자예요..15년같이살아봐요? 부모재산 필요없어요..돈몇푼있는걸로 갑질 말도 못합니다
집? 안사줘요..며늘년 사는데 아까워서 우째아줘요? 말만번듯하죠. 내죽으면 이돈 다 누구꺼냐고.ㅋ 젤듣기시른말
한마디로 내돈 받고싶은 내한테 기어라느거지..ㅋ요즘 며느리들 돈잘벌어요
맞습니다
안녕 것 같습니다
손자의 권리를 박탈하지 않아야지.. 천하바보 자원하려고 햇는데..그게 자식 도움돼주는건지 알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넘의 새끼를 키워주면 감사할 것 같죠. 아니예요. 이용거리 없으면 내치는것들이 자식이예요.
십년 지난 지금 이 어머니는 계속 그집에 살면서 천대를 받고 있을까요... 부디 정토회에 가서 편안히 사셨길 빕니다. 그 당장 대책을 세웠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구구절절가슴에다가오네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죽이 되던간에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죠 저는 산후조리도 못하고 부모님한테 안맡기고 제가 키웠습니다 왜 친정엄마한테 자기 자식을 맡기는지 모르겠네요 일을 하고 싶으면 아이가 어린이집등 갈 나이가 되면 그때 알아보는게 현명할듯 싶어요^^~~항상 스님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간섭 안 받는 방법 중 제일인것은 부모 도움 없이 결혼하는겁니다.
그 덕에 별 싫은 말씀을 안하시니 눈치 안보고 살아요.
사는게 고행입니다 .
할머니가 손주2명 다키우고 며느리 생리펜티까지 빨아주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저희가 다모시고 산것 처럼 한다고 지금와서 서러워합니다.
떠나세요, 우리나라 복지가 잘되서 굴어죽지않습니다. 더늙으면 떠나지도 못합니다.이렇게된거보면 아들이 더나쁜 놈입니다. 끝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수술하고 아플때 일도 걱정안하고 관심없어 하시며 남의 일인듯 하시던 시부모님 아프시면 그대로 해드릴려구요. 제 친구들도 그렇게 안하더군요. 남들 보다 못한 존재였던걸 그동안 용돈 드리고 찾아뵙고 맛집찾고 헛짓 했네요.
다필요없고
혼자사세요
자식들 결혼시켰으면
먹든 굼든 냅두세요
대학시켜 시집보냈으면
거기까지 라고 봅니다
전 자식이라곤 딸하나인데도
손주 봐주지 않았습니다
너자식 재롱도 보면서 너가 키우라고 냉정히 외면했더니
사랑으로 잘키우고 지금 잘살고 있답니다 손주가 중2 고놈 입에서 행복해 감사해가 입버릇처럼 ~~
딸같은 며느리
시어머니들이 바라는거 아닌가요...?
놓으세요
아들 며느리는 성인입니다
아들 위해서 그런거라지만
둘을 성인으로 보지 않은
어머니 마음도 문제인거예요
며느리입장에서도 스트레스가 있을듯 그니까 버릇없이 구는데는 다 이유가있음
정답
저는생활은전부하고손자까지키웠고손자가대학 가더니맘에안듭니다 스님말씀듣고많이내려뇠읍니다아들이효자라 떠나지를못하고이제 자녀들을위해 내자리를지킬뿐 다내려놓으니마음은편합니다
왜 이런걸 시모가 안보고 며느리가 보는지...이런거 보여주면 욕 먹겠죠?
그며느리 아들장가보내면 똑같다는게 ᆢ가족인데 얼굴봐야지 하는것보면
부처님 말씀은 남들 지적하는데 쓰면 독약이라고 합니다 저는 나한테 해당하는것만 보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보상심리 시네요 사람은 자기가 손해보고 못살죠 얼마나 당하고 크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자기인생 찾으세요
따로 사세요.
차라리 남의집일 봐주면 돈이라도 벌죠..힘든일 아니래도 많아요.
요즘은.시모 친모가 애봐주고 살림살아주면 돈줍니다.
공짜로 해주면서 왜 구박받는지요? 함께 살면 안됩니다....
못해줘 안달이고
받고도 뻔뻔하고
저들빠께 모르는 모습보면
실컷해주고 나혼자 또 후회하고...
결론은 전부 내잘못
나혼자 해줏다가 나혼자 후회햇다가...
스스로 다짐한다 외면하자 모르자
모른척하자
모든거 내가 내자신 컨트롤 해야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갑사합니다
그또래 딸아이들 다그런것 같습니다 독립해야합니다
자식이 간섭하니 문제지.... 돈만 원하고 자식도리도 안하니 문제지, 단칼에 짤러야 한다. 정말 따로 살고 돈가지고 죽을때까지 쥐고 가야한다. 중생의 인연을 끊는다. 아주 좋은말씀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애가3살까지
즉4ㅡ5살까지는인성이자라기때문인듯합니다
돈벌어서 잘살려구
애들을 돌보지못함이 이제사후회됩니다
스님과 같은 생각 대로 살아온 내가 현재까지잘못살아 오지는 않은거 같네요
이제 시대가 바뀌었는데 적응 못하는 부모들도 많네요 너무 급격하게 바뀌었네요
나가세요
좋아합니다
며느리가
편하게 사세요
0:21 - 3:53
4:41 - 10:55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부모로 사는 게 죄~왜 남의 인생 간섭할까? ㅎ 앞으로 남은 인생 자녀들 놔 주고 봉사활동 하면서 사세요~자식에게 온다 간다 말 하지 마세요 ㅎ
스님.구구절절좋은말씀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