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있는 인색한 아버지들이 자식을 사육하는 경우를 종종 봤어요.. 자식을 믿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자식보다 월등히 나은 존재라 생각하기때문에 자식에게 군림하고 지배하려 들더군요. 큰사업자금이나 공부도 많이 시키지 않아요..용돈 옷 신발 사치품 정도에만 또래애들보다 높게 돈을 줘서 그 또래친구들에게 너네들보다 내가 잘산다는 허세만 가르치더라고요. 그리고 그 용돈이 떨어지면 자기한테와서 굽신거리게해서 돈을 받아가게 하는걸 봤네요..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식이 무슨 자존감 자신감이 있을까싶더라고요.. 이상한 똘끼부자들 생각보다 참 많을거란 생각합니다...
잘사는거 뽐내는곳! 경쟁과 비교의 메카! 강남이 아니더라도 한국 사회의 대화 주제가 재테크나 돈 이야기죠 강남에 살만큼 부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강남 아파트 한채 구입할 능력 된다고 해도 안살고 싶네요 상향 비교하며 경쟁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며 만족하며 사는게 행복할뜻합니다
서울 토박이.. 대학 졸업하고 직장때문에 아산으로 왔지만 서울 강남 아파트에 사는 지인보다 천안아산역 근처에 사는 제가 더 잘살고 있네요.^^ 강남 지인들 커피,밥값에ㅂㄷㅂㄷ합니다. 진짜로요.. 만나면 제가 계산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성격도 이상하게 변했구요.. 얼굴에 짜증과 그늘이 보이고, 맘속엔 욕망과 경쟁심만 있는거같구요 암튼 넉넉하고 여유있게 사는 이곳이 저에겐 행복한 곳이더라구용.
강남이라 그런 지 교회 목사도 이상합니다. 물론 안 그런 분도 계시겠지만 강남의 어느 8층 짜리 초대형 교회 목사, 주변에서 하도 좋은 분이라고 칭송이 자자해 일요일날 가서 설교를 듣는데 "내가 예수 그리스도니까 나한테 니들이 가진 거 다 바쳐라" 그러더이다. 순간 제 귀를 의심했는데 더 놀라운 건 그 교회를 가득채웠던 수 많은 아줌마, 할머니들이 그런 소리를 듣고도 일제히 "아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듣고 그 날부터 과연 인간에게 이성이 있는 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보면 ChatGPT가 그런 아줌마 할머니들보다는 훨씬 더 높은 이성을 가진 것 같기도 하고....
시골텃세도 엄청나지만 강남텃세도 장난 아닙니다. 서울시 강남구의 어느 아파트단지... 그 단지의 앞도 아니고 옆에다 15층 건물을 지으려고 했는데 그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조망권 헤친다고 개난리를 쳐서 건물이 8층으로 주저 앉았고 그걸로도 모지라 위자료로 20억 요구하더이다. 더군다나 그 건물은 난치병 연구소로 쓸 건물이었는데 결국은 그냥 일반 사무실 건물로 변경... 정말 그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이기심, 해도 해도 너무 하더이다.
저도 강남 살지만 살지만 살기 괜찮은 곳입니다. 대체로 사람들도 점잖고 조용하고 친절하고 인성도 좋습니다. 돈은 별로 없지만 돈 없다고 구박하지도 않고 삶도 참 평안하구요. 세계 6곳에서 살았지만 그 중에서는 제일 살기 좋은 곳입니다. 세상살이는 마음 먹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이 정신과 의사처럼 세상을 엄청나게 삐딱하게 보는 정신과 의사라니. 이런 게 인생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분 같네요. 측은지심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직장이 도곡동으로 이전했는데, 약간 컬쳐 쇼크를 먹었거든요. 길을 건널 때 트럭들은 다른 곳과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승용차들은 항상 보행자를 우선으로 양보했습니다. 의외로 검소한 경차 타고 출근하는 사람도 아침에 많이 보였구요. 강남에 정신과 환자가 많다는 건 정신과 다닐 정도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정신과 의사면 소위 "배우신 분"인데, 통계학적 근거도 없이 단순히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여 활자의 권위를 누리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강남이 아니라 나라 전체가 천민자본주의화 되어갑니다. 지역별로 자기네들의 강남을 만듭니다. 예) 대구 수성구, 광주 봉선동. 근데 참 우스워요. 정작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행복해보이지도 우월해보이지도 않아요. 그들과 일부 욕망인들의 잔치에 더는 그만 놀아납시다. 인생은 그런 껍데기에 빠져살기에는 짦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은숙님. 강남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곳이고 여러 이유로 살아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도 '강남'으로 보지않고 '대한민국'으로 보려했습니다. 어디에나 병리현상은 있기 마련이고 아픈 사람들도 많이 있기 마련이죠. 강남이 여러 면에서 선두에 서있는 곳이다보니 심적으로 힘든 사람들도 꽤 많겠구나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wonderfullaterlife 네 강남에 일터가 있어 몇 개월 일했습니다 부자들 사는 곳이라 다르긴하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부자들 앞에서 기죽을일 전혀 없구요 살아가는 방식이 차이가 있을뿐 자기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서부터 시작이고 내게 있는것에서 찾습니다 돈이 많아 나눠주며 살고싶지만 부자가 아니라서 할 말이 없구요 ㅋㅋ 행복한시간되세요
부산 출신으로 서울에서 대학을 나와서 지금은 다시 부산에 내려와 살고 있는 81학번입니다 서울에서 10-15명 정도 초딩 모임을 하는데 대부분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고 절반은 강남에 삽니다 저 역시 강남에서 10년 넘게 직장을 다녔고 그 이상 살았는데 강남 사람이라 해서 별거는 없고 사람 다 똑같습니다 다만 좀더 합리적이란 느낌...
저도 지방 삼도, 해외,서울 강남에서 살아 봤는데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서울 강남권 사람들이 소비에 다 보수적인것 같아요.돈 함부러 안쓰고 확실히 개인주의적이면서 합리적인 생각은 하는 듯요.오히려 지방이나 해외가 폐쇄적이고 편향된 생각을 많이 가지며 돈을 비효율적으로 쓰긴 하더라구요
강남은 전국민 시기 질투와 욕망의 대상이죠...강남을 욕하면 돈을 벌수도 있어요 이책처럼 마치 유튜브에서 집값 폭락한다 하면 유튜브가 떡상가듯이.... 강남은 치열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곳이니 무식해서는 살기 어려운 곳이죠 비즈니스 집적도가 높으니 사기사건도 전국 최고겠죠 세금도 가장많이 내는 동네이기도 하고 ...부가가치를 가장 많이 만들어내는 동네이기도 하죠 이런 곳도 있어야하죠 모두 한적한 지방같으면 망한 나라죠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 음식먹고 좋은사람들 만나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좋은환경속에 흘러와 살고 있습니다. 예전엔 성공한 부자들 모태부자들의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심지어 있는사람들 시기질투하고 살았던 제가 왜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살았는지 이젠 깨달았습니다. 여기 와보면 알아요 얼마나 내가 무지한 생각을 가지고 살앗는지..
서울 살다가 경기도로 이사오니 사람들이 확실히 순둥순둥하네요 남보다 잘 사는게 더 행복한거는 아닌가보네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애들 키워보니까~ 나이 들어보니까~ 강남이 답이었다. 젊을수록 강남에 살아야 한다. 돈, 학교, 건강, 문화, 교통, 친구....모두 강남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경력자 왈, 배달을 하더라도 강남에서 하면 수입이 다르다고 했다. 정신병자는 어디에나 있다. 시골인심이 후할 것 같나?
사실 저자가 '강남'을 끌어와 자극적인 제목을 붙였기는 했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투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 욕하고 부러움에 시기 질투라기보다는 모든 것에서 앞서가는 강남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거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그런 상징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글 감사합니다.
강남을 시기하고 질투한다고 하는데 단순히 그런건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쪽은 투기의 대상이었고 그쪽으로 이사가는 사람은 비아냥 듣기 좋았습니다. 돈쫒아 가는 사람처럼 묘사되었어요. 80년대부터 그랬어요. 지금 사는분들은 후세대이고 다들 그걸 모르는것일뿐입니다. 언론에도 노골적인 이야기들로 사회문제되어왔고 많이 나왔습니다. 거기분들만 모를뿐이고 오히려 지금은 민도니 어쩌니 하면서 다른지역 차별까지 하는 걸보자면 참 가관으로 보입니다. 세상을 얼마나 편협하게 보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도 당당합니다.
배아파하지 말고 강남 신경쓰지 말고 본인들이나 자기 형편에 맞게 살자 ...솔직히 자기 집 살때 언젠가 오를 가능성 있나를 따지고 사지 않는가? 자연인이라면서 산속 깊이 살다가 죽거나 떠난 사람이 남긴 것은 자연파괴와 쓰레기 뿐이라는 모순을 생각하면서 남 신경 쓰지말고 적당히 욕심부리며 살아봐유
황당하네.....정신 병원 오래 하더니...정신이 좀 옳찮네.....가난한데 가보세요....ㅋㅋㅋ.... 부자들을 많이 상대하다보니 감 떨어졌네.....가난한데 가면 거짓말 사기 협잡 공갈 도둑 강도 더 많습니다.... 특히 거짓말 사기는 돌아서면 들통 날것도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합니다...ㅋㅋ
사촌 누나가 강남에 건물 1개 짓고 월세받아 사는데 살기 힘들죠.월세받아서 부럽다 하는데 세금 장난아니니 IMF때 건물 넘어가는거 막을려고 집에 돈빌려가서 갚았니 안갚았니 부모님이랑 다투고;;;세도 유행을 타니 잘 안나가서 외부 리모델링 계획하는데 그돈은?거기 사는 만큼 그만한 돈이 필요해요 그렬려면 돈에 얽매일수 밖에없고 그에 비해 전재산 다 현금화하고 월 4-500 이자받으며 월세구해서 사는 부모님은 속편하죠.
사실 저자가 '강남'을 끌어와 자극적인 제목을 붙였기는 했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투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부러움에 시기 질투라기보다는 모든 것에서 앞서가는 강남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거라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그런게 많잖아요? 글 감사합니다.
내면과 지적수준은 낮죠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다들 그래서 언론에서 정계에서 이제는 ㅎㅇㅂ라는 기업에서 아티스트를 이용해서, 또 종교에서 언론플레이하면 다 속는거죠.. 그들이 다 속는 사람들을 돈으로 호구로 보는것도 모르고.. 답답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어쩌죠..? 이래서 자식을 낳기가 싫습니다..
오.... 진실의 문구라 댓글 달아요. 내가 강남스타일 노래 듣고 참.. 웃었습니다. 웃고 떠들고 노는 사람들은 회사를 잘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돈을 쫒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구멍 반지하에 살아도 강남이면 좋다라는 말이.. 또 대부분 강남의 건물들은 대부분 일본인의 소유고... 병원은 사짜 병원만 바글거리고 강남에 등재된 중소기업은 구멍가게이고.. 강남가서 사기 안 당하면 다행인 곳이 강남입니다.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참 힘든 인생이 될 겁니다.
어느 세상이나 좋은 세상 에는 좋은 것이 많아야 한다 강남에는 돈뿐이다 좋은 세상은 사랑도 인정도 대화도 협력도 많은것이 좋케 바르게 있어야 한다 선행 사랑 법 ㅡ 눈이 하나라도 천리를 본다 영특한 사람에 말이라도 사람이 듣지않이 하면 아니한만 못하리라 우렁이 속에 서도 소리가 들린다 파랑새가 하늘을 날아도 길을 잃을때도 있다 영특한 사람이 자기꾀에 넘어간다 바람이 불면 대나무가 운다 부엉이 우는 소리에 호랑이 잠을 깬다 하얀 장미에 가시가 있다 사람에 말뜻을 혼잡하게 받아 들이지 않으면 길이 보인다 마음이 삐뚤어진 사람은 영원 할수없다 가는길이 멀다고 게으름 피지말라 깊은 산속을 혼자 걷는다고 무서워 하지말라 소낙비 속에도 강도가 있다 사람아 목청을 돋구어라 기차 길에도 눈보라 가 있다 먹구름 이 몰여오면 천둥이 있다 대장간 소리에도 천둥이 진다 열무김치에 호박 꽃이 핀다 얼굴 없는 천사가 있다 주먹 대장이 소도독 될수있다
압구정에서 살고있어요. 돈이 있으면 강남이 살기는 좋습니다. 허나 2년 전 부터는 누구도 안만나요. 인간 관계에서 자유로워지니 숨통이 트입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항상 공허하더니 사람을 떠나니 비로소 채워지는 아이러니를 경험하네요.
최고 권력자들이 도덕성이란 찾아볼수없고 돈에 환장하고 거짓말 사기를 예사로하니..
국민들도 닮아간다
돈님을 왕으로 모시는 노예들이 득실대는 곳에서 어찌 제정신으로 살 수 있을까요
고작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는 하우스푸어도 강남에 많아요.
돈이 없으면 죽는데 그럴 수밖에 없음. 강남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이 마찬가지.
@@신용삼-z8g맘몬이라는 우상을 섬긴 댓가. Period.
돈 좀 있는 인색한 아버지들이 자식을 사육하는 경우를 종종 봤어요..
자식을 믿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자식보다 월등히 나은 존재라 생각하기때문에 자식에게 군림하고 지배하려 들더군요.
큰사업자금이나 공부도 많이 시키지 않아요..용돈 옷 신발 사치품 정도에만 또래애들보다 높게 돈을 줘서 그 또래친구들에게 너네들보다 내가 잘산다는 허세만 가르치더라고요. 그리고 그 용돈이 떨어지면 자기한테와서 굽신거리게해서 돈을 받아가게 하는걸 봤네요..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식이 무슨 자존감 자신감이 있을까싶더라고요..
이상한 똘끼부자들 생각보다 참 많을거란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영악해진 부모가 많지요. 시대 분위기 때문일 겁니다.
그시대의 분위기를 만드는곳이 바로 돈있고 영향력있는 동네이더라구요
어머! 어머!
나르시스트부모가 부모 중에 최악입니다
완전 공감
지금 말씀하시는 건 그냥 대한민국의 현 주소인데요. 강남 뿐만 아니라 한국 전체가 커다란 정신병동입니다. 한국 살면서 제 정신 가진 사람을 본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외국 나오니 정신병원에서 해방된 거 같아서 정말 사람 사는 것 같더군요.
서이초등학교에 발령날까봐 선생님들이 두려워한다는 소문도 들었죠!
엄살떨지 말라고해.
편하게들 해처먹었어 그간
애들 무시해가면서
서민들사는 동네에는 그나마 평등한것같아요 행복한분위기죠 가난한사람들큰욕심은 별로인것같아요
@@nb-ck6wd 케바케에요.
촌지 질 자체가 다르고 교사라고 대우도 좋고
온갖 인프라가 있으니 처음에는 강남 발령이 초등교사들 1위였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학생인권조례때문에 하도 시달리니 바뀐거죠.
지금도 어디 시골로 발령받는거 죽어라 싫어할걸요?
잘사는거 뽐내는곳! 경쟁과 비교의 메카!
강남이 아니더라도 한국 사회의 대화 주제가 재테크나 돈 이야기죠 강남에 살만큼 부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강남 아파트 한채 구입할 능력 된다고 해도 안살고 싶네요 상향 비교하며 경쟁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며 만족하며 사는게 행복할뜻합니다
.ㅡㅡ
3
자신이 부자인줄 모르고
늘 가난하답니다.
친구에게 커피 한잔 살 돈도
없는 가난한 부자들이
있습니다.
돈두없잖아
오똑케~
강남에 살어
돈이
있어야 살지~~
연봉2억은
되야 하는디....🎉
맞는 말씀. 멀쩡한 줄 알았던 가정주부도 늘 불안해하고, 알콜의존이 심하고, 그런 사람을 꽤 보았습니다. (본인이 그렇다고 말해요)
서울 토박이.. 대학 졸업하고 직장때문에 아산으로 왔지만
서울 강남 아파트에 사는 지인보다 천안아산역 근처에 사는 제가 더 잘살고 있네요.^^
강남 지인들 커피,밥값에ㅂㄷㅂㄷ합니다. 진짜로요..
만나면 제가 계산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성격도 이상하게 변했구요..
얼굴에 짜증과 그늘이 보이고,
맘속엔 욕망과 경쟁심만 있는거같구요
암튼 넉넉하고 여유있게 사는 이곳이 저에겐 행복한 곳이더라구용.
천안아산도 편의시설 괜찮고 살기 좋은데 공기가 너무 나쁩니다. 천안 동남쪽에 불산 만드는 공장이 있어 가스 누출될까 항상 조마조마하지요.
@@라임레몬-u8z
찐부자들은 강남 안살아요.
욕망과 욕구가 강하고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이 강남타령 하지요.ㅋㅋㅋ
꼭 보면 없는것들이 강남 강남 하더라 ㅉㅉ
@@라임레몬-u8z넌 얼마나 잘사냐? 강남 펜트하우스에 살정도 아니면 아가리 닥쳐라
원 댓글님 마음 충분히 공감가는데,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그걸 강남 못사는 자기위안으로 이해하는거 웃기네 ㅋㅋ
마음이 병든 사람들 많은 듯...
주거비가 높으니까 생활비는 낮지 물가는 더 비싸죠. 특히 식대ᆢ 그러니까 부들부들 ㅎㅎ😂
강남뿐만이 아닌 나라 전체가 이상하다.
그 안에있으면 못느끼지만 밖에서 보면
정말 정상이 아닌것 같다.
극한 대립과 자기중심적 극한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 행복할수없는 환경이다.
바로 책의 저자가 우리에게 말하는 바가 바로 그것일겁니다. 글 감사합니다.
강남뿐인가요 ㅋ 시골도 만만치 않습니다. 강남이 여론에 더 노출되서 그렇지.
@@청아하다-b9s강남에 대한 선망과 질투심을 강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전국민이 돈에 집착하며 아득바득 치열하게 경쟁하는 현실상황에서, 강남의 극소수 문제를 부풀려서 비판하면, 위로가 되려나봐~???
ㅊㅊㅊ😨
사기꾼은 가난한 동네에서 더 많던데 ~,,,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선진국 대부분이 여러가지 난제가 많고 최강국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더 심함.
@@산유화-f2l그 사기꾼들이 몰리는 곳이 서울이고 강남임 ㅋㅋㅋㅋ
강남이라 그런 지 교회 목사도 이상합니다. 물론 안 그런 분도 계시겠지만 강남의 어느 8층 짜리 초대형 교회 목사, 주변에서 하도 좋은 분이라고 칭송이 자자해 일요일날 가서 설교를 듣는데 "내가 예수 그리스도니까 나한테 니들이 가진 거 다 바쳐라" 그러더이다. 순간 제 귀를 의심했는데 더 놀라운 건 그 교회를 가득채웠던 수 많은 아줌마, 할머니들이 그런 소리를 듣고도 일제히 "아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듣고 그 날부터 과연 인간에게 이성이 있는 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보면 ChatGPT가 그런 아줌마 할머니들보다는 훨씬 더 높은 이성을 가진 것 같기도 하고....
😊😊😊😊😊😊
강남이란 사람들이 수준이 그정도니. 사기목사가 등극하기 딱좋네.
건물이나 사람이나 너무 노화가 많이 되어서 좀 이젠 구리다고나 할까. 살고싶지 않다.
설마요. 이단 교회인가보죠.
아니면 맥락에 오해가 있었겠죠.
이거 거짓말 가튼데…사이비도 이렇게 대놓고 말하진 않아요…그렇게 설교한 영상 링크 좀 해 주세요!!
시골텃세도 엄청나지만 강남텃세도 장난 아닙니다. 서울시 강남구의 어느 아파트단지... 그 단지의 앞도 아니고 옆에다 15층 건물을 지으려고 했는데 그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조망권 헤친다고 개난리를 쳐서 건물이 8층으로 주저 앉았고 그걸로도 모지라 위자료로 20억 요구하더이다. 더군다나 그 건물은 난치병 연구소로 쓸 건물이었는데 결국은 그냥 일반 사무실 건물로 변경... 정말 그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이기심, 해도 해도 너무 하더이다.
이건 강남 텃새가 아니라 원래 어디 가도 그래뇨
내 집 앞 조망권이 바로 침해된다면
병원으로 일년 내내 교통 증가되고 북적거린다면 어디라도 그럴걸 같은데요
주거지와 상업용지가 뒤죽박죽 섞여있는 환경을 만든 행정이 잘못이라면 잘못이죠
@@91483 ㅋㅋㅋㅋ 그럼 어디다 지음? 어디 사람안사는곳이 잇나?
어디 산에 홀로 떡지음?
이런 옹호도 한국사람의 종특
난치병연구소를 왜 땅값 비싼 강남에 짓나?
한적한 곳에 짓지
강북 강남 여의도 신길동 목동 강서구 살아보고 지금은 경기도 신도시 사는대요.
사람사는거 어디든 비슷한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득수준 높은 지 역에 대형평수 사는 분들이 나이도 있고 좀 점잔킨 합니다.
경기도 신도시도 젊은분들 예절 바르고 멋진분들 많이 사십니다.😮
지금껏 강의중 가장 깊이있고 와닿는 명강의!
지금은 강남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매한가지죠. 싸이의 "강남스타일"노래 대로.....시골 오지까지도 tv가 들어오고 송전탑이 있는곳은 마찬가지입니다. 강남스타일 따라 하는 것이니까요.
말세엔 정신병자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정도차이일 뿐이니까요.
강남에 살고 있는데요
강남만 그런게 아니고 지굼은 말세입니다
저도 강남 살지만 살지만 살기 괜찮은 곳입니다.
대체로 사람들도 점잖고 조용하고 친절하고 인성도 좋습니다.
돈은 별로 없지만 돈 없다고 구박하지도 않고 삶도 참 평안하구요.
세계 6곳에서 살았지만 그 중에서는 제일 살기 좋은 곳입니다.
세상살이는 마음 먹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이 정신과 의사처럼 세상을 엄청나게 삐딱하게 보는 정신과 의사라니.
이런 게 인생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분 같네요. 측은지심
인성을 제대로 못 갖춘 졸부들의 행태~옛말에 젤 무서운게 정신병자 칼 든 것과 무식한 자가 돈 많은 거란 말이 있습니다
거주환경으로 강남보다 좋은 환경은 많이 있어요.
강남 타령 하는 분들 보면 되게 없어보입니다.
강남, 의대 사교육 쏠림보면 정신상태가 많이 안좋은 나라입니다.
강남사는 1인이고요 강남에 미친 부자 마나요 갑질하고요
별거없는 목동도 그래요
웃기는 현상 ㅋ
선거해서 당선된 사람을 생각해 보니 책 제목도 일정 부분 수긍이 되긴 하구만요. 인물보다는 누가 내 재산을 좀이라도 더 지켜 줄랑가에 한표를 냅다 던진다는~~~. 하여간 멋진 곳이지요.
😅
정답
그려 말참잘했어요 정신병동 ㅎㅎㅎ
강남오피스텔에는 오늘도 싸늘하게죽음으로변해잇는젊은여성들도잇지요
불나방처럼돈벌겟다고 뛰어들엇지만 현실은녹녹치않으니까요
돈벌어오피임대료성형외과병원의상구입비 피부미용비 헤에샵 네일샵 식당에돈다갇다바칩니다
강남은업소여자들이겡제를이끌어가는것같아요~
사기쳐야 큰 돈 버는 나라. 사기 형량도 매우 낮음.
최고의 사기꾼 굥
큰돈을 벌었다면 정상적인 방법은아니지!
사기꾼 사기꾼 사기꾼!
@@진미자-j6b옮은말씀 공감100 %
사기꾼을 수사하는 자들이 제대로만 해주면 사기꾼들이 판을 칠까요ㅠㅠ
@@진미자-j6b지금 간헐적 단식 하는 놈이 연상녀 좋아하는 최고 사기꾼놈인데?
가슴에 찐하게 와 닿습니다.
지방살지만 강남은 물론 서울살이 1도 부럽지 않네요...
@@리아만다 너무 지방 구석으로 드가신듯..
저는 광역시에 살아요..
서울 대기질 최악
교통대란..ㅜ.
웰빙에는 자연친화적인게 좋은거 아닐까요..
광역시급에는 어느정도 인프라 갖춰져있고요 .
차로 한시간 내에 산과 들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옴므에이지-v1b 아니요 인근 경기도였어도
서울나오려면 버스타고 30분인데도 저는 불편하더라구요.
서울에 적응된 삶이라 그러겠지요.
대전 유성구와 서구 괜찮은듯. 주차 여유롭고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편의시설도 충분합니다.
서울 직장 때문이 왜 거기서 사나싶다 사람 나름이지만 집도 지방보다 후지고 ..
잘 생각하신겁니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직장이 도곡동으로 이전했는데, 약간 컬쳐 쇼크를 먹었거든요.
길을 건널 때 트럭들은 다른 곳과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승용차들은 항상 보행자를 우선으로 양보했습니다.
의외로 검소한 경차 타고 출근하는 사람도 아침에 많이 보였구요.
강남에 정신과 환자가 많다는 건 정신과 다닐 정도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정신과 의사면 소위 "배우신 분"인데, 통계학적 근거도 없이 단순히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여 활자의 권위를 누리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거대한 정신병동 강남
강남 아줌마들이 전국에서 우울증 처방이 젤 높은곳입니당 ㅋㅋ
강남이 아니라 나라 전체가 천민자본주의화 되어갑니다. 지역별로 자기네들의 강남을 만듭니다. 예) 대구 수성구, 광주 봉선동.
근데 참 우스워요. 정작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행복해보이지도 우월해보이지도 않아요. 그들과 일부 욕망인들의 잔치에 더는 그만 놀아납시다.
인생은 그런 껍데기에 빠져살기에는 짦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ㅎ 똑바로 살아갑시다!
내가 보기엔 댓글들 '사촌이 논 사면 배 아프다' 로 요약 되는데요? 강남만의 특징도 아닌데......😊
도곡시장 근처 사는 주민입니다. 2등품 파는 과일, 채소 파는 가게가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1등품 파는 가게, 백화점은 썰렁합니다. 강남도 연립주택, 다주택 서민주택도 많이 있습니다. 정신병동? 글쎄요.
당신같이 시장근처사는 서민강남을말하는것이아님.찐강남 말하는거임.말귀못알아듣는사람천지네ㅉㅉㅋㅋㅋㅋ
@@YookL你用韩文问过"想知道西藏人民是怎么被共产党镇压的吗?"
@@zarrior76그래서?
정신병원 애용자는 돈이 많고 1등품만 찿아 다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표현을 자극적으로 하여 광고 효과
서울 연희동 용두동 미아동 대림동 공릉동 내곡동 대치동 가락동 세곡동 잠실동 등 살아 보았지만 그나마 강남 사람들이 가장 합리적이고 생각이 편협되지 않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집단으로 생각됨 어디든 일부 안좋은 사람 있기 마련입니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지요
어디서든 즐거운 삶이면
돈과 비교할 수 없겠지요
퇴근길 지하철에서
잘 듣고갑니다😅
안녕하세요? 김은숙님. 강남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곳이고 여러 이유로 살아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도 '강남'으로 보지않고 '대한민국'으로 보려했습니다. 어디에나 병리현상은 있기 마련이고 아픈 사람들도 많이 있기 마련이죠. 강남이 여러 면에서 선두에 서있는 곳이다보니 심적으로 힘든 사람들도 꽤 많겠구나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wonderfullaterlife 네
강남에 일터가 있어
몇 개월 일했습니다
부자들 사는 곳이라
다르긴하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부자들 앞에서
기죽을일 전혀 없구요
살아가는 방식이 차이가
있을뿐 자기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서부터
시작이고 내게 있는것에서
찾습니다
돈이 많아 나눠주며 살고싶지만 부자가 아니라서
할 말이 없구요 ㅋㅋ
행복한시간되세요
@@김은숙-z7v 당당한 김은숙님. 멋지십니다. 오후시간 잘 보내시고 귀가도 안전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우와~내일 토요일이네요. 지난 주에는 중학교 동창분들 만나셨죠? 이번 주말에는 무슨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제가 더 궁금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wonderfullaterlife 네
멋진 파파홍님
제가 늘 기대하지요
좋은영상
행복한시간되세요
강남살지만 전체가그렇진않지만 맞는말씀이세요 교육끝나면 나갈려구요
집은 이미 전고점에 팔았습니다
전고점에 팔고 타지역 샀으면 결국 후회하겠군. 미국 주식이나 국채 샀으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강남을 스쳐 지날 때마다...
여기에 사람이 산다는 것이 신기해요.
공감합니다~^^
돈 있는데 불편한 나라는 없다.
저는 땅끝마을에 잠시 휴가철로 살아봤는데, 땅끝아을은 조선시대예요. 아내를 물건취급하고 사회성 제로들 많음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wonderfullaterlife 네.
이거 진짜 맞는 말.
지구가 정신병동 아닐까요?
그중에서 에이스~~ㅋㅋ
@@csj-mj6gc 우리모두가 정신병자 인데 각자 자기 만은 아니라고 우기다
가지 않을까요 ?
@@truthspot다 그러친 안아요
@@Uihjbn 이세상에는 딱 두부류만 있는것 같습니다 똑똑한 사기꾼과 어리버리한 사기꾼 똑똑한 사기꾼 잘 살아 가지만 어리버리한 사기꾼은 매번 당하고 살고 있지 않을까요?
많이 힘드신 가봐요. 좋은 사람이 더 많던데요…
뚜렷한 사계절은 그냥 포장한거지..결코 좋은 기후조건이 아니죠...
부산 출신으로 서울에서 대학을 나와서 지금은 다시 부산에 내려와 살고 있는 81학번입니다 서울에서 10-15명 정도 초딩 모임을 하는데 대부분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고 절반은 강남에 삽니다 저 역시 강남에서 10년 넘게 직장을 다녔고 그 이상 살았는데 강남 사람이라 해서 별거는 없고 사람 다 똑같습니다 다만 좀더 합리적이란 느낌...
저 역시 현재 강남 살고있지만 사람사는것 거기서거기입니다.
별반 다를것없습니다.
합리적이라는 말씀에 공감이갑니다.
@@min-hee8105 합리적이긴 합니다. 태영호 같은 분이 당선되는 것 보니….
합리적인척, 교양있는척. 맞습니다. 보통때는요.
그런데..그사람들에게
막상 어려운일있을때 표낼수 있나요? 기꺼이 이유없이 밥한번 사줄 사람 있나요?
타인에 대한 경계심과 의심이 많고, 빈틈안보이려 전전긍긍하고, 손해안보려하고, 이겨야 직성이 풀리고 시기심과 질투심, 욕심이 무표정한 얼굴아래 들끓고있고 그걸 감추려 더더욱 합리적인척.
백조같아요. 조용한척 하나 물아래에선 바쁘게 갈퀴를 놀리는.
스카이캐슬의 거주지는 아파트가 아니지만, 그속의 사람들 행태는 강남사람들과 매우 흡사합니다.
이분 영상, 매우 현실적입니다. ㅡ 강남 25년차 거주자
저도 지방 삼도, 해외,서울 강남에서 살아 봤는데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서울 강남권 사람들이 소비에 다 보수적인것 같아요.돈 함부러 안쓰고 확실히 개인주의적이면서 합리적인 생각은 하는 듯요.오히려 지방이나 해외가 폐쇄적이고 편향된 생각을 많이 가지며 돈을 비효율적으로 쓰긴 하더라구요
합리적... 인것은 댓글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개인적인 경험상 완전히 반대의 결론이네요
오히려 후반전님과 의견의 결이 같네요
제가 아는 강남인들 중에 정신과 안가는 사람없고 잠 잘자는 사람 본적 없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반미치광이 같음
강남은 전국민 시기 질투와 욕망의 대상이죠...강남을 욕하면 돈을 벌수도 있어요 이책처럼 마치 유튜브에서 집값 폭락한다 하면 유튜브가 떡상가듯이....
강남은 치열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곳이니 무식해서는 살기 어려운 곳이죠
비즈니스 집적도가 높으니 사기사건도 전국 최고겠죠
세금도 가장많이 내는 동네이기도 하고 ...부가가치를 가장 많이 만들어내는 동네이기도 하죠
이런 곳도 있어야하죠 모두 한적한 지방같으면 망한 나라죠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 음식먹고 좋은사람들 만나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좋은환경속에 흘러와 살고 있습니다. 예전엔 성공한 부자들 모태부자들의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심지어 있는사람들 시기질투하고 살았던 제가 왜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살았는지 이젠 깨달았습니다. 여기 와보면 알아요 얼마나 내가 무지한 생각을 가지고 살앗는지..
맞는 말씀같습니다정신상태가 다릅니다 진실이 없습니다.돈이최고인동네 행복과는 반비례죠
주변에 돈 빌려달라는 사람있으면 피곤하다. 근데 좀 더 알아보면 나말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돈 빌렸더라. 요즘처럼 은행에서 돈 빌리기 쉬운데 주변 지인들한테 돈 빌려달라는건 은행에서도 신용때문에 돈도 못빌린다는 증거.
기회부동산 천국이죠 강남 역삼 선릉
난 강남에서 살았고 거기서 돈 벌었다.
돈벌려면 무조건 강남이어야 한다.
고객들이 쿨하고 돈이 잘 돈다.
지금은 거길 떠났다.
돈벌 목적 아니면 강남은 주거지로는
아늑하지 않다. 항상 뭔가 해야하는 곳.
서울 살다가
경기도로 이사오니
사람들이 확실히 순둥순둥하네요
남보다 잘 사는게 더 행복한거는 아닌가보네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과천 참 살기좋아요
애들 키워보니까~ 나이 들어보니까~ 강남이 답이었다.
젊을수록 강남에 살아야 한다. 돈, 학교, 건강, 문화, 교통, 친구....모두 강남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경력자 왈, 배달을 하더라도 강남에서 하면 수입이 다르다고 했다.
정신병자는 어디에나 있다. 시골인심이 후할 것 같나?
많은 부분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여유가 되면 강남으로 가야지.
강남만 그런게 아닌뎅?😅
사실 저자가 '강남'을 끌어와 자극적인 제목을 붙였기는 했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투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 욕하고 부러움에 시기 질투라기보다는 모든 것에서 앞서가는 강남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거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그런 상징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글 감사합니다.
강남특징이 아니라 한국대부분이 그런거 아님?
강남사람들 예의바르고 친절해요
정신과의사는 아픈사람만 보니까 그런듯
하나를얻으면 하나를 잃은것이 있다 아~멘
부동산 사기야 말로 첨단이다.
강남을 시기하고 질투한다고 하는데 단순히 그런건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쪽은 투기의 대상이었고 그쪽으로 이사가는 사람은 비아냥 듣기 좋았습니다. 돈쫒아 가는 사람처럼 묘사되었어요. 80년대부터 그랬어요. 지금 사는분들은 후세대이고 다들 그걸 모르는것일뿐입니다. 언론에도 노골적인 이야기들로 사회문제되어왔고 많이 나왔습니다. 거기분들만 모를뿐이고 오히려 지금은 민도니 어쩌니 하면서 다른지역 차별까지 하는 걸보자면 참 가관으로 보입니다. 세상을 얼마나 편협하게 보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도 당당합니다.
척하기 병. 이건 강남뿐만이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전체에 번진 무서운 병입니다.
부자라고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니며, 특별히 정신이 건강하거나 정신병자들 모인 곳은 더더욱 아니다. 이런식의 단순한 일반화야말로 강남에 살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서울 가본적도 없으면서 서울 논하는 격이다.
사람 사는 곳은 여기나 저기나 다 비슷하죠. 대부분은 평범하고 몇몇은 특이하고 그 중 몇은 좀 이상하고... 여기저기 살아보니 강남이 제일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이긴 하네요.
아 정말그렇겠네요
강남에사는데 웃고갑니다
한번 살아보세요
헐 정신병 증상
ㅋㅋㅋㅋ
뼈를 때리시는군요
왠만해선 전세로살기도 힘들텐데요
강남사람들. 괜찮은분들 많아요
좀더 개인주의가 팽배한듯 하지만
남한테 해 끼칠 리가없는 분들 많습니다
근데 강남의 이미지가 잇다보니
돈 좋아하는 텐프로 사기꾼 뭐 남 이용해 먹으려는 부류들이
좀 더 꼬이는거죠
사업가들 대부분 다 사기꾼 그큰돈을 한순간에 벌어 부자 된다는건 사기친거지요 정석대로 어찌 큰돈을 한순간에 벌겠어요
대부분 정석대로 벌고 있습니다.
간혹 아주 소수의 사기성 의도로 설립한 사무실도 갖추지 않은 유령기업들이나 그렇게 돈을 벌지요.
. 기업들이 정말 애국자 입니다.
.
사업가가 도둑놈일 가능성보다 개인이 도둑놈일 가능성이 수십배 높아요.
정석이 왜곡 된걸 몰라요.
정당하게 번 줄알아
비뚤어진 시각으로 세상을 보면 이렇게 문제가 많아?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내가 사는곳 정말 좋은 곳이고 내가 좋은 사람이면 주변인도 좋답니다. 즐겁게들 사세요.
환자만 오는 정신과 의사의 눈으로 본게 다 아니다 진짜 친절하고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강남이 전체 대비 아파트비중이 낮아 빌라, 오피스텔 등에 사는 사람이 더 많아요
배아파하지 말고 강남 신경쓰지 말고 본인들이나 자기 형편에 맞게 살자
...솔직히 자기 집 살때 언젠가 오를 가능성 있나를 따지고 사지 않는가? 자연인이라면서 산속 깊이 살다가 죽거나 떠난 사람이 남긴 것은 자연파괴와 쓰레기 뿐이라는 모순을 생각하면서 남 신경 쓰지말고 적당히 욕심부리며 살아봐유
공감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니 별 사람이 많겠지요.
그렇다고 강남을 특정해서 악마화시킬 필요까진😅
못 사는 동네 민도가 더 험악합니다.
각자 죄의 모양이 다른거겠지요.
강남 정신병원이 잘되는건 돈이 많아서 치료 받으러 가는 사람이 많은거지 실은 돈없는 동네 사람들이 더 정신병과 범죄가 많다.
국민들 분열시키는 말을 하냐
강남에 착하고 좋은 분들 많다
또 열심히 살고
경기도에 일이 있어 가면
도둑놈도 많고 일 부탁하면 제 멋대로 해 다시 사람구해 한적 많다
참 무례하네 ㅋㅋ
영상에 의사가 강남에 정신 썩은 사람들 많다고 한건 국민분열이고.
님이 경기도에 도둑놈 많다고 말한건 뭐임?
@@태테그렇게 따지면 무례한건 작가가 먼저시작한거아님 ㅋ
진짜 부자는 사기 안쳐요
딱 맞는 말씀입니다
돈 돈 돈 죽는다
서울강남쪽근처 살다가 경기도 이사온지 9년 됬는데
너무 좋아요~~ ㅎ 경쟁도 없고 남눈치 안보고 자연환경과 더불어 산책하고 독서하고
사람 덜 만나고~~
강남에서 살다가 그런 이유로 경기도로 이사와서 살아요.
과잉일반화와 확증편향은
더 위험한 겁니다.
...
강남에 무식한 졸부들이 많다
충무로에서 앉았어요, 한가하기까지. 기도까지 했죠.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확실히 강남은 뭔가 경직돼있고 사람들이 예민함
살아봐라 편하기만 편하다 오래살고있는 사람이 안떠나고 있는 이유가 있다 ..
진짜서울부자들은쳐다보지도않는누애가살던동네
말과돼지소가살던동네지
강남에 산다는
그들만의 리그
황당하네.....정신 병원 오래 하더니...정신이 좀 옳찮네.....가난한데 가보세요....ㅋㅋㅋ....
부자들을 많이 상대하다보니 감 떨어졌네.....가난한데 가면 거짓말 사기 협잡 공갈 도둑 강도 더 많습니다....
특히 거짓말 사기는 돌아서면 들통 날것도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합니다...ㅋㅋ
진짜요 교육때문에 어쩔수없이 이사만 두번했는데 두번다 옆집이 시끄럽고 울어요 맨날 ㅠㅠ 동네 대표아팟인데도
그래도 부자가 낫지..
어차피 피곤한 인생 돈 없이 걱정하는 것 보다 돈 가지고 걱정하고 살란다.
대부분 강남지역은 저지대이고 뻘밭이라 물난리와 지진에 취약해서 아는 사람들은 거주를 꺼리지요. 진짜 부자는 종로, 성북구와 용산구에 사는듯.
장마철 물에잠기는곳 강남
~ㅋㅋㅋ 뭐가좋은데?
강남도 그저 그런 같은 곳입니다 강남을 터부시하는 것은 본인들에게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특히 기사거리에 눈 먼 30대 기자들 눈에는 더 그 그렇게 보입니다 아직 근접하기 어려우니 포도를 따 먹을려다 실패한 여우가 하는 말과 같죠. 저 포도는 분명히 씬 포도라고~
사촌 누나가 강남에 건물 1개 짓고 월세받아 사는데 살기 힘들죠.월세받아서 부럽다 하는데 세금 장난아니니
IMF때 건물 넘어가는거 막을려고 집에 돈빌려가서 갚았니 안갚았니 부모님이랑 다투고;;;세도 유행을 타니 잘 안나가서 외부 리모델링 계획하는데 그돈은?거기 사는 만큼 그만한 돈이 필요해요 그렬려면 돈에 얽매일수 밖에없고 그에 비해 전재산 다 현금화하고 월 4-500 이자받으며 월세구해서 사는 부모님은 속편하죠.
일리있는 말씀인데요 타지보다는 나은 면이 있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직장은 전쟁터라지만 벗어나면 지옥뿐이란 말도 있잖습니까;;;
단면만 보고 전부라 여기는건 조심스런 일이죠
평생을 강남서 살았는데(결혼초 3년은 경기도) 강남서 오래살던 사람들은 팍팍하지 않고 순수해요
오히려 외부서 뒤늦게 들어온 사람들이 치열 하더라구요
책이야기로 강남 전체를 판단하다니
당황스럽네요
외부에서 늦게 ㅋㅋ 책이 뭘 말하는지 본질을 봅시다
그것 또한 단면이네요
외부에서 들어왔다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ㅋㅋ 가난하면서 악독한놈도 있고 가난하지만 착한 바보도 있듯이 부자면서 착할수 있고 부자면서사탄같은 놈도 있는거....
@@딩고-c4t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사실 저자가 '강남'을 끌어와 자극적인 제목을 붙였기는 했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투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부러움에 시기 질투라기보다는 모든 것에서 앞서가는 강남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거라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그런게 많잖아요? 글 감사합니다.
강남 사는 사람으로서 듣기가 그레네요 저는 강남 살지만 정직하게 삽니다 파파홍님 유튜브 구독율만. 신경쓰지마시고. 편견을 버리세요
영상을 끝까지 않보셨나 봅니다. 편견갖지 말라고 책 저자에게 전하겠습니다.
명문대만 찾고 성적지상주의는 사실이지 사람을 돈 경쟁자 적으로만 보는
인정머리없는 강남놈들 맨날
클럽다니고 마약이나하고 백화점 가게가서 갑질하고
그래도 평생 월급쟁이는 강남아파트 한채 소유해야만 퇴직후 평생먹고 살지요.
노후에 일할 수 없으니 강남집은 한개지니는게 노후준비던데요.
난 강남가난자입니다.
이웃을 보지않고 내방식대로 살면 서로피해 주지않고 편안한것도 많습니다.
일단 가게들은 친절하고..큰소리 지르지않고 예의있는척하며 살기에 편한것도 잉ㅎ네요.
40년전에는 이런동네 아니었는데..그냥 불모지였는데언제 이리 세월이 변했을꼬?넘빠르다
강남 이기적인 동네다
정이없고. 고약하다
비싼 이유가 있죠 ㅎ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드는 생각은 뭐든지 부분을 보고 함부로 일반화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내면과 지적수준은 낮죠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다들 그래서 언론에서 정계에서
이제는 ㅎㅇㅂ라는 기업에서 아티스트를 이용해서, 또 종교에서 언론플레이하면 다 속는거죠.. 그들이 다 속는 사람들을 돈으로 호구로 보는것도 모르고..
답답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어쩌죠..?
이래서 자식을 낳기가 싫습니다..
오.... 진실의 문구라 댓글 달아요.
내가 강남스타일 노래 듣고 참.. 웃었습니다.
웃고 떠들고 노는 사람들은 회사를 잘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돈을 쫒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구멍 반지하에 살아도 강남이면 좋다라는 말이..
또 대부분 강남의 건물들은 대부분 일본인의 소유고...
병원은 사짜 병원만 바글거리고
강남에 등재된 중소기업은 구멍가게이고..
강남가서 사기 안 당하면 다행인 곳이 강남입니다.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참 힘든 인생이 될 겁니다.
강남 살다 분당쪽으로 내려왔는데 사람도 적고 길도 넓고 공기도 서울보단 확실히 좋고 탄천길 따라서 걷기도 편하고.. 녹지많아 온통 초록초록하고 한적하고 조용한 분당 라이프에 적응하니 서울에 가끔 가면 답답하고 별로더군요.
이젠 서울에서 못 살듯.
꼭 그렇지도 않던데.
임대주택 많거나 하류 빌라촌은 사람들 의식수준이나 민도가 정말 최악임.
다들 피해의식 쩔고 의심많고 공중도덕이나 기본에의등은 쓰레기통 처박은 수준~
다들 홧기가 눈에서 나오고 입은 욕으로 ㅈ도배질~행동은 거칠고 이기적이고 배려심은 0~
부자동네 사람들이 대다수인 동네는 다들 표정이 밝고 건강한 상식이 통하고 민폐 안끼치려고 서로 조심하는디~
어느 세상이나 좋은 세상 에는 좋은 것이 많아야 한다 강남에는 돈뿐이다 좋은 세상은 사랑도 인정도 대화도 협력도 많은것이 좋케 바르게 있어야 한다 선행 사랑 법 ㅡ 눈이 하나라도 천리를 본다 영특한 사람에 말이라도 사람이 듣지않이 하면 아니한만 못하리라 우렁이 속에 서도 소리가 들린다 파랑새가 하늘을 날아도 길을 잃을때도 있다 영특한 사람이 자기꾀에 넘어간다 바람이 불면 대나무가 운다 부엉이 우는 소리에 호랑이 잠을 깬다 하얀 장미에 가시가 있다 사람에 말뜻을 혼잡하게 받아 들이지 않으면 길이 보인다 마음이 삐뚤어진 사람은 영원 할수없다 가는길이 멀다고 게으름 피지말라 깊은 산속을 혼자 걷는다고 무서워 하지말라 소낙비 속에도 강도가 있다 사람아 목청을 돋구어라 기차 길에도 눈보라 가 있다 먹구름 이 몰여오면 천둥이 있다 대장간 소리에도 천둥이 진다 열무김치에 호박 꽃이 핀다 얼굴 없는 천사가 있다 주먹 대장이 소도독 될수있다
👍👍
어디까지가 강남인지 모르겠는데요
섣부른 일반화 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훨씬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