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일에 요즘 유독 집착하는 이유는 평등을 향한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 남성은 원래부터 일과 가정 모두를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보장받아왔고 사회적 역할과 성취를 바깥에서 누리고 집에 들어오면 그런 날 반겨주고 뒷바라지하는 사람이 있는, 그런 리더의 삶, 보스의 삶, 우두머리의 삶이 당연했다. 하지만 여성은 일과 가정 둘 다 누릴 수 없으며, 그 마저도 일을 선택하면 남성에게 선택받지 못한 노처녀 취급을 받기 일쑤였다. 그러나 현대의 여성들은 똑똑해졌다. 결혼은 결국 "둘" 이서 상호합의하에 하는것이므로 통제권의 반을 가지고 있다는걸 간파했다. 더이상 불평등한 결혼 문화를 이어가지 않기 위해 남성과 결혼해주지 않는 사회적인 움직임이 생겼다. 남성들 본인들이 아쉬우면, 여성들의 니즈가 채워지고 평등한 결혼문화가 생길것이다. 여성의 비혼 선언은 무언의 항의이다.
이게 90년대였다면 맞는 말이죠. 옛날부터 그래왔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여성들이 평등을 위한 몸부림이라고 하기에는 여성 우월적 사고와 우대적 사고가 팽배해지다보니 평등이 아닌 여성 중심적 사회를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죠. 지금 21세기 대한민국 어느 법이 성차별적이고 평등을 보장하지 않습니까? 만약 아직도 존재한다면 바뀌는 중일거고 바뀌어야 하구요. 하지만 이상하죠? 여성들은 경제적 참여나 사회 구성의 기능을 하는 데에 있어서는 국한된 직종에만 종사하거나 국방의 의무에는 자발적 참여는 없죠. (사실 저는 여자들 군대 가는 거 원치 않는 사람입니다만) 진정한 평등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면 비혼으로 투쟁한다는거는 투쟁이 아닌 회피 아닌가요?
@@배물고 니가 남자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지ㅋㅋ 여자들이 그렇게 하는게 남자한테 이득이 되고 좋으니까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진짜 좋음 니가 해라ㅋㅋ 돈많은 여자랑 결혼해서 집에서 애나 보고 아내 뒷바라지나 해주고 취미생활 하고~ 좋네ㅋㅋㅋ... 나한테도 이런 남자가 필요한데~
아니 어디서 저런 촌스런 시어머니 후보들만 인터뷰를 따오신건가요? 남자인 제가 듣기에도 민망한 쌍팔년도 마인드들만 계시네. 골드미스들의 가장 큰 착각들을 이 영상에서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본인의 존재 이유와 두려움이 뭔지 다들 알고는 있지만 결코 인정하지 않는 거죠. 이미 그걸 인정하면 잃을게 많은 나이기에. 그래서 남자에 대한 조건을 많이 내랴놨다고는 하더라도 직장 외의 다른 삶은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만 쏟는 삶을 사죠. 이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입니다. 여기서 돈 잘버는 남자와 돈 잘버는 남자의 선택의 폭이 달라지는 거라고 봐요. 그리고 여기 나오신 골드미스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인데 그분들의 일상에서 골드미스분들의 사회적 지위나 직장 배경 없이 영위하는 사회적 일상이 없다는 것도 가장 큰 아쉬움이네요. 그런 삶이 아예 없는 건지.. 저렇게 일이 주도하는 삶을 사시는 분들이유대 관계를 맺기가 쉽지 않죠. 한없이 경계하다 한없이 기대고… 부디 좋은 일상 생활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하시다 좋은 인연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16:51초에 결정사에 간 37세 노처녀가 배우자 조건에 전문직을 원한다,,,라고 적네요,,,,하,,,, 그 요구조건에 수용할 남자들이 6명밖에 안나오니 왜 그렇죠? 라며 이유를 진짜 모르는표정(??) 옆에 매니저는 펙폭은 하고픈데 두리뭉실 돌려서 얘기하고,,,,여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나이에 대한 이해도가 없음... 지금 17년이 지나 54세가 된 저분은 과연 전문직과 결혼했을까?
멋있다
결혼에 얽매이지 말길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16년전 영상에는 30대가 골드미스 라고 불렸던게 참 신기하네요 ㅎㅎ
그럼 30대에 결혼하는게 정상이예요?? ㅋㅋ
님처럼 비정상적일걸 정상으로 보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생각하니 가장 늙은 나이에 결혼하는 만혼율 세계 1위인거고,
그에 따른 결과는 저출산율 세계 1위는 물론 기형아출산은 20년전에 비해서 200%넘게 증가했다는걸 아시나요?
여성들이 일에 요즘 유독 집착하는 이유는
평등을 향한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
남성은 원래부터 일과 가정 모두를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보장받아왔고
사회적 역할과 성취를 바깥에서 누리고 집에 들어오면 그런 날 반겨주고 뒷바라지하는 사람이 있는, 그런 리더의 삶, 보스의 삶, 우두머리의 삶이 당연했다.
하지만 여성은 일과 가정 둘 다 누릴 수 없으며, 그 마저도 일을 선택하면 남성에게 선택받지 못한 노처녀 취급을 받기 일쑤였다.
그러나 현대의 여성들은 똑똑해졌다. 결혼은 결국 "둘" 이서 상호합의하에 하는것이므로 통제권의 반을 가지고 있다는걸 간파했다.
더이상 불평등한 결혼 문화를 이어가지 않기 위해
남성과 결혼해주지 않는 사회적인 움직임이 생겼다.
남성들 본인들이 아쉬우면, 여성들의 니즈가 채워지고
평등한 결혼문화가 생길것이다.
여성의 비혼 선언은 무언의 항의이다.
이게 90년대였다면 맞는 말이죠. 옛날부터 그래왔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여성들이 평등을 위한 몸부림이라고 하기에는 여성 우월적 사고와 우대적 사고가 팽배해지다보니 평등이 아닌 여성 중심적 사회를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죠. 지금 21세기 대한민국 어느 법이 성차별적이고 평등을 보장하지 않습니까? 만약 아직도 존재한다면 바뀌는 중일거고 바뀌어야 하구요.
하지만 이상하죠? 여성들은 경제적 참여나 사회 구성의 기능을 하는 데에 있어서는 국한된 직종에만 종사하거나 국방의 의무에는 자발적 참여는 없죠. (사실 저는 여자들 군대 가는 거 원치 않는 사람입니다만)
진정한 평등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면 비혼으로 투쟁한다는거는 투쟁이 아닌 회피 아닌가요?
돈많은 남자와 결혼해서 집에서 애보고 취미생활하는게 얼마나 꿀인데ㅋㅋ 골드미스들 노처녀로 30대후반만 되도 아차 싶을껄ㅋㅋㅋ
@@배물고 니가 남자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지ㅋㅋ 여자들이 그렇게 하는게 남자한테 이득이 되고 좋으니까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진짜 좋음 니가 해라ㅋㅋ 돈많은 여자랑 결혼해서 집에서 애나 보고 아내 뒷바라지나 해주고 취미생활 하고~
좋네ㅋㅋㅋ... 나한테도 이런 남자가 필요한데~
이거 내얘기잖아...!
지금 이분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잘먹고 살지
능력있지 혼자 사는게 편하다는 거네 그럼 결혼안하는게 낫지
알았으니까 평생 그마음 변치 마세요
아니 어디서 저런 촌스런 시어머니 후보들만 인터뷰를 따오신건가요? 남자인 제가 듣기에도 민망한 쌍팔년도 마인드들만 계시네.
골드미스들의 가장 큰 착각들을 이 영상에서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본인의 존재 이유와 두려움이 뭔지 다들 알고는 있지만 결코 인정하지 않는 거죠. 이미 그걸 인정하면 잃을게 많은 나이기에.
그래서 남자에 대한 조건을 많이 내랴놨다고는 하더라도 직장 외의 다른 삶은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만 쏟는 삶을 사죠. 이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입니다. 여기서 돈 잘버는 남자와 돈 잘버는 남자의 선택의 폭이 달라지는 거라고 봐요.
그리고 여기 나오신 골드미스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인데 그분들의 일상에서 골드미스분들의 사회적 지위나 직장 배경 없이 영위하는 사회적 일상이 없다는 것도 가장 큰 아쉬움이네요. 그런 삶이 아예 없는 건지.. 저렇게 일이 주도하는 삶을 사시는 분들이유대 관계를 맺기가 쉽지 않죠. 한없이 경계하다 한없이 기대고… 부디 좋은 일상 생활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하시다 좋은 인연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지속성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본능은
가치가 없나 ?
방송작가의 94%가 여성이라고 ?
16:51초에 결정사에 간 37세 노처녀가 배우자 조건에 전문직을 원한다,,,라고 적네요,,,,하,,,,
그 요구조건에 수용할 남자들이 6명밖에 안나오니 왜 그렇죠? 라며 이유를 진짜 모르는표정(??)
옆에 매니저는 펙폭은 하고픈데 두리뭉실 돌려서 얘기하고,,,,여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나이에 대한 이해도가 없음...
지금 17년이 지나 54세가 된 저분은 과연 전문직과 결혼했을까?
저런 여자들을 맞춰줄수있는 남자가 았을까?
솔직히 말해 노처녀가 맞는 말이지. 골드미스는 무슨. 옛선조들의 말을 거역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