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경찰이 일부러 저런건가 싶으셨겠지만 경찰청장도 어머니가 죽어가는 걸 뻔히 알면서 그런 건 아니고 범인을 쫓는 급박한 순간이라 미처 사고 피해자가 발생한 걸 모르고 범인을 쫓아간 거였어요. 나중에 뒤늦게 사고를 깨닫고 유족을 찾아갔지만 이미 유족인 아들은 떠난 후였다는 사정을 밝히죠. 사실 청장은 신랑의 정체를 알기 전까진 "그 녀석은 부유한 집의 양자라곤 해도 형편없는 사람이니 지금이라도 결혼을 포기하라" 고 딸을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결국 자신의 딸을 죽이려 한 남자를 신랑으로 받아들인 건 청장 나름대로의 속죄였을 겁니다.
어머니 돌아가신 건 안타까운데 따지고 보면 복수할 사람은 어머니 차로 쳐서 죽게 만든 범인인데 왜 애꿎은 경찰한테 화풀이 하냐 ㅠㅠ 저 경찰이 범인 안잡았으면 자기 엄마 원수가 평생 죗값을 못치뤘을 수도 있던 건데.. 물론 구조활동을 제때 못한 건 안타깝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고 속으로 원망할 순 있어도 저렇게 복수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이 스토리는 그냥 솔직히 선생님은 사랑해서지만 신부측 가족은 거부하고싶어도 딸이 좋아하기도하지만 신랑측의 시간이 약간 면죄부된거다라고 밖엔... 그냥 사랑이 죄죠. 이후 잘사세요하고 끝난 에피 저 상황에 신랑측은 편모가정이기도해서..에고... 누가뭐라하기힘든 에피죠 뭐 이유야뭐든 어머니 살려달라온 애가 저상황에 뭘 느끼겠음 다른 부양자도없고
사랑이 광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 다 들어있다 1.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결국 복수를 위해 독을 탄 신랑 2.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독이 있는 걸 알면서도 그걸 마신 신부 3. 결과적으로는 신부를 살인미수한 놈이지만 자기 업보라 생각하고 포기한 신부 아버지 사랑은 광기다.....
선생 성격도 좀 이상했음. 도일이가 음 틀릴 때마다 구박하고 괴롭힌 게 첫사랑과 닮았다는 이유 때문인데 들어보면 오히려 첫사랑과 추억이 좋은 편이었던 것 아님? 그런데 아무 상관도 없는 제자를 단지 그 사람과 얼굴 닮았다는 이유로 괴롭히고 사과 한 마디 없는 게 잘한건가 싶더라.
결국은 반대가 아닐까? 아버지의 실수로 사랑하는 사람이 오래 원망하고 아파한걸 알게되었을때,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혼자 끌어안으려 다짐 했을때 이미 가슴에 못 여러 개 박았을 듯,, 어떻게 보면 신부는 죄가 없는데 자신을 아프게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복수일지도ㅜ
나만 감동적이였나...😮
몇화인가요
그런듯
본인만... 감동이고 나머지는 😮😮😮
선생님 무슨 보살이냐.. 얼마나 사랑한거야
사랑은 광기다..
@@가물치-x5z닥쳐 사랑은 광기이긴해도 어떻게보면... 광기네
저건 사랑이 아니라 모자란거지..
로미오와 줄리엣 엔딩에서 드리프트 꺾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리프트로 트랙 탈선해서 용암에 빠졌다가 갑자기 살아서 트랙으로 복귀한 급인데
이걸 꺾네?ㅋㅋㅋ
다들 경찰이 일부러 저런건가 싶으셨겠지만 경찰청장도 어머니가 죽어가는 걸 뻔히 알면서 그런 건 아니고 범인을 쫓는 급박한 순간이라 미처 사고 피해자가 발생한 걸 모르고 범인을 쫓아간 거였어요. 나중에 뒤늦게 사고를 깨닫고 유족을 찾아갔지만 이미 유족인 아들은 떠난 후였다는 사정을 밝히죠. 사실 청장은 신랑의 정체를 알기 전까진 "그 녀석은 부유한 집의 양자라곤 해도 형편없는 사람이니 지금이라도 결혼을 포기하라" 고 딸을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결국 자신의 딸을 죽이려 한 남자를 신랑으로 받아들인 건 청장 나름대로의 속죄였을 겁니다.
아하 그렇구나.... 얼굴 보자마자 괴팍하게 생겼는데 영상보고 역시 쟤가 범인이라 생각했는데 사정이 있았구나..
요즘같았으면 욕먹었을텐데 저 에피 나온게 96년인거 생각하면 그래도 이해가 됨
저땐 드라마같은거 찾아봐도 아무리 싸워도 용서해주고 끝나던 분위기라...
피해자도 죄책감이 있었고 당사자끼리 용서했다면 뭐 요즘이라도 욕 먹을 건 없을 듯.
욕먹을 이유가 없는데
진짜 저때 그림체때는 진짜 잼있었는데ㅋㅋㅋㅋ
요즘은 레스토랑 어린이세트 안먹어서 납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 도랏네요ㅋㅋㅋㅋㅋㅋ
이게 독살순애지
안죽었으니 독살은 아니지않아..? ㅋㅋ
독순애로 하자
"네 레몬티에 독을 탔어"
근대 감옥 같다와서 결혼함
그것도 제일 높은 장인을 만남
애니보면 앞에서 대놓고 떡밥뿌리는데 저짓하고 최고복수드립듣고 대학친구가 개빡쳐서 따귀때면서 애기해서 그때 첫사랑인거 알은게 ㄹㅈㄷ
순애... 맞죠?
ㅇ...아마도요?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이건순애야
독살순애!
죽음의 위협도 막을 수 없는
실례네 이건 광기다
역시…코난이가는 장소마다 사건이 일어나는군..
"그것도 어떤 한 5살 남자얘 처럼"
센세... 그녀는 갓티처...
사랑하면 뭐든지 할 수있음 하 나도 그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뭐든 할거임
만화전생을 코난으로 하면...멘탈ㅎㄷㄷ하겠다...초딩들도 일상처럼 보는 살인사건...
44화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동기부터 결말까지 제일 슬픈 거 같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당
가성소다…. 를 마시고도 치료를 잘 하면 살 수 있구나….? 수산화나트륨은 강산인데
어머니 돌아가신 건 안타까운데 따지고 보면 복수할 사람은 어머니 차로 쳐서 죽게 만든 범인인데 왜 애꿎은 경찰한테 화풀이 하냐 ㅠㅠ 저 경찰이 범인 안잡았으면 자기 엄마 원수가 평생 죗값을 못치뤘을 수도 있던 건데.. 물론 구조활동을 제때 못한 건 안타깝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고 속으로 원망할 순 있어도 저렇게 복수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원수가 죗값을 치루는 것보단 엄마 살아있는 게 더 중요하지. 원수야 나중에 잡아도 되지만 죽은 건 살려낼 수도 없잖아
병원데려갔으면 살수있을지도 모름
오 이거 보니까 그 김전일 육각촌 살인사건 생각나네요ㅠ 그거 해피엔딩 버전같아요ㅠ
ㅁㅊ..직업특성상 가성소다 다루는데 분진가루가 피부에만 닿여도 화상입는 것 같은 느낌이고 물이랑 닿이면 부글부글 끓는데 저걸 먹고사네....
3년 뒤면 작중에서는 검은 조직에 해결된 이후인가
작중 코난은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다고 하니 (아니 그동안 몇명이 죽은거냐 ㅋㅋ)
이게 순애지
이거 코난 극초반 에피소드라 나도 어릴때 봤는데 잼썼어
이 스토리는 그냥 솔직히 선생님은 사랑해서지만 신부측 가족은 거부하고싶어도 딸이 좋아하기도하지만 신랑측의 시간이 약간 면죄부된거다라고 밖엔...
그냥 사랑이 죄죠. 이후 잘사세요하고 끝난 에피 저 상황에 신랑측은 편모가정이기도해서..에고...
누가뭐라하기힘든 에피죠 뭐 이유야뭐든 어머니 살려달라온 애가 저상황에 뭘 느끼겠음 다른 부양자도없고
난처음에 첫사랑이 코난아빠인줄.....
뭘 일본에선 얀데레가 남자 칼로 찔렀는데 “날 찌른 여자는 너가 처음이야”하면서 동거하며 잘 살고 있다던데..
근데 진짜 레몬티 마시는건 개쩐다....
결혼식도 제데로 못하네 근데 너무 다행이다 살아가지구.... 결혼도 잘 하구...
나 저거 만화로 봤는데 엔딩장면보고 눈을 의심했다...? 결혼했다고...?
만화로 보긴 좋은 에피소드인듯ㅎㅎ
티빙으로 보니 1기 16화 내용이네요~
내가 제일좋아하는 에피소드중 하나!
1기 16화 레몬티의비밀 ❤
진정한 혐관적 순애물
경찰 한테 사연있긴 한데, 신부가 대단하긴함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독이 든 레몬티를 선물하면 결혼할 수 있다는거죠?
???: 왜 저는 친할머니가 없어요?
'외할아버지 때문에 돌아가셨단다'
1972년....오랜지 병으로 쓰러지다
선생님은 경철청장 딸이라 안죽음
어 코난 세계관 벌써 3년지난것도 나와요? 어케 3년뒤에 결혼한 미래가 나온거지
??:무례하긴 이건 순애야
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성소다 먹으면 장기 다 녹아내리지않나
그 뭐냐 산장에피중에 가발을 흉기로 삼은 선생님과 저 선생님은 다른 인물 맞지?
ㅇㅇ 여기쌤은 중학교 음악쌤 산장쌤은 초등학교 쌤
코난에 3년 뒤가 있나??? 아직 코난은 8살인데??????
그래서 나무위키 가보시면, 코난 미완결의 최대 피피해자라고 적혀있습니다 ㅋㅋㅋ
우리 아버지는 200살까지 사신다
순애 감찰 제3과에서 나왔습니다. 순애 맞습니다.
첫사랑이 작가전작 야이바 ㅋㅋㅋ
첫사랑이 야이바
자기 죽이려고 한 사람이랑 결혼 한 거라고?
실적에 미친 경찰?
우리 어머니는 200살까지 사신다
사랑이 광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 다 들어있다
1.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결국 복수를 위해 독을 탄 신랑
2.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독이 있는 걸 알면서도 그걸 마신 신부
3. 결과적으로는 신부를 살인미수한 놈이지만 자기 업보라 생각하고 포기한 신부 아버지
사랑은 광기다.....
이게 순애지
몇기 몇화일까요???
1기 16화입니다!
결국 살인범이 다시 헌신적인 남편으로 돌아온건가
이러니 경찰 욕먹지
옛날 건 스토리가 좋은데 요샌 범죄자 미화된다고 별 개쓸데없는 이유로 사람죽이는 싸패만 나와서 좀 아쉽긴 함
자길 죽이려고 한 사람과 결혼??????
ㅠㅠㅠ
뭐지, 내가 봤을때엔 피는 한방울도 안나왔었는데.. 검열이었나보네
흰색으로 안나와있던게 어디야 ㅋㅋㅋㅋ
그래 이런스토리도 있었지...
와 이게 맞나?
독살순애!
이거 몇기 몇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
1기 6월의 신부 살인 사건
독 타는걸 알면서 마시는게 맞나... 범죄자 만드는건데..
저경찰 검은조직이랑 연관되서 얼마전에 깨어난 사람아님?
치러친건 범인이잖아..
토토로 해주세요
이거 몇기 몇편 이에요?
1기 16화입니다!
순간 오키타 소시인 줄::
저거 어릴때 모습 거의 야이바 인데? ㅋ
선생 성격도 좀 이상했음. 도일이가 음 틀릴 때마다 구박하고 괴롭힌 게 첫사랑과 닮았다는 이유 때문인데 들어보면 오히려 첫사랑과 추억이 좋은 편이었던 것 아님? 그런데 아무 상관도 없는 제자를 단지 그 사람과 얼굴 닮았다는 이유로 괴롭히고 사과 한 마디 없는 게 잘한건가 싶더라.
이거 몇기 였나요
이거 제목은 모르겠고
상황을 보니 이내용이
신기해 보이네요
명탐정코난 1기 16화입니다.
드디어 정상적으로 죽였네 누구는 옷걸이 던졌다고 죽이던데
결말 뭐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견찰에게는 딱 맞는듯 꼴이 좋아~
베이커가는 먼 동네이지?
신랑분심정은 이해가되지만 그래도 잘못없는 사람을 죽이는건 너무 도가 지나친거 같음
경찰을 죽이면 평생 고통을 못 주잖아.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으려면 소중한 사람을 없애야지
다시 결혼한게 짜치긴했음
첫사랑이 야이바?
이게..? 감동..적? 쓰읍..쉽지않네
85화 추천..
아런 애파소드 많았다가 몇십년을 하니까 옷걸이에 맞아 살인하는 그런것도 나오고 카리스마 검은조작이 이제 ㅄ되고 ㅋㅋ
신랑은 뿔이 두개노 ㅋㅋ
이게 순애...?
그래도 어째 코난에서 안뒤졌네
이..이게뭐고...
경찰아빠는 못마땅
야이바?
어?
광기같은데
경찰은 뭐 찐으로 뭐냐?
손가락이 아주 길었나보군 ㅎㅎ
솔직히 이해는 안갔음
끔찍한데.... 뭐가 감동?
풋
근데 지 딸 죽일뻔한 남자랑 다시 결혼 시킨 것도 정상이 아닌데?
@@xyz_VRN 여자가 용서하고 받아 들인거에요
아버지는 계속 반대하다가
딸이 계속 결혼 을 요구해서
허락한거임
먼 개 ㅈ그튼 전개냐ㅡ
이게 그 스톡홀롬 증후군인가 뭔가 하는건가
범죄자를 좋아하게된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거라 결이다름
부모 가슴에 대못 박은 여자네...
자기 죽이려는거 알면서도 일부러 마시고
소중한 딸인 자기를 죽일려한 남자에게 시집가다니
결국은 반대가 아닐까? 아버지의 실수로 사랑하는 사람이 오래 원망하고 아파한걸 알게되었을때,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혼자 끌어안으려 다짐 했을때 이미 가슴에 못 여러 개 박았을 듯,,
어떻게 보면 신부는 죄가 없는데 자신을 아프게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복수일지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