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늦었죠. 타스만이 뭔 70~80년대 픽업트럭 오마쥬라고 해도 못생긴건 못생신겁니다. 빨리 바꾸는게 광명찾는거죠. 이게 국내 반응이 문제가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에서 까이고 있는데 주력으로 판매해야 하는 호주, 뉴질랜드는 물론이고 동남아, 인도, 중동에서도 저게 까이고 있다는 겁니다.
K5는 전면보다 후면이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전면은 이전 모델에 비해 형상을 확실히 한데다 딱 봐도 강렬한 느낌을 주니까요. 유치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오히려 K5이기에 가능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후면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진이든 실물이든 몇번을 봐도 조잡하기 짝이 없어요. 타스만은 램프가 너무 사이드에 있다보니 밸런스가 깨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라디에이터 사이즈가 작다는 것도 있지만 그걸 커버칠 다른 디자인 요소가 있었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랑 콜레오스는 측면이 좀 아쉽네요. 디자인 자체가 상당히 정석적인 편인데 하단부의 삼각형 형상의 라인은 좀 애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오프로드 가면 휀다쪽이 비벼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위험하지요. 썩차들이야 중고부품도 많고 신품도 저렴하기때문에 괜찮지만, 신차들 LED 램프는 커버만 교체도 어렵고 진짜 오프뛰시는 분들에게는 마이너스일수있습니다. 물론 타스만같은 큰 픽업으로 하드한 락크로울링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오프로드를 갔을때 위험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현대 기아 정도면 충분히 더 많이 팔수도 있는데 부족한 점 중 하나가 디자인이죠. '한 칼;이 없어요. 뭔가...딱 보면 설레게 하는 그런 디자인이 없음.. 개인적으로 현대 기아 차 중에서 보자마자 설렜던 디자인은 되짚어 보면 아이오닉5랑 K5 지금 디자인으로 바뀐 시점이었죠. 바로 며칠 전 공개했던 넥소 신형 디자인도 괜찮았구요. 창의적인 일을 월급쟁이 들이 하는 거에 굉장히 회의적인 사람인데...차라리 공모전으로 하고 내부 디자이너들이 수정하는 방향으로 하는 게 아이디어 공급하는데 도움이 될 듯
2:47 다나와는 다 나오죠~ 가끔 안나오는것도 있더라고요 3:39 접촉사고나면 돈 많이 깨짐. (범퍼만 깨질때보다) 4:18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보니깐.. 앞에 캥거루 범퍼가 들어갈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자리를 비워둬서 디자인 된거라고.............. ㅁㅋ에서 얘기했습니다~ 아는분이죠? 5:13 수출로 팔면 외국에서는 캥거루 범퍼가 필요하데요. ㅋㅋㅋ 진택이형 감을 잃으신건가...ㅠㅠ 왕년에 잘나가는 디자이너시면... 아시는거 아닌가.... ㅠㅠ 5:31 저도 처음에는 디자인이 왜저래 했는데......... ㅁㅋ에서 다른 참고자료를 보여주니깐.... 이해가 되더라고요. 5:42 디자인만 보면 왼쪽이 더 어울리네요. 터프해보이고. 그러면 또 램프는 너무 작게 보이고 ㅠㅠ. 램프도 같이 키우면 어떨까요? 5:59 어? 아시네요... 호주에서 캥거루 범퍼 쓰는거...... 13:19 더 오래 다니시지 ㅠㅠ 13:31 그런 동네 아저씨 느낌이 너무 좋아요~~~~~~~~~~~~~~~ 진택이형 화이팅!!!!!!! 13:43 100만 고고~~~~~~~
입터는거랑 디자인은 역시 장진택...^^ 10만 당연히 넘기고 2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라이브의 장진택은 앙꼬없는 찐빵같아요 물론 현장 라이브에서 막 입을 털수는 없겠지만 너무 정적인 모습에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갠적으로 미디어오토는 먼저 시청하고 다른거 봅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ㅋㅋ 전 타스만 썸넬에서 보기만해도 앞 대가리가 꺼벙하게 저걸 디자인이라고 했냐고 생각만하고 구독하고 있는 유투버 영상 클릭조차 안했는데 미디어오토서 거기에 대해 평하는거보니 안볼수 없어서 들어왔네요. 정말 선 안넘으시려고 아슬아슬하게 눈치 보시는것도 재밌습니다. 참.. 여담인데 오디오가 좀 웅웅 울리는감이 있어요. 실내가 휑해서 그런거면 책장이라도 좀 갖다 두심 낫지 않을까 싶은데.. 하여튼 잘봤습니다.
5:39 런칭때 장기자님 안으로 나와야 합니다! 코너에 긁히기 취약해 보이는 램프 아세이는 고가라 터프한 차를 긁힐까봐 소비자를 소심하게 만드는 배려심을 상실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클리어가 아니라 카니발 처럼 오픈타입으로 램프를 싸고있는 플라스틱 가드 형태로 러기드하면 합니다. 차라리 저 큰 그릴안 가장자리로 헤드램프가 있으면 좋겠어요.
문짝 장진택 선생님~~ 주옥같은 지적사항입니다~~ 이 가격에 이 안전성에 현대 기아차을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현기차 관심있게 보고는 있으며 어제쯤 가격 오른만큼이나 안전성도 향상되고 업그레이드되나 하는 맘에 또 글로벌 독3사 안전 수준에 오르나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서 영상 보고 많이 동감합니다
약간 공감대를 얻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게 타스만에 대한 저의 첫인상은 앞이 앞인지 뒤인지 확실한 느낌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기아의 디자인 방향성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상기해보면 앞이 꼭 앞 모양일 필요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서 이런 방향성을 시작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게 전기트럭 기획까지 같이 보여줬다면 약간 평가가 달라질 여지가 있어도 보입니다. 전기차는 프렁크가 있을 수 있잖아요? 여러 영상을 통해서 들은 내용들로 부터 유추해봤을 때 본네트 디자인을 보면 짐칸처럼 평평해보이고 평평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에어로 다이나믹스로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앞 짐칸도 뒷짐칸 테일게이트(?)처럼 열수도 있고 뒷짐칸만큼 풍부하게 제공하겠다 하면 약간은 의도가 이해가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보다보니깐 전면에 KIA 레터링을 반드시 저런 방식으로 넣어야했던 이유가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제조사 별 자동차 디자인에서 최소 요구사항 같은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공통의 디자인 큐라던지. 스타맵 시그니처 말고도 저 레터링을 제시하는 느낌이 다른 기아차들과 유사하게 느껴지고 그 와중에 도구적인 성격을 전달하고자 한게 아닐까 싶어서요. 아무튼 실 디자이너의 설명을 좀 듣고 싶긴 하네요. 그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동안 트럭에서 보지 못했던 독창적인 디자인에 기능적인 것을 담으면서 구현했다는 점을 높게 사고 싶습니다. 추후에 어떤 옵션들이 더 붙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가능성 하나는 높아보이는 차량 같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차라리 해외 출시를 먼저 했으면 어떠 했을까 하는 마음도 있구요.
차라는게 만듦새가 제일 중요하지만 각 제조사별로 디자인 아이덴티티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랑 콜레오스가 여러 리뷰들을 보니 진짜 좋아보이는데 아쉬운 부분이 앞뒤 디자인이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앞부분이 K8그릴에다가 쏘렌토 전기형 헤드라이트 갖다 박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뒷모습도 그차만의, 르노의 것이라 보기엔 썩 좋진 않은데 요즘 차들이 대체로 일자형 리어램프를 쓰니까 앞부분보다는 덜하지만요.
지금 기아 디자인은 위기라고 봅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습니다. 스타맵 시그니처를 활용한 패밀리룩도 슬슬 질려가기도 하고요. 기아는 특히 최초 출시 디자인이 완벽하게 나오는 바람에 페리 때만 되면 디자인 망가지는 역사가 반복되고 있어요. 한 때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각광받던 일본이 괴랄한 디자인으로 망가지는 전철을 밟지 않을까 우려도 되고요. 아무튼 스타맵 시그니처를 활용한 강제적 패밀리룩 적용은 이제 그만해야되지 싶네요. 암튼 지금은 칭찬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뭔가 기아 디자인팀이 나이브해졌어요.
너무 동감합니다 !! 트럭은 진짜 쎄보여야죠
ㅇㅈ
@@Hae-yi8wo 정신좀 차려라
요거! 승인한 상사가 등신이지!!!
밑에가 어리하면 위에가 똑똑하든가^^
현기차 비판하면 안됩니다
중국 댓글 알바 취급 받습니다
현기차 비판 하면 안됩니다
중국 댓글 알바 취급 받습니다
5:40 수정하신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ㅋㅋ남자다운걸 넘어서 택티컬한 수준까지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05:52 타스만 보다가 지엠씨 트럭 보니까 진짜 잘생겼네요 ㅎㅎ
5:38 아니 이거 너무 괜찮은데 ㅋㅋㅋㅋ
@@Hae-yi8wo갑자기 혼자서 주절주절 거리네 약먹을 시간 지났음?
5:42 아니 그냥 현직 복귀하세요 ㅋㅋㅋ 개쩐다 디자인 ㅋㅋㅋㅋㅋ
동감입니다 ㅋㅋ 작은 디테일 차이로 엄청 멋있어지네요..
근데 과연 디자이너들 잘못일까...ㅋㅋ...높으신분께서 "저거 좀 너무 크지 않어?' 했다면?
기아는 지금이라도 장진택기자님께 소정의 디자인료 드려서 저작권 사와서 저렇게 출시했으면 하네요.
둘다 별로긴한데 원래보단 훨씬 나은듯
훨씬 낫다 ㄹㅇ
타스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범퍼나 보닛 금형은 냅두고 그릴만 테두리 넓어지게끔 하나 새로 제작하면 됩니다.
포터랑 경쟁하는 차량도 아니고 디자인이 이게 무슨 삽질입니까.
안늦었죠. 타스만이 뭔 70~80년대 픽업트럭 오마쥬라고 해도 못생긴건 못생신겁니다. 빨리 바꾸는게 광명찾는거죠. 이게 국내 반응이 문제가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에서 까이고 있는데 주력으로 판매해야 하는 호주, 뉴질랜드는 물론이고 동남아, 인도, 중동에서도 저게 까이고 있다는 겁니다.
뭘 늦지 않아요 ㅋㅋㅋ
당장 신규 디자인 픽스만 3~4개월이고 양금 파서 ISIR승인 받으면 6개월 더 걸려요. 그럼 신차 출시 일정 어케 맞출건데 ㅋㅋㅋ 좆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말기
첫 단추인데 너무 엉뚱한데 끼워 놓은 듯하네요. 첫 이미지가 시장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할텐데. 잘 하다가 이번에는 진짜 다 만들어 놓고 화룡점정을 엉뚱하게 콧구멍에 찍어 놓은 것 같네요.
강력 공감함다
@@킹갓money 어휴 동남아에서까지 디자인으로 까이다니, 첫인상 못나게 참 한심한 얼굴 디자인, 화난다
솔직히 사골 모하비를 픽업으로 만드는게 더 멋있을거 같습니다
ㅇㅈ합니다
모하비보다는 텔루라이드를 그대로 가져 왔어도 충분했을 것 같네요
그건 아닌듯😅
그건 아님
기아 사장님 승인한 디자인팀장 짤라요!! 어디 울나라 욕쳐먹게 이런 디자인??
중국차가 무섭다해도 아니 난 우리가 최고!!
근데 픽업이 이게 동네 구르마??
어휴,,,,,,,
그릴 키우고 엠블럼 안에 박으니까 찰떡이네요 ㅋㅋ
진택이형 생각이 정답이다.ㅎ
저도 너무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타스만은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분명 다음버전 페리 버전에는 괜찮게 수정될꺼라 생각이 들어서 그때 후회 할까봐 보류합니다
K5는 전면보다 후면이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전면은 이전 모델에 비해 형상을 확실히 한데다 딱 봐도 강렬한 느낌을 주니까요. 유치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오히려 K5이기에 가능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후면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진이든 실물이든 몇번을 봐도 조잡하기 짝이 없어요.
타스만은 램프가 너무 사이드에 있다보니 밸런스가 깨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라디에이터 사이즈가 작다는 것도 있지만 그걸 커버칠 다른 디자인 요소가 있었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랑 콜레오스는 측면이 좀 아쉽네요. 디자인 자체가 상당히 정석적인 편인데 하단부의 삼각형 형상의 라인은 좀 애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타스만은 귀상어도 아니고 라이트를 저리 해두면 오프로드가면 라이트 박살나게 생겼네요.
뭔 억지임 이건 ㅋㅋㅋ 더큰 라이트들이 박살나면 박살나지 무슨 ㅋㅋㅋㅋ
@dan4536dg 위치를 말하는거에요. 제일 외부쪽에 위치해서 부셔지기 좋은 자리입니다. 라이트가 크고 작은걸 말하는게 아님....에휴~~~
오프로드 가면 휀다쪽이 비벼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위험하지요. 썩차들이야 중고부품도 많고 신품도 저렴하기때문에 괜찮지만, 신차들 LED 램프는 커버만 교체도 어렵고 진짜 오프뛰시는 분들에게는 마이너스일수있습니다. 물론 타스만같은 큰 픽업으로 하드한 락크로울링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오프로드를 갔을때 위험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파손될 우려가 있는부분이죠. 오프 뛰는 사람들은 다 알꺼에요. 왜 랭글러 나 디펜더나 g바겐 차들 보면 라이트가 전부 휀더 안쪽으로 넣었는지..
휀더가니쉬를 돌출시켜 각종 장애물에 차체 및 라이트를 보호하는 역활을 하자나요~
후발주자고 먼가 센세이션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은데..픽업트럭에 너무 의욕이 앞선거 아닐까란 생각..
그냥 어차피 내수용이고 렉스턴 칸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만든듯..ㅋㅋ
심지어 렉스턴 칸보다 못생겼음..중국차 같음..
@@vuvuga5206 호주용 아님?
렉스턴보다 못생기기 쉽지않은데 ㅋㅋㅋㅋㅋㅋ
시츄닮았어
K5 후기형은 변화를 위한 변화를 하느라 전기형의 잘 잡은 틀을 깬 것이 아쉽고, 타스만은 우리가 픽업트럭이란 차종에게 기대하는 마초적인 듬직함와 우람함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5:38 장진택 에디션 청약넣겠읍니다
자동차 디자인에 오점이 있으면 불의를 못 참는 장진택
5:39 지금 당장이라도 페이스 리프트 합니다 왼쪽디자인으로 ㅋㅋ
진짜 이분이 입답도 좋고 말을 너무 잘하신다 선 지키면서 너무 잘까신다 ㅋㅋㅋ
자동차 보고 욕 두번 했다. 처음 산타페 그다음 타스만 시바끄 ㅋㅋㅋㅋ 디자인 팀 다 집으로 가야겠다.
육군 전술 차량을 내수용으로 만들지~~허머 처럼~~
걱정마세요 2ㅡ3년뒤면 언제그랫냐는듯
완전 새로운차로
새출발합니다
잘생긴 애들은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멋있는데 타스만은 못 생겼는데 잔뜩 멋부린 느낌임..
아니 진택이형 이번 영상에서 특별히 텐션 좋아보임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그릴사이즈 키우면 되는거면 애프터마켓 제품 나와줄거라 믿습니다 ㅋㅋ 전면 부분이라 탈착도 어려워보이지 않으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픽업트럭은 앞 얼굴은 라지에터 그릴이 디자인 자우하죠.
쉐보레 콜로라도 도요타 타코마 봐도 답은 나와있죠.
5:42 장기자가 그린 타스만이 진짜 훨씬 이쁘다 와... 딴차같아요
예능보다 웃긴 리뷰 ㅋㅋ 텐션 너무좋네욤ㅋㅋ
역시 업계큰형님 답습니다.띠리링~~띠리링 ~~
현대는 싼타페 뒤모습 똥볼,
K9 뒷데루등 생선가시 똥볼,
타스만 앞 그릴 똥볼.
똥볼 좀 적게 찼으면 해요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흔히 말하는 트렌드가 끊임 없이 바뀌어도 차는 크기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도 10만회 돌파! 3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분... 유일하게 솔직한 리뷰 하셨네... 응원 합니다. 구독 들어 갑니다.
픽업트럭은 역시 미국,일본이 최고다
개인적으로 현대 기아 정도면 충분히 더 많이 팔수도 있는데 부족한 점 중 하나가 디자인이죠.
'한 칼;이 없어요. 뭔가...딱 보면 설레게 하는 그런 디자인이 없음..
개인적으로 현대 기아 차 중에서 보자마자 설렜던 디자인은 되짚어 보면 아이오닉5랑 K5 지금 디자인으로 바뀐 시점이었죠.
바로 며칠 전 공개했던 넥소 신형 디자인도 괜찮았구요.
창의적인 일을 월급쟁이 들이 하는 거에 굉장히 회의적인 사람인데...차라리 공모전으로 하고 내부 디자이너들이 수정하는 방향으로 하는 게 아이디어 공급하는데 도움이 될 듯
개인적으론 스팅어 같은 디자인의 차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 하나로 저렇게 멋져 보일 수가..
10만 완료~ 아저씨 말고 형님 바로 다음꺼 가져오셔유
픽업 전면부는 진짜 메롱이다 😂ㅎㅎㅎ
3탄 기대합니다!!! 이런 시리즈 오히려 좋아
진택이형 꿈얘기가 제일 재밌습니다ㅋㅋㅋ
역시 형이야
행복한아침 잘봤습니다 ^^
2:47 다나와는 다 나오죠~ 가끔 안나오는것도 있더라고요
3:39 접촉사고나면 돈 많이 깨짐. (범퍼만 깨질때보다)
4:18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보니깐.. 앞에 캥거루 범퍼가 들어갈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자리를 비워둬서 디자인 된거라고.............. ㅁㅋ에서 얘기했습니다~ 아는분이죠?
5:13 수출로 팔면 외국에서는 캥거루 범퍼가 필요하데요. ㅋㅋㅋ 진택이형 감을 잃으신건가...ㅠㅠ 왕년에 잘나가는 디자이너시면... 아시는거 아닌가.... ㅠㅠ
5:31 저도 처음에는 디자인이 왜저래 했는데......... ㅁㅋ에서 다른 참고자료를 보여주니깐.... 이해가 되더라고요.
5:42 디자인만 보면 왼쪽이 더 어울리네요. 터프해보이고. 그러면 또 램프는 너무 작게 보이고 ㅠㅠ. 램프도 같이 키우면 어떨까요?
5:59 어? 아시네요... 호주에서 캥거루 범퍼 쓰는거......
13:19 더 오래 다니시지 ㅠㅠ
13:31 그런 동네 아저씨 느낌이 너무 좋아요~~~~~~~~~~~~~~~ 진택이형 화이팅!!!!!!!
13:43 100만 고고~~~~~~~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자동차 유튜버이세요. 언제나 즐겁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k5 페이스리프트는 앞은 이쁘고 괜찮은데 뒤가 문제라고 생각...
뒤에서 보면 차가 작아보임.
후미등이 아래로 찢고 내려오면서 전체 비율이 망가짐
타스만 기아 엠블럼 위치랑 크기도 킹받는데 기자님 수정한 그릴이 엠블럼이 그릴에 잘 녹아있고 힘이 느껴지네요 ㅋㅋ
형님 이번에도 10만 충분히 넘을듯요
다음편 준비하시죠 ㅎㅎㅎ
파이팅!!
타스만은 진짜 그릴 키워야겠네요 확연한 차이가 나네요
잘한다 역시!! 그릴수정 들어가자~~
타스만은 헤드라이트 부터 별로긴함 이미 해외에서 존나 못생겼다고 난리임
장기자님..요즘 멘트..정말 잼나유...
설명 듣는게 ㅋㅋㅋ 완전 잼남
진택이형은 사랑입니다
우리나라 디자이너들의 문제점... 상품을 만들어야지 작품을 만들고 싶어함
내생각도 그러함 아무리 전문가적인 디자인이라해도 소비자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해야함
저건 작품도 아니에요
디자인이 문제가 아니라 승인해주는놈들 취향이 문제 아닐까요?ㅋㅋ
폭스바겐 그룹에서 비슷한 시기에 스카웃 픽업트럭 나왔는데, 그게 훨씬 예쁨니다.
그건 기본가격 8천만원 ㄷㄷ
2년후에나 나오고, 기아도 페리하겠죠
페리때 풀체인지처럼 얼굴다바뀌어야될듯
그거는 이제 나올라믄...
@@dreitsmarr북미가격이고 제로백 3.5초에 전기차임
입터는거랑 디자인은 역시 장진택...^^
10만 당연히 넘기고 2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라이브의 장진택은 앙꼬없는 찐빵같아요
물론 현장 라이브에서 막 입을 털수는 없겠지만 너무 정적인 모습에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갠적으로 미디어오토는 먼저 시청하고 다른거 봅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ㅋㅋ 전 타스만 썸넬에서 보기만해도 앞 대가리가 꺼벙하게 저걸 디자인이라고 했냐고 생각만하고 구독하고 있는 유투버 영상 클릭조차 안했는데 미디어오토서 거기에 대해 평하는거보니 안볼수 없어서 들어왔네요. 정말 선 안넘으시려고 아슬아슬하게 눈치 보시는것도 재밌습니다. 참.. 여담인데 오디오가 좀 웅웅 울리는감이 있어요. 실내가 휑해서 그런거면 책장이라도 좀 갖다 두심 낫지 않을까 싶은데.. 하여튼 잘봤습니다.
5:38 하...이러면 나가리인데.... ㅋㅋㅋㅋㅋㅋ
동감
그랑은 앞모습이 헤드램프가 별루죠
타스만 붕어가 돌아왓다
5:39 런칭때 장기자님 안으로 나와야 합니다! 코너에 긁히기 취약해 보이는 램프 아세이는 고가라 터프한 차를 긁힐까봐 소비자를 소심하게 만드는 배려심을 상실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클리어가 아니라 카니발 처럼 오픈타입으로 램프를 싸고있는 플라스틱 가드 형태로 러기드하면 합니다. 차라리 저 큰 그릴안 가장자리로 헤드램프가 있으면 좋겠어요.
장스만 스타일패키지 추가해야 할 듯
문짝 장진택 선생님~~ 주옥같은 지적사항입니다~~ 이 가격에 이 안전성에 현대 기아차을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현기차 관심있게 보고는 있으며 어제쯤 가격 오른만큼이나 안전성도 향상되고 업그레이드되나 하는 맘에 또 글로벌 독3사 안전 수준에 오르나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서 영상 보고 많이 동감합니다
로디우스랑 구액티언 뺨치는 디자인..
10만 고고!! ❤
타스만 그릴부분 파트 전체를 투톤으로 처리된 사진보니
좋아 보였어요
8:05 텐션 ㅋㅋㅋㅋㅋ 😂😂😂
저도 공감합니다.
장기자님이 그린 타스만 전면부가 훨씬 잘어울리고 멋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이브닝 미디어오토
캥거루가 웃고 가겠네 😊😊😊
요즘 현기 안정적인 디자인보단 새로운 스타일 추구하는게 오히려 좋은데 현 디자이너들은 늘 새로움을 맛보게해줘서 좋음 그래야 디자인은 진보됨 실물들은 다 이쁘더라 k5나 타스만이나 다만 나이가 들수록 받아들이기 쉽진 않을수있다는게 단점
약간 공감대를 얻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게 타스만에 대한 저의 첫인상은 앞이 앞인지 뒤인지 확실한 느낌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기아의 디자인 방향성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상기해보면 앞이 꼭 앞 모양일 필요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서 이런 방향성을 시작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게 전기트럭 기획까지 같이 보여줬다면 약간 평가가 달라질 여지가 있어도 보입니다. 전기차는 프렁크가 있을 수 있잖아요? 여러 영상을 통해서 들은 내용들로 부터 유추해봤을 때 본네트 디자인을 보면 짐칸처럼 평평해보이고 평평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에어로 다이나믹스로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앞 짐칸도 뒷짐칸 테일게이트(?)처럼 열수도 있고 뒷짐칸만큼 풍부하게 제공하겠다 하면 약간은 의도가 이해가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보다보니깐 전면에 KIA 레터링을 반드시 저런 방식으로 넣어야했던 이유가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제조사 별 자동차 디자인에서 최소 요구사항 같은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공통의 디자인 큐라던지. 스타맵 시그니처 말고도 저 레터링을 제시하는 느낌이 다른 기아차들과 유사하게 느껴지고 그 와중에 도구적인 성격을 전달하고자 한게 아닐까 싶어서요. 아무튼 실 디자이너의 설명을 좀 듣고 싶긴 하네요. 그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동안 트럭에서 보지 못했던 독창적인 디자인에 기능적인 것을 담으면서 구현했다는 점을 높게 사고 싶습니다. 추후에 어떤 옵션들이 더 붙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가능성 하나는 높아보이는 차량 같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차라리 해외 출시를 먼저 했으면 어떠 했을까 하는 마음도 있구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신듯😅
디자인 박사같아요 😊
예전에 더쎈 트럭 고문(?) 같은걸로 활동한거처럼 기아에서도 하셔야겠는데요 ㅎㅎ😅😅
난 진택이형 리뷰가 제일 좋더라 ㅋㅋㅋㅋ 형 응원해 항상. 😊
5:00 사시 ㅋㅋㅋㅋㅋㅋ
타스만, 모카의 설명을 들어보니 의도적인 디자인인듯 하고, 캥거루 범퍼를 장착하니까 멋져 보이던데요. 캥거루 범퍼 장작을 전재로 디자인 한듯요.
디자인 의도가 50년대 트럭을 오마주한 것이라 생각하니 이해 됩니다. 전조등을 둥글게 하면 어땠을까요?
형님 늘 응원합니다
와 그릴만 키워도 차가 확 달라보이네요 ㅋㅋ 장기자님 수정버전이 훨씬 멋집니다..
k5 이쁘던데.. 젊은취향
앞뒤로 낚시 바늘 걸어두는게 기아차의 핵심 디자인 포인트죠. 요즘 물고기 잘 잡히나 모르겠어요.
진택이형 너무 헬쓱해지셨네 요즘 소식하시나요
장기자님 그릴 혹시 만들어서 파실 생각 없으신가요 저거 파츠로 팔면 잘 팔릴거 같은데 환골탈태 수준이네요
물론 뭐 시장 점유율 90% 독과점기업의 차라 판매량은 보장이 되겠지만, 저렇게 나와버린 이상 KGM도 픽업시장 뺏길까 걱정할 필요는 없겠네요ㅋㅋㅋ
아 맛갈나게 이야기잘하신다^^
캥거루범퍼 장착하니 얼굴이 커져보이고 나아보이더군요. 확실히 픽업트럭은 얼굴도 크고 강해보여야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바른말~ 미디어오토 ~ 기아는 잘 ~ 들어라 ~ 기회는 있을때 ~
기아 텔루라이드보다도 디자인이 쳐진다고 보여짐~
앞 그릴은 차의 전체적인 위용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터프하연서도 강한 인상을 주는게 픽업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목메인 욕구가 될 것임~
픽업 디자인을 샌님한테 맡기면 안 되는 이유=타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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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렉스턴 스포츠 칸 초창기 모델보다 페리했을 때 그릴 키웠던 버전이 더 많이 보이는거 같더라고요. 확실히 픽업트럭은 그릴이 큰게 사람들한테 더 관심이 가나봐요
장기자님 수정한 타스만 예쁘네요 더 !! ;;;;;;나도 예상도 돌고, 위장막 돌떄까지만해도 저런 느낌일줄 알았다 ㅋㅋㅋㅋ 근데 실물 그릴이 너무 작음. 장기자님 타스만은 랩터같고 더 우락부락 남성미 넘침 저 이미지면 너무 사고싶을것 같음... 타코마, 콜로라도가 같은 급에서 더 공격적이고 강인해보임..
이야, 정말 적나라하게 표현 했습니다.
전면부의 현재 라디에터 그릴을 회색으로 하고,
라디에터그릴 외곽으로 검정색 두툼한 테두리를 만들었다면 어땟을까,
아니면 세로형 전조등세트를 좀더 가로로 키워서 넙디디한 얼굴부분 살점을 눈탱이를 키워 커버했다면 좋지않았을까 싶네요.
적재함 다양하게 뺄 수 있는 거 보면 전면부도 가능할 것 같은데~ 대짜 그릴 옵션은 힘들더라도 전면부 투톤 컬러 옵션라도 넣어줘야 한다고 봄.
10만 곧 가겠네요 ㅋ
셀토스 풀체인지 영상도 벌써 떴던데 이것도 영상에 다뤄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장기자님 말씀 듣기 바랍니다. 현기 디자인팀...그릴이 너무 귀여워요. 근데 픽업 유저들...상남자들이 귀여움에 매료될까요? ...
전 이쁜거 같습니다.
이전 차량 액티언 스포츠를 운전했는데 새차 구매를 위해 쌍용 매장에 갔는데 영업사원이 영업을 잘해서 기아 쏘렌토를 구매해서 타고 있습니다. 다음차는 타스만 가고 싶네요
차라는게 만듦새가 제일 중요하지만 각 제조사별로 디자인 아이덴티티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랑 콜레오스가 여러 리뷰들을 보니 진짜 좋아보이는데 아쉬운 부분이 앞뒤 디자인이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앞부분이 K8그릴에다가 쏘렌토 전기형 헤드라이트 갖다 박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뒷모습도 그차만의, 르노의 것이라 보기엔 썩 좋진 않은데 요즘 차들이 대체로 일자형 리어램프를 쓰니까 앞부분보다는 덜하지만요.
미디어오토는 2배속으로 봐야 제맛
멋집니다 장기자님
전문가든 아니든 보는 눈은 비슷하다!
역시 진택햄 최고다~
너무 좋다~❤
지금 기아 디자인은 위기라고 봅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습니다. 스타맵 시그니처를 활용한 패밀리룩도 슬슬 질려가기도 하고요. 기아는 특히 최초 출시 디자인이 완벽하게 나오는 바람에 페리 때만 되면 디자인 망가지는 역사가 반복되고 있어요. 한 때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각광받던 일본이 괴랄한 디자인으로 망가지는 전철을 밟지 않을까 우려도 되고요. 아무튼 스타맵 시그니처를 활용한 강제적 패밀리룩 적용은 이제 그만해야되지 싶네요. 암튼 지금은 칭찬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뭔가 기아 디자인팀이 나이브해졌어요.
패밀리룩 없으면 또 헤리티지가 없다고 깔거면서 ㅋㅋ
@@stanley6993 그전엔 헤리티지가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벤츠랑 비엠 포르쉐 디자인 보니까 헤리티지 보단 역동성이 더 중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기아는 그래도 나름 디자인에 헤리티지까진 아니더라도 일관된 디자인 언어는 사용하고 있어요
뻔한 디자인 나오면 그런소리 나올 수 있지만 과상한 시도라면 최소한 나이브한건 아닙니다. 뻔한건 집어치우고 세상에 없는 시도를 하라는 엄청난 압박에 고생했을 디자인팀을 생각해보면 비록 이렇게 욕은 먹어도 방향은 맞는거 같아서 위기라는 말은 너무 터무니없어보여요.
시골로 귀향한지 얼마 안돼서 쑥스러워서요..^^ 그럼 타스만 그릴 주변에 덧대는 파트 만들면 대박상품 예약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