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년차 부부가 말하는 현실 결혼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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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결혼1년차 신혼부부의 현실결혼 비용에 대한
의견 입니다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셔서 고마워요 찡긋
둥지언니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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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ACOUSTIC GUITAR by Jason Shaw freemusicarch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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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제력💰 때문에 여친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1213 방송](http://i.ytimg.com/vi/6CSJ7M_eMdg/mqdefault.jpg)
결혼자금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친구 부부에게 인터뷰를 부탁 했습니다
제가 아끼는 친구 이자 부부 입니다
악의적인 댓글이나 비꼬는 댓글은 자제 부탁 드립니다
사람 마다 추구하는 가치도 다르고
생각 하는것도 다르기 때문에 틀린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영상 마무리가 미흡 한점 죄송 합니다!
앞으로는 더 주의 해서 영상 만들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찡긋
여자분 말이 맞아요 최근 30살 부부가 결혼했어요 서로 맘 맞아서 보증금 500으로
월세방 구해서 혼수는 서로 월급 받아서 하나씩 결혼식은 친척들만 불러서 소소하게 했구요 요즘 편하게 결혼하려는 젊은 사람들
많은게 사실이고 헤어지는 부부는 사전에 말이 덜된듯 합니다
얼마를 들던 한가지만 되면 가족의 행복
사랑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식의 취지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그사세 같아서 조금 불편하네요 ㅜㅜ... 미래가치가 0인 사람 두명이 1000을 열심히 모앗다고 그 둘의 미래가 사랑만으로 행복할까요? 취지는 알겟는데 그게 너무 공주님이 빵나눠주는 느낌이 들어요
할멈콩 영상에는 미래가치가 0인 사람이라는 말이 아무데도 안나와요.
굳이 정리하자면 번듯하게 다 차려진 밥상에 시작하지 못해도 사랑으로 사치 등을 내려놓으면 함께 갖춰가며 살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일단 미래가치가 0인 사람에게 결혼을 하고 내 미래를 맡기겠다고 다짐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500만원의 사용범위를 잡고 토론해야할듯해요.. 단순히 결혼생활을 시작을 한다는 말인지... 이런식의 대화면 원룸구해서 다이소에서 혼수장만하면 가능이야하지요 ㅡㅡ
이말이 모든게 성립되려면 둘의 현재 직업이뭔지 연봉은몇인지 여자쪽은 프리랜서로써 얼마나 버는지 남자는 얼마버는지 이걸알아야 이논란이 해결이지 ㅋㅋ 그냥 모든 가정을 상정하지않고 500만원으로 결혼가능할까??? 이거는 편의점알바하는 남자친구 편의점알바하는 여자친구 500이면 결혼가능? 오케이 ㄱㄱ 이거지뭐...
내말이요. 각자의 직업과 연봉에 모아논 돈이 얼마인데 그냥 궂이 집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결혼식은 그냥 간소하게 혼인 신고만 하고 집 안의 가전 제품은 그냥 기본적인것만 싼걸로 사고 그렇게 하면 각자 500만원으로 시작할 수가 있겠죠.
너무 뜬금없이 각자 500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나? 라고 하면 왜 못하겠어요. 할수는 있지.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죠.
500만원으로 결혼생활 시작했었던 지금은 아기엄마입니다, 신랑은 저 만날때쯤 너무 어려웠던 상황이라 몸만 오라고 해서 제가 자취하고 있었던 지하 월세방 500/30으로 신혼생활 시작했구요, 저는 정말 신랑의 성실함 자상함만 보고 했는데요 결론은 현대 이혼하고 혼자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아빠 알고보니 제가 세번째 결혼상대자였고 두번째 부인하고 이미 아이도 있었고요, 무튼 사기결혼한 거에 사과 한마디 없고 생활비도 비공개, 6천원 가지고 아이와 3주 살았습니다 비참했죠 거기에 가정폭력까지...
왜 순수한 사람의 영혼과 그 인생을 짓밟는 짐승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여자도 있습니다.
제가 몸은 좀 약해도(그래도 아이만 잘 낳고 혼자서도 꿋꿋이 잘 키움) 생활력 있고 생각도 바른 건강한 30대입니다. 외모요? 자찬은 아니지만 스스로도 평균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당당히 한부모가정 밝히며 아이와 예쁘게 또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돈이 다가 아닌 사람은 사랑으로 사는 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다. 단지 그걸 이용하거나 짓밟고 지나가는 짐승들이 있지요..
순수하더라도 사람보는 눈 만큼은 크게 뜨고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슬프네요... 그래도 아이가 너무나 예쁩니다
500만원 아니 그 이하로도 충분히 둘이 합쳐 힘내 살 수 있습니다 정신만 올곧다면요..정부 지원도 많이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고 이용하세요~~!!
사랑은 위대합니다...힘!!!^^
greenhyd 저도 딱 그걸 느꼈네요
greenhyd 외모 괜찮지 않았어요..말은 잘했지만 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고 해서 하도 그러길래 언제 이 사람처럼 날 좋아해주는 사람 만날까 해서 아무것도 안 봤습니다 글고 원래 외모 안 봅니다 저는 그사람 인격을 더 중요시합니다 속았지만요...
Let Us Love Just 정말 외모 안 봐요..ㅠㅠㅠ 아기아빠 정말 외모 없습니다..
86 ywzzang님
말씀중에 내세울게 외모이신거 같은데 전남편분도 아무래도 외모만 보고 결혼햇겟져?
저는 평범한 직딩
결혼할때 2천 있었고 당시 33살 대출 천만원 더 받아서 총 3천으로 결혼 한번 비벼볼 계획이 있었음.
와이프가 2억짜리 아파트 해왔음 2010년 당시 경기도권
주공아파트 30년 된 제일 작은 평수 가능했음.
아파트 안에 살림살이는 자취방에서 쓰던 걸로 채우고 모자란건 와이프가 다 채움
집안도 처가댁이랑 비교불가능 셋째 막내딸
졸업반 때부터 8년 사귀었고 서로 집안사정도 잘 몰랐음, 연애하면서 서로 가족이야기나 집안 이야기 별로 한적없음. 서로 친구들 있는 자리에도 간적 없음. 여친 집에 상견례 직전에 한번 찾아간게 전부. 여친 집에 찾아갔을 때 아. 이거 결혼이 힘들것 같다고 혼자 생각을 했었음.
스드메, 예식장 전부 와이프 부담, 그외 모든 허례허식은 패스. 난 흑수저라 그냥 제주도 신혼여행 경비 부담하는걸로 땡
부모님은 그저 건강하게 식장 와주시는걸로 감사한 상황. 결혼식 당일 들어온 부주금도 전부 부모님 드렸음.
지금은 10년차에 와이프는 애키우기 바쁘고 난 10년째 외벌이
현재 서울 10억짜리 아파트 와이프 명의
현금저축 3억에 빚 1원도 없음
해외여행 연1회 이상
결혼하기전 상견례 때 장인장모가 요새 젊은이 치고 2천은 많이 모았다고 칭찬해 줌 사실 결혼 전에 장모님이 와이프한테 한가지 제안을 했었음. 부모가 소개시켜주는 사람 3명만 만나보라고...
3명 만나봤는데도 아니면 결혼 밀어주겠다고 했었음. 당연히 나도 허락을 했음. 그리고 삼성맨. 건물주 아들, 한의사 이렇게 선자리가 계속 되었고 그 중 두명은 와이프가 맘에 들어서 계속 연략을 했었음. 각각 데이트 3번씩 했었고 그리고 와이프가 결국 그냥 나랑 결혼하겠다고 결정을 내림. 당시 나는 매일 소주먹었음.
결혼 후 일도 잘풀림 둥지언니처럼 와이프 생각이 건강해서 돈도없는데 결혼 결심 잘했다고 생각, 당시에 둘이 원룸에서 신혼생활 시작할려고 마음 단단히 먹었음. 둘이 맘먹고 똘똘 뭉치면 아무도 못말림, 물론 장모님이 능력이 되서 보태주긴하셨지만 당시에는 조금 속상했을듯. ^^ 그래도 장모님이 투자를 잘한거라고 생각함. 2억 투자하고 막내딸 기 안죽게 해놓으니 현재 자산이 6배 이상 늘어남. 암튼 배우신 분들이라 싫은소리 한번 없었고 조건 안 따지고 믿어주신 장인장모님께 감사드려요. 특히 장인어른도 결혼할 때 농하나 들고 삭월세부터 시작했다고 옛날 생각 난다시며 격려해주셨을 때 솔직히 나중에 진짜 보답해드리겠다고 맘속으로 결심을 했었네요.
결혼 잘 하셨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gunmogu 저는 진심 틀 깨고 잘사는 부부들이 많다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남자는 이래햐한다 여자는 이래야한다 이런거 없이 저 주변에 형편에 맞게 잘 사는 부부들 많아요 건강 때문에 와이프가 외벌이로 돈 벌고 남편이 가사와 육아하는 부부도 있구요. 결혼식 그냥 가을에 논두렁에 모여서 추수하면서 한 귀농 커플도 있구요 ㅋㅋ 암튼 모두들 행복한 결혼 되시길...
이런 말하기는 뭐하지만 남성분이 신입사원이라 모아둔 돈이 없다는건 이해하겠지만
여성분은 직장 오래다녔을텐데 모아둔 돈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됨.
자기 취미 생활도 중요하지만 나이가 30 넘어 보이는데 모아둔 돈이 없다는건
이해 불가. 결국 둘이서 대출금 갚거나 남성분이 갚아야 될듯
남자 여자 나누기 싫지만,
여자는 사랑만 가지고 결혼을 하고
남자는 현실적으로 보는 차이가 있는거 같음 ㅠㅠ
여자는 돈 벌어서 자기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고
남자는 반면에 그렇게 안하지 ㅠㅠ
공감... 직장생활한지 오래된것같은데 자기 하고싶은거하느라 돈을안모았다..? 이해안가네요..
프리랜서라고 하셨잖아요. 직장다니다가 프리선언 하셨으먄 자리 잡는 기간때문에 모으기 힘드셨을수도 있죠. 프리랜서가 그래서 대단한겁니다...
요즘 아짐들 아파트.편의점에서 노상까고 술먹는거보면
남편잘만났단.생각들고 남편 불쌍하다.생각듬
500으로 시작 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역시 남자분 애기처럼 대출을 받아서 많이들 시작하시더라구여~
신혼 전세 대출 이런 제도나 신혼부부를 위한 제도가 조금은 잘되있는 편인 것 같긴 해요
저는 자가로 집이 있었는데 결혼 이후 대출을 많이 값었고 아직도 남았지만 그래도 이사는 안가도 되서 좋은 것 같네요
나중에 돈많이 모우셔서 아파트 구매를 추천드려요~ 집이나 차는 은행에서 사주는 거 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아주 조금은 편합니다.
내가 아는 형이 결혼준비하는 거 보니 돈 엄청 깨지더라구요 결혼반지에 150인가 들고 신부 패물을 시부모님이 사주셨는데 800인가 들었다고... 그거 듣고선 뭐하러 반지나 패물에 몇백씩이나 쓸까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요 차라리 그 돈으로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해두는게 나을거란 생각을 가져서... 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뭐 마음만 잘 맞으면 얼마든지 작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요즘은 결혼식 안하는 부부도 많잖아요.
부모님들과 간단히 식사 하고, 그 비용으로 집에 보태던지 신혼여행을 길게 가고
자취하던 사람 집에서 시작하기도 하고 ㅎㅎ
당장 얼마가 있고 없고 보다는.. 경제관념이 비슷한게 중요한 것 같아요.
돈을 벌면 어떻게 쓰고 싶은지가 비슷해야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제 친구 커플은 대학때부터 사귀었고 졸업하고 혼인등기만 하고 6평좌우되는 단칸방에서 신혼 생활 시작했어요 , 나중에 결혼식도 올리고 둘이서 열심히 돈 벌어서 지금은 새집을 사서 잘 살구있어요 ,그런 끈끈한 부부관계 참 부럽더라구요
이런 인터뷰가 의미가 없는게, 거주문제만 해결되면 중고제품 혼수로 맞추고 약식으로 예식 치루면 100만원에도 결혼 가능함.
거주문제도 뭐
단칸방에서 시작하는데 뭐든 하려고만하면 가능.
젊은부부일 경우 일 구하기도 쉽고,
한국특) 어리니까 단칸방으로 시작하는거 눈치도 안보이잖어
보300~ 500/40
이런곳 많고
보100 도 있지
Sun 월세40내면서 살면...결혼은 하겠네 말 그대로 결혼은 하겠어옄ㅋㅋ
@@Sun-zx8sx 저는 20만원에 아무것도없이 결혼시작했어요
7:30 집 문제때문에 500으로 시작하는건 좀 어렵지않나..
아마 남 여 합해서 1000이라는건 보증금1000 정도를 염두해두고 그런 소리 한거같구요.
거주문제 포함한 인터뷰인거같내요. 의미없다고 의견 피력하시긴 좀 부적절한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뭐든게 마음먹기달린거고
생각하기에달린거지.. 자꾸어줍잖은지식으로 경험도안해보고
결혼못한다고 단정짖는건 아닌듯.
왜냐면 주변에찾아보면 정말턱없이시작해서 잘사는사람도많거든..
책임감이중요한거라고생각함
책임감이란게없으면 많게시작해도
나가게돼있고 책임감갖고살면
모이게돼있음 결혼할때 준비해야할
자금도 ㅈㅓ엉말중ㅈ요하지만
책임감이있으면 어렵더라도 헤쳐나갈수있다고봄
둘 중에 한사람이라도 잘사는 집안에 속하면 50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으로도 결혼준비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두사람 모두 집안 경제 형편이 서민층이하라면 5천만원으로도 결혼이 힘들다.
이 시대에 결혼이 힘들진않지 ㅋㅋ 은행이 집사주니까 다만.. 이자를 갚으며 자신의 평생을 걸 수 있을만한 개념있는 남자, 여자를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결혼이 힘든건 아닐까요?
겜알까 펙트
몰라 그냥해 나중에 못갚으면 자식이 갚겠지ㅋㅋㅋ
부채를 쉽게 생각하시네 얼마나 무서운지 삶이 노예일텐대!
어른들 유튜브는 확실히 다르네;
@안성규 아.. 여기서 말한거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하고 개발하는 성장적인 계속근로적 마인드를 말한거에요 ㅎㅎ 그런사람이라면 믿을만하다는거에요
이건 딱 놓고 말하기가 ㅠㅠㅋ
막말로 0원도 시작 가능은 한데 남자 여자 결혼하면서 본인의 생활수준도 중요할꺼고.. 거주지가 어디냐, 직업이 어디냐 등등도 영향을 미칠꺼 같아요
배우자의 책임감이나 경제관념도 중요할테구요.
500만원으로 결혼하던 50만원으로 결혼하던 각자 사정인데 더 안정되고 계획적이게 결혼하기 위해 미리 서로 이야기 하고 언제까지 모아서 목표 금액이정도 설정해서 결혼하는걸 친구분이 되게 잘못되고 이해안간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준비 없이 맨몸으로 부딪히는것보다 훨씬 계획적이고 결혼전에 서로 당연히 마음 맞춰서 돈을 모아가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는데 비웃는 느낌이예요. 두사람이 결혼전 결혼후 씀씀이와 목표 금액을 함께 열심히 모으는건 정말 중요한데.. 본인이 자금없이 결혼한걸 굉장히 현명하고 착한 여자라 착각에 빠져있는듯
모르겠습니다 각자가 중요시하는 삶의 목적, 방향, 추구하는 가치등 다양하니깐 ...
근데 .... 모르겠습니다.
저는 1억 이상 가지고 있어도
결혼 하려고하니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만원 단위는 제 기준에서는 택도 없는 금액인거 같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짜 수중에 몇백들고 결혼이라는 단어가 입밖으로 나오는 사람들 양심이 있는건지 모르겠음. 자식낳을거면 미안해서라도 그렇게 못할거같은데
이런 커플부부도 있지만 확율적으로
아주~~~~~~~~~~매우 적다
저런 여성분이 찾기 힘들다 이게 팩트
맞습니다 ㅜㅜ
좋은 의미는 아니죠..돈 없는게 자랑은 아니죠~ 그이상이하도 아님
돈 한푼 제대로 못모은 게 그렇게 좋은 건 아니네요. 좋은 케이스는 돈도 모으고 같이 대출 받아서 갚는 거죠.
여자들자긴돈안모으고 요구나존나짐 ㅋㅋ
위분말은 저기나온 여자분처럼 좋은 여자 없다는것임
정말로 남자분이 현실적인걸수도.. 대출끼고하면 결혼생활가능하죠
정말 다빼고 현금 500으로 해결안나죠
남자 39세미만이면 500가지고 중소기업대출끼면 가능합니다
34세에 중소기업 100프로 끼면1억 까지 나오고 투룸 작은곳가서 살면 2년버티고 36세에 중소기업 2년연장해서 그동안 돈 모으고 또 버팀목으로 2억 대출받고 모으고 그러면시작 가능합니다
jaffe jack 그런데 그렇게 대출받으면 대출금리가 어느정도 되나요? 금리가 높으면 아무리 대출이라도 생계유지가 어렵지 않을까 싶어 여쭤봅니다..
@@user-qh8zd2ne7b 중소기업전세대출은 연금리가 1.2%로 1억대출시 월이자가 10만원밖에 안나옵니다. 저도 이대출받아서 투룸전세 살고있구요
주변에서 많이들 물어보는데 한명한명답변해주기 힘들어서 제가 알고있는 정보들 영상으루 올려서 보여줄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시작합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이고
여자 29세 모은돈 2500만원
남친 37세 모은돈 0원
중소기업대출+ 모은돈 = 1억 전세 오피스텔 자취중이고 서로 모은돈이 많지 않기에 제가 살고있는 집에서 신혼생활 시작하려합니다. 결혼식도 소박하게 진행할예정이고 가전,가구도 자취하며 쓰던것으로 쓰고 침대만 새로 구입 할 예정입니다. 식까지 몇달 남아서 돈모아 신혼여행만은 좋은곳으로 떠날예정이구요.
서로 욕심부려 진행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줄일건 줄이고 가장 중요한건 서로 대화 많이 나누시구요. 윗분 댓글중 중소기업대출은 연봉 3500만원 이하 결혼하면 부부 합산 연봉 5000만원입니다. 저희는 합산연봉 5000만원이 넘기에 혼인신고는 아이가질때 할 예정입니다. 당장 아이가질 형편도 안되어서 편법이지만 ㅠㅠ... 이렇게 결혼하는 부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user-hb2yy4vy4p 와 이런분이 여기 또 계시네 .. 이런 여자분하고 결혼해야되는데 .. 요즘은 따지는게 많아서 참 힘든것같아요
돈없이 사랑해서 결혼해서 모으겠다는사람들한테 옆에서 하지말아라 후회한다 고생한다 훈수드는사람들보면 ..
@@user-hb2yy4vy4p 이런분이 실존하는군요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여자분은 자유분방한 스타일이라 금전적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보이고 남자분은 한국남자의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확실히 힘들다라는 말이 나오고 나서는 공감이 많이 가는부분이네요...
결혼했을때도 남자가 다했겠다가 보여요
기본적인 상식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예쁘게 말하는게만 말하려는 게 저런 느낌..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2분 50초에 ㅋㅋㅋㅋㅋ 돈을 아무것도 안모았구나 난 진짜 예민한가보다 이런게 다 보인다.
좋은 음악과 공부로 풀어야지
근데 반면 투자에 부분에서는 여성분이 훨씬 현명하네 월세가 훨씬 경제적입니다.
@@user-bw1gp9yz6r 전세자금 들어갈 돈으로 집사고 월세사는게 이득이에요
투자할 몫돈이 있다 월세로 시작
미혼이고 몫돈 모유는 과정에 투자할 돈이 1도 없다 전세
그래줄사람을 찾는거보다 먼저 서로가진걸 정직하게 오픈하고 앞으로어떻게할것인지 확고한의지와 계획이 있고 서로 믿음을주는게중요하다 연애할때 눈깔돌아서
가지고있는거없는데 뻥튀기시켜놓고 허세는다부리고 결혼해보니 빈깡통들통나니 상대방보고 오히려많을걸바란다니 집을 바랬다니 뭐라하는사람 진짜많다
그게 사기결혼이란다
집은 무조건 대출 받아야 되고 생활력은 남녀 모두 저축으로 1년에 1000만원을 모으실 수 있느냐 없느냐로 보면 될거 같음.
결혼식도 없이 29세때 100만원에 13만원 짜리 월세방에서 시작했지
죽어라 일해서 5년만에 34평 아파트를 샀다.
28년이 지난 지금 빛 한푼없이 약 30억에 근접했고. 내년 이만때 쯤이면 넘어설것도 같다...
92년이면 보통 월급이 30만원 일때이고..
그때 부지런히 돈 벌어서 IMF 터지고 집값 80% 추락할때 집 구매 했을것이고...그 당시 우리 아버지도 미혼에 자식도 없이 살았다면 그렇게 살았을텐데..ㅋㅋ
아버지에게 잘해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
집 갖추면 늦어지는 건 맞습니다. 저랑 와이프도 30대 초중반에 만나서 30대 중반에 결혼했는데 자가를 대출 없이 갖추고 결혼했습니다. 다만 그러면 장점은 있어요 아무래도 안정적입니다
집 차 다 마련하니 나이42 노총각 돼버렷음 눈물나요
그냥 비슷한 수준과 신분수준에 있는 사람 만나는게 좋은듯 합니다. 이부진 사례에서 보듯이 신분이 높은데에는 물질적인 부분보다 정신적인 유산이 크게 작용합니다. 하루 아침에 만들수 있는게 아닌듯합니다.
다시 봐도 이게 진짜 현실이다. 저의 경우는 외국에서 살다와서 대학때 결혼했어요. 부모님 용돈 받고 외국에서 살고 있지만 뭔가 아무거도 아닌느낌? 돈 걱정안해도 다른 걱정? 뭔가 떠나야겟다 한국으로 다시 가야겟다 생각들어서 실제로 한국으로 돌아와서 회사도 디니고 집 그냥 첨에 월세로 시작했고 지금까지 한 일년정도 살아보니까 안될거같아요. 실제로 모은돈 진짜 1도 없다.. 그래서 다시 외국 가서 살기고 했다. 한국에 그냥 스스로 돈 벌고 모아서 부모님 도움이 안받고 집 사는 사람 거의 없다고 보인다. 500만씩 현금 가지고 결혼 절대 불가능! 결혼해도 경제 문제때문에 이혼할거같이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까 결혼은 간단한일이 간단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10월달 예비신랑입니다 500만원으로 어떻게결혼합니까..행복주택보증금도6천만원이기본인데..
결혼식만500만원이넘고 신혼여행또한500이넘어요
집있고 혼수싹다된상태서 500으로시작한다고하면 믿겠는데말이죠..
@jm sean 다산이요ㅜㅋㅋ최대9천이에요여긴
전 그렇게 안했지만 500에 맞추려면 신행은 국내 강원도나 거제도, 결혼식은 지인 친척만 초대 등 팍팍 잘라내서 해야겠죠 거의 동거 시작 수준??
저도 1월달 예비신랑인데 공감합니다.. 신행부터 500넘어요.. 하와이가면 1000은 깨지고 스드메도 250.. 결홍식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헬퍼이모만 수도권출장비까지 20씩 두번드려야하고..
신혼 여행을 꼭 가야하나요 ?ㅋㅋ
신행을 꼭 해외로 비싸게 가야하나요?? 그것만 아니어도 많이 아낄텐데...
현실적고려를 안한것 같다 자식을 낳지않는다면 덜하겠지만 자식을 낳는다면 문제가 매우 커질듯
17년전이긴 하나 저도 돈 거의 안들이고 결혼했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돈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닌것같아요
그건 아니에요....돈도 있어야져 사랑+돈 둘다
저도 결혼할나이가 다되서 맨날 결혼언제하냐구 잔소리 듣네요 저희 아버지는 30년전 이야기로 불알 두쪽가지구 결혼했다네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하.. 했던 이야기 또듣구 또듣구 스트레스ㅜ
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불알두쪽가지고 시작 ㅋㅋㅋㅋㅋ아버지세대분들은 이해못하세요 그때랑 지금이랑 시대가 다른데
집만 자가로있으면 남여 30살 이라도 당장 내일부터 남자 인력소가고 여자 마트가서 아줌마들이랑 아르바이트해도 잘먹고 잘 행복하게 삽니다 애낳고싶으면 몇년 모앗다가 나으면 되고 집이문제지
부인 되는 분이 머리가 있네. 투자자들은 큰돈을 투자하고 월세를 살지. 큰돈을 묶어놓는 짓은 안하지....남자분은 금융지식이 없네. 전세금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생각하네. 물가상승으로 화페가치가 떨어지는데 그걸 유지된다고 생각하니..... 자산가들은 목돈은 투자하고 월세 살고 일반인들은 전세살고 대출갚고..... 부인이 똑똑하네
대기업 교대근무 12년차구요 35살 입니다 어릴적 가난이 정말 싫어서 월급으로 독하게 모았습니다 현재 총자산 4억이구요 지방이지만 25평 브랜드 새아파트 대출 하나도 없이 2년전에 입주 했고 차는 그랜져탑니다 내년1월에 결혼합니다 어릴적부터 가난때문에 집안은 돈때문에 싸우는 분위기였습니다 군대 외박도 2개밖에 못쓰고 다 반납하였구요 월급 80~90프로 저축 10년 가까이 한것 같네요 현재는 여유롭게 쓰면서 살고 부동산 투자도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해외여행 및 유흥 할거 다하면서 돈 절대 못모읍니다 독하게 하던가 아니면 때려치던가 둘중 하나에요 핑계대지말고 모으면 됩니다
요새 대출 안받는 신혼이있나요 500있어도 대출받고 돈 1억 있어도 대출받아요 결혼 할사람들은 얼마가 있든 다 하는거 같아요 힘들어도 둘이 어떤 긍정적인 마인드로 결혼생활을 해나가느냐가 중요한거같아요
슬프지만 사실인거 같아요- 순차적으로 계획 해도 내 맘대로 항상 되는것은 아니므로... 정말 다 갖추었는데 사람이 없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 준비하면서 주변도 좀 둘러보는 여유를 가져야겠네요
70이 다되는 저의 세대는 부모님들까지 봉양해야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지요.
단간방 셋방에서 시작했었는데...
정말 요즘에 드물다면 드문 저렇게 건강한 젊은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용감하게 모든것에 도전하시고 사세요!
현실적으로 보자구요 ㅎ 친구들이 결혼식하는데 따라갔는데 신부가 엄~청 이쁘고 드레스도 이쁘고 식장도 이쁘고 심지어 음식도 맛있어!!! 나도 이런곳에서 해야지!! 그럼 거기서 오백만원으로 택도 없고... 집도 사야되 집에 가구도 채워야해 남들 다가는 해외 신혼여행도 가야되... 본인이 하는거 아니라고 오백만원에 가능하다고 하면 안되지요... 본인은 저렴한 식장에서 음식대접도 제대로 못해주는 식장에서 할랑가... 오백만원? 천만원? 이천만원도 택도 없네요... 두분들 전부 부모도움받았을꺼같구먼유.... 대출도 기초자금이 있어야지 나오지 그냥 백프로 나오나요...참.,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남친, 여친이 있던 없던 돈은 처음 일 하기 시작할때부터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월급 아껴가며 적금들고 저축해도 1년에 2천만원 모으기 힘든데 아파트 구할 생각하면 미리 차곡차곡 모아야 어떻게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할 사람이 생겨서 결혼을 위해 저축한다면 그때는 너무 늦습니다.
욜로족은 욜로끼리 만나세요.한번뿐인 인생 즐기면서 아껴가면서 살고싶지 않다 라고 말하면서 정작 결혼할때쯤 되서 본인은 본인을 위해 즐기고 놀고 모아놓은건 없으면서 상대방에게 요구하는건 세상 날로 먹으려는 못된 심보같습니다.본인이 욜로였다면 본인과 비슷한 가치와 사상을 가진 사람과 만나시길,..나같아도 아껴가고 여행안가고 금융공부하고 적금해서 모아놓은돈이 이만큼인데 결혼할 상대방이 지뿔없으면 싫어질거 같긴해요.상대방을 사랑한다해도 이사람은 뭐하고 살앗나하는 생각이 들거같기도 하고요..결론은 끼리끼리 동변상련 유유상종이 맞는거 같습니다.
돈이 얼마가 있던 결혼 얼마든지 충분히 할 수 있죠. 결혼 그 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전에 결혼 전에 얼마를 모았고 가져왔고를 따지는게 큰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죠. 다만 돈이 있으면 좀 더 출발이 쉽고 돈으로 인해 생기는 크고작은 다툼을 피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거..현실은 현실이지만 결국 어떻게 둘이서 잘 헤쳐나가냐에 따라 달라지겟쥬
연상연하 커플인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차 얼마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아는거죠 저나이때 남자는 모은이 많을수가 없구나 그리고 여자가 나이도 많은데 본인도 모은돈이 얼마없음 그러니 이해하고 넘어가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만약 남자분이 2~4살 많은데 저 여자분 5천만원을 모았는데 상대남자가 돈이 없다. 그래도 결과가 같을까요?
나이가 4살 많아도 경제활동경력은 2살 차이죠. 그래서 한국은 여자가 연상인 경우가 적은거에요. 3살 연하면 사회경력으로는 5년차이인데ㅋㅋ 회사에서 5년 후배 보는 기분일텐데 남자로서의 듬직함이 느껴질리가 없죠.
남자가 더 연하에요??여자가 한 3~4살 연하같은데??쇼킹이다
@@hjdsh6152 듬직함은 나이에서 오는게 아닌데요?그렇게 생각하는건 하수 여자들 밖에 없어요.근데 님 말씀대로 군대의 영향으로 연상이 더 적은건 팩트.
@@chajoo6539 전 나이에서 듬직함이 나온다고 한 적 없어요. 경제력과 사회 경력에서 나온다고 했지. 근데 한국은 군대 때문에 '여자보다 어리거나 동갑인데 경제력이 여자보다 좋은 경우' 가 드물고, 경력에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한국은 연상연하가 적을수밖에 없는 구조죠.
여행좋아하고 예쁜 케이크먹는거 좋아하고 좋아하지않는 사람도 있나 다
참고 내일을 위해서도 모으는거지
저는 케이크 여행 싫어하는데요
효승아 입 다물고 들어가라
@@user-ff9vg1nu2m 엌ㅋㅋㅋ 넵
다준비된상태로 결혼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하고 애만바로안낳으면 결혼해서 모아가도 늦지않죠! 그렇다고 결혼전에 모은것없이 펑펑쓰는것도, 케익한조각 못사먹으면서 모으는것도 슬프네요ㅠ 근데 케익 안먹은지오래돼서 영상보니 먹고싶다 마싯는걸로
난 케이크는 싫음.. 줘도 안먹어ㅋㅋ 근데 꼭 먹을일이 생겨서 억지로 성의를 봐서 조금만 먹음. 근데 여행은 가끔가면 좋은듯.
영상끝부분에 친구 남편분의 말씀을 듣고 머리가 띵해지네요..내가 이정도 조건을 갖췄으니까 상대방도 어느정도의 조건을 갖추고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어느순간부터 하게된거 같아요ㅠㅠ
띵할게 있나요 당연한거지 노력한것의 대가를 바라는건 정상입니다.
무임승차하려하네ㅋㅋㅋㅋ 꼭 능력 없는 놈들이 저런말 싫어하더라
저도 아직 미혼이고 돈 때문에 결혼은 언제 하지 생각 을 하고 있었는데 친구 여성분이 할수있다 는 용기 한마디 가 저한테 용기 를 준거 같아요 모든 여자분들이 돈 만 보는 세상보다 저렇게 마음 따뜻하고 이해심 이 넓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바램 이네요 같이 극복 해 나가는 초신부부 저 두분 을 응원합니다.
여자가 30살됐는데 모은돈이 500이면 문제 있다............. 얼마나 쓰고 살았길레............난 30살에 1억을 모았고 37살에 서울 집이 3채다 이런 나도 한달에 소비성으로는 쓰는돈이 60만원이 안된다 이자 부모님 용돈 제외
없이 시작은 할수있겠죠 근데 그 이후 삶이 힘들어집니다 제발 한치앞만 보지말고 더 멀리 보세요 ... 제발 제발
님말도 맞는데 없이 시작해서 잘사는사람도 너무 너무 많다는걸....세상은 넓으니...
저도 나이가 꽉 찼고? 어찌보면 결혼이 늦어진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직업도 전문직이고 제 명의로 수도권 선호하는 지역에 아파트도 있는데 이게 장점으로 발현되지 않는 것이 이런 상황이 오니까 결혼보다는 혼자 살아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연애를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유튜브를 하셔야죠...몇명 여성분들이 가능한걸 가능하다라는 식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명중 1명 가능한걸 가능하다고 말하면 되것나요?
저도 딸2 키우고 있지만 1000만원 있는 남자한테 시집보내기는 싫을것 같네요....저도 결혼할떄 300만원 가지고 지금 생활하지만 애2명낳고 진짜 힘들게 살고있어요
결혼 생활은 실전이지 가상이 아닙니다.....
인정 말도 안되는 입발린 소리를 저렇게 하는지 이 유튜브의 컨셉이 보이네요
동의합니다. 유용하고재밌는 영상도 찍으시지만 이 경우에는 이런게 개념있는거고 이런게 똑부러지고 쿨한거라는 느낌을 주려고 억지로 노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치 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 가능?! 이런 가벼운 컨셉의 예능이 연상되네요... 가능은 하죠. 그런데 삶의 질은? 이런 의문을 남기네요
천만원 있는 남자가 싫다말다 말을 고민을 하는 부분이라면 딸 자제분은 200만원도 없다는것이겟쥬
현실적으로 직장인이 돈을 모아서 결혼적령기에 집을 살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누구든 상식적인 인성만 갖추고 있다면 결혼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결혼의 목적은 과거에는 생존 및 자녀 문제와 관련이 있었지만, 지금은 최소한 노후까지 함께할 동반자를 찾는 문제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육아까지는 사실 무리이긴 합니다. 문제는, 현실적으로는 결혼으로 신분상승이나 금전적 이득을 누려야 한다는 사고관이 퍼지면서 결혼이 일종의 비즈니스화 되어 심리적 장벽이 커졌다는 점입니다. 일단 남자 입장에서는 돈 없으면 무시당할거란 생각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금 1억을 갖고 가도 무시당하더라는 얘기를 접하다 보면 굉장히 위축되지요. 그리고 결혼 후 남자의 경우 월급통장을 뺏기고 한 달에 5~10만원으로 강제로 버텨야 한다는 얘긴 가장 자주 듣는 얘기입니다. 결혼 지참금이 부족하였던 이유라는 우스개였지만, 미혼들에게는 결코 가볍게 다가오지 않죠.
집만 아니면 단돈 100만원으로도 충분히 결혼할 수 있죠. 그 놈의 집만 아니면....
이웃나라는 알바만 해도 두명(+자녀)이 살 집 충분히 사는데 한국은 솔직히 너무 비쌉니다 ㅠㅠ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결혼한 사람들 대부분이 저분들이랑 비슷한 마인드일겁니다. 언제할지도 모르는 결혼하려고 돈 모은다?? 사람 일이 그렇게 마음대로 되나요. 차라리 자신이 좋은 사람 되는데에, 내가 좋은 사람 만나는데에 투자하는게 더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것저것 다따지니까문제지 다들편하게 살고싶고 돈은못모았는데 누릴건다누리고싶고 진짜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가치관좋은 사람과 성실한 사람 만나서 둘이 만나서 모아사는게 가장 좋음 따로살고 이것저것따지고 핑계늘어나기시작하면 돈은계속 새어나가고 점잠 시간은 질질끌다 이도저도아니거나 40줄 낼모레인데 결혼함
남자가 똑부러지네요
현실적으로도 전세대출이나 월세에대해서도 돌아가는 상황 잘알고ᆢ스마트한남자 분과 착한 미녀의조화 보기 좋습니다 ♡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만났느냐가 95고 집이나 기타 돈문제는 5정도지. 평생 사랑할만큼 이쁘고 사랑스런사람을 만나서 서로 죽고못살면. 500이아니라 마이너스 5천이라도 결혼해야지. 결론= 500에도 시작 가능한 결혼이면 마이너스 500에도 시작할수 있다. 돈보다 너무나 중요한건 함께 결혼할 상대와 내가 얼마나 같은 생각을 하고있으며 사랑하느냐이다
서로가 좋다면 길에서 신문지를 덮고 살아도 문제없겠지만 처가입장에서 결혼해서 월세로 시작한다고 하면 남자를 무능력하다 생각하고 청첩장까지 돌린상태에서 파혼한 경우도 봤습니다
신문지를 덥고살아도 문제없다니.....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근데 희한한게 둘다 모아둔돈없었고 부모님백없었는데 서울에 전세를산다는게 말이안되는데요.제가 약8년전 결혼할때 3억2천짜리 집사면서 대출끼고 내가모아둔돈 8천 보태서 샀는데 저분들은 어떻게산건지??지금은 집값많이올라서 서울 20평대아파트는 최소 6억이상은 할텐데요.ㅡㅡ
전세는 약4억쯤일테고 대출도 규제가심해서 40프로 밖에 안될텐데요..
가전은 자취할때 가지고 있는 그대로 가져오고, 식은 축의금으로, 예물예단안하면, 신혼여행비용과 보증금 정도 있으면 최소비용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서로 모아가면서 살수 있다는 믿음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자취하면서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나요? 결혼 너무 하고 싶은데 답이 없네요 ㅠ
보통 자취하면 돈을 못모은 다고 들어서요
@@user-ek5vb8xv4v 혼자살면 집 차 사는데 몇년 안걸려요 전 이미 다 마련했구요 월 2백 저축해서 5년 일하니까 되더라구요 비싼집은 아니지만 마음이 뿌듯해요
결혼하면 혼자일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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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두세배 더 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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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처가 부모님 형제 챙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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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돈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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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전세로 시작하면 2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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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올려주다 피가 마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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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애 태어나면 생지옥을 맞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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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있으면 자살각 나올수도 있고
.500으로 시작할 수있다 근데 그만큼 금방 이혼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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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기로 결혼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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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살이 더 편하지 않냐??
결혼500만원 가지고 힘들지 안나요?
미니 웨딩도 최소 50만원 결혼식 비용 500만 예물+@ 신혼여행 100~500 만 월세 보증금만 500만 신혼가전 오피스텔 0원 신혼가전 침구류 50 냉장고 100 밥솥20 전자렌지15 최소 비용
혼수 싹 않아고.
집은 부모님 집에 얹어 살다 신혼 부부 임대 아파트 살면 되고.
결혼식은 축의금으로 퉁치고.
신혼여행도 축의금으로...
결혼 할 수 있다....
29살에 결혼에대한 생각을 조금씩 가지기 시작한사람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생각으로 32~33살정도 4~5천은 자금을 보유하고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돈모으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500이든1000이든 거기에 맞춰시작하면 되긴합니다만 주위에 이파트몇평에 자동차뭐가진 남자랑결혼했다더라 난뭐냐..이러면
끝도없어요
남자분 똑똑하네요.부동산과 금융을 이해하는 기준이 여성분과는 다르네요.
똑똑한게아니라 너무나 너무나도 당연한것인데.......................정말 너무나... 당연한것인데.....엄청나게 당연한 상식인데.. 그 개념을 모르는게 이상한거지 똑똑한게아녀요 ㅠㅠㅠ
저또한 남성분의 생각이 맞다생각듭니다.
아니 여자분이 예쁘자나여!! ㅋㅋ남자분 말이 똑부러지는게 직장은 좋은데 다닐듯..
@@glenm7581 와 뭐냐;;마인드 실화냐
똑똑한게아니라 지극히 당연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지언니 지인분들은 다들 좋으신분들이네요~ 진짜 저 커플 처럼 신입사원때나 잘 모를때 그냥 없이 시작하기는 쉬운거 같아요 결혼하기도 쉽고.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데 여자분께서 흔쾌히 결혼하기로 맘 먹은것도 대단하시고~그리고 서울 경기 지역은 집값이 너무 비싸고 분위기 자체가 대출 받으면서 서로 갚아 나가는 분위기인데,지방은 사실 보수적이라 아직도 남자가 집을 장만하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정말 둥지언니 포함해서 나오신 게스트 지인분들 처럼 좋은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많아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채널이 되시길~
결혼후 기혼자들이 저에게 이런얘기를 자주 합니다..
남자들:결혼 절대 돈 없이 시작하지말아라 정말 힘들어진다 결혼 후에도 힘들어진다...
심지어 전세 보증금이라도 있을때 하라고 조언함...월세살이로 시작하면 그 이후에도 계속 힘들다고 함..
여자:결혼 돈 없이 해도 된다.
난 결혼할때 원룸 월세방에서 시작하였고
추후 돈 벌어서 투룸으로 이사갔다.
그 집에서 하나 하나 살림 살이 사고 꾸미는 재미가 정말 재미있었다..
솔직히 서울 천에 오십이면 풀옵션으로 평수 10평 내외로 들어갈 수 있는데 풀옵션 방있으면 딱히 다른거 안필요하고 결혼식 안올리고 신혼여행안가고 결혼예물 안맞추면 누구나 결혼가능한데 이것저것 많이 따지다보니 결혼이 힘들어지는듯
사치가 아니고 자기가번돈안에서 하고싶은걸 해서 돈이 없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횟수가 중요하다고 생각안합니다.돈모아서 무덤에 가져가라는 것이 아니구요.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지모르죠. 갑자기 누가아프다던가.. 집을 살 수도 있구요.지금 30대중후반분들은 7천만원도 못모았다면 어디마시고 먹는 데 쓴겁니다.
아이 계획만 없으면 결혼해서 살기 충분합니다.
아이계획이 없는데 결혼할 사람이 많을까요? 있기야하겠지만
아이계획이 없다면 결혼하는 의미가 많이 틀려지지않나요. 그럴거면 그냥 연애만 하던지 동거하는게 낫죠.
대학1학년1학기 등록금까지 해줄 생각이면 n억은 들어가니까요
내가 전에 7년 사귀 아이유 닮은 그녀는..
나에게 결혼하자고 했다..하지만.
난 당장 결혼식 올리면 우린 손가락 빨아야 된다고 했다..
그녀는 자기네 삼촌이 부자들이 많아서..축의금 넉넉하게 줄것이다고 설득...
하지만..난 남에게 도움을 받고 싶지도 않았고..내 스스로 벌어서 하나 부터 열까지내 손바닥 안에 있게 만들고 싶었다..
결국 난 또 사업 실패도 또 다시 그녀가 날 기다리게 하는게 너무 죄 스러워서..
결국 난 무일푼이 되었고 그녀의 연락 조치 받고 않고 잠수를 타서 헤어졌다..
그렇게 이쁘고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여자를 놓친게 아쉽지만..
더 이상 기약 없는 성공으로 그녀를 기다리게 할수가 없었다 더 나이 먹고 전에 더 좋는 사람 만나기를 바라면서..헤어진지 6년이 지난 지금...
사업 성공으로 큰돈을 벌게 되었으면..안전하고 여유있는 삶을 살게 되었다...
내가 돈이 없어도 내가 사업 실패해도 내 옆을 지켜주고 날 위로 하고 사랑해주었던 그녀 였는데...
세상엔 그런 여자 또 있겠지?
그런 여자를 다시 만나고 싶다..
다좋은데 마춤뻡이 왜이레;;;
@@goldbowl9547맞춤법이 왜? 괜찮구만
남성분이 집 얘기할때 여성분이 "아..집!" 하시는거보면 여성분은 집은 고려 안하고 500만원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셨나봐요
월세랑 보증금으로도 500으로는 턱 없는데 무슨 결혼이 가능합니까
영상을 대충보고 댓글을 다니까 이딴소리나하지 ㅋㅋㅋ 여성분은 프리랜서라 월세생활이 익숙하고 보편적이다자나 그러니까 그런생각을 하는거야 각자 사는 생활 직업 주변사람들이 다르니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며 그 생각이 맞는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500만원으로도 할수있는게 결혼생활아닙니까?
전 아직 싱글인데요..500만원가지고는^^;;정말 힘들어요.시작이야 우린할수있겠지라는 생각이들긴하는데요.실제로 아이를 낳던 낳지않던...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돈가지고 서로 금이가는경우들을 너무많이 봐와서..사실 500만원가지고 시작이야할순있지만 그 이후 결혼생활을보는거잖아요..아등바등하구 살아야해요..쉬울것같지만 그만큼 고단함이 따를수도있다는견해입니다
저희도 저부부처럼 준비 1도 안하고
결혼준비하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집도 결혼자금도 다 자기욕심 좀 버리면 "시작"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에만 2천들어있고 적금 예금 영끌 6천정도있는 20대 끝자락인데... 애기를 안낳는다는 전제하에 결혼은 할수있겠지만 , 2세를 생각한다면 삶이 힘들어질 듯....
돈을 모으거나 모으지않고 하고싶은것을 하는것은 자유이지만
미래를 내다보면 돈을 모아야하고 결혼이란것을 하려면
돈을 생각 안할수가 없는거같아요.
자녀생각도 안할수 없는 일이구요.
현실로 보면 500만원은 터무니 없는 금액같습니다.
저도 30대초반이지만 남들 모을수있을때
일을 하고있음에도 쓸줄만 알고 모으지 못한것은 핑계라고 생각이 들며, 사람마다 돈을 버는 금액이 다르지만 자기자신에 돈벌이에 맞게 모으는게 정답같네요.
지금3년동안 5500정도 모았는데 결혼하기 두려움... 애인도 없이 무작정 적금들고, 정기예금들고 살았는데 정말 무서움. 직업특성상 숙소생활만 해서 돈모으는데 부모님 덕을 남들보다 적게 봤지만 그래도 부모님 덕없이 모았다고 생각안함.(무작정 적금들고 예금들다보니 진짜 급전을 못땡김. 100만원 정도 필요하면 무이자로 어머니가 바로 빌려주심, 쉬는날 집에 내려가도 집에서 부모님이 재워주고 밥도 해주심) 결혼할때 부모님이 아파트 한채 주신다고 하시는데 그걸 유지할 자신도 혹시라도 이혼하게 된다면 그 재산을 지킬 자신도(집과 떨어져서 생활하니 가정에 소홀하게 생활하기 때문에 이혼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없어서 자연스래 결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당장이야 보험비, 통신요금 기본적인 것들만 내가 지불하면서 쉬는날 친구들이랑 술한잔, 모바일 게임하다가 과금하고 싶으면 하고 하는데, 집이 내소유가 되면 거기에 따라 나오는 돈을 내가 감당하면서 가족을 먹여 살릴 자신이 없네요. 나중에 월급도 더 오르고 집 달라고 하면 부모님이 집은 주실텐데 그때 혼자 살면서 지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너스 8000만원으로 결혼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후회하는것은 20대대 좀더 일찍 결혼햇더라면 훨씬 돈을 많이 버는것이 아니고 훨실 더 많이 모았을겁니다. 거짓말같죠? 어떻게 가능할까요? 궁금하면 찾아와서 물어보세요 정답은? 아끼고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진심입니다,
저 인터뷰는 애 없다는 가정하에 남자 대기업 신입사원이라는 조건이 성립되야 유효함
아무리 좋아도 집도없고 차할부에 급여도 월천이상 안되면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사실상 그렇게 못먹고 못누리고 살거라면 비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집있고 차있고 월천이상 이지만
쓸거쓰고 할게얼마나 많고 나갈게 얼마나 많은뎅ㅎㅎ
500. .
불가능해요
5.000도 안되요 😨
여자들이 아파트 아니면 결혼 안하려고 하니 그 기준으로 말하자면 서울 기준으로 아파트 전세 원한다면 15~18평 정도 2억5천~8천은 있어야 할 꺼에요 (저희동내 기준) 계산해 보면 결혼식 비용까지 총 3억은 있어야 할 겁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LH 이런 아파트에 신혼부부 우선순위임대등에 몰리는 이유가 다 여기 있죠 만약 들어갈 수만 있다면 1억5천 정도만 가져도 결혼식까지 가능합니다
마음맞는사람만 있다면야 500이던 -500이던 가능한거 같아요
다만 돈을 가장 많이 모을 수 있는 젊은시절에 모아놓은 돈 없이 많은 빚을 지고 간다면 왠만큼 많이 벌지 않는이상 생활이나 노후가 힘든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32살에 500, 5000, 1억으로 시작한 세 부부가 있다고 하면 그 돈을 은행에만 넣어놔도 1년에 각각 2% 씩 10만원, 100만원, 200만원이 불어납니다 이 격차는 세월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심해지죠... 종잣돈을 최대한 빨리 모아야 하는 이유가 이거고요.. 물론 돈을 엄청 많이벌거나.. 딩크족인경우는 예외지만요
돈 없어서 결혼 못 하는게 아니라 돈이 없어도 결혼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없어서 결혼을 못 하는것 같음...
경제적으로 힘든사람에게 희망적인글일수도있지만..현실은달라요 우리모두 돈많이벌고싶어하잖아요 솔직해지십시다 현실상 고통의연속입니다
300~500 가지고 결혼을 할수있다구요?
티비 하나만 3백만원인데요??
결혼비용이야 축의금으로 퉁친다해도
집은 어떻게 할꺼며 가전제품들은 어떻게 할려고 300~500을 잡으신건지요?
생활비도 그렇고요 생각차이죠 어떻게 뭐를 먹고 살껀지에 따라 식비부터가 틀려요
남자가 집없이 월세로 시작하자하면 결혼할 여자 없어요 100명중 1~2명있을까 말까에요
팩트를 말하셧네요 집이 있어야 어느정도 갖추고 결혼을 해야지 100% 다 대출받아서 시작하면 서로 불행합니다.
저렇게 없는데 밝을수있는 두분 대단합니다~상대적으로다른사람들과 비교많이 받았을텐데~
오백으로 같이살순있지만
결혼을하고 한가정을이루는데에는 힘듭니다
저는 특이하게 상견례를 일찍하게되고
결혼식 까지 10개월이란 시간이있었어요
그때당시 500만원 있는 상태에서
시어머니가 500만원주시고
갯돈 1000만원 미리땡겨받고
남편연금보험댜출 800만원
2800만원
부조들어온거랑 이것저것 아껴서 겨우 4000-5000만원 현금 만들어
전세자금대출받아 경기도권 전세구했고
스드메 신행 결혼식 폐백 예물 모든걸
600-700만원에 했고 이거다 카드계산
가구및 전자제품 5-600 만원 카드계산
그밖에 이사짐옮기는거며 부동산수수료
전세대출수수료 입주청소 및 이불이며
살림살이 살게 산더미죠? 그것도카드계산
미리땡겨 받은 곗돈까지 현금 달의 50만원씩
그리고 연금보험대출까지 갚느랴 결혼하고나서 1-2년이 지옥입니다
할부로 산것들 합하면
월 카드값만 400-500 입니다
생활비도 들겠죠
지금은 거의 다갚고 이제야 돈모으기시작하는데
그럼 애는언제낳을까요
돈없어서도 결혼된다는 가족들 말에
시댁,친정도움 일절없이 우리힘으로
무리해서 하다가 그때는 몰랐는데
결혼후가 문제 결국 우울함과 책임은 우리의몫
일년만 늦게했어도 돈 더만들었다면
시작이 덜 마이너스였을거란 생각이 지나면지날수록 깊어집니다
적어도 순수 현금으로 5000만원 나머지는 대출및 카드로 사용하고
결혼전후 생각했을때가 적당하다고봅니나
모아둔거 없는데 덜컥애까지 생기면 그때부터 결혼생활 망가진다. 맞벌이가능하면 없이시작해도 야무딱지게 모으면 돈 금방모믄다. 2세는 대신 계획적으로 갖어야 한다. 주위에 사고쳐서 결혼했거나 결혼하자마자 애생긴 친구들 아직까지 국민임대나 월세 못벗어나고 있다.
애낳는순간부터 돈이 안모이기때문이다.
500가지고 하자는말은 나는 500가지고할터이니 너는 전세든 자가든 해오너라 하면 이건 그냥 나는 아무것도 하기싫고 500만원만들고 너안테 시집갈꺼니까 나머지는니가다해..이거지뭐...500만원으로 시작은가능하나 서로의 벌이가 중요하지 깨놓고 같은공무원이면 500으로 시작가능해 까짓거 대출받아도 값을능력이되니까 서로 그게 아니면..좀... 서로 중견이라거나 서로 대기업아니고서야..
돈 욕심 없이 월급 내에서 생활하려는 분들은 남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세로 사는게 나을수도 있지만 돈 욕심이 있어서 사업을 하신다던가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월세 사세요 조금만 돈에 관심 있으시면 월세가 좋다는 생각 많이 하게 돼요
돈없으면 결혼 못하는게 아니라 돈 없는 사람하고 결혼 안하려고하니까 문제지 ㅋㅋㅋㅋ
영상보니 엣날생각나서 댓글 남겨보아요
제가 700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전 전문직이고 연예 5년차에 아이가생겨 그냥 GO 했고 집도 없고 차도없고 집은 어머님집에 방한칸으로 시작했고 그러니 혼수는 필요없었죠
솔직히 500가지고 결혼하는거 가능한데 엄청 힘듭니다. 올해가 결혼 10년차인데 엄청 힘들었답니다. 분가해서 첫집이 노란녹물 나오는집에서 아이목욕시키고 곰팡이가 벽지에 한가득인 곳에서 숨쉬며 살았죠 그게 자극이 되어 사업을 했고 이제는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부끄럽지않게 살아 갈만합니다 그세월이 10년입니다
500가지고 시작하면 가능하지만 정말 엄청 힘이드실껍니다. 전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하라고 하면 그렇게는 시작 안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사람답게 살려면 1억은 모으고 시작하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사랑만 가지고 되지 않습니다.
정리해보면 전 의료쪽 전문직이라 돈 벌 자신이 있었고 이 여자 놓치면 안 된다라는 확신이 있어 GO했습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라면 그렇게 700가지고 무모하게는 안합니다
영상 잘보고있답니다 딴지걸려는건 아닌데요 그냥 엣생각이 나서 글남기고 갑니다^^
결론...
남자는 현실감각도 있고 능력도 되고...
여자는 이쁜 척 하지만 철부지.. ㅋㅋ
결혼을 가장많이하고, 아이를 가장많이 나았던 베이비붐 시대의 어른들은
사글세로 시작해서, 아이들도 서넛씩 나아 많이 키우고 살았지요.
결론은, 결혼시작에 있어 돈의 액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것을 이미 증명해주었어요. 우리 베이비붐시대의 부모님들께서..
시작할수있다 입니다.
사실 예전에 사글세나 지금의 전세대출의 이자내는거나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남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자신이 완벽하게 준비해놓았다고 시간과 돈을 번게 되면
사람의 본성이 그전에 모이기전 자신보다 기준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남자나 여자에게 결혼하게 되면, 서로에게 바라는것도 많아지고 서로가 더 높은 기준으로 상대방을 쳐다보겠죠?
결코 결혼에 있어서 장점은 아닌것 같아요.
시작할떄의 돈의 액수 자본금의 크기가 문제가 아닌
각자의 ROE만(돈을 벌수있는 능력, 노력=책임감) 높으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네이버카페를 운영하고있습니다. 흙수저에대한 게시판이있는데. 좋은영상있으면 올려둘께요~~
영상속 여자분 말씀처럼 20,30대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여자가 물리적으로 재직기간이 길 수밖에 없음.
근데 90년생 내친구들보면 결혼준비하는데 여자가 남자보다 자산가치있는 걸 더들고 오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음...
아직도 돈안모으는 인간들이 천지에 깔렸음. 회사에세 제직급이 대리인데, 막내사원 밥사준적이 졸라많음.
요즘 이런애들이 많다보니, 우리나라는 점점 고령화사회가 되어가겠구나 싶음.
500만원으로 결혼하려면 둘중 하나 해야한다. 결혼식, 신행하고 부모님집에 들어가서 살거나 결혼식 포기하고 투룸 10평대 미만 집 월세로 살거나(서울 경기는 거의 불가능 지방쪽만 가능)
결혼 당사자 둘이 직장을 잘 다니고 있으면 5백만원 이면 충분합니다. 충고 하나 드리면 한복은 절대 사지 마세요... 그냥 빌려 입으면 됩니다. 암튼 충분 합니다.
500씩 둘이 해서 1천으로 결혼 가능? 가능하긴 하겠음. 단 전제조건
1. 결혼식은 여유생기면 나중에 하던지 안하는걸로.(일반적인 한국식 웨딩홀에서 하는 결혼식이라면)
그외 형식적인거 다 빼셈
2. 코딱지만한 원룸으로 시작하던지 전세대출을 받던지 암튼 최대한 집에 드는 비용 간소화(직장위치 고려하여)
3. 차 있으면 안됨. 안타고 다녀도 유지비로 다나감.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4. 안정적인 여유자금 마련까지 사고싶은거 사면 안됨. 사야되는 것만 사야함.
5. 가급적 외식 및 문화생활 절제. 혼자 살면 밖에 나가 사먹으나 혼자 집에서 해먹으나 별반 차이 안날 수도 있지만 둘이면 다름. 문화생활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우리가 흔히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문화생활은 줄여야함.
6. 가계부 활용 및 매주/매달마다 비교분석하여 돈이 새는 구멍 체크 (예상 밖 지출 비용 준비 및 계획적 구매를 위한)
7. 역시 아이 가질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시길. 이것 또한 계획 잘 세우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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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정도 사항을 장기적으로 다년간 둘이서 지켜나갈 각오 있으시면 해도 괜찮다고 봄. 조금이라도 자신없다 하시면 뭐 알아서들,.,,~
이런 생각하는 한국여자가 미국에없는거같아요. 이련 한국여자를찻다가, 미국인과 결혼하고나니, 이제는 집도사고 아이들과 행복히 살고있어요.
만은사람들이, 외모가 떨어져도사라할여자 그리고 남자가 일을못하게되도 사랑할남자와 결혼하는 걸더보고싶어요.
처음부터 좀 이것 저것 갖추고 결혼하려면..
당연 돈이 필요 하겠죠.
그리고 결혼 후 아이를 바로 낳으려면 집도 있어야 되는건 맞으니 그런분들은 돈이 좀 들어가겠네요.
저는 결혼해서 바로 아이를 갖는게 아니였어서 그냥 원룸 보증금만 가지구 결혼했어용~ 그리고 아이는 시간을 두고 우리가 아기를 케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자리 잡았을때 갖자고 했기 때문에 둘다 돈 없는 상태에서 양가에 서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결혼 하는거로 허락 맡고 결혼 후 원룸부터 출발 했습니다. 둘이 벌어 살다가 3년 좀 넘은 시점에 아파트 전세 대출 받아서 교통 괜찮은 곳에 있는 방3칸 아파트 전세 얻었고 그후 1년 반이 지난 현재 임신중에 있습니다.
아이 바로 갖을게 아니라면 굳이 처음부터 집 장만할 필요도 없고 아이가 없으니 둘이 벌면 되고. 결혼할때 그다지 돈은 필요하지 않아요. 돈 보다도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배우자와 결혼하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런 배우자는 회사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인정 받고 직급과 연봉이 올라가더라구요. 배우자가 좋은 사람이면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든 행복합니다.^^ 목표와 희망이 있거든요~^^
월세로 살면서 목돈 소액투자하는게 빠를거같은데......월세사는 타인이 특이케이스가 아니라 투자마인드가 갖춰진거같은데요.단지 집을 물려받았다해도 그걸 생각없이 살면서 소진하라는게 부모뜻이 아니라 나은 기반에서 재산을 지키는 것도 모으는것만큼 힘들기 때문에 앞서서 마인드를 기르는데 사용하라는 뜻일텐데...자식이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아나 뭔말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이만 적습니다.
ㅋㅋ휴
ㄹㅇ남들 다 하는 거 최소한으로 하거나 안하면 500에 가능하죠. 못할게 뭐있겠어요.
다만 그 이후가 고생의 시작입니다.
저 지금 20대때 회사 생활로 몇 년해서 3천모았고 거기서 부모님 치아랑 냉장고 해드리느라 600빼고 대학 다시들어가
졸업 앞둔 상황에서 결혼준비하는데
미쳐버리겠어요..ㅎㅎ..2천 갖고있어도
제한이 많아서 이것도 포기 저것도 포기..양가 도움없고 남친도 이제 일한지 3년못되니 뭐ㅠㅠ
그래도 제가 졸업 후 돈 벌면 둘이 버는 게 적지않아 살림 금방 나아질것 같은데도 아이를 가지면...^^;; 하.....
여러분들 진짜 돈 중요합니다.
사람 당연히 중요하죠! 그치만 돈은
안해도 될 싸움을 막아주고 미래의 나와 가족의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현실은 현실이예요. 굳이 결혼을 생각치 않으신 분들이라도 일할때 놀 땐 놀더라도 만약을 위한 저축도 잘해놓으세요.
주변에 탱자탱자 놀다 돈 모은거 하나없어서 (물론 그래도 잘 사는 사람은 잘삽니다. 본인 집이 원래 잘살거나 상대방이 잘살면) 후회하는 케이스 너무 많이 봤어요.
저라도 후에 제 자식이
준비안된 사람하고 결혼해서 고생 안했음하구요. 그냥 예..그렇습니다.
누구든 작게 시작하세요;; 지 능력에 맞춰서요ㅋㅋㅋ올해 25살에 이제 1천만원 모았는뎈ㅋㅋ 이것도 그렇고;; 부모님과 저 셋이서 합쳐서 한달에 1천만원 벌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직장을 다니니;;) 저는 돈을 크게 안써도되니깐 적금을 크게 넣는거구요. 회사도 집근처고ㅋㅋ 이것도 그렇고ㅋ 뭐 결혼하면 다~전세 또는 월세 아닌가요? 아니면 빚내서 집 매매로 사버리고ㅋㅋ 대신에 그 빚이 제일 무서운거죠. 달에 순500도 못벌면;;ㅋㅋ 이젠 부모님이 없다치고 여자와 둘이서사는데;; 직접 내가 모든것을 해결해나가야하는ㅋㅋ 어휴 연장,야근 다깨지고 이젠;; 주52시간제ㅋㅋ어느 소기업,중소기업,중견기업이든간에ㅋㅋ 기본 대리..아니 과장급은 30살안되서 앉아야 안전하게 직장을 이어갈듯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안되면 혼자 살면되요. 아니면 서로 비슷한 레벨끼리 연애해서 결혼잘하면됨ㅋ. 뭐든 남자가 몇배로 능력이있어야함. 힘든시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