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TRACK | THE ZONE OF INTEREST(존 오브 인터레스트, 2023)

[@개망창월]

오프닝은 절멸수용소로 희생자들을 운송하는 기차소리 같다는 느낌과 함께
관객들 또한 "악마들의 평범한 일상"을 관찰하기 위한 기차에 몸을 싣고 영화안으로 떠나는 느낌도 나네요

[@guchohwa]

엔딩 크레딧 음악이 영화관에서 나올 때 움직이지조차 못하고 압도당한 느낌이었음....크레딧까지가 영화의 완성

[@Citizenkane-g9x]

저는 오히려 너무 무서워서 엔딩 크레딧 보다가 도중에 나왔어요.
엔딩 크레딧은 정말 토나올 정도로 무서웠어요ㅠㅠ

[@seeng_]

0:46 오프닝 음악
3:55 엔딩 크레딧 음악

[@jasper4114]

정말 음악 만드신 분 대단하심

[@zung175]

진짜 ost 너무 소름끼치게 잘 만듦
오프닝은 영화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고 클로징은 현실로 복귀하는 느낌이 딱 체감이 됨

[@냐옷]

ㅇᆢ앙ᆢ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엔딩크레딧)
희생된 사람들의 절규 같아서 계속 신경 쓰인다

[@질뿍질뿍질뿍질뿍]

와 화면 멍때리면서 보는데 갑자기 꽃이 해골처럼 보여서 깜짝 놀랐지비

[@delispith]

언더더스킨때랑 OST가 비슷한거같아서 찾아보니 같은사람 맞네.. 기괴한 음악 진짜 잘 만드는것 같다.

[@delispith]

극장에서 두번봤는데 이거 보고나서 3번본것같다.

[@김태규-g7d3i]

크레딧 음악이 이 영화의 완성

[@블랙잭-s1w]

A24 제작 영화들은 뭔가 심오하고 기괴한 음악이 있어 기억이 더 잘 남는다. 물론 글레이져 감독님은 두 말할 것도 없는 훌륭한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이라 음악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할 줄 안다. 이 영화는 소리와 음악이 관객에게 전달해주는 것을 기가 막히게 잘 캐치한다.

[@조쇼팽]

너무너무 무섭다

[@윤두선-z7x]

엔딩곡은 가스실의 소리를 표현한듯...

[@helenrightherexx]

dancewithglee님의 영화 취향, 영상 비주얼에 대한 감각, 음악 취향 다 너무 좋아하고 닮고 싶어요. 스코어 정리해주시는 영화들 중 본 것들에 대한 애착은 강해지고, 아닌 것들은 보고 싶어집니다. 오래오래 계정 운영해주세요. 흩어져있는 곡들 모아주셔서, 그리고 새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Bradey_Kim]

3:55 '무서워요'

[@su_y96]

미카 레비🫨🥶

[@Haengni]

1등

[@유영주-o4p]

너무 시끄럽구나 미칠것만 같다

[@유영주-o4p]

너무 시끄럽구나

[@유영주-o4p]

시끄럽구 짜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