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렸을때 연산 같이 봐주는 게 있었는데 육아하랴 일하랴 바빠 계산기를 두 개 사줬어요. 영 안풀리면 알아서 계산기 쓰고 답지 보고 알아보라고 . 의도해서 한 건 아닌데 아이는 수학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코딩공부하며 인공지능 공부하고 싶어하게 되었어요 어렸을때 많이 푸쉬하거나 귀찮게 하지 않은 게 정말 잘한 일이구나라는 것을 이 영상보고 다시 느꼈습니다.
선생님 말씀 뼛속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연산실수 하나에 등수나 대학이 결정되기에 지금 현실속에선 어쩔 수없이 부모들이 연산에 목을 매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빨리 계산기 도입이 되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멋지고 매력적인 수학을 우리나라 아이들이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계산기 도입은 되지 않았지만 제 아이에게 전근대적인 연산기계가 되라고 하지는 말아야겠네요
저도 예전부터 이 생각 많이 했어요. 좋은 기계를 발명해놓고 우리나라는 사용 하지를 않는다는.... 공대생들이나 사용하는 계산기... 외국에선 시험볼때 계산기를 사용한다는 기사를 제가 20대때 봤는데...지금 40대인데.... 아직도 우리나라는 계산기를 사용을 안한다는....계산기 사용법을 알려주고 계산기를 사용해야한다는것에 전 동감입니다. 문제는 자꾸 서술형으로 바뀌고 생각을 하게 만들면서 문제푸는 방식은 옛날옛적 방식을 사용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 수포자이지만 지금 세상에 이건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봅니다.
선생님 동영상 몇 개 보다 찐인 분인 것 같아 이 영상도 보게 됐네요. 저는 공대전공, 예전 수학 강사, 엄마인데요 계산기와 연산에 대한 몇 가지 겪은 일 1. 싱가포르에서는 5학년 부터 계산기 쓰는데 .. 우리는 언제 쓰나.. 우리 큰 아이 중3인데 사고력 깊은 아이인데 저학년 때 밑도 끝도 없이 반복 하는 연산 싫다해서 안 시켯어요. 산수 때문에 수학 놓치기 싫어서. 2. 초등 산수에서 수학으로 이름 바뀐거 아직도 불만이에요. 수학이라 바꿨으면 그에 맞게 교육해야지요 3. 제가 어릴 때 주산 6급 땄다니까 아는 엄마가 그래서 제가 수학을 잘하게 됐구나 그러더라구요. 대부분 수학에 대한 개념부터 잘 모르는 구나 싶었죠. 4. 2009년생부터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수능도 바뀐다 하고 교육과정도 바뀐다하니 .. 혹시 곧 계산기 도입되지 않을까 기다려 봅니다. 우리 둘째 초2라.. 수학의 미를 발견하길 바라고 수학 공부로 얻을 수 있는 진짜 수학적 사고를 키워주고 싶어서요.
예비초4맘인데 원장님 의견에 매우 공감해요.우리나라는 왜 계산기도입이 빨리 안되는건지 답답하네요. 아이도 풀이과정은 잘 쓰는데 사소한 연산실수로 오답이 종종 자주 나오니 저도 연산에 집착하게되고 애를 타작하게되더라고요 연습시키면 단순계산이라 아이는 몹시 지루해하고요. 연산실수가 이대로 실력이 될까봐 두렵고 착잡합니다. 여러 수학 학원에 상담전화 돌리는데 어떤원장님은 초등수학의 전부는 연산이라고. 초등때는 그것만 잘해놔도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가슴아프지만 대학입시가 연산실수 하나로도 등급이 달라지니 학부모들은 답답하기만하네요.
초4 학부모입니다. 연산을 유난히도 싫어하는 아이라 유난히 안 시킨 부모입니다. 그래서인지 연산 속도가 느리고 실수도 많아 연산 파트 점수가 안 나오는 아이예요. (비 연산파트는 꽤 잘하는데 그래서인지 단원평가 별 점수 차이도 크구요) 아이가 담임선생님께 "미국은 계산기가 하는데 왜 우리 나라는 계산기로 안 하고 단순계산을 빨리 해야는거냐"고 물어보았다네요. 저도 아이의 생각을 듣고 놀랬는데 선생님 당황 하셨을꺼 같아요. 😀 단순연산보다는 복잡한 연산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다수여서 점수보고 부모인 저도 불안하였는데, 김원장님 영상보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능 펼쳐보면 눈 앞이 캄캄할 것 같은 지금은 부끄럽지만 과거 수리 1등급 받았던 경험으로.. 원장님 의견이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저희 아이들도 아직 어리지만 김필립TV 유튜브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 학원도 왠지 문턱이 높을 것 같지만 .. 차근차근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잘 해나가봐야겠죠! 감사합니다 ^^
솔직히 저두 어릴적 제 주변에 계산빨리못한다고 아이를 쥐어패는 무식한 부모들 많이 봤습니다. 계산 실수없이 빨리해야 수학에 재능있는거라는 무식한 발상이 아이들의 수학실력을 형편없이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어릴적 수학에 아주 무지한 부모들의 자녀를 가르치는 무식한 방법도 이유중에 하나인것같습니다. 선생님같은분께서 이런 무지한 부모들을 몽땅 한곳에 모아놓고 그들부터 교육을 시켜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 정말 최고입니다..
선생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희 아이들은 미국 국적으로 현재 한국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어요~ 둘째 아들이 연산을 종이에 풀지 않고 머리로 풀어서 제가 늘 지적질을 했는데 연산의 비중에 대해 그리 말씀하시니 위로가 됩니다~ 오프라인 세미나 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ㅎㅎ
제대로 된 '수해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은 문학이나 어문에서의 문해력이 아닌 그 문제에서 다루는 수학적 개념및 원리를 완벽하게 깨우쳐야만 하고 그렇게 만들수 있는 유일한 길은 훌륭한 수학 선생님의 제대로의 가르침(원리를 관통하게 만드는 설명) 뿐입니다. 그냥 책을 계속 읽는다고 수학의 어려운 개념과 원리들이 저절로 술술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단원의 개념이나 원리가 어려우면 어려워질수록 더더욱 글만 잘 읽는다고 완벽한 이해의 단계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냉엄한 현실입니다. 물론 훌륭한 선생님의 탁월한 설명이 없어도 '수해력'을 갖추는 아이들이 아주 극소수 있으나 그런 아이들은 수학 영재나 천재인 드문 경우이고 나머지 거의 대다수의 아이들은 절대 그렇게 혼자서 수해력을 잘 갖출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학 공부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듯 훌륭한 선생님의 멋진 설명및 가르침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직 그것만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학의 각 단원에서 길을 잃지 않고 이해를 탄탄히 하며 결국 정복해내게 만드는 가장 최고의, 최선의, 유일의 방법입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는데, 박물관의 화석같은 교육현장을 바르게 지적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김필립 선생님께 지도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교육 당국에선 계산기 도입에 대해 오래전부터 계속 연구중이라고 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도입이 늦어지네요 빨리 도입 결정을 해주면 좋겠네요
정말 공감되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아이들을 계산 기계로 만들려는지 안타까워요
그냥 막연히 계산도 수학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실제 학문적인 방향에서 분석하신 특별한 이유를 듣고보니 왜 시급히 계산기 사용을 도입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깨닫게 되네요 항상 진심 감사 드려요!
이런 관점에서 계산기 도입의 필요성을 말씀해주시는 분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런 깨우침을 주시니 정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문제 원리 다 이해하고 풀이과정도 제대론데 계산땜에 자꾸 틀리는 우리 아이 옆에서 지켜보기가 넘 안타까워요 계산때문에 수학을 완전히 싫어하게 될까봐 너무 고민되네요 정말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단순 무식한 연산보다 논리적 추론이나 깊은 사고를 할수 있는 풀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들의 비중이 많아지도록 하루빨리 계산기 사용을 시행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어렸을때 연산 같이 봐주는 게 있었는데 육아하랴 일하랴 바빠 계산기를 두 개 사줬어요. 영 안풀리면 알아서 계산기 쓰고 답지 보고 알아보라고 .
의도해서 한 건 아닌데 아이는 수학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코딩공부하며 인공지능 공부하고 싶어하게 되었어요 어렸을때 많이 푸쉬하거나 귀찮게 하지 않은 게 정말 잘한 일이구나라는 것을 이 영상보고 다시 느꼈습니다.
왜 이렇게 생각을 못해봤을까요...원장님 말씀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안쓰러운 아이들을 위해선 정말 시급하네요...ㅜㅜ
얼른 계산기가 도입 되었으면 좋겠어요ㅠ
해외에 있다가 입국해야 해서 문제집을 좀 풀리고 있는데 이건 수학 문제인지 연산 문제인지 왜 그렇게 계산 잘해야 하기를 엄청나게 강요하는지 정말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에요 빨리 원장님 말씀대로 진짜 수학에 집중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제발~~~~~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도입되길 희망합니다.
선생님 채널 구독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마니 들어요 진짜 최곱니다!!!
진짜 공감됩니다. 초등까지도 계산기 사용하면 안되겠지만 중고등부터는 사용하게했음좋겠어요.
저만해도 암산 안되면 바로 계산기 꺼내는데.. 대체 이게 왜 문제가 될까요..? 연산때문에 나가 떨러질까봐 교과서 연산빼고는 안시키고 있오요. 계산기 어서 도입되면 좋겠오요..!
연산교재회사에서 쌍수들고 반대하니깐 없애질 못하는거 아닐까요?? 우리나라 교육제도도 대학서열화가 안없어지는게 그들의 기득권때문에 그렇구요.. 결국 피해를 보는건 학생, 학부모, 더 나아가서 바로 우리나라의 발전입니다. 입시교육으로 미래를 절대 대비할수 없습니다.
선생님 말씀 뼛속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연산실수 하나에 등수나 대학이 결정되기에 지금 현실속에선 어쩔 수없이 부모들이 연산에 목을 매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빨리 계산기 도입이 되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멋지고 매력적인 수학을 우리나라 아이들이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계산기 도입은 되지 않았지만 제 아이에게 전근대적인 연산기계가 되라고 하지는 말아야겠네요
저도 예전부터 이 생각 많이 했어요. 좋은 기계를 발명해놓고 우리나라는 사용 하지를 않는다는.... 공대생들이나 사용하는 계산기...
외국에선 시험볼때 계산기를 사용한다는 기사를 제가 20대때 봤는데...지금 40대인데.... 아직도 우리나라는 계산기를 사용을 안한다는....계산기 사용법을 알려주고 계산기를 사용해야한다는것에 전 동감입니다. 문제는 자꾸 서술형으로 바뀌고 생각을 하게 만들면서 문제푸는 방식은 옛날옛적 방식을 사용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 수포자이지만 지금 세상에 이건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봅니다.
김필립 선생님 언제 돌아오시나요?
영상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곧 뵐 수있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는 미래 천재세요❤❤❤
👏👏👏👏👏👏👏
선생님 동영상 몇 개 보다 찐인 분인 것 같아 이 영상도 보게 됐네요.
저는 공대전공, 예전 수학 강사, 엄마인데요
계산기와 연산에 대한 몇 가지 겪은 일
1. 싱가포르에서는 5학년 부터 계산기 쓰는데 .. 우리는 언제 쓰나..
우리 큰 아이 중3인데 사고력 깊은 아이인데 저학년 때 밑도 끝도 없이 반복 하는 연산
싫다해서 안 시켯어요. 산수 때문에 수학 놓치기 싫어서.
2. 초등 산수에서 수학으로 이름 바뀐거 아직도 불만이에요. 수학이라 바꿨으면
그에 맞게 교육해야지요
3. 제가 어릴 때 주산 6급 땄다니까 아는 엄마가 그래서 제가 수학을 잘하게 됐구나 그러더라구요. 대부분 수학에 대한 개념부터 잘 모르는 구나 싶었죠.
4. 2009년생부터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수능도 바뀐다 하고 교육과정도 바뀐다하니 .. 혹시 곧 계산기 도입되지 않을까 기다려 봅니다. 우리 둘째 초2라.. 수학의 미를 발견하길 바라고
수학 공부로 얻을 수 있는 진짜 수학적 사고를 키워주고 싶어서요.
예비초4맘인데 원장님 의견에 매우 공감해요.우리나라는 왜 계산기도입이 빨리 안되는건지 답답하네요. 아이도 풀이과정은 잘 쓰는데 사소한 연산실수로 오답이 종종 자주 나오니 저도 연산에 집착하게되고 애를 타작하게되더라고요
연습시키면 단순계산이라 아이는 몹시 지루해하고요. 연산실수가 이대로 실력이 될까봐 두렵고 착잡합니다. 여러 수학 학원에 상담전화 돌리는데 어떤원장님은 초등수학의 전부는 연산이라고. 초등때는 그것만 잘해놔도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가슴아프지만 대학입시가 연산실수 하나로도 등급이 달라지니 학부모들은 답답하기만하네요.
나도 어렸을때 계산 닥달하는 과외 선생과 엄마때문에 수학에 완전 질렸었는데 아직도 수학교육이 발전없이 그냥 그대로인게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 바뀔런지 휴,,,,,,,,,
초4 학부모입니다. 연산을 유난히도 싫어하는 아이라 유난히 안 시킨 부모입니다.
그래서인지 연산 속도가 느리고 실수도 많아 연산 파트 점수가 안 나오는 아이예요.
(비 연산파트는 꽤 잘하는데 그래서인지 단원평가 별 점수 차이도 크구요)
아이가 담임선생님께 "미국은 계산기가 하는데 왜 우리 나라는 계산기로 안 하고 단순계산을 빨리 해야는거냐"고 물어보았다네요.
저도 아이의 생각을 듣고 놀랬는데 선생님 당황 하셨을꺼 같아요. 😀
단순연산보다는 복잡한 연산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다수여서 점수보고 부모인 저도 불안하였는데, 김원장님 영상보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능 펼쳐보면 눈 앞이 캄캄할 것 같은 지금은 부끄럽지만 과거 수리 1등급 받았던 경험으로.. 원장님 의견이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저희 아이들도 아직 어리지만 김필립TV 유튜브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 학원도 왠지 문턱이 높을 것 같지만 .. 차근차근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잘 해나가봐야겠죠! 감사합니다 ^^
적극 지지합니다. 개념 원리를 알고 문제풀이에 집중해야할 때, 연산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건 오히려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듭니다.
아이가 가끔 핸드폰계산기사용하려해서 안되는짓인줄알고 혼냈는데..아이는 연산파트는 계산기로 쓰는것이 효율적으로 느낀던데.. ㅜㅜ 아이가 맞는거였군요..
아이가 초등생인데요 문제풀때마다 계산기로 자기는 할거라며...ㅎ 알려주는 부모입장에서도 계산기로 하면되는데 풀어야 한다고 알려주는 부분에서 애매할때가 있긴해요 ^^;
솔직히 저두 어릴적 제 주변에 계산빨리못한다고
아이를 쥐어패는 무식한 부모들 많이 봤습니다. 계산 실수없이 빨리해야
수학에 재능있는거라는 무식한 발상이 아이들의 수학실력을 형편없이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어릴적 수학에 아주 무지한 부모들의 자녀를 가르치는 무식한 방법도 이유중에 하나인것같습니다. 선생님같은분께서 이런 무지한 부모들을 몽땅 한곳에 모아놓고 그들부터 교육을 시켜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 정말 최고입니다..
헉..부모가 문젠가요 교육부가 문제지. 때리는건 잘못이지만
@@구리리-z4u 교육부도 영향을 주지만 부모도 영향을 줍니다.
교과서에서는 수업 준비물로 계산기가 있지만 수능에서는 계산기를 지참하지 못하니..
계산기를 지참하게 한다면 좋겠네요. 근데 그렇다면 더 어려워질까요?
유학할때 이십년 전인데도 유럽애들은 다 계산기 썼고.. 제 아이가 해외에서 국제학교 다닐 때도 수학셤 볼때 다들 계산기 써서 당연한 건줄 알았는데... 21세기가 시작된 지 한참인데... 국내에선 아직이라 놀랐어요. ㅠ 한국와서 아이 연산으로 시간보내는 거 참 아깝네요
교육부장관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교육부장관은 이런 분들이 하셔야 할텐데… 지금 정부는? ㅠㅠ
선생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희 아이들은 미국 국적으로 현재 한국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어요~ 둘째 아들이 연산을 종이에 풀지 않고 머리로 풀어서 제가 늘 지적질을 했는데 연산의 비중에 대해 그리 말씀하시니 위로가 됩니다~ 오프라인 세미나 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ㅎㅎ
빨리 도입되었음 좋겠네요.
정말 바람직하고 멋진 진정한 수학자이십니다~!!!👍🤗
👍👍👍👍👍👍👍👍👍👍
삼각비 특수각 sin cos tan 분수 외우고 있는거 보니 속터지더라구요... 삼각함수에서도 특수각 외운거 가지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데... 각이 특수각만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뭐하는 짓인지 순 입시를 위한 암기식 한국식 수학 정말 미래 없네요
네,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임을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조금조금씩 바꾸는게 아니라 공교육, 사교육을 아예 한꺼번에 180도 바꾸어야함. 이얘기 저얘기 다 들어주다 보면 50년
100년 200년 입시만 하다 나라가 망할거임.
수해력이 안되는 초3아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대로 된 '수해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은 문학이나 어문에서의 문해력이 아닌 그 문제에서 다루는 수학적 개념및 원리를 완벽하게 깨우쳐야만 하고 그렇게 만들수 있는 유일한 길은 훌륭한 수학 선생님의 제대로의 가르침(원리를 관통하게 만드는 설명) 뿐입니다. 그냥 책을 계속 읽는다고 수학의 어려운 개념과 원리들이 저절로 술술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단원의 개념이나 원리가 어려우면 어려워질수록 더더욱 글만 잘 읽는다고 완벽한 이해의 단계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냉엄한 현실입니다.
물론 훌륭한 선생님의 탁월한 설명이 없어도 '수해력'을 갖추는 아이들이 아주 극소수 있으나 그런 아이들은 수학 영재나 천재인 드문 경우이고 나머지 거의 대다수의 아이들은 절대 그렇게 혼자서 수해력을 잘 갖출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학 공부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듯 훌륭한 선생님의 멋진 설명및 가르침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직 그것만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학의 각 단원에서 길을 잃지 않고 이해를 탄탄히 하며 결국 정복해내게 만드는 가장 최고의, 최선의, 유일의 방법입니다.
저희초1 아무생각안하고답만줄줄쓰는 연산이젤쉽다네요 ㅋㅋㅋ아무생각없이답만쓰니참
초1이면 연산을 배우는게 맞아요
계산기등장과함께 수학시험문제는 더어려워질겁니다.ㅜ
지저분한 연산 중심문제보다 더 어려워진다해도 생각하는 힘을 기를만한 어려운 문제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연산에다 힘빼는거 보다는
@@김세정-b5k 맞아요. 수학은 사고를 하는 과목인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