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해도 후회안해도 후회는 맞으나 자식을 낳은건 후회가없음. 애가있으면 삶에 두려울것도 없어지더라.나이가 들수록 남에게 기대하는게 없어지면서 배우자도 마찬가지 남이라 기대하지 않게 되나 자식은 그래도 내핏줄이라 그런지 살며시 나 자는줄 알고 이불 덮어주고 가는 아들..나 생일이라고 처음으로 미역국끓여주던 딸.별거아니지만 어린애들한테 맘이 쨍할정도로 저려올때가 있음.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할수 있으나 자식을 낳고 키워보는건 이루말할수없는..축복과감사함..그자체임
@@leejason7946 네.기대하지않아요.저 또한 성인이될때까지 잘 먹이고입히고 할뿐입니다. 제말은 아무리 부부라도 갈라서면 남이죠.그치만 자식은 최소 내가목숨이 위태로울때 수술동의서에 사인한장 해줄사람 있다는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젊을때나 혼자가 편할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남들과 교류는 적어지고 몸은 노쇠해지고,그래도 아플때 달려오는건 자식밖에 없어요.저 역시도 그렇구요.
결혼은 배려와 헌신이다... 아기를 낳으면 더 그렇다... 내 가족에게 배려해주고 헌신할 각오가 있다면 결혼해도 좋지만 무엇 하나 내어주고 포기하는 부분이 자기만 희생하는 것 같고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 그런 사람들은 결혼하지말고 그냥 혼자 벌고 혼자 하고싶은대로 편안하게 사는게 최선임,...결혼하고 애 낳으면 배우자와 아기가 고생임...나와 울애기들처럼 하하
난 개인적으로 여자때문도 세상때문도 아니고 걍 내가 일 끝나면 너무 피곤하고 나 하나 앞가림 하는것도 힘들어서 결혼하는게 맞나싶음 여자한테도 애한테도 신경 많이 못 써줄것 같은데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게 좀 이기적인 욕심인것 같음 일이 그렇게 피곤할일도 아니고 회사가 빡센곳도 아니고 급여가 낮지도 않은데 걍 체력이 좀 약해서 피곤함
그건 물론 그런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낳은 자식들이 부모 외면하고 그래서 거기 사는게 아니라 자식을 안 낳았던 인생이 사업이 망했던 젊을 때 가족한테 잘 못 해서 연 끊고 사는 케이스들이 많아서 그렇게 사는거잖아. 가족한테 잘 하고 잘 살았는데 독거노인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controlmind-wn2ft 1000개의 케이스 중에 1개가 드러난게 뉴스라면 빙산의 일각을 마주한 것임. 뉴스에 뜬 사건이 1개라면 거기에 멀티플을 몇이나 곱해야 실제 건수인지 계산하면되는 단순한 문제인데? 능지가 부족하네 생각좀 하면서 살아라. 군대에서 사건사고 터지는거도 옛날에 쉬쉬하던 시절에 기사 한두개 떳으니 한두번 밖에 안 일어난거냐곸ㅋㅋㅋㅋ 빙산에 쳐박고 타이타닉처럼 심해 깊은곳으로 쳐박을 생각하지말고
초등자녀 둔 3인가족인데 저희는 상여받는 달은 천만원 버는데 상여 안받는 달은 세후 600 들어와요. 집 차 빚 없는대신 200만원 저축하고 나머지로 먹고 사는데 빠듯한건 절대 아니지만 와 우리 너무 여유롭다 히진 않더군요. 200을 저축안하고 쓴다면 여유 느낄것같기도 하고
아직 결혼안한(못한?) 30대 후반 싱글입니다 이분이 얘기한 정도까지 소비하는 편은 아니지맠 적어도 제가 벌어서 제가 쓰니깐 크게 아쉽게 살진않아요 경제적인 측면만 놓고본다면 주언규님이 말한게 틀리진않습니다 적어도 경제적 압박은 훨씬 덜 받는게 맞아요 죽자사자 회사에 목숨걸고 안다녀도 되구요 다만 이런 삶이 무조건 좋냐? 맞냐? 라고 한다면 그건 잘모르겠어요 때때로 혼자라서 적적하고 외로운 감정은 어쩔수없이 가져가야하거든요 비혼주의는 아니라서 결혼생각도 있지만 결국은 각자의 선택의 문제라고봐요 다만 자기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결혼을 해야할거같고 자녀출산은 더더욱이나 더 고민해야할 부분이겠죠
결혼하시려면 연애가 아닌 결혼에 목표를 맞추고 한달에 2회이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스케줄을 짭시다. 제가 37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그 루틴을 지켜서(대단히 피곤했어요. ) 그해 겨울에 만난 분과 다음해에 결혼했는데요 39살 지금은 임신중입니다 자연임신됐구요~ 저역시 노후보장 자체가 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싱글의 고독함을 알아요~ 앞으로 2년뒤엔 다시 경제활동 하려고해요~ 근데 아이는 갖고 싶다고 아무때나 생기는게 아니니, 내게 맞는 사람 만나서ㅡ결혼준비가 곧 연애라는 마음가짐으로 남편감을 고르신다면 연애만하고 물먹을 일은 없으실 거예요 일단 웨딩준비가 시작되면 다 돈인데, 조율하는 과정자체가 시작일수 있어요~ 또 30대후반이면 안목도 생기고 나의 장단점도 알고 욕심으로만 되는게 아니란것도 아니까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johnbillon7757결혼했는데 아내가 알고보니 페미기질 있는 여자면 하루하루가 지옥이겠죠 잘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퐁퐁남들은 왜 존재하는걸까요? 말로는 인생 쉽죠 공부 잘해서 의대가면되고 주식 오를만한거 사서 재산 뻥튀기 시키면 되고 안그런 여자 잘 만나면 되고😅
저는 결혼 후, 오히려 독신들이 더 양심적이라 느껴요. 결혼을 빌미로, 배우자와 자녀를 착취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독신들은 야생에서 솔로라는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본인 인생 책임지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제 주위 40대 솔로 중 사치하는 사람 한명도 없고, 다 직업 좋고, 제 지인 40~50대 중 부자1,2위가 다 솔로예요. 노후 걱정되 미리 사놓은 부동산이 떡상했어요. 독신이 노후걱정을 더 많이해서, 준비를 더 철저히 하더군요. 나이들어보니, 강한자가 솔로를 하더군요. 독신,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다.
결혼은 선택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결혼하고 배우자 바람 피우거나 둘다 1도 양보 안하는 성격 혹은 엄청나게 계산적인 사람이면 지옥과 다름 없습니다 거기에 애들까지 있다면 그애들 정신까지 좀먹는 행위 입니다 오롯이 혼자 있는법을 배우세요 배우자 죽고 자식들 독립하면 최소 20년은 혼자 살아야 됩니다 자식들 안온다고 들들 볶아서 고부갈등 만들지 마시고요
나도 40대 솔로지만. 월 400 버는데. 돈이랑 상관없이 삶의 질은 높다. 아무도 나한테 뭐라안하고. 아무도 신경 안써도 된다. 이건 돈을 얼마를 벌든 상관없는 장점이다. 취업 연애 결혼 이직 미래 등등으로 머리가 복잡한 30대 솔로와는 차원이 다른 솔로다.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자유의 시간이라면 40대 솔로가 아닐까 싶다. 솔직히 결혼은 해야할거 같은데.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다. 오늘 일요일인데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침대에서 계속 누워있다. 아무도 뭐라안한다. 좋다!
자식이 반드시 효도 하지도 않고, 배우자가 반드시 의리를 지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혼자는 평생 알지못할 일가를 이루는 기쁨이 있다고 하지요. 좋은 결혼은 혼자보다 훨씬 좋다는 것도 맞고, 나쁜 결혼은 혼자보다 훨씬 안좋은것도 맞습니다. 나이들어 고생이니 뭐니 해도 돈 많으면 고급실버타운 들어가서 버튼한번 누르면 의사 간호사 달려오고요. 돈 없으면 자식과 배우자한테 무시 받을수도 있습니다. 말하다 보니 논지가 흐려져서 물질 만능주의라고 욕하실수도 있다만은 제가 하고픈 말은 오히려 돈을 떠나서 혼자서도 잘 사는 사람이 둘이서도 셋이서도 잘산다는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꼭 돈이 만능은 아니란걸 너무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일 대부분은 돈 문제지요. 더불어 앞으로 독거노인들을 위한 인프라와 산업이 많이 발전 할것 같습니다. 늙어서 외로운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다만 돈없고 놀줄 몰라서 외로운 사람들은 많아지겠죠. 미혼이던 기혼이던 자산을 취득해서 노후준비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공부도 소수만 잘하고 돈도 소수만 많이 벌고 결혼도 소수만 진정 잘한 결혼을 한 것일 겁니다. 결혼한 사람 중에서도 정말 좋은 짝을 만난 사람만 잘 살고 행복한 거에요. 혼자 살면 1인분만 잘하면 적어도 망할 일은 없습니다. 근데 결혼하면 자기가 아무리 잘해도 배우자나 자식때문에 모두가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결혼한 사람들 중에서도 소수만 잘한 결혼일테지만 사회적으로는 결혼=행복, 독신=불행이라는 잘못된 기준을 들이대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관계가 주는 힘이 있어요. 무엇을 하든 원동력이 되죠...어차피 돈이 주는 행복은...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을 따라 가듯... 어느 선까지 가면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아요. 물론 안가진 자 보다 가진 자가 더 행복하죠. 많은 논문들이 증명하듯.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거^^
결혼하고 버티고 나아가며 살아가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 계산기 두들겨 보면요 누군가를 책임지고 살아간다는 게 막연하고 숨이 턱 막힐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 상대방한테 뭐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은 큰데 제가 부자는 아니다보니 상대에게 반강제로 벌이에 맞춰달라고 하게되고 이런게 너무 마음아파요.. 혼자만이라도 책임지는 삶을 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게 어쩌면 당연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50대 60대 때 가족이 있다해도 서로 맞지 않거나 이기적인 배우자를 만나서 억지로 가정을 유지하며 더 큰 외로움을 느끼며 살거나 이혼한다하면 오히려 안 한 게 낫지 않을까요?? 안 하면 애초부터 0지만 결혼하면 마이너스가 될 지 플러스가 될 지 모르는데. 요즘은 마이너스가 더 많은 시대이기도 하고.
뭐 댓글에 보니깐 결혼하고 애 생기면 무조건 안 외롭고 애가 내 노후를 책임져주고 나 아플 때 가족이 돌봐줄 것이다 하는 것도 착각인거 같은데.... 수 많은 이혼 사례랑 병원마다 병 시중 못든다고 중국인 시터 고용하고 하는 사례를 보면 가족이 있다고 다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닌 듯... 좋은 가족이 꾸려지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이에요
@@user-ht2gd3lu8d늙고 병들었을때 나를 돌봐줄 확률을 높이는건 자식이 아니라 재산임, 여기 댓글 쓰는 이들중에 나중에 자기부모님 모시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꺼같음? 아마 열에 한명?다 요양원 보내거나 혼자 사실듯. 그리고 요즘에 고독사 하는 노인들 중에 자식없는 분들이 있을까요?
틀린말 아님 근데 돈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은 점점 떨어질거같음 젊을때야 명품좋고 치장좋고 차좋고~ 뭐 하는데 나이먹고는 좋은데 가도 좋은거 먹어도 혼자가면 감흥이 별로 없다던데.. 특히 젊을때 좋은거 다해버리면ㅇㅇ,, 뭐 그거에 평생 만족하고 살거면 그래도 노상관이지만 그때가서 외롭다고 결혼하거나 하려면 진짜 하기 어려움 다 때가 있는거라,,
내가 대학동창회 갔다가 남여가 모여앉은 자리서 여자후배가 결혼한 언니 시댁집 위치를 물으며 “어머 언니 좋겠다 시부모 돌아가시면 그거다 언니꺼잖아” 이런말 시전하는거 눈앞에서 들음. 남자들 앞에 있는데도 그런말 하는데 여자끼리 있음 말다했지 뭐 ㅋㅋ 남자애 한명 일어나 집에감ㅋㅋ 아마 매매혼을 자랑스러워 하는듯ㅎㅎ 그냥 각자도생 다 혼자살자
저렇게 나이먹고 부모돈으로 살겠다고 말하는 분보다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인생 살아보니 분명한 '변수' 라는게 존재합니다. 급 돈이 필요한 순간, 혹시나 주변 가족중 아프거나, 아니면 본인이 아프거나, 직장에서의 변수 ( '해고' 라던가). 이런 경우는 본인 의지로 돈 못모으죠. 인생 생각만큼 ㅈㄴ 순탄하게만 흘러가면 그건 그냥 비디오 게임이죠. '변수'라는게 있습니다. 세상 절대로 단순하지 않죠. 리스크 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걸 싹다 무시한다라 ㅋㅋㅋㅋ 세상 쉽게 돌아가는게 확정적이고, 본인이 금수저라면 절대로 어렵게 살 필요도 없죠.ㅋㅋㅋ 그나마 철밥통 간부급 공무원이면 저분 말 그대로 100% 인정합니다.
결혼이 주는 안정감과 힘들고 슬플때 의지할수 있는 배우자 행복을 주는 자녀는 정말 장점인데 혼자일때의 자유와 풍요로움이 주는 장점도 무시 못하죠 어떤게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단점만 극복할 수 있다면 다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다시 결혼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종종 들지만 그때로 돌아가면 행복할까도 의문입니다 의지할데 없이 혼자서 늙어가는 외로움도 힘들었거든요
요즘 세상 사람들 생각 수준이 높아져서 자기 성향이나 환경에 더 집중하기 좋아진듯. 그래서 성향이 결혼이나 연애 안맞으면 혼자 가는게 행복하고 뭔가 가정 이런거에 로망이 강하고 혼자 못살겠으면 결혼 하는거 본능도 대체 할 수 있는 수단들이 많아져서 더욱더 이성적으로 생각함.
인생은 희로애락이 없으면 사는게 재미가 없단다. 편하게 여유롭게만 살면 멋질거같지? 그것도 계속 하다보면 지루해지고 우울해진다. 슬픔뒤에 기쁨이 오는것처럼, 고생뒤에 낙이 오는거란다. 좋은 것만 몇년하다보면 우울증 온다. 마약이 무서운 이유는 기분좋은걸 계속하게되니까 결국에는 같은 양으로는 그 기분이 유지가 안되는거야. 인생도 똑같다. 좋은거 계속하다보면 더 나은 삶을 바라게되고 같은 생활로는 즐거움이 유지가 안되고 지루해지는거야.
@@user-iv1xq1ux6b 자식이 챙겨주는건 살아생전 부모가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한거죠ㅋㅋㅋㅋㅋㅋㅋ병수발해줄걸 기대하는게 아니라 내 아플때 신경써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슬픈거라구요...휴 이것까지 설명해야하는건지... 없는 사람이 어떻게 알겠어요...있어봐야 알수있는건데...
결혼하지 않은 미혼의 마음으로 비혼주의로 살다가 결혼하여 애 둘 입장에서 보고 말씀드리자면, 결혼, 남자라면 한번쯤은 꼭하세요. 요즘같이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세상에, 손해 안보려는 각박한 세상에, 계산기 안두드리고 나를 희생할수 있는 마음, 그 마음이 순수하게 생길수 있는게 가족입니다. 혼자만 혹부리영감처럼 다 가져가려하면 결국 그 혹에 깔리게돼요. 그게 돈이든 자유든 어떤 욕망이든, 애초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삶을 살아보는 기회가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뜻깊은 날들이 됩니다. 아예 안힘들다고는 얘기안할게요. 근데 힘든 시기가 지나니까 굉장히 안정적이에요. 물론 아직 미래는 불투명 하지만 제 삶을 자연스럽게 이끌수 있는 자양분이 됩니다. 인생이 충만해지는 기분, 가슴이 꽉차는기분 그런기분 한번이라도 느껴보셨으면 아실거에요. 남자분들 일반적인 군대 잘다녀오신분들은 하나같이 얘기합니다. 군대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 안갓다온 남자들 남자처럼 보이지도 않더라. 결혼도 그럼 느낌과 비슷합니다. 해보니 인생에서 꼭 한번은 경험해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그가치를 평생 모르고 죽는것보다 한번이라도 알고 죽는게 훨씬 낫습니다. 참고로 저는 과거에는 비혼주의에 혼자 해외가서 여행다니며 자유롭게 살고 싶은 사람이였어요. 과거의 제가 지금 제 모습을 보면 정말 놀라겠지만 ㅎㅎ 사람인생이 한번씩 터닝포인트가 있듯이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물론 무엇보다 결혼에서 가장중요한건 결혼준비가 된상황이거나 돈이거나 그런게 아닌, 상대방 즉 배우자가 제일 중요합니다. 어떤 배우자를 만났냐에 따라 결혼의 질이 확 떨어지고 올라가요. 저는 운이 좋아서 결혼을 아직까지 유지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결혼생활 끔찍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식은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 낳을거에요. 자식이 주는 행복이, 그 어떤 행복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크고 오래갑니다. 힘듦도 당연히 있지만 인생이 보람차달까. 물론 결혼안하신분들을 조롱하거나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랑 아무상관없는분들이잖아요? 그냥 아무생각이없어요. 그럼에도, 인생에서 한번은 꼭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애는 하나만..ㅋㅋ 애 둘은 조금 벅차져요 ㅋㅋ 하나면 부자아니여도 자유까지 다 누리고 살수 잇어요 충분히 ㅎㄹ
근데 이분 40대라고 하시는데 진짜 괜찮다. 미남까진 아니더라도 훈남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함 엄청 동안까진 아니고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데 오히려 남자답고 더 매력있음. 운동도 적당히 하는 몸인 것 같고 이래서 남자는 40대 되도 국결이든 뭐든 결혼이 가능한 거구나ㄷㄷ 반면 여자는 40대 되면 김태희나 전지현 이정도급 아니면 이쁜 건 둘째치고 줌마처럼 안 보이는 여자들 못 봤음
나이들면 외로워서 가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옛날 사람들 기준이고 지금은 기술이 너무 많이 발전해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매체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히려 외로울 틈이 없을 수도 있어요. 1인 가구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오히려 가족이 있는 집이 더 희귀한 현상이 일어날거구요. 그로인해 1인 가구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와, 인간의 욕구에 관한 기술들이 끊임없이 계속해서 등장할거구요. "가족이 없다고해서 무조건 외로울 것이다" 라고 단정 짓는 건, 이제는 너무 섣부른 생각이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세상이 엄청 많이, 그리고 빠르게 변화 되어지고 있습니다. 현실을 제대로 직시해야 합니다.
@@user-ht2gd3lu8d 내가 늙고 병들었을때 반드시 가족 배우자가 곁에 없을 확률도 굉장히 높음. 그걸 기대하며 희생해야할 일들이 너무많아서. 이혼안하고 한사람과 행복하게 끝까지 살 확룰또한 현저히 낮고 자녀들도 잘자라줘서 내곁에 있을 거라 생각은 안하시는게.
@@user-xp6hb3qu4y 물론 안힘들고 다른 행복 찾아도 되죠ㅎ 근데 자식이 있는것과 없는건 분명 천지 차이라고 생각해요. 아주 작은 단적인 예를 들어보면 님 나이 먹고 병들고 힘없을때 아무도 없다면 그것만큼 외로운것도 없거든요. 물론 돈이 너무 넘쳐난다면 크게 외로움 못느낄수도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행복함을 나눌수있는 가족이 있는게 아주 인생을 사는데 아주 힘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사실 가족만큼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수있는 대상도 따로없으니 말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렸을수도있겠지만 작은 견해를 내놓아봅니다.
@@rexx.j9743 병든걸 예로 들면 전 가족보단 돈이 낫다고 생각해여..병든사람들 자식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셨나요? 어떤아주머니는 암걸렸는데 중학교자식들이 엄마성격이 바꼈다고 적응을 못하더군요.. 병걸린 이유가 자식들 먹여살리려고 무리해서인데여.. 병걸린와중에 바람피는 남편사연 브런치만봐도 한가득이고요..중고등학교 아이들이랑 외식나온 가족들보면 애들은 핸드폰만보고 엄마는 신경도 안쓰고 거의 투명인간취급ㅎ ㅎㅎㅎ 물론 예쁘게 사는가족도 있겠죠 그런데 결국 아이들도 결혼하고 자식생기면 부모는 뒷전이져 아이가 당신의 외로움을 다 채워줄거라고 기대하는건 아니라고봐여 부모는 희생하는거에여 자식들한테..댓가없이.. 자식없이 여유롭게 살면서 건강관리잘하면 (이길녀처럼요) 병안들고 잘 살아여 늙어서 나를 지키는건 돈과 자기관리지, 자식이 아닙니다.
@@user-xp6hb3qu4y 모든 자식들이 병든 부모를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건 아니랍니다.. 적어주신 모든 내용들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예라 생각되네요. 기준 차이가 있기에 제 생각을 말한거지 님을 설득하고자하는 의사는 없어서 이 이상의 대화는 이어가지않겠습니다. 각자의 기준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빌게요!
@@dbsk2h-dd1bi비혼족 노년 스스로 알아서 한다 걱정하지 마라. 기혼들 자녀혜택은 누구 돈으로 받는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인구 생산으로 환경오염, 기후변화 가속화, 집값상승, 교통체증, 경쟁사회 등 오히려 사회적 비용과 문제점을 더 많이 유발한다. 그러니 비혼들에게 악담하지 마라. 네 자식도 악담듣는다.
@@dbsk2h-dd1bi 비혼족 노년 스스로 알아서 한다 걱정하지 마라. 기혼들 자녀 혜택은 누구 돈으로 받는다고 생각하니. 인구 생산으로 환경오염, 기후변화 가속화, 집값상승, 교통체증, 경쟁사회 등등 오히려 사회적 비용과 문제점을 더 많이 유발하잖아. 그러니 비혼들에게 악담하지 마라. 네 자식도 악담듣는다.
소유냐 존재냐 라는 질문이 가능할 정도로 돈이 존재와 같은 급으로 가치가 상승 친구분의 현실도 현실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지만 현실이 다 다름 그게 팩트 그렇게 사는 사람을 부러워하면 그렇게 살면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결혼하는거고.. 각자의 가치를 가지고 살면 됨..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든 반대급부, 기회비용이 존재함.. 각자인생 남탓 안하고 책임감 있게 살면 그걸로 충분!!
![결혼하면 불행해지는 사람들의 특징?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결혼 전 고민해야할 5가지 [양브로의 정신세계]](http://i.ytimg.com/vi/raWrF8_13Rw/mqdefault.jpg)
굳이 안해도 될 사람들이 결혼안하는건 사회에 좋은 현상임. 나르시스트들 소시오패스들이 결혼해서 얼마나 많은 피해자를 양산해냈는지
맞음. 요즘 여자들 보면 나르시스트에 소시오패스에 가스라이팅에 비교질에 감사할 줄도 몰라 만족할 줄도 몰라 본인은 아무런 의무와 책임도 안 지면서 무슨 본인이 귀족 공주마냥 남자들한테 바라는 것만 많고 매사에 불평불만도 넘쳐나고 모든 지 남자탓만 함.
맞아요. 옛날에는 삶이 그것밖에 없어서 한거맞아요.
다양하게 살수있는 환경이 됐으면
다양하게 살아도 됩니다.
혼자살아도 충분한사람은 혼자삽시다.
늙어죽으면 화장해줄사람이나 있을까요. 고독사할듯
남녀불문해서 하는 말을 굳이 여성으로 콕 짝어 다시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편협하고 차별적인 마인드 ㅋ 젤 위 답글 ㅠ
@@J.H.2024 한국 사회를 보면 그런 여성이 현재 압도적으로 많고 얼굴+민증 다까고 가입하는 여성시대 회원수만 봐도 답 나오는데 긁히셔서 현실 부정하는 건가 ㅋㅋ🤣
애기둘 가장입니다
삶의질 파~~~악 떨어집니다ㅋㅋ
애기웃는 얼굴이 벤츠고 에르메스입니다
파~~~악 꼬라박습니다
귀엽다 그냥
@@kyun719 ^퐁^ 22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십니다 부럽습니다
뭐야 스윗한데? 그럼 마누라는뭔뎅…?
결혼은 조건보고 나이찼다고 결혼하는게아니라
사랑으로 해야함 고단한 세상 서로 으쌰으쌰해서 해쳐나갈 마음으로 살아야하는거
상대는 그게아니던대요?
@@user-yj1yb2fq9l 한국 여자들이 대놓고 조건부터 따지고 앞에서 계산기 두들기는데 뭘 ㅋㅋㅋㅋ 본인은 쥐뿔도 안 되면서
여성은기회주의적
사랑 입니다❤정리끝
대한민국 자체에 사랑이 없는데..?
사랑이 이루어지나?
사랑해서 결혼하는 커플이 얼마나 될까?
돈이고 나발이고 일단 성격안맞으면 하루하루가 지옥임
연애할때야 다들 발톱숨기고있다가 결혼후 발톱을 드러내니 알리가없음
환장함
개웃기네요 ㅋㅋㅋ
최소 3년이상은 봐야 본성을앎 그런커플들 결혼해서 잘사는데 1.2년연애 몇달연애하다 결혼한커플들은 이혼하거다 맨날싸움
@@user-zv7jq7st5x 내 동창은 대학교 1학년때 과커플로 만나서 8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결혼 1년만에 그런 여자인줄 꿈에도 몰랐다고 술먹으면서 나한테 징징댐. 남자 컴퓨터 석사까지하고 삼성 다니는 나름 상위권임.
이게 현실임 일하고 들어와서 눈치봐야하고 내무부장관 노하게 하면 그 발톱으로 갈기갈기 찢김 ㅜㅜ
어떠한 인생도 비난 받을 이유가 없고, 솔로든 커플이든 이혼한자든 이 생을 살아내느라 다 힘듦. 자신을 아는것이 제일 중요함
현자시여..
자기이득을 위해 타인과 사회에 피해를 주는건 충분히 비난받아야겠죠?
비난 받을 인생 왜? 없겠어요
남의 인생 망가뜨린 인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user-fl4xo4vw3t 누가보면 베스트 희생가인 줄 알겠네 너의 선택도 다 자기이익을 위한 선택이지 ㅋㅋ 공산주의에서 한 30년 살다왔냐?
명언 이십니다
결혼은해도 후회안해도 후회는 맞으나 자식을 낳은건 후회가없음. 애가있으면 삶에 두려울것도 없어지더라.나이가 들수록 남에게 기대하는게 없어지면서 배우자도 마찬가지 남이라 기대하지 않게 되나 자식은 그래도 내핏줄이라 그런지 살며시 나 자는줄 알고 이불 덮어주고 가는 아들..나 생일이라고 처음으로 미역국끓여주던 딸.별거아니지만 어린애들한테 맘이 쨍할정도로 저려올때가 있음.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할수 있으나 자식을 낳고 키워보는건 이루말할수없는..축복과감사함..그자체임
공감합니다.
자식에게 기대지마세요.부담입니다...
자식 마음으로 잘키우시네요
공감100%
@@leejason7946 네.기대하지않아요.저 또한 성인이될때까지 잘 먹이고입히고 할뿐입니다. 제말은 아무리 부부라도 갈라서면 남이죠.그치만 자식은 최소 내가목숨이 위태로울때 수술동의서에 사인한장 해줄사람 있다는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젊을때나 혼자가 편할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남들과 교류는 적어지고 몸은 노쇠해지고,그래도 아플때 달려오는건 자식밖에 없어요.저 역시도 그렇구요.
@@jkchoi6997기대는 안하려 하지만 저도 그렇더라구요..저역시 저 잘때 딸아이가 자는줄 알고 이불 덮어주고 문 닫혔는지 확인할때 찡했었네요..애가 못된짓할때 잊어먹고 오만생각 들때 참..ㅎ
미혼: 월급 400을 다 쓸 것이냐?
결혼: 용돈 40을 아껴 쓸 것이냐?
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은 배려와 헌신이다... 아기를 낳으면 더 그렇다... 내 가족에게 배려해주고 헌신할 각오가 있다면 결혼해도 좋지만 무엇 하나 내어주고 포기하는 부분이 자기만 희생하는 것 같고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 그런 사람들은 결혼하지말고 그냥 혼자 벌고 혼자 하고싶은대로 편안하게 사는게 최선임,...결혼하고 애 낳으면 배우자와 아기가 고생임...나와 울애기들처럼 하하
배려와 헌신을 남자한테만 바라니까 문제죠 아줌마ㅋ
@@Pyodokkoreangirl 결혼하지 마.
@@johnbillon7757 어 아줌마왔어?? 아무도 너네랑 결혼안해ㅋㅋㅋ 가장 늙은여자를 가장 비싸게 사오는게 한국인데 이제 남자들은 그런 호9짓 안하거든ㅇㅇㅋ
@@johnbillon7757 요즘 누가 한국 아줌마들이랑 결혼해요?ㅋ
@@Pyodokkoreangirl 댓글만 보면 이미 뭐 배려 헌신 다하는 결혼은 한 사람처럼 구네ㅋㅋㅋㅋ 어렸을 때 가정환경이 배려 헌신같은 걸 못 받고 자란 아저씬가보네요ㅋ
무조건 결혼하는게 좋다는 주의지만 그건 배우자를 잘 만낫을때 얘기고 요즘 그걸 알아보는게 너무 쉽지않아 대놓고 속이는경우도 많아서.. ㅎㅎ
ㄹㅇ..노후도 준비해야하고
스탑럴커들도 많긴해 ㅋㅋ
스캔뿌리는 기능 있음 좋갰다 ㅎ
끼리끼리임
걍 혼자 살겠다는 사람 붙잡고 계속 까스라이팅 할라고 드는 부류들 보면 목적이 정말 나라를 위한 걱정인지 아님 다른거인지 뻔히 보이지요.. 😅
결혼해서 애딸려 이혼하는것보다 나은듯.
결혼해 배우자, 자식있어도 노년엔 다 요양원가는거다.
이미 현재 노인들도 그러고있다.
그분들 자식 둘이상 낳은 세대다.
그래도 자식이 있으면 내가 늙고 힘없어서 요양원에서 폭행당할 때 전화 걸어주고 항의해줄 사람이라도 있지
자식 없으면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
@@user-ht2gd3lu8d그놈의 보상심리 장난 아니네 ㅋㅋㅋㅋㅋ
@@user-bb2ki5xc1i 이것은 생존의 문제다 내가 늙고 병들었을 때 나를 돌봐줄 존재가 이 세상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식을 낳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
걔가 나중에 나를 돌봐줄 것이다
@@user-ht2gd3lu8d
요양원 모니터링은 해주겠네요
쨋든 건강이 최고인듯 아프면
주변사람들도 못만나고
사는게 의미가없음
@@user-ht2gd3lu8d 걔가 안 돌봐주면 ㅈ대는거네?
내 작은 성취, 발전, 노력을 알아봐주고 기뻐해주는 사람이 집에 있다는게 얼마나 다른건지 모르는구나.
이기적이라 그래요 배우자에게 돈 쓰는게 아깝고ㆍㆍ결혼하지 않고 혼자 저리 사는게 불행하게 살 한사람을 구원해 주는 것이니 생각대로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람을 못찾은거죠.. 그런 작은 성취,노력등에는 별 관심없고, 성취에서 얻은 금전적이득만을 같이 누리고자하는사람이 많아서인듯....
요즘 한국 여성들 보면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싹 사라짐
@@user-e426비판의 순서가 잘못됐네요 남자가 이기적인 게 아니라, 이기적인 여자한테 데이고 피하다보니 계산적이게 된 거죠 계산적이게 됐다는 말은 곧 “아무 여자한테나 사랑이란 명목으로 내 물적자원을 낭비하지 않겠다”라는 뜻입니다
@@user-kh8bw2ko1c ㅋㅋ난 여자임!! 솔까 여자가 더 이기적임! 내친구들 내자매들 얘기 들어보면 가관이 아님..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의 집도 차도 다 자기꺼라고 생각함.진심.
난 개인적으로 여자때문도 세상때문도 아니고 걍 내가 일 끝나면 너무 피곤하고 나 하나 앞가림 하는것도 힘들어서 결혼하는게 맞나싶음 여자한테도 애한테도 신경 많이 못 써줄것 같은데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게 좀 이기적인 욕심인것 같음 일이 그렇게 피곤할일도 아니고 회사가 빡센곳도 아니고 급여가 낮지도 않은데 걍 체력이 좀 약해서 피곤함
운동해요 건강에 투자하세요
미래를 위해서
이건 여자인 저도 마찬가지로 공감하는부분이에요 처음부터 그니까 어릴때부터 이분처럼생각하고 산건아닌데..저는오히려 청소년시절 결혼을빨리해야지 그런생각을 더 많이하고 살았었거든요 그런데20살되고 그이후 30이넘고 살다보니까 삶이 팍팍해서 그런지 이댓글쓴 분처럼 이러케 생각이 변하게되더라고요ㅠㅠ😭
건강한 생각을 가지셨네요.
이게 맞음
솔직히 그나마 국결혼 올라가고 국내혼 감소에 이제 한국인 결혼은 출산율 계속 떨어짐
자기 선택인걸요. 계속 멋지게 사시길...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긋하려니와 소가 있으면 소로 얻는것이 많으니라
잠언 14:4 내가 이거 오늘 외웠는데...신기하네~
와😮
난 한 번 정독했는데 왜 지금 첨 보지??
멋있어요~^^
그 돈 십일조로 꼬라 박는 것들이 제일 한심ㅋ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모두들 본인들 좋은
쪽으로 선택!!!
그래도 해보고 후회하는것이 좋을듯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해보고 후회하는 게..
뒤를 돌아보지 않고 미련이 안남아서
앞을 보고갈 수 있으니까 1000배 낫다
@@jkcontents7280이혼남 이혼녀 딱지 붙지
결혼 하면 도축당해요
결혼은 후회 안하려고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를듯
결혼안하면 외롭다는데 ㅋㅋㅋ 지금 독거노인들 다 결혼하고 자식낳은 세대들임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지 기준이고
그건 물론 그런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낳은 자식들이 부모 외면하고 그래서 거기 사는게 아니라 자식을 안 낳았던 인생이 사업이 망했던 젊을 때 가족한테 잘 못 해서 연 끊고 사는 케이스들이 많아서 그렇게 사는거잖아.
가족한테 잘 하고 잘 살았는데 독거노인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 눈은 독거노인 밖에 안보여요?
독거노인(일부분)의 고독사문제가 사회의 큰 이슈 😅 애초에 독거노인 고독사가 소수의 문제였으면 뉴스거리도 안되었음
@@controlmind-wn2ft 1000개의 케이스 중에 1개가 드러난게 뉴스라면 빙산의 일각을 마주한 것임. 뉴스에 뜬 사건이 1개라면 거기에 멀티플을 몇이나 곱해야 실제 건수인지 계산하면되는 단순한 문제인데? 능지가 부족하네 생각좀 하면서 살아라. 군대에서 사건사고 터지는거도 옛날에 쉬쉬하던 시절에 기사 한두개 떳으니 한두번 밖에 안 일어난거냐곸ㅋㅋㅋㅋ 빙산에 쳐박고 타이타닉처럼 심해 깊은곳으로 쳐박을 생각하지말고
음… 가장입니다.
와이프가 이
글은 안보겠죠…
솔찍히 안해도 됩니다.
저도 80년대 생인데
어른들 형들이 무조건 해라
무조건 한 세대입니다.
무조건 할 이유는 없어요.
불만족 스럽나요? 아내한테?
어떠신가요?
@@user-rn1mu6oc4o 불만족 정도가 아니라 애물단지 원수만 아니어도 다행임
퐁퐁쉑 ㅋㅋㅋ
니가 선택한 한녀다
이 악물고 버텨라
냉정하게 봤을때 결혼, 육아, 나의 행복에 쓸수 있는 자원을 배우자와 아이에 떼어주는 과정임. 감당할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하지마
그래서 남자가 능력 좋으면 시엄마랑 며느리 사이 서로 으르렁 거리지. 내가 뜯어 먹을거 니가 갖고가니 내가 갖고가니ㅋㅋㅋ
@@freebird721 동물의 왕국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모습이네
먹이를 두고 맹수들끼리 다투는 모습
감당이라뇨.. 사랑 앞에서는 참 부끄러운 단어입니다. 영상보니 그냥 사랑이 실종된 시대라고 생각되네요.
@@user-st8dy3pb2k 맞습니다. 사실 제 의도는 그걸 득실로 따질 사람은 부담이 먼저 보일테니 차라리 결혼하지 말라는 뜻이었는데 잘 표현하지를 못했습니다
나의 자원을 떼어준다..?
내가 쓸수 있는 자원을 함께 씀으로써 그 가치가 배가되는게 아름답고 화목한 가정입니다. 내가 가진게 1 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 쓰고 누릴수 있어서 10이되는 거랍니다.. 떼어준다라.. ㅎㅎ
심지어 월 600쓰면 3인가족기준 엄청쓰는거임ㅋㅋ
차랑 집에 300들어가니 300쓰는거임 빡빡함
⁰
월1000도 빡빡합니다.
초등자녀 둔 3인가족인데 저희는 상여받는 달은 천만원 버는데 상여 안받는 달은 세후 600 들어와요. 집 차 빚 없는대신 200만원 저축하고 나머지로 먹고 사는데 빠듯한건 절대 아니지만 와 우리 너무 여유롭다 히진 않더군요. 200을 저축안하고 쓴다면 여유 느낄것같기도 하고
3인에 월 1000이 빠듯하면 교육비를 줄이세요 @@user-kl8gk8ji8w
자식이 없으면 행복도 없지만
불행도 없다.
???
자식이 없으면 무슨 행복이 없어~ 자식말고 다른 행복들이 널려 있지 ㅋㅋ 자식 노예노릇이나 실컷 하다가 하직 하슈 ㅋ
뭔소리야 ㅋㅋㅋ
행복하게 잘만 사는데
인생에 이룬 거 없는 티 내지 말자
@@DOOBOO1127 나중에 AI/첨단기술에 밀려서 밥벌이못하면 부모는 죽을때까지 지옥.
이상적인가정>>혼자살기>>>>>서로에게마이너스인관계
결혼해도 외롭다.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다 가면 됨.
그래도 늙고 병들었을 때 자식이 돌봐주잖아요
@@user-ht2gd3lu8d누가 그래요? 그게 법적으로 된겁니까? 의무아니에요
정답 결혼은 이벤트 똑같이 외로워진다.
@@user-zn3ce2qs8e 그래도 자식이 있으면 내가 늙고 병들었을 때 돌봐달라고 전화라도 할 수 있죠. 자식이 아예 없으면 전화할 곳도 없잖아요.
돈만 주면 간호사가 자식보다 살뜰하게 돌바줄걸요@@user-ht2gd3lu8d
혼자살 계획이라도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 만나면 결혼하는거죠. 못 만나면 그냥 계획대로 혼자 사는거구요.
나도 과거부터 그렇게 생각했는데...그렇게 생각하는순간 아무도 안보이게 됨.
마음가짐이 반대가 되어야 하지 않겠음?
@jameskim44 그럼 혼자 사는게 낫죠
이사람이다 싶을때가 제일위기죠 그 고비를 넘기는게 행복을 위한길
저도 그랬는데 어쩌다보니 결혼해 있네요
아직 결혼안한(못한?) 30대 후반 싱글입니다
이분이 얘기한 정도까지 소비하는 편은 아니지맠 적어도 제가 벌어서 제가 쓰니깐 크게 아쉽게 살진않아요
경제적인 측면만 놓고본다면 주언규님이 말한게 틀리진않습니다 적어도 경제적 압박은 훨씬 덜 받는게 맞아요 죽자사자 회사에 목숨걸고 안다녀도 되구요
다만 이런 삶이 무조건 좋냐? 맞냐? 라고 한다면 그건 잘모르겠어요
때때로 혼자라서 적적하고 외로운 감정은 어쩔수없이 가져가야하거든요
비혼주의는 아니라서 결혼생각도 있지만 결국은 각자의 선택의 문제라고봐요
다만 자기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결혼을 해야할거같고 자녀출산은 더더욱이나 더 고민해야할 부분이겠죠
나이가 들어서 혼자면 비참해지는 거다. 타인을 받아들일 정신적 능력이 없으면 나이들어 비참해지는 거 감당해야 히고
결혼하시려면 연애가 아닌 결혼에 목표를 맞추고 한달에 2회이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스케줄을 짭시다. 제가 37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그 루틴을 지켜서(대단히 피곤했어요. ) 그해 겨울에 만난 분과 다음해에 결혼했는데요 39살 지금은 임신중입니다 자연임신됐구요~ 저역시 노후보장 자체가 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싱글의 고독함을 알아요~ 앞으로 2년뒤엔 다시 경제활동 하려고해요~ 근데 아이는 갖고 싶다고 아무때나 생기는게 아니니, 내게 맞는 사람 만나서ㅡ결혼준비가 곧 연애라는 마음가짐으로 남편감을 고르신다면 연애만하고 물먹을 일은 없으실 거예요 일단 웨딩준비가 시작되면 다 돈인데, 조율하는 과정자체가 시작일수 있어요~
또 30대후반이면 안목도 생기고 나의 장단점도 알고 욕심으로만 되는게 아니란것도 아니까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johnbillon7757결혼했는데
아내가 알고보니 페미기질 있는 여자면 하루하루가
지옥이겠죠
잘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퐁퐁남들은 왜 존재하는걸까요?
말로는 인생 쉽죠
공부 잘해서 의대가면되고
주식 오를만한거 사서 재산 뻥튀기 시키면 되고
안그런 여자 잘 만나면 되고😅
여긴 전부 1천은 버나봐유
600이 작다니 ㅎㅎ
정작 현실은 200만원대가 90%
현타 개오네
다들 허세만 가득한곳임ㅋㅋ
월급쟁이가 600벌려면 자기 밑에 많은 부하들이 있는😅
@@user-kw4li1ii7r 600 맟벌이면 빡빡하지.
이러니 한국의 미래가 없다는 거다.
정상적으로 결혼, 가정을 이루며 열심히 사는 인생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를 겨우 경제적인 이유로 안 한다는 생각과 비교한다는 것이 참...
아버지가 되고 여머니가 되고 자신의 아들 딸이 성장하는 모습...보고싶지않나?
저는 결혼 후, 오히려 독신들이 더 양심적이라 느껴요. 결혼을 빌미로, 배우자와 자녀를 착취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독신들은 야생에서 솔로라는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본인 인생 책임지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제 주위 40대 솔로 중 사치하는 사람 한명도 없고, 다 직업 좋고, 제 지인 40~50대 중 부자1,2위가 다 솔로예요. 노후 걱정되 미리 사놓은 부동산이 떡상했어요. 독신이 노후걱정을 더 많이해서, 준비를 더 철저히 하더군요. 나이들어보니, 강한자가 솔로를 하더군요. 독신,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다.
그독신들이 환갑 앞두고
후회하더군요
애라도 하나 있었더라면...
부모주고 남은건 가끔 왕래하는
자매들과 조카들뿐...
늙으면 총기가 떨어지고
병원 가야하는데 혼자가면
되지만 보호자 동반 묻고
설명하는데 보호자없는 환자
불편해 합니다
@@user-xm2sw8bt3l요즘에는 다름. 어플 발달로 얼마든지 이성을 만날 수 있고, 독신도 많아지는 추세
노후걱정은 기혼, 미혼에 차이가 있을까요
미혼들도 노후 생각하며 강하게 살게 되는것은 맞음.
@@user-xm2sw8bt3l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환갑 앞두고도 연애하는 시대입니다. 어플, 소모임 만남이 엄청 활성화 되었어요
@@user-xm2sw8bt3l혹시 여자 환갑들 말하는거 아니에요??
남자 환갑들은 그렇지 않던데요
저런것도 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소용없어집니다. 😂😂😂
진짜 사랑이라.. ㅎㅎ 과연 있을까? 있다고 한들 얼마나 갈지😊
그건 이십대 얘기죠
사랑 = 돈
결혼해서 돈 없으면 사랑이 식음
맞습니다 . 본인들이 제대로 사랑 못하고 능력 없이 이기적으로 살다가 혼자 되어놓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한 사람들 우습게 보고 까는 웃긴 세상 ㅎㅎㅎ 성숙한 이기심은 이타심이라는걸 배우는 날이 와야 맘에 정말 드는 사람과 연애라도 제대로 해볼듯 ㅎ
이십대 지나면 사랑으로 결혼하는거 아님
결혼 하면 노년에 혼자 안될거같냐
@@user-hy7zv3th2i 노년에 둘다같이 오래산다는 보장없음.,
취미 안맞으면 사실상 혼자이긴 함
사람은 결국엔 자기만을 위해서 살기는 힘들꺼같아요 가족을 만들고 평생의 내편을 만드는것이 삶의 큰의미를 가져다줘요
헛소리😊😊
그건 취미를 즐길줄 모르는 사람이나 그런거죠ㅋ
이건 진짜 옆에 누구 없으면 못사는 결함인간들이나 하는 발상이지 ㅋㅋㅋㅋ
맞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살면서 해보는 귀중한 경험인듯요😊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그 힘듦을 겪어나가며 성장하는 과정인데, 요즘 세상엔 더 힘든일도 많다보니 사람들이 경험하기도전에 피하려고 하는것 같네요.
옳으십니다 그게 정말 행복이죠 :)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가족밖에 없습니다. 😊
나르시스트들은 차라리 저렇게 평생 살다가는게 낫긴함. 괜히 남한테 상처주고 피해주면서까지 연애결혼하지 마시길😊
마자요 저런 라이프를 가지고 있음 혼자사는게 현명하네요 괜히 결혼해서 아내 자식 힘들게 하지말고
나르시스트 보다 책임감 없고 경제적으로 무능력한데 싸질러서 자식 인생 망치는 것들이 제일 문제임
이게왜 나르시스트야 ㅈ같은 한녀혼 안하겠다는 현자인데?😅
이게 왜 나르시스트지? 웃긴 인간들이네ㅋ
그러면서 좋지 않게 매도하고..
말 진짜 좉같이 한다 저런 삶의 방식은 납득은 못해도 최소한 존중하는 태도는 보여야지
@user-bo8gt8is1n 이분얘기가 맞지 결혼안하고 남한테 피해안주고산다는데 나르시스트얘기가 왜나오는지
결혼은 선택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결혼하고 배우자 바람 피우거나 둘다 1도 양보 안하는 성격 혹은 엄청나게 계산적인 사람이면 지옥과 다름 없습니다 거기에 애들까지 있다면 그애들 정신까지 좀먹는 행위 입니다 오롯이 혼자 있는법을 배우세요 배우자 죽고 자식들 독립하면 최소 20년은 혼자 살아야 됩니다 자식들 안온다고 들들 볶아서 고부갈등 만들지 마시고요
결혼은 미친짓임
중국이 한국을 소리없이 먹는 방식. 이혼률 높은 것도 우연같지만 다 사람붙이고 조작할거 다한 결과임
중국이 한국을 소리없이 먹는 방식. 이혼률 높은 것도 우연같지만 다 사람붙이고 조작할거 다한 결과임. 왜 이거 댓글이 가려지냐? 중국이 진짜 조작하냐?
요즘 캥거루족 청년들도 많아서 자식 30년까지 키워야해요
@@jinsun9840년
이게 정상이지 옛날에 문제있는 애들까지 결혼을 너무 많이 했음 성격파탄자들 가난한애들이 애 싸질러서
부모 잘못 만나서 지금 불행하고 힘들게 사는 불쌍한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냐
나도 40대 솔로지만.
월 400 버는데.
돈이랑 상관없이 삶의 질은 높다.
아무도 나한테 뭐라안하고.
아무도 신경 안써도 된다.
이건 돈을 얼마를 벌든 상관없는 장점이다.
취업 연애 결혼 이직 미래 등등으로 머리가 복잡한 30대 솔로와는 차원이 다른 솔로다.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자유의 시간이라면 40대 솔로가 아닐까 싶다.
솔직히 결혼은 해야할거 같은데.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다.
오늘 일요일인데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침대에서 계속 누워있다.
아무도 뭐라안한다.
좋다!
50대 되면 또다른 차원의 솔로 생활 경험하실거에요. 그때 많이 울지마시길.
@@Ranran-iu9hh아! 이거 전에 영국에서 연구한 결과 있었음…50대 들어서 솔로가 급격하게 우울해 지는건 여자임…50대부터 삶의 만족도 그러니까 행복도가 홈리스랑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는걸로 조사됨…그런데 남자는 40대~50대는 그냥 비슷했던걸로 기억됨…
50대에 남자는 해외가면됨 ㅋㅋ
@@Ranran-iu9hh전혀ㅋㅋㅋㅋ
@@Ranran-iu9hh여자가 심합니다 일을 못해 돈이 없습니다 지금도 40대이상 독거노처녀들 문제입니다 일본이 먼저 겪었죠 남자는 오히려 책임과 부담감이 줄어서 수명도 늘어납니다
자식이 반드시 효도 하지도 않고, 배우자가 반드시 의리를 지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혼자는 평생 알지못할 일가를 이루는 기쁨이 있다고 하지요.
좋은 결혼은 혼자보다 훨씬 좋다는 것도 맞고, 나쁜 결혼은 혼자보다 훨씬 안좋은것도 맞습니다.
나이들어 고생이니 뭐니 해도 돈 많으면 고급실버타운 들어가서 버튼한번 누르면 의사 간호사 달려오고요.
돈 없으면 자식과 배우자한테 무시 받을수도 있습니다.
말하다 보니 논지가 흐려져서 물질 만능주의라고 욕하실수도 있다만은 제가 하고픈 말은 오히려 돈을 떠나서 혼자서도 잘 사는 사람이 둘이서도 셋이서도 잘산다는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꼭 돈이 만능은 아니란걸 너무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일 대부분은 돈 문제지요.
더불어 앞으로 독거노인들을 위한 인프라와 산업이 많이 발전 할것 같습니다. 늙어서 외로운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다만 돈없고 놀줄 몰라서 외로운 사람들은 많아지겠죠. 미혼이던 기혼이던 자산을 취득해서 노후준비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명필이넹
매우 공감
저도 명필 인정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동감하는 바이네요.
이 마인드가 저출산의 원인이다. 경기가 어려워서 애키우는 환경이 어쩌고는 핑계고 가족으로부터 오는 행복보다 개인의삶이 더 중요시된 가치관 변화가 저출산의 원인임 그러니까 혼자살때처럼 누릴꺼 다 누리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니 돈돈돈 거리는거지
여자 사먹으면 성욕도 해결
그럼 일부다처제 부활하자
차피 여자들은 돈많은 남자 원하고
돈이 썩어나는 남자는 여자 원하잖어?
@@BlackKingGogumaYoung 나도 찬성임 지금도 재벌들은 혼인신고만 안하지 첩들 많이 데리고있음
어차피 40후반되면 외로워서 동남아찾아 결혼함
@@user-zf3hx6wg4z 난 법인을 더 사랑하고
법인 덕에 안 외로워..
그리고 이미 모솔을 통해 행복실현 중
하.......이혼하고 혼자 고딩 두아이 케어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혼자살면 힘들게 벌어도 호화롭게 살텐데 ㅠㅠㅠ.. 매달600이상 수입이 생겨도 남는게 없어요..모잘라요.. 저에게 딱히 필수적인거 외에 쓰는것도없는데..또르르...
아래 분은 애들이 어린가봐요.. 얼굴이 벤츠고 에르메스라니... 벤츠 에르메스 날아갑니다 ㅠㅠㅠ..게다가 이 좋을때 좋은조건의 재혼까지 아이들 생각해서 . ...날아갑니다.
애가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저는 와이프만있어도 서로 의지하고 뭔가
나의가정이있다라는 그런느낌이 좋더라구요
서로가서로에게 큰힘이됩니다~^^
혼자살거면 몸관리 잘하고 위험한 상황 안 만들면 됨
혼자 살수록 건강챙기고 좋은 루틴을 만들어야 행복한 생활할수 있음.
그게 지 마음대로 안됨
사고는 자기가 아무리 조심해도 운 나쁘면 일어남
절대 못 막음
건강은 결혼해도 마찬가지인데?
혼자살아도 몸 관리 잘 해야하고,
결혼하여도 몸 관리 잘 해야죠~
처방보단 예방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혼자 살수록 스트레스 덜 받아서 건강함
정신병원 상담하는 남성 대부분이 기혼남성임 미혼남성이 외로워서 스트레스라고 상담 받는 사람은 없음
남의 인생에 겐세이 하지 말고 본인들 인생에 집중하자 그것만 해도 벅찬 시대다
100%공감
저친구 부러워서 저지랄하는거 맞나요?
엄마가 그러셨다 시간을 되돌려도 아삐를 만나겠다고 사랑하는 너를 만나야하니까
결혼해서 불행한 경우 꽤 많습니다 창피해서 얘기를 안하니 다들 모르는거지
그나마 애없으면 다행인데 애때문에 겨우겨우 사는 남자들 엄청 많습니다 배우자도 잘 만나야함.. 눈만높은 배우자 만나면 노후준비는 없다고 보심 됩니다
공부도 소수만 잘하고 돈도 소수만 많이 벌고 결혼도 소수만 진정 잘한 결혼을 한 것일 겁니다. 결혼한 사람 중에서도 정말 좋은 짝을 만난 사람만 잘 살고 행복한 거에요. 혼자 살면 1인분만 잘하면 적어도 망할 일은 없습니다.
근데 결혼하면 자기가 아무리 잘해도 배우자나 자식때문에 모두가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결혼한 사람들 중에서도 소수만 잘한 결혼일테지만 사회적으로는 결혼=행복, 독신=불행이라는 잘못된 기준을 들이대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자기가 진짜 원하는 걸 잘 알아서 자기멋대로 사는게 최고죠~
중국이 한국을 소리없이 먹는 방식. 이혼률 높은 것도 우연같지만 다 사람붙이고 조작할거 다한 결과임
중국이 한국을 소리없이 먹는 방식. 이혼률 높은 것도 우연같지만 다 사람붙이고 조작할거 다한 결과임
맞아요. 근데 문제는 내가 원하는게 긴~ 인생 살면서 나이 40 넘어가면 훅 바뀌는 경우가 있고
특히 60 넘어가면 " 평생 젊은게 아니구나' 란 현타가 오죠. 진정 원했던게 이런게 아니였구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인거죠.
띵언
ㅋㅋㅋ근데 주변보면 결혼시기가 예전에 비해 늦어진거지 결혼하는 비율이 비혼보다 월등히 높음 ㅋㅋㅋㅋ
굳이 돈 때문이라면 여자 입장도 마찬가지긴해요
나도 버는데 굳이 결혼해야하나😂
결혼해서 애 낳을거면 경제적인거 따져야하고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머리 아플바에 혼자 사는게 맞긴함
나를 아무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든다. 믿을 사람은 세상에 가족밖에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
그가족은 부모뿐임 배우자도 남이고 자식도 지인생살기바쁨
가족은 같은 배를 탔기땜에 자신의 이해관계가 직접 엮여 있어서입니다. 나에게 손해만 주면 가족도 외면합니다.
나만 책임지면 되니까 솔로가 최고다
라는 생각이 만연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그게 잘못된건 아니죠 강요받던 사상에서 다양화될 뿐입니다
그게 젊을때는 좋아요
오십넘으면 돈쓴다고 해도
연락할이가 없고
오십넘어선 없던 병도 생기기 시작함
외롭고 고독하고 병들면
누가 돌보나
보호자 있어야 하는데...
결혼 안 하는 사람,결혼 못 하는 사람,결혼 해서는 안 되는 사람,결혼을 하고도 유지를 못 하는 사람...각자 능력대로 사는 겁니다😅
ㅇㅇ 잘못은 아님ㅋㅋ @@user-oh4cg3mq7o
결혼하면 보호자가 생길거라는 막연한 희망도 문제임.
물론 어지간하면 생기겠지만. 아닌사람도 많음
그럼 그사람은 보호자도 없고 돈도 다 쓴 상태임;;
사람은 돈뿐만 아니라 지지고볶더라도 인생여정을 같이 할 관계가 필요하더이다. 그게 가족이었던 거고. 결혼안해도 가족처럼 평생을 같이갈 관계망들은 만드셔요.
결혼을 안해야 될 사람(이기주의자, 나르시스트, 사패, 소패, 무책임자, 게으른 사람, 중독자 등)이 결혼하면 절대 안됨. 본인, 배우자, 자식에게 모두 못할 일 시키는 것임. 그렇지 않은 분은 결혼하는 게 좋습니다.
관계가 주는 힘이 있어요. 무엇을 하든 원동력이 되죠...어차피 돈이 주는 행복은...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을 따라 가듯... 어느 선까지 가면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아요. 물론 안가진 자 보다 가진 자가 더 행복하죠. 많은 논문들이 증명하듯.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거^^
나만을 위해서 살고 싶었는데, 관계를 맺음으로써 많은 책임이 뒤따르더라.
좋은 관계는 서로에게 힘이 되지만, 대부분의 관계는 희생이 뒤따른다.
@@jang3548정답!! 관계는 책임이 따르며 양육자의 위치는 무한한 책임을 지는 위치
마지널 베네핏이 0이 되는 지점이 효용극대화점
여자 입장에서는 그렇지. 한국 여자하고 관계를 맺은 대부분의 남자들은 전혀 아니다.
우리나라 여자한테 돈 쓰느니 국결하거나 안하는게 낫지 똑똑한 남성이십니다
미혼: 월급 300 다 쓸것인가
결혼: 용돈 30 타 쓸것인가
사실 애초에..월300은 결혼 못함..
결혼도 장단점 독신도 장단점 있는거니 개인산택 존중
월600벌면 이미 상위10%
@@user-jp3wn5pi4t 1인기준입니다
@@user-jp3wn5pi4t 부부면 1200벌면 상위 10%
@@user-jp3wn5pi4t 1명기준으로요
아뇨 인당이요 ㅋ,
인당 350이면 대리 이하 아녜요?
문제는 600도 못버는사람들이 다수이니 결혼은 택도 없지요..
책임감 없고 혼자살고 싶은 사람은 절데루 결혼하지 말고 즐기면서 사세요 전 인생의 비타민 행복이 아이들임니다 제가 살면서 찐 웃음을 행복을 준 사람은 내 자식과 와이프 입니다
600쓰고 혼자 산다고, 연애까지 안 한다는건 아님
결혼만 안할 뿐 자유연애나 이성친구는 둬야함
그게 상대배우자도 같은생각일까요? 600버는 남자상대로 콘돔빵꾸내거나 별ㅈㄹ다할거같은데
@@coup6968그정도 계산과 강심장이 있는 여자면 고작 월 600남자랑 결혼 안하지. 남자들 본인들도 계산기 두드려봤을때 600으로 3인가족이면 빠듯하다는 결론 나왔지않음? 그럴바에야 혼자살던가 더 고소득 남자를 노리겠지
@@coup6968 왜 여자를 그런식으로 보시나요? 실제로 빵꾸낸 사연은 남자쪽이였는데
그냥 매력이 없으신걸 내가 돈이 없으니까 여자가 안다가오는거야 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신지
콘돔 빵구 ㅋㅋㅋㅋㅋㅋ
@@coup6968 여자가 콘돔 빵꾸 내면 그건 강간죄임. 여자가 남자 강간한 거임.
결혼하고 버티고 나아가며 살아가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 계산기 두들겨 보면요 누군가를 책임지고 살아간다는 게 막연하고 숨이 턱 막힐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 상대방한테 뭐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은 큰데 제가 부자는 아니다보니 상대에게 반강제로 벌이에 맞춰달라고 하게되고 이런게 너무 마음아파요.. 혼자만이라도 책임지는 삶을 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게 어쩌면 당연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금 30대 40대면 혼자 사는게 너무 좋을 수 있죠.. 50대 60대 되면 백프로 혼자인 자신에 현타가 씨게 올거예요.. 이건 지금은 아무리 말해줘도 몰라요..
50대 60대 때 가족이 있다해도 서로 맞지 않거나 이기적인 배우자를 만나서 억지로 가정을 유지하며 더 큰 외로움을 느끼며 살거나 이혼한다하면 오히려 안 한 게 낫지 않을까요?? 안 하면 애초부터 0지만 결혼하면 마이너스가 될 지 플러스가 될 지 모르는데. 요즘은 마이너스가 더 많은 시대이기도 하고.
60인 아는 지인이 싱글이 후회된다고 하셨습니다 이젠 글렀고.
각자 알아서 사는거지
정답이 어딨음
어느 것이 더 낫다 할 수 없지요 각각 장단점이 다 있으니까요 멋지게 사는 기준도 다 다르고.. 선택의 문제...강요할 수 없는 문제...모든 선택이 다 존중되어야죠
뭐 댓글에 보니깐 결혼하고 애 생기면 무조건 안 외롭고 애가 내 노후를 책임져주고 나 아플 때 가족이 돌봐줄 것이다 하는 것도 착각인거 같은데.... 수 많은 이혼 사례랑 병원마다 병 시중 못든다고 중국인 시터 고용하고 하는 사례를 보면 가족이 있다고 다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닌 듯... 좋은 가족이 꾸려지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이에요
ㅇㅇ 아파죽겠어도 자식이 신경도 안써주는 집안이 50프로, 겨우 전화해주는 집이 나머지 40프로, 10프로도 안되는 자식이 찾아주죠. 그건도 매번은 못함. 자식도 제 식구, 제 삶이 있는데요. 저런 소리하는 사람들 환상속에 사는 사람임. 결국 인생혼자임.
영화에도 나오자나요. 노모 요양원에 모시고 이민가버려서 1년에 한번 올까말까하다고. 자식이 내 기대만큼 보호자 역할 해줄지는.. 가봐야 아는..ㅠ
@@mosesl3105맞는말씀이십니더 제가 지금 그 자식입장이거든요
그래도 결혼하고 애낳으면 내가 늙고 병들었을 때 나를 돌봐줄 사람이 있을 확률이 조금이라도 생기죠
평생 미혼으로 살면 고독사 100% 확정입니다
@@user-ht2gd3lu8d늙고 병들었을때 나를 돌봐줄 확률을 높이는건 자식이 아니라 재산임, 여기 댓글 쓰는 이들중에 나중에 자기부모님 모시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꺼같음? 아마 열에 한명?다 요양원 보내거나 혼자 사실듯. 그리고 요즘에 고독사 하는 노인들 중에 자식없는 분들이 있을까요?
남자들 입장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생각인듯..
난 여자라 600만원은 못벌어도 아파트대출갚고
차끌고 이런저런 생활비로 쓰면서 저축까진 못하지만
편안하게는 살고있고 만족스럽다. 나중에 연금 퇴직금있을꺼고 아파트도 대출 10년쯤 갚으면 온전히 내꺼 되니까 그때 이거 팔아서 시골 싼데가서 살면 노후 굶어죽진않겠지..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혼자 살아도 아쉬울거 없는 세상이라 나만 희생한다 억울하다 생각들면 혼자사는게 맞는듯. 내가 이기적이고 계산적이면 상대방도 똑같다.
그래서 보통 내것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과 결혼을 하지😊
보통 그렇게 결혼했다고 생각하다가 1년만 있으면 진절머리치게되지
가족을 원하는지 아닌지도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어떤 선택이 낫다 못하다 보다는, 젊은 나이에도 남의 시선이라든지 사회적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자신만의 기준과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었다는 게 좋아보이네요.
결혼 시작에 애 낳지 말자고 약속한 부부도 낳을 수 있으면 낳고, 실수로 임신하고...
그게 결혼 생활인 듯..
모든게 계획 대로 안되는 게 인생..
중국이 한국을 소리없이 먹는 방식. 이혼률 높은 것도 우연같지만 다 사람붙이고 조작할거 다한 결과임. 베댓마다 달고있는데 내가 달자마자 밑으로 떨어지네. 중국이 작업하냐진짜
@@haribo-헛ㅅㄹ는 니머리에나 가지고 계세요
@@haribo-얼마나 학교 왕따처럼 살았으면 그런댓글이 나오냐 누구냐 혼내줄게 😊
계획대로 살아지면, ........ 인생이 쉽지!
내말이요 ㅎㅎㅎ
솔직히 좀 허무합디다
제가 강남 오피스텔 살면서 비스무리하게 살고 있는데 그냥 시간 버리고 있는거 같아요
나도 문제지만 나 만나주는 여자들에게도 너무 미안한 맘이 들어요 그래서 3일전 끝냈구요
사람답게 사는게 가장 좋아요
어떻게 사는게 시간을 안버리는건까요??@@jejek790
@@jejek790만나봤자 결혼 안할거라 미안힌건가요?😂
@@JIyuziyu 네 맞습니다 😭
틀린말 아님 근데 돈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은 점점 떨어질거같음 젊을때야 명품좋고 치장좋고 차좋고~ 뭐 하는데 나이먹고는 좋은데 가도 좋은거 먹어도 혼자가면 감흥이 별로 없다던데.. 특히 젊을때 좋은거 다해버리면ㅇㅇ,, 뭐 그거에 평생 만족하고 살거면 그래도 노상관이지만 그때가서 외롭다고 결혼하거나 하려면 진짜 하기 어려움 다 때가 있는거라,,
내가 대학동창회 갔다가 남여가 모여앉은 자리서 여자후배가 결혼한 언니 시댁집 위치를 물으며 “어머 언니 좋겠다 시부모 돌아가시면 그거다 언니꺼잖아” 이런말 시전하는거 눈앞에서 들음. 남자들 앞에 있는데도 그런말 하는데 여자끼리 있음 말다했지 뭐 ㅋㅋ 남자애 한명 일어나 집에감ㅋㅋ 아마 매매혼을 자랑스러워 하는듯ㅎㅎ
그냥 각자도생 다 혼자살자
저렇게 나이먹고 부모돈으로 살겠다고 말하는 분보다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인생 살아보니 분명한 '변수' 라는게 존재합니다. 급 돈이 필요한 순간, 혹시나 주변 가족중 아프거나, 아니면 본인이 아프거나, 직장에서의 변수 ( '해고' 라던가).
이런 경우는 본인 의지로 돈 못모으죠. 인생 생각만큼 ㅈㄴ 순탄하게만 흘러가면 그건 그냥 비디오 게임이죠. '변수'라는게 있습니다. 세상 절대로 단순하지 않죠. 리스크 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걸 싹다 무시한다라 ㅋㅋㅋㅋ 세상 쉽게 돌아가는게 확정적이고, 본인이 금수저라면 절대로 어렵게 살 필요도 없죠.ㅋㅋㅋ
그나마 철밥통 간부급 공무원이면 저분 말 그대로 100% 인정합니다.
확실한건 결혼해서 오는 리스크보단
적어보입니다만 ㅋㅋㅋ
혼수금이 대출금일 변수
임신했는데 내 아이가 아닐 변수
생활비를 배달음식에만 꼴아박을 변수
나몰래 대출받아 사기당할 변수 등등
결혼해서 애 낳는게 변수가 가장 많고 리스크가 젤 크죠.
결혼하면 그 변수 값이 더 커짐😊
나도 고독사가 전혀 두렵지가 않음 혼자가도 됨 대신 후회없이 최대한 인생즐기고 가는 것
공감합니다 😊
인생 한바탕 잘 놀다 갑니다
그러고 가고 싶음
결혼이 주는 안정감과 힘들고 슬플때 의지할수 있는 배우자 행복을 주는 자녀는 정말 장점인데 혼자일때의 자유와 풍요로움이 주는 장점도 무시 못하죠 어떤게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단점만 극복할 수 있다면 다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다시 결혼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종종 들지만 그때로 돌아가면 행복할까도 의문입니다 의지할데 없이 혼자서 늙어가는 외로움도 힘들었거든요
힘들고 슬플때 의지할수 있는게 아니라 힘들고 슬프게 만들지 않는 배우자 만나는것도 요즘 세상에 하늘에 있는 별따기다.
초등학생 쌍둥이 아빠입니다
월600벌고 와이프도 150정도 법니다
숨만쉬어도 70프로는 나갑니다ㅋㅋㅋㅋㅋ
결혼안하는 삶 행복하죠 그렇다고 결혼한 삶이 불행한건 아닙니다 그건 그거대로 행복해요
요즘 세상 사람들 생각 수준이 높아져서 자기 성향이나 환경에 더 집중하기 좋아진듯.
그래서 성향이 결혼이나 연애 안맞으면 혼자 가는게 행복하고 뭔가 가정 이런거에 로망이 강하고 혼자 못살겠으면 결혼 하는거
본능도 대체 할 수 있는 수단들이 많아져서 더욱더 이성적으로 생각함.
댓글들 왜 저러냐 결혼생활은 쉬운줄 아나... 아니면 물귀신?
미혼남자가 월 500벌면 황제처럼 살수있다...
4인가족 가장 남자가 월 500벌면...담배도 주워서 펴야된다...
ㅠㅠ
인생 정답없다 알아서 살면된드아~~~ 그치만 결혼안한사람은 결혼한사람을 모르고 애기도 안낳아본입장을 모르는게 당연 개인적으로 나는 다시 태어나도 20대까진 최선을다해서 존나놀다가 작은거에 행복할줄아는 여자만 만나면 결혼하고 애기놓고 호화롭게 안살아도 다시 그렇게 살거같다 다 해보니까 결혼 하고 애기있으면 말로설명못하고 돈으로 살수없는 울컥하는 행복이 온다는거 공감하면 개추 사랑한다 우리딸 와이프 ❤
👍
케바케지,,, 난 오히려 결혼하고 나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음. 너무 요즘 애들이 결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맞아요.
혼자사나 둘이 사나 생활비는 비슷하지만,요즘 거의 맞벌이하기때문에 삶의 질이 쑥~~올라가요^^
남자보다 능력있는 여자도 많아요
오 저도 결혼하고 경제적으로 훨씬 나아졌어요. 둘이 모으니 혼자 모을때보다 크고, 그걸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적당히 투자하니 확실히 빨리 굴러요
근데 거기에 애가 생기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요... 둘끼리면 괜찮은데
@@ara925n 통계적으론 기혼들이 재산은 더많아요...~~
저도 그럼 ㅋㅋㅋ
가족을 위해 오롯이 본인의 삶을
희생해가며 키워주신 내 아버지,
그리고 역시, 뭐든지 희생하며 가족을 위해 애쓰고 있는 내 남편에게 감사한 생각이 든다
최고의 멋진 상남자들..
잘 해주셔야 해요 본인본다 더 희생한건 사실임 울 나라는 여자만 살기 좋음
훌륭하네요
너 결혼 잘했다!🎉
ㅋㅋㅋ 맞는말아님? 솔직히 전통적인 가족관은 무너졌구 와이프는 잘못 만나는 순간 나락이고 그런 수많은 리스크를 감당하는것보다.
그냥 혼자살면 편함
인생은 희로애락이 없으면 사는게 재미가 없단다.
편하게 여유롭게만 살면 멋질거같지? 그것도 계속 하다보면 지루해지고 우울해진다.
슬픔뒤에 기쁨이 오는것처럼, 고생뒤에 낙이 오는거란다.
좋은 것만 몇년하다보면 우울증 온다.
마약이 무서운 이유는 기분좋은걸 계속하게되니까 결국에는 같은 양으로는 그 기분이 유지가 안되는거야.
인생도 똑같다. 좋은거 계속하다보면 더 나은 삶을 바라게되고 같은 생활로는 즐거움이 유지가 안되고 지루해지는거야.
타인에게 피해안주고 살면 어떤선택을하던 상관없을듯
인생이 계획대로만 될 줄 알고..
하긴 부모가 돈이 많으면 내 계획대로 내 인생이 안풀려도 내가 계획한 인생 가능 할 수도..
인생에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저 생활도 좋아보임ㄴ ㅋ
결혼을 안해봤으니 결혼이 얼마나 좋은건지
아이들이 얼마나 큰행복인지 알리가 없지
뭐 그걸 강요할순 없다고 봄
각자의 삶을 사는거니까
근데 혼자서 오마카세먹는거보다
와이프와 맥주한잔하며 아이들과 먹는 치킨이 훨씬 맛있음ㅋ
나는 못먹어도 처자식은 오마카세 사주는 가장이 되길 ㅋ
주변보면
나이 30대 중반되면
서둘기 시작하더라
여자 소개해달라고
하더라
동남아 여자랑 나이 더
먹어서 하겠지.
남자가 결혼안한다는
말 거짓말입니다.
동성애자면 몰라도
40대들 저렇게 말하고
예쁜여자한데 대시하고
차이더라. 못하는 거지. 눈도 높고
근데 나이먹고 혼자남아 아프면 그만큼 볼품없더라...가족이라는게 건강할때나 아플때도 엄청난 힘이되더라
역시 이제 가족은 아무나 갖는게 아니다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만 가질수있는듯ㅋㅋㅋㅋ금전적인 능력뿐만아니라 부모한테 독립하는 능력 등등 여러능력이 갖춰져야함
배우자,자식이 늙고 병들면 님 챙겨준다는 보장 100프로 있음?
돈많음 차라리 최고급 요양시설 들어가면 됨
@@user-iv1xq1ux6b인지. 떨어지면 간병인한테 학대당함.특히나 보호자 없으면. 배설도 맘대로 못함~~지금은 이해할 수. 없음. 알고 싶지도 않겠지. 늙으면 누구나 비참하지만 보호자없는. 노인은 말할 필요도 없음. 학대당해도 호소도 못하고. 금전적으로 이용당함. 정신. 잘 붙들고 있어야지
@@user-iv1xq1ux6b 자식이 챙겨주는건 살아생전 부모가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한거죠ㅋㅋㅋㅋㅋㅋㅋ병수발해줄걸 기대하는게 아니라 내 아플때 신경써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슬픈거라구요...휴 이것까지 설명해야하는건지... 없는 사람이 어떻게 알겠어요...있어봐야 알수있는건데...
가끔어른들은 결혼해야한다구멍멍소리하는데 지앞가림하고 돈잘벌어서 노후대책 설계잘하고하면 상관없습 싱글 살아도 아프면 간병인돈주고쓰면되고 다만선택에존중해주는거지 인생에정답도없고 자기인생임 누가책임지는것도아니고 선택에책임지고살면됨 나이드신분들이 오지람 부려서 결혼해야한다 지들결혼했다구 우위 두는등 곱씹는애들부터봐와서 결혼하는어른들부터 한사람들 욕 바가지 처먹는경우도많이봄 시대흐름도 바뀐거에 요즘젊은이들 어떻게생각하고 존중만하면됨 나라출산률꼴박흰거 나라님도해결못하는거 냅뚜셈 물흐르는대로살다가면됨
오히려 결혼하고 가정꾸린 자식까지있는사람들이 싱글 지앞가림하고 노후설계하면서 열심히 살고있는싱글분들한태 짜증밑 불쾌감만주고 대화할가치도없습 싱글사는사람들이 지들결혼한사람들 짜증불쾌감준적있습?
늙으면 외로워. 우리 큰아주버님 잘버는 독신인데 주말마다 뭐하냐고 머 사준다고 자꾸 귀찮아 죽겠음. 우린 우리끼리도 바쁜데
부럽다.
ㅋㅋㅋ
번호 알려드릴테니까 저 한테 사주시면 된다고 전해주세요
40이 넘었으면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 40넘은 남자를 이성으로 느끼기 어렵지
경제적여건보다 행복한게
나의가족을구성하는거.
그냥 나만생각하고 자기중심적인 인생이면
혼자사는게 편하지만
나의가족을구성하고 가장이고 아빠가 되보는것도 나쁘진않아요.
인생은 꼭 경제적 여유만이 전부는 아니에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의 마음으로 비혼주의로 살다가 결혼하여 애 둘 입장에서 보고 말씀드리자면,
결혼, 남자라면 한번쯤은 꼭하세요.
요즘같이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세상에,
손해 안보려는 각박한 세상에,
계산기 안두드리고 나를 희생할수 있는 마음, 그 마음이 순수하게 생길수 있는게 가족입니다.
혼자만 혹부리영감처럼 다 가져가려하면 결국 그 혹에 깔리게돼요.
그게 돈이든 자유든 어떤 욕망이든,
애초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삶을 살아보는 기회가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뜻깊은 날들이 됩니다.
아예 안힘들다고는 얘기안할게요. 근데 힘든 시기가 지나니까 굉장히 안정적이에요. 물론 아직 미래는 불투명 하지만 제 삶을 자연스럽게 이끌수 있는 자양분이 됩니다.
인생이 충만해지는 기분, 가슴이 꽉차는기분 그런기분 한번이라도 느껴보셨으면 아실거에요.
남자분들 일반적인 군대 잘다녀오신분들은 하나같이 얘기합니다. 군대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 안갓다온 남자들 남자처럼 보이지도 않더라.
결혼도 그럼 느낌과 비슷합니다. 해보니 인생에서 꼭 한번은 경험해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그가치를 평생 모르고 죽는것보다 한번이라도 알고 죽는게 훨씬 낫습니다.
참고로 저는 과거에는 비혼주의에 혼자 해외가서 여행다니며 자유롭게 살고 싶은 사람이였어요. 과거의 제가 지금 제 모습을 보면 정말 놀라겠지만 ㅎㅎ
사람인생이 한번씩 터닝포인트가 있듯이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물론 무엇보다 결혼에서 가장중요한건 결혼준비가 된상황이거나 돈이거나 그런게 아닌, 상대방 즉 배우자가 제일 중요합니다.
어떤 배우자를 만났냐에 따라 결혼의 질이 확 떨어지고 올라가요.
저는 운이 좋아서 결혼을 아직까지 유지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결혼생활 끔찍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식은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 낳을거에요.
자식이 주는 행복이, 그 어떤 행복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크고 오래갑니다.
힘듦도 당연히 있지만 인생이 보람차달까.
물론 결혼안하신분들을 조롱하거나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랑 아무상관없는분들이잖아요? 그냥 아무생각이없어요.
그럼에도, 인생에서 한번은 꼭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애는 하나만..ㅋㅋ 애 둘은 조금 벅차져요 ㅋㅋ 하나면 부자아니여도 자유까지 다 누리고 살수 잇어요 충분히 ㅎㄹ
근데 나도 유부 인데 왜 울나라는 남자만 희생 강요해 ㅋㅋ 어자들은 뭐하냐?
요즘 보기드믄 멋진 건강한 사고를 가지신 분 이네요❤ 괜히 뿌듯 그래서 세상은 돌아가나 봅니다
한국여자들 눈높이 못맞춰서 혼자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자식들이 열심히 벌어서 낸 세금으로 전 열심히 탕핑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 하나에 자유? 그건 아닌듯. 성인까지 총 양육비가 4억이 넘는데 돈 벌어야지. 무슨 자유 타령?
군대는 안갈수 있으면
안가야 되는곳😊
ㅋㅋ 말되네요 진짜 좋겠당
근데요 아직 젊으니까 결혼해서 토끼같은 자식과 사는거는 행복,기쁨이 엄청크다는 것도 생각해보셔서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근데 호화로운 생활 살수있어 부럽긴하다아~~~
중2병에 성인되서 독립하면 보기도 힘듬
부양을 바라는건 말도 안되고 ㅋㅋ
진짜 결혼 안하는게 나을 인간들은 안하는게 공익이다..남자나여자나
현명하네 결혼은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거임 누가 하라해서 하는거 아님 ~~~
그렇게 살다 자식은 갖고 싶어지고 인생이 지루해지면 그땐 이미 결혼적령기가 지나버리는 것...딜레마
네 그때서야 결혼하면 다시 돌아가고 싶겠지요.
돈 있으면 99%가능함
죽고 사는것만 돈으로 해결 못함
한국이나 적령기라는 단어가 있지 40대돼서도 능력만 있으면 (그 능력이 월300이어도 동남아가면 최상위 수준임) 동남아가서 결혼하면 됨
하지만 호모사피엔스는 남이 나를 필요로 하는 그 감정에 가장 동기부여를 받고 살아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지. 혼자보다는 배우자 잘 만난 결혼생활이 더 나은건 사실.
근데 이분 40대라고 하시는데 진짜 괜찮다. 미남까진 아니더라도 훈남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함
엄청 동안까진 아니고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데 오히려 남자답고 더 매력있음. 운동도 적당히 하는 몸인 것 같고
이래서 남자는 40대 되도 국결이든 뭐든 결혼이 가능한 거구나ㄷㄷ
반면 여자는 40대 되면 김태희나 전지현 이정도급 아니면 이쁜 건 둘째치고 줌마처럼 안 보이는 여자들 못 봤음
뭔소리지 현실 40대 남자 못봤나 싹다 배나오고 머리털 빠지고 얼굴 흘러내리던데 35만되도 걍 싹다 아재 그자체고 저 경우는 거의없는 관리된 경우임 돈도 많고
나이들면 외로워서 가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옛날 사람들 기준이고
지금은 기술이 너무 많이 발전해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매체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히려 외로울 틈이 없을 수도 있어요.
1인 가구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오히려 가족이 있는 집이 더 희귀한 현상이 일어날거구요.
그로인해 1인 가구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와, 인간의 욕구에 관한 기술들이 끊임없이 계속해서 등장할거구요.
"가족이 없다고해서 무조건 외로울 것이다" 라고 단정 짓는 건, 이제는 너무 섣부른 생각이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세상이 엄청 많이, 그리고 빠르게 변화 되어지고 있습니다. 현실을 제대로 직시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집앞 노인정가서 노인분들끼리 모여있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과연 지금 젊었을 때의 건강함과 활력이 노인이 돼서도 있을까요..?😅
@@arvid4136현재 노인이 이 글에서 말하는 옛날 사람 아닌가요 40년쯤 지나봐야 이제 확실히 알 수가 있는..
@@arvid4136 무조건 결혼하고 애 낳는 게 맞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늙고 병들었을 때 나를 돌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user-ht2gd3lu8d결혼 출산 다 찬성하는 쪽이긴 한데 무슨 애를 요양보호사처럼 여기는 게 좀.. 그런 거면 안 낳는 게 나을듯요 애를 위해서라도
@@user-ht2gd3lu8d 내가 늙고 병들었을때 반드시 가족 배우자가 곁에 없을 확률도 굉장히 높음. 그걸 기대하며 희생해야할 일들이 너무많아서. 이혼안하고 한사람과 행복하게 끝까지 살 확룰또한 현저히 낮고 자녀들도 잘자라줘서 내곁에 있을 거라 생각은 안하시는게.
그 대신 자식 키우는 행복은 못느껴볼테지.. 힘들긴 디지게 힘들긴한데..
우리딸래미가 처음 아빠 소리하는거 들을때 진짜 그 행복감은 돈으로는 대체가 불가함😊
그런거 안느껴도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행복이 있단다
@@user-xp6hb3qu4y 물론 안힘들고 다른 행복 찾아도 되죠ㅎ
근데 자식이 있는것과 없는건 분명 천지 차이라고 생각해요.
아주 작은 단적인 예를 들어보면 님 나이 먹고 병들고 힘없을때 아무도 없다면 그것만큼 외로운것도 없거든요.
물론 돈이 너무 넘쳐난다면 크게 외로움 못느낄수도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행복함을 나눌수있는 가족이 있는게 아주 인생을 사는데 아주 힘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사실 가족만큼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수있는 대상도 따로없으니 말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렸을수도있겠지만 작은 견해를 내놓아봅니다.
@@rexx.j9743 병든걸 예로 들면 전 가족보단 돈이 낫다고 생각해여..병든사람들 자식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셨나요?
어떤아주머니는 암걸렸는데
중학교자식들이 엄마성격이 바꼈다고 적응을 못하더군요..
병걸린 이유가 자식들 먹여살리려고 무리해서인데여..
병걸린와중에 바람피는 남편사연 브런치만봐도 한가득이고요..중고등학교 아이들이랑 외식나온 가족들보면 애들은 핸드폰만보고 엄마는 신경도 안쓰고 거의 투명인간취급ㅎ ㅎㅎㅎ
물론 예쁘게 사는가족도 있겠죠
그런데 결국 아이들도 결혼하고 자식생기면 부모는 뒷전이져
아이가 당신의 외로움을 다 채워줄거라고 기대하는건 아니라고봐여
부모는 희생하는거에여 자식들한테..댓가없이..
자식없이 여유롭게 살면서 건강관리잘하면 (이길녀처럼요) 병안들고 잘 살아여 늙어서 나를 지키는건 돈과 자기관리지, 자식이 아닙니다.
@@user-xp6hb3qu4y 모든 자식들이 병든 부모를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건 아니랍니다.. 적어주신 모든 내용들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예라 생각되네요. 기준 차이가 있기에 제 생각을 말한거지 님을 설득하고자하는 의사는 없어서 이 이상의 대화는 이어가지않겠습니다. 각자의 기준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빌게요!
조카 이미 느껴 봄
엄청 힘들어 ㅠㅠ
결혼 하든 인하든 본인 마음,
자유입니다.
남자분 정말 현명하시네요.
진짜 머리 좋으신듯
개개인의 행복에 정의가 다르지 않겠습니까 ㅋㅋ 각자 행복을 쫓되 남 헐뜯고 발목 잡지 맙시다
중국이 한국을 소리없이 먹는 방식. 이혼률 높은 것도 우연같지만 다 사람붙이고 조작할거 다한 결과임
근데 저렇게 펑펑 쓰던 비혼족들 노년을 위해 유자녀가정 아기들이 사회적 비용을 다 감당해줘야 한다는게 환장할 일인거죠 ㅋㅋ 혼자 사는건 알아서 하되 싱글세 장난아니게 때려야 하는게 맞는데
@@dbsk2h-dd1bi비혼족 노년 스스로 알아서 한다 걱정하지 마라. 기혼들 자녀혜택은 누구 돈으로 받는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인구 생산으로 환경오염, 기후변화 가속화, 집값상승, 교통체증, 경쟁사회 등 오히려 사회적 비용과 문제점을 더 많이 유발한다. 그러니 비혼들에게 악담하지 마라. 네 자식도 악담듣는다.
저 자녀도 없는 비혼족들이 낸 세금도 지녀가 있는 가정에 지원되는 게 팩트. 지원 받지도 못하고 내는 세금을 추후에 돌려받는 개념인 거라 타인들이 억울할 필요 없음.
@@dbsk2h-dd1bi 비혼족 노년 스스로 알아서 한다 걱정하지 마라. 기혼들 자녀 혜택은 누구 돈으로 받는다고 생각하니. 인구 생산으로 환경오염, 기후변화 가속화, 집값상승, 교통체증, 경쟁사회 등등 오히려 사회적 비용과 문제점을 더 많이 유발하잖아. 그러니 비혼들에게 악담하지 마라. 네 자식도 악담듣는다.
소유냐 존재냐 라는 질문이 가능할 정도로
돈이 존재와 같은 급으로 가치가 상승
친구분의 현실도 현실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지만
현실이 다 다름 그게 팩트
그렇게 사는 사람을 부러워하면 그렇게 살면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결혼하는거고..
각자의 가치를 가지고 살면 됨..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든
반대급부, 기회비용이 존재함..
각자인생 남탓 안하고 책임감 있게 살면
그걸로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