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도리어 이 영상과 그 전 악에 관한 영상을 보며 하나님으로부터 배신감(?)이 드는 걸까요 😢 저도 살면서 생명에는 지장 없는 불치병도 치료중이고.. 경제적이거나 인간관계에 대한 고난이 많았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라.. 그 전 베드로서 관련 영상이었던 거 같은데 하나님이 악을 적절히 이용하신다는게.. 뭐지 난 진짜 그냥 도구로 쓰이는 것인가 난 고작 그 도구로 쓰이기 위해서 고통 받는 건가 싶어서 하나님께 깊은 배신감이 듭니다ㅠㅠ 그와는 별개로 이츠학님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감됩니다 시편에 고난이 유익이라 하셨는데 그때는 와닿지 않았고 왜 고난이 이렇게 길까요? 주님께 수없이 기도하며 힘들어 헀던 지난 날들... 주님의 시간이되니 주님뜻이 분명히 계셨고 믿음이 견고해졌고 모든삶이 형통해지면서 아픔속에서도 기도할때 나를 위로하시고 사랑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의 마음을 알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다 회복되었어요 기도의 분량이 쌓여가면 그 고난도 빠르게 지나고 고난뒤에 큰 복이 찾아올거예요~ 하나님은 살아계시니까요
17:40 역시 아픈 사람은 한 번 즈음 같은 고민을 하게 되는군요. 저는 희귀성 난치질환을 앓고 있어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만성 피로를 항상 겪고 있습니다. 저도 신학을 공부하는 입장인데, 공부할 때 몸이 따라주지 않아 상심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목사님처럼 “아프지 않은 평범한 사람은 일상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대로 몸이 따라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영상에서 가장 공감되는 이야기는, 아프고 부족한 점이 있기에 하나님을 찾게 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불치병에 걸렸으니 해결책이 없고, 결국 하나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네요. "우리에게는 하나님밖에 없잖아요?" 어쩌다 보니 저의 푸념을 남기고 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학이라는 학문은 생각보다 좁은 업계일 테니, 언젠가 어딘가에서 만날 기회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와 같은 형편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신학을 공부하는 '세 분'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리가 아파서 정말 다리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평생 약을 먹어야하는 상황이라 사람들이랑 어울리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에 소설을 읽고, 역사와 관련된 서적들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막상 교회에 가면 스몰토크 할때 할 이야기가 없더라구요. 사람들이 제가 아픈걸 공감하는게 다리가 좋지 않다는 걸 말하면, '그렇구나, 그래서?'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아토피때문에 고통을 많이 받았는데. 위로가 되네요.
다음편은 더 재밌습니다! 기대해주세요 ㅎㅎ
내가 아파서 종교에 매몰되었나 생각하는거 진짜 너무 공감이에요,,🥹
와중에 그래도 본편 봤으니까 관련된 이야기 하자면! 삶의 아픔 얘기했을 때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려고 그런다'는 말이 너무 싫었어요. 그 말을 해도 내가 해야지.. 왜 남이 선수치는데요ㅠ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영상이다 후
저는 왜 도리어 이 영상과 그 전 악에 관한 영상을 보며 하나님으로부터 배신감(?)이 드는 걸까요 😢 저도 살면서 생명에는 지장 없는 불치병도 치료중이고.. 경제적이거나 인간관계에 대한 고난이 많았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라.. 그 전 베드로서 관련 영상이었던 거 같은데 하나님이 악을 적절히 이용하신다는게.. 뭐지 난 진짜 그냥 도구로 쓰이는 것인가 난 고작 그 도구로 쓰이기 위해서 고통 받는 건가 싶어서 하나님께 깊은 배신감이 듭니다ㅠㅠ
그와는 별개로 이츠학님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감됩니다
시편에 고난이 유익이라 하셨는데 그때는 와닿지 않았고 왜 고난이 이렇게 길까요? 주님께 수없이 기도하며 힘들어 헀던 지난 날들... 주님의 시간이되니 주님뜻이 분명히 계셨고 믿음이 견고해졌고 모든삶이 형통해지면서 아픔속에서도 기도할때 나를 위로하시고 사랑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의 마음을 알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다 회복되었어요 기도의 분량이 쌓여가면 그 고난도 빠르게 지나고 고난뒤에 큰 복이 찾아올거예요~
하나님은 살아계시니까요
생각도 못했네 다들 참...
인간관계가 좁다 보니 사회생활하면서 공감 받지 못했던 게 영상에서 해소되었네요. 너무나 훈훈한 이야기만 오가서 아쉬웠는데(?) 예고편 보고 안심했습니다. ㅋㅋ
17:40 역시 아픈 사람은 한 번 즈음 같은 고민을 하게 되는군요. 저는 희귀성 난치질환을 앓고 있어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만성 피로를 항상 겪고 있습니다. 저도 신학을 공부하는 입장인데, 공부할 때 몸이 따라주지 않아 상심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목사님처럼 “아프지 않은 평범한 사람은 일상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대로 몸이 따라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영상에서 가장 공감되는 이야기는, 아프고 부족한 점이 있기에 하나님을 찾게 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불치병에 걸렸으니 해결책이 없고, 결국 하나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네요. "우리에게는 하나님밖에 없잖아요?"
어쩌다 보니 저의 푸념을 남기고 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학이라는 학문은 생각보다 좁은 업계일 테니, 언젠가 어딘가에서 만날 기회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와 같은 형편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신학을 공부하는 '세 분'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리가 아파서 정말 다리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평생 약을 먹어야하는 상황이라 사람들이랑 어울리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에 소설을 읽고, 역사와 관련된 서적들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막상 교회에 가면 스몰토크 할때 할 이야기가 없더라구요.
사람들이 제가 아픈걸 공감하는게 다리가 좋지 않다는 걸 말하면, '그렇구나, 그래서?'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재밌습니다! 공감도 많이가구 놓치고 살았던 부분도 생각할수있게 돼서 좋습니다
세얼가니 콘텐츠 너무 좋아요
청년부 언니 오빠랑 같이 얘기 나누는 기분이에요!😁
세분이 각자 지긴 자기 십자가가 잘 느껴졌습니다
크
재밌네요
정말 위로가 많이 됩니다...
공감 백배입니다 ㅎㅎㅎ
상처를 입어보지 않은 사람은 흉터를 놀린다고..고통을 알고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솔직한 대화와 간증이 저에게도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꿀잼이네요 ㅋㅋ..
세얼간이 넘조아용
많은 공감이 되네요...^^
중간에 의심많은 도마님이 말씀 하신 부분...
아픔의 가시가 없는 사람들...
정말 다른 것들이 가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너울타는 고통의 정도(죽을 정도냐...웃을 정도냐...ㅎㅎ)에 대해서 많이 동의가 되네요..ㅋㅋ
정규편성 바랍니다~
세얼간이 넘조아용
진짜 공감하면서 보다가 예고편 보고 ㅋㅋㅋㅋㅋㅋ 심장이 뛰는데 이거 맞나요
예고편은 강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