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34장]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 창세기 34장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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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8

  • @초록초록-k9r
    @초록초록-k9r 13 дней назад +1

    하나님의 존재론으로 성경을 해석하신 관점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목사님께. 지혜가 더해지는 은혜. 기도합니다❤

    • @BibleTV
      @BibleTV  12 дней назад

      항상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 @lydiakim9940
    @lydiakim9940 Год назад +2

    아맨 모든일 주님안에있음보며결국주님뜻이이루어짐을봄 실수했어도
    넘좋은나의하나님 샬롬

    • @BibleTV
      @BibleTV  Год назад

      결국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 @김선희-e2d8d
    @김선희-e2d8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귀에 쏙쏙
    멋진 강해 감사드립니다^^

    • @BibleTV
      @Bible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은경-n8n
    @박은경-n8n 2 года назад +3

    내용을 깊이있게 잘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되네요 깊이 있는 말씀해석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 @BibleTV
      @BibleTV  2 года назад +1

      칭찬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시는 시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 @禹平和
    @禹平和 Год назад +1

    쌈빡한 해설. 강해 감사합니다!

    • @BibleTV
      @BibleTV  Год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qoo1026
    @qoo1026 2 года назад +1

    구독하고 갑니다~^^

    • @BibleTV
      @BibleTV  2 года назад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정현-q4p
    @조정현-q4p 2 года назад

    며칠동안 세겜사건에 관한 이 강의와 몇년전 강의인 "온유" 에대한 것을 함께 곁들여 묵상하면서 즐거웠습니다. (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가 우리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다는걸 알고있었는데, 자기 고향땅을 떠나는 그런 개념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부분을 명확하게 정리해주시니 더 풍성하게 말씀을 누릴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

    • @BibleTV
      @BibleTV  2 года назад +1

      연결하여 묵상하시니 더욱 풍성해졌으리라 믿습니다. 오래된 강해까지 기억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말씀 안에서 더 즐겁고 다윗처럼 한없는 기쁨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maeilchurch
    @maeilchurc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목사님 저도 창세기 말씀을 매일 준비하며 관점을 가지고 말씀을 전해 주셔서 자주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디나의 소식을 듣고 잠잠하였던 것에 대해서 주변 민족들과의 관계 때문이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러기에는 본문이 일관되게 아버지 야곱의 무정함을 폭로하고 있지 않나요?

    • @BibleTV
      @BibleT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부 주석에서는 야곱의 침묵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의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주체가되어 복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야곱이 등장하지 않고 끝에서만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이야기가 언약적 관점에서 나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선 야곱의 침묵을 비난하기에는 언약 백성과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큰 영향력을 주는 주제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에서 시므온과 레위가 어떤 이유로 언약 백성의 장자권을 받지 못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적이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시므온과 레위가 할례의 중요성과 언약백성의 중대성을 가볍게 였다는 에피소드입니다. 비록 적들을 속이는 것이었지만 언약백성의 상징인 할례 그리고 이방인들을 언약 백성으로 포함시키려는 행위를 통하여 이들의 과오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야곱의 역할이 없었고 침묵하는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야곱은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므온과 레위의 행위를 비난합니다.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창 34:30)
      야곱이 걱정했던 것은 이방인들 사이에서 자신의 안위였습니다. 때문에 불의한 일을 당하고도 복수하지 못하고 목소리를 내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도 야곱의 잘못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경솔하게 여기는 시므온과 레위의 실수가 있습니다. 또 자신의 안녕을 생각하는 야곱의 실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의 실수와 이방인의 악행도 하나님의 선으로 바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읽어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을 지키지 않고 가볍게 여겼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자신의 언약을 시키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를 저주하는 자들을 저주하신다고 했는데 그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끝까지 지켜주셨습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장에서 계속됩니다.
      결국 야곱이 침묵했던 이유가 무관심이었는지, 아니면 이방인들과의 관계 안에서 자신의 안위 때문이었는지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고 하나님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과정 중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일로 시므온과 레위는 장자의 권리를 받지 못합니다. 언약적 관점에서 다시한번 바라보시면 더 많은 인사이트가 나올 것입니다.

  • @김동환-q8m
    @김동환-q8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믿으라 믿으라 하면 사람들이 믿습니까? 결국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자신의 환란을 하나님이라는 절대적 타자를 통해 위안받고 싶어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존재, 백성, 나라. 틀을 정해놓고 보면 놓치는게 생기죠. 보다 자유롭게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느끼는 건 어떨까요? 요한복음의 로고스는 중국말로 도라고 번역되더만요. 사마천은 사기열전 초입에서 하늘의 도는 항상 착한 사람들을 돌보는 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모사재인 성사재천 이라는 말은 인간의 한계를 애기하는 것이지 절대적 타자를 모셔야 된다는 말은 아닌 것 같네요.

    • @BibleTV
      @BibleT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경을 보는 관점 또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론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밥을 먹는데 젓가락을 사용하느냐? 포크를 사용하느냐? 손을 사용하느냐? 어떤것을 사용해야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순간 우리는 해석합니다. 지금 현대 신학의 방법론은 "역사비평"이라는 방법론으로 성경을 떠 먹습니다. 하지만 저는 "신학비평"으로 즉, 하나님의 존재, 백성, 나라라는 방법론으로 성경을 떠 먹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의 성경 해석은 일반 다른 목사님들의 해석과 다른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중국 사람들이 "도"를 이해하는 방법론이 다르고 한국이나 서양 사람들이 "도"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방법론이 다릅니다. 사마천이 이해하는 도와 노자가 설명하는 도는 관점이 다릅니다. 같은 도를 말하지만 방법론에 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의 신학비평은 현재의 역사비평에서 너무나 많이 놓치고 있는 것을 보안하려는 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