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 : 정신분석학 part 1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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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авг 2024
  • 라캉의 정신분석학(상상계, 상징계, 실재계)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98

  • @TV-uw9lz
    @TV-uw9lz 4 года назад +332

    예도TV를 맛깔나게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그것은 하나의 카이로스적 사건이었습니다. - 예도

    • @guard3142
      @guard3142 4 года назад +13

      예도tv도 구독했습니다 :)

    • @gajachitaseok7186
      @gajachitaseok7186 4 года назад +21

      무슨말씀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 @user-el2lv8rw2q
      @user-el2lv8rw2q 4 года назад +23

      두 분이 만나신 것은 철학사적 일대 사건입니다!

    • @user-bh1sj1yc1r
      @user-bh1sj1yc1r 4 года назад +8

      그독 완료 ㅎㅎ

    • @user-yx7cj1gb5n
      @user-yx7cj1gb5n 4 года назад +9

      댓글이 멋스럽다 ㄷ ㄷ

  • @nene-xt2so
    @nene-xt2so 4 года назад +91

    정말 겸손하시고 구독자를 배려한 깔끔한 설명에 늘 감탄합니다!

  • @mcmedia7303
    @mcmedia7303 4 года назад +37

    내용도 훌륭하지만 영상 사운드 편집 대단합니다.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투자된 영상 감사드립니다. !

  • @feline-logic
    @feline-logic 4 года назад +72

    어려운 심리학을 매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덕분에 라캉의 정신분석학중 상상계와 상징계를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실재계는 약간 혼란스럽지만 몇 번 더 보면 이해가 갈 듯 합니다. 이런 강의 어디에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l6pd3pn4e
    @user-fl6pd3pn4e 4 года назад +15

    라캉 칼리지에서 틈틈히 공부?하던 사람입니다... 너무나 훌륭한 정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 @jennyjang5894
    @jennyjang5894 4 года назад +7

    자크랑캉의 이론을 프로이트와 비교하여, 넘 쉽게 설며해주심.
    랑캉이 매력으로 다가옴.
    감사합니다.
    제2편으로 이동 ㅎ

  • @saram_namu
    @saram_namu 4 года назад +10

    라깡철학의 중요한 세가지 개념을 아주 간략명료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yoojunghyun3574
    @yoojunghyun3574 28 дней назад +1

    고민하셨던것만큼 정말 재밌는 강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zinna2068
    @zinna2068 4 года назад +9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고 아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캉은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연구했던것 같애요 처음 듣는 사람이였지만ㅋ 16분이 정말 5분도 안되게 느껴졌습니다 모르는 이를 위해서 쉽게 설명해 주시려고 얼마나 연구하셨을지~ 선생님에 의해서 철학에 관심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 @deer.bug.
    @deer.bug. 4 года назад +13

    구독하라고 계속 어필하는거 진짜 ㅋㅋㅋㅋ 아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마다 이런 분위기 전환 포인트가 있어서 내용은 항상 어렵지만 계속 찾아오게 되는듯......ㅋㅋㅋ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알면 알수록 철학이 정말 매력있는 학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좋은 설명 감사드려요

  • @every9879
    @every9879 4 года назад +14

    라캉의 이론을 흥미롭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생각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언어이다 이런 추론을 어떻게 하는걸까요... 한대 맞은 느낌입니다 다음편 기다려지네요

  • @user-po4sf4iq6d
    @user-po4sf4iq6d 4 года назад +4

    5분뚝딱철학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다니 감사감사드립니다.

  • @eunsukkim6581
    @eunsukkim6581 Год назад +2

    간단하게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재미있습니다.

  • @Deusimagination
    @Deusimagination 4 года назад +14

    와 선생님 대박 너무 와...이렇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하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 @kook-hyunkim257
    @kook-hyunkim257 4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덕분에 라캉의 개념에 대해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늘 정성껏 프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o8ec8jf5i
    @user-ro8ec8jf5i 2 года назад +2

    과제 때문에 골머리를 끙끙 앓고 있던 저에게, 선생님의 강의는 빛과 소금 그 자체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어쩜 이렇게 이해가 쏙쏙 가게 설명을 하시는지.. 적절한 예시와 자막 서비스는 물론이고 강의 끝에 다시 한번 내용을 압축하여 정리해주시는 세심함에 감동했습니다.. 선생님 꼭 행복만 하셔요..♡♡

    • @user-qp7rk4vh6o
      @user-qp7rk4vh6o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혹시 ㄷㅇ대 교양 김상ㅈ 교수님 과제인가요..

    • @hodmsa6211
      @hodmsa6211 Год назад

      @@user-qp7rk4vh6o 일단 난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qp7rk4vh6o
      @user-qp7rk4vh6o Год назад

      @@hodmsa6211 ㅋㅋㅋㅋㅋㅋ 난 A0받았음...기말 존나 어렵더라...ㅋ

    • @hodmsa6211
      @hodmsa6211 Год назад

      @@user-qp7rk4vh6o 이번학기에 수강중인데 화이팅해볼게요....

  • @user-xe9em3pi8l
    @user-xe9em3pi8l 2 года назад +2

    에크리 읽다가 접었는데..어려운 라캉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 @user-tv1ou8mk2h
    @user-tv1ou8mk2h 4 года назад +10

    ㅎㅎㅎㅎㅎㅎ구독ㅋㅋㅋ 아까했잖앜ㅋㅋㅋㅋㅋ 미춐ㅋㅋㅋㅋ늘 잘보고 있어요. 촉수로만 살다가 정신을 충만하게 해주는 영상 고맙습니다.(그리고 엄청나게 깨달은 것. 제가 실재계 인간이었다는 사실이요.와...뭔가로 맞은 듯한 느낌.)

  • @landaffi
    @landaffi 4 года назад +9

    공부를 해서 영상을 만드시는것도 참 대단하십니다 대단한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갖고 살았나? 대단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한 마음으로 영상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예도tv도 구독해버리긔~

  • @user-fv3dh2it5x
    @user-fv3dh2it5x 3 года назад

    설명해ㅡ주시는분ㅡ배경ㅡ지식에ㅡ감탄합니다ㅡ

  • @user-jp9pu3ex4n
    @user-jp9pu3ex4n Месяц назад +1

    엔딩 음악이 너무 좋아요

  • @mayo5734
    @mayo5734 4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요 백만번 눌러도 부족한 영상. 좋아요라는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jejsksocowkw
    @Djejsksocowkw 4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대학생 구독자입니다. 선생님이 우리 학교 교수님들보다 어려운거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 @AnTropY00
    @AnTropY00 2 года назад +3

    김의성 배우님~ 너무 똑똑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팬됬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농담이고 겨수님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unsukkim6581
    @eunsukkim6581 Год назад +2

    상상계...2자관계..쾌. 불쾌..거울단계...나르시시즘..
    상징계....법과 규칙..3자관계..언어의세계..개념의 세계...
    실재계 ...

  • @user-im1nb8si4l
    @user-im1nb8si4l 2 года назад

    훟륭하신 분의 말씀을 쉽게 접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user-kj6ok5fo5c
    @user-kj6ok5fo5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강의 듣고 이해 못해서 추가 자료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여 실재계는 여전히 어렵지만 상징계와 상상계는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kd9ur4ly2c
    @user-kd9ur4ly2c Год назад +1

    길 중에 진짜 길은 누구나 가는 길이 아닌 길이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 진짜 길이다.

  • @user-li5iy3xi1z
    @user-li5iy3xi1z 4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쉽고 재밋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yung-seokchoi4277
    @hyung-seokchoi4277 4 года назад +1

    와... 정말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영상을 볼 때 마다 큰 깨달음을 주십니다. 뇌과학과 강한 인공지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들어 강한 인공지능과 약한 인공지능의 결정적 차이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감이 오는 듯 한 느낌입니다.

  • @user-vb1wh8lv1b
    @user-vb1wh8lv1b 4 года назад +1

    일반인이 이렇게 쉽게 이해되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딱 두번만 돌려보면 느낌이 확 오네요~^^

  • @suridam119
    @suridam119 4 года назад +3

    덕분에 쉽게 잘 배웠습니다. 최고의 수업 고맙습니다.

  • @sionhan7091
    @sionhan7091 4 года назад +1

    또 들어도 넘 잘 구성하시고
    잘 강의하시고
    잘 이해시켜주시고
    잘 겸손을 알게해주셨습니다~^^

  • @Kim-zx8gx
    @Kim-zx8g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ㆍ정말 알고싶은 글들을 알게해주셔 감사합니다ㆍ늘 기대하겠읍니다ㆍ❤

  • @RAJUU_KM
    @RAJUU_KM 4 года назад +5

    모든 영상에 다 감사드리고,
    특히! 현대철학 관련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대 철학은 상대적으로 자료양도 부족하고, 쉬운 자료가 없어 궁금해도 접근이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라깡도 너무너무 궁금했었어서,
    올리론 것 확인하자마자, 바로 좋아요 눌렀습니다!!ㅎ
    지난번 푸코, 소쉬르, 베르그송 등등 너무 잘 보았고,
    개인적으로 '들뢰즈-가타리', '데리다'도 5분 뚝딱 철학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love1_
    @love1_ 4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까지 배려하시는 그 마음이 너무 멋지세요~

  • @user-cw7uo2yf5e
    @user-cw7uo2yf5e Год назад +1

    정말 대단합니다. 라깡을 반감없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더 전문적인 건 필부인 저한테는 필요없어요.

  • @luckyjaehyoung
    @luckyjaehyoung 3 года назад

    비겐슈타인편 재밌게보고, 구독중인데 어느샌가 새벽에 잠깻을때 틀고 눈감고 들으면 잠이 참 잘오더라고여, 수면용 음악보다 좋은거같아여. 감사합니다. 진짜 근데 휴가때 사색에 잠기고 싶을때 보고 싶은 웬만한 책한권보다 나은 채널입니다!

  •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추천합니다 🎉

  • @user-im3ce2my3b
    @user-im3ce2my3b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snfsong
    @snfsong 4 года назад +12

    가상공간(global OS) 속에 개별화된 인식개체(personal Machine) 들이, 자신들의 프로그램(personal OS)으로 주어진 환경 즉 가상의 정보(hologram)들을 해석하고 그것을 실제라 인식하는 것이 인간이라고 한다면, 가상공간속에 존재하는 개성은 기본적으로 가상에서 그속성을 부여받은 존재이므로, 인식하는 존재도 가상, 인식되는정보도 가상이 되겠다. 다만 가상이라는 조건에 뛰어들어 이러한 환경을 인식하고 있는 의식의 초점은 가상과 실제- 이것도 가상일수도 있겠으나..요즘 IT로 가상세계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가 가상에 살면서...- 를 양변으로 아우르는 존재로 그 의식의 초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존재하는 위치와 자식이 인식하는 가상의 공간세계를 가상의공간세계로 만들어내는 주인공이되시겠다 의도하는 안하든... 물질계든 비 물질계든 결국 그것을 인식하는 존재가 있으므로 그 의식의 초점이 열쇠이며.... 이놈을 찾으려 사람들은 길을 나선것이다. 종교든, 철학이든.... 개고생하며 사는 민초까지도...
    라캉... 불교가 생각하기전의 이전에 존재하는 그 무었이 있다는것에 대한 논물 겨운 고전적 방법론으로 증명에 나선 존재 임에 틀림없다.

    • @user-rd8os7xs2t
      @user-rd8os7xs2t 4 года назад +2

      만약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정말 가상,허상이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올수 없다면 저에게있어
      그건 더이상 가상이 아니라 진짜세상
      인것같습니다 물론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가상현실을 만들수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그 세계에서 나올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세계에서
      만들수있는 세계는 가상세계이고
      우리가 벗어날수 없는세계는 적어도
      우리에게는 실제세계인것같고
      만약에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든세상이
      있다고 했을때 그 세계는 종교,sf,판타지소설에서 자주나오는
      개념이겠죠 부르는 이름은 다르겠지만

    • @user-rd8os7xs2t
      @user-rd8os7xs2t 4 года назад +5

      그리고 그런세상을 오글거리지만
      상위세상이라고 하면 상위세계우리세계우리가 만든세계는
      유기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
      라는 부끄러운 망상을 해봅니다.

    • @sinmyoung77
      @sinmyoung77 4 года назад +9

      부동산을보면 어느지점의 부동산 면적과 그 위 상공으로 몇미터 지하로 몇미터까지 누구의 소유로한다. 라는것을 실제로 믿고 사는 데 사실 그 땅에 가보면 내가 주인이라는 표식은 지상과 지하를 실제로 파 보아도 어디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인간들끼리 정신적인 약속을 기록에 적어놓은것뿐입니다. 그래서 게임처럼 가상과 허상일뿐 일론머스크 같은 세계적인 사람도 이 세계가 가상세계일 확률이 높다고 하는말을 공개적으로 하는것입니다.
      모두가 가상의 소유를 하고 그 소유를 위해 일생을 바치며 죽고사는것이죠.
      돈도 종이에 위엄있게 그림을 그리고 위엄있는 딱딱한 종이를 쓴것일뿐 사실은 아무런 가치가 없고 그 고하 5만원권이라던지 하는것을 그냥 적고 그것을 인간들의 약속으로 망상하여 정한것뿐입니다.
      그러한 실제하지 않는것을 바탕으로 위에 모래성을 지어 학문체계를 만들고 거기에 나는 교수요 그 책을 만드는 출판사고 영업사원이고 회사고 나는 전문가요하는 역할놀이를 하는것뿐입니다. 또 그걸 감독하는 공무원이요 그 공무원들을 감독하는 고위직이다 라는..
      그래서 직업들도 모두허상이죠.
      허상을 바탕으로 이것이 있으니 저것이 있고 저것이 사라지면 이것도 사라지는 인과상의 나열일 뿐입니다.
      비트코인 부정 논리중 비트코인은 정해진가격이 아니라서 가짜다 그러는데 원화 달러화등 돈은 모두 변동된 가치를 가지며 먹는 음식 채소과일도 매일 가격이 다르다. 계절에따라 다르고 부동산도 가격이 계속 달라진다.
      정신적인 나라고 하는 사회적 지위등도 나를 설명할수 없는것이나 사회의 세뇌교육으로 광신할뿐 인간은 모두광신적 세뇌가 되있다.
      자신이 여성이니 남성이니 하는것도 역시 세뇌다 성기로 구분하면 성기주의적인 분류일뿐이고 만약 성기주의로 남자여자를 구분한다면 그냥 "자지" 나 "보지"로 불러야 할것이다.
      유전자로 남녀를 구분하면 유전자주의적 고집일뿐 구분방식에 따라 달라지는것이 남자 여자라면 키와 체중으로 남녀를 구분하여도 된다.
      즉, 성기를 기준으로 남여를 기준하였다면 다른 기준으로 남여를 기준하여도 된다는것이며 , 그 기준은 나라별 상황별에 따라 체중으로 정해도 되고 여성스러운 몸짓과 행동으로 구분해도 되며 , 임신능력만 가지는것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기때문에 출산여부로 여성이다 라고 해도 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전부 구시대적 발상일뿐 성기나 유전자도 하나의 스펙트럼일뿐 반드시 동일한 상태를 가지고 나오지 않는다 생물학적으로
      이와같이 나라고하는것은 전부 허상이고 잘못된 맹신이며 나는 아파도 낫게할수가 없고 혈류진행을 느리게할수도없고 소화를 멈추가 촉진도 불가능하며 대변소변도 조절할수가 없고 자신이 못하는 노래를 잘하게하거나 운동을 만능으로하게 하거나 공부를 잘하게하거나 성격을 고치거나 이런것도 아주 소수만 가능하다 내가 원하는대로 미술을 단박에 그리게할수도 없고 음악도 그렇고 모든것이 프로그래밍된 상태로 최소한의 컨트롤밖에 안되는 상태로 태어나는 인간이며
      인간의 의식조차도 조절할수없다.
      이러함에도 자신은 누구다 나는 어디에 있다 이런 망상에서 살고있다.
      남녀뿐아니고 국적또한 본래존재치 않으며 내 몸의 감각도 뇌에서 정해놓은대로 알뿐이지 사실 팔다리 절단된 환자들이 겪는 없어져버린 부위에서 통증과 간지러움등이 그 증거다. 뇌에 칩처럼 밖힌 인식을 바꿀수 없어서 그런 고통에 시달리는것이다.
      뇌에게 아무리 "나는 팔이 잘려서 거기 감각이 있을수가 없어!!" 라고 말해봐야 뇌는 계속 통증을 준다. (검색어: 환상통)
      그래서 붓다는 "나라고 할만것이 없다" 라고 하며 무아를 주장하며 명상을 통해 체득할것을 권하였다. 그렇다고 이론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니다. 위의 글만으로도 이해할수가 있다.
      또한 나라고 하는 이 몸에는 약 80종의 다른 생명체가 살고있다고 초기경전에 나와있다.
      인류는 과학발전으로 차차 무아에 가까워지고있다.
      사실 증명에 더 많은 글을 적어야 하는데 읽기에 부담스러울까봐 더 적지를 못하겠습니다만
      아직도 무아를 알기에는 멀었으며, 더욱 안타까운것은 지금의 인류의 리더가 서양인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인정하기 전까지는 계속적인 서양인들의 통제아래 사는것입니다.
      === 그럼 우리는 남자도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뭘까요?
      우리는 사람< 동물을 포함한 생명이며 < 우주를넘어선 존재와도 같은 존재 인것입니다.
      남녀 동물 이런 명사들은 모두 학술상 지칭인것입니다. 소유와 그 관리를 위한 세분적인 지칭과 명칭으로 지배하여 패권을 높일여 이익을 나누고자하는 학문들인것입니다.
      2만년 미래의 의학 과학이 없어서 몹시들 불행하십니까? 100년전 사람들이 불행하게 생각된다면 지금 자신들도 2만년후의 과학이 없으니 불행해져야 맞는거 아닙니까?
      모두 등급을 나누어 생산라인에 넣기위한 현재의 교육으로는 이런 내용이해가 어렵습니다.
      서양인들이 말이떨어질때 까지 모르는척 살아야 한다는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특히 서양인들은 무아니 허상이니 마음이니 하는 개념도 전혀 없으며, 방종이라는 단어조차도 없는 사람들 그저 무한자유를 절대원리로 삼는 사람들이라 더 이상의 정신전 진화는 어려워보입니다.
      더구나 미국에서는 채식을 권하면서 반대인사람들을 폭력하고 정육점에 불을지르는 정신적진화를 역행하는 사람들이 힘을 얻게되면서 역행하고 있습니다.
      동양중에 특히 한국은 과거에 채식문화가 잘되어있었지만 그러한 이유로 권하는 타인에게 그러한 행동을 한다는것은 생각도 못해본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이해가 어렵습니다.
      (저도 물론 채식을 권장)
      육체적 진화와 다르게 정신적진화는 반드시 비폭력, 관용, 자비, 원만, 사랑등이 전제되지 않으면 발전할수가 없게 되있습니다.
      아마도 수백년은 지나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Mr-tu9iq
      @Mr-tu9iq 4 года назад

      촛점 x 초점o

    • @Mr-tu9iq
      @Mr-tu9iq 4 года назад

      열쇄x 열쇠 ....ㅠㅠ

  • @happyu1290
    @happyu1290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박사님 강의는 최고십니다

  • @user-jq7dw3fc4s
    @user-jq7dw3fc4s Год назад +2

    상징계,상상계,실재계 좀 헷갈긴 하지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해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좀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상상계에 그림으로 설명햐주신 것과 자료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어렵더라도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자료영상 감사합니다!

  • @user-ss5cz4df7p
    @user-ss5cz4df7p 4 года назад

    인간을 이해하는 단초..재미있고 유익한 개념들입니다~

  • @cherrylvc
    @cherrylvc 4 месяца назад

    명상부분에 깨알같은 구독해주세요! 가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잘 듣고 있습니다!!

  • @ssysclub
    @ssysclub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들을 다시보며 전에는 이해하지 못하고 넘겼던 부분을 이해하게 되며 조금씩 이지만 막막했던 여러 생각들을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매번 올려주시는 영상강의들 덕에 긍정적 변화가 생기고 있고 너무 힘이 됩니다. 그저 댓글 하나 남기는 것 뿐이지만 선생님께 조금이라도 응원을 보내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5분 뚝딱 철학 화이팅!

  • @TV-rj6fz
    @TV-rj6fz 4 года назад +4

    선생님!! 좋은 채널 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라캉 영상을 통해 더 많이 와 닿았던건 선생님이 라캉을 소개하려고 애쓰신 흔적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 삶에 대한 도전도 됐구요!! 감사드립니다^^

    • @youngaekang8692
      @youngaekang8692 3 года назад

      애쓰신 흔적...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 @user-hi2gz7vq8g
    @user-hi2gz7vq8g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user-vb6on1bu5q
    @user-vb6on1bu5q 4 года назад

    자아 - 초자아 ~ 원초아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
    상상계 : 이미지들의 장 (나르시시즘. 자신은 특별한 존재다 라고 생각함)
    ~언어의 세계~ (법과 원칙) (ex아이에게 있엇거 아버지, 헬렌켈러의 손수화)
    상징계: 법과 원칙의 장(언어) (언어가 인간을 만든다, = 주체) 생각의 주인은 언어임.
    언어로 표현할 수 없음.
    나는 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샌각한다 고로 나는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
    실재계:언어나 이미지로 도달되거나 표현할 수 없기때문.(초월계??)
    프로이트로 돌아가자

  • @3541548
    @3541548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 @user-qc5pb3uv6y
    @user-qc5pb3uv6y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사랑합니다 ~♡

  • @okokj2002
    @okokj2002 4 года назад +4

    최근에도 그런생각을 자주 했는데
    이 생각이 어디서 왔지? 또는 아 이생각을 지금 쳐다보고 있구나. 또 이생각을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고있구나 . 이런식으로 생각이 생각을 쳐다보고 생각이 생각을 쳐다보지만 결국에는 그생각은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지만 내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 착각을 하게됨.
    그러니까 진짜 나는 생각을 하는 것이지 생각이 내가 아니라는말.. 예전에 불교 공부를 좀 했었는데 결국엔 불교건 철학이건 비슷한 맥락이 굉장히 많음.
    하여간 요새는 그것만 하면서 지냄 "아 지금 내가 생각을 쳐다보고있네, 아 그것도 생각이잖아 아 그것도 생각이고"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면 어느새 내마음도 좀 조용해지는듯함

    • @jasonbig6071
      @jasonbig6071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최근에 불교에대해서 공부하게되면서 무아에 대해서 라캉의 정신분석학과 통하는 부분이있다는걸 보게되네요 철학은 그저 어렵고 고리타분하여 부정하고만있었는데 알게되니
      참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 @TV-tx2yb
    @TV-tx2yb 4 года назад +1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 @jungmin8888
    @jungmin8888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선생님 좋은하루되세요.

  • @cartesbuenos6455
    @cartesbuenos6455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은 깨달음 얻어갑니다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unsoolee
    @yunsool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덕분에 라캉 이해의 단서를 잡은듯...감사드려요

  • @rorolatte
    @rorolatte 4 года назад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6분이 5분처럼 뚝딱 지나가네요.

  • @user-rb7sl6el4d
    @user-rb7sl6el4d 4 года назад

    엄두도못내던
    라캉을 맛보게되서 감사합니다 멋짐 철철
    넘치십니다 ^^

  • @user-ut9qu7vn2g
    @user-ut9qu7vn2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세해 복많이 받으세요~

  • @killbill6238
    @killbill6238 4 года назад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라깡에 대해 첫 걸음마를 한 기분입니다!!

  • @user-bw1tn4ei9f
    @user-bw1tn4ei9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똑똑하시네여...항상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el2lv8rw2q
    @user-el2lv8rw2q 4 года назад +1

    항상감사합니다

  • @user-mb1qd2ju1u
    @user-mb1qd2ju1u 4 года назад +1

    대단하십니다.. 라깡을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시다니 ..!

  • @stevenkim1618
    @stevenkim1618 4 года назад +2

    작가님의 설명이 이해가 잘되었는데, 마지막에 겸손한 말씀에 이해했다는 사실에 의심이 되네요.ㅎ

    • @piga_612B
      @piga_612B 4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불안하게스리.. 😅

  • @user-zk9gi3hx1m
    @user-zk9gi3hx1m 2 года назад +2

    쉽게 설명해주셨는데도 소개해주신 철학자중에 젤 어려운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천천히 들어봐야겠습니다

  • @eunsukkim6581
    @eunsukkim6581 Год назад +1

    상징계...언어가 주인.언어가 인간을 만든다. 주체...언어에 의해 생각을 당하다. 언어의 기표가 바꿔치기.진정한 자기는 없다. 내가ㅜ존재하지 않는곳에서 존재한다.

  • @user-rb6ij3zi4x
    @user-rb6ij3zi4x 3 года назад +9

    컨텐츠 잘 보았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이란 언어에
    포함된 규칙이라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부연하면 라깡은
    상징계는 큰타자Autre, 즉 언어의
    장소이고 말이 구성되는 장소라고 말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큰타자Autre는 기호형식(기표)들의
    장소이고 법, 규범, 관습
    이런 것들이 언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다수인 일반인들은
    신경증자로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미지로 구성된
    자아와 상징계의 언어로 실재라는
    태풍을 잘 막고 있기 때문에
    잘 살 수 있는 것으로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부재나 법이 없으면,
    간단히 말해 아버지의 이름이 폐기되면 정신증(Psychosis)으로 가게 됩니다. 정신증으로의 진입은 한 인간의 삶을
    실재로 인해 불안을 물밀듯이 경험하게 되지요. 대표적인 게 환각으로서
    환청과 환시 그리고 망상입니다.
    망상증자 또는 환각을 보는 사람은
    그것이 실제로 있다, 혹은 그게
    존재한다고 일종의 확신하는 데
    그것이 실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재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어려워하는 데 실재는 언어라는
    상징계의 도입으로
    말미암아 추방된 심리내적 현실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우리의 심리속에
    있는 상실된 환각적 대상에 다름아닙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어머니입니다.
    류시화가 어머니가 곁에 있어도 어머니가 그립습니다라고 말했듯 그가 그리워하는 존재는 실제하는 생물학적인 어머니가 아닙니다. 어릴적 향락jouissance을 주었던,
    다시말해 우리의 심리속에 있는 환각적 대상으로서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라깡은 그것을 죽은 사물, 완벽히 자아와
    동화되지 않고 이해불변의 것으로서 남습니다. 그것이 실재로서의 큰타자
    즉 큰사물la chose라고 말합니다.
    (프로이트는 이것을 das Ding이라 불렀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에게
    실재에 대한 이해의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 @gahyunlola2780
    @gahyunlola2780 3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을 보고 망설임 없이 구독 버튼을 누르게 되었어요. 라깡이 참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조금이나마 이제 이해가 가는 것 같아요. 이 채널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띵!)

  • @babyandi3397
    @babyandi3397 4 года назад +19

    10:20 이런 개그 좋아요 ㅋㅋ

  • @sexy0158
    @sexy0158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갑니다.

  • @user-vb6wt6cd1h
    @user-vb6wt6cd1h 4 года назад +4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user-hz2ll4ok5e
    @user-hz2ll4ok5e 2 месяца назад

    최초에는 감각만 있다. 실재로부터 촉발된 무수한 감각, 하나로 되지 않는 그래서 무의미한 감각이 있다. 그 다음 실재계에 존재하는 나를 발견한다. 하나로 존재하는 나를.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할 필요도 없었던 무수하고 무의미한 감각을 하나로 모아낼 하나의 나를 발견한다. 나는 상상한다. 무수하고 무의미했던 감각을 하나로 하는 그 무엇을. 의미를. 나는 이해한다. 동시에 나와 닮은 너를 발견한다. 각자의 상상, 각자의 의미. 세계는 다시 분열하였다. 각자의 상상, 각자의 의미를 다시 하나로 할 그 무엇이 필요하다. 우리, 우리는 말을 한다. 각자의 상상, 각자의 의미를 담은 하나의 말. 우리는 하나의 말을 사용하면서 각자의 상상, 각자의 의미가 다시 하나로 되었다고 만족한다. 하지만 그 너머에서 자세히 들여다보는 자들은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알아차린다.

  • @user-sz8fn1ol5g
    @user-sz8fn1ol5g 4 года назад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발생하고 변하는지를 살펴보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비언어적으로 이루어져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언어의 도움 없이는 그러한 생각을 할 수 있게 생각이 발전하지 못하였겠지만 말이죠.
    물리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물리학자들은 수식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수식(수학이라는 언어)으로 생각하는 물리학자도 있었지만 시각 이미지를 상상하여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촉각과 무게감 같은 감각이미지를 이용하여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물리학과 같이 논리 뿐만 아니라 직관이 중요해지는 여러 학문에서 언어만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언어는 소통의 도구입니다. 타인으로부터 정보를 주고 받을 수도 있지만 과거의 나로부터 정보를 받기도 하며 미래의 나를 위해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정보를 언어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정보들이 손실된다는 점입니다. 2차술어논리에서 어떤 집합이 특징으로 정의되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로 현실의 단어들 또한 정의되기 어렵습니다. 즉 사전적으로 단어를 정확히 정의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어떤 대상이 한 집합(단어로 표현되는)에 속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각 개인이 판단은 논리적이라기보단 직관적입니다.(머신러닝에서 기계가 학습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때문에 한 단어에는(그 단어에 속하는 대상과 아닌 대상을 판별하기 위해) 그 단어와 연관된 논리, 다른 대상들과의 관계에 대한 경험, 감정 등이 포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단어를 사용할지라도 사람마다 그 뜻이 조금씩 다르며 이 차이를 다른 나라의 언어를 번역할 때,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경험이 지금보다 적은 과거의 나와 대화할 때 경험하게 됩니다.
    다른 문화를 가진 외국인과 대화를 할 때보다 같은 문화를 가진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다른 사람보다는 과거의 자신과 대화를 할 때 사용하는 단어의 뜻이 좀 더 비슷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생각이 변함에 따라 단어의 뜻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소통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한 단어는 그 단어만으로 정의되지 못하고 연관된 수많은 단어와 경험, 생각, 감정들에 의해 변하기에 생각이 진행됨에 따라 해당 단어를 생각하지 않아도 그 뜻이 바뀔 수 있습니다.) 생각을 언어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단어에 포함된 이러한 정보들 중 일부를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프로토스처럼 칼라를 사용한다할지라도 완전히 해결될 수 없습니다.(약간의 감정과 생각들을 함께 전한다고할지라도 나와 그 사람은-과거의 나는-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하지만 이러한 언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소통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며 완전한 소통이 불가능하다고 포스트모더니스트들(라캉을 포함해서)처럼 포기하고 반지성주의로 갈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직시하고 그 한계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좀 더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이러한 언어의 한계를 이용하려는 반지성주의자 또는 사이비 과학자, 사이비 철학자 등을 경계하여야할 것입니다.
    삶에서 우리는 완전한 어떤 것을 하기위해 필요한 것을 충분히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한계 상황에서 자포자기하니냐 아니면 최선을 다하려 발버둥치느냐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 @heran6899
    @heran6899 4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클래식 음악을 듣다보면 언어를 넘는 굉장히 신비한 경험을 합니다. 상상계를 음표라는 상징계로 표현한 것을 다시 연주하고 그걸 듣는 나, 즉 음악이 실현되어 제 귀로 들어오는 순간 제가 경험하는 뇌활동은 나만의 상상계라고 할 수 있지만, 상징으로 표현된 음악 자체가 구현되어 다른 존재(나)에게 영향을 주는 점에서는 새로운 창조, 즉 실재계를 만드는 것 아닐까요? 랑캉의 세가지 개념을 잘 이해한건지..ㅎㅎ
    하나의 음악이나 곡의 입장으로 보면, 작곡가, 연주자, 관객(청취하는 나)를 매개로 뭔가 랑캉의 세 영역이 달라지는 과정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자기만의 세계에(상상계)를 상징화시켜서 이 세상에 내놓고 구현하기 때문에 랑캉의 세 영역이 다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한 음악을 동시에 듣는 관객들은 모두 다른 상상계를 느끼게 하는 신비한(언어로 파악하기 불가능한) 실재계를 만들어낸다는 거지요.

  • @user-oi6fe3zg9w
    @user-oi6fe3zg9w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고맙습니다
    라캉의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
    고맙습니다~

  • @mayes2744
    @mayes2744 4 года назад

    안그래도 라깡에 대해 찾아보다가 애도TV를 찾아봤는데요
    그래도 어렵드라고요
    선생님께서 쉽게 설명해주시니 조금 아주조금 이해가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fh2yv5ci1i
    @user-fh2yv5ci1i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pv5lw8kz1x
    @user-pv5lw8kz1x Год назад

    영상 잘봤습니다. 언어라는 매개로 인해 사고의 한계가 발생 한다는 관점은 꽤나 흥미롭네요 저는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다고 봐요 언어 라는건 결국 우리가 생각 하고 느끼는걸 하나의 체계로서 표현하는 것이고
    우리의 언어로 미쳐 표현하지 못하는 영역은 그 영역이 언어를 넘은게 아닌 언어가 아직 그 영역에 도달하지 못한 거라고요 언어가 존재하고 만물이 존재 하는게 아닌 만물이 존재하고 언어가 존재 하는 거니까요(답글 알림 누락으로 답이 늦을수 있음)

  • @user-gs1dq5kp7e
    @user-gs1dq5kp7e 4 года назад +1

    굉장히 어려웠던만큼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 @user-rl1bq9zo9t
    @user-rl1bq9zo9t 4 года назад +5

    예전에 뚝딱철학에서 예도TV 소개시켜 주셔서 구독을 했고 지금은 뻔질나게 들낙거리는 제 최애 채널이 되었습니다. 아예 예도TV를 자매채널로 연결하면 어떨까 싶네요..

  • @jessj2348
    @jessj2348 4 года назад +1

    유용한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h3ej6pf9z
    @user-ih3ej6pf9z 2 года назад

    아뇨 설명을 아주 잘 해주셔서 쏙쏙 귀와 마음에 들어옵나다
    실제계가 무의식과 양심의 세계가 아닌가 합니다

  • @user-zd2dn4gs8i
    @user-zd2dn4gs8i Год назад

    꿈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서론
    꿈은 뇌가 가지는 저장능력
    예로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 hdd는 영구히 기억을 저장합니다. 하지만 hdd가 풀로 가득차면 중요도 순( 생명 위험등급, 창피한기억, 무서운기억, 학습등급, 추억등급, 단순일상등급, 의미없는 기억등급, ...) 으로 정리하는 가장 하위등급 지억을 지웁니다.
    그 방법으로 ram이라는 휘발성 저장 부분에 저장 합니다.
    1. hdd 에서 낮은 등급 기억을 읽고 , 2. ram에 임시저장하고 , 3. hdd 에서 낮은 등급 기억을 지우고, 4. ram기억을 hdd 에 저장하면 종료 됨. 이런 기억을 옮기는 작업, 상대적으로 중요한것을 다시 저장하고 ( 마치 컴퓨터 처럼,), 하루에 있었던 대부분을 저장하고, 일주일중 중요한 기억을 저장하고, 한달간중 중요한 기억을 정리하고.... 그렇게 뇌는 꽉 차버립니다. 매우 높은 효율로
    본론...

    꿈은 사라지지않은 ram에 있는 기억입니다.
    휘발되는 기억이 사라지지 않고.. 꿈이라는 기억으로 남는 이유는... 수면상태에 방해가 일어나서 일련의 기억 정이작업이 중단되고 잠에서 깨어났지만 휘발되는 ram 기억이 생각 나는 것입니다.
    hdd의 기억이 옮겨지면 짤리고 날라가서 매우 무지;ㄹ서하고 논리적이지 않은 기억의 파편들이 /// 외부의 자극에 의하여 ... 말도 안되는 조각난 기억의 짜집기가 꿈입니다.
    그러므로 꿈은 과거에 보고 들은 기억의 파편들이며 지워진 기억의 흔적입니다.
    잠을 잘때 몸은 외부의 곰격에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안전한 곳은 잠을 자기 좋은 곳 입니다.
    집은 잠을 자기 좋은 곳 입니다.
    부모님이 지켜준다면 잠을 자기 좋은 곳입니다.
    누구간 잠잘때 터치를 한다던지 떠든다던지 반을을 주면 잠을 깨고 몸은 기억정리작업을 중지하게 됩니다.
    머리는 무겁고 정리되지 않은 뇌로 인해 같은 일도 비효율적이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각성이 되고 위험하거난 스트레스나 불안한 상태는 잠을 자기 힘들어집니다.
    잠은 안전한곳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잠을 자지 못하면 hdd는 꽉 차고 작동 불능 상태가 됩니다.
    실수가 일어 납니다.
    짜증이 나게 됩니다.
    잠을 못자게하면 뇌가 삐걱 거리다가 다운 됩니다.
    쇼크나 의식을 잃게 됩니다.
    다시 머리는 휴식과 함께 긴급 정리 작업을 하고 작업이 끝나면 깨게 됩니다.

    처음 가본 곳인데 이전에 와본 적이 있다고 느끼거나 처음 하는 일을 전에 똑같은 일을 한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주변의 환경이 마치 이전에 경험한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대부분 꿈속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것을 데자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데자뷰는 과거의 기억이 아닙니다.
    지급의 기억이 저장 될때 저장시간에 오류가 생겨서 마치 과거에 저장된것 같은 착각입니다.

    단순 저장 오류 입니다.
    라고 저의 개인 소견을 드립니다.

  • @DUDU-ii3yu
    @DUDU-ii3yu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kq1oy9th1j
    @user-kq1oy9th1j 4 года назад +3

    라캉 진짜 듣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 @doag
    @doa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캉의 정신분석학에 대하여 설명하셨다. '인간은 금지된것을 욕망한다.'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라캉 철학의 개괄적인면을 이해하게 되었다.
    라캉은 '프로이트로 돌아가자'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했던 정신분석학자, 철학자 이며 프로이트의 원초아, 자아, 초자아의 개념에서 새로운 개념인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
    상상계는 아기의 거울단계, 즉 나를 인식하는 단계이다. 이전까지 아기는 '나' 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며 엄마와 자궁에 있었던 기억으로 자신과 엄마가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처음 거울이나 기타 자아를 인식할수 있는 순간을 맞이하고 거울속의 자신을 완벽하게 여기게 되며 나르시시즘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상상계에는 엄마와 나 2자 관계가 세상의 전부다.
    상징계는 거기에 혹독한 세상(아버지)이 나타나는 단계이다. 아버지라는 존재는 내게 기존 세상의 법과 규칙을 주입하게 된다. 그것은 언어로써 실현되고 상징계에서 주인은 이제 아기에서 '언어'로 바뀐다. 상징계에선 엄마와 아버지 그리고 아기 3자관계가 존재한다.
    실재계는 위의 두개 개념에서 벗어난것, 포착되지 않는것이다. 이것은 언어와 이미지를 넘어선것이다. 즉 예술가들의 엉뚱해보이지만 매우 독창적인 표현방식은 기존 언어와 시각의 세계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연히 이 실재계는 상상계와 상징계에 영향을 미친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폭발하듯이 일어났다.
    나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아기때의 나는 정말 여러 경험을 했을것이다. 아마도 젖을 뗄때 좌절감을 느꼈을 것이고, 운좋게도 동생이 태어나기전 2년 가까이의 시간을 엄마의 품속에서 지낼수 있었고 내게 엄마와 아버지는 아주 명확한 관념으로 존재할 수 있었다. 반면에 아이를 낳자마자 보모에게 맡기고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엄마가 일터로 나가는 현대 가족관계의 부작용이 매우 심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를 안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낳은 아이에게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관념을 제시하지 못한 채 자라나는 환경을 만든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우리는 손으로 음식을 먹는 본능적인 동물로 살지 않고 인간이 되는 대신 언어의 틀에 갇혀 모국어로 사유하는 개체가 된다 는 말을 어디에서 들은것 같다. 나는 이 말을 매우 좋아하는데, 라캉의 상징계에 대한 설명이 이와 꼭 들어맞는것 같다.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이 규칙을 받아들이는 것, 이제 주인은 내가 아닌 언어가 된다는 표현이 매우 훌륭했다.
    또한 실재계에 대한 설명이 영감을 주었다. 나는 한국어에 갇힌 개체가 되었지만 분명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나의 일면이 있을 것이고 그게 뭔지 알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혔다.

  • @user-fq8oh9bq1q
    @user-fq8oh9bq1q 4 года назад +16

    상상계ㅡ썸 네일에 끌려서 영상을 보기로 한다
    상징계ㅡ시청 하는 동안 라캉의 개념에 빨려 간다
    실제계ㅡ구독을 누르고 자발적인 행동이 아니었므로 실제계 반열에 오른다
    ㅎㅎ

    • @myosotishater
      @myosotishater 4 года назад

      대-륙철학식 유우머 ㅎㅎ

    • @user-fq8oh9bq1q
      @user-fq8oh9bq1q 4 года назад +1

      @@myosotishater
      여긴 철학과 라서
      댓글들 수준이 ....

    • @jhintomang2290
      @jhintomang2290 4 года назад

      깍 ㅡ

  • @red.wizard
    @red.wizard 4 года назад +4

    예도tv님 분명 이 영상에서는 구독자가 990명 정도였는데 언급되고 나서는 5.몇천명ㄷㄷ

  • @enfire835
    @enfire835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김필영선생님~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HEE-od4gh
    @HEE-od4gh 4 года назад

    예도Tv초기부터 구독자인 입니다. 초야에 묻혀게신 예도님을 이렇게 이곳에서 듣게되니 사묻 반갑네요 ㅎㅎ

  • @amenobach1468
    @amenobach1468 4 года назад +1

    비교적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이해했다고 자신할 수는 없네요... 그냥 아는만큼 들렸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날잡고 이전 영상들을 수없이 복습하고 와야 할것 같습니다!

  • @user-gx4uf1rr6h
    @user-gx4uf1rr6h Год назад

    대박 재밌어재밌어~~~ 제가들어본 라캉설명중 젤재밌어요~!!

  • @user-pw1jq5xu8v
    @user-pw1jq5xu8v 2 года назад

    참 좋은 정보와 설명 감사합니다.

  • @taedy0311
    @taedy0311 Год назад +1

    나는 내가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 그 곳에 존재하는 참나의 존재감은 경험적으로 직관적으로만 알 수 있을 뿐 이미지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다

  • @user-lx2wf1yu4x
    @user-lx2wf1yu4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학 시절.. 심리학 시험에 딱 두 문제가 나왔다..........
    1..인간은 왜 사는가? 2.심리학은 왜 배우는가?.. 왜 사는지 몰라서 심리학을 배운다 라고 적었다...
    노인 교수가 노발 대발 이런놈은 f 학점이라고 생 난리를 쳤다.. 그러나.. 난 a 쁠러스 였다..
    우리네.. 사는 세상에 별의별 흠 모 할 만 한.. 지혜와 지식들이 널려 있지만..사실.. 대나무로 성기를 가린 원시인과 무엇이 다른가
    태어나 남여로 분리되고 그 남여가 ..교미하여 또 다른 자아를 가진 생명을 만들고는 늙어 퇴화하고 죽는다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낸 예수.. 깨달음의 세계를 만들어낸 석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을 추구 하게 하였다..
    물론 그들의 생각은 그것이 아니 었겟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었다..
    세상이 그렇게 재미 있든가? 섹스가? 돈이? 인기가? 권력이? 사실.흙바닭에 흐터져 먼지될 존재들이 아닌가..
    다시 아우성치고 죽을 생명을 만들어 내는 지구상의 풍각 쟁이들 아닌가
    나랑 술친구인 나보다 이십살 많은 춘성의 직계 제자는 술만 쳐 먹으면.. 울다 싶이 질문을 던진다.
    얌마~ 내나이 칠십이 되봐라. 거기도 안서고 얼마나 비참한지...인간은 왜 사는거냐?
    피식웃으면.. 왜 웃냐 임마.. 니는 깨달은 놈이니 말해 봐라...
    참 나~~ 시불할... 왜가 어딛어요.. 인간은 사는겁니다... 재미라니요.. 낳고 디지는게 재밋어요?
    그갓 살덩이 좀 늙었다고 별 개소리를 다하시네...
    얌마~~ @@아.. 나 언제 죽을거 같냐..?
    82살에 디지시는데.. 제가 심심하니.. 6년만 올려 드리리다...
    아우야~~ 울 엄니가. 86에 돌아 가셨다.. 그럼 내가 88에 가는것도 맞네...~~
    사실..인생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하고. 좌절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함에도.. 여여하고.. 고요하고 근엄한 지혜의 모습으로 비춰지려 폼을 잡는다
    죽음의 세계에 대하여 아는척을 다한다.. 그러나.. 설사 그곳에 다녀왔어도.. 이곳 에서의 법은 죽음의 세계는 몰라야 정상이다
    귀신을 보았을수도...신을 만났을수도 있다 그러나.. 철저히 착각이어야.. 맞는곳이다..
    생노병사의 세계에 와서.. 생노병사하고.. 디지는것이.. 우리의 역활임을 알아야한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괴로와하고.. 아파하고. 두려워하며.. 위로하고 안도하고 그렇게.이곳 수업에 응하는것이다..
    천국을 설하고 설법을 만들어 내는 그들도 결국 가짜 착각들을 있는것으로 포장하여.. 만들어 배포하느라 얼마나 힘들겠다\

  • @eunsukkim6581
    @eunsukkim6581 Год назад +1

    실재계:도사도 비상도...도는 언어. 이미지를 넘어선다. 물자체.존재한다고말할수도 하지 않는다고 할수 없다

  • @user-sc1oi1nz5y
    @user-sc1oi1nz5y 4 года назад

    무의식 속의 자아는, 현실속 자아의 생각에 불과하다.
    꿈도,
    현실에서 내가 배우고 보고 느끼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상상 할수 있을 만큼만 꿀수 있다.
    따라서, 무의식속 자아는 현실속의 자아보다 항상 느리다 볼수 있으며,
    참 자아 또한, 무의식 자아보다 항상 빠르다 볼수 있겠습니다.
    참 자아란? 내가 갖춘 바른 지혜이며,
    지혜는 바른 분별력에서 나오는것이며,
    그 바른 분별력은 내 스스로 생산해 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르게 흡수하는것에서
    시작 되는것이며
    자아 또한, 바르게 갖추어 나갈때 시작이라 할수 있는것입니다.
    시작하지 못함은, 시작의 희생 인것이며
    오늘날 인류의 빛나는 발전은 과거 조상님들의 희생의 지혜에서 온것이며,
    우리도 조상님들이 물려준 지혜를 먹고, 더 좋은 지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돌아가는것이 인생을 바르게 산다 볼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아는 무의식속 자아와 현실속의 자아가 아니라,​
    역사의 조상님들이 오늘의 나 인것이며 미래의 나는 다음 세대들 인것입니다."

  • @user-sp5mt3yw2b
    @user-sp5mt3yw2b 4 года назад

    10:40 제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저에게 구독하라고 시켜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재밌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ookistar
    @kookistar 4 года назад +6

    드디어 라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