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콘서트에서의 지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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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역시 코로나때문에 큰 무대에서의 연주는 취소 되었고 그래서 어느 한 가정집에서 홈콘서트를 열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이렇게 홈 콘서트를 집에서 자주 하기도 한다.
지우는 처음에 잘 못 배운 습관만 고친다면, 아주 좋은 플류티스트가 될 것 같은 희망이 있는 학생이다.
한번 들은 곡은 곧바로 연주할수 있고, 또 곧바로 반주와 잘 맞춘다. 그리고 간주부분도 잘 카운트하고 음악을 전반적으로 잘 이해하고 해석할 능력이 있는 재능을 타고 났다.
지우를 가르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 ㅋㅋ
슈베르트의 송어를 너무 느리게 반주자가 리드했는데도 막힘없이 잘 따라간다. 저럴경우엔 자기의 느낌이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수 없게 되는데도 ....
암튼 우리 지우 넘 수고 많았고 자랑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