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비싸고 효과없는 과잉진료 피하는 방법 (feat.오십견 치료 딱 2가지만 먼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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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오십견때문에 동네 병원에서 비싼 주사에 비싼 치료로 갈때마다 몇십만원씩 지불하고도 효과가 없어서 고생하던 명탐정레이첼ㅜㅜ
    [정형외과 신의손] 강서삼성정형외과 임득수 원장님께 00주사와 충격파치료 한번
    받고 통증이 사라져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저와 같이 오십견때문에 고통받고 있는분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고
    딱 2가지 치료만 시작해보세요!!!
    눈물날만큼 아팟던 통증이 마법처럼 사라집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의술은 기본이고 인성까지 따뜻하신 신의손을 찾아서 빠이팅하고 있는
    신의손을 찾아서!!!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명탐정레이첼은 과잉진료가 없는 병원만을 소개해드립니다!!!
    #오십견주사치료 #오십견충격파치료 #오십견주사

Комментарии • 3

  • @k.d.2353
    @k.d.2353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딱 여기에 해당 되는 사람이네요..!!
    고통은 고통대로 돈은 돈대로 .. ㅠㅠ
    6월 중순경 어깨가 너무 아파 왼쪽으로는 잠을 못 잘 정도라 오십견 같아 스테로이드 주사나 맞고 올까해서
    집근처 정형 외과 방문하고.. 오십견을 진단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사를 맞겠냐고 묻길래.. 전... 당연히 스테로이드 주사인줄 알고 주사 맞겠다했죠. ...(주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으시고 일주일에 1번씩(35,000원) 6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맞아야 하는가 보다 했죠!!!)
    집에 와서... 유튭을 보니 스테로이드는 그렇게 과하게 맞는게 아니더라구요... (스테로이드가 아니였던거죠 ㅜㅜ)
    그리구 계속 더 아픈 거예요.. ㅠㅠ
    글 올리는 오늘 너무 아파 다른 통증의학과를 가서 ..
    통증이 심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싶다 했더니..
    의사 선생님이 마구 인상을 찌프리고 짜증을 내는거예요
    전 이해가 안갔죠... 결과적으로 기분 나빠 안 맞구 다시 첨간 정형외과로 가서 내가 전에 맞은 주사가 뭐냐 물었더니 PDRN이랍니다.ㅠㅠ
    난 아파서 왔는데.. 먼저 염증부터 없애 주는 스테로이드 치료해주는줄 알았다. 했더니... 그런건.. 통증의학과에서 잘 논다 . 그러니 자기에게 믿음이 없는거 같으니 이럴땐 병원을 바꿔 보는것도 좋다..!! 이러더라구요..헉~
    그냥 다른 병원 가기 싫으니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해달라했어요...
    그랬더니.. 자긴 스테로이드만 주사 안한데요..
    원하면 "PDRN+스테로이드"이렇게 해야 한데요.
    일단 너무 아파 알았다하고 ...시술해 달라고 했고... 몇시간 지나지 않은 지금 한결 좋아졌어요 ㅠㅠ
    두병원에서 왜 이러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았어요. 스테로이드는 보험이 되는군요. ㅠㅠ
    너무 하지 않아요???
    바가지를 씌워두 통증은 없애줬어야 하지 않아요!!?? ㅠㅠ

    • @a1labstudio
      @a1labstudio  2 года назад +1

      아,.,글을 읽는 내내 제가 막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ㅜㅜ
      저도 지금 다시 팔이 너무 아픈데 함께 촬영해주신 원장님 병원은 너무 멀어서,,,ㅠㅠ
      다시 동네 병원이라도 가야하는데 ,,
      또 엄한 주사랑 치료만 해줄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고ㅜㅜ
      저는 동네 병원 한번가면 20만원 결재하고 와요...ㅠㅠ비싸도 통증을 잡아주면 괜찮은데 통증은 그대로고,,,ㅜㅜ
      정말 저도 지금 딱 울고싶어요 .
      동네마다 정말 치료잘하시고 정직한 원장님을 찾아 소개해드리는게 제 목표에요,,,ㅠㅠ

    • @k.d.2353
      @k.d.2353 2 года назад

      @@a1labstudio
      정말 진심으로 ..너무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
      방법은 환자가 많이 알고 가는거더라구요..
      글구 우리 선생님은 누가 속일수 있으시겠어요!?
      ^^
      ㅇ 저 같은 경우 첫날은 120,000원 정도 나왔구요..
      이것저것 하라는데 안했구요...
      그랬더니 본인 계획 대로 따라 주지 않으면 어렵다며... ㅎ
      전.. 사실 오늘 치료해 주신 선생님 생각해 보면 당황해하는게 역력하게 느껴져 웃음까지 납니다.
      주사 놓기로 결정하시고도 얼마나 고민을 하시던지... 미사여구를 써 가며 본인이 한 치료에 정당성을 부여 하기 위해...여러 말씀을 하시 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