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이 어려운 이유가 뭐냐면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꽉 차있어서 그 무게감이 나를 짓눌르기 때문에 겨울도 아닌데 달달달 떨면서 고백을 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에만 빠져 버리면 정작 중요한 상대는 놓치게 된다. 상대를 좋아하는만큼 상대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여유롭게 직시하고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상대가 진짜 감동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궁리하고 상대가 좋아할만한 방법으로 내 마음을 표현한다면 고백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단, 무겁고 진지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도 않는 줄타기 하는 듯한 절묘한 균형감이 베어 있다면 마음을 받는 상대는 부담없이 흔쾌히 당신의 마음을 수락할 것이다.. 그러나 자기자신을 극복하고 객관적으로 자기를 바라보는 훈련이 안되어 있다면 이러한 방법을 알아도 써먹기 힘들다.
저 혹시.. 제가 연고라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백 하는것도 부담스러운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고등학생 남자인데 제가 이번에 아니면 나중에 고백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받아줄 확률도 높진 않을거 같더라도 이번에 고백하려고 하고든요.. "혹시 내일 밤(학원 끝나고 만나려고)에 잠깐 만날수있냐고, 할 얘기가 있다"고 물어보고 만났을때 "갑작스럽긴한데, 나 누나 좋아해. 사실 처음봤을때부터 좋아했어."이러면서 "처음봤을때 눈도 크고 예뻐서 호감가기 시작했고, 누나 목소리도 좋았고 책임감가지고 하는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고 그냥 누나 자체가 다 좋았어. ..누난 나 어때?" 이런식으로...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너무 아닌가요..?ㅜㅜㅜ 절물사려니님 글을 보고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좀 고민돼요.. 답변 부탁드려요😭😭🙏🙏🙏
@@moon_it_won_it4132 " 누난 나 어때 ? " 라는 말에선 " 나는 누나가 이래서 좋았는데 누나가 생각하는 나는 어땠는지 말해줘 "라는 뉘앙스가 섞인 느낌이네요. 오히려 상대방 여성분이 부담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누난 나 어때 ?" 보다 우리 한번 만나보는건 어때 ? 처럼 상대방이 주관적인 대답을 해야하는 고백이 아닌 그래 아니와 같은 답을 하는게 고백을 받는 여성분의 입장에서도 덜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긍정적인 답변을 들을 확률이 커질 수 있어요.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꼭 화이팅 하세요 성공을 빌게요 :) p.s: 고백 분위기가 잡힌다면 더욱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오프닝에 달님이 막 자화자찬 하시길래 에이 그정도라고? 했는데ㅋㅋㅋㅋ진짜 괜찮네요ㅋㅋㅋㅋㅋ 일말의 호감이라도 있으면 거절 안할 것 같아요. 가끔 너무 정열적으로 다가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렇게 차분하고 젠틀하게 툭 던지면.. 저라면 입꼬리 씰룩일 것 같네욬ㅋㅋㅋㅋ
제가 여초직장에 근무 중인데 동료들한테 들었는데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여자들은 상대에 대해 잘 모를 때가 가장 큰 경계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팁으로 첫째,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합니다. Ex) 갑툭튀로 뒤에 와서 툭툭 치는 거 X 둘째, 찔러보기식인 듯한 멘트(과도한 직진 X) Ex) 저랑 한 번 만나실래요? 셋째, 매일 이런 말 해본 사람처럼 멘트기계처럼 하는 것 Ex) 너무 예쁘시네여. 번호 좀…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 접한적 있었는데 .. 같이 일하다가 잠깐 본 사이였는데 어느날 그만두고 나서 카톡이 갑자기 와서 느낌이 어쩐지 그 느낌이다. 했었는데 정말 고백 톡이더라고요.. 근데 이미 그 전에 별 생각없고, 맘에 없던 사람이라 그 사람이 정중하게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단함😑 부드럽게 딱 한 번 거절했더니 못 알아들음; 남자는 역시 단순하다는 것을 그 때 알게됨. 휴😓
ㅋㅋㅋㅋ아 나도 설레면서 봤네 듣다 보니 '괜찮을지...'나 '사적으로' 대신에 '개인적으로'로 고치는 거나 같은 포인트에서 나도 김달님 말처럼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남 얘기는 이렇게 잘 코치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껀 항상 어렵단 말이지~~ 이분 어떻게 됐는지 궁금 ㅠ
원래 저를 좋아해서 썸탔었는데 그렇게 지내던 중 여자애가 저한테 썸탄지 10일 되던날에 고백하라는 식으로 같이 산책할 때 몇번 말을 돌려서 했었어요 근데 제가 눈치가 없어서 그걸 못 알아채고 안 했었는데 여자애가 지금은 저에게 호감이 없다고 친구들에게 말 했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좋아서 고백 할까 해요 제가 지금 고백하는 게 맞는 걸 까요..?
저 여자인데 왜 거래처 사람에게 이렇게 똑같이 고백했을까요?? ㅋㅋㅋ 달님 말씀처럼 '개인적으로 연락드려도 될까요?'라고 하고 커피한잔 하자고 했네요ㅎㅎ 근데 가정이 있으셔서 안되신대요 ... ㅋㅋㅋ 그래도 서로 몇개월을 눈빛교환만하고 일적으로만 이야기하니 긴가민가 했었는데 인연은 아니었지만 후련~~~ 합니다^^
안녕하세요. 30살 남자입니다. 제가 같은회사에 일하고있는 여자를 지난 1년반부터 짝사랑을했었요. 같이 저녁도 먹고 가끔씩 놀러갈때도있고 그랬었요. 근데 얘가할말이 있을때만 저한테 연락이 와요. 먼저 전화한 사람이도 저고 카톡보낸 사람이도 저예요. 하지만 함께있을때 저에게 잘 웃어주고,잘 도화주고, 너무 잘해주고 자주 스킨십을 해요. 그러니까 제가 착각하고 4번이나 고백을 했는데 4번 다 거절을 당했어요. 그냥 우리 친구로 지내자 라고 거절을 당했습니다. 한번 거절을 당할때마다 제가 연락도 안하고 얼글도 못보고 혼자 그만하려고 했을때 얘가 연락이 오고 저를 찾아와요. 얘가 거절 할때마다 그랬었요.. 그러니까 저도 얘랑 친구로만 지내려고 놀력을 했봤는데 못 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제마음을 접어려고 했는데 얘가 먼저 전화도 오고 할말이 없어도 일브러 저를 찾아와요. 그리고 저에게 관심이 있는것처럼 행동도 해요. 이제 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바보같은 저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형적으로 여자가 어장치는건데 한번 독하게 마음먹고 아예 연락끊고 사시던지... 근데 그건 아마 님이 미련남고 그여자분 sns 염탐하면서 지내실거라 안좋을거 같고 친구라는 선을 아예 넘어버릴만한 계기가 필요한듯? 평소보다 훨씬 꾸미고 분위기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하신다든지 갑자기 꽃한송이라든가 적당한 선물 하나를 사들고 가신다든지
신간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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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이 어려운 이유가 뭐냐면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꽉 차있어서 그 무게감이 나를 짓눌르기 때문에 겨울도 아닌데 달달달 떨면서 고백을 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에만 빠져 버리면 정작 중요한 상대는 놓치게 된다.
상대를 좋아하는만큼 상대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여유롭게 직시하고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상대가 진짜 감동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궁리하고 상대가 좋아할만한 방법으로 내 마음을 표현한다면 고백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단, 무겁고 진지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도 않는 줄타기 하는 듯한 절묘한 균형감이 베어 있다면 마음을 받는 상대는 부담없이 흔쾌히 당신의 마음을 수락할 것이다..
그러나 자기자신을 극복하고 객관적으로 자기를 바라보는 훈련이 안되어 있다면 이러한 방법을 알아도 써먹기 힘들다.
저 혹시.. 제가 연고라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백 하는것도 부담스러운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고등학생 남자인데
제가 이번에 아니면 나중에 고백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받아줄 확률도 높진 않을거 같더라도 이번에 고백하려고 하고든요..
"혹시 내일 밤(학원 끝나고 만나려고)에 잠깐 만날수있냐고, 할 얘기가 있다"고 물어보고 만났을때
"갑작스럽긴한데, 나 누나 좋아해. 사실 처음봤을때부터 좋아했어."이러면서
"처음봤을때 눈도 크고 예뻐서 호감가기 시작했고, 누나 목소리도 좋았고 책임감가지고 하는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고 그냥 누나 자체가 다 좋았어.
..누난 나 어때?"
이런식으로...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너무 아닌가요..?ㅜㅜㅜ
절물사려니님 글을 보고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좀 고민돼요..
답변 부탁드려요😭😭🙏🙏🙏
@@moon_it_won_it4132
" 누난 나 어때 ? " 라는 말에선 " 나는 누나가 이래서 좋았는데 누나가 생각하는 나는 어땠는지 말해줘 "라는 뉘앙스가 섞인 느낌이네요.
오히려 상대방 여성분이 부담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누난 나 어때 ?" 보다 우리 한번 만나보는건 어때 ? 처럼
상대방이 주관적인 대답을 해야하는 고백이 아닌 그래 아니와 같은 답을 하는게 고백을 받는 여성분의 입장에서도 덜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긍정적인 답변을 들을 확률이 커질 수 있어요.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꼭 화이팅 하세요 성공을 빌게요 :)
p.s: 고백 분위기가 잡힌다면 더욱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겠네요..!
@@jokop6243 오와... 진짜 감시합니다..ㅜㅜㅜㅜ 진짜 덕분에 그래도 자신감은 붙었어요..!! 😭😭 구체적인 답변 진짜 감사합니다!!
저거 말할때 밝은 분위기의 말투로 말하는게 좋겠죠..??
@@moon_it_won_it4132
네 장난스러운 느낌의 밝은 어투의 분위기가 아닌 부끄러워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밝은 어투는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것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
@@moon_it_won_it4132 제 말 듣지 마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십시오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면서 알아가는 게 훨씬 님에게 더 도움될겁니다
고백은 사실 거의 서로의 마음이 확인된 상태에서 굳히기로 하는 거기 때문에 더 나은 고백 방법을 찾기보다 보편적으로 싫어할만 한 고백만 안해도 됨
그건 썸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에 통하는 방법 아님?
@@최우성-w6t 그니까 고백은 썸 단계에서나 해야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고백하는 건 좀
맞는것 같아요ㅋㅋ 저는 여자인데 공감이 가네요!
@@aleatoriker 님처럼 까내리기밖에 못하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눈치 없어도 저런식으로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글을 적는게 훨씬 좋아보이는데요? 저분은 눈치 챙기라 하셨으니 님은 인성 챙겨봅시다
저건 그 고백이라기 보다 물꼬를 트는과정아님?
이렇게 고백하면 절대 실패할 일 없습니다 여자편도 찍어주세요ㅋㅋㅋㅋ
제발ㅋㅋㅋㅋ
@@럭키걸-q7q 이거 제말 해주삼
떠먹여주랴? 해놓고 진짜로 떠먹여주면서 텐션 급상승하는 찐프로
대본 짜주까? 받아 적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김달님 이번 텐션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ㅋㅋㅋㅋ고백남 음성변조 하니까
범죄자가 고해성사 하는거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6:57 김달님 눈 이만큼 커진거 첨 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개욳겨욮
ㄱㄱ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와우
ㅋㅋㅋㅋㅋㅋ오프닝에 달님이 막 자화자찬 하시길래 에이 그정도라고? 했는데ㅋㅋㅋㅋ진짜 괜찮네요ㅋㅋㅋㅋㅋ
일말의 호감이라도 있으면 거절 안할 것 같아요.
가끔 너무 정열적으로 다가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렇게 차분하고 젠틀하게 툭 던지면..
저라면 입꼬리 씰룩일 것 같네욬ㅋㅋㅋㅋ
이번편 진짜 찢었다 어떤 유투버가 이렇게 멘트도 알려주고 연습도 시켜줘 여자가 하면 좋은 고백도 알려주세용🖐
여자는 웬만하면 서로 통한 선에서 진심만 전해진다먄 어떤 방법이든 통할껄요????
그냥 조언해주는 김달과 고백하려는 사연자 분 이 방송이 너무 사랑스럽당 🍎
여자 입장에서 애초에 남자로 안 느껴지는 남자가(싫은 남자가) 고백하면 저렇게 고백해도 까입니다😊 참고하세요
+)어느정도 여자 입장에서 괜찮다 생각드는 남자면 좋은 방법인건 맞는 것 같긴하네용ㅋㅋ!
맞아요ㅋㅋ 싫은데 애초에 이성으로 안 느껴지는 남자면 싫을 것 같아요! 괜찮다는 생각만 들어도 좋을 것 같구요
사실 멘트보단 마음이지ㅜ
밑져야본전이라고 질러보심이 ㅋㅋ
나도 호감있으면 저런 멘트따위 필요없음
....
매운맛만 보다가 이렇게 달달한 영상을 보니 흐믓해지는구려
6:01 와 사연자분 말투에 설렘과 긴장과 떨림이 느껴져서 내가 다 긴장 하면서 들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성공하셨길💪🏻
4:43 와 진짜 인정,, 벌써 설레ㅋㅋㅋㅋ
거의 시라노연애조작단ㅋㅋㅋㅋㅋ 저 남자분 일타강사 강의까지들었는데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ㅠ
"개인적으로" 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나도 김달님이랑 똑같이 호들갑 떨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제가 여초직장에 근무 중인데
동료들한테 들었는데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여자들은 상대에 대해 잘 모를 때가 가장 큰 경계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팁으로
첫째,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합니다.
Ex) 갑툭튀로 뒤에 와서 툭툭 치는 거 X
둘째, 찔러보기식인 듯한 멘트(과도한 직진 X)
Ex) 저랑 한 번 만나실래요?
셋째, 매일 이런 말 해본 사람처럼 멘트기계처럼 하는 것
Ex) 너무 예쁘시네여. 번호 좀…
메모
댓글 캡쳐할게요 감사합니다!
@@manu-bz2fm 네넵 화이팅입니다 균님!!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한번씩 찔러보는 멘트랑 저기 제 타입이신데~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데~ 번호좀~ 맨날 하는 거 같은 기계적인 멘트 경계하게 되는듯
천재
인트로 보고 도대체 뭐라고 하길래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달님이랑 완전 똑같은 반응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좋아하는 고백의 정석도 알려주세용
개좋다
야! 줘봐♥ㅎ
네 마음ㅋ
@@starsuper3536 문채원만 가능한거 아님?
뭔가 남자는 이미 여자 첫인상에서 이성으로 발전할지 말지 정해서 멘트만으로 뒤집긴 매우 어렵다고 하실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그냥 이쁜여자면 다좋음
이정도면 레슨비 내야된다!!
레슨비 결제는 후기로 대체바랍니다
김달님 웃는거 ㅎㅎㅎ진짜 진심웃는거네요 ㅋㅋㅋㅋ행복+짱잼+건들건들+고백돕는기쁨의 조합
보는 사람도 핵행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뮬레이션ㅋㅋㅋㅋㅋㅋㅋ사연자님보다 더 진심인 김달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미 좋아하는거 눈치채고 거절하려고 준비중인거 같은데... 여자도 남자가 맘에 들었으면, 피할리가 없음...
이거 위험한 게… 착각일 수도 있다는 거죠… 상대가 확신이 있으면 통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말로만 듣던 고백으로 혼내주는 방법이죠..
동감.. 이거 눈치까고 일부러 거리두는 느낌임. 내가 경험해 봐서 앎 ㅜ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 접한적 있었는데 .. 같이 일하다가 잠깐 본 사이였는데 어느날 그만두고 나서 카톡이 갑자기 와서 느낌이 어쩐지 그 느낌이다. 했었는데 정말 고백 톡이더라고요.. 근데 이미 그 전에 별 생각없고, 맘에 없던 사람이라 그 사람이 정중하게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단함😑 부드럽게 딱 한 번 거절했더니 못 알아들음; 남자는 역시 단순하다는 것을 그 때 알게됨. 휴😓
김달님도 사연남님도 너무 귀여우시닼ㅋㅋㅋㅋㅋ 김달님 이런 텐션 처음 봐욬ㅋㅋㅋ
달님 이렇게 씬나하시는거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엔터신경쓰는거 ㄹㅇ 좋아요
장문으로 딱 보내면 진정성이 엄청 느껴짐
보면서 진짜 대리설렘… 간만에 완전 웃으면서 본 영상이네요 ㅎㅎㅎㅎ
그렇개 그 여자는 김달영상을 보게되고 ...
달님이랑 시청자 다 신난거 왜케 귀엽지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크~찢었다 부드러우면서 남자답기 쉽지 않은데 진정성도 느껴지고 젠틀하니 멘트 좋네요👍👍이래서 김달님이 고백하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셨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찢었다
보물지도 ?
@@니케-p2d 드러워요:;;
와... 이건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최고의 레슨이다! 잘 배워둬라
고백하려는 사연자 전화 붙들고 우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한 모습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역시.. 구경은 남의 연애 구경이 재미나지!
저분 좋은 소식 있기를
초반 카톡까지 컨펌해주는게 이거 진짜 비싼강의다..남자분들 진짜 유료강의네요 이건
늘 진지한 주제로 얘기하다가 엄청 오랜만에 좀 밝은 분위기의 영상인듯ㅋㅋㅋㅋ가끔 이런 텐션 높은 밝은영상도 하나씩 투척해주십쇼 형님^^7
아 역대급 귀여운 사연 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님 화이팅. ㅋ
아 뒷이야기가 궁금해...쭈벌 ㅜㅜㅜ
일단은 남자가 여자한테 아는 척 하고 계속 쳐다보고 말건다는 거 자체가 그 여자한테 관심이 있고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면되요
근데 계속 한없이 쳐다만 보고 말도 안걸꺼면 아예 쳐다보지도 말았으면😂😂😂😂
@@JIyuziyu 그거 ㅇㅈ
6: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와...감탄했어요 진짜 찢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ㅠㅠ
오프닝부터 텐션쩌넼ㅋㅋㄱㄱㄱㅋㄱㄱㅋㄱㄱㄱㄱ
가슴이 웅장해진다 🤭
너무 괜찮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틀 그 정석!!!!!!!
고백할 때가 역시 꿀젬이죵 ㅎㅎ 콩닥콩닥~~
이 형 진짜 혼자 난리 부르스칠 때 너무 좋음ㅋㅈㅋㅋ
오늘도 써먹어 보지도 못할 연애 글로 배워갑니다..
아니 전화로 시뮬레이션 시키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달님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 시뮬레이션 해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노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
이 형 진짜 신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이거 사연자분 어떻게 됐나요..? 후기가 왜 아무데도 없고 이걸 궁금해하는 사람도 왜 없는거지...
후기!! 아니 2편!!! 2편 언제나와 쾅쾅쾅
인트로 보니 영상을 끝까지 안볼수가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
콩닥콩닥 하네요. 고백 후기 영상도 기대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달님 찢었닼ㅋㅋㅋㅋㅋ 오늘 너무 웃겼습니다
진짜 경험이 많으시긴 한가보다 이형ㅋㅋㅋ
바로 개인코칭 해주는거 넘 귀엽습니다 형님ㅋㅋㅋ
모든영상 통틀어 김달님 제일 신나보이는 영상 ㅋㅋㅋㅋㅋ
극본 김달 연출 김달 디테일한 디렉팅까지~~ 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방법 성공했습니다..감사합니다
아앗 ㅋㅋㅋㅋㅋ 라방 완전 꿀잼이었는데!! 두근두근 하던 그 사연이 올라왔네요. 햐... 지금도 설레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나도 설레면서 봤네
듣다 보니 '괜찮을지...'나 '사적으로' 대신에 '개인적으로'로 고치는 거나
같은 포인트에서 나도 김달님 말처럼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남 얘기는 이렇게 잘 코치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껀 항상 어렵단 말이지~~
이분 어떻게 됐는지 궁금 ㅠ
와... 설레.... 듣기만해도 설렐거같당 직접 보면서 들으면 대박이겠다
원래 저를 좋아해서 썸탔었는데 그렇게 지내던 중 여자애가 저한테 썸탄지 10일 되던날에 고백하라는 식으로 같이 산책할 때 몇번 말을 돌려서 했었어요 근데 제가 눈치가 없어서 그걸 못 알아채고 안 했었는데 여자애가 지금은 저에게 호감이 없다고 친구들에게 말 했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좋아서 고백 할까 해요 제가 지금 고백하는 게 맞는 걸 까요..?
빨리해요!!!
호감이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게 들으라고 하고 다니는 거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어떤 방향이든 본인이 후회하지 않는 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자존심상해서 그러는가에여!!!! 툭찔러보지말고 제대로 준비해서 하루빨리!! 최대한빨리헹ㅕ
1달 반 정도가 다 되가는데 많이 늦은 거 아니겠죠%…ㅠ
고백 하고 싶은데 어떻게 불러서 말을 해야할지… 같은 고등학교긴 해요..
3:30 너무 귀엽다ㅋㅋㅋ
5:51 진짜 맞아요⭐️
후기 꼭 알려주세욤!!
난.. ‘직접 보고 말씀드릴게요’ 하면 뭘 보고 말하냐고 답답하다고 카톡으로 말하라고 화냄.. 성격이 급해서....
게다가 난 ‘무슨 얘기요?’ 가 아니라 ‘왜요?’ 라고 답하는 인간이라..
이번생은 망했어 ㅠㅠ
와씨...찢었다 진짜👍🏻👍🏻👍🏻👍🏻
현실모먼트 뼈맞아서 순살됐다 진쫘........👍🏻
내가 여태 봤던 김달님 중 가장 텐션이 높았습니다
드라마들 유난떠는거 보면서 별 감흥 없어서 아 연애세포 다 죽었나 했는데 이거보니까 갑자기 설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담백이 최고야 ㅠㅠㅠㅜ👍👍
아 ㅋㅋ 이번 영상 찢었다 진짜 ㅋㅋㅋㅋㅋ 여자맘 세잘알 ,, 후기 빨리요 빨리🙏🏻
김달님 혼자 설레가지곸ㅋㅋㅋㅋㅋㅋ방방뛰는모습이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달님 표정이 더 다양해진 것 같아요 첨에 깜짝 놀랐네 넘 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ㅋ 다른 분이 ㅋ 한 말인줄 알았는데.. 본인이 한 말에 본인이 ㅋ 찢었다며 ㅋ 세상에 존재하지않는대 ㅋㅋ 달님 ㅋ 이렇게 씐난 모습 오랜만이네요 ㅋㅋ 덕분에 저도 찐웃음 터졌어요 ㅋ
사연자분 순수해보이고, 달님 마음 따뜻한 친한 형님 모습~ 보기좋아요~^^♡
텐션 높은 김달님도 좋네요
30대 후반인 내가 봐도 설레네ㅎㅎ 부럽다
김달님 진짜 이 영상 조정석 같다는 댓글보고 완전 공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시청자에게 진심일수가 있을까 ㅋㅋ
사실 남의연애가 잴 재밌긴해 ㅋㅋ
저 여자인데 왜 거래처 사람에게 이렇게 똑같이 고백했을까요?? ㅋㅋㅋ
달님 말씀처럼 '개인적으로 연락드려도 될까요?'라고 하고 커피한잔 하자고 했네요ㅎㅎ
근데 가정이 있으셔서 안되신대요 ... ㅋㅋㅋ
그래도 서로 몇개월을 눈빛교환만하고 일적으로만 이야기하니 긴가민가 했었는데 인연은 아니었지만 후련~~~ 합니다^^
좋겠다 설레고...고백하셔서 꼭 성공하시기를^^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시켜놓고 저렇게 활짝 웃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최근 본 김달님 영상중에 제일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5 진짜 찢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올........!!!달님 흥미진진해하실만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 멘트 여자 입장에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담백하네요.... 지린다ㅋ
김달님 일타강사 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달님 너무 행복해하시네 ㅋㅋㅋㅋㅋ
후기가 궁금하네요 ㅋㅋ
아.. 걍 하세요~!¡ 고백 방법은 자신이 개척 하는거임..
첫대면때 서로 느낌이 좋으면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멀해도 멋지고 이뻐보임..
이제 하다하다 고백방법까지 알려주는 김달킹....아 그는 완벽하가
달형 이번 영상 텐션 와이리 높아ㅋㅋㅋ
ㄹㅇ 오프닝보고 오늘 달님 기분 좋으신가 싶었네욬ㅋㅋㅋ
6:54 여기부터 굉장히 흥미진진해 보이는 표정 너무 웃겨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나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렇게 신난 텐션 처음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성공하시면 좋겠다 ㅋㅋㅋㅋ 디오트 이러지는 않으시겠지 ㅋㅋㅋ
ㅎㅎㅎ 대리설렘ㅎㅎㅎㅎ 좋아요 ㅜㅠ
달줌마가 이번에 오랜만에 출연하셨군여 ㅋㅋㅋㅋㅋ
와...진짜 전문가다
ALL PASS~!!
안녕하세요. 30살 남자입니다. 제가 같은회사에 일하고있는 여자를 지난 1년반부터 짝사랑을했었요. 같이 저녁도 먹고 가끔씩 놀러갈때도있고 그랬었요. 근데 얘가할말이 있을때만 저한테 연락이 와요. 먼저 전화한 사람이도 저고 카톡보낸 사람이도 저예요. 하지만 함께있을때 저에게 잘 웃어주고,잘 도화주고, 너무 잘해주고 자주 스킨십을 해요. 그러니까 제가 착각하고 4번이나 고백을 했는데 4번 다 거절을 당했어요. 그냥 우리 친구로 지내자 라고 거절을 당했습니다. 한번 거절을 당할때마다 제가 연락도 안하고 얼글도 못보고 혼자 그만하려고 했을때 얘가 연락이 오고 저를 찾아와요. 얘가 거절 할때마다 그랬었요.. 그러니까 저도 얘랑 친구로만 지내려고 놀력을 했봤는데 못 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제마음을 접어려고 했는데 얘가 먼저 전화도 오고 할말이 없어도 일브러 저를 찾아와요. 그리고 저에게 관심이 있는것처럼 행동도 해요. 이제 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바보같은 저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형적으로 여자가 어장치는건데 한번 독하게 마음먹고 아예 연락끊고 사시던지... 근데 그건 아마 님이 미련남고 그여자분 sns 염탐하면서 지내실거라 안좋을거 같고 친구라는 선을 아예 넘어버릴만한 계기가 필요한듯? 평소보다 훨씬 꾸미고 분위기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하신다든지 갑자기 꽃한송이라든가 적당한 선물 하나를 사들고 가신다든지
고백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
해지네요..너무 성급 한가요 ㅋ
이번영상 개웃기넼ㅋㅋㅋㅋㅋ 받아 즉어!!!
이형 영상 엄청 재밌어요ㅋㅋ
떠먹여주기 😂 개부럽다아 ?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되게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