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나 진에어는 손님을 아주 우습게 보는 항공사 입니다. 알고 공동 운항을 탔다고 칩시다. 기내식은 볼품없는 샌드위치에 물 한잔 이게 손님 취급하는 겁니까? 열 엄청 받던데요. 태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여행 가방이 깨져 있더라고요. 전화 했더니 화물만 취급하는 협력 회사고 보상은 5만 원이 최고니까 받으려면 받고 아니면 자기들이 접수할 테니 진에어 본사하고 하라네요. 대한 항공 피해보상 규정도 그러냐고 했더니 탑승은 진에어로 했으니 진에서 보상 규정으로 한다네요. 그래서 진에어 홈피에 접수하고 기다려도 전화 한통 없고 전화 통화는 왜 그렇게 힘든지 몇 십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 몇 년 된 것이고 값은 얼마냐 물어봐서 2년 됐고 가격은 선물 받아서 모른다 했더니 알았다고 연락 준다더니 감가 무소식 화가 나서 또 오랜시간 기다려서 통화했더니 죄송학다고 연락 준다더니 또 감가 무소식 이렇게 한번 더 반복되고 연락 준다더니 감가무소식. 이렇게 기다린게 한달이 넘었을텐데 나중에 이메일 보내 5만원 받으려면 받고 아니면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라고 끝내더군요. 정내미가 떨어져서 이용하고 싶지않은 항공사네요..
아이고... 너무 정내미 떨어지는 경험을 하셨네요... 대한항공은 운항의 책임이 진에어에 있으면서 또 자신들의 동생 회사이기도 하니 이 상황에 대해 해결하라고 책임을 전가한 것이고, 진에어는 그냥 자신들의 책임에 대한 이행을 거지같이 한 것처럼 보이네요. 공동운항이라는 것이 항공사의 사정으로 돈은 적게 들이고 노선을 확장하기 위한 정책이며 명백히 공동운항의 좌석은 모두 판매한 항공사쪽에 귀속 됩니다. 규정 및 약관 모두 그 항공사 쪽을 따르니까요. 그런데 책임 이행은 다른항공사에 직접 해야한다면 누가 공동 운항을 이용할까요. 심지어 급이 맞는 곳도 아닌 저비용항공사랑 공동 운항을 하면서 가격조차 저비용항공사 운임이 아니라면 그냥 이 항공사의 공동운항편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솔직히... 한국의 항공사들... 외국의 대부분 항공사들이 하는 형태에서 벗어난 좋게 말하면 독자적인, 나쁘게 말하면 이상한 시스템과 고집이 많습니다. 자신들이 국적사라는 점 때문에 영업의 우위에 있는 점 때문에 고이다 못해 썩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캐리어의 경우, 보통은 옵션이 두가지입니다. 비용으로 보상 받던가 새로운 캐리어를 보내 드리는데, 물론 똑같은 캐리어는 아니지만 여러 모델 중 고르게끔 해드리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어떤 항공사던 일하는 사람의 성실도에 따라 서비스의 경험이 극을 달리게 되지만, 이 경우엔 시스템조차 후지다고 생각되는군요. 항공권 판매하곤 나몰라라 하는 행태가 철퇴를 맞아야 하는데 그냥 개개인이 당하는 상황처럼 가니 개선의 여지가 참 어려워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다음에도 항공편 이용에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면 언제든지 오셔서 댓글 달아주세요. 같이 고민해 드리고 조언 드릴 수 있는게 있다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카이로행 저렴한게 나와서 이집트 항공 결제 했는데 공동운항 에티하드항공이라 전 더 좋네요 👍🙂
반대로 이득을 얻는 경우도 물론 생기겠죠. 축하합니다!!!
비행기표를 예매하실때 잘 보셔야합니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조그만 글씨로 공동운항이라는것이 써져있을것입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하실때 진에어 공동운항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진에어로 예매하시던가 외항사를 예매하시던가 하세요
오 맞습니다. 잘 아시네요! 다른 분들 참고 하시라고 댓글 상단에 놓을게요~
대한항공이나 진에어는 손님을 아주 우습게 보는 항공사 입니다. 알고 공동 운항을 탔다고 칩시다. 기내식은 볼품없는 샌드위치에 물 한잔 이게 손님 취급하는 겁니까? 열 엄청 받던데요.
태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여행 가방이 깨져 있더라고요. 전화 했더니 화물만 취급하는 협력 회사고 보상은 5만 원이 최고니까 받으려면 받고
아니면 자기들이 접수할 테니 진에어 본사하고 하라네요. 대한 항공 피해보상 규정도 그러냐고 했더니 탑승은 진에어로 했으니 진에서 보상 규정으로 한다네요.
그래서 진에어 홈피에 접수하고 기다려도 전화 한통 없고 전화 통화는 왜 그렇게 힘든지 몇 십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
몇 년 된 것이고 값은 얼마냐 물어봐서 2년 됐고 가격은 선물 받아서 모른다 했더니 알았다고 연락 준다더니 감가 무소식
화가 나서 또 오랜시간 기다려서 통화했더니 죄송학다고 연락 준다더니 또 감가 무소식
이렇게 한번 더 반복되고 연락 준다더니 감가무소식. 이렇게 기다린게 한달이 넘었을텐데 나중에 이메일 보내 5만원 받으려면 받고 아니면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라고 끝내더군요.
정내미가 떨어져서 이용하고 싶지않은 항공사네요..
아이고... 너무 정내미 떨어지는 경험을 하셨네요...
대한항공은 운항의 책임이 진에어에 있으면서 또 자신들의 동생 회사이기도 하니 이 상황에 대해 해결하라고 책임을 전가한 것이고, 진에어는 그냥 자신들의 책임에 대한 이행을 거지같이 한 것처럼 보이네요.
공동운항이라는 것이 항공사의 사정으로 돈은 적게 들이고 노선을 확장하기 위한 정책이며 명백히 공동운항의 좌석은 모두 판매한 항공사쪽에 귀속 됩니다.
규정 및 약관 모두 그 항공사 쪽을 따르니까요.
그런데 책임 이행은 다른항공사에 직접 해야한다면 누가 공동 운항을 이용할까요.
심지어 급이 맞는 곳도 아닌 저비용항공사랑 공동 운항을 하면서 가격조차 저비용항공사 운임이 아니라면 그냥 이 항공사의 공동운항편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솔직히... 한국의 항공사들... 외국의 대부분 항공사들이 하는 형태에서 벗어난 좋게 말하면 독자적인, 나쁘게 말하면 이상한 시스템과 고집이 많습니다.
자신들이 국적사라는 점 때문에 영업의 우위에 있는 점 때문에 고이다 못해 썩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캐리어의 경우, 보통은 옵션이 두가지입니다.
비용으로 보상 받던가 새로운 캐리어를 보내 드리는데, 물론 똑같은 캐리어는 아니지만 여러 모델 중 고르게끔 해드리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어떤 항공사던 일하는 사람의 성실도에 따라 서비스의 경험이 극을 달리게 되지만, 이 경우엔 시스템조차 후지다고 생각되는군요.
항공권 판매하곤 나몰라라 하는 행태가 철퇴를 맞아야 하는데 그냥 개개인이 당하는 상황처럼 가니 개선의 여지가 참 어려워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다음에도 항공편 이용에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면 언제든지 오셔서 댓글 달아주세요.
같이 고민해 드리고 조언 드릴 수 있는게 있다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비싼돈주고 대한항공인줄 알고 샀는데 진에어네요 ㅋㅋㅋ 오사카 간사이
아이고 ㅠ
방금저도당함 그지같네
아... T.T 이게 비슷한 급의 항공편이면 몰라도 싸게 살 수 있는 항공편을 비싸게 사게 되면... 화나죠...
역시 땅콩항공사의 사기 수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