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불안장애로 고생했는데 신체적인 부작용이 없다는거 개소리인듯 위장 식도 다 까지고 내분비도 엉망징창이고 어지럽고 이명 생기고 진짜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정신건강이 신체건강까지 망친다 적절한 치료를 빨리 받는게 중요... 전 이명이 안 없어져서 미치겠음 양쪽으로 하루종일 계속 삐~~~~ 환장하겠음
저도 불안장애를 앓다가 많이 호전돼서 정신과약을 거의 끊었습니다. 유튜브에 불안장애로 검색하면 정신 인지행동 치료에 관련된 영상이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본인에게 일어나는 증상에 겁을 먹거나 촛점을 두면 안됩니다. 그냥 지금상태의 나를 받아들여야해요. 팔이 하나 없는 불구 상태가 됐을 때 팔이 있었더라면하고 후회하기보단 팔하나로 사는 걸 연습하듯이 안 아팠을 때 나로 돌아가려하는 마음이 강할 수록 나을 수가 없어요. 그냥 지금의 내 몸을 인정하고 운동하고 수면제 도움 받아서라도 잘 자고 잘 먹고 혈액순환 원활하도록 찜질팩으로 등에 찜질도 하고 영양제도 챙기고... 조바심을 버리고 생활하다보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우리 힘내요~~~
웃지 마시고요 저는 아직 중학생인데 유독 수학 온라인 수업 때 긴장이 지나치게 심해요 토할거같고 눈에 초첨도 안맞고 숨도 안쉬어지고 귀가 계속 먹먹해서 아무것도 안들어오고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업이 끝나도 그날 하루종일 먹고 토할거같아서 아무것도 못먹어요 이거 어쩌면 좋죠 제가 정신병자인건가요 병원 가봐야하나요
연예인은 방송인이기에 더욱 이슈화되는듯, 일반인도 공황장애나 불안장애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지만 정신의학과를 가는 것을 정신병 취급할까 눈치가 보여 방문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해요. 이런 질환에 대해, 주위에서부터 바라봐주는 시선이 바뀌어줬으면 합니다.
운동만이 살길입니다.... 저도 불안장애인데 우울증으로 밑바닥까지 경험하고 나서 운동을 꾸준히 매일 1시간 햇빝보면서 했어요..그리고 인지치료 카페 공황장애 치셔서 책도 사서 읽어보세요 책을 읽으면 나한테 맞는 부분이 있거든요?? 물론 치료도 받으셔야해요..저도 힘들지만 이겨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불안장애때문에 숨기려고 대인관계를 깊이 나누지를 못하고 이성과의 관계도 만남은 지속적으로 만나지만 짧은연애만 하게 되네요 서로의 외적인 모습에 취해서 좋아하다가 서로에 대해서 깊이 알아가는 과정에 제가 떠나거나 모질게대해서 정떼놓고 헤어지기도 했었어요 어떻해야 할까요... 누군가에게 한번도 얘기해보지 못했었던 얘길 3년만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여기에라도 쓰네요 그냥 적당한 거리두고 사람들 만나고 여자와도 적당히 만나다가 헤어지고를 반복하다보니... 내자신도 답답하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도 미안하네요
그쵸ㅠㅠㅠㅠ저두요.. 저랑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만나서 얼마안되어서 제가 이런부분이 아프다 이런걸 얘기하는거 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그냥 그래서 너가 내힘든걸 감당해라 이런뜻이아니라 갑자기 공황장애가 오면 상대가 당황할 수 있으니까?.. 이런부분을 미리알면 서로 편할거다 퓨이렇게얘기하는건데,,,, 정말 ㅠㅠㅠ 그래도 내가 아픈부분에선 솔직한게 좋으거같아요
저는 12살인데 아빠가 알코올 중독자 여가지도 스트레스 우울증 때문에 불안장애에 걸렸고요. 저는 그렇게심하지않고 불않장애의 일종인 고소 공포증하고 집에 혼자있을때 강도나 귀신이 저를 숨지게하는 상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저는 누나가 있는데 누나가 아빠가 술 먹는거 때문에 상담요청하고 누나가 정신과 치료 해도 나아지지 않아 지금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에서 누나를 보호소로 대려같는데 나중에 좋아지면 돌아올수도있데요. 근데 아빠가 알코올을 끈어야 되는데 누나가 가도 게속 술을 퍼마셔요.음주 운전해서 벌금나간적도있고 진짜 힘들어요.
저는15년 넘게 공황장애 약먹고 단전호흡.등산을 혼자 꾸준히 다녀 몇년동안 약 거의 안먹고 지냈는데 올 여름 20초반 여자애가 시비걸고 때리지 않았는데 때렸고 상해3주 끊어 저를 고소해200만원 요구하는 악마를 만나 공황장애 재발해 고통받고 있네요. 스트레스 받지않고 긴장되는 일을 피해야합니다.적당한 등산이 큰 효과를 봤습니다.다시 등산을 하고있네요.맑은 공기도 중요하구요.두렵고 무섭지만 반드시 좋아집니다.이겨 냅시다.
고2학생입니다 가족,지인들에게 말못해 여기에라도 제 고민을 올립니다. 우리집은 가난하지도 않고 아버지가 돈도 꽤벌어오는편인데 난 내방이 없고 연년생인 누나방만있어서 누나왔다갔다거리는데 너무싫타..ㅠ 혼자있고싶어도 가족들 왔다갓다거리고 심지어나자고있을때도 문쾅열고 왔다갔다거리면서 놀래키는데 그럴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뛰면서 긴장되고 불안하다..ㅠ 이제는 일상생활에 방해가될정도의 불안장애로 하루하루를보내고있으며 불안장애로 인해 친하던친구들과도 멀어졌다 단순히 자기방이없는게 별거아닌것처럼보일수있지만 개인적인시간도 일일이 침해당할뿐더러 내자존감을 많이 떨어뜨렸다 그래도 나는 남들보다 성공해서 나를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았던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싶다 결론은 주위사람들에게 용기가없어서 말을못하는 나는 그저 평소에 받지못했던 위로를 받고싶다
형은 지금 20살인데. 나도 불안장애가 엄청나게 심했어 중학교때 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나는 그런지 몰랐는데 고등학교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불안장애더라고. 정말 힘들었어 경험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하자면 무조건 부모님께 알리고 병원진료 받아야되. 약먹으면서 인지행동치료를 받는데. 부정적인 생각 사고방식 부정적인 생각들을 바꿔주는 치료야. 이게 악순환이 되면 정말 죽음까지 생각해볼수있어 내가 그랬으니까 그러니까 당장 치료해야되. 빨리 거기서 빠져나와야되고 증상이 좋아지면 아~ 정말 이게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하고느끼게 될꺼야. 내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허황된 장애야. 정말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해. 이것떄문에 내 삶을 갈아먹은 시간을 보냈으니까. 꼭 부모님께 알리고 현실을 즉시해서 치료받아 ~~
회사에서 존나 불안장애 느낄거같다. 밑에서 치고올라오지... 위에서 까대지... 그냥 오늘하루하루 버틴다. 아...이짓거리 하면서 평생 살수있을까? 앞날이 깜깜해 보여서 이것저것 기사자격증, 영어공부 등등 막연하게 하고있다. 거기다...중간관리자로 현장직들 아우성 들으랴...아주 미치겟다.
아마도 과거에 비슷한 사람을 만나신적이 있으셔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비슷한데 중년 남성이 아니라 중년 여성이예요. 특히 머리를 파마한 단정한 약간 노인 분위기의 중년 여성만 만나면 제 신체와 행동을 제압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 가두어 놓고 저를 죽일것 같은 공포에 사로잡힙니다. 그래서 항상 그룹으로 만나거나 아주 도망가거나 해야 합니다.
혹시 잡음이라던지 소리나 외부 자극에 예민해지진 않으신가요? 제가 그래서 ㅠㅠ 누가 뒤에서 툭툭 친다거나 인기척 없이 뒤에 와있다던가 할 때 정말 심장이 툭 떨어질 정도로 깜짝깜짝 놀랍니다,, 원래 이렇게 잘 놀라는 편이 아니었는데도요 ( ᵒ̴̶̷̥́ _ᵒ̴̶̷̣̥̀ )
불안장애로 정신과약 복용하다가 호전돼서 정시과약을 거의 끊었습니다. 유튜브에 불안장애로 검색하면 정신 인지행동 치료에 관련된 영상이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본인에게 일어나는 증상에 겁을 먹거나 촛점을 두면 안됩니다. 그냥 지금상태의 나를 받아들여야해요. 팔이 하나 없는 불구 상태가 됐을 때 팔이 있었더라면하고 후회하기보단 팔하나로 사는 걸 연습하듯이 안 아팠을 때 나로 돌아가려하는 마음이 강할 수록 나을 수가 없어요. 그냥 지금의 내 몸을 인정하고 운동하고 수면제 도움 받아서라도 잘 자고 잘 먹고 혈액순환 원활하도록 찜질팩으로 등에 찜질도 하고 영양제도 챙기고... 조바심을 버리고 생활하다보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저는 제가 불안장애인지는 모르겠는데 친구들에 대한 트라우마인지 아니면 그냥 불안한거같은데 중1되서 심한다툼을겪었는데 애들이 원으로 둘러싸고 뭐라화내고 그래도 제가 약간의 잘못을했는데 그것때문에 둘러쌓였고 결국은 해결됬는데 나중에 그일때문에 사람많은대는 혼자 못다니겠고 그후에도 같은반믿었던 친구들이 어느날 갑자기 모르는사람처럼지내다가 다시괜찮아졌는데 내가 삐졌다고 또 그후에도 어색하게 지냈는데 그친구들이 나를 욕하지않거 그냥 평소대로지내고있는데 나혼자만 어색하게 지내는것처럼 느낀건줄알았는데 알고보니 페메로 내욕하고있었고 결국에는 연락안하고 지금 그일겪고 방학보내고있는데 반배정도 불안하고 또 원에 둘러싸여 다구리도 까일거같고 믿던다른친구들도 떠날거같고 도저히 불안해서 못살겠다....
예전에는 불안장애를 부정하고 싶었지만 나는 불안장애가 확실한거 같다...... 일단 내증세를얘기하자면 가끔씩 유튜브에블박영상교통사고 난거 보면 심장이쿵쾅거리고 보면 안좋은거알면서도 계속찾아보게된다 자꾸교통사고에대한 불안감이있다 주변에교통사고로 죽거나 그런사람이없는데도 몆년째 계속그럼 그리고 가끔씩집에서 불이나면 어쩌지 가스가 폭팔하몀어쩌지?하는걱정이 꼬리에꼬리를 문다 부모님이나동생들 고속도로에있다고 하면 너무너무걱정대고 잠을 못잔다 내자신도 진짜 여행갈때나 꼭 필요할때아니면 절대고속도로 안탈려고하고 고속도로 에선 잠도 안온다 길거리에선 묻지마살인에예의주시하거되고 걸을때 조금이라도 깨림칙하면 얼른 자리를 피하고 길을 걸을때항상 긴장하고그런다(남자아저씨들 특히)일단 생각나는거 부터 다적음 ㅠ 불안장애맞는거죠...? 저 불안장애 맞는거죠 ㅠ
전 심하진 않고 경증이지만.. 건물안에선 뛰면 안되요 건물이 무너질거 같은 헬스장 못가고 그리고 복싱배우러 가서도 느꼈는데 천장에 대롱대롱 메달린 샌드백 5~6개 보고 죽는줄 알았네요 ㅠㅠ 방송 증상이 똑같네요 저도 가슴이 막~~두근두근거리더라구요 건물 밖으로 나오기만 하면 괜찮아져서..아직 경증이라 생각해서 냅두고 있습니다 제 직업은 그냥 사무직 입니다
혼자만의 주관적인 짧은 생각으로 안그래도 심리적으로 힘드신분들에게 댓글 달지맙시다. 겉으로 들어나지 않아서 그렇지 만성적으로 힘드신분보다 조금 고생하셨어도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완치라는 개념으로 잘들 생활하시는분들이 훠~~얼씬 많아요. 그저 나은사람들은 사회로 돌아가서 신경도 안쓰고 살지만 소수의 만성화 혹은 재대로 치료받지 못하여 오랫동안 힘드신분들이 표면적으로 보이다 보니 완치가 없다는둥 오래 약을 먹어야 한다는둥 말들이 나오는겁니다. 실제로는 대부분 3~6개월이면 일상생활 가능하고 1~2년 내에 완치하시는 분들이 80%넘어요 그중에 하나가 접니다 ^^ 아무생각 없이 불안을 야기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본인이 혹여나 오랫동안 힘드신 환우분이라면 사람마다 당연히 개인차가 있겠지만, 질병에 대한 이해와 노력을 바탕으로 충분히 만성화 되어도 완치 가능하니 힘내시길 바라구요.
나의불안. 집에서 야한거 보다가 사람들이 보는거 아닌가 불안--->끊음 . 사람들에게 잘보여야지-->쓰레기 줍고 다님. 겉과 속이 다른 나의 모습을 맞춤. 예수님 믿고 회개. 술에 의지 했는데 술 끊음. 증상심해지게 했던 담배도 끊음. 음란물 안보면 증상 안생기는데 , 실종아동 그리는거 조종 통제 하려는 것들이 소리로 염려 하게끔 만듦. 문열고 가래 뱉는 식의 행동으로
저도 불안장애인데 미치겠음 매 순간이 긴장으로 가득해서 밥도 못 먹겠고 사람 많은 곳은 당연히 가지도 못함 인간 관계도 무섭고
힘내세요
손가락페티쉬 운동과 심호흡을 병형하면 좋아 지실 겁니다 건강 하세요
광팔 159 김 그렇게해도 나아지지않습니다
손가락페티쉬 힘내세요 그리고 꾸준한 운동 심호흡을 병형하고 항상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시면 도움이 될꺼 갔내요
강영수 꾸준희 호흡과 그리고 본인 마음에 일종의 체면을 예를들자면 난 불안으로 부터 나아질수 있쓰라고 하면서 서서히 하대 꾸준히 해보세요 건강하세요
저도 불안증땜에 미치겟어요 가끔제가 살아잇는지 죽은건지구분도못하겟고 눈물만나오고 의욕도없고 사람도만나기싫고 그냥 가만히잇다가 죽고싶어...너무힘들어..
백소현 저두요....
저두요.. 그래도 같이 힘내요..!!
저랑 똑같네요..
마자여 끔찍해요
저도 불안장애 엄청 오랬동안 앓았는데 좀 괜찮아 졌다가 다시 심해져서 미칠거 같아요. 진짜 죽을거 같고 답답하네요
아무의욕도 없고 갈수록 더 게을러지고 내일이 오는게 너무 치가떨리게 무섭고 출근하는게 도살장 끌려가는것 같고
그냥 빨리 죽고싶어요...
@비스마르크 -ㅋㅋㅋㅋㅋ빵터짐
저와같네요
지금까지 겨우 직장을 다니며
5년전부터 그런증상으로 신경정신과약도 먹고하는데 이젠 약에 내성이 생긴건지 약이듣지도않고 지금은 속 메스꺼움까지생겨 음식 냄새도싫고 먹지도못하니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지옥이네요ㅠ
불안장애 오래되면 사람 앞에서 밥이 안 넘어감 그리고 지금은 내가 왜 불안한지도 모르겠는데 걍 불안함 동물원 가면 동물들 불안해서 철창 왔다 갔다하고 밥 제대로 못 먹는데 내가 꼭 그 꼴 된 거 같음
철창 왔다갔다하는 동물들.. 저도 제 모습보며 그 생각했어요
ㅆㅇㅈ..
헐.. 전 동물들이 그런건주ㄹ 몰랐어요ㅠㅠㅠㅠ
충격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비유 찰떡..
저도 불안장애 겪고 있는데 사람들앞에서 밥먹으면 구역질나고 토할거같아요 너무힘들어요 ㅠㅠ
나도 불안장애로 고생했는데 신체적인 부작용이 없다는거 개소리인듯 위장 식도 다 까지고 내분비도 엉망징창이고 어지럽고 이명 생기고 진짜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정신건강이 신체건강까지 망친다 적절한 치료를 빨리 받는게 중요... 전 이명이 안 없어져서 미치겠음 양쪽으로 하루종일 계속 삐~~~~ 환장하겠음
님 혹시 어지러운거 나아지심? 저 뒤지고싶음..하
저도 심한 우울불안 달고산지 몇년째 현재 신체적인 기능장애들이 하나둘씩 생기더니 절정이에요 밥을 먹으면 목구멍부터 배까지 뼈가 몇개인지 근육이 몇가닥인지 알정도로 초예민에 근육뻣뻣하고 진짜 죽고싶은생각 꾸역꾸역 눌러참으며 살고있습니다 1초라도 평화롭고싶네요.
의사가 불안장애에대한
이해가 없다. 원인도 대안도 이해못하고있고 실제 불안장애로 힘든사람에게 아무도움도못되는내용.
책에서 좀본것 앵무새처럼...
뉴스에 이런 무의미한
내용을 내보다니ㅠ
그러네요.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말하네요.
불안장애의 근본원인과 해결방안이 너무 추상적입니다.
다들 모르시는게 운동하면 괜찮다 밝은 생각만 하면 괜찮다 하시는데 그래서 좋아질거면 장애가 아님, 이미 몸 한구석이 망가져서 생기는거라, 평소 운동 잘하는데 가끔 불안장애오면 운동중에도 가슴답답하고 숨쉬는게 힘들어짐
우리나라에서 회사생홯하면 불안장애 걸리는듯
너는 아무래도 귓방망이 좀 맞고 고막터져가면서 울고불고 빌면서
사회생활좀 해봐야할듯.
여자도 사귀어보고 운동도해보고
세상을 니 머리속망상과
인터넷으로 공부했네 ㅋㅋ
참고로 서양쪽이 동양인 보다 인구대비 사회불안장애가 14배많음
동감합니다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 ?!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1위 와 14배
오늘 인강듣는데 인강쌤이 한국사람들은 착하고 친절해서 좋다구 다른나라(서양)는 서비스직도 감정적으로 화내고 어쩌라고 이런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죄송하다고 해야하던데
한국사람들좋다구ㅠㅠ근데 그거보고
전오히려 한국사람들의마음이 정말 썩어들어가고있구나 그리규그썩은마음이 익명이나 sns로 표출되는구나 하는생각이들었어요ㅠㅠ진짜암울하네요
나도 범불안장애.. 이러다가 공황장애까지 걸렸는데 ㅠㅠ 너무 힘들다 생각을 멈출수가 없어요
International Losers 저도그랬는데 .. 많이힘드시겠어요 괜찮아 질꺼예요 !! 극복은 피하는게 아니라 맞서는거니까요 화이팅 !
예전에 가전폭력 당했었는데 지금은 그 후유증으로 계속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초조하고 아무이유없이 불안함....
누워있으면 호흡곤란이 와서 잠도 못잠
수빈김 힘내세요♡♡♡
저도 불안장애를 앓다가 많이 호전돼서 정신과약을 거의 끊었습니다.
유튜브에 불안장애로 검색하면 정신 인지행동 치료에 관련된 영상이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본인에게 일어나는 증상에 겁을 먹거나 촛점을 두면 안됩니다.
그냥 지금상태의 나를 받아들여야해요.
팔이 하나 없는 불구 상태가 됐을 때 팔이 있었더라면하고 후회하기보단 팔하나로 사는 걸 연습하듯이 안 아팠을 때 나로 돌아가려하는 마음이 강할 수록 나을 수가 없어요.
그냥 지금의 내 몸을 인정하고
운동하고 수면제 도움 받아서라도 잘 자고 잘 먹고
혈액순환 원활하도록 찜질팩으로 등에 찜질도 하고 영양제도 챙기고...
조바심을 버리고 생활하다보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우리 힘내요~~~
웃지 마시고요
저는 아직 중학생인데 유독 수학 온라인 수업 때 긴장이 지나치게 심해요
토할거같고 눈에 초첨도 안맞고 숨도 안쉬어지고 귀가 계속 먹먹해서 아무것도 안들어오고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업이 끝나도 그날 하루종일 먹고 토할거같아서 아무것도 못먹어요
이거 어쩌면 좋죠
제가 정신병자인건가요 병원 가봐야하나요
불안으로 숨을잘못쉬고 식은땀에 눈도 아파요... ㅠㅠ 늘 긴장 불안 눈치로 불면... 사회공포... 정말 힘듭니다 어릴적 불안감이 성인이 되서도 있는거죠.. 뇌문제도 맞구요
어머나.. 저 같은 분이.. ㅠㅠ
ㅠㅠㅠ이거진짜 힘든데ㅠㅠ
하ㅠㅠㅠㅠㅠ
연예인은 방송인이기에 더욱 이슈화되는듯, 일반인도 공황장애나 불안장애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지만 정신의학과를 가는 것을 정신병 취급할까 눈치가 보여 방문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해요. 이런 질환에 대해, 주위에서부터 바라봐주는 시선이 바뀌어줬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근데 분명한건 한국 사회적 환경이 그 병을 더 키우고있음...
운동만이 살길입니다.... 저도 불안장애인데 우울증으로 밑바닥까지 경험하고 나서 운동을 꾸준히 매일 1시간 햇빝보면서 했어요..그리고 인지치료 카페 공황장애 치셔서 책도 사서 읽어보세요 책을 읽으면 나한테 맞는 부분이 있거든요?? 물론 치료도 받으셔야해요..저도 힘들지만 이겨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무슨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불안장애때문에 숨기려고 대인관계를 깊이 나누지를 못하고 이성과의 관계도 만남은 지속적으로 만나지만 짧은연애만 하게 되네요 서로의 외적인 모습에 취해서 좋아하다가 서로에 대해서 깊이 알아가는 과정에
제가 떠나거나 모질게대해서 정떼놓고 헤어지기도 했었어요
어떻해야 할까요... 누군가에게 한번도 얘기해보지 못했었던 얘길 3년만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여기에라도 쓰네요 그냥 적당한 거리두고 사람들 만나고 여자와도 적당히 만나다가 헤어지고를 반복하다보니... 내자신도 답답하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도 미안하네요
그쵸ㅠㅠㅠㅠ저두요.. 저랑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만나서 얼마안되어서 제가 이런부분이 아프다 이런걸 얘기하는거 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그냥 그래서 너가 내힘든걸 감당해라 이런뜻이아니라 갑자기 공황장애가 오면 상대가 당황할 수 있으니까?.. 이런부분을 미리알면 서로 편할거다 퓨이렇게얘기하는건데,,,,
정말 ㅠㅠㅠ 그래도 내가 아픈부분에선 솔직한게 좋으거같아요
여러분 이런것 찾아보지마세요 특히 불안장애분들은 휴대폰사용을 즐거운일할때만 사용하세요~~
저는 12살인데 아빠가 알코올 중독자 여가지도 스트레스 우울증 때문에 불안장애에 걸렸고요. 저는 그렇게심하지않고 불않장애의 일종인 고소 공포증하고 집에 혼자있을때 강도나 귀신이 저를 숨지게하는 상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저는 누나가 있는데 누나가 아빠가 술 먹는거 때문에 상담요청하고 누나가 정신과 치료 해도 나아지지 않아 지금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에서 누나를 보호소로 대려같는데 나중에 좋아지면 돌아올수도있데요. 근데 아빠가 알코올을 끈어야 되는데 누나가 가도 게속 술을 퍼마셔요.음주 운전해서 벌금나간적도있고 진짜 힘들어요.
코로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입으로 내뱉는걸 반복해 보세요 긴장이 풀어집니다 꼭 해보세요
저는10년가까이 공황장애를 느끼고 약먹고 입원도해보고 다격었습니다
하지만 단지 절대죽지안는거죠 약도 조절해가며먹었습니다 공포질식할것때문에
응급실도많이갔어요 이것저것 할것없이 검사를받아봤지만 아주 지극히정상이였어요다만저희가불안안해 무서워하는 발작일꺼에요 어느순간 갑자기찾아오니까요 그로인해. 저는 남친도잃었고 이병명조차 숨기게됐어요 응급실가던그때 처음으로불안했습니다 숨이멎을꺼같았고중대부속용산으로갔어요 정말죽을듯이 숨을못쉬었고 엄마께
저날드리고 엄마도비오는와중에 엄마를보고 잠시잠든사이 의사쌤이스트레스같아보인다고 그땐 알려진병명이아니여서 생소했고 엄마도놀라시긴 마찬가지 서로엄마와저는 이유를몰랐고 시간이지나입원했을때
공황장애라는걸알았지요
부끄러워마세요 간절히 꼭완치되세요
화이팅!!
저는15년 넘게 공황장애 약먹고 단전호흡.등산을 혼자 꾸준히 다녀 몇년동안 약 거의 안먹고 지냈는데 올 여름 20초반 여자애가 시비걸고 때리지 않았는데 때렸고 상해3주 끊어 저를 고소해200만원 요구하는
악마를 만나 공황장애 재발해 고통받고 있네요.
스트레스 받지않고 긴장되는 일을 피해야합니다.적당한 등산이 큰 효과를 봤습니다.다시 등산을 하고있네요.맑은 공기도 중요하구요.두렵고 무섭지만 반드시 좋아집니다.이겨 냅시다.
피와 살이 되는 경험담 감사드려요
고2학생입니다 가족,지인들에게 말못해 여기에라도 제 고민을 올립니다. 우리집은 가난하지도 않고 아버지가 돈도 꽤벌어오는편인데 난 내방이 없고 연년생인 누나방만있어서 누나왔다갔다거리는데 너무싫타..ㅠ 혼자있고싶어도 가족들 왔다갓다거리고 심지어나자고있을때도 문쾅열고 왔다갔다거리면서 놀래키는데 그럴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뛰면서 긴장되고 불안하다..ㅠ
이제는 일상생활에 방해가될정도의 불안장애로 하루하루를보내고있으며 불안장애로 인해 친하던친구들과도 멀어졌다 단순히 자기방이없는게 별거아닌것처럼보일수있지만 개인적인시간도 일일이 침해당할뿐더러 내자존감을 많이 떨어뜨렸다 그래도 나는 남들보다 성공해서 나를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았던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싶다 결론은 주위사람들에게 용기가없어서 말을못하는 나는 그저 평소에 받지못했던 위로를 받고싶다
형은 지금 20살인데. 나도 불안장애가 엄청나게 심했어 중학교때 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나는 그런지 몰랐는데 고등학교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불안장애더라고. 정말 힘들었어 경험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하자면
무조건 부모님께 알리고 병원진료 받아야되. 약먹으면서 인지행동치료를 받는데. 부정적인 생각 사고방식 부정적인 생각들을 바꿔주는 치료야. 이게 악순환이 되면 정말 죽음까지 생각해볼수있어 내가 그랬으니까
그러니까 당장 치료해야되. 빨리 거기서 빠져나와야되고 증상이 좋아지면 아~ 정말 이게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하고느끼게 될꺼야. 내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허황된 장애야. 정말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해.
이것떄문에 내 삶을 갈아먹은 시간을 보냈으니까. 꼭 부모님께 알리고 현실을 즉시해서 치료받아 ~~
헐 저도요.....저와같은 사람이 있네요
선비씹 힘내세요♡♡
공황장애 정확한증상은 일단어디에서발병할지모릅니다 식은땀 숨이안쉬지는느낌 가슴두근거림 목이조이는느낌 몸근육통 극심한공포 가슴답답함 이순간 죽을것같은기분으로병원응급실을찿게됩니다 신체이상적인생각으로절대적 병원가게됩니다 자주발병하게되면직장생활도힘들죠
정말 힘든병이지요.. 지금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약을 먹고 있지만. 그래도 심할때는 간간히 정말 힘들때가 있어요 이깟것보다 더한것도 견뎌냈는대... 우리모두 쉽지는 않겠지만.. 이겨냅시다 ~!!
정말 뭐만하면 불안하면 울고싶어요
이증상 겪어보면 얼마나 무서운지 알거에여
저도 사람많은데 못가고요~그리고 임신도 두렵고 그냥 내가 죽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나도불안장애인데 ㅠㅠ 계속 반복하게되고 너무 불안하면 호홉골란옴
ㅠㅠㅠㅠ저두요ㅠㅠㅠ
시시때때로 숨 막히고 호흡이 불안정하구ㅠㅠㅠ
진짜 이거 겪어본사람만 아는거라 모르는사람에게 말했다가 이상하게볼까봐 말도꺼내기 어렵네요 ㅍ
@@망고-i8o 저도 지금 그래요.....숨 쉴 때 반 정도 막은 것 같아요...
문덕진 ㅠㅠㅠㅠ그래서오늘 전 병원 다녀왔네요,, 약먹으니 좀 나은거같아요ㅠㅠㅠ
신체반응이 걱정돼 불안한거? 그건 줄은거같아용 ㅠㅠㅠ에흉 ㅠㅠㅠㅠㅠ정말,, 아픈사람들보면 저도그렇지만 맘이아파용
@@망고-i8o 혹시 이빈후과로 가샸나요
문덕진 앗 아뇨ㅠㅠ전 정신의학과에 다녀왔어요!!
회사에서 존나 불안장애 느낄거같다.
밑에서 치고올라오지... 위에서 까대지... 그냥 오늘하루하루 버틴다.
아...이짓거리 하면서 평생 살수있을까? 앞날이 깜깜해 보여서 이것저것 기사자격증, 영어공부 등등 막연하게 하고있다.
거기다...중간관리자로 현장직들 아우성 들으랴...아주 미치겟다.
힘내세요 좋은결과있을겁니다. 응원할게요~
중년 남성만 보면 (가족 제외;) 그 사람이 나를 죽일 것 같습니다... 특히 무섭게 생겼고 배나온(...) 아저씨일 때 너무 무서워요 독서실에 앉아있는데 그런 사람을 보면 갑자기 내 옆구리를 찌르려고 들 것 같습니다 ㅠㅠ 이런 것도 불안장애인가요?
아마도 과거에 비슷한 사람을 만나신적이 있으셔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비슷한데 중년 남성이 아니라 중년 여성이예요. 특히 머리를 파마한 단정한 약간 노인 분위기의 중년 여성만 만나면 제 신체와 행동을 제압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 가두어 놓고 저를 죽일것 같은 공포에 사로잡힙니다. 그래서 항상 그룹으로 만나거나 아주 도망가거나 해야 합니다.
혹시 잡음이라던지 소리나 외부 자극에 예민해지진 않으신가요? 제가 그래서 ㅠㅠ 누가 뒤에서 툭툭 친다거나 인기척 없이 뒤에 와있다던가 할 때 정말 심장이 툭 떨어질 정도로 깜짝깜짝 놀랍니다,, 원래 이렇게 잘 놀라는 편이 아니었는데도요 ( ᵒ̴̶̷̥́ _ᵒ̴̶̷̣̥̀ )
저는 길을 걷다가 그런사람이있으면 몸이 긴장하게되더라구요
이 영상자체가 스트레스인게 환자,의사 정의를 내릴 수 없는데 왜 자꾸 답을 원할까..정신적으로 아픈사람은 원칟적인걸 원하지않아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저도 괭자히 불안한 맘 걱정이있음 잠도못자고 아무것도 못먹고그런행동이 발생되는데요 이럴땐 어떻케하면 없어질까요?
불안장애로 정신과약 복용하다가 호전돼서 정시과약을 거의 끊었습니다.
유튜브에 불안장애로 검색하면 정신 인지행동 치료에 관련된 영상이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본인에게 일어나는 증상에 겁을 먹거나 촛점을 두면 안됩니다.
그냥 지금상태의 나를 받아들여야해요.
팔이 하나 없는 불구 상태가 됐을 때 팔이 있었더라면하고 후회하기보단 팔하나로 사는 걸 연습하듯이 안 아팠을 때 나로 돌아가려하는 마음이 강할 수록 나을 수가 없어요.
그냥 지금의 내 몸을 인정하고
운동하고 수면제 도움 받아서라도 잘 자고 잘 먹고
혈액순환 원활하도록 찜질팩으로 등에 찜질도 하고 영양제도 챙기고...
조바심을 버리고 생활하다보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고1 시선공포증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항상 목을 숙이고 다니다보니 시선공포증만 있으면 그나마 상관없는데 목디스크도 오고 안좋은 병은 다겹침...
저는 제가 불안장애인지는 모르겠는데
친구들에 대한 트라우마인지 아니면 그냥 불안한거같은데 중1되서 심한다툼을겪었는데 애들이 원으로 둘러싸고 뭐라화내고 그래도 제가 약간의 잘못을했는데 그것때문에 둘러쌓였고 결국은 해결됬는데 나중에 그일때문에 사람많은대는 혼자 못다니겠고 그후에도 같은반믿었던 친구들이 어느날 갑자기 모르는사람처럼지내다가 다시괜찮아졌는데 내가 삐졌다고 또 그후에도 어색하게 지냈는데 그친구들이 나를 욕하지않거 그냥 평소대로지내고있는데 나혼자만 어색하게 지내는것처럼 느낀건줄알았는데 알고보니
페메로 내욕하고있었고 결국에는 연락안하고 지금 그일겪고 방학보내고있는데 반배정도 불안하고 또 원에 둘러싸여 다구리도 까일거같고 믿던다른친구들도 떠날거같고 도저히 불안해서 못살겠다....
진짜 미치겠어요
스트레스 지속적 받으면 공항장애 치유는 조금 늦어질것 같습니다
미치겠습니다... 나을 거 같다가 다시 시작되고...
지금은 어떠신가요..?
극심한공포
예전에는 불안장애를 부정하고 싶었지만 나는 불안장애가 확실한거 같다......
일단 내증세를얘기하자면 가끔씩 유튜브에블박영상교통사고 난거 보면 심장이쿵쾅거리고 보면 안좋은거알면서도 계속찾아보게된다 자꾸교통사고에대한 불안감이있다 주변에교통사고로 죽거나 그런사람이없는데도 몆년째 계속그럼
그리고 가끔씩집에서 불이나면 어쩌지 가스가 폭팔하몀어쩌지?하는걱정이 꼬리에꼬리를 문다
부모님이나동생들 고속도로에있다고 하면 너무너무걱정대고 잠을 못잔다
내자신도 진짜 여행갈때나 꼭 필요할때아니면 절대고속도로 안탈려고하고 고속도로 에선 잠도 안온다
길거리에선 묻지마살인에예의주시하거되고 걸을때 조금이라도 깨림칙하면 얼른 자리를 피하고 길을 걸을때항상 긴장하고그런다(남자아저씨들 특히)일단 생각나는거 부터 다적음 ㅠ
불안장애맞는거죠...?
저 불안장애 맞는거죠 ㅠ
막 가슴이 막 쪼이고 떨리는데 이것도 불안한건가요?
댓글을 읽다보니 불안장애뿐만 아니라 공황장애 수준까지 가신 분들이 많네요. 사실 공황과 불안은 그 뿌리가 같습이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을 뿐이죠. 완치 가능합니다. 다만,약물치료가 답은 아닙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ㅠㅠ
제발 저도 살고싶습니다.....
ㅠㅠㅠㅠ저두
지금은 어떠세요..? 좀 나아지셧나요..?
잘 보고 갑니다
불안장애…25세의 나이에 ㅍㄹㄷㅅ라는 악덕같은 회사에서 12명을 이끌며 버티다가 승철이가 정신적 불안장애를 겪은거겠죠… 제발좀 쉬게 해주자…
불안장애 오면 오심이나 헛구역질도 같이 올수 있을까요??ㅠㅠ
전 심하진 않고 경증이지만.. 건물안에선 뛰면 안되요 건물이 무너질거 같은 헬스장 못가고 그리고 복싱배우러 가서도 느꼈는데 천장에 대롱대롱 메달린 샌드백 5~6개 보고 죽는줄 알았네요 ㅠㅠ 방송 증상이 똑같네요 저도 가슴이 막~~두근두근거리더라구요 건물 밖으로 나오기만 하면 괜찮아져서..아직 경증이라 생각해서 냅두고 있습니다
제 직업은 그냥 사무직 입니다
그정도면 경증이 아닌걸요..? 상감이라도 받아보세요
경증이 아닙니다. 치료 받으세요
나도자꾸무서운생각이들어서못자겠고사람들있어도 무섭고자꾸얼굴이랑몸전체에소름이돋고항상긴장상태인데그럴때마다심장박동수가증가하고무섭고귀신같은거나어렸을때본무서운영화같은거생각나서잠못자겠고도대체어떻게해야치료가될까요
불안장애 있어서
공익 받고
공익 못가서 더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고 ㅠㅠ
지금은 약먹고 시부레 내인생..
생각을안할수도없고
저는 30대 후반에 주식으로 5억을 잃고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었지만, 이겨내고 지금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죠. 힘내세요.
전혀 도움이 안되는 뉴스 ㅋㅋㅋ 앵커가 의사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저도 우울증 불안증 있어요 밥 못먹어요
매일 헛구역질함..
전 자꾸 생각 해서 멀리잇는거 처럼 보임 ㅠㅠ
죽음의 질병
내 충동이 멈추지않을까 계속 불안하다
사회만성질환: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현재 의학 수준으로서 불안장애는 완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다들 아실 겁니다.
혼자만의 주관적인 짧은 생각으로 안그래도 심리적으로 힘드신분들에게 댓글 달지맙시다.
겉으로 들어나지 않아서 그렇지 만성적으로 힘드신분보다 조금 고생하셨어도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완치라는 개념으로 잘들 생활하시는분들이 훠~~얼씬 많아요.
그저 나은사람들은 사회로 돌아가서 신경도 안쓰고 살지만 소수의 만성화 혹은 재대로
치료받지 못하여 오랫동안 힘드신분들이 표면적으로 보이다 보니 완치가 없다는둥 오래 약을
먹어야 한다는둥 말들이 나오는겁니다. 실제로는 대부분 3~6개월이면 일상생활 가능하고
1~2년 내에 완치하시는 분들이 80%넘어요 그중에 하나가 접니다 ^^
아무생각 없이 불안을 야기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본인이 혹여나 오랫동안 힘드신 환우분이라면
사람마다 당연히 개인차가 있겠지만, 질병에 대한 이해와 노력을 바탕으로 충분히
만성화 되어도 완치 가능하니 힘내시길 바라구요.
@@smlee1012 불안장애 관련해서 질문좀 드려도될까요?
@@정진성-c9f 간단한 질문은 답해드릴수 있지만 답변이 도움될지는 모르겠네요^^
이거사람죽이는병이다''''미치고''내삶이'''여기서멈추는듣하다'''부디''장애극복''하신분'''어떻게이겨냇는지''알려주세요'''불안장애특징'''''내일이없다'''하루종일''아무것도못먹겟다''''매일살아야하나''''죽어야하나고민 한다''''아무일도못함''''까페에서''웃고잇는사림들이신기하다''''나는저기서오분도''못잇는다불안해서
제가 불안장애인지 모르겠는데 사람많은곳을 가거나 모르는사람이나 아직 친하지않은사람들하고 접촉,대화할때 몸이 너무떨리고 심장도 아파요 그래서 편의점도 거희 안가요
나의불안. 집에서 야한거 보다가 사람들이 보는거 아닌가 불안--->끊음 . 사람들에게 잘보여야지-->쓰레기 줍고 다님. 겉과 속이 다른 나의 모습을 맞춤. 예수님 믿고 회개. 술에 의지 했는데 술 끊음. 증상심해지게 했던 담배도 끊음. 음란물 안보면 증상 안생기는데 , 실종아동 그리는거 조종 통제 하려는 것들이 소리로 염려 하게끔 만듦. 문열고 가래 뱉는 식의 행동으로
최진섭 대단하시네요 노력하시는 모습이..다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지금 충분히 잘 하고 노력하는 님을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나는 어린대 좀비,귀신 등 때문이 잠도 못자고 ㅠㅠ
y지운 d ㅋㅋㅋ 귀여워
귀엽ㅠ♡
저는 초등학교 시절때 영화 괴물 영화를 봐서 그무서운 후유증 때문에 밤에 잘때 옷걸어놓는 사물이 물고기 괴물이 아닐까 그런 공포감이 있었죠
저는 초딩인데 가만히 있어도 누가 날 죽일 것 같고 저녁에는 여러 잡소리땜에 불안해 하고 카페에서 음료 주문할때는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 것 같아 말이 잘 안 나와요.그 정도면 부럽네요.
당신의 마음문을 두드리시는 사랑의 예수님을 영접하셔서 그분의 사랑안에서 자유를 얻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