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권프로님 영상 즐겨봤었는데 이번 영상은 초저가카페에 대한 내용이라 그런지 더욱 집중해서 봤네요. 저도 개인카페이긴 하지만 저가커피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시장 진짜 쉽지 않습니다. 경쟁상대가 엄청나게 많은 건 기본이고 영상에도 나오다시피 특별한 아이덴티티가 없으면 그냥 손님이 아예 안와버리는 경우도 생길수가 있어요. 직원없이 혼자 일하고 있는데 주6일에 13~14시간 정도 운영해서 제 인건비랑 운영비 간신히 나오네요. 제가 물론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커피관련쪽에 일했었기에 원두에 대한 지식이랑 특히 커피관련기계쪽은 나름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마케팅쪽도 유튜브 인스타 그리고 주말에는 영어회화모임도 열고 잘팔리는 메뉴만 추려서 음료만드는 시간과 재고비용을 최소화해서 배달의 민족까지 돌려서 이정도 입니다. 물론 저는 직장생활이 정말 맞지 않았기에 장사로 먹고사는 것에 감사하면서 살긴 하지만 만약에 커피창업을 꿈꾸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정말 준비많이하고 시작하세요.
운영 7년차입니다... 저같은경우도 알바 3년 매니저 2년경력으로 나름 공부도 많이하고 준비도 많이해서차렸습니다.정말 커피숍은 특별한 아이덴티티가 없으면 절대 돈 벌수 없습니다.왜냐...정말 좋은 자리는 이미 존재하지않구요.건물주들이 1층에 공식내기 싫고 여유롭게 장사하는분들도 다반사구요 (절대 이분들을 이길수 없습니다.)건물주분들은 여유롭기에 가격경쟁도 주변상권도 의식안하는경우가 다반사거든요...정말 놀라운 인테리어도 1년이면 다른 새로운 인테리어가 잡아먹고정말 놀라운 메뉴도 다른곳에가면 흔하게 있을 정도죠.정말 가게가 정돈이 잘되고 사장님이 관리잘하고 운영잘해서 살아남아야하니까요..그 능력은 아무에게나 있는능력이 아닙니다. 극소수만 가지고있는 능력이니까요..
그리고 업종별로 진입장벽의 높낮이가 있겠지만, 어느 사업이든 초중반까지 안정적인 수익창출은 기대할 수 없다 다 본전치기,적자 보다가 입소문에 의해서 혹은 날씨에 따라서, 여러가지 요소들이 맞아떨어졌을때 서서히 정말 눈에 띄지않게 천천히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리는것이지 간혹가다 잭팟터진것처럼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고 건방진 보상심리란것이 생겨서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씀씀이가 헤퍼진다거나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높이는 짓거리를 한다면 떡락은 뭐 예정된 절차인것이지 그러니 지금 좀 잘된다고해서 교만떨지말고, 혹은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 할 시간 있으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꾀해라
@@CerexOmnia 초심을 잃지 않는다라는 말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진짜 배고프고 피곤하고 돈계산에 피마르던 올챙이때 되새기면서 더 열심히 성실히 일해야 하는데 스스로 오너가 됐을때는 백이면 백 다들 건방진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주변인도 저도, 마음먹기가 생각처럼 쉬이 된다면 창업했다가 도산하는 사람은 1도 없을거임
쉽게 생각을 하면요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전 스벅이나 투썸등 비싼 브랜드 커피 맛 구분도 못해요 ㅋ 심지어 그 비싼 커피가 길거리에 50미터마다 있는 편의점 커피랑 맛이 같다고 느낄 정도니깐요 그리고 정말 친한 여사친이 있는데 그 친구가 한 2년쯤전에 브랜드 커피 매장을 오픈 했습니다 위치는 신도시 들어서는 곳이고 당시 본인 말로는 부동산에 문의 했을시 전혀 커피숍 입점이 없었다고 했었다네요 근데 그걸 믿은 제 친구는 대출받아 차렸는데 불과 1년만에 3곳이나 더 생겼다고 하네요 일 매출이요? 다 빼고 10만원도 채 못가져 가져간다고 합니다 구구절절 이야기하기엔 넘 긴 이야기고 커피숍 창업을 앞두고 계신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요즘 촌동네에도 넘쳐 나는게 커피숍 입니다 특히 이 시국에 커피숍 창업? 생각을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밥보다 커피를 더 많이 먹는데 초저가 커피나 4-5000원 커피의 맛차이가 크지 않은 집이 많은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파우더, 크림 다 똑같은 걸 쓰는지 싶고, 펄 음료가 메인인데 펄이 식감이 안좋은 걸 쓴다던지(덜 녹은건가).. 결국 정착하는건 적정선의 '맛있는' 집이더라구요. 식당 암만 많아도 맛있으면 줄 서잖아요. 카페도 같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있으면 포화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숍 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십셔..
지금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여성분들이 좋와하는 카페를 하다보니 어느정도 잘되고 있습니디 헌데 근처 큰 카페들 다 내놨습니다 카페 경쟁도 심하고 관리도 힘들고 녹녹치 않습니다 단순한 맘으로 카페 차렷다간 빼도박도 못합니다 소규모로 작게 하는 카페들도 운영 안됩니다 자기 인건비도 못건집니다 차리리 알바를하세요 카페 성공할 확률적어요ㆍ
저도 장사하는데...가끔 보기에 우아해 보이고 깨끗해 보이는 카페.하고 싶은 생각.들어요 ㅎㅎㅎ. 실상을 보면 그렇지도 않을텐데...저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카페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은 카페에서 아침을 많이 먹어서 매출이 높아요. 그냥 단순하게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라 브런치와 디저트에 아이디어가 없으면 하면 안되는 업종이죠. 모든 장사는 힘든 것 같아요
@@miakim072 맞아요. 매장이 크고 삐까뻔쩍하다고 해서 직원 급여가 높은것이 아니에요. 그만큼 할일이 많죠. 메뉴가얼마나 많고 손이 많이가느냐에 따른 직원 고충도 있어요. 받는것에 비해 일이 고되면 손을 놓을수밖에 없죠. 그건 근성의 문제이전에 시스템의 오류에요. 그리고 커피숍은 보기에 우아해도 청소가 8할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나을것임. 그러니 직접 현장에 들어오면 왕자님 따위 없는 신데렐라이니 더 힘들어 함. 먹고 사는 일 중에 직접 해보지 않고 쉬워보이는일은 있어도 쉬운 일은 없을거임.
카페가 많은데 맛있는 카페를 찾기 힘드네요. 자영업자가 많아서 힘든것도 있겠지만 다들 너무 맛보다 장사할 생각부터 하는것 같아요. 맛이 터무니없이 없는데 맛을 보고 만드는건지 알고 하는건지 모를만큼 너무 맛이 없어요. 프렌차이즈는 너무 맛이 고만고만 하니까 다 아는 맛이니까 정없으면 프렌차이즈로 가는데 암튼 너무 맛이 없는게 문제고 저가커피도 뭐가 맛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싸서 먹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럴거면 편의점 커피를 먹는게 오히려 맛있는것 같네요. 암튼 맛있는 카페 겨우 2군데 찾았습니다. 전 ㅠㅠ
커피 값을 같이 내리는건 결국 안좋은 원두 쓰고 안좋은 머신 쓴다는거에요.. 가격내린다고 손님 많이 올거란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저가 커피 마시는분들이랑 최소 3천원이상 커피 마시는 분들 계층 자체가 다릅니다. 선호하는 커피자체가 다르기때문에 상권이 전혀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주변에 메가커피 백다방 이디야 투썸 파스쿠치 탐탐 +개인카페까지 많습니다 근데도 3500원 커피 먹으로 오십니다 이유는 맛있으니까 다르니까 오는거같습니다. 프렌차이즈랑 대결할때는 얼마나 오랫동안 장사 할수있는가가 더 중요한듯합니다 개인카페 빡세게 하면서 1년도 안되서 지치고 3년을 못갑니다 근데 프렌차이즈는 그자리에서 계속해서 점주 바꿔가면서 살아남죠..
저도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창업했었는데 주변에 너무 많이 카페가 생기는 바람에 매출 반토막나고 유지어려워서 폐업헸어요. 정말 힘든 시장입니다 ㅠ 지금은 에소코핏이라는 1인창업 운영중인데 요즘 고객니즈에 맞는 사업이라 창업 6개월만에 월 순수익 천만원내고 있습니다. 창업 알아보시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커피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은 꼭 봐야 할거 같아요!!! 커피원료를 생산하는 커피로스터기를 개발해서 원두를 생산해서 카페를 하면서도 프랜차이즈를 하지않고 10년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 하면서 다양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데 정말 넘 쉽게 카페 창업을 하고 무너지는 상황을 보면 답답해요!!!
오토를 돌릴거면 믿을만한 점장이 있어안하고, 본인이 할거면 알바3달은 해보고 해도 늦지않죠.. 치킨 점장하면서 예비점주들 교육을 많이 했는데. 길면 1주일 배우고 창업하더라구요. 그것도 오픈전에 하다보니 자기일보느라 바빠서 제대로 못배움. 사장이 완벽히 하지못하고가면.. 후우..
옛날에 초저가커피,저가커피 시작할땐 가게를 작게 지어서 임대료를 줄이고 싸게판다는 이미지를 내세웠던거 같은데 요즘 커피는 싼데도 공간이 꽤 넓어서 앉아마시기도 편하더라고요. 마시면서도 이게 남을까? 싶을 정도로요. 카페시장은 진짜 시뻘건 레드존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가격이 4000원대 라도 본인만의 개성을 가진 카페가 뜨더라고요.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거나 룸카페로 만들거나 디저트를 내세워서 마카롱카페 이런식으로요. 시장이 너무 극점을 찍고 주변을 다 죽이면서 트렌드가 바뀌는거 같아요. 장사하기 무서운 한국인데 꾸준하시는분 존경합니다. 화이팅
거기다 사단법인 자격증 하나 따놓고 대단한 예술인이라도 되는듯하면 진짜 답없음. 라떼아트가 밥 먹여주는줄 앎. 라떼아트가 죄가 아니라 라떼아트가 예술이라도 되는줄 아는거.진짜 예술인은 일상에 겸허함. 카페나 해볼까? 하며 시작하는 사람들은 절대 직원쓰지 말거나 아주 여우같은 직원이 들어와야 함. 안그러면 직원만 쐬빠짐. ㅈㅔ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 망하는거야 본인탓인데 남의 귀한집 자식 병들게 함.
9년째 운영중이고요 로스팅커피 개인 개장으로 창업 운영중입니다. 주말에는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평일 주5일 운영해서 1년정도 월 순수익 1500만원씩 가져 갔었습니다. 잘되면 사람들이 다 따라하기 마련이기에 주변에 서서히 저가 커피들이 들어오더라고요 그 저가커피 이겨보겠다고 초저가 커피가 새로 들어오고 서로 가격내리면서 싸우다가 주변상권을 다 베려놓고 모두 폐업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폐업한 카페에 또 다른 저가 커피브랜드들이 들어 오더라고요. 제가 처음 창업시 주변카페는 한두개 였던게 지금은 주변에 여섯개가 생겼네요. 카페 창업 정말 쉽지 않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커피숍 사업이 치킨집이나 중국집 처럼 많이 생겨나고 죽어나고 하죠 메뉴는 확실히 만들기 쉽고 편합니다 . 식자재 재료 값보단 커피숍 재료 값도 더 저렴한것도 맞고 (그래서 초 저가 커피도 가능) 농사가 망해서 가격이 변동 하는 일도 크게 없죠 다만 가게를 차리고 매니저를 두고 알바를 고용하고 돈만 챙겨 가실 생각 이시라면 (프랜차이즈) 다른 쪽을 생각해 보시길 추천 드려요 . 생각 보다 마진이 안나요 다방 시절에도 커피 가격은 2-3천원 지금 카페도 아메리카노 기준 2-4천원 앞으로도 가격은 더 올라가진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 창업을 생각 하시는 분이시라면 동네 상권, 인구 이동, 임대료도 중요 하지만 전 가게가 추구 하는게 무엇인가를 확실히 잡고 시작하고 직접 바리스타를 직접 하시면서 하시길 추천 드려요 (로스팅카페, 플라워카페, 북카페, 초 저가카페, 테이크아웃 카페, 등등..) 전바리스타도 쉐프와 마찬가지로 공부도 많이 하고 나라별 원두도 직접 시음 해보고 조합도 해보면서 자기만의 맛을 찾아 연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맛있다라는 커피의 기준이 생길것이고 자신 가게만의 맛이 탄생 하겠죠 전 평균적으로 매일 4-8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며 주말에 6군데정도의 카페를 돌아 다니며 맛을 봅니다 (현재는 코로나 문제로 때문에 자제 중입니다) 시럽이 들어가는 커피는 어쩔수 없겠지만 에소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마셔보면 아쉽게도 대부분 비슷한 맛이죠 그말은 대부분 비슷한 곳에서 원두를 납품 받아 사용을 하실거고 그 가게만의 맛의 매리트가 없단 거겠죠 그러면 당연히 저라면 더 저렴한곳이나 더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갈것이고요 자신의 가게를 홍보를 하기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드는 방법은 바리스타 대회를 나가 본선에 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전국에서 맛을 보기 위해 한번쯤은 찾아 가니깐요 (본선에 못들어도 실력도 공부도 되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 들어요) 스팀도 못하시는 분들이 많죠 (라떼인지 카푸치노 인지..모를정도)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건 대부분 그렇다는건 아니고 소수의 몇몇 카페들이 쩌른 맛? 누른 맛?표현을 어떻게 써야 할진 모르겠지만 심하게 나는 곳이 가끔씩 있던데 글라인더랑 머신 기계 청소 자주 부탁드려요 전국의 카페 사장님들 화이팅 하세요 !!
뭐든 처음하는 사람이 돈 벌지.....내 친구도 이런일 저런일 해가며 힘들게 생활하다가 우리 어플해 보자란 누군가의 말을 듣고 고작 몇명이서 사무실도 없이 커피숍에서 회의하면서 일 시작했는데 지금은 대한민국 모든 이들이 사용하는 어플이 되었고 그 친구는 9년? 만에 거의 천억에 가까운 자산가가 되어있고 ㅋㅋㅋ 처음하면 성공 아님 쪽박 둘 중의 하나~
저가커피는 기본적으로 엄청많이 팔아야 살수있는 구조입니다. 엄청많이 판다는건 그만큼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거고 노동력의 가치는 저렴하게 평가돼는 구조죠. 한마디로 엄청 열심히 일했는데 내손에 쥐는건 별로 없는.... 본사입장에서는 재료대주고 남겨먹는구조라 장사잘돼면 잘될수록 사장(점주)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지만 본사는 좋겠죠. 모든 자영업이 그렇겠지만 저가커피창업은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경기가 않좋고 미래가 불확실하다보니 적금에 치중하고 지갑을 잘 안열게되네요.... 커피 아주 좋아하는데 이것때문에 월 20만원 지출하다 요즘은 회사에 기구들 사서 아침점심 직접 갈아 드립해서 마십니다... 맛도 훨 좋구요 ... 여튼 지갑을 열만한 여유가 점점 없어짐니다
제 지인도 공기업 입점한 빌딩 1층에 카페 차렸는데 너무 잘되서 확장까지 했다가 사내 카페가 월세 안 받는 대신 커피를 싸게 파는 바람에 폐업했습니다... 요즘엔 식당에서도 커피 싸게 팔기도 하고요 커피 전문점은 허들이 낮은 대신 그만큼 너무 경쟁이 치열하고 식당과 달리 회전율은 낮고 힘든거 같습니다
그냥 개인적 생각으로는 커피자영업 하는건 좋은데 진짜 권프로님 말씀처럼 본인의 아이덴티티나 분위기 신념 이 없으면 다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맛도 다 비슷비슷 하니 자기 취향대로 선호하는 위치대로 카페를 찾겠지만 뭔가 제가 다른나라 여행했을때 느낀점이란. 커피장인 음식점장인 이런곳이 많아요. 하지만 우리나라 음식점은 그렇다치고 커피의세계에선 장인은 찾기힘들죠. 너도나도 돈으로만 보니까요. 뭔가 자신만의 특색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거나. 한국적인 음료를 같이 판다면 그걸 쭈욱 이어나갈수있다면 우후죽순이여도 한국의 커피시장 인정받을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쉽지않죠..
원래 권프로님 영상 즐겨봤었는데 이번 영상은 초저가카페에 대한 내용이라 그런지 더욱 집중해서 봤네요. 저도 개인카페이긴 하지만 저가커피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시장 진짜 쉽지 않습니다. 경쟁상대가 엄청나게 많은 건 기본이고 영상에도 나오다시피 특별한 아이덴티티가 없으면 그냥 손님이 아예 안와버리는 경우도 생길수가 있어요. 직원없이 혼자 일하고 있는데 주6일에 13~14시간 정도 운영해서 제 인건비랑 운영비 간신히 나오네요. 제가 물론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커피관련쪽에 일했었기에 원두에 대한 지식이랑 특히 커피관련기계쪽은 나름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마케팅쪽도 유튜브 인스타 그리고 주말에는 영어회화모임도 열고 잘팔리는 메뉴만 추려서 음료만드는 시간과 재고비용을 최소화해서 배달의 민족까지 돌려서 이정도 입니다. 물론 저는 직장생활이 정말 맞지 않았기에 장사로 먹고사는 것에 감사하면서 살긴 하지만 만약에 커피창업을 꿈꾸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정말 준비많이하고 시작하세요.
원두는 납품받으시나요?? 직접 로스팅하시나요??
@@커피인간-p7h 원두는 납품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영 7년차입니다... 저같은경우도 알바 3년 매니저 2년경력으로 나름 공부도 많이하고 준비도 많이해서차렸습니다.정말 커피숍은 특별한 아이덴티티가 없으면 절대 돈 벌수 없습니다.왜냐...정말 좋은 자리는 이미 존재하지않구요.건물주들이 1층에 공식내기 싫고 여유롭게 장사하는분들도 다반사구요 (절대 이분들을 이길수 없습니다.)건물주분들은 여유롭기에 가격경쟁도 주변상권도 의식안하는경우가 다반사거든요...정말 놀라운 인테리어도 1년이면 다른 새로운 인테리어가 잡아먹고정말 놀라운 메뉴도 다른곳에가면 흔하게 있을 정도죠.정말 가게가 정돈이 잘되고 사장님이 관리잘하고 운영잘해서 살아남아야하니까요..그 능력은 아무에게나 있는능력이 아닙니다. 극소수만 가지고있는 능력이니까요..
이제는 1500원짜리 일반 저가커피보다 훨씬 더 저렴한
900원짜리 초저가커피가 저변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습니다
나름많이 아는게 어느정도죠?
커피산업을 요약하자면
프리미엄커피-못차림.
중저가커피- 초저가한테 잡아먹힘
초저가커피- 객단가가 너무 낮아서 마진이 안나와 임대료내기도힘듬
공통- 현 커피시장은 과포화상태
이정도인가요??
Hyunsoo Kim 커피시장이 블루오션인거는 팩트인대. 그만큼 많조. 우리동네만봐도 5개 이상에. 편의점 500원커피등등 . .커피가 너무 보편화됬조 . .
정리 잘하셨네요.. 큰 자본없이 발들이면 양학당하는 그업계
다시 다방커피인가
@@iiiiilliili6354 레드도아님. 블러드오션 임
오늘도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울동네 한집건너 커피 팦니다. 🤫
정말 예전에 동네 카페에서 알바를 했음. 겨울이였는데 뜨거운 라떼 한 잔 내가 알바하는 6시간동안 딱 한잔 팔았다ㅠㅠ 사장님도 울고 나도 울었던 기억...
공감이 갑니다.
사장님두 님두 하는것 잘되셨으면 합니다.
사장님 우는건 당연한데
같이 울어주는 알바가 있다니
훈훈하네
라떼좋아하는데 비싸서..
가장 큰 문제는 구조적인 문제죠, 인구 대비 자영업자 수가 너무 많은거죠..
미국은 자격증 안나오면 식당 못차림
@@모상훈-m3j 미국은 나이취업제한없죠
@@방기열-c1n 근데 면접에 거르는게 단점 나이제한은 없습니다ㆍ 수고 하세요
@@모상훈-m3j thank you for your answer
거기에 낚여서 자엽업 하는거죠
성공하는커피집 3가지 유형
1. 진짜 알짜배기 위치이다
2. 빵,커피맛이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
3. 스타벅스 이다
정말 알짜배기위치이다. 스타벅스가 아니다. 그러면 옆에 스타벅스가 들어온다.
3번 👍인정.ㅡㅡ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불변의 진리,
"돈 되는 일이면 지가 해먹지 남 알려주나"
그리고 업종별로 진입장벽의 높낮이가 있겠지만, 어느 사업이든 초중반까지
안정적인 수익창출은 기대할 수 없다
다 본전치기,적자 보다가 입소문에 의해서
혹은 날씨에 따라서, 여러가지 요소들이
맞아떨어졌을때 서서히 정말 눈에 띄지않게
천천히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리는것이지
간혹가다 잭팟터진것처럼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고
건방진 보상심리란것이 생겨서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씀씀이가 헤퍼진다거나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높이는 짓거리를 한다면 떡락은 뭐
예정된 절차인것이지 그러니 지금 좀
잘된다고해서 교만떨지말고, 혹은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 할 시간 있으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꾀해라
맞는말임. 진짜 내가 저사람이라면? 생각 한번이면 되는데 참 눈멀기 쉬워요 사람이..
@@CerexOmnia 초심을 잃지 않는다라는 말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진짜 배고프고 피곤하고 돈계산에 피마르던 올챙이때 되새기면서 더 열심히 성실히 일해야 하는데
스스로 오너가 됐을때는 백이면 백 다들
건방진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주변인도 저도,
마음먹기가 생각처럼 쉬이 된다면
창업했다가 도산하는 사람은 1도 없을거임
남의 밑에서 고생하긴 싫어서 창업했다면,
남의 밑에서 일할때보다 백배 천배 만배는
더 머리아프고 몸 힘들게 해야 돈번다는걸
깨우쳐야함 결론적으로는..
지나가다 좋은 말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커피사업 최상위에는 스타벅스에서 다 가져가고
그밑에 자영업자들끼리 피 튀기는 싸움이네요 ㅜ
원래 성공담보다 실패담을 알고 대비해야 실패가능성이 적음. 좋은영상보고가요
커피 3년째 일해본 결과는 이세계는 알면 알 수록 창업은 하면 망하는 길이다라고 배웠는데 이 영상 계기로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진짜 자기건물에 하지 않는 이상 이쪽 시장 뛰어드는건 비추합니다....
말에 군더더기가 없네요 진짜 ㅋㅋ 잘들었어요~
고마워요~♡
좋은정보 노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신년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ㅡ
자영업이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처음 시작의 행운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하고 더 욕심을 내보지만 그 뒤에는 끝이 항상 안좋은 걸 많이 목격합니다. 그래도 실패뒤엔 언제나 또 다른 성공이 따를테니 모두 화이팅!
듣다보니. 아찔합니다. 좋은 정보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프로님의 컨텐츠는 정말 무궁무진 하고,,내용도 알차고,,,,,실속도 있습니다,,,,
시골 군 읍에 커피숍이 20개 편의점 정말 엄청많아요 미쳤어
서로 죽자는 거죠
면에 인구가2000명 조금넘는데 다방이 4 개 있는곳도있고 한데~다방레지는 어떻게 살아갈까요?😎답 =노총각 홀애비 늙은숫놈 들이 구멍동서하고 용돈주고 합니다!
권프로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개인사업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업분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굿입니다.......
쉽게 생각을 하면요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전 스벅이나 투썸등 비싼 브랜드 커피 맛 구분도 못해요 ㅋ
심지어 그 비싼 커피가 길거리에 50미터마다 있는 편의점 커피랑 맛이 같다고 느낄 정도니깐요
그리고 정말 친한 여사친이 있는데
그 친구가 한 2년쯤전에 브랜드 커피 매장을 오픈 했습니다
위치는 신도시 들어서는 곳이고
당시 본인 말로는 부동산에 문의 했을시
전혀 커피숍 입점이 없었다고 했었다네요
근데 그걸 믿은 제 친구는 대출받아 차렸는데
불과 1년만에 3곳이나 더 생겼다고 하네요
일 매출이요?
다 빼고 10만원도 채 못가져 가져간다고 합니다
구구절절 이야기하기엔 넘 긴 이야기고
커피숍 창업을 앞두고 계신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요즘 촌동네에도 넘쳐 나는게 커피숍 입니다
특히 이 시국에 커피숍 창업? 생각을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길거리에서 가장 많이 보는 단어가 '임대'죠...
임대까지 하는 무인커피삽 동네 생겼어요
슬픈 현실...
지금은 더함
밥보다 커피를 더 많이 먹는데 초저가 커피나 4-5000원 커피의 맛차이가 크지 않은 집이 많은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파우더, 크림 다 똑같은 걸 쓰는지 싶고, 펄 음료가 메인인데 펄이 식감이 안좋은 걸 쓴다던지(덜 녹은건가).. 결국 정착하는건 적정선의 '맛있는' 집이더라구요. 식당 암만 많아도 맛있으면 줄 서잖아요. 카페도 같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있으면 포화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숍 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십셔..
항상 잘보고있어용
와 소름 이게 2년전 영상인데 ㅋ
지금은 그때보다 더함.. ㅎ
잘 들었습니다~^^
이 분 정말 말 잘하신다 ㅎㅎ
자영업을 하고있습니다 6년차에 접어들었는데 갈수록 수익이 줄어듭니다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처럼 첫차타서 수익 내서 2년안에 권리금 받고 넘기고 갈아타는게 제일 많이 남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빙고!!!
이 영상이 오프라인 매장의 핵심인거 같습니다....
장사가 안된 이유:
●주변에 저가커피 난입
●주변에 초저가커피 급난입
●감당하기 힘든 월세
●너도나도 커피숍, 만만한게 커피숍
●주변시세 고려않고 무턱대고 오픈
공부가 많이됩니다 지금처럼 힘든세상에 분석의 콘텐즈가 나왓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ㅋ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영상 잘 봤어요♡
카페사장모임 테사모에서 추천영상 보고 왔어요.
권프로님의 영상 너무 좋아요.
유익하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희님🙏
지금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여성분들이 좋와하는 카페를 하다보니 어느정도 잘되고 있습니디 헌데 근처 큰 카페들 다 내놨습니다 카페 경쟁도 심하고 관리도 힘들고 녹녹치 않습니다 단순한 맘으로 카페 차렷다간 빼도박도 못합니다 소규모로 작게 하는 카페들도 운영 안됩니다 자기 인건비도 못건집니다 차리리 알바를하세요 카페 성공할 확률적어요ㆍ
저도 장사하는데...가끔 보기에 우아해 보이고 깨끗해 보이는 카페.하고 싶은 생각.들어요 ㅎㅎㅎ. 실상을 보면 그렇지도 않을텐데...저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카페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은 카페에서 아침을 많이 먹어서 매출이 높아요. 그냥 단순하게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라 브런치와 디저트에 아이디어가 없으면 하면 안되는 업종이죠. 모든 장사는 힘든 것 같아요
@@miakim072 맞아요. 매장이 크고 삐까뻔쩍하다고 해서 직원 급여가 높은것이 아니에요. 그만큼 할일이 많죠.
메뉴가얼마나 많고 손이 많이가느냐에 따른 직원 고충도 있어요. 받는것에 비해 일이 고되면 손을 놓을수밖에 없죠. 그건 근성의 문제이전에 시스템의 오류에요.
그리고 커피숍은 보기에 우아해도 청소가 8할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나을것임. 그러니 직접 현장에 들어오면 왕자님 따위 없는 신데렐라이니 더 힘들어 함.
먹고 사는 일 중에 직접 해보지 않고 쉬워보이는일은 있어도 쉬운 일은 없을거임.
아휴 카페 아주 신경쓸일이 좀 많은게 아님 노동임 몸 축남 힘들어 죽겟음 어깨 다리 손목 안아픈데가 없음 자리 좋은데 아니면 얼마 남지도 않음
으이긍
@@miakim072 7
권프로님 이야기를 술술 잘 풀어내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카페가 많은데 맛있는 카페를 찾기 힘드네요. 자영업자가 많아서 힘든것도 있겠지만 다들 너무 맛보다 장사할 생각부터 하는것 같아요. 맛이 터무니없이 없는데 맛을 보고 만드는건지 알고 하는건지 모를만큼 너무 맛이 없어요. 프렌차이즈는 너무 맛이 고만고만 하니까 다 아는 맛이니까 정없으면 프렌차이즈로 가는데 암튼 너무 맛이 없는게 문제고 저가커피도 뭐가 맛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싸서 먹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럴거면 편의점 커피를 먹는게 오히려 맛있는것 같네요. 암튼 맛있는 카페 겨우 2군데 찾았습니다. 전 ㅠㅠ
저도 지에스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ㅋㅋ 델라페말구요
비싸면 맛이 좋아도 안가거든요...
장사 할때 가장 간과하는 것이 내가 무엇을 팔고 있는지 모른다는것. 내가 무엇을 팔고 제품의 특성을 먼저 안다음 어떤 차별화를 둘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장사를 하지 않는다면 본전 찾기도 어려운게 장사임.
요즘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커피숍 너무 많아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은 했는데 역시 그렇군요
진입장벽이 낮다는 건 그만큼 많이 망한다는 뜻..다들 자신들은 안 망할 거라 생각하지만..그럴 확률 또한 확률의 법칙을 정확히 따른다..
이디야 첨 나왔을때
'와 진짜 싸다'
몇년뒤 벤티 나왔을때
'와 진짜 싸다'
이후 빽다방, 메가, 컴포즈.
초저가 커피가 나오며 고르는 즐거움까지 느꼈어요.
그러던중 이디야는 참 애매한 포지션의 브랜드 같아요.(카페베네. 엔젤 포함)
싸지도, 비싸지도 않지만 은근 부담되는 금액대.
"이거한잔이면 메가,컴포즈에서 2잔 사먹는데..."라는 생각.
초저가 브랜드가 많이 나오면서 소비자는 좋아졌음.^^
까페베네 망하면서 그때부터 이미 막차.
커피 값을 같이 내리는건 결국 안좋은 원두 쓰고 안좋은 머신 쓴다는거에요.. 가격내린다고 손님 많이 올거란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저가 커피 마시는분들이랑 최소 3천원이상 커피 마시는 분들 계층 자체가 다릅니다. 선호하는 커피자체가 다르기때문에 상권이 전혀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주변에 메가커피 백다방 이디야 투썸 파스쿠치 탐탐 +개인카페까지 많습니다 근데도 3500원 커피 먹으로 오십니다 이유는 맛있으니까 다르니까 오는거같습니다. 프렌차이즈랑 대결할때는 얼마나 오랫동안 장사 할수있는가가 더 중요한듯합니다 개인카페 빡세게 하면서 1년도 안되서 지치고 3년을 못갑니다 근데 프렌차이즈는 그자리에서 계속해서 점주 바꿔가면서 살아남죠..
아참 그리고 커피 괞찮은거 쓰려면 킬로당 3만원 중반꺼 써야되는데 컵값 시럽값 원두값하면 순수재료비만 한잔에 천원나옴
인건비 값도 한잔에 천원계산해야됨.
월세 이것저것 계산해도 3천원에 팔아도 남는게 글세........잘생각해야됨..
당연한거 아닌가요 모든 자영업이 겪고 있는 문제죠 외국처럼 땅이 엄~청 넓은 것도 아니고 주차공간 가지고도 문제가 많은 코딱지만한 땅덩어리에서
저도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창업했었는데 주변에 너무 많이 카페가 생기는 바람에 매출 반토막나고 유지어려워서 폐업헸어요. 정말 힘든 시장입니다 ㅠ 지금은 에소코핏이라는 1인창업 운영중인데 요즘 고객니즈에 맞는 사업이라 창업 6개월만에 월 순수익 천만원내고 있습니다. 창업 알아보시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여기서 홍보는 좀..
최저시급 올리면 뭐하나요 일할 매장이 점점 사라지는데 ... 지금이야 과도기지만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곧 현실로 와닿는 시기가 올겁니다 실업대란과 대공황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아 걱정입니다
쉬운거 없어요
이분의 컨텐즈는 정말유익합니다 창업생각하시는분들 깊이생각하시고
커피전문점이 여기저기 난립
이디야 아님 커피에 반하다인가? 저희 동네도 초저가 커피전문점 반경2~300m에 네게정도 있네요...초저가 컴포즈 빽다방 메가커피 커피에 반하다...이제 커피에 반하다는 초저가는 아닌가요....?
3~4년 전에 막차라고 생각하고 탔는데 아직도 막차 얘기 나옵니다. ㅎㅎㅎ...
마지막 말 너무멋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커피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은 꼭 봐야 할거 같아요!!! 커피원료를 생산하는 커피로스터기를 개발해서 원두를 생산해서 카페를 하면서도 프랜차이즈를 하지않고 10년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 하면서 다양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데
정말 넘 쉽게 카페 창업을 하고 무너지는 상황을 보면 답답해요!!!
이젠 길가에 채일정도로 많은게 카페..음료가성비좋고 디저트맛있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SNS용로도 괜찮지않고서야 굳이 찾아가는 경우없는듯 커피입맛 까다롭지 않은사람은 커피도 그맛이 그맛이라 비싸면 떨떠름;
사실제가볼때는 하나 하려면 .. 적어도 알바한번을 해봐야합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되는지.. 대략..
오토를 돌릴거면 믿을만한 점장이 있어안하고, 본인이 할거면 알바3달은 해보고 해도 늦지않죠.. 치킨 점장하면서 예비점주들 교육을 많이 했는데. 길면 1주일 배우고 창업하더라구요. 그것도 오픈전에 하다보니 자기일보느라 바빠서 제대로 못배움. 사장이 완벽히 하지못하고가면.. 후우..
창업할 나이의 사람을 커피숍에서 고용하지 않는 현실
맞아요 조카 라던지 고용해서 알바 시켜보라더라고요
정말 어뗜창업을하던 본인소신으로만 하면잘될수있다라는게 여지없이무너지는현실^
알면알수록 더어렵고힘든거라 무작정무대포아닌이상 창업을한다는게진짜어렵네요^
구독을잘안하는데우연히 보다
넘알짜배기정보들이라 오늘도좋은영상 잘보고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하게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 초저가커피,저가커피 시작할땐 가게를 작게 지어서 임대료를 줄이고 싸게판다는 이미지를 내세웠던거 같은데
요즘 커피는 싼데도 공간이 꽤 넓어서 앉아마시기도 편하더라고요.
마시면서도 이게 남을까? 싶을 정도로요. 카페시장은 진짜 시뻘건 레드존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가격이 4000원대 라도 본인만의 개성을 가진 카페가 뜨더라고요.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거나 룸카페로 만들거나 디저트를 내세워서 마카롱카페 이런식으로요.
시장이 너무 극점을 찍고 주변을 다 죽이면서 트렌드가 바뀌는거 같아요.
장사하기 무서운 한국인데 꾸준하시는분 존경합니다. 화이팅
사람들이 카페운영을 쉽게 생각하는 문화도 한목 하는거 같습니다;;
"일 때려치고 카페하고 싶다.." , "아, 카페나 해볼까?"
이런 말 참 많이 들어본 거 같애요;;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니겠지만 이런 말이 쉽게 나오다는 게 ... ㅜ
ㅋㅋㅋ 장사는 결코 쉽게생각함 안되네요
물장사라고 생각하니까요
거기다 사단법인 자격증 하나 따놓고 대단한 예술인이라도 되는듯하면 진짜 답없음. 라떼아트가 밥 먹여주는줄 앎. 라떼아트가 죄가 아니라 라떼아트가 예술이라도 되는줄 아는거.진짜 예술인은 일상에 겸허함. 카페나 해볼까? 하며 시작하는 사람들은 절대 직원쓰지 말거나 아주 여우같은 직원이 들어와야 함. 안그러면 직원만 쐬빠짐. ㅈㅔ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 망하는거야 본인탓인데 남의 귀한집 자식 병들게 함.
저승길 가는 지름길
무슨 이상한 자기개발서 처읽고 돈벌러 출격했다간 저승길
자영업 20년차입니다 지금껏 요즘처럼 힘든적이 없었네요 경기가 사람을 잡네요 요즘같은 시기에는 잘생각하셔야 합니다
경기보다 소비패턴이나 저출산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플러스 임대료가 너무 비쌈. 불로소득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세상구조를 만들어버렸어요. 어느 쪽 분들이 이런사회를 만들고 싶어하는지는 생략하겠습니다
집값 상승 대출 상승 소비여력이 없음
굿...
싼제품보면 항상 생각하는게 저 싼가격은 누군가가 손해를 보기때문에 나오는 가격이라는거였는데
싼커피는 특히나 더 많이 보여서 항상 안타까웠죠
근대 백 커피도 맛없고
자영업은 자기건물에 가족경영이 답이자 진리이죠~ㅋㅋㅋㅋ
그건아닌데~~~
ㅉ ㅉ ㅉ ㅂ ㅂ
임대료받는게 나을수도 있음^^
정답!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말씀 정말잘하시는듯요
항상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권프로님 사시는곳이 어디에요?
잘듣고갑니다 권프로님 ^^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ㅎ
9년째 운영중이고요 로스팅커피 개인 개장으로 창업 운영중입니다. 주말에는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평일 주5일 운영해서 1년정도 월 순수익 1500만원씩 가져 갔었습니다. 잘되면 사람들이 다 따라하기 마련이기에 주변에 서서히 저가 커피들이 들어오더라고요 그 저가커피 이겨보겠다고 초저가 커피가 새로 들어오고 서로 가격내리면서 싸우다가 주변상권을 다 베려놓고 모두 폐업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폐업한 카페에 또 다른 저가 커피브랜드들이 들어 오더라고요. 제가 처음 창업시 주변카페는 한두개 였던게 지금은 주변에 여섯개가 생겼네요. 카페 창업 정말 쉽지 않습니다.
킹타벅스를 제외한 치킨게임임. 10년넘게 본인상가에서 취미로 커피숍 하시는 지인사장님 말씀으로는
최고의 라이벌은 카누 랑 맥심 이라고했음. 커피숍끼리 싸우는것도 힘든데 집커피들이 점점 맛있어져서 더힘들다고했음.
그냥 스타벅스라 하면되지.. 킹타벅스는 뭐지?
카누 맛있다. 카누라떼도 좋음
네스프레소가 맜있음
누룽지가 최고여
담백하게 들어갈게요.감사합니다.인사하시는거 좋음. 진짜 커피숍 환상 오짐. 매장만 크고 삐까뻔쩍하게 만들면 손님 몰리는줄 앎. 커피내리는것도 라떼아트하면 무슨 커피장인이라도 되는줄 앎. 현장은 커피장인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이나 차별성을 둔 곳이어야 하는데. 그것도 상권 따져가면서. 아무 특색도 없이 손님 몰려있는데 혼자 예술일인척 라떼 한 잔 나가는데 이삼분씩 걸리고. 대단한일 한다여기면서 직원만 족침. 커피는 예술이 아니라 그저 판매업임. 음식장사. 예술로 나갈거면 매출로 직원 잡을생각 말고 판매로 생각할거면 커피업흐름, 스피드랑 위생에나 신경쓰길. 이도저도 아니면서 두가지 다 잡으려고 직원만 족치는 괴물같은 오너들 많이 봤음. 그래놓고 요즘애들 근성이 어쩌고 저쩌고. 머리나쁜애들이 야근하면서 제시간에 야무지게 업무끝내는애들 끌어내리지 못해 안달임.
카페 너무 많아 ㅋㅋ 물장사가 남는다고 너나나나 거즘 상권없는 대학 다녔는데 학교앞 상권에 밥먹을 식당도 없는데 그놈의 카페는 존나게 많음
창업전 비슷한직업 알바해보시고 일하는것들 전부 마스터하시고 매출이아닌 각종 들어가는 모든것을재외한 순이익이 투자한금액에비해 나오는지 따져보시고 (창업비용은 예상하신것보다 많이들어갑니다) 내가 창업하면 지금 일하는곳보다는 어떤 강점이있는지 생각해보시고 창업하셔야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도시라고 역 근처에 상가가 생겼는데 아직 임대가 다 된 것도 아니것만 커피숍만 4개...그것도 도보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커피숍 사업이 치킨집이나 중국집 처럼 많이 생겨나고 죽어나고 하죠
메뉴는 확실히 만들기 쉽고 편합니다 .
식자재 재료 값보단 커피숍 재료 값도 더 저렴한것도 맞고 (그래서 초 저가 커피도 가능) 농사가 망해서 가격이 변동 하는 일도 크게 없죠
다만 가게를 차리고 매니저를 두고 알바를 고용하고 돈만 챙겨 가실 생각 이시라면 (프랜차이즈)
다른 쪽을 생각해 보시길 추천 드려요 . 생각 보다 마진이 안나요
다방 시절에도 커피 가격은 2-3천원 지금 카페도 아메리카노 기준 2-4천원 앞으로도 가격은 더 올라가진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
창업을 생각 하시는 분이시라면 동네 상권, 인구 이동, 임대료도 중요 하지만
전 가게가 추구 하는게 무엇인가를 확실히 잡고 시작하고 직접 바리스타를 직접 하시면서 하시길 추천 드려요
(로스팅카페, 플라워카페, 북카페, 초 저가카페, 테이크아웃 카페, 등등..)
전바리스타도 쉐프와 마찬가지로 공부도 많이 하고 나라별 원두도 직접 시음 해보고 조합도 해보면서 자기만의 맛을 찾아 연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맛있다라는 커피의 기준이 생길것이고 자신 가게만의 맛이 탄생 하겠죠
전 평균적으로 매일 4-8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며 주말에 6군데정도의 카페를 돌아 다니며 맛을 봅니다 (현재는 코로나 문제로 때문에 자제 중입니다)
시럽이 들어가는 커피는 어쩔수 없겠지만 에소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마셔보면 아쉽게도 대부분 비슷한 맛이죠
그말은 대부분 비슷한 곳에서 원두를 납품 받아 사용을 하실거고 그 가게만의 맛의 매리트가 없단 거겠죠
그러면 당연히 저라면 더 저렴한곳이나 더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갈것이고요
자신의 가게를 홍보를 하기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드는 방법은
바리스타 대회를 나가 본선에 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전국에서 맛을 보기 위해 한번쯤은 찾아 가니깐요 (본선에 못들어도 실력도 공부도 되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 들어요)
스팀도 못하시는 분들이 많죠 (라떼인지 카푸치노 인지..모를정도)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건 대부분 그렇다는건 아니고 소수의 몇몇 카페들이
쩌른 맛? 누른 맛?표현을 어떻게 써야 할진 모르겠지만 심하게 나는 곳이 가끔씩 있던데 글라인더랑 머신 기계 청소 자주 부탁드려요
전국의 카페 사장님들 화이팅 하세요 !!
님 정체가 뭡니까;;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대목입니다
감사합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저도 요식업 자영업 경험자로서 공감가는 부분을 많이 짚어주시더라구요.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프로 어머낫~권프로님이 답글 남겨주시다니 넘나 감격스럽네요ㅜㅜ맛난 음식 생각나실때 제 채널도 종종 찾아주세요^^
ruclips.net/video/uRXRVybqmVI/видео.html
뭐든 처음하는 사람이 돈 벌지.....내 친구도 이런일 저런일 해가며 힘들게 생활하다가 우리 어플해 보자란 누군가의 말을 듣고 고작 몇명이서 사무실도 없이 커피숍에서 회의하면서 일 시작했는데 지금은 대한민국 모든 이들이 사용하는 어플이 되었고 그 친구는 9년? 만에 거의 천억에 가까운 자산가가 되어있고 ㅋㅋㅋ 처음하면 성공 아님 쪽박 둘 중의 하나~
뮛좀 생각해서 차리면 금새 카피해서 난립한다 도덕성이 없다라고 밖에~
사기도 젤 많고
네맞습니다 세상 모든 카페는 망할거에요
권프로님 태권도장에 관한것도 다루셨나요?
다루셨다면 링크 좀
스타박스가왜잘될까요..같은불경기인데...
그들은 우리가상상할수없는경영방법과 메리트가 막강하기때문...
대충 열면 어떻게 되겟지하고열면 그런막강한상대와경쟁이될까요....
저가커피는 기본적으로 엄청많이 팔아야 살수있는 구조입니다. 엄청많이 판다는건 그만큼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거고 노동력의 가치는 저렴하게 평가돼는 구조죠. 한마디로 엄청 열심히 일했는데 내손에 쥐는건 별로 없는.... 본사입장에서는 재료대주고 남겨먹는구조라 장사잘돼면 잘될수록 사장(점주)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지만 본사는 좋겠죠. 모든 자영업이 그렇겠지만 저가커피창업은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전에 장사15년했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내용이 재미있네요
아오 프로라고 안하고 퍼센트라고해서 속이다 시원하네 ㅋㅋㅋ
서울명동과몇군데빼고역세권 1층5평에 1천월세거의없어요..
아메리카노 가격이 900원이다 답나온거지 원가+임대료+인건비 합치면 마진이 남겠냐고 개인커피숍은 초저가 커피샵한테 가격경쟁력으로 밀리니 안팔리고 또 그가격에 맞춰서 팔게돼면 커피가 팔면팔수록 적자가나는 구조임 결국 수익을내려면 사이드메뉴를 팔아야하는데 사이드메뉴를 팔려면 매장규모가 어느정도 있어야하니 임대료가 올라가니 마진이 더 줄어들으니 답이안나오고 커피샵은 아예 수익이 안나는구조임 지금 전국 커피숍 절반이 망해도 아직도 매장수는 많은편이다 손쉽게 생각하고 손쉽게 창업하고 손쉽게 망하는게 커피샵이다 이영상 보신분들은 절때로 커피샵 창업하지마시기를
먹방만보다가.요며칠.권프로님채널구독하고보는데..장사하는분들.무지힘드시겟네여...하긴.장사하는사람뿐일까요...ㅎ.잘들었습니다.
ㅠ.ㅠ
글보고 한참 생각햇네요...아웃도어로 초대박치고 업종을 커피로 바꿧지만..저가커피로 무너진건데글만봐서는 이해가 안되는 글...저가커피로 초대박쳣지만(저가커피로가 아니죠,,).무너진 40대여성..
??? 저가커피점도 오픈하고 초기에는 초대박이었다고 영상에 나오는데요... 그러다가 초저가 나오면서 매출이 무너졌다 이런 말인데요
경기가 않좋고 미래가 불확실하다보니 적금에 치중하고 지갑을 잘 안열게되네요.... 커피 아주 좋아하는데 이것때문에 월 20만원 지출하다 요즘은 회사에 기구들 사서 아침점심 직접 갈아 드립해서 마십니다... 맛도 훨 좋구요 ... 여튼 지갑을 열만한 여유가 점점 없어짐니다
김기만 저도 1500원 저가형 커피 먹던가. 500원 기계 커피나. 집에서 카누 먹습니다. 가성비가 1순위로봐뀜. ,
양의열 카누에 물 잔뜩 ^^ 가성비 최고같아요
회사 건물 앞에 커피숍만 스타벅스, 커피빈을 필두로 Cafe Gate, EDIYA 등등 반경 1km 안에 커피점이 대체 몇 개나 있는지 모르겠다.
근데 그 브랜드 커피맛이 다 거지같다는거..
우리동네 이디야 아래저가브랜드바람에 폭망 매장은 엄청큰데손님은 띄엄띠엄 ㅠㅠ
포화아닌게 없죠 내가 쉬우면 남들도 쉽죠
커피집 그리고 편의점은 진짜 많아요
제 지인도 공기업 입점한 빌딩 1층에 카페 차렸는데 너무 잘되서 확장까지 했다가 사내 카페가 월세 안 받는 대신 커피를 싸게 파는 바람에 폐업했습니다...
요즘엔 식당에서도 커피 싸게 팔기도 하고요
커피 전문점은 허들이 낮은 대신 그만큼 너무 경쟁이 치열하고 식당과 달리 회전율은 낮고 힘든거 같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소름돋는 말이네요.....
엇, 몇등인지 말안하고 다른말 하기 있기 없긔
@@권프로 ㅜㅜ...5...0..이엿어유....ㅠㅜㅜ
정말 감사합니다이거보고 커피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가 커피 위에 날고 있는 초저가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그 여사장님은 실패원인을 다른데서 찾지않고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취업힘들고 복지가 미미하고 창업 아이템 많지않어서 몰려다니면서 서로 뜯어먹는 밥그릇보다 수저가 훨씬 많으니.게다가 다혈질 기질이 프랜차이즈에 많이 이용당한다고 보지요.선진국에 확실히 들어서면 나이질런지.냉정히 판단하시고 화이팅
중계동 학원가에 시간제 커피숍 하려 하는데 어떤가요? 커피 무한리필 /기본 1시간 /10분당 추가요금/ 이지역은 과외지도를 집에서 안하고 커피숍이나 패스트 푸드 매장에서 하던데...
듣기만해도 별로인 느낌입니다만..
2년전댓글이긴하지만 그냥 궁금한게 학원가라고만 적어둬서 다른 조건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런곳은 커피한잔시키고 한두시간 이상 앉아있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이 시간제 카페를 굳이 찾을지가 좀 의문인데...
그냥 개인적 생각으로는 커피자영업 하는건 좋은데 진짜 권프로님 말씀처럼 본인의 아이덴티티나 분위기 신념 이 없으면 다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맛도 다 비슷비슷 하니 자기 취향대로 선호하는 위치대로 카페를 찾겠지만 뭔가 제가 다른나라 여행했을때 느낀점이란. 커피장인 음식점장인 이런곳이 많아요. 하지만 우리나라 음식점은 그렇다치고 커피의세계에선 장인은 찾기힘들죠. 너도나도 돈으로만 보니까요. 뭔가 자신만의 특색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거나. 한국적인 음료를 같이 판다면 그걸 쭈욱 이어나갈수있다면 우후죽순이여도 한국의 커피시장 인정받을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쉽지않죠..
쉬운게 없는 사업
'카페.창업하시는 분들만 모르는거예요' 사이다 ㅋㅋㅋㅋㅋㅋ 좀만 더 생각하면 나죽고 너도죽자 식인데 ㅋㅋ 돈을 쉽게벌려고하니 잘되는집 옆에 차리지 ㅋ