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아요 여자분들은 남자들한테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하지 말고 수준에 맞게 내가 더 많으면 더 분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합니다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남자 혼자 외벌이하는 시대도 아니니까 함께 돈을 벌고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여주는 게 필요합니다 남자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시대가 변했으니까 그에 맞게 여자들한테만 가정적인 걸 요구하지 말고 그 시간에 요리라도 좀 더 배워서 가정에 더 투자해서 여자가 자기 인생을 살 수 있게 부담을 줄여주는 게 필요합니다
우리 꼬맹이가 나중에 결혼할때 상대방측에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지원하던지 말던지 결정하겠음. 자식 팔아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서로 귀한 자식들인데 한쪽이 기우는데 다른쪽한테 당당하게 이것 저것 바라는게 이치가 안 맞음. 설령 지원한다면 사위/며느리감이 엄청 우리 맘에 들어야 하겠지요
돈이 없을 수 도 있고 젊을 때 운이 좋아 큰 돈 모을 수 도 있고 다 다르지만.. 중요한 건 경제 관념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방향성이 비슷해야 하며, 온전히 정신적으로 독립된 두 사람이 만나야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남자는 몇억 여자는 몇천.. 혹은 여자가 몇억 남자가 몇천..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 것 같아요.. 세상 같이 살면서 얼마나 무수한 일들을 헤쳐나가야 하는데..결혼이 무슨 완성체 마냥.. 이리 재로 저리 재고.. 결혼은 시작이니깐요.!
저희두 모은돈이 넉넉치 않아서 정말 최소로 필요한것만 마련했고 제가 모은게 더 많았는데 결혼준비, 신혼집 준비는 최소로 진행하면서 반반으로 지출했어요 ㅎㅎ 물론 제가 모은 돈은 다 쓰진 않았고 최근 분양한 아파트 분양권을 구매했구요. 신랑은 당연히 살면서 저한테 갚을꺼라 ㅎㅎ (꼭 금전적인 부분으로 말고도 다양한 방법으로)ㅎㅎ 일부 잘사는 몇프로의 예시를 보고 부러워 말고 형편대로 진행하는게 제일 맞는거 같아요! 요즘 정말 집값때문에 다들 결혼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빨리 시작해서 정착하는게 돈 모으는 지름길이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bi8zp9th4p 남자가 많이 모으니까 많이 부담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았고 특히나 결혼준비에는 누가 많이 모았든 최소로 쓰고 싶어 양쪽 합의하에 반반으로 준비했어요. 갚는다는 표현은 분양권 금액이 적지 않고 곧 다가올 미래에 입주하게되면 어쨋든 두사람의 거주지가 될꺼니까 "함께" 부담하고 대출도 함께 감당해야겠단 뜻으로 쓴거구요. 금전적으로 갚는것이 아니더라도 부부가 살다보면 누군가의 양보가 필요할 때가 있고 둘 중 누구든 벌이를 못할 때가 있을때도 있으니 "금전적인 방향"으로 갚지 않더라도 상대방을 믿는다는 의미로 쓴 말이 웃긴 마인드로 치부 될 줄 몰랐네요. 예비부부 둘 중 어느 하나는 많이 모은 사람도 있고 지원 많이 받는 사람도 있을 거고 또 적게 모은 사람도 있겠죠. 결혼 준비는 너무나 다양해서 누가 옳고 그른것도 없지만 요즘은 저처럼 반반부담이 많아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영상의 취지는 꼼꼼하게 실속을 따져 결혼준비한 내용인데 갑자기 남녀를 가르니... 참 속상하네요.
@hr성 네 저는 반반 부담해서 진행한거라 큰 지출은 당연히 둘이서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갚으라고 얘기 했는데, 왜 자꾸 누가 더 많이 쓰고 갚으라고 했니 안했니 이해가 안되네요. 반반 이해 못하세요? 그리고 사랑하니까 사랑한만큼 돈 더내고 입닫고 있어야하나요? 저는 반반 부담했고 제가 추가적으로 더 지출한 부분이 둘이 함께 거주할 주택이기도 하니 살면서 갚으라고 얘기했어요. 이게 왜 비난받는지 모르겠고 여태 말 못한 남자들과 비교되어야하는지도 의문이네요 ㅎㅎ 다른 케이스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데이트 비용부터 결혼준비까지 반반지출을 해오며 오히려 믿음이 더 생겼고 결혼준비에는 아끼며 save 해둔 제 목돈으로 함께 살 주택 구매를 하는데 사용습니다. (이 영상의 요점과 같이) 1~2백이면 저도 쿨하게 넘어가요 근데 부동산은 금액이 크거든요 ㅎㅎ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결혼은 봉사가 아니구요 서로 믿음하에 이루어지는 기브앤테이크입니다. 더 많이 준비해가면서 본전생각 없는 사람 없구요 "갚으라"는 말만 안했지 덜 보탠 사람 혹은 월급이 적은 사람의 가사노동이나 육아노동을 당연시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함께 행복하려고 결혼하는 사람에게 날 사랑한만큼 더 내고 입 닫아라는 너무 옛날 얘기 아닌가요 (그리고 닫고있는 사람도 참...ㅎ) 남자여자 편갈라서 여자는 말하니 마니 얘기하는것도 어이없네요. 남자든 여자든 더 부담한 부분에 대해 말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나요? 남자들은 말안해서 성인군자취급이라도 받나요?^^ 아니요 전혀 아니거든요~ 언제적 결혼준비 얘기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반반을 하든 더많이 부담하든 적게 부담하든 다 사바사 케바케입니다. 다들 이런 댓글 다는 편협한 사람들 하고는 엮이지 마시고 행복한 결혼준비 하시길~
결혼하면, 가족의 통장을 누가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까?. 첫째 각자 따로 자기통장으로 관리하면서, 생활비를 공평하게 분배한다(공통계좌 만들어),둘째 더 꼼꼼한 사람이 두사람돈을 한테모아 관리하면서 서로 지출 수입에 대해서 상시로 의논한다( 가계부 항상 오픈하여 의문점이 있으면 항상 의논함). 세번째 연애 할때처럼, 자기가 쓰는 비용은 자기가 쓰고. 필요한 지출이 있으면 서로 의논하여 서로 반반씩 각출하여 쓴다.두번째가 바람직 할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안녕하세요 곧 7월에 결혼하는 예신인데 결혼식 준비하는 영상 메모까지 해가면서 참고 많이 했었어요 ㅎㅎ 오랫만에 딱 지금 필요한 영상을 보니 반가웠어요☺️ 저희는 남편 카드로 다 결제하고 함께 갚아가기로 했어요. 구입품목과 매달 나가는 할부금액을 엑셀로 다 정리해가며 함께 갚아나가니 니돈내돈이 없더라구요. 부부가 된다면 저는 어쩌면 당연하다 싶구요 ㅎㅎ 대출은 혼례비대출이라고 있는데 이자율도 굉장히 낮고 생각보다 절차가 까다로운편은 아니라 부모님의 큰 도움없이 시작하고싶다면 추천할 대출인 것 같아요. 요즘 시국의 결혼이 유독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부부로 한 가정을 함께 꾸려나가야 하는 두 사람의 대화가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준비하면서도 어그러지는게 결혼이니까요 ㅠㅠ 오랫만에 영상봐서 좋았어요 ☺️☺️ 또 좋은 영상 남겨주세요 💕
요즘 젊은 세대 답지 않게 아주 가정교육을 잘 받으시고 심성이 아주 고운분이시네요,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이 세댁의 30%만 닮았다면 이 나라가 바뀔것으로 봅니다, 사람이 인성이 메마르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가치관 보다는 물질에 눈이 멀게 되는데요, 이 시대 젊은이들이 이 세\ㅐ댁의 기치관을 본받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원래 이랬어여.. 우리 부모님세대 누가 남자가 집을 떡떡해갔가니 뭐가 언제부터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한다는 헛소문 가스라이팅이 퍼진지 모르겠는데 전세게 어느나라 어느시대에서도 없었던 그리고 없을 일입니다 ^^ 한녀들이 이거 주장한지도 사실 10년~15년정도 한세대도 안되는 시기입니다. 원래 한국에서는 남자가집? ㄴㄴ >> 80 90년생 한녀들만이 휏까닥 돌아서 어이없는 요구를 한다? ㅇㅇ 그 결과는 유래없는 출산율 지표로 지금나오고 있고 8090여자들 40넘어서 이제 일본의 마케이누 세대처럼 비참히 살아갈일만 남음
뭐가 일반적이라고 하시는진 잘 모르는데 전 가정 형편이 힘든 편인데 대학교에서 만난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회사 운영하는 금수저 집안이라 결혼하면 아파트 사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같은 여자는 운이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잘 사는 집에서 일반적으로 해주는 것들을 형편 안 좋은 남자가 따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user-dy7wz9kj4p 저같은 경우는 운이 좋은거고(좋아하는 사람이 금수저인게) 사람마다 상황은 다른거라 분수에 맞게 하는거라 얘기한것 뿐인데 님은 왤케 화났는지?ㅋㅋ 저 거지는 맞긴함 학창시절엔 지원받을정도로 집안 사정 안좋았거든요 근데 전 좋은대학교 붙고 열심히 산 기억밖에 없네요. 허튼 짓 한적 한번도 없고 남자친구도 20살때부터 저 처음 본거고 거짓없이 친구로 지내다가 남자친구쪽에서 고백한거고요. 집안사정 빼곤 전 부족한게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요. 대학 잘나오고 과에서 제일 예쁘단 소리 듣고 살았고요. 제가 과거 숨기고 남자친구로 설거지 했나요? 저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건데 그것도 퐁퐁이라 생각하면 인터넷에서 나오지 마십쇼 댓글 쓴게 10일전인데 그사이에 남자친구는 신도시에 있는 아파트 계약하고 왔네요.
만 61세 . 사위 둘 봄 . 요즘은 예단 안 합니다 . 2008년 호주제 폐지됐습니다 . 여자가 시집가던 시절 시가의 새식구로 들어가니 이쁘게 잘 봐달라는 의미가 예단인데 지금은 시집을 가는 시대가 아니고 결혼을 하는 시대가 되어서 하고 싶으면 양가 다 서로서로 해야 됩니다 . 며느리ㆍ사위 둘 다 상대방 집안의 백년손님이거든요 .
이런 댓글 드려 죄송한데요~ 저는 혼수,예단을..."그깟 혼수" "그깟 예단"..이렇게 표현합니다.그깟것들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서로에게 악감정이 생기고 서로를 무시해야 하는걸까요? 당연히....사라져야 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허례허식 문화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이 글 보시는 예비 신혼 부부들.... 돈은 현실적으로 필요한것에 써야 한다고 봅니다. 혼수니 예단이니 그런거말구요.
저는 정말 운이 좋게 착한 예비신랑을 만났습니다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가진 돈이 별로 없지만 남자친구와 시댁에서 모두 이해해주시고 결혼 준비 중입니다 남자친구는 6~7억 준신축 아파트(대출 1억있음)를 매매로 갖고 오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 전혀 으스대는 거 없이, 저에게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살게 해주어서 좋다고 행복하게 해주겠다 합니다 저희 친정에도 무척 잘 합니다^^ 저도 예비신랑에게 올인하고 지극정성으로 잘 하려고 노력해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려고합니다~!!
남자가 더 돈이 많아서 과연 7:3이 더 많았을까요? 없어도 어떻게든 털어내서 맞춘거지 ㅋㅋㅋ 본인얘기 관련해서는 이해하겠는데 지인 사례 해석을 자기 결혼처럼 자알 알고 계시네요. 각자 능력껏 맞추는데로 하고 사랑으로 하는게 결혼은 맞지만 적어도 적게 해온 사람의 사례를 저렇게 포장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결혼 25년차 아줌마예요 우리세대에선 남자가 집 여자는 혼수 보통 이랬었는데 남편이 5천 나도 5천정도 해서 5천5백 전셋집 혼수로 가구를 좋은걸로 해갔어요 살다보니 못살겠더라구요 이혼생각하다보니 남자는 전세금이 살아있고 난 헌가구…. 그때 생각했어요 여자반 남자반 똑같이내고 공동명의하고 가구와 가전은 적당한걸로할걸~~ 딸낳으면 꼭 그렇게 하리라!!! 25년째 살고있지만 그게 맞는듯합니다 결혼하면서 이혼생각하는건 안되지만 남자쪽에서 집사줬다고 좋아하지말고 거기에 비싼가구로 채웠다가는 몇년 못살고 헤어질때 싸움납니다 서로 반반이 정답인듯합니다
아주머니라서 무지하신거같은데 25년정도 같이 사셨으면 이혼하실때 거의 반반이예요. 명의가 누구것이든간에... 그리고 요즘 이혼할때 누가 어느정도 해왔는지를 보지 가구가 낡았으니 얼마 밖에 못가져가! 집값은 올랐으니 남자가 더가져가... 누가 이따위로 판결합니까? 오히려 더 해온사람이 이혼할때 손해보는게 요즘 세상인데 세상을 잘모르시나보네요. 공부좀 하시고 이혼하실거면 하세요. 반반이시니
한국아줌마들 세상물정 현실감각제로 저 상태로 이혼해서 혼자 독립?차라도 없으면 지하철 환승하는것도 몰라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40대이상 전형적인 아줌마모습 어플도 익숙하지않아 은행창구가야만 금융업무를보고 본인서명도 작성법도 몰라 인감발급하러 주민센터 가고 취업도 잘안되서 힘든일 해야하는데 몸은 안따라주고 식당에서 일하자니 사람대하는거에 익숙치않아 짤리고 이혼해서 받은돈은 주변사람들 말믿다 투자하다 다날리고 결국 다시 재혼하러 애쓰고 ㅉㅉ
남자가 집을~~ 이라는 생각은 부모세대도 자식세대도 버려야할때입니다...때론 부모스스로 당신들의 노후를 놓아버린꼴이되고 자식도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며 힘겨워하기 싫으면 받는걸 극구 사양하셔야합니다. 집을 도와주셨거나 도움받았다면 이젠 어디가서 자랑으로는 얘기하지맙시다. 결혼당사자의 능력아니고 진정한독립이 아니니 오히려 감사함을 넘어 자존심 상해합시다. 공짜는 없어요... 큰 돈을 공짜로 받은 느낌..별로임를 아셔야해요 아무리 부자라도 뭔가 주었으니 어떤식으로든 종속되길원하고 받았다면 종속받으셔야지요.. 받기만하고 거리두고싶을거면 더더욱 받지 마세요.... 깔끔하게 서로의 능력을 합쳐 계획해나가고 늘려나가세요...
우리 아들 28살 결혼 하면 집 한채 해준다고 하니 나중에 결혼 하고 아들딸 낳고 기를때 해달라고 우째서 그러냐 하니 살다보면 우찌 될지 모르는데 이혼 하게 되면 부모님 해준 집한채 날라 간다고 ㅎㅎㅎㅎ 참 우리 아들 이지만 너무나 황당 하다고 할까 결혼 하면 똑같이 돈내서 집 얻는다고 하던데 ㅎㅎ
안녕하세요 :) 남편이 모은만큼만 내고 나머지는 저를 위해서 남겨둔거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저는 남편이 낸 만큼만 딱 맞춰 내려고 하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천만원 정도 차이라도 제가 더 많이 내려고 노력했고, 만약 남편한테 돈이 없었어도 저는 또 저만큼 낼 거예요. 그리고 결혼자금 외 나머지 돈은 저 혼자 소비하려고 남겨둔게 아니고 부부 투자 개념으로 남겨두었답니다. 저는 정년이 길지는 않아서 노후 준비가 꼭 필요해서요. 나중에 남편에게 의존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돈 열심히 굴리는 중이예요. 그 투자금 2배로 불렸으니 후회도 없구요. 이 투자금을 쓴다고 해도 함께 꾸린 가정에 도움이 되는 일에 쓰려고 합니다.
그래요. 사실만 놓고 봤을 때 엄청 훌륭하시죠. 수많은 남자들도 자기 예비비를 남겨두고 싶어했으나 대부분 실패했지만 애초에 여자가 더 많이 내는 케이스가 흔한가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자가 더 내려고 안 하면 사랑하지 않는 거다 라는 글에 공감이 무수히 달리는 글도 본 적 있습니다. 사랑하면 대출해서라도 낸다나? 어차피 결혼하면 같이 갚는 빚인데 하면서 뭐지 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어요. 반대인 경우를 생각하면 아쉽지만 충분히 훌륭하다 그렇게 봅니다.
요즘 남자들 예전처럼 절대 벌수가 없다. 남자가 돈 많이 번다는건 다 옛날말이다. 오히려 여자들이 돈을 더 빨리 모을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남자쪽 부모에게 도움받는것도 예전 같지 않다. 왜냐면 이제 자식이 부모 책임져주는 시대가 아니기에 부모들 마인드도 자기 노후를 대비해야 되기에 함부로 해주지 않는다 . 그리고 예전엔 며느리가 시댁에서의 역할 집안 대소사 역할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그런것도 점점 사라지고 있으니 부모들도 예전같이 해주지 않겠다는 마인드가 커지고 있다. 물론 돈많고 부자면 해 주겠지만 대부분은 가난하다는게 현실. 앞으로 많이 바뀔수 밖에 없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5.5억을 모았는데, 5천 모은 여자친구 만났었는데..결국 헤어졌습니다. 이건 남녀 모두 마찬가지 일듯.. 이런 상황이면 사랑만으로 결혼 한다는건. 쉽지않음 자신이 없었어요.본인도 2억은 주식 투자수익 이고,워낙 짠돌이라..그걸 감안해서 1.5억만 모았어도 돈이 걸림돌이 되진 않았을건데. 사회경력이 동일한 상태에서 자산이 11배 순수하게 예적금으로 모은것만 계산해도 7배 결혼해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가치관이 너무나 다르겠구나 싶어서,,
님 말씀데로라면 참 좋겠는데..앞으로 결혼하게 되겠지만 먼저 준비 중이라는 제 딸의 지인들은 다이아 반지1200만원에 남자시계2500만원짜리를 건네기로 했다는 둥 준만큼 받아내야 한다는 둥 그러면 결혼을 왜 하는 건지.. 다들 그렇데 라고 하면서 딸이 하는 말이 부모 입장으로 듣기에 너무 거북했거든요..돈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져 버리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도 하지 않는다고..이건 뭐 동반자를 찾는게 아니라 비즈니스도 그런 계산법이 없는 듯 해서 내가 세태를 모르는 건가 오늘은 검색까지 해서 보게 되었네요....정말 요즘은 어떤가요? 결혼풍속도요? ㅠ.... 30년전 나때를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부모에게 손벌리지 않는게 철칙이였는데...요즘은 왠지 그만큼 준비못한 부모가 죄인이 되는 기분이 드니 씁쓸합니다. 은퇴 후 이젠 노후준비하며 편안히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자식결혼앞에 작고 초라해 지는 부모가 되는 심정 참 우울해 집니다.
마음이 아픈 댓글입니다 ㅠㅠ... 결혼비용 비율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지인들 중 저처럼 예물예단 생략한 사람들도 많았고, 아무리 비싸도 몇백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대기업 다니거나 집안이 꽤 부유한데도 예물 예단 몇천인 경우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결혼 준비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십억 자산가에게는 몇천만원 예단이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겠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기도 하듯이요.. 결혼 비용이 너무 기운것이 아니라면 굳이 예물예단에 감당이 되지 않는 선까지 무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살아보셔서 아시겠지만 그거 그렇게 중요한 거 아니었잖아요. 다만 어느 한쪽이라도 내려놓지 않는다면 그 이면에 무슨 마음이 있는건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부디 죄인이 되는 기분도 느끼시지 않으셨음 합니다. 모두가 다 몇천만원짜리 예물예단을 하는 것은 아닐뿐더러 은퇴 이후의 노후준비를 멋지게 잘 해내고 계셨으니까요.
스스로 벌어서 출발하는것이
원칙이죠
부모님돈은 그들의 노후를위한
자금이라 생각하는게 합당하죠
오랜만에 뿌듯한 영상봤네요.
27살 딸을 둔 엄마로서 참 예쁘고,기특한 청년이란 생각이드네요.
언제나 홧팅입니다.
잘 자라줘서 부모님을 대신해서 칭찬해요~♥
본인 따님이나 칭찬하세요 남의 부모를 대신할 자격이 그쪽한테 있나요?? ㅋㅋㅋㅋㅋ 말하는거보면 기도 안차네 나이를 어디로 먹은거야 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착한 젊은분인듯 합니다.
행복하세요~~
님말씀대로 현실에 여자들도이제는 남자는집 여자는 혼수 라고말하는 여자는없습니다.
하지만 10명중에5-7명의 여자들의 통장은 남자는집 여자는 혼수입니다.
30대 비혼율이 50퍼까지 치솟는이유입니다.
제 주위엔 10명중 9명정도 됬던거 같네요.
말은 그럴지 몰라도 여자들 결혼할때도 혼수비용 정도밖에 없는..아니 그 돈도 없는 여자들 널렸습니다 해외여행 명품백 이런데 쓴다고 돈 없음
결혼 앞둔 30대 남 입니다.
저도 그렇네요
응 있어~^^
ㅇㅈ.... 난7억모앗는데 여친은 아무리 대학원감안해도 2천모은거보고 어떻게 해야될지도모름
찐두부님의 가치관을 가진 젊은이들을 보기가 쉽지않은게 현실인것같습니다
저역시 두아들을 두고있어
여간 걱정이되는게 아닙니다
찐두부님같은 사고를 가진 배우자를 만날수있다면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을것 같군요
예쁘게~ 행복하세요~~🥰
속깊은 예비 부부입니다
넘이뻐요
부모된입장에서 넘 이뻐보입니다
결혼생활도 현명하게 잘 살거라 생각합니다
앞날에 화이팅!!!
예비시엄마인데요^^젊은세대들의좋은정보를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요~요즘세대들의 결혼비용과 예비산랑 신부에대한 생각과.흐릉을 알수있게 이야기해줘서 좋았어요♡
전 국민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짠두부님은 정말 가치관이 올바른 분 같아요.
이 영상에 대해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게 맞아요 여자분들은 남자들한테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하지 말고 수준에 맞게 내가 더 많으면 더 분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합니다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남자 혼자 외벌이하는 시대도 아니니까 함께 돈을 벌고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여주는 게 필요합니다 남자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시대가 변했으니까 그에 맞게 여자들한테만 가정적인 걸 요구하지 말고 그 시간에 요리라도 좀 더 배워서 가정에 더 투자해서 여자가 자기 인생을 살 수 있게 부담을 줄여주는 게 필요합니다
요즘 남자들 요리 살림 잘해요. 캠핑가면 전부 남자들이해요. 독박육아 소리듣기싫어서 육아도 같이 적극적으로합니다. 같이해야죠. 도와주는게 아니라
돈생각하면 결혼 못함.
두부부가 열심히합심해서 살아가는거지.
우리 꼬맹이가 나중에 결혼할때 상대방측에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지원하던지 말던지 결정하겠음. 자식 팔아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서로 귀한 자식들인데 한쪽이 기우는데 다른쪽한테 당당하게 이것 저것 바라는게 이치가 안 맞음. 설령 지원한다면 사위/며느리감이 엄청 우리 맘에 들어야 하겠지요
돈이 없을 수 도 있고 젊을 때 운이 좋아 큰 돈 모을 수 도 있고 다 다르지만.. 중요한 건 경제 관념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방향성이 비슷해야 하며, 온전히 정신적으로 독립된 두 사람이 만나야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남자는 몇억 여자는 몇천.. 혹은 여자가 몇억 남자가 몇천..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 것 같아요.. 세상 같이 살면서 얼마나 무수한 일들을 헤쳐나가야 하는데..결혼이 무슨 완성체 마냥.. 이리 재로 저리 재고.. 결혼은 시작이니깐요.!
계산적인 사람들은 그게 안 되나 봐요 .
저희두 모은돈이 넉넉치 않아서 정말 최소로 필요한것만 마련했고 제가 모은게 더 많았는데 결혼준비, 신혼집 준비는 최소로 진행하면서 반반으로 지출했어요 ㅎㅎ
물론 제가 모은 돈은 다 쓰진 않았고 최근 분양한 아파트 분양권을 구매했구요. 신랑은 당연히 살면서 저한테 갚을꺼라 ㅎㅎ (꼭 금전적인 부분으로 말고도 다양한 방법으로)ㅎㅎ
일부 잘사는 몇프로의 예시를 보고 부러워 말고 형편대로 진행하는게 제일 맞는거 같아요! 요즘 정말 집값때문에 다들 결혼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빨리 시작해서 정착하는게 돈 모으는 지름길이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런 마인드보면 너무 웃김
대부분 남자들이 여자보다 더 돈모아서 결혼하는데
여자들보고는 갚는다 이러지않는데
여자는 어떤방식이든 갚는다 이런다
정말 진심으로 남자에 홀리지않는이상은 기본옵션이 이해득실 따지는거구나ㅋ
@@user-bi8zp9th4p 남자가 많이 모으니까 많이 부담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았고 특히나 결혼준비에는 누가 많이 모았든 최소로 쓰고 싶어 양쪽 합의하에 반반으로 준비했어요.
갚는다는 표현은 분양권 금액이 적지 않고 곧 다가올 미래에 입주하게되면 어쨋든 두사람의 거주지가 될꺼니까 "함께" 부담하고 대출도 함께 감당해야겠단 뜻으로 쓴거구요.
금전적으로 갚는것이 아니더라도 부부가 살다보면 누군가의 양보가 필요할 때가 있고 둘 중 누구든 벌이를 못할 때가 있을때도 있으니
"금전적인 방향"으로 갚지 않더라도 상대방을 믿는다는 의미로 쓴 말이 웃긴 마인드로 치부 될 줄 몰랐네요.
예비부부 둘 중 어느 하나는 많이 모은 사람도 있고 지원 많이 받는 사람도 있을 거고 또 적게 모은 사람도 있겠죠. 결혼 준비는 너무나 다양해서 누가 옳고 그른것도 없지만 요즘은 저처럼 반반부담이 많아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영상의 취지는 꼼꼼하게 실속을 따져 결혼준비한 내용인데 갑자기 남녀를 가르니... 참 속상하네요.
@hr성 네 저는 반반 부담해서 진행한거라 큰 지출은 당연히 둘이서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갚으라고 얘기 했는데,
왜 자꾸 누가 더 많이 쓰고 갚으라고 했니 안했니 이해가 안되네요. 반반 이해 못하세요?
그리고 사랑하니까 사랑한만큼 돈 더내고 입닫고 있어야하나요?
저는 반반 부담했고 제가 추가적으로 더 지출한 부분이 둘이 함께 거주할 주택이기도 하니 살면서 갚으라고 얘기했어요. 이게 왜 비난받는지 모르겠고 여태 말 못한 남자들과 비교되어야하는지도 의문이네요 ㅎㅎ
다른 케이스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데이트 비용부터 결혼준비까지 반반지출을 해오며 오히려 믿음이 더 생겼고 결혼준비에는 아끼며 save 해둔 제 목돈으로 함께 살 주택 구매를 하는데 사용습니다.
(이 영상의 요점과 같이)
1~2백이면 저도 쿨하게 넘어가요
근데 부동산은 금액이 크거든요 ㅎㅎ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결혼은 봉사가 아니구요 서로 믿음하에 이루어지는 기브앤테이크입니다.
더 많이 준비해가면서 본전생각 없는 사람 없구요
"갚으라"는 말만 안했지 덜 보탠 사람 혹은 월급이 적은 사람의 가사노동이나 육아노동을 당연시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함께 행복하려고 결혼하는 사람에게 날 사랑한만큼 더 내고 입 닫아라는 너무 옛날 얘기 아닌가요 (그리고 닫고있는 사람도 참...ㅎ)
남자여자 편갈라서 여자는 말하니 마니 얘기하는것도 어이없네요.
남자든 여자든 더 부담한 부분에 대해 말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나요?
남자들은 말안해서 성인군자취급이라도 받나요?^^ 아니요 전혀 아니거든요~
언제적 결혼준비 얘기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반반을 하든 더많이 부담하든 적게 부담하든 다 사바사 케바케입니다.
다들 이런 댓글 다는 편협한 사람들 하고는 엮이지 마시고
행복한 결혼준비 하시길~
@hr성 빌붙을정도생각은
아닐겁니다 있으면 다주고싶은게
모두의마음이겠지요~
퐁퐁남 불쌍해
이런 가치관을 갖은 여성분이시라면 아주 훌륭한 분입니다.
이분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속깊은 신혼부부네요..영상이 자식 결혼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젊은 분이 참 훌륭하십니다. 결혼 예물로 18금 실반지를 교환하고 월세 단칸방에서 시작하고서도 중년에 크게 부자된 사람도 있어요. 물론 평생 어렵게 사는 사람도 있지요. 효자 효녀는 대개 가난한 집에서 나오는 거 같아요.
너무나 생각이 예쁩니다
지혜롭고 현명하신거 같아요
앞으로 어덯게 인생을 사실지
그려집니다 못해주는 부모맘은 얼마나 아프겠어요
요즘 여자가 취직 더 빨리하고 취직 더 잘하는데 왜 남자가 더 많이 내나요?
상식적으로 여자가 경제활동을 4년을 먼저하는데 한달에 백만원만 잡아도 5천마원 입니다.
결혼하면, 가족의 통장을 누가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까?. 첫째 각자 따로 자기통장으로 관리하면서, 생활비를 공평하게 분배한다(공통계좌 만들어),둘째 더 꼼꼼한 사람이 두사람돈을 한테모아 관리하면서 서로 지출 수입에 대해서 상시로 의논한다( 가계부 항상 오픈하여 의문점이 있으면 항상 의논함). 세번째 연애 할때처럼, 자기가 쓰는 비용은 자기가 쓰고. 필요한 지출이 있으면 서로 의논하여 서로 반반씩 각출하여 쓴다.두번째가 바람직 할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우리는 다 반반 ㅇㅇ. 어느정도는 내가 모른척 더 내기도 하지만 반반임. 내가 더 월급 많이 받는데 조금 정도는 배려 차원으로 그렇게 함. 여자친구는 되게 칼같이 반반하길 원하는데..뭐 그 마인드만으로도 고맙
받을 땐 반반이 고맙고 가사ㆍ육아 등 줄 땐 반반이 부담이 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겁니다 .
@@user-lq1mq2ni5e솔직히 요즘 살림도 남자가 훨씬더잘함.
@@user-yy7yi3ey8j 개인차가 커서 ...
나는 딸 둘인데 딸이 가사ㆍ육아를 주도적으로 70 % 이상 하던데요 .
@@user-lq1mq2ni5e 그 개인차를 왜 본인딸들만 기준으로 얘기함? ㅋㅋㅋ 요즘 남자들도 잘해요. 캠핑장가봐요. 전부 남자들이준비하고 요리도하고 운전도하고 애도보고 다합니다. 일반적으로 맞벌이라해도 남자가 돈도 더잘벌죠.^^
@@user-lq1mq2ni5e 혹이 딸들 시집보내실때 양심없이 딸랑 혼수3000만해서 보내신건 아니시져? ^^
어쩜저렇게 예쁘게 말할까요 넘사랑스럽숩니다.
안녕하세요 곧 7월에 결혼하는 예신인데 결혼식 준비하는 영상 메모까지 해가면서 참고 많이 했었어요 ㅎㅎ
오랫만에 딱 지금 필요한 영상을 보니 반가웠어요☺️
저희는 남편 카드로 다 결제하고 함께 갚아가기로 했어요. 구입품목과 매달 나가는 할부금액을 엑셀로 다 정리해가며 함께 갚아나가니 니돈내돈이 없더라구요. 부부가 된다면 저는 어쩌면 당연하다 싶구요 ㅎㅎ
대출은 혼례비대출이라고 있는데 이자율도 굉장히 낮고 생각보다 절차가 까다로운편은 아니라 부모님의 큰 도움없이 시작하고싶다면 추천할 대출인 것 같아요.
요즘 시국의 결혼이 유독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부부로 한 가정을 함께 꾸려나가야 하는 두 사람의 대화가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준비하면서도 어그러지는게 결혼이니까요 ㅠㅠ
오랫만에 영상봐서 좋았어요 ☺️☺️
또 좋은 영상 남겨주세요 💕
브이로그도 다시 찍어주세요ㅜㅜ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서로의 역량에 따라 다른거지요
손해본다는 생각없이 출발을 해야 할듯!!
요즘은 옛날신부처럼 희생정신이 없는거니까
아들 딸 구분없이 각자 상황에 맞게 해야할 듯
요즘 젊은 세대 답지 않게 아주 가정교육을 잘 받으시고 심성이 아주 고운분이시네요,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이 세댁의 30%만 닮았다면 이 나라가 바뀔것으로 봅니다, 사람이 인성이 메마르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가치관 보다는 물질에 눈이 멀게 되는데요, 이 시대 젊은이들이 이 세\ㅐ댁의 기치관을 본받아야 되겠습니다
남자친구랑 결혼에 대해 같이 찾아보고 공부하고 있는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많아서 어디 물어보고 싶은데 돈에 대한 예민한 부분이라 어렵더라구요 솔직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됬어요
넘잘봤습니다! 돈에대한가치관 공유! 결혼준비전에 진짜필요한거같아여~
ㅂ
이 문제때문에 한국여자 포기하고 외국여친 사귀는 1인입니다. 외국에선 아직도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서로 같이 집도 마련하고 살림 꾸리는게 일반적이에여.
우리나라도 원래 이랬어여.. 우리 부모님세대 누가 남자가 집을 떡떡해갔가니 뭐가 언제부터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한다는 헛소문 가스라이팅이 퍼진지 모르겠는데
전세게 어느나라 어느시대에서도 없었던 그리고 없을 일입니다 ^^
한녀들이 이거 주장한지도 사실 10년~15년정도 한세대도 안되는 시기입니다. 원래 한국에서는 남자가집? ㄴㄴ >> 80 90년생 한녀들만이 휏까닥 돌아서 어이없는 요구를 한다? ㅇㅇ
그 결과는 유래없는 출산율 지표로 지금나오고 있고 8090여자들 40넘어서 이제 일본의 마케이누 세대처럼 비참히 살아갈일만 남음
옛날에 남자집으로 여자가 혼수 해가서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니 남자집 여자혼수 이러다가 최근에 시부모랑 따로살면서 형편되는집들은 부모님들이 아들은 집해서 보내고 딸들은 혼수만보내다가 요즘은 부모님도움없이 준비하는경우가 많으니 남여 반반결혼 또는 형편맞게 더있는쪽에서 더부담하거나 부모님여력되면 도움주시는경우도있고 제각각 아닌가요 한쪽이 월등히 잘살면 집해올수도있고 근데 평범한 집안이면 비슷할테니
뭐가 일반적이라고 하시는진 잘 모르는데 전 가정 형편이 힘든 편인데 대학교에서 만난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회사 운영하는 금수저 집안이라 결혼하면 아파트 사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같은 여자는 운이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잘 사는 집에서 일반적으로 해주는 것들을 형편 안 좋은 남자가 따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user-ib3tj4li6l
네이트판식 주작 혹은 퐁퐁
@@user-dy7wz9kj4p 저같은 경우는 운이 좋은거고(좋아하는 사람이 금수저인게) 사람마다 상황은 다른거라 분수에 맞게 하는거라 얘기한것 뿐인데 님은 왤케 화났는지?ㅋㅋ 저 거지는 맞긴함 학창시절엔 지원받을정도로 집안 사정 안좋았거든요
근데 전 좋은대학교 붙고 열심히 산 기억밖에 없네요. 허튼 짓 한적 한번도 없고
남자친구도 20살때부터 저 처음 본거고 거짓없이 친구로 지내다가 남자친구쪽에서 고백한거고요. 집안사정 빼곤 전 부족한게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요. 대학 잘나오고 과에서 제일 예쁘단 소리 듣고 살았고요. 제가 과거 숨기고 남자친구로 설거지 했나요? 저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건데 그것도 퐁퐁이라 생각하면 인터넷에서 나오지 마십쇼
댓글 쓴게 10일전인데 그사이에 남자친구는 신도시에 있는 아파트 계약하고 왔네요.
내 서울에서 커리어 다 버리고 남자 하나믿고 결혼하러 지방살이 하게되었는데
전세 구할 돈 없다고 반반하잡니다
이런 상황을 따지는 제가 이기적인걸이까요?
모은돈은 제가 많습니다 ㅠ
네
하나도 안이기적이에요, 당연히 현실적으로 내 인생의 미래가 바뀔 일인데 내 커리어 삶의 공간 다 바뀌는거 솔직히 화나고 보상심리 생기는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본인의 가치가 있는거잖아요
대부분 남자는 결혼할때 님처럼 형평성 안맞게 손해보면서 결혼합니다. 그냥내여자니깐 사랑하니깐 생각안하는거죠. 역시 님도 사랑해서 본인이 선택한거 잖아요. 그럼 그선택에 더이상 손해보는것같고 그런생각 하지마세요.
듀둥 6개월만에!? 기다렸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결혼비용 은 신랑 신부 똑같이 반반 하면 됩니다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신 청년이구나
잘 보구있어요 ㅋㅋㅋㅋ 여자친구랑 7년뒤에 한번더 봐야겠네요 가치관이 거의 같아서 32살까지 !!
집값을 너무 올려놓아서 셋방얻을 돈없어 결혼 엄두도 못내요, 마음 아픕니다
옛날에는 집값이 이러지 않았다보니(예단,혼수비랑 집값이 비슷비슷했다보니) 그렇게 했지 않나싶어요
요즘은..😭
요즘도남자가집여자가혼수인가 웃기네둘이돈똑같이걷어서다해결해야지
생각이 정말 야물딱져요~🎉🎉🎉
저도 좋은정보감사해서진행해야될것같습니다
예물은 할것같은데 부모님께드리는 예단은 뺄것같아요 이유는 챙겨줄엄마가 돌아가셔서 안계시거든요 어른들과 상의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남친이신혼집에먼저들어가잇는데 필요한혼수만살려고요 그것도 남친이랑이야기해서 그정도만 하고 미니가구는 지인들한테요새 선물받기도하고 하니까 그정도만해도 어른들이 이해해주실까요? 궁금합니다
만 61세 . 사위 둘 봄 .
요즘은 예단 안 합니다 . 2008년 호주제 폐지됐습니다 .
여자가 시집가던 시절 시가의 새식구로 들어가니 이쁘게 잘 봐달라는 의미가 예단인데 지금은 시집을 가는 시대가 아니고 결혼을 하는 시대가 되어서 하고 싶으면 양가 다 서로서로 해야 됩니다 .
며느리ㆍ사위 둘 다 상대방 집안의 백년손님이거든요 .
안타까운현실
능력있는남자는 능력없는여자도만나지만
능력있는여자는 더능력있는남자를 원하는현실
@@user-bg4yc8rq2b 뭔 갑자기 왈왈이세요?
어디서 두들겨 맞고 오셨나요? ㅋㅋㅋ
@@user-bg4yc8rq2b 난 돈많은 여자좋아해 ㅎㅎ 얼굴안봄ㅋㅋ 온니돈 ㅋㅋ
@@user-lr2ov1wr4k 그래서 너가 솔로인거ㅇㅇ
@@user-ov3bx6pd8w ㅋㅋㅋ 안보인다고 마음대로 생각해ㅎㅎ 참 생각이 천해보이네ㅋㅋ 당연히 내가 돈이 많으니 돈많은 여자 만나는게 당연한거 아냐? 니말도 일리가 있어 이리저리 꼬이기만하지 믿고 싶은 여자는 없으니ㅋㅋ
@@user-lr2ov1wr4k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에너지끼리 엮이게 되더라구요 .
이런 댓글 드려 죄송한데요~ 저는 혼수,예단을..."그깟 혼수" "그깟 예단"..이렇게 표현합니다.그깟것들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서로에게 악감정이 생기고 서로를 무시해야 하는걸까요? 당연히....사라져야 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허례허식 문화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이 글 보시는 예비 신혼 부부들.... 돈은 현실적으로 필요한것에 써야 한다고 봅니다. 혼수니 예단이니 그런거말구요.
여자가 경제활동을 더빨리하는데 여자가 더많이 모아야죠 여자 23졸업 남자 27졸업 4년이면 5천차이입니다(월100기준)
근데 그건 동갑끼리 결혼한다는 기준.
80년대결혼한 미혼 둘 을둔 부모입니다
제가30% 부인이30%처가부모님이40%
공동명의로했습니다~~
제 지인들도 자녀결혼들 시키고있습니다
자식들은 몰라요
결혼은 양쪽집안 총력전 입니다~~~
아들결혼시 집마련할려고 함니다만
여자쪽에 어느정도부담하면
좋은일이고 아니면 그만
단 맞벌이를원하고~~
요사이 결혼상담소 공식조건으로 양쪽부모님들에게 이야기한다고~~~
남자가집을마련하다면
여자쪽에서 최소30%부담한다고~~~
그렇지만 모든것은 형편에맞게
~~바램~~
결혼식은 간소화
결혼은 환상이아니고
완전 현실입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게 착한 예비신랑을 만났습니다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가진 돈이 별로 없지만 남자친구와 시댁에서 모두 이해해주시고 결혼 준비 중입니다 남자친구는 6~7억 준신축 아파트(대출 1억있음)를 매매로 갖고 오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 전혀 으스대는 거 없이, 저에게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살게 해주어서 좋다고 행복하게 해주겠다 합니다
저희 친정에도 무척 잘 합니다^^
저도 예비신랑에게 올인하고 지극정성으로 잘 하려고 노력해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려고합니다~!!
부모된 입장으로 너무 안받으려고하는 지식도 어려워요~ 서로 줄 수 있을 때 주고 받고 주고 받는 것도 서로의 정인데... 줄 때 감사히 받고 또 감사인사하고...30년 결혼해 살아본결과...이게 좋아요~
돈 받으면 부모님이 뭔갈 바라시는 것 같은게 부담스러버요... 차라리 안받고 맘편히 잘해드리는게 좋아요
친정부모도 해당 되는거죠??
받으면 줘야 되는 게 부담스러운 겁니다 .
줘야 될 때 줄 상황이 안 될 수도 있는데 받았으니 안 줄 수도 없고 심적 부담이 확 오지요 .
최대 6억5천 중 내가 결혼비용으로 쓸
자금은 여자가 가지고 온 만큼
타협 할 생각은 없음
난 없으면 없는데로 살자는 주의라서
여자감성 채워주느랴 쓸돈 없음
만약 5천만원 해온다? 나머지 6억은
법인 만들어서 땅사버릴거임 ㅋㅋㅋ
걍 결혼하지마셈 ㅋㅋ
솔직히 결혼 너무 구시대적이긴함.
돈만있으면 다되는 세상에서 돈있는 남자가 아쉬울게 뭐가있나
혼자살어.
넌 결혼은 못하겠다
다복한 가정 이루세요~💌
남자가 더 돈이 많아서 과연 7:3이 더 많았을까요? 없어도 어떻게든 털어내서 맞춘거지 ㅋㅋㅋ 본인얘기 관련해서는 이해하겠는데 지인 사례 해석을 자기 결혼처럼 자알 알고 계시네요. 각자 능력껏 맞추는데로 하고 사랑으로 하는게 결혼은 맞지만 적어도 적게 해온 사람의 사례를 저렇게 포장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근데 사석에서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고 말을 안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가되더라구요
2020년 결혼한지 1, 2년 된 남여 1000명에게 물어본결과 남자 1억7천, 여자 1억3천 하면 됩니다.
결혼 25년차 아줌마예요
우리세대에선 남자가 집 여자는 혼수 보통 이랬었는데 남편이 5천 나도 5천정도 해서
5천5백 전셋집 혼수로 가구를 좋은걸로 해갔어요
살다보니 못살겠더라구요
이혼생각하다보니 남자는 전세금이 살아있고
난 헌가구….
그때 생각했어요 여자반 남자반 똑같이내고
공동명의하고 가구와 가전은 적당한걸로할걸~~
딸낳으면 꼭 그렇게 하리라!!!
25년째 살고있지만 그게 맞는듯합니다
결혼하면서 이혼생각하는건 안되지만
남자쪽에서 집사줬다고 좋아하지말고
거기에 비싼가구로 채웠다가는 몇년 못살고
헤어질때 싸움납니다
서로 반반이 정답인듯합니다
아주머니라서 무지하신거같은데 25년정도 같이 사셨으면 이혼하실때 거의 반반이예요. 명의가 누구것이든간에... 그리고 요즘 이혼할때 누가 어느정도 해왔는지를 보지 가구가 낡았으니 얼마 밖에 못가져가! 집값은 올랐으니 남자가 더가져가... 누가 이따위로 판결합니까? 오히려 더 해온사람이 이혼할때 손해보는게 요즘 세상인데 세상을 잘모르시나보네요. 공부좀 하시고 이혼하실거면 하세요. 반반이시니
혼수도 정상참작 됩니다.
한국아줌마들 세상물정 현실감각제로 저 상태로 이혼해서 혼자 독립?차라도 없으면 지하철 환승하는것도 몰라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40대이상 전형적인 아줌마모습 어플도 익숙하지않아 은행창구가야만 금융업무를보고 본인서명도 작성법도 몰라 인감발급하러 주민센터 가고 취업도 잘안되서 힘든일 해야하는데 몸은 안따라주고 식당에서 일하자니 사람대하는거에 익숙치않아 짤리고 이혼해서 받은돈은 주변사람들 말믿다 투자하다 다날리고 결국 다시 재혼하러 애쓰고 ㅉㅉ
돈없이 결혼하려고 하는 여자랑 술집 여자랑 뭐가 다름??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자쪽에서 어느집 사는거에 너무 터치를 하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집 해주는것도 아니고 지원인데요
너무예쁘네요 뉘집 며느님인지 넘 부럽네요
결혼이란건 새 출발을 뜻하는 것이고,
함께 가정을 꾸려나가는 과정인데,
다 된 밥에 숟가락만 얹으려고 하고,
심지어 마통까지 숨겨서 취집하듯이 돈 보고 결혼하는 세상이라니...
서로 있는 자금안에서 결혼식도 하고 생활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인플루언서들 따라서 생활하려면 고소득자 아니고서는 정말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그런사람 만나서 결혼할 필요도 없고 결혼하시기 전에 자기객관화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있는 자금이 신혼집을 마련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들 결혼을 못하고 있지요 .
@@user-lq1mq2ni5e 주택금융공사에서 신혼부부대출도 나오고 내생에 첫주택자금 이런거 저금리 고정으로 대출 나옵니다. 현찰다주고 집사는사람 얼마나있나요. 그렇게 갚아나가서 내집만드는거지
남자가 집을~~ 이라는 생각은 부모세대도 자식세대도 버려야할때입니다...때론 부모스스로 당신들의 노후를 놓아버린꼴이되고 자식도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며 힘겨워하기 싫으면 받는걸 극구 사양하셔야합니다. 집을 도와주셨거나 도움받았다면 이젠 어디가서 자랑으로는 얘기하지맙시다. 결혼당사자의 능력아니고 진정한독립이 아니니 오히려 감사함을 넘어 자존심 상해합시다. 공짜는 없어요... 큰 돈을 공짜로 받은 느낌..별로임를 아셔야해요 아무리 부자라도 뭔가 주었으니 어떤식으로든 종속되길원하고 받았다면 종속받으셔야지요.. 받기만하고 거리두고싶을거면 더더욱 받지 마세요.... 깔끔하게 서로의 능력을 합쳐 계획해나가고 늘려나가세요...
난 와이프가 집해옴...
부럽…
우리 아들 28살 결혼 하면 집 한채 해준다고 하니 나중에 결혼 하고 아들딸 낳고 기를때 해달라고
우째서 그러냐 하니 살다보면 우찌 될지 모르는데 이혼 하게 되면 부모님 해준 집한채 날라 간다고 ㅎㅎㅎㅎ
참 우리 아들 이지만 너무나 황당 하다고 할까 결혼 하면 똑같이 돈내서 집 얻는다고 하던데 ㅎㅎ
손해는 1도 보기 싫어하는 부분이 자식일 때 똑부러지게 보이고 든든해 보이지만 같이 사는 입장이 되면 피곤하지요 .
가정은 헌신하지 않으면 유지되기 어려운 조직이거든요 .
옳바른생각인데 뭐가 불편하지? 가정에 대한 헌신은 남자만함? ㅋㅋ
@@user-yy7yi3ey8jㄹㅇ 요즘 저게 똑똑한건데 ㅋ 아들이 열심히 모은 재산+ 증여해준 집까지 도축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추천박고 가요. 진화가 덜되서 남자한테 기생충처럼 남자한테 집해오라는 부모나 그 부모한테 보고배운게 그런거니 그런여자 혹시나 만나면 바로 헤어져요. 결혼 생활 내내 불행합니다.
맞습니다 .
맞벌이 시대에 아내가 해주는 따뜻한 밥 먹고 살아야 된다고 하는 부모나 그 부모한테 보고 배운 그런 남자 만나면 바로 헤어지세요 .
결혼생활 내내 불행합니다 .
@@user-lq1mq2ni5e ㅋㅋ 아니 요즘 밥해주는여자가 있긴하냐? 밥은 할줄알고?
@@user-yy7yi3ey8j 내 두 딸들 .
혼자가 좋아😂😂😂
정확히 반반해야지 재산분활도 반반인데 손해보면 안되지 남여 나누는건 84만 여성시대입니다.
젊은 사람이 속이 깊으시네요^^
전 여친이 이렇게 정상적이었으면 진작 결혼햇는데. 집은 남자가 주의라서 걍 포기함.
근데 진짜 여자 만나본 적 있어요? 주변에서 남자가 집 해오길 바라는 여자 본 적이 없는데.
왜 방생함
@@user-gm8up1ju6z 그럼 캠핑장가서 텐트치고 살아요? 집해오길 안바라면 어디서 살아요? 구닥다리 빌라전세도 억대인데
앞에서 속마음 얘기하겠냐? 다 지들끼리 똑같은 생각가진 얘한테만 말하겠지 @@user-gm8up1ju6z
짠두부님이 유튜브채널 '지니투데이' 와 혹시 관련 있으신가요? 이 영상 내용을 거의 다 베낀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평소 짠두부님 영상 즐기는 저로선 기분이 별로라서요 ㅡㅡ
내 여친은 돈은 ㅈ도 없으면서 신축바라고 앉았던데...남편 부럽네... 내가 가진 2억도 신축에 비해 부족하니 이 여친이랑은 나도 결혼생각 없다
야 방생하지마라 ㅅㅂㄹㅇ
집 반반 명절 반반 애양육 집안일 반반
맞벌이 2세 성도 여자쪽가능 합의
ㅋㅋ 집 반반부터하고 얘기하세요. 요즘 오죽하면 마통론까지 나오는마당에 무슨 집사는데 반반 ㅋㅋ
반반 하는 여자 얼마나 있을까
저는 신혼14년차. 중딩학부모ㅎ
현실은
집분담 비율 남자 9 : 여자 1
실제 통계자료임
유튜브보면 참된여자 많은것 같아 보이지만
현실은 아직도 안 그럼
남자가집사올때 대출받으니 집사온거 아니라는 년한태 애들학원비내줳으니 여자들이 애본거아니다라고답변하니까 개지롤 빼액하드라
남자가전세건 매매건 아파트해오면 거기에는 공용면적도 포함되있근데 혼수는 그거채워넣는거잖아? 공용면적 주창에채워넣을 자동차는 왜 안사오는데?😊
잘보고 갑니다 ㅎ
아들이 봉도 아니고 남자라고 집해온다?
현실적으로 안맞는것 같네요.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경제사정에 맞게 같이 반반 분담하는게 나을듯합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배개 계속 거쳐가죠 그리고 기다린척
결국 본인도 남편이 모은만큼만 낸거고 나머지는 자기를 위해 남겨둔거네요
안녕하세요 :) 남편이 모은만큼만 내고 나머지는 저를 위해서 남겨둔거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저는 남편이 낸 만큼만 딱 맞춰 내려고 하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천만원 정도 차이라도 제가 더 많이 내려고 노력했고, 만약 남편한테 돈이 없었어도 저는 또 저만큼 낼 거예요. 그리고 결혼자금 외 나머지 돈은 저 혼자 소비하려고 남겨둔게 아니고 부부 투자 개념으로 남겨두었답니다. 저는 정년이 길지는 않아서 노후 준비가 꼭 필요해서요. 나중에 남편에게 의존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돈 열심히 굴리는 중이예요. 그 투자금 2배로 불렸으니 후회도 없구요. 이 투자금을 쓴다고 해도 함께 꾸린 가정에 도움이 되는 일에 쓰려고 합니다.
짠두부님 정말 멋진 젊은이 같군요..
그래요. 사실만 놓고 봤을 때 엄청 훌륭하시죠. 수많은 남자들도 자기 예비비를 남겨두고 싶어했으나 대부분 실패했지만 애초에 여자가 더 많이 내는 케이스가 흔한가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자가 더 내려고 안 하면 사랑하지 않는 거다 라는 글에 공감이 무수히 달리는 글도 본 적 있습니다. 사랑하면 대출해서라도 낸다나? 어차피 결혼하면 같이 갚는 빚인데 하면서 뭐지 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어요. 반대인 경우를 생각하면 아쉽지만 충분히 훌륭하다 그렇게 봅니다.
백년해로 마음합쳐 믿음과 부부의신뢰로 서로아끼 고 사랑하며 살라고하는결혼이 아니라 측량재듣이 결혼혼수 내가 이만큼이면 너도 이만큼, 초등학생 사과재기도 아니고 그럴바엔 혼자사는게 낳겋다 돈과 돈끼리 하는결혼 늙어 뒤질데 까지 서로계산 적이나 따지려면ᆢ 아더러운넘의 세상 툇, 툇, 카악//툇,
딸만있는 부모님
당연히 남자 집을해와야된다는 마인드 가진분들 아직도 있음
딸장사 하는거죠 ㅋㅋ 미친것들 지들은 평생 아파트한채 갖지도못했으면서 어린 남에 아들은 아파트사오길 바라는 그지근성 ㅎㄷㄷ
여자가 아이를낳으면 경제적으로 사회활동등 수많은 제약이나 단절이 이뤄집니다 그렇치않으면 오롯이 어린아이에게 불편이 부담되는거예요ㆍ모친은 아동양육을 담당했었죠ㆍ그부분은 앞으로도 해결해나가야하는문제예요ㆍ
반반
숨 막힌다. 매매혼.
스위스은행에 1000조 있기는한데 한국은행엔 돈이 읍써서 울 아들 우짜결혼시킬지 걱정이다ㅜㅜ
요즘 남자들 예전처럼 절대 벌수가 없다.
남자가 돈 많이 번다는건 다 옛날말이다.
오히려 여자들이 돈을 더 빨리 모을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남자쪽 부모에게 도움받는것도 예전 같지 않다. 왜냐면 이제 자식이 부모 책임져주는 시대가 아니기에 부모들 마인드도 자기 노후를 대비해야 되기에 함부로 해주지 않는다 . 그리고 예전엔 며느리가 시댁에서의 역할 집안 대소사 역할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그런것도 점점 사라지고 있으니 부모들도 예전같이 해주지 않겠다는 마인드가 커지고 있다. 물론 돈많고 부자면 해 주겠지만
대부분은 가난하다는게 현실.
앞으로 많이 바뀔수 밖에 없다
2008년 호주제가 폐지돼서 며느리가 시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신혼집 반반이 맞는 겁니다 .
그래서 시가 제사 음식 준비하라고 하면 안 됩니다 .
시가에 백년손님이 됐기 때문이지요 .
사위보고 처가 제사 음식 준비하고 제사상 차리라고 하는 집 없잖아요 .
그니깐 반반하고 얘기하라고 ㅋㅋ 반반할 돈 능력도 없으면서 댓글로 아득바득 폐미짓하네
남자가 복터졌다...복터졌어
이런 여자랑 결혼해야.........
뭐 혼수로 한3억짜리 차 정도 해오나보지?ㅋ ㅋ ㅋ ㅋ
정말 안타깝지만 이런 사람은
극소수라는거
세상엔 좋은 사람도 있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무일푼으로 시작해 5.5억을 모았는데, 5천 모은 여자친구 만났었는데..결국 헤어졌습니다.
이건 남녀 모두 마찬가지 일듯..
이런 상황이면 사랑만으로 결혼 한다는건. 쉽지않음
자신이 없었어요.본인도 2억은 주식 투자수익 이고,워낙 짠돌이라..그걸 감안해서 1.5억만 모았어도 돈이 걸림돌이 되진 않았을건데.
사회경력이 동일한 상태에서 자산이 11배
순수하게 예적금으로 모은것만 계산해도 7배
결혼해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가치관이 너무나 다르겠구나 싶어서,,
님 말씀데로라면 참 좋겠는데..앞으로 결혼하게 되겠지만 먼저 준비 중이라는 제 딸의 지인들은 다이아 반지1200만원에 남자시계2500만원짜리를 건네기로 했다는 둥 준만큼 받아내야 한다는 둥 그러면 결혼을 왜 하는 건지.. 다들 그렇데 라고 하면서 딸이 하는 말이 부모 입장으로 듣기에 너무 거북했거든요..돈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져 버리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도 하지 않는다고..이건 뭐 동반자를 찾는게 아니라 비즈니스도 그런 계산법이 없는 듯 해서 내가 세태를 모르는 건가 오늘은 검색까지 해서 보게 되었네요....정말 요즘은 어떤가요? 결혼풍속도요? ㅠ.... 30년전 나때를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부모에게 손벌리지 않는게 철칙이였는데...요즘은 왠지 그만큼 준비못한 부모가 죄인이 되는 기분이 드니 씁쓸합니다. 은퇴 후 이젠 노후준비하며 편안히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자식결혼앞에 작고 초라해 지는 부모가 되는 심정 참 우울해 집니다.
마음이 아픈 댓글입니다 ㅠㅠ... 결혼비용 비율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지인들 중 저처럼 예물예단 생략한 사람들도 많았고, 아무리 비싸도 몇백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대기업 다니거나 집안이 꽤 부유한데도 예물 예단 몇천인 경우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결혼 준비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십억 자산가에게는 몇천만원 예단이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겠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기도 하듯이요.. 결혼 비용이 너무 기운것이 아니라면 굳이 예물예단에 감당이 되지 않는 선까지 무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살아보셔서 아시겠지만 그거 그렇게 중요한 거 아니었잖아요. 다만 어느 한쪽이라도 내려놓지 않는다면 그 이면에 무슨 마음이 있는건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부디 죄인이 되는 기분도 느끼시지 않으셨음 합니다. 모두가 다 몇천만원짜리 예물예단을 하는 것은 아닐뿐더러 은퇴 이후의 노후준비를 멋지게 잘 해내고 계셨으니까요.
우린 축의금 안받고
예물예단 없애고
며느리한테는 내가 받은 다이아 그대로 물려주었어요.
11ㆍㆍ2 같은 느낌
반반찬성
외국여자랑 결혼한 친구들은 고민조차 안하는 내용을
한국여자가 가지고있다고 개념녀가 되어버리는군
34살인데ㅠㅠ 여자 결혼자금 2억 들고가는건 오바인가요ㅠㅠ 주식에 물려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라 답답하네요
남자가 얼마를 가지고 오는데 여자가 2억을 가지고 온다는 말인지요 ?
@@user-lq1mq2ni5e남자도 비슷해요..!
남자도 비슷하게 들고하는데 그게 왜 오바일까?
남녀평등을 세계에서 제일많이 외치는 대한민국 여성들 모든게 평등해야지 여자들의 이기적인 생각때문에 남자가 집을 구해야하는 불평등
ㅋ
이런여성분 주위에 또없으실가요?ㅠㅠ
예단예물대해 궁금해서봤는데 그냥 너무뻔한 알고있는 영상 ....
있는 집에서 많이 하면되지~
내가결혼할때는15년전
와이프가 4천있다하고
나는 1억6천정도있었는데
와이프가30평대에 사는게
꿈이라고해서 2억짜리 전세
여기저기땡겨서 마련했는데요
와이프는 친정에 자기가2천기여하고
2천으로 혼수;;;
자기는 효녀라고 나한테자랑질;;;
결혼하고 얼마있다가
돈은 남자가버는거라며
전업주부로 전향
형님,,,,
그게 한국여자 평균임. 퐁퐁이 형님 힘내십쇼. 다들 그렇게 살다갑니다^^
남자는 7억 여자는 2천 이게 국룰입니다
결혼해서 애둘키우는대 통장에 700 도 모으기 힘들던디요 ㅇㅅㅇ 결혼12년차 ㅋㅋㅋㅋ 500 모으기전에 차며 집값 갚음 남는게 아직도 없음...
23에 결혼햇는대 7억모을라면...ㄷㄷㄷ
7억?ㅋㅋㅋ 아니 무슨 40~50대도 아니고 20~30대에 7억있는 남자가 몇있을까요? 상식적으로 대기업다녀도 월 300~400수준인데요.. 남자는 2~3억, 여자는 6~7천 이렇게 결혼하는게 대부분입니다.
@@ymh4821 여자가 무슨수로 6천씩이나 마련해요?
@@user-iz8fz9bt2b 제가말한 남자 2~3억, 여자 6~7천은 각자 부모님들로부터 조금 도움받은 금액에요~ 실제로는 본인들이 모은건 남자는 1억5천 ~2억, 여자는 3천정도가 되겠지요.
@@ymh4821 반반 하는게 정답이다
시댁 싫다면서 왜 남자덕볼려고 하는지?
결혼 하지마~안하면 그만인데 말이 많네 ㅋㅋㅋㅋ
대부분은 여자는3000 남자는 집 준비해야
하는 게 현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