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겠네요..그러나 버티는것밖에 딴길이 없을때, 버틸수 있으면..서서히 아주 조금씩 길이 보입니다..결혼하셨으면,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려고 최대한 애쓰세요..그걸 잃으면 모든 자신이 딛고있던 바닥이 무너져 내립니다.. 부디 착하고 좋은 아내가 글쓰신 분의 곁에 있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와...전 이런 영국영화 스타일 좋더라구요. 헐리웃영화처럼 화려함은 없지만 수수한 우리 삶 그대로인 것들. 영국영화가 이런스탈이 많더라구요. 그나저나 ...정말 마지막까지 영화엔딩이 아닌 삶 그자체 현실엔딩이라는게 참 맘아프네요. 발버둥칠수록 더큰 구덩이에 빠져드는 느낌...잘 압니다! 제가 지금 그래서 하아...ㅜ 그래도 저렇게 꿋꿋이 버텨내는 힘은 역시나 가족이 아닐까 싶네요. 딸이 너무 귀엽네요착하고. 진짜 좋은 영화소개 잘 보고 잡니다 ㅎㅎ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영화네요. 한 소시민의 일상을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어려움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영홥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잘 전달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에 힘 입어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합니다. 부부가 맞벌이로 밤낮을 뛰어도 살아가기가 힘든 영국의 현실은 또한 우리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탈선을 일삼던 아들이 부모의 사랑을 뒤늦게 깨닫고 뉘우치는 장면이 뿌듯합니다. 부모 노릇하기 힘든 세상임은 우리나 영국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명장 켄 로치 감독은 전작 를 통해 영국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했습니다. 이 영화 역시 영국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고발한 작품입니다. 약자는 좀처럼 약자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든 자본주의 사회의 한 구석을 드러내 보였네요. 파운드의 원화 환율은 1,600원 정돕니다.그러니까 리키가 하루14시간 일하고 버는 수입이 155파운드라니 248,000원쯤 되네요. 원제는 리키가 고객한데 전하는 말인데, 우리말 제목은 반대로 고객이 리키에게 전하는 말로 바꾸었네요. 괜찮은 역발상입니다. 풀 영상과 만나고 싶습니다.
냉혹한 현실 앞에서 힘든 일은 계속 되지만,가족의 깊은 내면의 사랑과 소통이 언젠가는 소중한 자산이 되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지만 희망은 보였어요. 우리 서민들의 자화상 같은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더 이겨내고 버티고 하면 할수록 생각지도 못한 고통이 오고 힘든걸까.... 좋은맘으론 힘든일 지나고 참으면 그 댓가로 더 좋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희망을 갖고 맘도 다져보지만.. 막상 내가처한 상황은 그럴수 없다는거... 그 누구를 탓하자는 것도 아닌데 ..선택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아님.. 그저 운명이 그러한 것일까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지금의 대영제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두번째 영화라고 봅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도 마음 아팠지만 이 영화는 정말 마지막에 눈물이 흐르더군요. 사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라는 대사가 나올땐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켄 로치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사는게 정말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는말이 가슴에 꽂혀요. 내가 책임져야 할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나를 숨막히게 하지만 또 나를 살아가게 하잖아요. 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는 내 앞에 현실이.. 발버둥칠수록 더 깊은 곳으로 빠지는것같은 기분
아빠가 보증 잘못 서서 집 잃고 땅 잃고 안 해본 일 없이 전전하다 밀항에 불법이민까지 ~~전 그런 아빠가 너무 미웠지만 이 악물고 공부하는데 학교 그만두고 날나리 되는 동생 보고 너무 분노한게 20년 지나도 그 분노가 없어지지않아요 엄마아빠 모두 살자고 노력하는데 막나가는 동생~~끔찍한 세상~~끔찍한 현실~~그 무너진 가정이 20년 지나서야 다시 온가족이 모여 명절 한번 보냈어요 가족사진도 대입전 찍은게 유일ㅠㅠ
영국식 발음에 분위기나 내용이 나 다니엘블레이크 같았는데... 같은 감독 작품이군요. 단편적으로 가난함의 문제를 보기 보단... 사회적 시스템 속에서 하나의 부속품처럼 여겨져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회를 볼 필요가 있어보여요. 인간성 상실과 소외의 문제는 끊임없이 다뤄져왔지만, 나름 선진국이라는 영국에서 만든 영화라 더 심각성이 느껴지네요. 우리나라도 경제성장에만 집중하지말고 부의 재분배,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 문제로 고민을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집에는 아빠가 없었다 그저 선생님만 존재했을뿐 매일 집에 들어오면 수많은 학생들과 비교를 하며 화를 내던 그저 아버지 얼굴을 기억해내라면 화내는 얼굴만 기억난다 그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듣고싶었다 이게 화낼일인가 왜 화를내는건지 어른이 되면 이해가 될줄알았다 어른이된 후 그 감정과 표정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저 나라는 존재는 당신이 화가나면 제일 먼저 화낼 존재였으며 그저 ..... 나의 성격 속 당신을 닮은점을 없애려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꼭 그래야했나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저는 선생님이 싫습니다.
오늘 영상은 미안해요, 리키(Sorry We Missed You, 2019)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슬프다..너무 현실적이라 더 슬프다
가난은 모든것을 파탄내버리는 것 같아요
그저 남들처럼 평범한 행복을 원했을 뿐인데
모든 사람이 최소한 인간적인 삶을 사는 것..그것만이라도 보장됐으면 좋겠어요
보는 내내 속이 꽉 막히는 느낌.
사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라는
평범하지만 아프게 들리는 대사...
왜 내 오늘 하루 같냐. 사람 취급 안해주는데 꾸역꾸역 나가고 매일 절뚝거리면서 집에 돌아와서 피곤해서 아무것도 할 의지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고 울고만 있고. 근데 또 돈은 필요하니까 또 다음날 절뚝거리며 나가지. 왜 사는게 이렇게 힘이 들까
힘내세요, 반드시 님에게 좋은 날 옵니다.
그때까지 힘내시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세요~~
ㅠㅠ 돌아보면 그땐 그랬지 웃어넘길 수 있을만큼 님에게 좋은 날이 곧 찾아오길 바랍니다
힘드시겠네요..그러나 버티는것밖에 딴길이 없을때, 버틸수 있으면..서서히 아주 조금씩 길이 보입니다..결혼하셨으면,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려고 최대한 애쓰세요..그걸 잃으면 모든 자신이 딛고있던 바닥이 무너져 내립니다.. 부디 착하고 좋은 아내가 글쓰신 분의 곁에 있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답글 쓰신분들 말씀대로 될거에요 꼭~~~!!!! 눈물나네요 너무 따뜻해서ᆢ^^
누구신지모르지만 토닥토닥해드리고싶네요 ‥같히화이팅하면서 이세상잘살아내자구요
영화인데 너무 현실이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리뷰 마지막에 다친 다음 날에도 출근하는 모습이 '삶은 영화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쓰리네요..ㅜㅜ
오늘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며 행복은 누리기 어렵고 너무 짧다..
없는 사람들 살기 힘든건 동서양이 같구나.
진짜 삶이 너무 치열하다 못해 처참하다.
가슴이 무거워지는 영화네.
영국이잖아요ㅋ 부동산 문제, 민영화 등 영국의 사회적 문제를 보면 한국이 점점 비슷해져 가고 있지요
가난이 무능에서 오는 개인의 책임이라는 사회적 인식도 있는거 같아요.
답답하고 안쓰럽습니다.
참 좋은영화네요. 여운이 남는…
더 좋은 세상이 됐음 좋겠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전반부부터 울컥해서 겨우겨우 봤네요.
보는내내 씁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힘들게 발버둥쳐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들만 공감할수 있을듯요.
먹먹하네요.
와...전 이런 영국영화 스타일 좋더라구요. 헐리웃영화처럼 화려함은 없지만 수수한 우리 삶 그대로인 것들. 영국영화가 이런스탈이 많더라구요. 그나저나 ...정말 마지막까지 영화엔딩이 아닌 삶 그자체 현실엔딩이라는게 참 맘아프네요. 발버둥칠수록 더큰 구덩이에 빠져드는 느낌...잘 압니다! 제가 지금 그래서 하아...ㅜ 그래도 저렇게 꿋꿋이 버텨내는 힘은 역시나 가족이 아닐까 싶네요. 딸이 너무 귀엽네요착하고. 진짜 좋은 영화소개 잘 보고 잡니다 ㅎㅎ
꿀잠 주무셨나요?ㅎㅎ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이 많이 흐리지만..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쩌다영화한편 꿀보이스 어영님덕분에 꿀잠! ㅋㅋㅋㅋㅋㅋㅋ잣네요!
형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십쇼.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심각한 상황의 사춘기 딸을 키우고 사업을 하며 하루도 편안치 않았던 지난 6년의 기억이 몰려와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살아가는 게 무엇일까? 라고 스스로 물어야 했고 명쾌한 답을 찾고 싶었던 그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이제 좀 편안해 지셨기를ᆢ
한가장의 힘든 삶을 보는듯 눈물겨운 부부의 삶이 참으로 눈물이나네요 큰아들이 정신을 빨리 차려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리키 얼굴이 너무 슬프게 생겼어 눈물 쥬륵.. 마음이 갑갑하니 무겁네요.. 괜히 아빠 얼굴 슬쩍 보게 되네 증말 ㅜㅜ 오늘 영화는 한번씩 돌아오는 반성 타임 영화네요.. 눈물 훔치면서 야무지게 보고 갑니다.. 총총총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라 더 공감되고 그래서 더 마음이 무거워지는 거 같아요ㅜㅜ 씁쓸하네요.. 정말 반성 타임 가져야겠네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영화네요. 한 소시민의 일상을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어려움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영홥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잘 전달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에 힘 입어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합니다. 부부가 맞벌이로 밤낮을 뛰어도 살아가기가 힘든 영국의 현실은 또한 우리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탈선을 일삼던 아들이 부모의 사랑을 뒤늦게 깨닫고 뉘우치는 장면이 뿌듯합니다. 부모 노릇하기 힘든 세상임은 우리나 영국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명장 켄 로치 감독은 전작 를 통해 영국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했습니다. 이 영화 역시 영국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고발한 작품입니다. 약자는 좀처럼 약자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든 자본주의 사회의 한 구석을 드러내 보였네요. 파운드의 원화 환율은 1,600원 정돕니다.그러니까 리키가 하루14시간 일하고 버는 수입이 155파운드라니 248,000원쯤 되네요. 원제는 리키가 고객한데 전하는 말인데, 우리말 제목은 반대로 고객이 리키에게 전하는 말로 바꾸었네요. 괜찮은 역발상입니다. 풀 영상과 만나고 싶습니다.
원제목의 의미를 아는 순간이 가장 찡했던 거 같아요. 에휴...
아... 뭐야...
탄식이 절로 나오네요
가슴이 쓰려요 ...
냉혹한 현실 앞에서 힘든 일은 계속 되지만,가족의 깊은 내면의 사랑과 소통이 언젠가는 소중한 자산이 되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지만 희망은 보였어요.
우리 서민들의 자화상 같은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일 같지 않아. 눈물이 난다. 삶은 누군가에게 축복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지옥과 다름 없다
항상 느끼지만 직장생활은 윗사람 잘만나는것도 중요함 무슨 뭐 상또라이 만나면 하루하루가 피곤함
와 ‘미안해요 리키’는 제가 ‘나 다니엘 블레이크’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켄로치 감독님의 영화입니다! 항상 이 두 영화는 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숨이 막히죠….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요! 나, 다니엘 블레이크도 이전에 리뷰했던 적이 있을 만큼 정말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울나라 택배도 이런가요?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 현실적이라 너무아프다
와..놀랍니다. 전세계의 택배업은 다 같은가요? 너무하네요. ㅠㅠ.................
우리나라도 개인사업자로 들어가 불리한 점이 많다고 들었어요.
정말 더 이겨내고 버티고 하면 할수록 생각지도 못한 고통이 오고 힘든걸까....
좋은맘으론 힘든일 지나고 참으면 그 댓가로 더
좋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희망을 갖고 맘도 다져보지만.. 막상 내가처한 상황은 그럴수 없다는거... 그 누구를 탓하자는 것도 아닌데
..선택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아님.. 그저 운명이 그러한 것일까
우리 엄마 아버지가 사셨던 삶이라 보는내내 먹먹했습니다. 서민들의 삶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는 정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픈 영화 ㅠㅠ
엄마이고 아내이며 나 자신인 그녀가 너무나도 가엽다..그리고 슬프다
나이 들수록 삶이 힘들 다는게 느껴져요..많이 가진 것이 없을수록 ..현실 보는 것 같아요 .
켄로치 감독의 영화는 주제의식은 다분히 PC적인데도 그걸 가르치려하거나 억지로 교훈을 주려하지 않고 너무도 디테일한 묘사로 그 주제를 표현한다는 점에서 더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보고 나면 며칠 몸이 아픈 기분이에요. 타인의 삶에서 외면하고 싶었던 내 모습을 노골적으로 본 기분이에요.
영화보다가 ..
가슴이 먹먹 턱턱 막혔네요
마지막부분 아들이돌아와 아픈아빠걱정하는 모습에서
다행과희망까지얹어 ..
그나마 안도
오늘도 어쩌다님의좋은영화
아니 오늘은 삶의아픈영화라
그저 감사 ! 로도
하루를 마무리하게해주셨어요
맘 몸 모두아프지말고 ..
건강히 잘 ~ 지내기를바람요 ^
맞아요.. 저도 같은 마음이었던 거 같네요..
씁쓸하지만 또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늘,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화이팅!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지금의 대영제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두번째 영화라고 봅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도 마음 아팠지만 이 영화는 정말 마지막에 눈물이 흐르더군요. 사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라는 대사가 나올땐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켄 로치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택배 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
현실 얘기 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볼께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지금의 내 모습이네요 너무나 공감되고 마음이 짠해요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왜 알림안떳지 ㅠㅠ
오늘도 퇴근길에 잘보구갈게요옹❣️
좋은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알림이 조금 늦게 뜨기도 하더라구요ㅠㅠ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너무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야 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사는게 정말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는말이 가슴에 꽂혀요. 내가 책임져야 할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나를 숨막히게 하지만 또 나를 살아가게 하잖아요. 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는 내 앞에 현실이.. 발버둥칠수록 더 깊은 곳으로 빠지는것같은 기분
"사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 눈물난다 정말..
가슴이 먹먹하네요
현실감있게 잘만든 영화
하 슬프다 녹록치 않은 현실, 발버둥칠수록 더 심연으로 들어가는게....
망가지고 또 반복되는 그런 현실이 참.. 남 일 같지 않아 씁쓸하네요..
참 사는게 뭔지 삶이 뭔지 인생이 뭔지 아무리 많이 가져도 먼지보다도더 미세한 존재가 인간인대 마지막에 해피엔딩이라도 쫌해주지 너무 마음이아픕니다 우리같은 서민들은 100%공감하겠지만 저높은 곳에 사는사람들은 관심밗에일!!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
슬프다..근데 우리나라에서도 생각보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많다는 게 더 슬프다.
영화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족을 위해 열일하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래 봅니다.
아빠가 보증 잘못 서서 집 잃고 땅 잃고 안 해본 일 없이 전전하다 밀항에 불법이민까지 ~~전 그런 아빠가 너무 미웠지만 이 악물고 공부하는데 학교 그만두고 날나리 되는 동생 보고 너무 분노한게 20년 지나도 그 분노가 없어지지않아요 엄마아빠 모두 살자고 노력하는데 막나가는 동생~~끔찍한 세상~~끔찍한 현실~~그 무너진 가정이 20년 지나서야 다시 온가족이 모여 명절 한번 보냈어요 가족사진도 대입전 찍은게 유일ㅠㅠ
ㅠㅠㅠ 토닥토닥.ㅠㅜ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청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한 주 보내세요!
아,정말 이렇게 쨘한 외국영화는ᆢ 처음이에요 ㅜㅜ 사람 사는거 정말 똑같구나 한 번 더 느낀영화ᆢ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했네요..
우울할때 보면 더 우울해지는 영화…
이게 현실이란게 더 먹먹합니다..ㅜㅜ
정말 씁쓸하고 맘 아픈 영화였네요. 조금 더 주변을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하... 진짜 씁쓸하네......
슬포요 ㅠㅠ 예전 내 모습같아 보기 싫었지만 참고 봤어요 감사합니다!
어쩌다 영화 한편님 미안해요 잘 봤어요 :)
8사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흐리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자구요!
진짜 너무 아프네요ㅜㅜ
그게 또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참...
다큐와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켄 로치 감독의 작품이군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전편 감상은 뒤로 미뤄야할것같네요ㅠ
기회가 되실 때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아이가 저녁식사 자리에서 묻더군요 엄마는 아이때 어른이 되고 싶었냐고 전 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이 없다고 엄마가 본 어른은 모두 힘들고 책임감이 무거워보여서 아이인게 더 좋았다고 이야기해줬어요 사람사는건 어디나 비슷하구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
와 씨... 너무나도 현실적이다. 어느나라나 비슷비슷하구나, 낯설지만 익숙한 이장면들 .. 맘이 짠하네요
너무나 마음이 아팠네요 속상해서 엄청 울었어요 ㅠㅠ
정말 마음이 아픈 영화였어요..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ㅜㅜ
마음이 아파서 ㅠㅜ 도저히 ㅜㅜ 못보겠어요 흑 ㅠㅠ
가장의 무게와
행복의 형태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더 나아지길 바라는 미래를 위하여....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 가지고 오겠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 3만축하드립니다 ㅎ
@@kanghyunnatural 앗 그렇네요ㅎㅎ 덕분입니다!! 계속 열심히 해서 좋은 영화 많이 소개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거 진짜 띵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도 정말 보면서 속이 아프고 먹먹했어요. 같은 감독이 만든 영화였다니..ㅠ 이 감독은 영국내 가난에 대해 현실적으로 표현을 잘 하는 것 같아요. 여러번 보기 맘 아프지만 한번은 꼭 봐야 하는 그런 영화네요/.
한 번쯤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참 여운이 많이 남네요.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왓는데, 참 씁쓸한 영화네요. 사는게 뭔지... 영화 색깔이 어디서 낯익다 했더니 켄로치의 작품이었군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국내현실도 저렇데요
개인사업자로 지입차사서 하루종일 일하고 대타못찾으면 몇십만원씩 일당 까이고 그렇다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우리는 정말 어떤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까요? 서로가 서로를 괴롭히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정말....
인간을 착취하는 기업들을 망하게 하여 없애야.. 한국에도 이런 택배시스템이 있다..
가슴아픈 현실ㅜㅜ 맘 아파요
노력하는사람, 그저 평범하게 살아보려는
사람들 쫌 하늘이 도와주면좋겠다
오늘 영상은 싫네요.......
이럴수가.....
우리집에 오는 택배기사님들한테 따듯하게 인사하고 간식건내드리길 잘했네요
와 정말 멋지십니다! 뉴스 기사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너무 현실적이라 슬프다...
그래서 성현의 말씀이
"너무 애쓰지 말라. 길가에 한포기 풀처럼 그렇게 살아가라" 하셨다.
이래서 돈이 신보다 낫다라는 말이 나온것 같네요. 살아보니 실감
슬퍼요....
저도 마음이 참 아프네요....
제일 힘든 관점, 시간 안되는데 , 어떻게든 시간을 내보려고 시간에 쫓길 때
하.. 이런거보면 진짜 전문직밖애 답이없나 싶어요..
아....우울하다
삶의 애환이 들어 있는 영화 네요 영화가 보면 볼수록 슬프기도 하고 현실이 답답하네요 아들놈은 왜?저리도 말썽을 부리는지 성실한 부모님을 보고 정신 차려서 공부 열심히 하며 성장기를~~~♡
저 보다 암걸렸어요.. 비혼률과 저출산률에 불을 붙이는 영화네요
영국식 발음에 분위기나 내용이
나 다니엘블레이크 같았는데...
같은 감독 작품이군요.
단편적으로 가난함의 문제를 보기 보단...
사회적 시스템 속에서
하나의 부속품처럼 여겨져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회를 볼 필요가 있어보여요.
인간성 상실과 소외의 문제는 끊임없이 다뤄져왔지만, 나름 선진국이라는 영국에서 만든 영화라 더 심각성이 느껴지네요.
우리나라도 경제성장에만 집중하지말고
부의 재분배,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 문제로 고민을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균형을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나 다니엘 영화와 이 영화는 보다가 포기 했네요 먹먹함에서 못 빠져 나올꺼 같아서
혹시 어바웃타임이랑 인턴도 영상 올려주실수 있나요?
휴... 그래도 마지막은 해피엔딩 해주지...
먹먹하네요..
정말 리키 행복한 표정 짓는 거 한번 보고 싶네요ㅜㅜ
결말까지 너무 현실적이라 많이 씁슬하네요..
교훈 : 돈없으면 애낳지말자
내 삶을 보는 거 같네~~~!!!
하... ㅠㅠ
모두들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__()__
건우님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 아픈 영화네요.
미안하게 잘볼게여 ~~
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집에는 아빠가 없었다 그저 선생님만 존재했을뿐 매일 집에 들어오면 수많은 학생들과 비교를 하며 화를 내던 그저 아버지 얼굴을 기억해내라면 화내는 얼굴만 기억난다 그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듣고싶었다 이게 화낼일인가 왜 화를내는건지 어른이 되면 이해가 될줄알았다 어른이된 후 그 감정과 표정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저 나라는 존재는 당신이 화가나면 제일 먼저 화낼 존재였으며 그저 .....
나의 성격 속 당신을 닮은점을 없애려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꼭 그래야했나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저는 선생님이 싫습니다.
사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제목이 과장이 아니네... 분명 다른 나라 다른 인종 다른 문화인데 왜 이렇게 닮았냐
어떤 영화는 정말 너무 고통스러워요. 리키의 내내 피곤하고 무기력한 얼굴이 떠나질 않네요.
끝까지 보는데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심지어 짜증까지 나네요. 😟😪
😭😭😭😭
지금 내가 바라는 것들도 저런 상황이 닥치면 아무 의미 없구나 바라는 것을 하되 버려야할 상황이 오면 ... 아무리 놓기 힘들어도 놓았으면 좋겠다 상처받지 말고 삶에 충실했으면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다 나는 현실이 너무나도 무섭다 힘든건 모르겠지만 공포스럽다 이게 정말 현실이라고? 믿고싶지않다
어른들은 ... 우리아빠는.. 대체 얼마나 그 어린나이에 이런 공포를 느끼고 생존을 위해 ..., 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