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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을 드러내는 게 용기와 직결되는 것 같아 멋지네요.
0:20 인터뷰 되게 편하게 한다.. 문화차이 신기..
연약함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야 말로 강자의 특권이죠. 약한 사람은 절대 거장이 될 수 없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전 거꾸로 자기 약함을 드러낼수 있는 사람이 강자라고 생각해요. 약함을 드러내려면 우선 본인이 그런 점들을 외면하지않고 직면한다음 포용하거나 극복해야 하거든요. 그런 사람은 강하거나 또는 앞으로 강해질수 있는 잠재력이 있죠 약하고 강함의 척도가 외형이 아닌 철저하게 태도에 의해 결정되는거죠
강약의 기준을 나누는것도 여러가진데 건전한 강함도 있습니다재즈가 흑인음악입니다.그 기원도 블루스지만 그것도흑인노동요였던게 기원입니다.사회적으로 흑인은 약자였죠.약자의 표현중 하나입니다.재즈가 애초부터거장의 전유물이 아니였습니다.
모든 면에서 깊이가 느껴지네요.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번역이 정말 완벽하군요
아..너무 멋집니다. 지적인 절차냐고 물어보는 인터뷰어까지도...
솔직한 이야기가 너무 힘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상태에 이르기 위해 엄청난 연습을 해야겠네요 (연습 전혀 하지 않으며 새악기를 구경하는 중)
이름 같아서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한 내용입니다
재즈를 사랑하는 이유죠.... 교감하고 소통하고
알고리즘??? 째즈 들으라는건가?..
넘멋지다
난 너희보다 알고리즘이 빨랐다
레드맨 볼때마다 자괴감…..하버드법대 우수졸업했는데 색소폰에서도 거장;
색소폰맨 ㄹㅇ 반달레이 실바 닮았네 ㅋㅋㅋㅋ
조슈아 레드맨 입니다
반달레이 실바는 강력한데
ㅋㅋㅋㅋ도라이냐 읽고보니깐 개닮았네
open하면 vulnerable 해지는군요. 역시나 즉흥연주는 intellectual process가 아니구요. intuitive한데 이것이 감정에 끌려가는 상태는 아니고 그렇지만 intellectual process와는 다른 그 무엇이구요.
다들 많이 늙었네....ㅠㅠㅠㅠㅠ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내 첫사랑인 재즈도 차츰 늙어가는군요......
거장의 늙음은 대단한 것이 저장되고 있다는 뜻이예요. 재즈도 마찬가지고
삶이 점점 진해지는거죠 익어가는 과일처럼
난 연약함에 대해 얘기한다는게 재즈의 역사 시작에 대해 말할줄 알았는데 ㅡㅡㅋ
혹시.. 저 두 분은 누구인가요??
색소포니스트 조슈아 레드맨과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입니다. 이 시대의 거장들이죠
연약함을 드러내는 게 용기와 직결되는 것 같아 멋지네요.
0:20 인터뷰 되게 편하게 한다.. 문화차이 신기..
연약함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야 말로 강자의 특권이죠. 약한 사람은 절대 거장이 될 수 없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전 거꾸로 자기 약함을 드러낼수 있는 사람이 강자라고 생각해요. 약함을 드러내려면 우선 본인이 그런 점들을 외면하지않고 직면한다음 포용하거나 극복해야 하거든요. 그런 사람은 강하거나 또는 앞으로 강해질수 있는 잠재력이 있죠
약하고 강함의 척도가 외형이 아닌 철저하게 태도에 의해 결정되는거죠
강약의 기준을 나누는것도 여러가진데 건전한 강함도 있습니다
재즈가 흑인음악입니다.
그 기원도 블루스지만 그것도
흑인노동요였던게 기원입니다.
사회적으로 흑인은 약자였죠.
약자의 표현중 하나입니다.
재즈가 애초부터
거장의 전유물이 아니였습니다.
모든 면에서 깊이가 느껴지네요.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번역이 정말 완벽하군요
아..너무 멋집니다. 지적인 절차냐고 물어보는 인터뷰어까지도...
솔직한 이야기가 너무 힘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상태에 이르기 위해 엄청난 연습을 해야겠네요 (연습 전혀 하지 않으며 새악기를 구경하는 중)
이름 같아서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한 내용입니다
재즈를 사랑하는 이유죠.... 교감하고 소통하고
알고리즘??? 째즈 들으라는건가?..
넘멋지다
난 너희보다 알고리즘이 빨랐다
레드맨 볼때마다 자괴감…..하버드법대 우수졸업했는데 색소폰에서도 거장;
색소폰맨 ㄹㅇ 반달레이 실바 닮았네 ㅋㅋㅋㅋ
조슈아 레드맨 입니다
반달레이 실바는 강력한데
ㅋㅋㅋㅋ도라이냐 읽고보니깐 개닮았네
open하면 vulnerable 해지는군요. 역시나 즉흥연주는 intellectual process가 아니구요. intuitive한데 이것이 감정에 끌려가는 상태는 아니고 그렇지만 intellectual process와는 다른 그 무엇이구요.
다들 많이 늙었네....ㅠㅠㅠㅠㅠ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내 첫사랑인 재즈도 차츰 늙어가는군요......
거장의 늙음은 대단한 것이 저장되고 있다는 뜻이예요. 재즈도 마찬가지고
삶이 점점 진해지는거죠 익어가는 과일처럼
난 연약함에 대해 얘기한다는게 재즈의 역사 시작에 대해 말할줄 알았는데 ㅡㅡㅋ
혹시.. 저 두 분은 누구인가요??
색소포니스트 조슈아 레드맨과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입니다. 이 시대의 거장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