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ve5555 두단계 내려가는걸로 끝나면 다행이고... 웬만해서는 최하위로 격하될것 같아요. - 법을 어기고, 자신의 몸을 파는 비윤리성 - 자신의 몸을 팔 정도로 돈에 미쳐있음 - 경제관념 박살 - 그러면서 또 사회적응 지원비 명목으로 세금 따박따박 받아먹은 도둑들 -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할까? 하는 의구심까지 진짜 단점만 싸그리 싹싹 모여있는게 ㅊㄴ에요...
목소리에 고민의 흔적이 전혀 안 보이는데 무생각 무고민 뇌청순 그만두고 싶은 마음 1도 안 느껴져요 전에도 비슷한 고민 올라왔던 거 같은데 다들 마담이라고 의심했었죠 혹시 진짜 본인이 맞는데도 무생각 쾌활한 거면 그냥 원하는 인생 사세요 하지 말란다고 듣지도 않을 거 같으니
예전 화류계들 오는 미용실에서 일했었는데 100이면 99.9가 못끊습니다. 그냥 시작을 하지 마세요. 걔네들 오면 항상 처음 하는 말이 "난 몇달만 돈 끌어서 벌고 그만둘꺼야." 입니다. 3년동안 일하면서 진짜로 그만둔 사람 한명도 못봄...오히려 돈 쓰는 법만 더 잘 알아서 사채 끌어서 빚내서 돈쓰고 다니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그리고 일반적인 상식이 안통해서 나이들어 갈곳없어 사회로 나와도 적응을 못합니다.
ㄹㅇ인게 전업이 아니어도 무조건 씀씀이가 커지게 돼있음 성형은 물론이고 여드름 몇개 빼겠다고 수백씩 쓰고, 방학때 심심하면 풀빌라쯤은 가볍게 질러버림 근데 화류계 손님들은 역설적이게도 순수에 환장해서, 그렇게 콧대높아진 애들 안좋아함 평범하지만 자체로 아름답던 대학생이 흔한 화류계 여성이 되고 점점 커지는 씀씀이만 떠안으면서 나이먹는거임…
@@bziaudwq뭔소리임.. 자랑은 아니지만 예전 친구가 나쁜 길로 빠져서 알게 된건데 강남쪽 업소들도 아가씨들이 불시에 사라지거나 연락두절되는 경우들 많아서 신입들 면접보러 올때 교통비 지원해주는곳 많음 애초에 공급이 많으면 불법 아니고 걍 정상 접대만 하는 애들이 시급 8-10씩 받을 이유가 없죠 ㅋㅋㅋㅋㅋ
ㄹㅇ 샛길로 안빠지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았으면 40 50살이 넘어서도 동경을 받는 이름난 기업의 커리어우먼, 혹은 사랑하는 남편과 내 자식을 올바르게 키운 어머니가 될 수 있음 하지만 샛길로 빠진 결과는 하반신에서 일어난 수십 수백 수천만번의 실수와 30이 넘어가는 순간 떨어지는 인기, 그리고 비참한 40대의 모습임
와 불법인데 자기가 겁나 당당하다는 생각은 안하는 건가 저분은..? 전에도 이거랑 비슷한 사연 한 번 왔었음 그분은 그래도 불법 성매매까진 아니고 접대(?)만 했다고 했었는데 그분이 아직도 그런 거 못 끊어내셨다면 이번 사연자분처럼 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러고보니 진짜 요즘 왤캐 여러모로 어질어질한 사연자들이 많냐 이쯤되면 주둥님 멘탈이 걱정됨
그럼 상담하는데 움츠러들어서 말 더듬고 대화도 진행 안됐으면 좋겠음ㅋㅋㅋㅋ? 현실에선 당연히 당당하지 않으니 말을 주변에 못하겠지 지도 당당하지 않은걸 알고있으니. 근데 상담이잖아 좀ㅋㅋㅋㅋㅋ 상담에선 자기 속 얘기 편하게 하는게 맞는데 당당하다고 욕하는 심보는 뭐노ㅋㅋ
미국 포르노 여배우 중에 벨 녹스라고 있는데 이사람은 듀크대 졸업해서 뉴욕대 로스쿨 나온 사람임. 포르노업계에서 바싹 일해서 학비 전액 충당했다고 함. 지금은 은퇴 -> 원댓 반박하려는 거 아님. 사연자나 그쪽업계 종사자들 빡통인 거 백번 동의하기 때문에 이런 희귀케이스가 있는 게 신기했을 뿐 ;
저번에 주둥님이 올렸던 유흥일에 빠지는 과정 그글도 사연자나이보다 나이 많아보이고 포주정도 되는 사람이 화류계 홍보하는 것 같다는 댓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일 구하라고 해도 일 못구한다 이런얘기하고 말투도 해맑은거보니까 딱히 고민하는 사람도 아닌거 같아보임 ..
나도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게 지금까지 유흥은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오지 않았음. 기껏해야 비싼 술집알바 가지마라 이정도였어. 근데 계속 이렇게 명품가방 쉽게 산다. 일도 쉬워보이게 말하고 결코 쉬운 일 아님 저거. 경찰한테 걸리면 바로 벌금형임. 이거 빨간줄임. 뭐 피해자 코스프레니 하면서 지원금 받는 거? 그거 범죄자 취급 당하는 거임 엄밀히 말하자면 교화취급 당하는 거라고. 화류계 발 담구지 마라.
미국에서 바텐더로 일하면서 밤일, 유흥일, 한인들, 백인들, 흑인들, 다 봤는데.. 마약도 불법적인 유흥일도. 영혼이 갉아 먹힘. 뇌의 자극 한계치가 높아져서, 그쪽에서 절여진 뒤 그 어떤 일도 못 할 정도로.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주변 환경도 안 좋음. 주변 사람들이 주는 영향도 큰데. 다들 마찬가지 상태라 발전 할래야 할 수가 없음. 그러다 시간 지나면 일반인들과는 대화하면 음지사람인거 티 날 정도로 바뀜. 마인드가 완전 변함. 문제는 그러다가 늙는 것임. 도우미 에서 룸으로 룸에서 시골 룸으로 또는 몸을 팔기 시작할거임. 마약 처럼 당장 끊어 내고 땀흘려 일 하지 않으면. 다 적립되어서 말년에 비참해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니라고 처음에는 이야기 했지만 5년뒤에 보면 망가져 있음. 이건 한국사람만이 아님.
저거 그리고 ㄹㅇ 홍보 그자체인게 내 친구 집안 망했을때 문자그대로 길바닥 나앉고 가족 다 도망가고 잘곳 없을때 숙식제공 조건으로 토킹바 6개월 했었다고 그 상황 다 지나고 얘기해줬는데 거기서 돈 못번댔음 걔가 보고 들은게, 초반에 토킹바는 약간 돈 벌고 거기서 좀 더 가면 잠깐 돈 많이 버는데 그러고 그 세계에 빠진거 티나는 순간 갑자기 장부에 찍히는 돈은 많은데 수중에 땡전한푼 없이 명품 의류만 있댔음 그리고 빚은 갑자기 몇천단위로 늘어나고… 그때가면 명품 사고깊어서 사는거 아님 마담이 지정한(연계된) 미용실 등 가게에서 돈 안쓰면 일 못하게함 근데 그럼 뭔 결근비 지각비 이런게 쌓인댔음 그러면 결국 거기서 번돈보다 더 먾이 쓰고 마담은 계속 이거 너 빡세게 주말 일하면 버는 돈이라고 세뇌함 그다음엔? 나오고싶어도 빚에 저당잡혀서 못나오는거랬음 그리고 남자들한테 명품 사고싶어서 일한다거 하는거도 다 뻥이래 사정이 있어서 일시작했다고 하면 갑자기 넌 다른 애들이랑 다르다, 나랑 연애하자 하면서 밖에서 돈 못받고 일할때 하는 감정노동이니 뭐니 다해주라고 거머리처럼 달라붙고 화내고 그래서 그런거 겪고 나서는 다 나 명품백사고싶어서 이짓해~ 라고 뻥친댔음 걔는 6개월 일했는데도.. 나랑 만나고 그 얘기 해줄때가 나온지 반년은 넘었을땐데도 사고방식이 이상해져있었음… 자기가 거기 어떤 구렁텅이인지 다 보고나왔으면서도, 걔는 확고하게 나오려고 했고 사정 되자마자 바로 나왔는데도 그정돈데도 물든거임 지금은 몇년 지나서 꽤 돌아옴 그때 나 진짜 멋모르고 물들어서 헛소리했다고 지금 생각하면 미친것같다고; 다들 정신 제대로 붙들어매야됨 돈 많이 주는것같지ㅋㅋ 언제 카페같은데서 알바하면서 어디 가서 돈 많이 준다고 느낀적 한번이라도 있음? 저기도 똑같애 고용주는 젊음 망쳐가며 그걸 이용하는게 가치 매길수 없을만큼 비싼거라 그만큼 주는거ㅋㅋㅋ 그게 개쪼금 주는거라고.. 이거 진짜 나중에 20대때 개고생한걸로 30대 되면서 어 뭔가 내 길이 자리 잡히는것같다 뭐가 보이는것같기도 하다 싶을때서야… 이런거 보면 소름끼치는거임 저때 저런데 잘못 현혹됐으면 30대에는 내 인생이 침몰하는 윤곽이 어 좀 보이는것같다 하고 있었겠지
친구분들 반응이 안좋다... 라고 하시는데 친구분들도 다 손절할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 앞에서야 그런 일 하지마~ 하고 말지 이미 도덕성 다 무너진 애인데 옆에 뒀다가 언제 자기도 끌어드리려고 할 지 모르고 천천히 다들 연락 끊고 살듯요... 그럼 점점 멀쩡한 친구들은 멀어지고 그쪽 사람들만 주변에 남고 외로워서라도 그 일 하게 될텐데... 지금도 무섭다 걱정이다 라고 말만 하지 웃고 계신거 보면 전혀 경각심도 없고... 24살이 어린 나이긴 한데 요즘은 더 어린 나이에도 자기 앞가림 잘 하는 친구들 많아요. 아마 1~2년이면 주변이랑 격차 확 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그러실듯요... 스펙적 차이? 본인 마음먹으면 시간들여서 조금씩 좁혀갈 수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줄어들겠지만요. 하지만 인간성, 생각, 관념은 쉽게 안 바뀌어요... 솔직히 이 상황에서 웃으면서 말 한다...? 사연자분이 내 친구였으면 주둥이님 말처럼 더 얘기도 안 들어요. 내가 흔들릴까봐, 저런 애랑 똑같아 질까봐. 열심히 살고있는 내 삶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길래 저런 일 하면서 웃으며 말할까... 거기서 나오려면 정말 죽을만큼 노력해야해요. 정신차려서 사회 나왔을 때 누군가가 사연자님 과거 얘기하고 걔 그런애다~ 했을 때 주변에서 그런일 할 사람이 절대 아니다 하는 반응이 나올정도로요... 이렇게 구구절절 쓰는 이유는 사실 사연자분이 아니라 저 영상 보고 혹하는 어린친구들이 있을까봐 그럽니다. 저런 일이 어린 나이에도 돈을 많이 받는 이유가 뭔지... 잘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주둥이님 말씀대로 내 가능성을 끌어쓰는거예요...
일부러 영업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 나오는 이유가... 포주들이 예전에는 대놓고 여기 생각보다 괜찮아요~ 할만해요~ 돈 잘 주고 주변 사람들도 좋아요 잘 챙겨줘요😊 이런식으로 영업했지만 이제 안먹히니까 트위터, 네이트판이나 인터넷 썰 푸는곳 가서 화류계 나오고 싶은데 나오기 힘들다. 좀 힘들어도 "돈을 많이"주니까 계속 하게된다 이렇게 돈이 많이 번다는걸 강조함 당연히 보통 사람들은 그런 글 보고도 화류계 절대 안가야지! 하겠지만 돈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이나 한번 크게 벌고 빠질까?ㅋㅋ 하는 애들이 몰린다는게 문제임... 화류계 있다가 나온 사람 이야기 들었는데 빠져나오는게 정말 힘듦. 한번 크게 벌고 빠지기? 절대 안됨 호기심이든 돈 때문이든 자기 인권을 팔지 않았으면 좋겠음
밤일은 절대 돈 못 법니다. 걍 많이 버니까 펑펑 써서가 아니라. 자기 몸이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직업은 경력이 쌓일 수록 봉급이 높아지지만 나이든 여성을 누가 사가려고 합니까? 여성 자체가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중고컴을 누가 사갑니까? 그래서 팔려고 부품을 교체하는 겁니다. 성형, 피부 관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일단 연예인들도 달에 몇 백인데 밤일 하는 사람들은 술, 수면 부족으로 점점 노화가 빨리 옵니다. 그러니까 들어가는 돈은 배. 밤일 매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즉, 밤일은 돈을 벌러면 돈을 써야 하는 구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유흥 업소 많이 죽어서 아가씨 늘린다고 방송에서 이런 사연 많이 올라오는 데 혹 하지 맙시다. 다 사기 입니다.
아니 진짜 그쪽 세계를 잘 알고 해주는 진심어린 조언인데, 이거 못 이겨내면 정말 10년후가 비참해집니다. 과거에 발목잡히는 경우도 있는건 당연하고 돈을 많이 벌었던 기억때문에 다른 평범한 일조차 하기 힘듭니다. 외모나 나이때문에 써주는데는 물론 없어지고 결국 평범한 인생과도 멀어집니다
ㅋㅋㅋㅋㅋ 포주들이 당당하게 나오려고하는거보소. 사호초년생들 돈 잘번다는 말 하나로 꼬득이려고 하지 말고 꺼지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혹한 애기들아 제발 성폭력 성병 임신의 위험 스토킹 가스라이팅 물리적 신체폭행 살인 등등 얼마나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생각하고 몸 지키세요.
아이고 세상에… 저는 그쪽일 하시는 분들 보면 찢어지게 가난했던말던 이유불문 동정심조차 안들어요. 세상에 멀쩡히 열심히 사는 여자들이 당연히 훨씬 더 많은데, 사연자같은분들 때문에 여성들 이미지 망치고 이상한 음지 커뮤니티에 소스 제공해준다고 생각하고요, 한평생 인간취급 받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싶다면 당장 현실로 나오시고,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피해끼치지 않게 평생 솔로로 조용히 그 일을 하면서 사시면 됩니다..
몸을 파는 게 어떤 의미냐면.. 천부인권, 개인의 자유 중에 일단 내 몸에 대한 결정권을 넘기는 댓가로 돈을 받는 것. 천부인권을 포기하는 게 왜 큰일이냐면 인간의 존엄에 대한 문제기 때문. 나의 의지대로 살아가고, 누구도 내 몸과 마음을 억압할 수 없으며, 함부로 대할 수 없어야 스스로를 고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잃지 않음. 그런데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의 존엄을 깎아나가게 되니 자존감이 바닥을 칠 수밖에 없고 그게 사람을 망가지게 함. 스스로의 존엄을 잃은 사람이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됨.
그 일 몇년 하다보면 이력서에 경력 한줄도 없고 나이는 이미 다 차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기도 힘들고 뭐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간신히 신입사원으로 입사해도 쉽게 벌었던 돈 생각 나면서 급여보면 꼴랑 이거 밖에 못받는데 일은 ㅈㄴ 힘드네 라는 생각에 퇴사하고 그렇게 나이만 들어가고 다시 그 일로 돌아가고 싶어도 찾아주는 사람 없고 결국 곁에는 아무도 없는채로 늙어 가다가 그냥 혼자 고독사 하는거임.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거 같은데? 이제 밤일로 돈 버는 맛을 알아버렸으면 다른 일반적인 일로는 돈 버는 양이 아주 하찮게 느껴져서 다시 밤일 하러 갈거 같은데? 그리고 나 범죄자입니다라고 대놓고 오픈한거라, 이거 고발 들어가도 할말 없음. 범죄자 확정될거 미리 축하드리는 바임.
솔직히 방송이니까 저렇게 얘기 들어주는거지, 주둥이님 말대로 방송 아니었으면 인간 취급 안해줬죠 사연자 얘기 듣다보면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는데 주둥이님은 최대한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시고 해결책 주는 거 보면 여러모로 대단하신분임. 물론 사연자 반응보면 평생 안 벗어날 것 같긴 하지만요 ㅋㅋ 그저 한심할뿐
원래 수능기간 다가오면 어린여자애들 끌어드릴려고 글도 많이올리고 이런거 고민인척 돈 많이버는 거 티내고 그래요~ 현실은 시궁창임데.. 암튼 딱 어린여자분들 딱 정병걸리기 좋은 시기라 제정신 아닐때 저런 검은손길(?)들이 손내미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정신 꽉 부여 잡으시길..~
진심 말이 좋아 화류계지 저쪽으로는 절대 발 들이면 안됨 몇달전에 홍대갔을때 슴가에 타투하고 뭔 똥꼬보일 거 같은 실크 잠옷 끈 원피스 입고 나 나가요라고 대놓고 광고하면서 돌아다니는거 봤는데 진짜 너무 천박해서 할말을 잃음 진짜 살면서 아무리 돈 없고 힘들어도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 다짐함
나 여태까지 거의 사연자들이 댓글에서 욕처먹더라도 편들어주는 입장이었는데 그 이유가 여태까지 사연자들은 성장이나 주변환경 영향때문에 본인이 극복하고 싶어도 그게 매우 어렵다는걸 알기 때문이었음 근데 이번 사연자는 치열한 고민같은걸 하고 나서 온게 아닌거 같음. 내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내 주변에 정말 잘못된 길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한명 있었음 근데 걔는 정말 이거저거 죽어라고 시도해보고 안되니까 주변에 상담해보고 그랬음 그렇게 해도 될까말까한게 돈많이 주는 음지를 떠나는거임. 내 느낌이지만 그냥 반쯤 재미로 상담신청했거나 그것도 아니면 주작일거 같음. 아무튼 저정도 고민으로는 그 큰 자극을 쉽게 끊을 수 없을걸 애초에 아주 약한 자극만으로 음지로 빠져버릴 정도의 유리멘탈이라서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있을수도 있고.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자면 그냥 차라리 늙어서 경쟁력 떨어질때까지 돈이라도 열심히 모아서 그걸 밑천으로 제2의 인생을 기획해봐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랑 너무 가까워 지지 말고. 걔네들이랑 깊게 어울려봐야 시궁창같은 현실을 조금이라도 잊을만한 진통제 맞는 정도지 시간지나면 그거때문에 영혼에 골병든다. 주변에서 왕따를 시키던가 말던가 그냥 일만하고 내 사생활은 따로 산다는 마인드로 살아라. 걔네들 어차피 자기랑 똑같은 처지의 인간들이 잘되는거 바라지도 않는 도움안되는 인간들임. 본인이 이미 그런 상황이면 당장 그 쓰레기같은 마인드부터 버리고. 다 그만두고 양지에서 노력해서 살아라, 라고 해봐야 씨알도 안먹힐거 같다.
댓글을 정말 안다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답니다. 알바 찾다보면 모던바 많이 보셨을거예요. 하루에 못 해도 7-8만원은 버는 곳이죠. 저도 처음에 돈이 급해서 시작해서 1년넘게 했었습니다. 모던바 라고 해서 정말 건전하게(그 일이 건전하다는 게 아닙니다) 앞에 앉아서 술 따라주고 얘기하고 그런 일만 하는 곳이면 그나마 다행이죠. 흔히 변종바 라고 하는데 모던바인척 하면서 룸도 같이 하는곳, 손님이랑 노래방 룸으로 넘어가는 곳, 모던바인줄 알았는데 착석바인곳 정말 많습니다. 빠르게 급한 돈만 해결하자 하고 들어가서 일하면 쉽게 그만둘 수 있을 거 같죠? 아니요 한달이 두달이 되고 그렇게 반년 일년 일하다 보면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곳 더더 많이 버는 곳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착석바, 보도, 룸싸롱 같은 곳으로 빠지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루에 50? 하루에 70도 벌 수 있는 곳이에요 더 많이 벌 수도 있죠. 돈 착실하게 모을 수 있을 거 같죠? 그만큼 씁니다. 본인 치장하는 데에 돈 쓰는 게 아무렇지 않아져요. 돈 씀씀이가 달라집니다. 그런 사람들이랑 어울리다 보면 어느순간 나도 그런 사람이 돼요. 내 주변엔 그런 사람밖에 안 남아있어요. 매일 손님얘기,작업얘기,술 얘기 발전이랄게 전혀없는 그렇게 나라는 사람도 싸구려가 되는 겁니다. 사람이 퇴행이 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단순히 옆에 앉아서 술 따라주는 일만 할 거 같죠? 외모비하,성희롱은 기본이고 키스 가슴 허벅지 심한 사람들은 밑에도 만져요. 처음엔 싫다고 하고 거부하고 방에서 나오고 합니다. 술 취해서 몇번 받아주게 되고, 어느순간 그런 거에도 익숙해져요. 룸에서 관계하는 거? 없을 거 같죠?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 일은 괜찮냐? 똑같아요 말 그대로 ‘터치’가 없을 뿐 나를 파는 일입니다. 바든 룸이든 거기서 오래 일한 여자들도 정상인 사람 없습니다.그만두면 다시 안 돌아갈 거 같죠 ? 아뇨 7시간 뼈 빠지게 일해도 10만원을 못 버는데 그 일이 생각이 안 날까요? 그렇게 다시 그 일로 돌아가는 거예요. 본인이 본인을 죽이는 일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절대 시작조차도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답니다.
옛날 다니던 회사 출근할때 생각나네 그 회사건물 지하에 룸같은 업소가 있어서 아침에 출근할때 그 업소녀들 퇴근하는거 마주치면서 보는데, 나는 개발자라 편한 차림으로 출근해서 그런지 업소녀는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나는 더러운 걸레보듯 쳐다보고 서로를 혐오하는게 느껴지는 출근길 엘베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생각나는게 아무것도 안들어서 비어있는 명품백과 그 특유의 싸구려 모텔냄새 + 분내가 기억에 나네요. 더러운 일하면 사람들한테 더러운 취급받는것도 당연하고 더러운 사람들만 주변에 꼬이는 인생이 됩니다...
왜 다들 불법같이 쉬운길 놔두고 굳이 힘들게 정당하게 돈 버는지를 자각하고 살아야함... 다들 멍청이고 바보라서 그런 불법들 안하고 사는것도 아닌데도 안하는거면 그만큼 리스크가 ㅈㄴ크단 소리인데 그럼에도 자의적으로 불법적인 일을 하는거면 그냥 눈가리고 아웅밖에 더 안되는거임
이번에 수능 보는 학생 또는 n수생분들... 이번 수능이 아무리 망하더라도 재수하면되고 3수하면 됩니다... 제발 저런데 가지마세요 재수 n수 피하고 싶어서 80년인생 말아먹는거랑 똑같은거에요.. 인생은 장기전이에요 절대 젊은나이에만 일할수 있는 화류계에서 끝나는거 아니에요.. 20살에 대학들어오든 25살에 대학들어오든 아님 고졸하자마자 직장을 들어가든 다 괜찮고 훌륭하게 살고있는거니까 내 미래 혹은 가족이름에 책잡히는 일 하지맙시다.. 돈은 남의 더러운 돈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버는 돈이 의미가 있는거에요ㅠㅠ 어디가서 저 술집에서 몸팔아요 라고 자신있게 말하지도 못해요 그리고 그냥 화류계에서 일하는 순간부터 인간관계는 다 화류계에서만 이뤄진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나와 함께하는 가족 친구 지인 다 끊기고 똑같이 몸파는 여자들과 집에 가족 혹은 애인놔두고 더럽게 노는 남자들이 본인 인간관계가 되는거에요.. 어떤 정상적인 사람들이 몸파는 천박한 사람이랑 친구혹은 애인으로 지내고싶어하겠어요ㅠㅠ 진짜 걱정되네요😭😭정말 화류계로 빠지지마세요ㅠㅠ
맞네 친구였으면 바로 손절박음 일차적으로 그딴일에 뛰어들 생각했다는 것부터 극혐임 걔가 하는 모든 말, 행동, 특히 걔가 내는 돈까지 다 더러워보일 듯.... 진짜 친구면 그만 둘 때까지 괴롭혀주겠지...하지만 그런 진정한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저런 제정신 아닌 결정도 안 했을듯
예전에 건너건너 알게된애가있었는데 얘도 유흥업을 했었음. 당시나이 20살이었는데 처음에는 그애가 그런일을 하는줄 모르고있다가 그친구를 알려줬던 친구가 넌지시 얘기해줘서 알았었음. 처음엔 갓 성인이 된 나이에 그런일을 한다고 들으니 신기하고 왜 그런일을 하나 궁금해하던중에 그 유흥업 친구가 조금 친해졌다 생각했는지 나한테도 털어놓으면서 이런저런 썰을 풀었었음. 근데 듣는내내 너무 신기했던게, 그 애 집은 흔히 말하는 금수저집안이었고 집에서 넉넉히 지원도 받아서 당시 비싼 강남오피스텔에 집도 얻어놓은 상태였음. 도대체 왜 넉넉한 형편에 그런일을 하는건지 이해할수없었는데 돌이켜보면 정말 씀씀이라던지 사고방식이라던지 너무 달랐었음. 당시 그 애 말에 의하면, 의외로 형편이 정말 어려워서 하는 애들보다는 오히려 용돈삼아, 그냥저냥 살만함에도 하는애들이 정말많고 걔들은 서로에게 레이더가 선다더라.. 그냥 딱 보면 그쪽일을 하는지 바로 티가난다했음. 그렇게 여러 이야기를 전해들으면서 지내다보니, 자꾸 강남으로 불러서 비싼술을 쏠테니 먹자거나 클럽들을 권해서 이대로가면 같이 음지에 빠질것같아서 자연스레 멀어졌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처음에 그애를 소개시켜줬던 친구에게 같이 유흥업을 하자고 꼬시기도 했다하고; 그 유흥업친구 소식은 간간히 전해듣기로는 계속 유흥업에 종사하다가 결국 왠 돈 많아보이는 나이 많아보이는 남자랑 결혼했다더라.. 결국 그 일은 결혼하고서야 끊었는지 어쨌는지 더이상 소식은 알수없지만 확실한건 음지로 빠지면 답이 없단걸 느꼈고 그때 들었던 이런저런 썰들은 지금까지도 잊을수가 없음ㅋㅋ;
저번에 택시기사 님이랑 이야기할 일이 있었어요. 그 기사 님은 배민같은 음식배달업 종사자들이 별로 좋게 안 보인다며 주제를 꺼내시더군요. 과거 자신의 모습과 겹쳐보인다면서요. 자신도 한때 열심히 공무원/회사 다녔는데 택시기사하는 친구와 이야기할 일이 생겼대요. 근데 그 친구가 당시의 자신보다 훨씬 잘 벌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택시기사나 해야겠다 하고 이직을 했고 지금까지 종사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지금 돌아보니 당시에 같은 회사 다니던 동료들은 지금의 나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후회된다고 하시더군요. 2~30대에 단순 돈벌이를 위해 하는 일들은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으니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다른 일을 서둘러 구했음 좋겠다는 말을 하셨어요. 이 기사 님의 이야기에 모두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배달업 종사자 분들은 불법적인 일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땀흘린 만큼 돈을 버시는 거니까요) 이 영상에서 주둥님이 말하고자 하는 맥락과는 유사점이 있어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저는 저 택시기사 님과 이야기하면서 회환이 많으시구나 싶었거든요. 화를 내며 이야기 하셨지만 결국 앞으로의 삶이 많이 남은 사람들이 보다 미래를 생각할 수 있기를, 자신과 같은 후회를 덜하길 바라서 나온 분노였구나 하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논현에서 빌라 임대를 하는데, 거기 세입자로 현직 밤일 하는 걸로 추정되는 분들이 자주 오세요. 돈을 정말 많이 버는 것 같고 혼자 살기엔 큰 곳에서 혼자 살며, 고가의 가구나 가전, 소품 배달이 오며 생활 자체는 풍족해 보이고 월세도 대체로 잘 내지만 중간 중간 일을 쉬고 있다면서 한 달 정도 밀리기도 하는 거 보면 여윳돈도 딱히 없어 보이고 돈 모아서 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한번 커진 씀씀이 때문에 더 이상 그만둘 수는 없고, 예쁨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유지비는 나가고, 달리는 말에서 뛰어내릴 수 없는 그런 상황 아닐까요..
그리고 실제로 전직 룸쌀롱이랑 노래방 다닌 애 나이차고 보니까 남자랑 결혼을 하는데 어디 듣보잡 공장 생산직을 것도 계약직으로 겨우 다니는 전직 양아치끼 낭낭한 새끼를 걔는 착하고 건실하다고 존나 애쓰고 포장하면서 만나더라...어거지로 행복하다 행복하다 노래를 부르는데 처절한 변명질이지. 가끔 쿠팡뛰면서 어디 공원 미니 콘서트에 한가한 노인들 듬성듬성 앉아있는 곳에서 노래부르고 다님...........인생 존나...
그래도 돈 많이 버는 건 좋은 거 아닌가? 하는 애들 있을 거 같은데... 성병위험도 있고 평범하게 사는 척 못할 거 정말이고(사소한 거로도 사람이 보임) 세상이 정말 학생 때 상상 이상으로 좁아서 인간관계 사회생활 발목 잡히는 일도 생길 거고 장래를 팔아서 버는 돈이라는 말이 딱 맞다 생각함 뭘 해도 따라다닐 거고 평생 마음 못 놓고 사는 거임 속이고 결혼한다? 무덤까지 가는 거짓말은 소설 속에나 있음 결혼 안 할 거다? 못하는 거랑은 구별하길 뭣보다 불법이잖아 떼먹히고 별 짓 다 당해도 구제 못함 다른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고ㅇㅇ
이미 한번 선넘었는데 두번 못할꺼 뭐 있음. 처음이 어렵지 다시 가는건 어렵지 않을꺼에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그러고 후회는 그때 하시고 지금은 양심의 가책 느끼면서 계속 그 일 하시면 됨. 내가 볼 땐 이렇게 상담 받았어도 돌아갈 것 같아요. 방법을 이미 알고있는데도 안하고 고민을 하고있다는것부터 이미 노답이다. 돈 많이 벌고 좋잖아요~ 이미 돈 맛을 봤는데 그걸 어떻게 끊어요 ㅎㅎㅎ 그냥 하류 인생 사는 사람 한명 생기는 거지. 아 이미 살고 계시지.
이딴거에 걸려들 사람은 당연히 없...을터인데, 왜 저번에 "일진한테 고백 받았는데 받아야할까요?" 하던 애가 생각나냐... 아무튼 '내 인생 바닥 찍음. 더 이상 답이 없음' 해도 성매매로 빠지는 순간 바닥이 무너지면서 끝도 없는 나락으로 빠짐 적어도 바닥이 있는 시점에서 당신은 사람으로서 존재합니다 사람으로서 존재한다면 이르든 늦든 얼마든지 층계를 쌓아서 올라갈 능력이 있습니다 절대 도구로 살지마세요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에휴...진짜 급한 돈 필요하면 찾으면 노다가 많이 나온다... 그냥 다 핑계다...힘들일은 하기 싫은데 돈은 많이 벌고 싶어서 그쪽으로 빠지는거라고 생각한다...참고로 나 여자고 웨딩홀 이런곳 이틀만 뛰어도 25정도 번다...하루에 4만보 기본이고 졸라 힘든데 매우 뿌듯함 진짜 그런짓으로 벌지 말고 건전하게 돈 버는게 정신적으로도 가장 좋은것같다
이건 영상이랑 크게 상관없는 말이긴 한데 욕하는데 '누가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겠음?' 이딴 말 좀 안 썼음 좋겠음. 진짜 이딴 말 지껄이는 댓글이 한두개가 아니여서 쓰는 말임. 그냥 불법매매하는 부분에 대해 비난, 비판을 하면 될 일인데 지들이 여자랑 결혼해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보여서 역함.
나 예전부터 이해가 안갔던게 성착취피해자들를 지원해줘야지 왜 성노동자들을 지원해줘야 하는거임? 얘네는 말 그대로 노동자잖아. 돈 받고 일하는 노동자랑 억지로 시켜 착취당하는 피해자랑 동일시하자는건가? 성노동자들은 본인이나 가족이 빚이있던 큰돈을 벌고싶던 자진해서 활동하는거 아님? 난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과 성착취피해자들은 확실히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함.
고민의 형태를 빌려서 홍보하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업계에 있으면서 그닥 싫었던 일도 없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진심으로 저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드나 의문입니다. 그리고 은근 강조하는 부분이 금융치료 받으면 좋다 이 부분인데 닿는게 싫어서 저 일은 쳐다도 안 보던 분들에게는 상당한 용기를 불어넣을 부분이네요...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만 하시네 사연자분 사람들은 바보라서 정직하게 일하고 아등바등 살아서 돈버는거 아니에요. 정상적인 직업이라도 갖고 사람답게 살고 싶으시면 지금이라도 모든거 다 끊어내고 어떻게든 탈출해야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연애나 결혼은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How to get 1 million won a year [Chung-Ang University Social Welfare Department] Jeongwaja ep.79](http://i.ytimg.com/vi/OsggW6ezJ-U/mqdefault.jpg)
사연자가 홍보 하러 나온 업계 관계자 같다는 우려가 많은 것 같은데
이 영상 끝까지 보고도 그 일 할 사람이면 나중에 어떻게든 할 사람임
오 1분전
주둥이방송 ㅎㅇㅌ
그냥 그 쪽 일 한다는거 자체가 더럽고 븂싮같음
맞긴해
오히려 수능시즌 나온 화류계 홍보다 라고 말하는 여자들의 의도가 더 눈에 보임 ㅋㅋ 한국여자들은 안그래! 이런 ㅋㅋㅋ 널린게 스피어걸인데 뭔가 자의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납치해서 한거마냥 ㅋㅋ
정말 등신같은데 바로 등신같다고 때려주셔서 사이다가 그냥 직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뻥~^^
아 이거 내 얘기 같은데? 그만둬야겠다 > 정상인
아 이거 내 얘기 같은데? 남들도 하니까 안심된다 = 등신
1천번쨰
@l9금-폭딸저장-채널 쟤나 니나 똑같애
만약에 바이럴하러 온 거라면 가장 악질적인 건 지 인생 이미 ㅈ된거 알아서 다른 어린 여자들도 똑같이 ㅈ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 범죄자라는 거임
ㄹㅇㅋㅋ
ㄹㅇ
전에 다른영상에 나이좀 처먹은거같은 업소년이 딱 그랬었음 ㅋㅋ
여자분들 진짜 하지마세요.. 연애, 결혼상대 티어가 두 단계는 내려갑니다. 숨기려해도 성관계 때 다 티가나서.. 여자들 처녀 질투하고 끌어내리려는 마인드 너무 역겨움
@@Slave5555 두단계 내려가는걸로 끝나면 다행이고... 웬만해서는 최하위로 격하될것 같아요.
- 법을 어기고, 자신의 몸을 파는 비윤리성
- 자신의 몸을 팔 정도로 돈에 미쳐있음
- 경제관념 박살
- 그러면서 또 사회적응 지원비 명목으로 세금 따박따박 받아먹은 도둑들
-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할까? 하는 의구심까지
진짜 단점만 싸그리 싹싹 모여있는게 ㅊㄴ에요...
목소리에 고민의 흔적이 전혀 안 보이는데 무생각 무고민 뇌청순
그만두고 싶은 마음 1도 안 느껴져요
전에도 비슷한 고민 올라왔던 거 같은데 다들 마담이라고 의심했었죠
혹시 진짜 본인이 맞는데도 무생각 쾌활한 거면 그냥 원하는 인생 사세요 하지 말란다고 듣지도 않을 거 같으니
나도 사연듣는내내 고민이 하나도 안돼보여서 놀라웟음ㅋㅋㅋㅋㅋㅋ
베댓처럼 이제 모고,수능 망한애들 끌어들일려고 바이럴돌리는 포주라 그럼 난 포준데 고민할게있을리 없지ㅋㅋㅋㅋ한창힘들때 이성적판단 잘안되니까 솔깃한사람 있을지 모르는데 거기가도 끝은 장기든 사지든 털리는거다
포주여자일듯. 돈 많이 번다며 남의집 딸들 끌어들이고 남의 인생 박살낼듯
저런애랑 결혼하게 될 남자가 너무 불쌍하다
사연자 걍 개역겹네;;
말투들어보면 앎. 본인이 처한 상황에 심각성을 전혀 못느끼고 있음. 일반 알바마냥 언제든 관두고 나올 수 있다 생각하네
자기 삶 무너트리면서 점점 안 좋은 습관들이면 악순환 ㅠ... 시간 지날수록 자기 삶을 있는 그대로 보는것조차 두려워져요
저 삶 못 끊지 하루 4-6시간일하고 월 500-1000벌다가 한달 고생해서 200-250벌려는데 못 끊지
ㄱㄹ는 빨아도 ㄱㄹ야 본질은 변할수가없음 나라에서 지원해줘도 지원금받고 도망가는마당에 ㅋㅋ
@@예이컵월 5-1천을 너도 나도 다 벌거라고 속여서
결국 초년생들 키방으로 끌고가는게 포주들의 역할임… ㅎㅎㅎ
주둥이가 말한내용이 그냥 핵심 ㅋㅋ
저런 여자들이 세탁 성공해서 결혼하면 그 유명한 300충이 나오는 거임. 본인 업소녀 다닐때 벌던게 있는데 꼴랑300만원 벌어와서 생생내려고 하면 사람새끼로 보이겠음? 정상적인 직업 갖은 여성은 절대 300충 소리 못 함ㅋ
9월 모의고사 즈음 와서 등장한거라 의심될수밖에.... 절대 그러지마세요 학생분들...
어차피 백날 유혹하거나 충고해봐야 할애들은 무조건하고 안할애들은 무조건 안한다
아 ㄹㅇ 수능 끝나면 포주들이 바이럴 ㅈㄴ 돌림 유흥 별거 아닌거처럼 조장하려고 ㅋㅋㅋ
할 얘들은 고등학생 중학생때 ㅌㅇㅌ나 인스타 통해서 하긴 함.. 이 영상 보고 할까말까 하는 애들한테만 해당되는거지
ㄹㅇ 진짜 하지마세요
@@kimdsa4767아 근데 ㄹㅇ 세상 뭣같다…애들 힘든 마음 저렇게 이용해먹고 싶나..아직 미성년자인데
예전 화류계들 오는 미용실에서 일했었는데 100이면 99.9가 못끊습니다. 그냥 시작을 하지 마세요. 걔네들 오면 항상 처음 하는 말이 "난 몇달만 돈 끌어서 벌고 그만둘꺼야." 입니다. 3년동안 일하면서 진짜로 그만둔 사람 한명도 못봄...오히려 돈 쓰는 법만 더 잘 알아서 사채 끌어서 빚내서 돈쓰고 다니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그리고 일반적인 상식이 안통해서 나이들어 갈곳없어 사회로 나와도 적응을 못합니다.
옹..
그래서 나이먹으면 나이많은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는게 꿈이되어있짘ㅋㅋ
ㄹㅇ인게 전업이 아니어도 무조건 씀씀이가 커지게 돼있음
성형은 물론이고 여드름 몇개 빼겠다고 수백씩 쓰고, 방학때 심심하면 풀빌라쯤은 가볍게 질러버림
근데 화류계 손님들은 역설적이게도 순수에 환장해서, 그렇게 콧대높아진 애들 안좋아함
평범하지만 자체로 아름답던 대학생이 흔한 화류계 여성이 되고
점점 커지는 씀씀이만 떠안으면서 나이먹는거임…
그래놓고 사회적응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세금 끌어다 쓰고..ㅋㅋㅋ ㄹㅇ 코미디
애초에 몸파는걸 용돈벌이나 학자금 벌이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은 정상이 아님..
걍 곧 성인되는 애들, 수능 망해서 좌절하는 애들 끌어들이려고 온 것 같음 너무 당당
이거 다른 영상에서도 본 것 같은디..?
@@ovemeda8647 맞음 전에도 비슷한 사람 나온적 있음
이거 진심 피해망상 정신병이에요 요즘 안그래도 아가씨들 많아서 다 죽는소리하고 미쳤다고 안 끌어들여욬ㅋㅋㅋㅋ
@@bziaudwq 진짜 선생님 젊고 유망한 애들 그렇게 만들지 맙시다
@@bziaudwq뭔소리임.. 자랑은 아니지만 예전 친구가 나쁜 길로 빠져서 알게 된건데 강남쪽 업소들도 아가씨들이 불시에 사라지거나 연락두절되는 경우들 많아서 신입들 면접보러 올때 교통비 지원해주는곳 많음 애초에 공급이 많으면 불법 아니고 걍 정상 접대만 하는 애들이 시급 8-10씩 받을 이유가 없죠 ㅋㅋㅋㅋㅋ
가능성을 판다는 말 정말 딱 맞다 그냥 미래의 가능성들을 명품 몇개 정도에 파는거임
ㄹㅇ 샛길로 안빠지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았으면 40 50살이 넘어서도 동경을 받는 이름난 기업의 커리어우먼, 혹은 사랑하는 남편과 내 자식을 올바르게 키운 어머니가 될 수 있음
하지만 샛길로 빠진 결과는 하반신에서 일어난 수십 수백 수천만번의 실수와 30이 넘어가는 순간 떨어지는 인기, 그리고 비참한 40대의 모습임
ㄹㅇ 띵언임
이거보고 또 ‘미래에 벌 돈 미리 일시불로 받으면 창업하고 좋은거 아냐?’할 저지능들 분명 있다😢😢😢
@@D32-k7x 논란폭탄들고 창업하기 ㅋㅋㅋㅋㅋ
추가로 성병한가득
와 불법인데 자기가 겁나 당당하다는 생각은 안하는 건가 저분은..? 전에도 이거랑 비슷한 사연 한 번 왔었음 그분은 그래도 불법 성매매까진 아니고 접대(?)만 했다고 했었는데 그분이 아직도 그런 거 못 끊어내셨다면 이번 사연자분처럼 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러고보니 진짜 요즘 왤캐 여러모로 어질어질한 사연자들이 많냐 이쯤되면 주둥님 멘탈이 걱정됨
법적으로 강하게 제재를 안 해서 그럼. 오히려 피해자 대우 해주잖아
아니면 독일처럼 해보던지.. 하지@@kiky_witch
그럼 상담하는데 움츠러들어서 말 더듬고 대화도 진행 안됐으면 좋겠음ㅋㅋㅋㅋ? 현실에선 당연히 당당하지 않으니 말을 주변에 못하겠지 지도 당당하지 않은걸 알고있으니. 근데 상담이잖아 좀ㅋㅋㅋㅋㅋ 상담에선 자기 속 얘기 편하게 하는게 맞는데 당당하다고 욕하는 심보는 뭐노ㅋㅋ
우리나라 범죄자들 너무 봐주고 처벌도 약해서 저렇게 범죄일 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양지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같음 ㅋㅋㅋㅋ 무기징역or사형 해버리면 양지에서 나대는 범죄자들 싹 없어질텐데
성매매에선 좀 다른게 나라마다 법이 다름 난 할사람 하든지 말든지 신경 안씀 법이 도덕은 아니잖음
역시 사연자보니 저런건 그냥 진짜로 지능이 낮아야 할 수 있는듯.. 목소리나 말투보면 딱 직업에 어울리는 능력치를 갖고 계심 주둥이가 근미래 계산해서 알려줘도 제가 그걸 몰라서 이렇게 살아요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미국 포르노 여배우 중에 벨 녹스라고 있는데 이사람은 듀크대 졸업해서 뉴욕대 로스쿨 나온 사람임. 포르노업계에서 바싹 일해서 학비 전액 충당했다고 함. 지금은 은퇴
-> 원댓 반박하려는 거 아님. 사연자나 그쪽업계 종사자들 빡통인 거 백번 동의하기 때문에 이런 희귀케이스가 있는 게 신기했을 뿐 ;
@@viribusunitis1274 그 배우가 할아버지한테 돈받고 몸대줘서 돈벌었음?
@@viribusunitis1274 그건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중에서도 극소수잖아요 논지에 안맞는 이야기 하는ㅋㅋ 논점흐리기
@@viribusunitis1274사연자가 벨녹스는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viribusunitis1274 그래서 저 사연자가 연세대 수석졸업하고 석사까지 땄냐?
저번에 주둥님이 올렸던 유흥일에 빠지는 과정 그글도 사연자나이보다 나이 많아보이고 포주정도 되는 사람이 화류계 홍보하는 것 같다는 댓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일 구하라고 해도 일 못구한다 이런얘기하고 말투도 해맑은거보니까 딱히 고민하는 사람도 아닌거 같아보임 ..
홍보하러 나온게 아니라 놀랍게도 밤일하는애들 평균이 딱 저럼. 일반인의 생각으로 접근하면 안돼요. 이미 쟤네는 뇌가 망가졌음😢
나도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게 지금까지 유흥은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오지 않았음. 기껏해야 비싼 술집알바 가지마라 이정도였어.
근데 계속 이렇게 명품가방 쉽게 산다. 일도 쉬워보이게 말하고 결코 쉬운 일 아님 저거. 경찰한테 걸리면 바로 벌금형임. 이거 빨간줄임. 뭐 피해자 코스프레니 하면서 지원금 받는 거? 그거 범죄자 취급 당하는 거임 엄밀히 말하자면 교화취급 당하는 거라고.
화류계 발 담구지 마라.
ㄹㅇ 인정 말투만 봐도 저 삶을 즐기고 성년 될 애들한테 포교할 목적인거같음 ㅇㅇ 빼박
해맑은 애들이 저런 일 할듯
일 구하려고 하면 식당이든 어디든 있을텐데 힘든일은 하기 싫어하는게 목소리에서 느껴지는..ㅎ
미국에서 바텐더로 일하면서 밤일, 유흥일, 한인들, 백인들, 흑인들, 다 봤는데..
마약도 불법적인 유흥일도. 영혼이 갉아 먹힘. 뇌의 자극 한계치가 높아져서, 그쪽에서 절여진 뒤 그 어떤 일도 못 할 정도로.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주변 환경도 안 좋음. 주변 사람들이 주는 영향도 큰데. 다들 마찬가지 상태라 발전 할래야 할 수가 없음. 그러다 시간 지나면 일반인들과는 대화하면 음지사람인거
티 날 정도로 바뀜. 마인드가 완전 변함. 문제는 그러다가 늙는 것임. 도우미 에서 룸으로 룸에서 시골 룸으로 또는 몸을 팔기 시작할거임.
마약 처럼 당장 끊어 내고 땀흘려 일 하지 않으면. 다 적립되어서 말년에 비참해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니라고 처음에는 이야기 했지만 5년뒤에 보면 망가져 있음.
이건 한국사람만이 아님.
옛날에 여자애들 인신매매 수단 중 늙은 할머니가 도와달랬다가 납치됬단 이야기가 있었어요.
할머니가 왜 나쁜 사람들을 도와주는 거지하고 의문을 가졌는 데 저런 여자들이 나이먹어서 된게 그 할머니라는 답을 들었어요. 썩어버리기 시작하면 그렇게 되나봐요
ㄹㅇ
@@user-HootHootBear 극단적이지만 이런거 생각하면 솔직히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못하게끔 해야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다고 안할리 없겠지만
마인드 변하는거 ㄹㅇ 남 등쳐먹을 생각만함ㅋㅋㅋㅋㅋ
불법을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줄 몰랐음… ㅋㅋㅋㅋ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합법임
@@user-jqbfowojrjkskp22우리나라 얘기하는데 다른나라가 왜 나오냐고
@@좋은날-k9u 그럼 남조선 악질 살인마들 사형제도 얘기만 나오면 사람들이 다른나라에서는 사형인데 남조선은 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함? 그렇게 님 논리대로면 남조선 법에 불만 갖지 말아야죠?
우리나라 범죄자들 너무 봐주고 처벌도 약해서 저렇게 범죄일 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양지에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같음 ㅋㅋㅋㅋ 무기징역or사형 해버리면 양지에서 나대는 범죄자들 싹 없어질텐데
선진국이 합법이면 뭐 다 정답인가
성매매 여성들 살인당하고 취직원하는 여자들 성매매 합법이니 취직하라고 강요당하는게 현실
저거 그리고 ㄹㅇ 홍보 그자체인게 내 친구 집안 망했을때 문자그대로 길바닥 나앉고 가족 다 도망가고 잘곳 없을때 숙식제공 조건으로 토킹바 6개월 했었다고 그 상황 다 지나고 얘기해줬는데 거기서 돈 못번댔음 걔가 보고 들은게, 초반에 토킹바는 약간 돈 벌고 거기서 좀 더 가면 잠깐 돈 많이 버는데 그러고 그 세계에 빠진거 티나는 순간 갑자기 장부에 찍히는 돈은 많은데 수중에 땡전한푼 없이 명품 의류만 있댔음 그리고 빚은 갑자기 몇천단위로 늘어나고… 그때가면 명품 사고깊어서 사는거 아님 마담이 지정한(연계된) 미용실 등 가게에서 돈 안쓰면 일 못하게함 근데 그럼 뭔 결근비 지각비 이런게 쌓인댔음 그러면 결국 거기서 번돈보다 더 먾이 쓰고 마담은 계속 이거 너 빡세게 주말 일하면 버는 돈이라고 세뇌함
그다음엔? 나오고싶어도 빚에 저당잡혀서 못나오는거랬음
그리고 남자들한테 명품 사고싶어서 일한다거 하는거도 다 뻥이래 사정이 있어서 일시작했다고 하면 갑자기 넌 다른 애들이랑 다르다, 나랑 연애하자 하면서 밖에서 돈 못받고 일할때 하는 감정노동이니 뭐니 다해주라고 거머리처럼 달라붙고 화내고 그래서 그런거 겪고 나서는 다 나 명품백사고싶어서 이짓해~ 라고 뻥친댔음
걔는 6개월 일했는데도.. 나랑 만나고 그 얘기 해줄때가 나온지 반년은 넘었을땐데도 사고방식이 이상해져있었음… 자기가 거기 어떤 구렁텅이인지 다 보고나왔으면서도, 걔는 확고하게 나오려고 했고 사정 되자마자 바로 나왔는데도 그정돈데도 물든거임
지금은 몇년 지나서 꽤 돌아옴 그때 나 진짜 멋모르고 물들어서 헛소리했다고 지금 생각하면 미친것같다고; 다들 정신 제대로 붙들어매야됨 돈 많이 주는것같지ㅋㅋ 언제 카페같은데서 알바하면서 어디 가서 돈 많이 준다고 느낀적 한번이라도 있음? 저기도 똑같애 고용주는 젊음 망쳐가며 그걸 이용하는게 가치 매길수 없을만큼 비싼거라 그만큼 주는거ㅋㅋㅋ 그게 개쪼금 주는거라고.. 이거 진짜 나중에 20대때 개고생한걸로 30대 되면서 어 뭔가 내 길이 자리 잡히는것같다 뭐가 보이는것같기도 하다 싶을때서야… 이런거 보면 소름끼치는거임 저때 저런데 잘못 현혹됐으면 30대에는 내 인생이 침몰하는 윤곽이 어 좀 보이는것같다 하고 있었겠지
와 잠깐 있다 나왔는데도..
진짜 처음부터 발도 들이면 안 되는 곳...
명문이다
가독성 ㅎㅌㅊ
@@릴리양 저게 안읽히면 책 좀 읽어라..
@@순둥이-l6v
책도 기본적으로 글이 정돈되어 있음.
저건 읽기도 싫게 글머리를 보자마자;; 어휴
서두의 종결어미를 보셈
존라 지저분함 이미 그때부터 가독성 다 떨어지고 지루하기 시작함
그래서 안 읽을꺼임 ㅗ
나왓다... 수능시즌 그거
다음주 월요일부터 딱 수시 원서접수 기간인데 ㄷㄷ
저목소리 똑같이 다른 컨텐츠에 개많음 진짜
@@juntaekim-d3s목소리 변조한거라 그런거 아닌가유..?
@@moragohaennya수능접수는 어제 끝났고 ㄷㄷ 진심 수능 시즌마다 이런놈들 옴
@@moragohaennya ㄹㅇ 개소름돋음ㄷㄷ 한동안 저렇게 화류계 홍보하다가 수능 성적표 + 수시 최초합 결과 뜨는 12월에 다시 홍보하러 나오겠지... 무섭다
친구분들 반응이 안좋다... 라고 하시는데 친구분들도 다 손절할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 앞에서야 그런 일 하지마~ 하고 말지 이미 도덕성 다 무너진 애인데 옆에 뒀다가 언제 자기도 끌어드리려고 할 지 모르고 천천히 다들 연락 끊고 살듯요... 그럼 점점 멀쩡한 친구들은 멀어지고 그쪽 사람들만 주변에 남고 외로워서라도 그 일 하게 될텐데... 지금도 무섭다 걱정이다 라고 말만 하지 웃고 계신거 보면 전혀 경각심도 없고... 24살이 어린 나이긴 한데 요즘은 더 어린 나이에도 자기 앞가림 잘 하는 친구들 많아요. 아마 1~2년이면 주변이랑 격차 확 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그러실듯요... 스펙적 차이? 본인 마음먹으면 시간들여서 조금씩 좁혀갈 수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줄어들겠지만요. 하지만 인간성, 생각, 관념은 쉽게 안 바뀌어요... 솔직히 이 상황에서 웃으면서 말 한다...?
사연자분이 내 친구였으면 주둥이님 말처럼 더 얘기도 안 들어요. 내가 흔들릴까봐, 저런 애랑 똑같아 질까봐. 열심히 살고있는 내 삶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길래 저런 일 하면서 웃으며 말할까... 거기서 나오려면 정말 죽을만큼 노력해야해요. 정신차려서 사회 나왔을 때 누군가가 사연자님 과거 얘기하고 걔 그런애다~ 했을 때 주변에서 그런일 할 사람이 절대 아니다 하는 반응이 나올정도로요... 이렇게 구구절절 쓰는 이유는 사실 사연자분이 아니라 저 영상 보고 혹하는 어린친구들이 있을까봐 그럽니다. 저런 일이 어린 나이에도 돈을 많이 받는 이유가 뭔지... 잘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주둥이님 말씀대로 내 가능성을 끌어쓰는거예요...
정성 ㅠㅠ
손절할 생각이아니라 이미 손절당했는데 본인만 모르는거
0:29 대답 꼬라지 ;; 당당하냐고
우리나라 범죄자들 너무 봐주고 처벌도 약해서 저렇게 범죄일 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양지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같음 ㅋㅋㅋㅋ 무기징역or사형 해버리면 양지에서 나대는 범죄자들 싹 없어질텐데
어허 일등시민 한테 어딜 딴지를 걸어!!!!
@@헤노라그렇게 말하지 맙시다
@@홍차-o8e?
@@홍차-o8e 성매매하는 여성은 국가가 지정한 1등시민인데 왜? ㅋㅋㅋ
진짜 어쩌다가 화류계 알바를 구했다는거 자체가 웃김 걍 일반적인 사람이면 화류계 쳐다보지도않는데ㅋㅋ...혹시나 하는 마음이지만 진짜진짜 돈급해도 화류계에서 일하는거아닙니다...
항상 수능시즌만 되면 이런 화류계? 이야기 많이 올라오는거같음
어디서 봤는데 이런 식으로 돈 많이 번다, 쉽다 이런 식으로 이미지 만들어서 막 성인된 애들 경계심 없애서 끌어들이려고 그런다더라고요
학생들 다 공부하러가서..
홍보하는 것 같음
근데 수능 끝나고 올리는 거면 이해하는데 지금은 다들 공부 한다고 화류계? 이런걸 생각할까?
수능 2달 남았는데 수능 시즌임?ㅋㅋㅋ 애초에 고3한텐 1년 내내 수능 시즌인데?
돌려서 화류계라 하지 그냥 창X그 이상 이하도 아님
ㄹㅇㅋㅋ
ㅋㅋ한 번 챙녀는 영원한 챙녀.. 돈 쉽게 버는 맛 절대 못 버림ㅋ
어릴때부터 가랭이 벌려서 돈 벌었던 할매들 봐바라ㅋㅋ 할매 돼서도 몸 팔고 다님~ 근데 나만 아니면 되긴함ㅋ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표현을 모르는 애새끼들조차 이런 영상을 보면서 댓글을 다는구나..
잼민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YSsf.10그냥 좀 빠릿빠릿하게 알아챠들으면되지 뭐 초과도 미만도 아니라고 해주리?
@@YSsf.10헛똑똑이 왔네
24살이면 알바하면서 공부해도 늦지 않은데 굳이 그쪽으로 빠진 이유가 그냥 편하게 살고싶어서로 밖에 안보이네요. 정상적인 일이 아닌걸 알면 그만두세요. 한심해요.
지금이야 편하게 살지 나이 먹어서 제일 추하게 살듯....
저일이 결코 편해보이지 않는데...취향인듯 어떤사람들은 굶어죽어도 할엄두조차 못내는일
@@Poiojop편하다 속여서 걀국 성*행 후에 키스방으로 초년생 보내는 루트입니다.. 저거 다
자기 미래 걱정하는 것 치곤 별로 깊은 생각 안하는 것 같고 주둥이님이 아무리 말을 해도 아아앙ㅠ하고 마는데 뭘 어떻게 도와줘야됨...?
진짜 몸을 팔아서라도 돈을 벌고싶나? 스스로 창기가 되는 게 안부끄럽나...? 본인이 빚이 몇십억씩 있어서 잡혀들어간 것도 아니고, 돈 벌고싶어서 스스로 들어갔다는게 ㅈㄴ...걍 한심해보임
저분 화류계 못벗어난다에 목숨까지 걸수있음 ㅋㅋㅋ
정신차린거절대아님 ㅋㅋㅋ 저러고나서 조금만 힘들고 돈 못벌면 가랑이벌려서 돈벌거고 돈앞에서무너짐ㅋㅋ
못벗어난다에 장 지짐 ㄹㅇ
당연히 못벗어나죠 ㅋㅋ 몇시간에 몇십에서 백단위로 벌다가 하루8~9시간 일하고 한달에 200대번다? ㅋㅋ 이걸 어떻게 벗어나
일부러 영업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 나오는 이유가... 포주들이 예전에는 대놓고 여기 생각보다 괜찮아요~ 할만해요~ 돈 잘 주고 주변 사람들도 좋아요 잘 챙겨줘요😊 이런식으로 영업했지만 이제 안먹히니까 트위터, 네이트판이나 인터넷 썰 푸는곳 가서 화류계 나오고 싶은데 나오기 힘들다. 좀 힘들어도 "돈을 많이"주니까 계속 하게된다 이렇게 돈이 많이 번다는걸 강조함
당연히 보통 사람들은 그런 글 보고도 화류계 절대 안가야지! 하겠지만 돈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이나 한번 크게 벌고 빠질까?ㅋㅋ 하는 애들이 몰린다는게 문제임... 화류계 있다가 나온 사람 이야기 들었는데 빠져나오는게 정말 힘듦. 한번 크게 벌고 빠지기? 절대 안됨 호기심이든 돈 때문이든 자기 인권을 팔지 않았으면 좋겠음
밤일은 절대 돈 못 법니다. 걍 많이 버니까 펑펑 써서가 아니라. 자기 몸이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직업은 경력이 쌓일 수록 봉급이 높아지지만 나이든 여성을 누가 사가려고 합니까? 여성 자체가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중고컴을 누가 사갑니까? 그래서 팔려고 부품을 교체하는 겁니다. 성형, 피부 관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일단 연예인들도 달에 몇 백인데 밤일 하는 사람들은 술, 수면 부족으로 점점 노화가 빨리 옵니다. 그러니까 들어가는 돈은 배. 밤일 매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즉, 밤일은 돈을 벌러면 돈을 써야 하는 구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유흥 업소 많이 죽어서 아가씨 늘린다고 방송에서 이런 사연 많이 올라오는 데 혹 하지 맙시다. 다 사기 입니다.
술집언냐들보면 결혼 전에 10억벌고 꾸미는데 5억쓰고 오피언니들은 10억벌고 쓸시간이랑 쓸일없으니 10억들고나가니 오피가 나은듯
학생 여러분 돈 버는 건 원래 힘든 겁니다. 쉽게 버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잠깐 하는 건 없어요. 그 사람들이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한번 발 담그면 저렇게 됩니다.. 인간 취급 못 받아요
아니 수능 시즌 되자마자 우후죽순마냥 당당하게 처나오네 포주들이..
딴 유튜브 같은 데도 자주 등장하나요?
@@에엠이다재네 조퍽라인,담배포주여자, 댓글로 늘
월천 거리며 키스방에서 성,행 당할여자 초년생으로 찾는거 매년 반복임..
애들이니까 수능 망치면 지금 당장 막막하니까 저런류 불법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거잖아; 저런식 바이럴 수능 끝나면 ㅈㄴ많고 유튜브는 특히나 접하기 쉬우니까 혹시나 혹하는 애들 있을까봐 바이럴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건데 이 말이 불편한 놈들은 커뮤충이거나 포주 손님일듯
퉁퉁이 아 더러워!!가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튀어나옴
어라라 왜? 들리지?
???: 악 더러워!!!!
음성인식 ㅋㅋㅋㅋㅋㅋ
음성인식 조이고
누워서 돈 번 것들, 앉아서 돈 못 번다.
와 소름 비유 대박.... 배우신분
벗어나고 싶다고…? 본인이 벗어나고 싶은 의지가 분명했다면 애초에 그런길로 가지 않았을거임 진짜 본심은 본인은 잘못됐다는걸 알지만 어쩔수없이 하는거라고 정당화하는거임
아니 진짜 그쪽 세계를 잘 알고 해주는 진심어린 조언인데, 이거 못 이겨내면 정말 10년후가 비참해집니다. 과거에 발목잡히는 경우도 있는건 당연하고 돈을 많이 벌었던 기억때문에 다른 평범한 일조차 하기 힘듭니다. 외모나 나이때문에 써주는데는 물론 없어지고 결국 평범한 인생과도 멀어집니다
화류계에서 굴러먹던 인간들은 남자고 여자고 돈앞에서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버릴수있는 밑바닥 인생들이라 최대한 멀리하는게 좋음...
ㅋㅋㅋㅋㅋ 포주들이 당당하게 나오려고하는거보소. 사호초년생들 돈 잘번다는 말 하나로 꼬득이려고 하지 말고 꺼지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혹한 애기들아 제발 성폭력 성병 임신의 위험 스토킹 가스라이팅 물리적 신체폭행 살인 등등 얼마나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생각하고 몸 지키세요.
@@누누-s8y 현실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중 창x 비율 1위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진짜 피해자들이 나 피해받았어 라고 말해도 너가 좋아서 몸 팔았던거 아냐? 라고 듣는거임
그냥 짜증남 존재자체도 몰랐으면 덜짜증났을텐데
돈없는사람들한테 몸팔면되는거 아냐? 라고 하는것도 진짜 몸파는 애들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진짜 짜증남
애초에 그런애들은 피해자들이 아닌데 뭔소리 ㅋㅋ
@@yangLee0707 그건 또 아니지 ㅋㅋㅋ 그럼 대부분의 성범죄는 의도했단거임?
영상에 나온 사람같은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도 납치는 생각보다 흔함 아직도 벌어지고 있는 중임 그 피해자들은 억울한데 저런 사람들때문에....
@@pyapya_purple 똑같은 성범죄에는 들어가지만 성폭행 당하는거랑 자기 몸 파는거는 다른거ㅇㅇㅇㅇ
@@구원마스터 납치가 뭐가 흔해 납치하면 바로 다음날 잡히는데 진짜 한국여자들 진짜
5:35 이게 일반인들이 유흥업 보는 눈빛임 기억하길바람 저기에 발붙이면 모든사람이 이렇게 봄 아니 저 눈빛도 순화된거임ㅋㅋㅋㅋㅋ
국정원 직원빼고 자기 직업 가족,주변에 떳떳하게 말못하는거면 왜 고민을 하는거지? 미래의 나자신, 아니 부모님 한테 부끄럽지 않은가?
언제까지 20대일껀데 나이먹으면 다른 더 어리고 예쁜 철없는 애들이 그자리 꿰찰텐데.
솔직히 이런 고민에도 진지하게 조언해주는 주둥이님에게 한번더 반하고 갑니다
맞아요 주둥이 최고
국정원 직원도 가족들한테는 말 해도 되는걸로 앎 근데 화류계는ㅋㅋㅋㅋ
빨리 그만둘수록 후회하는 것들의 양이 줄어들겁니다
댓글 쓰면서도 말해뭐하나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목소리에서도 걍 아무생각 없어보이고 지인생 지가 꼬는건데 내 알빤가 싶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멈추라는 사람 있을때 손절치세요
아이고 세상에… 저는 그쪽일 하시는 분들 보면 찢어지게 가난했던말던 이유불문 동정심조차 안들어요.
세상에 멀쩡히 열심히 사는 여자들이 당연히 훨씬 더 많은데, 사연자같은분들 때문에 여성들 이미지 망치고 이상한 음지 커뮤니티에 소스 제공해준다고 생각하고요,
한평생 인간취급 받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싶다면 당장 현실로 나오시고,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피해끼치지 않게 평생 솔로로 조용히 그 일을 하면서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연자분들 같은 인간들이 모여있는 커뮤가 애초에 따로 있음. 소수가 아님...
돈도 돈이겠지만
그게 일상인 고객(?)과 종사자들만 보니 도덕성이 무뎌졌나봐요
빡세게 벌고 빡세게 모으기라 해
그 일 자체가 피해를 주는 일입니다. 예전에 남편이 저런애한테 내 카드로 현금서비스 받아서 가방사쥤어요.
ㄹㅇ 요즘은 집 못 살면 장학금도 받기 쉽고 널린 게 알바 자리인데 ㅋㅋㅋㅋㅋㅋ 가난이라는 핑계로 불법적인 일을 선택해놓고 불쌍한 척 안했으면 좋겠음
@@kostrawberry ㅇㅈ ㅠㅠ 널린게 알바자리 근데 지가 그 알바 최저시급을 받고 하는게 힘드니까 편하게 돈벌려고 그러는거죠 ㅠ
그래 그만 두지 말고 결혼도 포기하셈
누가 화류계 여자랑 결혼하고 싶겠음
헝겊이 세탁기 돌린다고 호텔수건이 되지는 않습니다..남자분들도 명심하세요 "아.. 그래도 손털었다고 했고, 내가 잘 다독이면 잘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 모지리는 없길 바랍니다.
근데 신분세탁 하면 웬만해선 모르죠? ㅋㅋ 에휴 ㅋㅋㅅㅂ
문제는 속이고 결혼 한다는거 😂...
이래놓고 30쯤 되서 청산하고 신분세탁 하는 경우 ㅈㄴ 많음
@@llIlllIlllIlllIlllIlllIlllIlll근데 돈있는데면 흥신소이용해서 과거 볼듯
0:28 노이즈캔슬링으로 듣고 있는데도 너무 당당힌 '네' 때문에 잘못들었나 싶어서 다시 돌려봤는데 근데 진짜였네 개충격
주둥님 말씀하시는거 보고 편안- 요새 저런거 이뻐서 갖고 있는 자본 활용하는 거뿐이라고 자본주의시대인데 어떠냐고 옹호하는 매춘, 매매하는 사람들 인터넷에 많이 보여서 걱정됐습니다.
0:39 뭘 좋은거라고 당당하게 용기를내?내 친구가 저랬으면 사람으로 안보였을것같음.영상속 말 그대로 저런거 하는사람,사는사람 전부 더럽고 천박한게 맞음.정신차리고 나와서 인간으로써 당당해지세요.
2:40 담배 처음 피울 때 똑같은 생각함. 전역만 하면 똑 하고 끊을 수 있을 줄 알았지
ㄹㅇ 진짜임
환경이 좀 변하기만하면 내가 떨칠수 있을 줄 앎
몸을 파는 게 어떤 의미냐면.. 천부인권, 개인의 자유 중에 일단 내 몸에 대한 결정권을 넘기는 댓가로 돈을 받는 것.
천부인권을 포기하는 게 왜 큰일이냐면 인간의 존엄에 대한 문제기 때문.
나의 의지대로 살아가고, 누구도 내 몸과 마음을 억압할 수 없으며, 함부로 대할 수 없어야 스스로를 고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잃지 않음.
그런데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의 존엄을 깎아나가게 되니 자존감이 바닥을 칠 수밖에 없고 그게 사람을 망가지게 함.
스스로의 존엄을 잃은 사람이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됨.
쉽게 말하면 본인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포기한거 본인몸유 돈벌이 수단으로 삼았는데 정상일리는 없긴 함
다른댓글도 다 좋은말이지만 이게 핵심임. 화류계 발 들이는순간 인간취급 안받겠단소리
10년전쯤 알바하던 카페가 역삼이였는데 유명한룸쌀롱 옆이였음 흡연실에서 취식가능 할때였는데 새벽4시쯤되면 술에쩌들은 언니야들와서 청소하는데 아랑곳 않고 얘기하니까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괜찮은남자 만나서 결혼생각까지했는데 남자절친이 자기지명단골이여서 협박받고 결국걸려서 헤어진썰 성수기에 8천씩벌던사람도 나이먹으니 퇴물되서 방석집전전하는썰 스폰해주는 아저씨가 관계영상 소리 다들리게 키우고 친구들한테 보여주는것까지봄 화류계생각하는 어린친구들이 그런일이 언제든 생길수있는 직업인걸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그와중에 여기서 이렇게 일하면 얼마버냐고 비웃던 언니야 지금 어떻게 사는지는 가끔 궁금하네
근데 목소리 변조하는 게 별로 티가 안남
변조하는 것도 나쁘지않을 거 같음
사람들 계속 난리치고 주둥이님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 괜찮은 거 같음
부담감, 불편함이 느껴지는 변조가 아닌 거 같음
수능 시즌이라 바이럴 시작됐네 애기들아 절대 하지 마라
가능성을 팔아서 돈을 벌고있다는 말이 되게 와닿네요... 지금 걱정 안하면 미래에 걱정하고 있을거라는 말도... 다들 쉬운 불법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일 몇년 하다보면 이력서에 경력 한줄도 없고
나이는 이미 다 차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기도 힘들고
뭐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간신히 신입사원으로 입사해도
쉽게 벌었던 돈 생각 나면서 급여보면 꼴랑 이거 밖에 못받는데
일은 ㅈㄴ 힘드네 라는 생각에 퇴사하고
그렇게 나이만 들어가고 다시 그 일로 돌아가고 싶어도
찾아주는 사람 없고 결국 곁에는 아무도 없는채로
늙어 가다가 그냥 혼자 고독사 하는거임.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거 같은데?
이제 밤일로 돈 버는 맛을 알아버렸으면
다른 일반적인 일로는 돈 버는 양이 아주 하찮게 느껴져서 다시 밤일 하러 갈거 같은데?
그리고 나 범죄자입니다라고 대놓고 오픈한거라,
이거 고발 들어가도 할말 없음.
범죄자 확정될거 미리 축하드리는 바임.
ㄹㅇ 투잡만 해도 용돈 달달해서 못끊는데
주둥이님 진짜 대단하다..
솔직히
저 사람 인생이 엿되든 말든
저 사람 인생인거지
자기 인생 아니니깐
막말해도 될 거 같은데
그래도 아 저 좀 개선할려고요ㅠㅠ
하고 고민상담왔으니깐
최선을 다해서 들어주고
답변주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짐...
솔직히 방송이니까 저렇게 얘기 들어주는거지, 주둥이님 말대로 방송 아니었으면 인간 취급 안해줬죠
사연자 얘기 듣다보면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는데 주둥이님은 최대한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시고 해결책 주는 거 보면 여러모로 대단하신분임.
물론 사연자 반응보면 평생 안 벗어날 것 같긴 하지만요 ㅋㅋ 그저 한심할뿐
학생분들 인스타와 저런 저급홍보에 속지 마세요. 2-30대에 가방 드는거 나쁜건 아닌데 줄줄이 가지는건 부자 아니면 저런겁니다.. 마음에 품은 예쁜 드림백 하나쯤 성실하게 일해서 살 수 있어요. 그런 허망한 것에 걸기에는 여러분 미래가 가진 가능성이 너무 빛나고 커요❤
진짜 이런 불법적인 일은 좀 아니다...ㅠㅠ 이 세상에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냅둬라 대가리 깨져도 안변한다
애초부터 고민이 아니야 이사람... ㅋㅋㅋㅋㅋㅋㅋ 고민이면 팩폭들을때마다 한숨이 섞여나오면서 대답하겠지
0:45 정상인들한테 반응 안 좋았다고 하는 것부터 점점 주변에 같은일하는 친구들만 남게 될 거임 정신차리세요
원래 수능기간 다가오면 어린여자애들 끌어드릴려고 글도 많이올리고 이런거 고민인척 돈 많이버는 거 티내고 그래요~ 현실은 시궁창임데.. 암튼 딱 어린여자분들 딱 정병걸리기 좋은 시기라 제정신 아닐때 저런 검은손길(?)들이 손내미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정신 꽉 부여 잡으시길..~
쟤네는 경쟁자 추가되는건데?
@@caffeinepill3701포주가 시키는 거겠지
@@caffeinepill3701세뇌 당해서 포주가 시키는대로 하거나 사연자가 포주일 수도 있죠
@@caffeinepill3701지도 ㅈ된거 알아서 딴애들도 ㅈ되라는 마인드일지도
세상에 어쩌다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래서 몸파는애는 사람취급 못받는듯 ㅋ
아니 무슨 마약하시면서 통화받으신건가..? 목소리가 몽롱해요
변조됏대잖아 처음에 억까 ㄴㄴ
정신과약같은거 그렇게돼요
진짜 단기간에 해줄 수 있는 짧고 굵은 조언들이었던 것 같아요 이래도 정신 못 차리면 그건 본인 운명이지⋯⋯
진심 말이 좋아 화류계지 저쪽으로는 절대 발 들이면 안됨 몇달전에 홍대갔을때 슴가에 타투하고 뭔 똥꼬보일 거 같은 실크 잠옷 끈 원피스 입고 나 나가요라고 대놓고 광고하면서 돌아다니는거 봤는데 진짜 너무 천박해서 할말을 잃음 진짜 살면서 아무리 돈 없고 힘들어도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 다짐함
나 여태까지 거의 사연자들이 댓글에서 욕처먹더라도 편들어주는 입장이었는데
그 이유가 여태까지 사연자들은 성장이나 주변환경 영향때문에 본인이 극복하고 싶어도 그게 매우 어렵다는걸 알기 때문이었음
근데 이번 사연자는 치열한 고민같은걸 하고 나서 온게 아닌거 같음.
내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내 주변에 정말 잘못된 길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한명 있었음
근데 걔는 정말 이거저거 죽어라고 시도해보고 안되니까 주변에 상담해보고 그랬음
그렇게 해도 될까말까한게 돈많이 주는 음지를 떠나는거임.
내 느낌이지만 그냥 반쯤 재미로 상담신청했거나 그것도 아니면 주작일거 같음.
아무튼 저정도 고민으로는 그 큰 자극을 쉽게 끊을 수 없을걸
애초에 아주 약한 자극만으로 음지로 빠져버릴 정도의 유리멘탈이라서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있을수도 있고.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자면 그냥 차라리 늙어서 경쟁력 떨어질때까지 돈이라도 열심히 모아서 그걸 밑천으로 제2의 인생을 기획해봐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랑 너무 가까워 지지 말고.
걔네들이랑 깊게 어울려봐야 시궁창같은 현실을 조금이라도 잊을만한 진통제 맞는 정도지 시간지나면 그거때문에 영혼에 골병든다.
주변에서 왕따를 시키던가 말던가 그냥 일만하고 내 사생활은 따로 산다는 마인드로 살아라.
걔네들 어차피 자기랑 똑같은 처지의 인간들이 잘되는거 바라지도 않는 도움안되는 인간들임.
본인이 이미 그런 상황이면 당장 그 쓰레기같은 마인드부터 버리고.
다 그만두고 양지에서 노력해서 살아라, 라고 해봐야 씨알도 안먹힐거 같다.
"너 푼돈버는거야. 가능성은 무궁무진한데" 이말이 너무 뇌리에 박힘
댓글을 정말 안다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답니다.
알바 찾다보면 모던바 많이 보셨을거예요. 하루에 못 해도 7-8만원은 버는 곳이죠. 저도 처음에 돈이 급해서 시작해서 1년넘게 했었습니다. 모던바 라고 해서 정말 건전하게(그 일이 건전하다는 게 아닙니다) 앞에 앉아서 술 따라주고 얘기하고 그런 일만 하는 곳이면 그나마 다행이죠. 흔히 변종바 라고 하는데 모던바인척 하면서 룸도 같이 하는곳, 손님이랑 노래방 룸으로 넘어가는 곳, 모던바인줄 알았는데 착석바인곳 정말 많습니다. 빠르게 급한 돈만 해결하자 하고 들어가서 일하면 쉽게 그만둘 수 있을 거 같죠? 아니요 한달이 두달이 되고 그렇게 반년 일년 일하다 보면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곳 더더 많이 버는 곳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착석바, 보도, 룸싸롱 같은 곳으로 빠지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루에 50? 하루에 70도 벌 수 있는 곳이에요 더 많이 벌 수도 있죠. 돈 착실하게 모을 수 있을 거 같죠? 그만큼 씁니다. 본인 치장하는 데에 돈 쓰는 게 아무렇지 않아져요. 돈 씀씀이가 달라집니다. 그런 사람들이랑 어울리다 보면 어느순간 나도 그런 사람이 돼요. 내 주변엔 그런 사람밖에 안 남아있어요. 매일 손님얘기,작업얘기,술 얘기 발전이랄게 전혀없는 그렇게 나라는 사람도 싸구려가 되는 겁니다. 사람이 퇴행이 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단순히 옆에 앉아서 술 따라주는 일만 할 거 같죠? 외모비하,성희롱은 기본이고 키스 가슴 허벅지 심한 사람들은 밑에도 만져요. 처음엔 싫다고 하고 거부하고 방에서 나오고 합니다. 술 취해서 몇번 받아주게 되고, 어느순간 그런 거에도 익숙해져요. 룸에서 관계하는 거? 없을 거 같죠?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 일은 괜찮냐? 똑같아요 말 그대로 ‘터치’가 없을 뿐 나를 파는 일입니다. 바든 룸이든 거기서 오래 일한 여자들도 정상인 사람 없습니다.그만두면 다시 안 돌아갈 거 같죠 ? 아뇨 7시간 뼈 빠지게 일해도 10만원을 못 버는데 그 일이 생각이 안 날까요? 그렇게 다시 그 일로 돌아가는 거예요. 본인이 본인을 죽이는 일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절대 시작조차도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답니다.
저랬던 여자들이 신분세탁하려고 미용기술 배워서 돈 좀 있는 남자 꼬셔서 샵 차려 원장님 소리 듣다가 이남자 저남자들하고 돈문제 얽혀서 잠적하고 또 어디 지방 가서 똑같은 짓 하고... 본인 미용쪽에서 일하면서 많이 봤다...
아가 배고픔에 익숙해질줄 알아야해
공허함과 고독함에 익숙해질줄 알아야해
그래야 니 마음이 살쪄
그래야 니 인생이 풍요로워지는 거야
그래야 니 숨이 멎는 순간에 부끄럽지 않을수 있단다
옛날 다니던 회사 출근할때 생각나네 그 회사건물 지하에 룸같은 업소가 있어서 아침에 출근할때 그 업소녀들 퇴근하는거 마주치면서 보는데,
나는 개발자라 편한 차림으로 출근해서 그런지 업소녀는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나는 더러운 걸레보듯 쳐다보고 서로를 혐오하는게
느껴지는 출근길 엘베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생각나는게 아무것도 안들어서 비어있는 명품백과 그 특유의 싸구려 모텔냄새 + 분내가
기억에 나네요. 더러운 일하면 사람들한테 더러운 취급받는것도 당연하고 더러운 사람들만 주변에 꼬이는 인생이 됩니다...
웃겼던게 주차장에서 한번 마주친적도 있었는데 서로 동일한 아우디 차량 모는거 보고 그 여자가 의아하게 한참 나를 쳐다보던게
생각남... 나는 엘베에서라도 마주치면 스치면 병 옮을까봐 더러워서 인상 찌뿌리고 최대한 피해서 타는데 ㅋㅋㅋㅋㅋ
자기처럼 살아야만 아우디 몰 수 있는 줄 착각했나봐요, 걸레 주제에 멀쩡하게 사는 사람을 무시하는게 코미디😂
왜 다들 불법같이 쉬운길 놔두고 굳이 힘들게 정당하게 돈 버는지를 자각하고 살아야함...
다들 멍청이고 바보라서 그런 불법들 안하고 사는것도 아닌데도 안하는거면 그만큼 리스크가 ㅈㄴ크단 소리인데 그럼에도 자의적으로 불법적인 일을 하는거면 그냥 눈가리고 아웅밖에 더 안되는거임
여자 고등학생 여러분 수능 망한다고 인생이 끝이 아닙니다
지금 수능시즌이러 화류계에서 홍보하려고 하는 느낌인데 절대 시작도 하지 마세요
이번에 수능 보는 학생 또는 n수생분들...
이번 수능이 아무리 망하더라도 재수하면되고 3수하면 됩니다... 제발 저런데 가지마세요
재수 n수 피하고 싶어서 80년인생 말아먹는거랑 똑같은거에요.. 인생은 장기전이에요 절대 젊은나이에만 일할수 있는 화류계에서 끝나는거 아니에요..
20살에 대학들어오든 25살에 대학들어오든 아님 고졸하자마자 직장을 들어가든 다 괜찮고 훌륭하게 살고있는거니까 내 미래 혹은 가족이름에 책잡히는 일 하지맙시다.. 돈은 남의 더러운 돈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버는 돈이 의미가 있는거에요ㅠㅠ
어디가서 저 술집에서 몸팔아요 라고 자신있게 말하지도 못해요 그리고 그냥 화류계에서 일하는 순간부터 인간관계는 다 화류계에서만 이뤄진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나와 함께하는 가족 친구 지인 다 끊기고 똑같이 몸파는 여자들과 집에 가족 혹은 애인놔두고 더럽게 노는 남자들이 본인 인간관계가 되는거에요.. 어떤 정상적인 사람들이 몸파는 천박한 사람이랑 친구혹은 애인으로 지내고싶어하겠어요ㅠㅠ 진짜 걱정되네요😭😭정말 화류계로 빠지지마세요ㅠㅠ
진심으로 친구였으면 손절이지 앞뒤 따지지도 않았음 특히 자발적인거니까 듣자마자 그냥 손절때렸을거임
맞네 친구였으면 바로 손절박음
일차적으로 그딴일에 뛰어들 생각했다는 것부터 극혐임
걔가 하는 모든 말, 행동, 특히 걔가 내는 돈까지 다 더러워보일 듯.... 진짜 친구면 그만 둘 때까지 괴롭혀주겠지...하지만 그런 진정한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저런 제정신 아닌 결정도 안 했을듯
나랑 내 주변만 아니면되지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은근 내주변에 화류계 종사자가 있어서 끊어낸 사례가 있긴해서 놀랍다. 감쪽같이 속이는게 대단한듯
예전에 건너건너 알게된애가있었는데 얘도 유흥업을 했었음. 당시나이 20살이었는데 처음에는 그애가 그런일을 하는줄 모르고있다가 그친구를 알려줬던 친구가 넌지시 얘기해줘서 알았었음. 처음엔 갓 성인이 된 나이에 그런일을 한다고 들으니 신기하고 왜 그런일을 하나 궁금해하던중에 그 유흥업 친구가 조금 친해졌다 생각했는지 나한테도 털어놓으면서 이런저런 썰을 풀었었음. 근데 듣는내내 너무 신기했던게, 그 애 집은 흔히 말하는 금수저집안이었고 집에서 넉넉히 지원도 받아서 당시 비싼 강남오피스텔에 집도 얻어놓은 상태였음. 도대체 왜 넉넉한 형편에 그런일을 하는건지 이해할수없었는데 돌이켜보면 정말 씀씀이라던지 사고방식이라던지 너무 달랐었음.
당시 그 애 말에 의하면, 의외로 형편이 정말 어려워서 하는 애들보다는 오히려 용돈삼아, 그냥저냥 살만함에도 하는애들이 정말많고 걔들은 서로에게 레이더가 선다더라.. 그냥 딱 보면 그쪽일을 하는지 바로 티가난다했음. 그렇게 여러 이야기를 전해들으면서 지내다보니, 자꾸 강남으로 불러서 비싼술을 쏠테니 먹자거나 클럽들을 권해서 이대로가면 같이 음지에 빠질것같아서 자연스레 멀어졌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처음에 그애를 소개시켜줬던 친구에게 같이 유흥업을 하자고 꼬시기도 했다하고; 그 유흥업친구 소식은 간간히 전해듣기로는 계속 유흥업에 종사하다가 결국 왠 돈 많아보이는 나이 많아보이는 남자랑 결혼했다더라.. 결국 그 일은 결혼하고서야 끊었는지 어쨌는지 더이상 소식은 알수없지만 확실한건 음지로 빠지면 답이 없단걸 느꼈고 그때 들었던 이런저런 썰들은 지금까지도 잊을수가 없음ㅋㅋ;
저번에 택시기사 님이랑 이야기할 일이 있었어요. 그 기사 님은 배민같은 음식배달업 종사자들이 별로 좋게 안 보인다며 주제를 꺼내시더군요. 과거 자신의 모습과 겹쳐보인다면서요.
자신도 한때 열심히 공무원/회사 다녔는데 택시기사하는 친구와 이야기할 일이 생겼대요. 근데 그 친구가 당시의 자신보다 훨씬 잘 벌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택시기사나 해야겠다 하고 이직을 했고 지금까지 종사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지금 돌아보니 당시에 같은 회사 다니던 동료들은 지금의 나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후회된다고 하시더군요. 2~30대에 단순 돈벌이를 위해 하는 일들은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으니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다른 일을 서둘러 구했음 좋겠다는 말을 하셨어요.
이 기사 님의 이야기에 모두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배달업 종사자 분들은 불법적인 일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땀흘린 만큼 돈을 버시는 거니까요) 이 영상에서 주둥님이 말하고자 하는 맥락과는 유사점이 있어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저는 저 택시기사 님과 이야기하면서 회환이 많으시구나 싶었거든요. 화를 내며 이야기 하셨지만 결국 앞으로의 삶이 많이 남은 사람들이 보다 미래를 생각할 수 있기를, 자신과 같은 후회를 덜하길 바라서 나온 분노였구나 하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나도 이런어둠?계열+범죄이야기 좋아해서 많이봤는데
화류계는 가랑비에 옷젖듯이 스며들게 한다함 그리고 결국돌고 돌아 푼돈 만족못하고(편의점알바)
다시 돌아온다고 ..이게 대학생들 얼굴좀 꼬시는데 걍 술따르는 알바라고함 (첨부터 몸팔고이러면 거부감 있어서) 그리고 정말로 몸도 터치안하고 매너있고 술만따르고 몇번함 (어?괜찮네 = 여기서위험함)
그리고 옆에 이제 비슷한또래 있지않음? 거기서 나 ㅇㅇ더 했는데 이만큼 받았다 아무렇지않게 이야기함
그럼 사람이 더 욕심이생김 자기도 누딱감고 하면되니까 그러고 점점쌘단계하고 한번하고 마는거 여러번하고 못끊는거임
부모님이 논현에서 빌라 임대를 하는데, 거기 세입자로 현직 밤일 하는 걸로 추정되는 분들이 자주 오세요. 돈을 정말 많이 버는 것 같고 혼자 살기엔 큰 곳에서 혼자 살며, 고가의 가구나 가전, 소품 배달이 오며 생활 자체는 풍족해 보이고 월세도 대체로 잘 내지만 중간 중간 일을 쉬고 있다면서 한 달 정도 밀리기도 하는 거 보면 여윳돈도 딱히 없어 보이고 돈 모아서 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한번 커진 씀씀이 때문에 더 이상 그만둘 수는 없고, 예쁨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유지비는 나가고, 달리는 말에서 뛰어내릴 수 없는 그런 상황 아닐까요..
이분이 진짜인지 바이럴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어떤 사람이 쓴 글에는 완전히 잡기 전까지만 돈 많이 버는것처럼 주고 어느 시점부터는 빚을 엄청 지우게 해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다고 들었거든요... 돈 많이 버는거같을때 ㅃㄹ 빠져나오세요...
모든 여자들이 금전적으로 힘들다고 화류계로 빠지지 않아요
화류계가 이런 식으로 바이럴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절대 휘말리지 마세요 친구들
올라오면 안될 것 같은 음지가 요즘 왜이리 자주 양지로 올라오는 것 같지?
한국 사회가 타락하고 망조의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ㅎㅎ
그냥 계속 시궁창에 처박혀있어주면 안 되니
돈 많이 벌릴 리도 없을텐데 저런 소리 스멀스멀 처나오는 거 보면 바이럴시도가 아닐 리가 없음 얼마나 착취해먹기 좋은 구존데 마진을 그렇게 많이 떼주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이랑 비슷함. 당장 쇼츠 내리면 무수하고 예측불허한 영상들이 날 웃기게 해줄텐데, 뭐하러 책 읽음?
나가서 불법매매 일하면 돈이 다발로 들어오는데, 뭐하러 알바함?
근데 도파민도 돈도 현재만 해결되었을뿐, 미래는 나락으로 꽂히는 중인거지.
진짜아직 젊고 심각성이 직접적으러 안닿으니까 저러는거 같음 저런데 일하는거보면 얼굴도 꽤 이쁘장 할테고 그냥 욜로같이 고생보단 본인인생즐기고 싶은맘이 강한게 아닌가 싶음 지금당장 일자리 못구할꺼 같음 알바라도 시작해라
불법돈으로 스테이크사먹는거 보다
정직한돈으로 국밥먹는것이 훨씬 멋진삶이다
그런 곳 일하는 여자나 가는 남자나 똑같이 더러워요 어차피 더러워 진 몸이니 그냥 쭉 평생 직장 하고 사세요
"이런 고민을 하고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나는 진짜로 걔들과는 달라"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당장 프라이팬으로 머리 한대 치시길
큰돈 벌고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그럴건데 진짜 본인의 가치를 1/10, 1/100 내서 돈으로 환산하는거임
인정해요.. 나도 사연자 대가리 프라이팬으로 치고 싶었어
오함마 ㄱ
나중에 과거세탁하고 남친만나서 결혼하려고 상견례갔는데 시아버지가 단골이어라 꼭
시아버지한테 무료로 대주는 며느리가 되겠지
진짜 창x짓 한번이라도 한애면 어디 낙인 찍어서 표시해주면 좋겠다 ㅠㅠ
인스타에서는 명품 올리고 여행다니는거 올리면서 금수저인척하고
나중에는 속이고 결혼할거 생각하면 ㄹㅇ역하네..
대체로 결혼 끼리끼리함 개 음란한 놈들이랑 ㄷㄷ ㅇㅇ취향 클럽 ㅇㅇ취향 모임 난교모임 거기서 눈맞고… 그놈들도 내놓은 자식이라 넌 걱정마라 내논자식 아니면
쟤네가 성실 흉내를 내면 개 독한 소수지…
@@홍지갑红指甲가끔 순진한 사람 만나는 경우가 있긴 있어서 부정하기가 힘들듯
@@sorcpark 대부분이라는 것에 있어서 가끔이라는 소수의 예를 부정할 수 있을듯. 소수를 다수와 같은 효과를 내보려고 애쓰는 건 알겠는데 머리나쁜 퐁퐁주장자들이랑 다를 게 뭐야.
그리고 실제로 전직 룸쌀롱이랑 노래방 다닌 애 나이차고 보니까 남자랑 결혼을 하는데 어디 듣보잡 공장 생산직을 것도 계약직으로 겨우 다니는 전직 양아치끼 낭낭한 새끼를 걔는 착하고 건실하다고 존나 애쓰고 포장하면서 만나더라...어거지로 행복하다 행복하다 노래를 부르는데 처절한 변명질이지. 가끔 쿠팡뛰면서 어디 공원 미니 콘서트에 한가한 노인들 듬성듬성 앉아있는 곳에서 노래부르고 다님...........인생 존나...
합리화 하시는거 보기 좋네요
그래도 돈 많이 버는 건 좋은 거 아닌가? 하는 애들 있을 거 같은데...
성병위험도 있고 평범하게 사는 척 못할 거 정말이고(사소한 거로도 사람이 보임)
세상이 정말 학생 때 상상 이상으로 좁아서 인간관계 사회생활 발목 잡히는 일도 생길 거고
장래를 팔아서 버는 돈이라는 말이 딱 맞다 생각함 뭘 해도 따라다닐 거고 평생 마음 못 놓고 사는 거임
속이고 결혼한다? 무덤까지 가는 거짓말은 소설 속에나 있음 결혼 안 할 거다? 못하는 거랑은 구별하길
뭣보다 불법이잖아 떼먹히고 별 짓 다 당해도 구제 못함 다른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고ㅇㅇ
이미 한번 선넘었는데 두번 못할꺼 뭐 있음. 처음이 어렵지 다시 가는건 어렵지 않을꺼에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그러고 후회는 그때 하시고 지금은 양심의 가책 느끼면서 계속 그 일 하시면 됨.
내가 볼 땐 이렇게 상담 받았어도 돌아갈 것 같아요. 방법을 이미 알고있는데도 안하고 고민을 하고있다는것부터 이미 노답이다.
돈 많이 벌고 좋잖아요~ 이미 돈 맛을 봤는데 그걸 어떻게 끊어요 ㅎㅎㅎ
그냥 하류 인생 사는 사람 한명 생기는 거지.
아 이미 살고 계시지.
알바 공고에 모던바, 토킹바, 뭐 접촉 없는 어쩌구 건전바 다 거르세요 그리고 이력서 공개로 돌려놨는데 이런 곳에서 연락와도 무시하기 이상하게 시급, 일급이 높으면 다 이유가 있고 세상에 쉽게 돈버는 일은 없다
이딴거에 걸려들 사람은 당연히 없...을터인데, 왜 저번에 "일진한테 고백 받았는데 받아야할까요?" 하던 애가 생각나냐...
아무튼 '내 인생 바닥 찍음. 더 이상 답이 없음' 해도 성매매로 빠지는 순간 바닥이 무너지면서 끝도 없는 나락으로 빠짐
적어도 바닥이 있는 시점에서 당신은 사람으로서 존재합니다
사람으로서 존재한다면 이르든 늦든 얼마든지 층계를 쌓아서 올라갈 능력이 있습니다
절대 도구로 살지마세요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에휴...진짜 급한 돈 필요하면 찾으면 노다가 많이 나온다... 그냥 다 핑계다...힘들일은 하기 싫은데 돈은 많이 벌고 싶어서 그쪽으로 빠지는거라고 생각한다...참고로 나 여자고 웨딩홀 이런곳 이틀만 뛰어도 25정도 번다...하루에 4만보 기본이고 졸라 힘든데 매우 뿌듯함 진짜 그런짓으로 벌지 말고 건전하게 돈 버는게 정신적으로도 가장 좋은것같다
이건 영상이랑 크게 상관없는 말이긴 한데 욕하는데 '누가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겠음?' 이딴 말 좀 안 썼음 좋겠음. 진짜 이딴 말 지껄이는 댓글이 한두개가 아니여서 쓰는 말임.
그냥 불법매매하는 부분에 대해 비난, 비판을 하면 될 일인데 지들이 여자랑 결혼해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보여서 역함.
쟤네 꿈이 퇴물되기전에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신분세탁하고 가정주부로 사는거인 경우가 많아서 아마 그거 조롱하는거일껄요 ㅋㅋ
나 예전부터 이해가 안갔던게 성착취피해자들를 지원해줘야지 왜 성노동자들을 지원해줘야 하는거임? 얘네는 말 그대로 노동자잖아. 돈 받고 일하는 노동자랑 억지로 시켜 착취당하는 피해자랑 동일시하자는건가? 성노동자들은 본인이나 가족이 빚이있던 큰돈을 벌고싶던 자진해서 활동하는거 아님? 난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과 성착취피해자들은 확실히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함.
고민의 형태를 빌려서 홍보하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업계에 있으면서 그닥 싫었던 일도 없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진심으로 저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드나 의문입니다. 그리고 은근 강조하는 부분이 금융치료 받으면 좋다 이 부분인데 닿는게 싫어서 저 일은 쳐다도 안 보던 분들에게는 상당한 용기를 불어넣을 부분이네요...
애초에 발 들인 이상 일 바꾸기 쉽지않을듯. 일이 안구해진다는 변명하는 것부터가... 빠져나오고 싶었으면 여기에 고민상담 나오는 게 아니라 번호 바꾸고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아르바이트 시켜달라했을거임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만 하시네 사연자분 사람들은 바보라서 정직하게 일하고 아등바등 살아서 돈버는거 아니에요. 정상적인 직업이라도 갖고 사람답게 살고 싶으시면 지금이라도 모든거 다 끊어내고 어떻게든 탈출해야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연애나 결혼은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솔직히 한번이라도 몸 담궜으면 제발 양지로 안나와줬으면 좋겠어요ㅜ 역겨워 죽겠어 평생 거기서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