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is it so hard to live? Where's the real love? [Nobody Loves Me] [Review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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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 Keiner Liebt Mich, Nobody Loves Me, 1994
    Fanny runs, dances, cries, and laughs.
    Fani will pray, die, hang on, and make a spell.
    Fanny is trying to be happy again today.
    But nothing happens in reality.
    I don't know if Fanny needs your spiritual superchat.
    Stay strong! Another Pani in this tough world!
    Now, I dedicate this movie to those who are tired and lonely.
    Please, stay strong and live like Fanny!
    p.s
    I have a bad cold, so my voice that I usually don't like is worse.
    I ask for your understanding
    ----------------------
    I pay a lot of attention to the music selection in the review.
    Instead of not being able to write the original song, I try to find the music that touches the spirit of the movie.
    So it takes more time to make a review than others.
    Anyway, there are cases where you ask about the music you use
    Below is a link to the music used in this review.
    All songs were copyrighted and used.
    Your Way : Mina
    • Your Way
    I Choose You : Ryann Darling
    • I Choose You {Official...
    Something New : Anthony Lazaro
    • Anthony Lazaro - Somet...
    Hope : Salt Of The Sound
    • Hope
    StrangersinDisguise : Anthony Lazaro
    • Video
    Ratata : Curtis Cole
    • Video
    LaSantaRita : Bottega Baltazar
    • Video
    LifeCouldBesoSimple : Anthony Lazaro
    • Anthony Lazaro - Life ...
    TakeMeBroken : Salt of the Sound
    • Take Me Broken - Salt ...
    SeineRiver : I am Day Light
    • Video
    OHolyNight : Salt of the Sound
    • O Holy Night - Salt Of...

Комментарии • 48

  • @user-tr5sc1lq8z
    @user-tr5sc1lq8z Год назад +4

    사랑하고 사랑받을 단 한 명의 친구, 사랑하고 사랑받을 단 한 명의 사람...이게 왜이리 어려운지...눙물ㅠㅡㅜ이 터지네

  • @jiyu__6345
    @jiyu__6345 3 года назад +6

    헉 제가 사랑한 영화ㅠ 오랜만에 봐도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года назад

      네에. 좋은 시간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seheeson8049
    @seheeson8049 3 года назад +2

    업로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일어나서 보니 작자미상으로부터 알람이 와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그런데 세상에나 어머나... 화면을 보아하니 파니핑크!! 저도 너무 애정하는 영화인지라 얼마나 기대가됐는지 몰라요. 퇴근하자마자 가방 집어던지고 보기 시작했어요.
    요즘도 문득문득 파니핑크 영화가 생각나곤했는데, 당장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근데, 의료보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풀타임 잡이 있는 사람일테니, 파니의 배우자 or 남친을 위한 기도에서 나름 중요한 요건이 아니었을까요? ㅎㅎ 암튼 파니는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저의 최애 캐릭터입니다.
    파니핑크 리뷰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года назад +1

      네. 그렇게 좋아하시는 작품인데, 감기로 인해 제 목소리가 너무 안좋아서 죄송해요.
      근데.... 미국이라면 몰라도 한국이나 이 영화의 배경인 독일이라면 풀타임 잡이 없어도 의료보험이야 가입되죠. 그러고 보니, 나라마다 파니의 조건이 달리 들릴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파니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모든 장면이 그렇지만, 숲에서 뛰어가며 그 와중에도 팬티라인을 자꾸 내리는 디테일은 정말.... ^ ^ ;;;;
      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합니다.

    • @seheeson8049
      @seheeson8049 3 года назад

      @@zakzamisang2241 아 맞네요.그게 나라마다 상황이 다를수 있겠네요. 미국에 기껏해야 10년 살았는데, 여기 일단 오면 의료보험이 문제라 그렇게 생각했네요. ㅎㅎ 제가 아는 분이 배우자기도는 아주 디테일하게 해야한대서 어차피 하나님이 뺄건 다 빼주신다고, 저도 파니처럼 나름 구체적으로 기도 해본 적 있는데..하여간 파니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제 한국은 많이 추워질텐데, 감기 얼른 나으시구요 유럽엔 코로나 세컨드 웨이브가 왔다고 난리라던데, 건강 유의하세요~

  • @user-ey1nh5vu4f
    @user-ey1nh5vu4f 2 года назад +3

    1994년도에 이런 영화가 존재했었다니 너무 매력적이네요

  • @user-iv4yg2up4z
    @user-iv4yg2up4z 2 года назад +2

    파니핑크를 검색한 나에게 박수를...좋은 채널 알게되어서 너무 기뻐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지금은 업로드를 중지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 @AKARAKA75
    @AKARAKA75 2 года назад +2

    늦은 밤 새벽 2시 37분 자야 하는데.. 2편 까지 주욱 보았네요,,
    감명 깊은 아름다운 해설에,, 여운 이 깊게 남는,, 밤...
    아프지 말고,,,,늘 건강 하시길..............................................
    아.......................그리고 구독 과 필수 는 좋아요.........

  • @pigy2951
    @pigy2951 3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넘 사랑스럽고 멋진 영화 소개와 리뷰...정말 감사합니다 전감독님👍👍👍👍👍👍👍👍💛🧡❤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많은 분들의 인생영화지요. 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해요~~

  • @ysyou0725
    @ysyou0725 Год назад +1

    Nody loves me 제 인생 영화 입니다.

  • @donghankim9793
    @donghankim9793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ey1nh5vu4f
    @user-ey1nh5vu4f 2 года назад +4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밌어요

  • @mana1234ekqjr
    @mana1234ekqjr 3 года назад +1

    아 영화보다 더 재밌는 리뷰였어요 탈모저주에서 빵터짐ㅋㅋ 이리뷰를 보기위해 한달을 참았는데
    그러길 잘했어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부디, 있는 힘껏 행복하게 살아 주세요~

    • @mana1234ekqjr
      @mana1234ekqjr 3 года назад

      @@zakzamisang2241 가슴에 콕 👉꽂히네요 감사합니다 🙏

  • @user-nt8dk8lo5w
    @user-nt8dk8lo5w 2 года назад +2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작자미상님의 영화 리뷰네요.
    저 이 영화를 오래전 비디오 테이프로 소장할 정도였어요. 지금은 골동품 수준의 찾지도 못할 물건인데 그때는 참 소중했네요.
    이 영화는 모솔이시거나, 연애를 잘 못해서 가슴속 깊이 인간에 대한 뼈저릴만큼 깊은 외로움을 넘어서 고독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영화같아요.
    저 역시 20대 후반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전 이영화와 비슷한 영화를 추천하라면, 한국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을 말하고 싶어요.
    연애에 대한 고충을 유쾌하게 풀어낸...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года назад +1

      파니는 90년대의 독일판 아밀레에라고도 볼 수 있지요. 저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요즘 세대에게 이 영화를 추천했더니 공감하는 경우가 아주 적더군요. 파니의 행동들에 공감이 안 된다고 들 하더군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 시절을 함께 청춘으로 보낸 사람들만이 더 공감하게 되는 그 어떤 부분이 있나 봅니다. 마치... 8~90년 대 홍콩 영화들에서 느껴지던 그 감수성을 요즘 세대는 크게 공감 못하듯이... 그렇게 세월은 또 흘러가네요.

    • @user-nt8dk8lo5w
      @user-nt8dk8lo5w 2 года назад +1

      @@zakzamisang2241 요즘 세대가 공감 못하는게,
      영화에 이런 대사에 나오잖아요.
      서른 넘은 여자가 남자를 만날 확률은 원자폭탄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요.
      이제 자발적 비혼이 많이 늘고, 서른살에 노처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듯요 ㅋㅋ
      전 그저 이 영화가, 한여자가 인생에 있어서 특별한 한사람을 만나고 싶은 뼛속깊은 고독감 이부분에 중점을 두고 사랑했던 영화였네요.
      전 2004년경 뒤늦게 이영화를 알게 되었지만, 90년대와 2000년 초반 무렵을 배경으로 했던 영화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 @michindal
    @michindal 2 года назад

    티비에서 에디트 부아트의 논 쥬 네...어쩌구 노래가 나오길레 영화는 본적 없지만 "이거 파니 핑크 ost였지?"라는 생각으로 유튜브를 검색해서 리뷰를 봤네요. 당시 포스터를 보고 흑인 남자와 유럽 여자의 사랑 영화인줄 알고...지금까지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그렇치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넘 따뜻한 리뷰였고 작자 미상님의 채널을 알게된 첫 계기가 파니 핑크라는 점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 @user-mh3ii9iu6
    @user-mh3ii9iu6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재밌어요 이십대 초반인데 너무 좋네요 !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года назад +1

      독일판 아밀리에 같은 느낌이지요. 다 좋은데, 애인이 없어서 고민하는 파니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비현실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제가 참 사랑하는 영화예요.
      새해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기원해요~

    • @user-mh3ii9iu6
      @user-mh3ii9iu6 2 года назад

      @@zakzamisang2241 파니처럼 외로울 때 이 영화를 찾아보곤 하는데, 이 리뷰영상을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ltimoan
    @ultimoan 3 года назад

    오래전에 정영음에서 들었던 파니핑크
    구독 눌렀습니다
    자주 올게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года назад +1

      2004년 7월의 그 날이 어제처럼 생생하네요. 많이 울었었지요. 자주 뵐게요~ 감사합니다.

  • @burnitzstrasseinseoul5736
    @burnitzstrasseinseoul5736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리뷰채널을 알게됐네요~ 헤어드레서도 리뷰 해주세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года назад

      도리스 도리 감독의 작품 중에서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튼... THE HAIRDRESSER'S HUSBAND는 리뷰했으니 일단 그걸로 대신...^ ^ ;;;
      이제 알게 되셨는데 어쩌나요. 저는 이제 업로드를 안 하니...
      자세한 사항은 채널의 커뮤니티 코너에....

  • @user-nc1ej9tu8y
    @user-nc1ej9tu8y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웃긴데 이 영화 너무 사랑스럽다

  • @user-xh3cl3bc8g
    @user-xh3cl3bc8g 3 года назад +1

    파니핑크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혹시 비슷한 영화 추천해주실수있나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года назад +2

      글쎄요. 프랑스판 파니핑크가 아밀리에였지요.

  • @mana1234ekqjr
    @mana1234ekqjr 3 года назад

    이 고급진 리뷰를 알게되다니
    너무너무 위로가 된다 할렐루야~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года назад

      아. 감사합니다.
      채널을 접을까 말까... 하는 중인데 아무튼 감사해요~

    • @mana1234ekqjr
      @mana1234ekqjr 3 года назад

      @@zakzamisang2241 귀찮은 친구하나 생겼다 생각하시고 선심쓰듯 정성은 반만 들이시고 올려주시면 안되까요?

    • @mana1234ekqjr
      @mana1234ekqjr 3 года назад

      @@zakzamisang2241 세상이 아직 작자미상님을 알아보지 못해 아쉽네요 저처럼 보통사람도 알아보는데...
      저희집 꼬맹이가 가끔 구독자수가 많은 유튜버를 가르키며 말해요 "엄마 나 저사람 2000명 구독자일때부터 봤다! 지금 잘된거 보면 내가 다 기분이 좋아" 저도 그렇게 말 할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작자미상 이채널 2300명일 때 왔는데 지금은 엄청 유명해졌다 그때 접었음 어쩔뻔 했니!!"

  • @mini3993
    @mini399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독합니당 ㅎ 넘 매력저이시네용 😊

  • @user-ec9kl8sv9i
    @user-ec9kl8sv9i 3 года назад +1

    텔레파시 통했네요 전감독님 요즘 뭐하시나? ㅋㅋ 집에가서 보고 예리한 ? 평을 올릴게요~ ~ ~ ^ ^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года назад +1

      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user-ec9kl8sv9i
      @user-ec9kl8sv9i 3 года назад +1

      @@zakzamisang2241 망원동에서 하숙을 해서 한창 영화를 볼때는 일요일에 신영극장 이화예술극장 신촌크리스탈극장 마지막으로 동시상영인 신촌극장까지 ㅎㅎ 네탕을 뛰었네요 ^^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года назад +1

      @@user-ec9kl8sv9i 아. 저는 하루에 3작품이 넘어가면 그 작품들이 마구 뒤섞이더라구요.
      특히 분위기나 배우가 같거나 비슷하면 나중에 3개의 영화가 짬뽕된 이상한 영화가 되더라는.... 그래서.... 제 머리 속에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와 대부가 마구 뒤섞여져 있습니다. ^ ^ ;;;;

    • @user-ec9kl8sv9i
      @user-ec9kl8sv9i 3 года назад

      파니를 알아가기 보다는 그냥 그냥 이해 하고~~~ 오르페오는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 이 세상의 중심은 나다 내가 없으면 세상이 존재할 가치가 없다 그러므로 파니는 그냥 이쁘다 ~ ~ ~ 2부는 내일로 남겨놓자

  • @user-xw8yi3cf3l
    @user-xw8yi3cf3l 2 года назад +2

    파니 엄마가 쓴 소설 이름이 혹쉬 몬가용ㅠㅠ..?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года назад +1

      영화 속의 소설일 뿐이라서 실존치 않지만 아무튼 파니 엄마가 쓴 소설의 제목은 '메두사의 연인'입니다.
      아마도 젊은 남자들과 짧은 로맨스만 즐기는 그녀를, 상대를 돌로 만드는 메두사로 비유한 제목으로 추측됩니다.

  • @user-uj4lc2os3p
    @user-uj4lc2os3p 2 года назад

    오르페오 분장의 의미는 뭘까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года назад +8

      제 생각에는 간단하고 명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해골이 가진 죽음의 의미와 파니의 생일이라는 탄생, 즉 삶을 교차시키는 것이지요.
      이것을 좀 더 세부적으로 보자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오르페오는 자신과 결혼했으나 죽은 에우리디케를 다시 살려내기 위해 저승으로 가서 노래와 음악으로 하데스까지 감동시키고 에우리디케를 저승에서 구해내지요.
      즉 영화시작부터 해골 귀걸이 등을 하고 관에 들어가는 임사 체험을 하는 파니는 살아있으나 이미 죽은 에우리디케이고 그녀를 살려내기 위해 오르페오는 자신의 목숨을 던지는 대신 그녀가 이제 밝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것이지요.
      간단히 말해, 신화를 차용한 이름과 플롯이기 때문에 오르페오는 해골분장을 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